토츠가와 케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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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津川警子 (とつがわけいこ)'''
애니메이션 두사람은 밀키홈즈, 탐정 가극 밀키 홈즈 TD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가미 이쿠미.
아케치 코코로의 지도를 받고 있는 신입 경찰으로 교통과 소속. 소속 부서 특성상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빨리 가라는 등 운전하는 역할로 주로 나온다. 근데 정작 필요할때는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묘진카와 앨리스가 자신들이 컬러 더 팬텀과 싸운 현장을 찾아와 조사할 때 앨리스의 질문을 받고 감시 카메라가 없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앨리스가 감시 카메라가 없다는 것을 알려준 후에 물러나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등 수상한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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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컬러 더 팬텀의 일원이자 망각의 토이즈를 사용하는 괴도인 아름다운 파멸의 복숭아. 성우는 동일한데 케이코로 위장하고 있을 때는 아키야마 유카리 톤으로 연기하다가 본 모습 때는 은근 섹시하게 연기한다.
대외적으로는 아케치 코코로의 후배[1] 경찰인 토츠가와 케이코로 위장하고 있었으며, 상대방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토이즈로 원래는 토이즈를 가지고 있으면 경찰이 되지 못하지만 경찰 시험 면접관에게 기억을 잃게 했다가 토이즈 측정기를 풀어서 토이즈 수치가 없도록 측정해서 경찰관이 될 수 있었다. 굳이 이렇게까지해서 경찰로 잠입한 이유는 딱히 나오지않지만 아마도 스파이 역할인듯.
페더즈의 영상을 본 이후로 바이올렛 쉐도우가 활동하지 않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페더즈와 앨러리 히메유리가 함께 활동하고 있을 때 지켜보면서 페더즈가 괴도 무슈 미란을 붙잡을 때 직접 페더즈를 확인하면서 페더즈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고, 바이올렛 쉐도우로 활동하는 시온과 앨리스가 서로 남매인 것을 알고 재밌어졌다면서 정체를 드러낸다. 그리고 경찰의 모습으로, 시온의 집을 찾아간 것을 통해 시온의 부모님이 비스콘티 일당을 간파한다. 비스콘티, 페더즈, 밀키 홈즈를 유인하기 위해 비스콘티의 보물을 가져가겠다고 선언하는 작전을 입안했는데, 정작 앨리스를 설득하는 것에 실패하고 카즈미가 괴도가 되겠다면서 따라왔다.
카즈미가 진심으로 괴도가 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단지 앨리스와 멀어지려고 한다는 것을 깨우치게 했으며, 일부러 밀키 홈즈에게는 카즈미의 이름으로 훈련받기 위해 괴도가 되겠다고 거짓말한 것으로 꾸며서 밀키 홈즈와 카즈미가 일시적으로 싸우게 했다. 컬러 더 팬텀의 실질적인 리더로 비스콘티의 아들인 시온을 대외적으로 내세워 망각의 토이즈를 사용해 꼭두각시처럼 이용한다.
토이즈가 굉장히 사기적으로 강한데 파괴력은 전혀 없지만 눈만 마주치면 기억 소거는 물론이고 경우에 따라 기억이 없어져서 혼란스러워하는 상대방의 멘탈을 이용해서 기억주입 및 간단한 조종도 가능한 듯. 이런식으로 자기 조직의 리더인 시온과 자기보다 한세대 위이자 전설 대우받는 시온의 부모도 간단히 조종한다. 하지만 전투력은 거의 전무해서 블랙과 화이트가 작중 거의 최강급인 자기들의 토이즈를 꺼내자 압도당해서 싸워볼려고 하지도 않고 물러난다.
결말에 컬러 더 팬텀이 해산되자 요코하마도 꽤 재밌다고 하면서 계속 경찰관으로 남아 있는다.
컬러 더 팬텀은 와해되었지만 TD에서도 계속 등장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으며, 아마기 마리네의 엘리먼트를 도둑질해 간 괴도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 그 방법으로 코코로를 여전히 사기적인 망각의 토이즈로 세뇌한 이후 아이돌 하마사키 마뮤로 위장시켜 아마기 마리네와 대적하지만 마리네가 신화시대부터 내려온 아이돌 비권 "어깨 안마권"에 배빵을 맞고 KO당한다.
애가 애매모호하게 착해졌다. 시스터즈에서는 시온을 조종해서 여동생과 싸우게 하는 등, 확실히 악역이였던것 같은데 TD에서는 코코로를 세뇌해서 미키에 대한것을 잊게 해 깜빵가는것을 면해줬고 마지막 화에서 밀키홈즈들과 괴도제국의 감동의 재회(?)를 성사시키는 등, 여러가지로 훈훈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역할을 해준다.
여담으로 이름이 잘 기억되지 않는지 다른 이들에게 이름을 자꾸 잘못 불린다(...) TD 2화에서도 코코로에게 '''피치가 웨딩하고 피치피치한'''으로 잘못 불렸다...
