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비스트맨
1. 개요
우리의 영역에 무단으로 침범하다니... 워 허드를 불러모아라, 더러운 인간들을 사냥할 시간이다.게임 토탈 워: 워해머에 출연한 비스트맨의 문서.'''인간을 죽여라!!'''"
2. 세력 소개
※ 승리 조건 : 단기 캠페인 승리 (워해머 토탈워 1)
- 다음 수만큼의 정착지를 파괴하세요 : 25
- 습격으로 다음 양만큼의 수입 얻기: 10000(한 턴에 얻는 것이 아닌 캠페인 플레이 동안 쌓는 누적 수치)
- 다음 진영 파괴 : 모든 제국 제후국과 브레토니아
- 지정 전투 승리하기 : 인류의 몰락
※ 승리 조건 : 장기 캠페인 승리 (워해머 토탈워 1)
- 다음 수만큼의 정착지를 파괴하세요 : 50
- 습격으로 다음 양만큼의 수입 얻기: 20000
- 다음 진영 파괴 : 모든 제국 제후국과 브레토니아, 드워프
- 지정 전투 승리하기 : 인류의 몰락
3. 세력 특징
3.1. 유목
비스트맨은 카오스와 같은 유목 팩션으로 군단이 곧 근거지이며 카오스 세력처럼 근처 영역의 카오스 오염도를 높인다. 하지만 카오스와 다르게 두 부대 이상 근접한다고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단] 연합해서 공성전, 다굴하기 매우 편하다.
명심해야할 점은 결코 주력 군단이 전멸하지 않을 것. 유목 세력은 군단이 곧 근거지이므로 군단의 전멸은 근거지의 전멸을 의미하며, 주력 군단을 잃었다는 것은 정주 세력을 기준으로는 수도가 프로빈스 째로 증발한 것에 해당하는 피해이다. 주 군단이 약화되었다 싶으면 비스트패스로 산을 넘건, 근처 숲에 숨어 기도를 하건 하자.
야수의 분노를 통한 1+1 무료 군단과 야전에서 기본 공격이 '''매복 공격'''인 것을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 무료로 생성되는 군단은 지원군으로 참여시에 플레이어가 조종하게 되며 무료 군단의 손실이 막대할 경우엔 일부러 무료군단을 패배시키고 다시 생성시키는 꼼수도 존재한다. 그리고 캠페인에서 일종의 유사 '''시간제한'''이 있다. 130턴쯤 등장하는 카오스는 플레이어가 아카온이 아무리 약하다고 조롱해도 플레이어를 제외한 AI세력들은 정면에서 대부분 격파당할 정도로 강력한 세력이 맞으며 빠른 속도로 정착지 들을 파괴하고 내려옴으로써 캠페인 목표에 해당하는 정착지 숫자를 못채우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최악의 상황으로는 비스트맨으로 노스카&카오스를 격파해서 정착지를 지켜줘야 할 정도.[2][3] 그렇기 때문에 비스트맨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약한 정착지를 골라 공격하고 도망가면서 빠르게 세력을 키우는 것이 유리하며 대부분 종족특성도 그렇게 맞춰져 있으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다.
후반으로 갈수록 여러가지 이유 등으로 인하여(약한 경제력, 전반적으로 약한 방어력, 원거리 공격의 부족) 강력해진 세력을 상대로 활개치기 어려워지지만[4] 카오스 침략자의 일원인 덕분에 노스카 야만인들과 아카온의 카오스 군단과 관계가 좋다는 것도 장점이다.[5] 그런데 노스카는 플레이어가 비스트맨일 경우 카오스 속국이 아니라서 적극적으로 참전을 안하는 관계로 어쨌든 플레이어가 마무리해야 한다.
3.1.1. 장점
- "야수의 분노"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적과 싸우거나 약탈을 할수록 게이지가 차오르며, 높은 게이지를 유지한다면 AI가 조종하는 군단인 브레이허드가 본 군단 근처에서 등장한다. 브레이허드 군단의 질은 플레이어 군단의 질에 비례하며 군단의 질이 형편없는 초반에는 브레이허드가 소환되도 병력이 9카드 밖에 없으며 유닛의 질도 나쁘지만 후반에는 20카드가 꽉차고 사이고어, 미노타우르스가 들어가 플레이어 군단과 비슷한 수준으로 잘 싸운다. 야수의 분노가 게이지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해체된다.
- 드워프/그린스킨의 언더웨이 태세와 똑같은 비스트패스 태세가 존재한다. 이 태세를 이용하면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소모성 피해를 입는 지역을 무사히 지나갈 수 있으며 이 태세에서 공격받으면 신규 맵인 비스트패스 전장에서 싸우게 된다. 이 맵은 나무, 거대버섯 등의 오브젝트가 많아 포병이나 사격유닛을 이용하기 힘들며 게다가 숲이라서 타세력 대형 유닛들은 패널티를 받는다. 하지만 비스트맨은 사격,포병의 비중이 매우 낮고 숲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전투에서 매우 유리하다. 언더웨이와 마찬가지로 비스트패스 이동 중 적에게 차단당해 싸울 경우 도망가지 못하고 전투에서 패배하면 군단이 전멸한다.
- 티어는 낮지만 카오스 워리어와 달리 보병 궁수인 언고어 레이더가 있어 스커미싱하는 사격기병을 견제할 수 있고 모루 싸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 카오스 세력이라서 북부의 카오스 세력과 공동전선을 펼칠 수 있으며, 2차 카오스 웨이브 때 아카온, 에버와쳐 같은 카오스 세력과 친밀 내지는 동맹상태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 기본 태세가 '비스트맨 매복' 태세로 일반 태세처럼 이동하고 공격이 가능한데 공격시 매복에 성공한다면 적에게 야전 선공을 걸어도 매복전을 펼칠 수 있다. 방어/수동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다른 세력의 매복과 달리 능동적으로 적을 습격할 수 있다. 대신 이 매복은 한쪽면만 배치가 가능하다. 앞뒤로 쌈싸먹는건 안된다. (대신 일반태세의 이름이 비스트맨 매복이지만 전혀 은신효과는 없다. 적의 시야로부터 은신하고 싶다면 숙영모드로 들어가야만 한다.)
- 많은 유닛들이 선봉대 배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사방에서 게릴라처럼 습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보병이 경보병으로 이동속도가 전 진영 중 최상급이며(대부분 40대 이속) 선봉 배치와 암행도 많아서 야전에서 원거리, 공성무기 부대를 먼저 노려 파괴하고 화력을 급감시킨 뒤 나머지 모루를 유유히 전멸시킬 수 있다.
- 중, 대형 유닛에게도 숲 페널티가 없어 숲속의 난전에서 매우 유리하다. 덕분에 캠페인의 비스트 패스, 매복 맵. 멀티에서 숲이 많은 지역에선 수치 이상으로 잘 싸운다.
- 약탈 태세에서 이동력이 줄지 않아 약탈로 돈을 벌며 돌아다닐 수 있다.
- 두 개의 군단으로 시작한다. 이게 생각보다 큰 유연성을 보정해주며, 특히나 두번째 군단을 키우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든다. 브레이허드 군단과 함께하면 초반부터 4개의 군단으로 강력한 화력을 쓸 수 있는셈. 더군다나 다른 비스트맨 들과 연방 할 수 있어서 세력을 늘리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다른 팩션과는 달리 무한히 부활하는 만큼[6] 생각보다 유용하며, 자신에 대한 어그로도 끌어준다.
3.1.2. 단점
위와 같은 다양한 장점들이 있으나 단점들도 만만치 않게 있다.
- 같은 유목세력인 카오스에 비해 전리품, 약탈 수입이 적다. 못해도 1/4 이상 적은데, 비스트맨은 턴당 수입을 늘릴 내정 건물이 아예 없어서 더 힘들다. 고정수입은 플레이어에게 제공해주는 턴당 2500의 수입이 끝. 이거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먹고 살아야 한다. 당연히 이거로는 군단 하나도 굴릴 수가 없으니, 군주의 유지비 감소 및 몇몇 건물의 유지비 감소 스킬 활용, 습격 태세로 상대 땅에서 돈빨아먹기, 전투 승리 후 금화 획득 등 돈 벌 수 있는 짓은 뭐든지 다 해야 한다.[7] 이런 짓을 반복하다보면 정말 도적떼가 따로 없다는게 느껴질 정도.
건설 팁으로는 무리당 생산건물 2~3개 정도만 짓고 부대 전체 공방 상승건물을 지은후 유지비 감소건물을 짓는 게 좋다. 유지비 감소건물을 지으면 성장이 깎여서[9] 사실상 더 이상 건물을 못 짓게 된다. 그렇다고 생산건물을 여러 개 짓는다면 이후 추가 건물 건설시 요구 성장치가 너무 늘어나서 유지비의 압박과 함께 유지비 감소건물 짓기가 불가능하게 된다. 2개군단씩 몰려다니며 각 군단별로 생산병종을 나누어 건물 2~3개정도만 짓고 바로 유지비 감소건물을 지으면 그나마 효율적이다.
- 특정 세력과 우호적인 외교를 가질 경우, 야수의 분노 게이지에 패널티를 먹는다. 미묘하게 애매한 성능을 가진 비스트맨 특성상 오크처럼 숫자로 밀어붙여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AI 워허드의 지원은 굉장히 절실하다. 또한 오크와 마찬가지로 야수의 분노 게이지가 낮다면 아군끼리 싸워 소모성 피해를 입는다. 대신 다른 비스트맨 진영을 연방 흡수할 경우 일정기간 유지비 감소 보너스를 받는다.
- 군주/영웅들의 탈것의 다양성이 많이 부족하다. 레이저고어 전차가 유일무이한 탈것. 타 종족들이 강력한 대형 괴수나 비행 괴수를 사용하는데 비해 전투력에서 큰 손해인데다 그마저도 말라고어나 몰구르는 못탄다.
- 연구를 할수록 연구율이 5%씩 떨어진다. 대신 돈내고 카오스의 축복 트리를 타면 20%씩 오르는 것으로 다시 보충해줘야 한다. 이 연구에는 부가적으로 카오스 오염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이 연구에는 돈이 많이 들어가니 일반적으로는 2개 정도만 올리게 된다.
- 인원 대비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리더쉽과 방어가 낮다. 특히 초반 보병은 체력만 빼면 방어능력이 고블린급이다. 또한 고급 유닛의 스펙도 그저그렇다. 중반 이후로 워리어, 초즌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카오스 전사들로 채워지는 카오스 워리어 세력과는 달리, 비스트맨은 결국 베스티고어를 제외하면 카오스 머라우더와 카오스 워리어 사이 정도의 수준밖에 안된다. 그렇다고 보병을 전부 베스티고어 허드로 채웠다간 돈이 없다. 대부분 속도가 빠른 경보병이라 야전 포위능력은 좋지만 공성전시 성벽위에 적이 중보병을 도배해둔 경우 매우 어려워진다.
- 강행군 태세가 없어 잘못하다가는 토벌 당해버릴 수 있다. 카오스의 경우 불리하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강행군으로 카오스 오염이 높은 곳으로 도망가버릴 수라도 있지만 비스트맨 군단은 애시당초 적진 한가운데서 시작하는데다가 기동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토벌군의 추격을 받을 때 이를 뿌리치기가 매우 힘들다. 근처의 울창한 숲[10] 으로 숨어서 안 걸리기만을 바라야 한다. 또한 카오스는 숙영상태일 때도 공격받지 않으면 숙영상태가 풀리지 않지만 비스트맨의 비밀 숙영은 은신상태라는 장점을 가지는 대신 적이 아군의 ZOC에 들어오게 되면 숙영상태가 풀려버린다. 또한 바다에서 배를 타도 전속력태세가 없어서 배는 안 타는 게 좋다. 여차하면 배타고 튀어도 되는 카오스나 노스카에 비하면 비스트맨은 배를 타도 금방 추격당한다. 평소에 숲을 끼고 다니고 언제든지 근처 숲으로 튈 수 있게 공격/후퇴방향을 잡는 게 좋다.
- 기본태세로 공격적 매복은 가능하나 다른 진영의 매복에 비해 성능이 반쪽짜리고, 다른 진영들이 사용하는 수비적 매복으로 함정파기가 불가능하다. 적이 오는 경로가 뻔히 보여도 다른 진영처럼 매복태세로 기다리다가 잡아먹는 것이 불가능하고, 적이 오는 길에 매복하려면 숙영상태로 턴을 넘겼다가 다음 턴에 숙영을 풀고 공격해야만 해서 적이 그냥 지나가 버리기도 한다.
- 카오스와 공유하는 단점이지만, 국경 통행권 외교 옵션이 없다. 이것 때문에 우호관계를 맺은 진영의 영토에 있어서 쉰다고 해도 외교관계에 페널티를 먹는다. 햄탈워 2에 DLC로 추가된 나카이가 유목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방위동맹 이상의 외교관계를 가질 경우 통행권이 생기는 것과 비교하면 대비될 수밖에 없다.
- (2부 기준) 개편의 혜택을 못받고 있다. 비스트맨이 추가 됐던 1편때만 하더라도 신규 군주 몰구르 추가, 신규 유닛 하피 추가 등 괜찮은 애프터 서비스를 받았으나 햄탈워2 등장 이후 기존 1부 세력들이 종족 고유 시스템 개편or추가 + 유닛 상향을 받는 등 여러 혜택을 얻고 있는데 2020년 12월 기준으로 카오스와 함께 시스템 개편을 못받고 있다. 게다가 가장 인기가 없는 종족이고 유료DLC에 성능까지 딸려서 유저들에게 지뢰 DLC라는 악평까지 받을 정도.
4. 종족 특징
2016년 7월 28일 DLC 콜 오브 비스트맨을 통해 추가. 많은 팬들의 예상을 깨고 브레토니아보다 먼저 플레이 가능 세력으로 등장했다. 정식 발매 이후로 추가된 첫 DLC 종족이며 카오스 워리어와 오크를 적당히 섞어놓은 듯한 유목 팩션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올드월드 곳곳에 숨어서 혼돈을 퍼트리면서 엔드 타임을 기다리는 역할. 이전까지의 경우 스타팅 군주가 다르더라도 시작 위치는 동일했지만 비스트맨부터는 외눈의 카즈라크는 에스탈리아 남부, 암흑의 징조 말라고어는 배드랜드 중간, 쉐도우게이브 몰구르는 노르트란트에서 시작하는 등 시작 위치가 바뀌는 변경점이 생겼다. 주 팩션인 비스트맨 세력 외에도 레드 혼 등 마이너 팩션들이 올드 월드 각지에 퍼져있으며, 이들은 전멸하더라도 주기적으로 다시 거병하거나 아카온이 침공을 개시할 때 부활한다.