'''十津川警子 (とつがわけいこ)'''
1. 개요
애니메이션 두사람은 밀키홈즈, 탐정 가극 밀키 홈즈 TD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가미 이쿠미.
아케치 코코로의 지도를 받고 있는 신입 경찰으로 교통과 소속. 소속 부서 특성상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빨리 가라는 등 운전하는 역할로 주로 나온다. 근데 정작 필요할때는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묘진카와 앨리스가 자신들이 컬러 더 팬텀과 싸운 현장을 찾아와 조사할 때 앨리스의 질문을 받고 감시 카메라가 없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앨리스가 감시 카메라가 없다는 것을 알려준 후에 물러나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등 수상한 모습이 나온다.
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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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컬러 더 팬텀의 일원이자 망각의 토이즈를 사용하는 괴도인 아름다운 파멸의 복숭아. 성우는 동일한데 케이코로 위장하고 있을 때는 아키야마 유카리 톤으로 연기하다가 본 모습 때는 은근 섹시하게 연기한다.
대외적으로는 아케치 코코로의 후배[1] 경찰인 토츠가와 케이코로 위장하고 있었으며, 상대방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토이즈로 원래는 토이즈를 가지고 있으면 경찰이 되지 못하지만 경찰 시험 면접관에게 기억을 잃게 했다가 토이즈 측정기를 풀어서 토이즈 수치가 없도록 측정해서 경찰관이 될 수 있었다. 굳이 이렇게까지해서 경찰로 잠입한 이유는 딱히 나오지않지만 아마도 스파이 역할인듯.
페더즈의 영상을 본 이후로 바이올렛 쉐도우가 활동하지 않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페더즈와 앨러리 히메유리가 함께 활동하고 있을 때 지켜보면서 페더즈가 괴도 무슈 미란을 붙잡을 때 직접 페더즈를 확인하면서 페더즈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고, 바이올렛 쉐도우로 활동하는 시온과 앨리스가 서로 남매인 것을 알고 재밌어졌다면서 정체를 드러낸다. 그리고 경찰의 모습으로, 시온의 집을 찾아간 것을 통해 시온의 부모님이 비스콘티 일당을 간파한다. 비스콘티, 페더즈, 밀키 홈즈를 유인하기 위해 비스콘티의 보물을 가져가겠다고 선언하는 작전을 입안했는데, 정작 앨리스를 설득하는 것에 실패하고 카즈미가 괴도가 되겠다면서 따라왔다.
카즈미가 진심으로 괴도가 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단지 앨리스와 멀어지려고 한다는 것을 깨우치게 했으며, 일부러 밀키 홈즈에게는 카즈미의 이름으로 훈련받기 위해 괴도가 되겠다고 거짓말한 것으로 꾸며서 밀키 홈즈와 카즈미가 일시적으로 싸우게 했다. 컬러 더 팬텀의 실질적인 리더로 비스콘티의 아들인 시온을 대외적으로 내세워 망각의 토이즈를 사용해 꼭두각시처럼 이용한다.
토이즈가 굉장히 사기적으로 강한데 파괴력은 전혀 없지만 눈만 마주치면 기억 소거는 물론이고 경우에 따라 기억이 없어져서 혼란스러워하는 상대방의 멘탈을 이용해서 기억주입 및 간단한 조종도 가능한 듯. 이런식으로 자기 조직의 리더인 시온과 자기보다 한세대 위이자 전설 대우받는 시온의 부모도 간단히 조종한다. 하지만 전투력은 거의 전무해서 블랙과 화이트가 작중 거의 최강급인 자기들의 토이즈를 꺼내자 압도당해서 싸워볼려고 하지도 않고 물러난다.
결말에 컬러 더 팬텀이 해산되자 요코하마도 꽤 재밌다고 하면서 계속 경찰관으로 남아 있는다.
3. 탐정 가극 밀키 홈즈 TD 에서
컬러 더 팬텀은 와해되었지만 TD에서도 계속 등장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으며, 아마기 마리네의 엘리먼트를 도둑질해 간 괴도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 그 방법으로 코코로를 여전히 사기적인 망각의 토이즈로 세뇌한 이후 아이돌 하마사키 마뮤로 위장시켜 아마기 마리네와 대적하지만 마리네가 신화시대부터 내려온 아이돌 비권 "어깨 안마권"에 배빵을 맞고 KO당한다.
애가 애매모호하게 착해졌다. 시스터즈에서는 시온을 조종해서 여동생과 싸우게 하는 등, 확실히 악역이였던것 같은데 TD에서는 코코로를 세뇌해서 미키에 대한것을 잊게 해 깜빵가는것을 면해줬고 마지막 화에서 밀키홈즈들과 괴도제국의 감동의 재회(?)를 성사시키는 등, 여러가지로 훈훈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역할을 해준다.
여담으로 이름이 잘 기억되지 않는지 다른 이들에게 이름을 자꾸 잘못 불린다(...) TD 2화에서도 코코로에게 '''피치가 웨딩하고 피치피치한'''으로 잘못 불렸다...
[1] 거의 비서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