비스트맨의 등장으로 인하여 카오스 침공 이벤트도 많이 변화하였다. 아카온이 이끄는 카오스 본대 침공이 최장 100턴 가량[11] 에서 135턴 가량으로 뒤로 밀리는 대신 아카온은 더 강력한 부대를 이끌고 등장하며, 카오스에 종속되어 있는 비스트맨 세력 "카오스의 워허드"가 함께 등장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더욱 강력해졌다. 비스트맨 참전 이전에는 후방을 공격하는 요른링이 큰 변수를 만들어주기 어려워 강력하게 성장한 드워프/인간 연합군이 뱀파이어를 쓸어버리고 카오스 침공도 키슬레프 인근에서 저지하는 경향이 많았으나 비스트맨의 등장으로 인간과 드워프 팩션의 성장이 힘들어지면서 AI에게 맡기면 거의 대부분 제국, 혹은 뱀파이어까지 멸망하는 편이다. 특히 종족마다 특정 지형을 점령할 수 없는 1부에서 제국이나 브레토니아로 플레이하는데 근처 드워프 지역을 비스트맨이 날려버리면 폐허에서 나오는 카오스 오염은 드워프가 그 지역을 다시 점령할 때까지 절대 없앨 수가 없다.
5. 시스템
5.1. 지령
5.2. 의례
5.3. 암흑의 달
오크와 카오스를 뒤섞은 비스트맨에 개성을 부여해주는 요소. 일정 주기마다 검은 달 모르슬리프가 떠오르는데, 이때 네종류의 강력한 버프와 그에 상응하는 디버프를 준다. 만월, 일식, 월식 총 세가지 상황으로 나뉘며 패널티는 항상 같지만 달에 따라 보너스 정도의 차이가 있으며 만월은 그냥저냥 평범하지만 일식은 타 종족이였다면 밸런스 붕괴를 우려했을 정도로 막강하고 준수한 효과로 구성되어 있다.
위에서 설명한 세 자원의 교환을 돕기 위한 보험. 말린 상황에서 체력에 직접 도움을 주는 회복속도와 분노 버프, 흥한 상황에서 전투력에 직접 도움을 주는 공격력과 고용 버프, 그 외 성장과 이동 범위로 밸런스 있게 구성되어 있다.
- 만월
야수의 경사 : 3턴간 캠페인 이동범위 50% 감소, 근접 보병 유닛의 무기위력 5%, 근접공격 10 증가
기술의 비용 : 모든 고용 경험치 2 증가, 고용 비용 100% 증가
파멸의 혜택 : 모든 무리 야수의 분노 3 증가, 유지비 33% 증가
모두가 싸워야 한다 : 고용 비용 25% 감소, 모든 무리 근접 방어 25 감소
아무리 멀다해도 : 작전 이동 범위 50% 증가, 전투 중 활력 (지침)
끝없는 허드 : 무리 성장 6 증가, 유닛 충원 중단
- 월식
야수의 경사 : 3턴간 캠페인 이동범위 50% 감소, 근접 보병 유닛의 무기위력 10%, 근접공격 25 증가
기술의 비용 : 모든 고용 경험치 4 증가, 고용 비용 100% 증가
파멸의 혜택 : 모든 무리 야수의 분노 7 증가, 유지비 33% 증가
모두가 싸워야 한다 : 고용 비용 50% 감소, 모든 무리 근접방어 25 감소
아무리 멀다해도 : 작전 이동 범위 50% 증가 , 전투 중 활력 (지침)
끝없는 허드 : 무리 성장 8 증가, 유닛 충원 중단
- 일식
야수의 경사 : 3턴간 캠페인 이동범위 50% 감소, 근접 보병 유닛의 무기위력 15%, 근접공격 50 증가
기술의 비용 : 모든 고용 경험치 6 증가, 고용 비용 100% 증가
파멸의 혜택 : 모든 무리 야수의 분노 10 증가, 유지비 33% 증가
모두가 싸워야 한다 : 고용 비용 90% 감소, 모든 무리 근접 방어 25 감소
아무리 멀다해도 : 작전 이동 범위 % 증가 , 전투 중 활력 (지침)
끝없는 허드 : 무리 성장 10 증가, 유닛 충원 중단
6. 플레이 진영
7. 관련 DLC
CA 30주년 기념 flc로 유명연대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캠페인 플레이가 엄청나게 쾌적해졌다. 비스트맨은 고질적 자금 부담 문제 때문에 정예 1군단 정도만 핵심으로 굴리게 마련이라 유닛을 많이 뽑을 필요가 없는 진영인데, 그동안 그 얼마 안되는 유닛을 뽑으려 건물에 어마어마한 투자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고작해야 2~3카드 밖에 안 쓰일 유닛들이지만 그렇다고 언고어 병력들만 쓸 수는 없으니까. 그런데 유명연대가 도입되면서 이제는 그 필요한 고급 유닛들을 유명연대들로만 땜빵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극단적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군단 유지비 감소 건물로 다이렉트 테크트리를 타는 것도 가능할 정도다.[12] 햄탈워 하면서 처음으로 패배해 봤다는 사람들이 나올 정도로 악명 높던 비스트맨 캠페인의 난이도도 이젠 옛 말이 된 셈.
다만 앞에서 언급한 나아진 플레이는 플레이어가 조종할 때 한정이고, AI 비스트맨은 지금도 다름없이 다른 종족들의 동네북 내지는 아오안 신세이다. 세력들끼리 싸우는 와중에 약탈 태세를 키고 돈을 챙기지만, 고티어 유닛을 뽑지 않고 계속 머물러있거나 그 전에 화가 난 다른 세력들에게 두들겨맞고 멸망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아카온이 나타나 깽판을 칠 때 선세력의 주의가 그쪽으로 가기에 잠시 숨통이 트이지만, 카오스 세력이 사라지기 무섭게 같이 망해버리는 비운의 세력.
8. 캠페인
캠페인 승리를 위해서 최종 시나리오 전투 "인간의 몰락" 에서 승리해야 한다. 제국과 브레토니아가 모두 멸망할 때 트리거되는 이 전투는 제국의 황제 카를 프란츠와 브레토니아의 왕 루앙 레옹쿠르가 이끄는 최후의 인간 연합군과의 싸움으로 제국과 브레토니아의 정예병을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 특이사항으로 카를 프란츠와 같은 전설적인 군주는 전투에서 패퇴시 무조건 "부상을 입었다!"라고 표시되지만, 이 전투에서만큼은 전사처리된다. 적진 측면의 숲에 워하운드나 센티고어 등의 선봉대 유닛을 숨겨두면 좋다. 전투중에 포병이나 궁병을 잘라줄 수 있기 때문. 특히 전투중에 왼쪽에서 헬스톰 로켓포 3대가 나오므로 선봉대나 암행유닛이 빛을 발한다. 중갑기병대가 상당히 많이 나오므로 장갑관통이나 대대형 유닛을 많이 데려가자.
최종 전투를 승리하면 몰락한 왕의 군기라는 군기를 주는데, 할당한 부대에게 생명력 50% 미만 시 +12% 무기 피해, +12% 장갑 관통 피해를 부여하는 '몰락한 왕의 군기' 패시브 능력, 섬뜩함 능력, 불굴 능력을 준다.
8.1. 회오리의 눈
8.2. 필멸의 제국
9. 전투
9.1. 장점
- 선봉 배치
- 기동성
- 숲 패널티 무효
- 최종병기 미노타우르스
9.2. 단점
- 헐벗은 병사들
- 떨어지는 리더쉽
- 미묘한 군주의 성능
- 부실한 후위
10. 내정
- 돈 → 체력
- 체력 → 돈,분노
- 분노 ↔ 체력
그리고 이 사이클이 잘 되어서(보통은 브레이허드로 체력이 남아서) 체력이 충분한데 돈은 있는 상태라면 당연히 모든 돈을 인구수와 함께 건물에 사용하게 될 것이다. 건물을 건설해 병종이 해금되면 가장 중요한 목표인 전투력이 오르고, 전투력이 오르면 체력이 남는다. 그렇게 게임은 쉬워진다.
- 돈,성장 → 전투력 → 체력
10.1. 장점
- 파산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음
남은 돈 보다 잃는 돈이 더 많은 파산 상태는 진영 전체에 회복 불가, 소모성 피해, 공공질서 대폭 감소라는 패널티를 부여하는데, 비스트맨은 회복 불가를 제외하면 거의 아무런 손해가 없다! 땅이 없으니 공공질서는 받지 않고, 비스트패스 태세와 진영 태세는 모두 소모성 피해에 면역이다. 이 모든 패널티는 남은 돈이 잃는 돈보다 많아지는 바로 그 순간 모두 사라진다.
비스트맨이 초중반에 정상적인 전투력을 갖춘다면 당연히 턴 골드는 적자를 기록할 것이고, 이는 비스트맨이 한번에 번 수천~만 단위의 골드가 들고만 있어도 줄줄 새나가는 원인이 된다. 즉, 벌자마자 써버리는게 가장 좋다. 병력을 구입해 적자를 더 늘리거나, 건물을 구입해 테크를 올리거나. 혹은, 남은 병력의 체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적자이면 안되니까 돈이 새는 상태를 유지해야한다.
대략 적자 1천~3천 사이를 오가며 남은 골드는 0 인 상태로 은신, 비스트패스로 돈이 될만한 곳을 찾아다니는 상태를 자주 보게 될 것이다.
10.2. 단점
11. 유닛 구성
11.1. 전설적인 군주
11.1.1. 외눈 카즈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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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능력치 정보 접기/펼치기】
전형적인 근접 무쌍 형태의 로드. 에스탈리아 북부에서 시작한다. 다른 종족의 근접형 군주들에 비해 평가가 나쁜데 전투력 자체가 약한건 아니지만 근접전 군주임에도 불구하고 활력을 회복하는 액티브 스킬 "적 추적자"가 없기 때문에 금방 지쳐버리고 조금만 지나면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때문에 안그래도 안습한 비스트맨의 자체 성능과 더불어 토탈워 갤러리 등지에선 흘릴 눈물도 눈깔 하나에서밖에 못흘리는 병신 취급받으며 웃음거리로 삼았지만 1.6패치로 맨몸, 전차 양 면에서 많은 스텟이 상승하였고 선봉대 배치 능력이 생겨 자체 성능 면에서 아주 모자란 부분은 없어졌다. 전차를 얻은 후 야전은 전차를 타고 적 보병들을 쓸어버리고, 공성전시에는 미리 전차에서 내린 후 성벽을 직접 올라가 방어병들을 때려잡는 플레이도 가능하다.'''카즈라크는 간교한 적이다. 그저 포악한 비스트로드가 아닌 그는 동족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성을 부여 받았다. 외눈은 부하들을 깊이 이해하고 허드의 제멋대로인 기질과 고어의 야만적인 본성을 다스려서 통제할 수 있다. 트루혼이라고 해서 모두 카즈라크의 수행원이 될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다. 외눈의 어두운 명성에 끌러 그 비열한 전리품을 나눠 받고자 드라크발트 전역에서 열등한 부족과 고어가 모여들 것이다. 하지만 카즈라크의 성공은 그가 까다롭게 굴 여유가 있다는 의미이고, 따라서 그가 가치 있다고 여기는 클로븐 원만이 그의 곁에 설 자격을 얻는다. 탈락한 이들은 해를 입지 않고 돌려보낼 수도 있으며, 카즈라크가 위협으로 여기는 이들은(거절 당한 것에 불만을 품어서일 수도 있다) 그 자리를 살아서 나갈 수 없을 것이다. 외눈에게 선택권이 있기 때문에 카즈라크는 자신의 간교하고 효과적인 계획을 잔인할 정도의 효율로 실행하는 야만 부대인 군대에 무시무시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카즈라크는 공격할 때 그 누구도 남겨두지 않고, 워허드의 함장에서 탈출하는 소수는 맹훈련을 받은 워하운드에게 쉽사리 추격당한다.'''
다만 스타팅 군주로서는 마법사가 아닌 점이 아쉽다. 새로운 건물을 추가하기 힘든 유목 세력의 특성 상 초중반에 마법사 건물을 올려야하는 것 자체가 큰 투자이기 때문. 초반의 영웅 선택 딜레마로 마법사를 고를 수 있기는 하지만, 그 대가는 모든 세력의 영웅들을 포함해 손에 꼽는 성능의 '''고어불'''이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고유특성이 배스티고어에 큰 보너스를 주게 되었다. 유지비 감소 건물과 스킬을 찍으면 사실상 유지비 없는 베스티고어를 운용할 수 있다.
11.1.2. 암흑의 징조 말라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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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마법학파를 사용하는 마법사형 군주. 하지만 체력이 높고 무기피해 올리는 스킬도 있어서 나약한 언고어 방진에 섞어주면 은근히 힘싸움에 도움된다. 물론 오크 워보스랑 붙으면 피가 뭉텅뭉텅 나가지만. 마법은 양도 너프 이후로 바일타이드만 반복해서 써 주면 된다.[13]'''비스트맨은 말라고어가 인류의 파멸이 형상화된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악몽의 인물이며 비스트맨에겐 존경 받지만, 무엇보다도 미신적인 인간에겐 두려움의 대상이다. 제국인에게 말라고어는 재앙과 파괴의 전조이며, 인류 몰락이 실체화한 것이다. 지그마 교단이 죄악의 본보기라 비방하는 그는 신성한 목각과 태피스트리에서 궁극의 악으로, 지그마를 두려워하는 모든 인간이 맞서 싸우거나 절망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말라고어는 태어난 순간부터 암흑 신의 축복을 받은 것이 명백하여, 밤처럼 검은 한 쌍의 깃털 달린 날개를 달고 있었다. 말라고어는 브레이 샤먼이지만, 특정 족장에게 자문을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그의 속삭임이 전 비스트맨 종족의 진로를 결정하며, 그레이트 포레스트 곳곳의 허드스톤과 제단에 들리거나 심지어는 평소의 행동 반경을 훌쩍 넘어 멀리 나가 오래 전에 파멸한 문명을 활보하기도 한다.'''
'''비스트맨이 봉기하여 말라고어를 선두로 인간의 땅을 침공하면, 건물은 파괴되고 사원은 무너지거나 불길에 사로잡힌다. 말라고어는 모든 신과 여신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제단을 모독하고, 그들의 사제를 죽이고자 할 뿐이다. 그는 비스트맨의 궁극적 목표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바로 언클로븐 원의 철저한 파멸이다.'''
비스트맨 전설 군주 중에서 가장 좋은 군주라 볼 수 있는데 브레이샤먼의 수용량을 늘려 주는 특성을 이용하여 비스트맨 전용 특성인 '너글의 독한 악취'[14] 을 가진 영웅들을 다수 군단에 넣는 것으로, 순식간에 적군을 패주시키는 플레이에 아주 좋다. 거기에 더해 상대 리더쉽을 8 깎는 본인의 특성과 상대 리더쉽을 9깎는 스킬을 15 레벨에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모두 중첩시킨다면 적의 리더쉽을 40, 50씩 깎아 전투다운 전투 없이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
배드랜드 스타팅이라 초반에 드워프를 어느 정도 밟아놔 성장을 방해할 수 있고, 강행군이 없는 비맨에게는 더욱 절실한 캠패인 이동거리 10% 증가 보너스, 시작유닛에 강력한 보병잡이 괴수인 '''자이언트'''가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15] 1.6패치로 근접전 능력이 소폭 상승했다.
단점은 초중반에 드워프나 오크 주력부대와 마주치는 순간 무조건 게임이 끝난다는것. 제국 검병보다도 약한 언고어 방진과 비교하면 오크 보이즈나 드워프 전사가 초즌처럼 보이는 기적이 일어난다.
덕분에 말라고어가 아주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말라고어가 배드랜드 스타팅이라고 해도 배드랜드의 세력을 전멸시켜야 하는 조건은 전혀 없으므로[16] 첫 상대인 상투머리들을 어떻게든 잡아낸뒤[17] 비밀 야영지와 비스트패스 태세를 이용하여 이빨날리개가 점령하고 있는 항구 소도시인 그론티밍골을 털어먹고 보더프린스 지역으로 넘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남부 왕국&제국 영지로 이동하면 된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군단 성장에 보너스를 받게 되어서 군단 성장에 이점을 가진 스타트가 되었다. 그리고 감시자와 배불뚝이 패치는 말라고어에게 치명타가 되었는데, 스케이븐이 추가되었다. 스케이븐 오염도 때문에 카오스 오염 퍼지는데에 지장이 생기는 것도 크지만, 순수도 줄이겠다고 스케이븐과 친하게 지내려고 했다간 그린스킨에게 찍히게 될텐데, 문제는 그림고르의 대상향으로 말라고어로는 그림고르를 이길래야 이길 수가 없게 되었다. 자이언트로 그림고르랑 맞다이를 떠보겠다고 한다면, 자이언트를 잃고 영영 자이언트를 보기 힘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더군다나 우르자그도 사막 적합 판정이 뜨기 때문에 사우스랜드로 남하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졌고 그림고르와 우르자그 눈치를 매우 많이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굳이 목숨 걸고 배드랜드에 남아있기 보단 최대한 빨리 남부 왕국을 거쳐 브레토니아, 제국을 가라는 CA의 직간접적인 의향이 담긴 패치.
11.1.3. 쉐도우게이브 몰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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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맨은 무질서와 변이의 현신인 몰구르를 존경합니다. 그가 걸으면 벌레와 곤충이 지면에 들끓고, 강은 역류하고, 허공에 불길이 날립니다. 브레이 샤먼은 몰구르의 물리적 육체를 쓰러뜨리면 그의 악령이 다른 곳에서 부활할 따름이라고 말합니다. 고어에게 있어서 그는 카오스의 정수이며, 질서와 싸우고 문명을 불사르고자 하는 모든 비스트맨의 의지를 집결한 것입니다. 비스트맨은 이 뒤틀린 피조물을 경배하지만, 언클로븐은 그를 욕합니다. 몰구르의 진정한 공포를 이해하는 유일한 이는 어쩌면 우드 엘프의 여왕 아리엘일 것입니다. 쉐도우게이브가 진정 의미하는 것을 인지하는 것은 그녀 뿐입니다. 바로 하나의 유한한 형태에 담기에는 너무도 강력한 악령입니다. 따라서 여왕이 몰구르를 영원히 파멸하고자 하기 때문에 아스라이와 비스트맨의 전쟁이 불거집니다. 해골의 군주는 이러한 노력을 알면서도 관여하지 않지만, 우드 엘프를 더 없이 증오합니다. 그들이 몰구르의 파멸을 꾀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모든 정신 나간 사고력을 그들의 파괴를 꾸미는 데에 투자합니다.'''
우드엘프 DLC와 함께 추가된 전설적인 군주. 우드엘프의 숙적인 브레이샤먼+카오스 스폰 캐릭터로, 우드 엘프의 미니 캠페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18]
'''햄탈워에서 손꼽힐 정도의 막장 군주'''
제국의 북쪽에 있는 노르드란트 지역에서 시작한다. 원작을 반영하여 카오스 스폰 운용에 매우 특화된 군주다. 전투시에도 전설 아이템 파멸의 오염 지팡이를 통해 카오스 스폰을 소환할 수 있고 고유 능력 카오스의 혼령 정수로 체력이 20% 이하인 적 유닛을 '''카오스 스폰으로 변이'''시킬 수 있다. 1.5패치로 소환된 유닛에게 쇠퇴 디버프가 생겼고 지속적으로 체력이 줄어들긴 하지만 적 유닛을 아군 카오스 스폰으로 만든다는건 매력적인 점인걸 부인할 수 없다. 2부의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선 해당 능력의 횟수가 1회로 줄어든 대신 패시브로 변경되어 몰구르 근처의 딸피 적 유닛이 자동으로 즉사하며 아군 카오스 스폰이 소환된다.
능력치는 전투형 군주긴 하지만 아머가 15로 매우 낮다. 하지만 사격 저항 75%, 마법 저항 20%에 재생 능력, 6092이라는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숙적인 우드엘프를 괴롭히는데 상당히 좋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 고유특성이 카오스 스폰을 상당히 강화시키게 되었다. 때문에 몰구르로 플레이하면 카오스 스폰에 모든 것을 맡기고 투자하게 되며 이는 카즈라크, 말라고어와는 다른 방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허나 실질적으로는 이 카오스 스폰 특화라는 것 때문에 햄탈워 최악의 군주 중 하나다. 카오스 스폰을 아무리 강화시켜봐야 비스트맨의 희망인 미노타우루스의 유지비가 폭등하여 사용이 어렵고 카오스 스폰 자체도 몰구르가 강화시켜봐야 썩 좋은 병종이 아닌데다가, 무려 4티어까지 올라가야 뽑을 수 있는 병종이라 쓸 수 있는 타이밍도 늦다. 그렇다고 몰구르 본인의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뒤틀림과 황혼 패치에서 뜬금없이 스폰의 유지비 감소가 60% 감소에서 30% 감소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안그래도 하는 사람이 없는 군주였는데 이번 패치로 아예 관짝에 못질까지 해버렸다.(...)
원작에서 군주가 아닌 영웅 캐릭터였음에도 전설적인 군주로 등장한 최초의 캐릭터. 이후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이, 2편에서는 틱타크토, 고르-로크가 전설적인 군주로 추가되며 뒤를 이었다. 여담이지만 카오스 스폰처럼 변이된 손은 원작에서 왼팔이었는데, 햄탈워에서는 오른팔로 나왔다.
11.2. 군주
- 비스트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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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무쌍형 군주로서 스킬 트리가 공격에 많이 치중되어 있다. 군단 강화 트리는 초반에는 언고어 강화가 중심이고, 후반에도 미노타우르스 등 핵심유닛을 직접 강화해주는 부분이 적어 다른 종족만큼 효율을 발휘하긴 힘들다. 대신 캠페인 능력에 약탈과 습격 수입 증가, 유지비와 고용비 감소 등 유목팩션에게 필수적인 능력이 있으니 캠페인 능력에 먼저 투자하는 것이 버티기에 좋다. 15렙이 되면 전차를 탑승할 수 있는데 보병 학살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군주급 대미지를 전차의 충돌크기만큼 가해 그 자리에 있는 보병은 집단으로 쓸어버릴 수 있다.
11.3. 영웅
고어불은 전사+지휘관형 영웅이고, 샤먼은 마법사인 동시에 캠페인에서 암살을 빨리 찍고 성공률을 올리는 스킬까지 추가로 있어 암살자로 활약이 가능하다.
- 고어불
- 브레이 샤먼(비스트)
- 브레이 샤먼(데스)
- 브레이 샤먼(와일드)
- 브레이 샤먼(그림자)
11.4. 유닛
'''멀티와 캠페인 통틀어 햄탈워 최약체 종족(1부)''' → '''고난의 세월을 벗어난 멀티 상위권 종족(2부)'''
1부에서는 드워프, 카오스와 함께 멀티 최약체 라인을 지키고 있다. 같은 약캐 라인의 드워프와 카오스는 캠페인에서 나름대로 선방하는 것에 반해 비스트맨은 캠페인에서 마저 먹이사슬 최하층에 있다. 애당초 비스트맨 자체가 원작에서 카오스 세력의 하수인 중 하나로 그야말로 컨셉자체가 '''똘마니 혹은 잡몹'''이다. 선봉배치, 암행 특성을 가진 유닛이 많고 숲에서 사는 종족이라 대형 유닛들에게 숲 페널티가 없는 것이 이 종족이 가진 장점...인데, 평야 힘싸움이 메인인 멀티에선 아예 장점이 없는 수준이다. 때문에 멀티에서는 3대 최약체 종족(카오스 워리어, 드워프, 비스트맨) 중 하나로 지목된다. 심지어 극단적 로스터로 치중되었기에 유연성 부재로 약한 드워프와 카오스 워리어와 달리 이쪽은 있을건 다 있는데 그냥 '''허접하게 약해서 생긴 문제'''라 노답이다. 보병, 기병, 궁병, 괴수 전부 다른 종족들 입장에서는 그저 중하위권 유닛들이라 결국 기습적인 난전을 제외하면 캠페인이든 멀티든 제대로 이길 방법 자체가 없다.
반면 2부에서는 병종은 다양하지만 그냥 약하던 문제점이 베스티고어, 센티고어의 버프로 해결되며 멀티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베스티고어의 안정적인 모루싸움, 미노타우르스(대형 무기)의 괴수 견제력, 활력 너프로 기병들이 전체적으로 약세인 가운데 완벽한 활력으로 스커미셔 역할을 맡는 센티고어 등의 강점이 눈에 띈다.
다만 캠페인에서는 여전히 약세. 기간 병종들은 보병, 기병, 궁병 모두 다른 종족과 비교해서 이렇다 할 강력한 유닛이 하나도 없고 믿을 것은 미노타우루스를 시작으로 하는 3티어 이상의 고급 병종인데, 비싸서 써먹지 못하거나 부대가 자라지를 못하거나 등등 플레이가 굉장히 빈곤하다. 애초에 이건 경제력이 너무 나빠서 생긴 문제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으며 이 문제는 중후반까지 버틸 수만 있다면 해결되고 이 고난의 기간을 버티는데 유명연대가 큰 도움이 된다.
숲에서의 은신 숙영태세와 비스트패스를 이용한 숲/언덕/강 건너기 기동으로 방어되지 않은 작은 도시들을 털어먹으며 빠르게 테크를 올리는 것이 좋다. 지원 브레이허드가 나올 경우 적 영지 수도도 노려볼 만하다. 그리고 생산건물은 지을 때마다 성장 요구치가 늘어나므로 군단별로 유닛 생산 시설을 분담하여 짓는 게 좋다. 군단별로 대략 생산시설 2~3개정도 짓고 공격/방어력 증가 건물을 지은 후 유지비 감소 건물을 지으면 무난하다.
11.4.1. 보병대
다른 진영의 보병에 비해 대부분 경장이고 이동속도가 전 종족 중 최상급이며 돌진보너스가 높은 편이다. 선봉배치와 암행, 숲 등을 이용해 둘러싸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대부분 경보병이라 공성전에서 성벽 위의 난전에서는 약하다.
방패 버전의 정예연대. 독 공격이 추가되었고 근방이 47으로 꽤 올랐다. 그 외 능력치들은 여전히 낮은 편이지만 그나마 비스트맨 보병 중에서 모루다운 유지력을 기대할 수 있는 유닛으로, 위협적인 기병이나 괴수가 다가올법한 장소에서 얼쩡거리기만 해도 상대를 제대로 괴롭혀 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스펙은 저조하지만 암행 특성이 있어 숲 뿐만이 아닌 전 지형에서 매복이 가능하다. 이 특성을 잘 이용하면 적 부대의 후방이나 측면을 공략하는 등 허를 찌를 수도 있다. 또한 선봉배치를 활용하여 공성전에서 화살받이로 활용하기도 종다. 하지만 여전히 낮은 능력치가 발목을 잡기 때문에 고어허드로 넘어가는게 좋다.
빠른 속도와 암행, 선봉 배치를 이용해 기동전을 펼칠 수 있는 비스트맨의 경보병. 여전히 장갑이 낮고 스펙도 올랐다고는 하지만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이기 때문에 적진을 무너뜨릴 다른 핵심 병과 유닛들과 발맞춰 적을 포위하고 엄호할 수 있는 데에 의미가 있다. 방패를 들면 어느정도 모루로 사용할 수도 있는 스텟이지만, 비스트맨의 장기는 빠른 발을 이용한 매복 기습과 유격전이기 때문에 조금 더 공격력이 높은 쌍수무기 쪽이 유용하다.
고어 허드 방패 버전의 정예연대. 리더십이 50% 미만이 되기 전까지 활력이 최대치로 유지되는 난폭함 버프가 추가됐다. 선봉배치+ 암행이라는 특성을 살려 센티고어와 다른 방향에서 적의 포병, 사격보병을 덮치는 식으로 사용하면 좋다.
비스트맨이 내놓을 수 있는 최강의 보병 카드. 준수한 백병전 스펙에 높은 장갑과 관통 피해로 무장해 나름대로 엘리트 보병이라는 이름값을 한다. 특히 드워프나 리자드맨처럼 단단한 모루를 가진 적이 상대라면 아주 유용하다. 하지만 머릿수가 적고 방패도 없는 공격적인 스펙이라서 적의 돌격을 받아내는 모루로써는 실격점이며, 고어 허드와 달리 암행이나 선봉 배치도 없어서 정직한 힘싸움 외에는 취할 수단이 없다.
캠페인에서는 각종 보너스를 받아서 더욱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보병 주제에 3턴이나 걸리는 정신나간 생산시간으로 회전률이 심하게 떨어진다.
무기가 양손 도끼에서 참마도를 연상시키는 양손 대검으로 바뀐다. 역할도 바뀌어 기존의 베스티고어 허드는 대 보병 힘싸움 유닛이었지만 코로크의 맨리퍼는 대 대형 보너스, 대 대형 돌격방어 등 일종의 엘리트 할버디어 같은 스펙이 되며, 평범하게 강력한 대대형 모루다. 공격 면에서는 대형무기 미노타우르스라는 완벽한 대체제가 있기 때문에 주로 후열에서 적의 기병이나 공중 병과로부터 아군의 주요 유닛, 특히 사이고어를 지키는 호위병 역할을 하게 된다.
11.4.2. 사격 보병
11.4.3. 기병과 전차
하지만 장갑이 매우 낮고 기본 리더쉽도 썩 좋지 않다. 일단 공격을 받기 시작하면 빠르게 수가 줄어들고 난폭함이 사라져 활력에 영향을 받게 되면 손해가 크기 때문에 세심한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기본 방패 센티고어는 우드엘프처럼 사격보병진이 강력한 진영과 싸울 때 위력을 발휘한다.
대형 무기 버전은 방패를 잃는 대신 장갑관통 피해와 돌격 보너스가 상승한 버전으로, 방진의 후면에 돌진시켜 충격기병처럼 운영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대형 무기 버전의 정예연대. 장갑이 70으로 상승하며 마법 피해와 주위 아군 유닛에게 물리저항 +36%를 부여하는 오라가 추가되었다. 매우 튼튼해져서 사실상 발빠른 중기병이 되어 매우 강력하며, 물리저항 오라로 아군이 버텨내야 하는 중요한 전선을 빠르게 커버해주면 비스트맨답지 않은 우수한 유지력을 보여줄 수 있다.
- 설정상 고로스는 비스트맨의 네임드 중 하나인 고로스 워후프로 수세기에 걸쳐 수많은 종족을 학살하며 살아온 강력한 센티고어이다. 매우 강력하면서도 동시에 정력적인 비스트맨으로 스스로를 '천의 새끼들의 종마', 혹은 '센티고어 종 전체의 아버지'라고 주장할 정도로[20] 폭력과 쾌락, 전투에 대한 욕망이 남다르다. 엔드 타임에선 세상이 끝나는 그 순간에도 어느 제국 도시의 폐허에서 축하연을 벌이고 있었다고만 언급된다.
11.4.4. 사격 기병
11.4.5. 괴물과 짐승
물론 아예 미노타우르스 하위 호환인 유닛은 아니다. 모집비용과 유지비가 더 저렴하며, 불굴 특성이 있어 절대 패주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싸운다. 또한 독 공격이 달려있어 적에게 디버프를 끼얹기 때문에 미노타우르스보다 파괴력은 부족하지만 우직하게 전선에서 맞붙는 능력은 가성비를 고려해볼때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일반 버전은 쌍수 도끼를 들고 있어서 엄청난 돌격력으로 보병 방진을 해체해버리는 역할을 맡는다. 단순한 공격력은 모든 바리에이션중에 가장 뛰어나지만, 반대로 방어 면에서는 취약한 점이 없지 않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대형 무기 버전은 높은 관통 피해와 대대형 보너스를 얻는다. 상대의 기병이나 괴수를 카운터하는 용도이며, 트롤이나 크록시거 등의 '괴물 보병'끼리의 싸움에서는 그야말로 최강의 위용을 자랑한다. 피미르 대형무기나 신성 크록시거 정도는 되어야 명함을 내밀 수 있다.
11.4.6. 포병대와 워머신
포병으로써의 가장 큰 단점은 자이언트 기반이라서 피격모션이 다이나믹하다는 점. 즉 적 포병부대와 포병대 포병으로 싸울 경우 돌 딱 한번 던져보고 4문의 대포의 연발사격에 경직먹고 굴러다니다가 영영 누워버리는 운명이다.
패시브 능력으로 근처의 적 마법사가 주문을 실패할 확률을 증가시킨다. 문제는 사이고어가 포병이라서 전열에 나설 일이 별로 없다. 설령 탄약을 다 던지고 뛰어들었다고 해도 그때쯤이면 이미 적의 마법사에겐 마법의 바람이 남지 않았을 심산이 크다.
12. 전술 및 로스터
12.1. 언고어 위주 로스터
12.2. 센티고어 위주 로스터
12.3. 미노타우르스 위주 로스터
13. 멀티플레이
14. 상성
14.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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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
- 드워프
- 그린스킨
- 뱀파이어 카운트
- 브레토니아
- 카오스 워리어
- 비스트맨
- 우드 엘프
[image]
- 노스카
14.2. 2부
[image]
- 하이 엘프
- 리자드맨
- 다크 엘프
- 스케이븐
- 툼 킹
- 뱀파이어 코스트
14.3. 3부
15. 하위 세력
이런 약탈성 세력이 다 그렇듯 딸리는 경제력 때문에 고티어 유닛도 잘 뽑지 못하는데 비스트맨 특유의 구린 로스터 때문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한다. 다만 가끔 타 종족 하위 세력을 털고 야수의 분노로 추가무리를 불러 황무지를 만들곤 한다.
1부에선 비스트맨 세력(메인 세력)과 마찬가지로 멸망해도 일정 주기마다 부활해서 다 안정된 도시를 터는 귀찮은 존재들이었으나 2부의 모탈 엠파이어에선 한번 멸망시 재등장하지 않게 변경되었다.
15.1. 올드 월드
- 레드혼 부족
- 재기드 혼 부족
- 카오스의 워허드
- 리퍼혼 부족
- 쉐도우고어 부족
- 스크린데르킨 부족
- 쉐도우게이브의 워허드
15.2. 2부 추가
- 블러디드 액스 부족
- 맨블라이트 부족
- 스톤 혼 부족
16. 테크놀로지
17. 건물
18. 고유 마법
해당문서가 따로 있으나 비스트맨의 고유한 마법으로 여기다 따로 또 작성을 한다.
18.1. 야생의 마법학파
사용자
- 비스트맨 : 암흑의 징조 말라고어, 브레이 샤먼(와일드)
- 바일타이드(폭발) - 소모량 5, 재사용 대기 시간 23초, 지속시간 3초, 사거리 200m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폭발형 마법
- 브레이스크림(브레스) - 소모량 6, 재사용 대기 시간 42초, 사거리 50m
직선으로 나아가며 경로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마법
- 양도 (직접 피해) - 소모량 9, 재사용 대기 시간 45초, 지속시간 11초, 사거리 100m, 범위 30m, 대상의 리더십 -8
범위 내의 적들에게 직격하는 데미지를 주며 리더십을 감소시킨다. 하지만 대상이 방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발매 초기엔 엄청난 범위에 강력한 데미지로 병력이 오는 동안 2번정도 맞고 찢겨져 나가던 OP스킬이라서 곧 떡너프를 먹었다. 마법의 바람 소모량이나 재사용 대기 시간에 비해서 완전 쓰레기 스킬로 바뀌어서 아무도 쓰지 않는다.
한국어판에선 번역이 '양도'라고 되어있는데, 디볼브에는 '퇴화'라는 뜻이 있고 스킬 설명을 보면 내면의 야수성을 끌어낸다고 하니 퇴화 쪽이 적절한 번역이다.
- 반역자 일족 (직접 피해) - 소모량 9, 재사용 대기 시간 38초, 지속시간 12초, 사거리 100m, 범위 30m, 대상의 속도 -24%
범위 내의 적들에게 속도가 줄어드는 디버프를 준다. 대상이 방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 고로크의 망토(증가) - 소모량 11, 재사용 대기 시간 53초, 지속시간 34초, 사거리 200m, 대상의 근접공격 +58, 대상의 무기 피해+44%, 장갑 -30
- 야만 지배(증가) - 전투당 사용가능 횟수 1, 소모량 24, 재사용 대기 시간 51초, 소환시간 8초, 사거리 60m, 군단의 유닛카드가 꽉 찼을 땐 사용 불가
소환즉시 체력이 서서히 깎인다.
19. 미구현 캐릭터 & 병종
19.1. 원작 미구현 유닛과 캐릭터
원작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판타지 배틀 시리즈 마지막 버전인 7판 비스트맨 아미북에 등재되었던 정식 유닛들 중 햄탈워에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이다.
- 전설적인 군주
- 야수군주 고어소어 (Gorthor the Beastlord) : 비스트로드 스페셜 캐릭터. 설정에서는 천 년 전에 죽은 캐릭터인데 게임용 룰과 모델이 있었다.
- 황동 황소 타우록스 (Taurox the Brass Bull) : 둠불 스페셜 캐릭터.
- 전설적인 영웅
- 몰로크 슬러그텅 (Molokh Slugtongue) : 브레이 샤먼 스페셜 캐릭터.
- 모르슬리프의 아들 문클로 (Moonclaw, Son of Morrslieb) : 브레이 샤먼 스페셜 캐릭터.
- 네임드 챔피언
- 군주
- 그레이트 브레이 샤먼 (Great Bray-Shaman) : 브레이 샤먼의 군주 버전.
- 둠불 (Doombull) : 고어불의 군주 버전.
- 영웅
- 워고어 (Wargor) : 비스트로드의 영웅 버전.
- 기병과 전차
- 터스크고어 전차 (Tuskgor Chariot) : 햄탈워에 나온 레이저고어 전차보다 값싼 전차.
- 괴물과 짐승
- 고르곤 (Ghorgon) : 자이언트, 사이고어와 비슷한 크기로 커진 미노타우루스.
- 재버슬라이스 (Jabberslythe) : 비행 괴수. 다른 괴수들에 비해 스탯이 낮지만 여러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19.2. 기타
구판 아미북, 캠페인 북, GW 공식 잡지 화이트 드워프, GW 자회사 포지 월드제 제품, 워해머 RPG 등 기타 외전 게임이나 설정집, 소설 등에 등장하는 병종들이다. 포지 월드 제품들은 상대방의 동의 아래 실제 게임에 쓸 수 있었던 것들이고, 캠페인북이나 화이트 드워프에 나오는 것들은 모델 작례 사진과 게임용 룰까지 내놓는 경우도 있었지만 따로 제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았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그냥 설정상으로만 있는 수준이다.
- 군주와 영웅
- 보병
- 코르고어, 잔고어, 페스티고어, 슬란고어: 각각 카오스 신인 코른, 젠취, 너글, 슬라네쉬를 숭배하는 비스트맨들이다.
- 괴물과 짐승
- 프레이톤 (Preyton) : 우드 엘프의 신성한 동물인 거대 숫사슴(Great Stag)이 카오스에 오염되고 뒤틀린 괴물이다.
20. 추천 Mod
2편에서 추가되는 모드들이다.
- 스킨모드
- 전설군주와 유닛 추가
- Mixu's Legendary Lords: 비스트맨 전설군주인 청동황소 타우록스, 고로스 워후프가 추가된다.[23]
- 비스트맨 유닛추가 모드
- 비스트맨 정예연대 추가모드: 9종의 정예연대가 추가된다.
- 비스트맨 로스터 확장모드: 미구현된 비스트맨 유닛들이 많이 등장한다.
- 이벤트 추가
- 비스트맨의 흥기: 게임에 비스트맨의 흥기 이벤트가 뜬다.
- 시스템 변경
- SFO 모드
- The Great Herd: 카오스 워리어, 나카이 시스템을 추가해 정착지 점령시 비스트맨 봉신세력이 추가된다.
- Blood-Grounds: 비스트맨이 정착지를 점거할 수 있는 모드. 그레이트 허드 모드와는 연동되지 않는다.
21. 기타
토탈 워: 워해머 팬들에게는 여러모로 비뚤어진 사랑을 받는 종족. 기대 이하의 퀼리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다른 건 몰라도 비스트맨 DLC만은 살 필요 없다'라는 평을 받지만, 토탈 워: 워해머가 토탈 워 시리즈 최고의 볼륨과 CA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 것은 이 DLC가 시리즈 사상 역대급의 판매량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게임에 맞먹는 가격(19$)임에도 놀라운 판매량에 자신감을 얻은 CA가 차후 계획을 대폭 수정함과 동시에 유저의 비판점을 반영하면서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DLC는 판매량으로나 유저의 반응으로나 만족스런 결과를 얻게 되었다.
토탈 워: 워해머/카오스 워리어와 함께 여러 유닛과 괴수가 많이 빠진 팩션이라는 평가가 많다. 등장 당시 카오스 워리어 이후 나온 첫 DLC였는데 재미없는 미니캠페인 + 비싼 가격 + 빈약한 로스터라는 평이 많다. 오죽했으면 Make America Great Again!을 패러디한 Make Beastmen Great Again!이라는 대사랑 함께 미등장 유닛들이 붙어져 나오는 짤이 돌아다닐 정도. 개편이 가장 필요한 1부 팩션 중 하나지만 2부에 들어와서도 개편을 받지 못하는 팩션 중 하나다. 하도 안습의 포지션이라 토탈워 갤러리에선 비-맨이라 불리며 담당 일진들에게 두들겨맞는 찐따 팩션이라는 조롱거리가 되었을 정도. 외교 대사 중 괴상한 번역 때문에 '블러드그라운드가 당신의 내장을 머금었습니다.'와 '비스트맨은 이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라는 해괴한 존댓말 대사가 있는 것도 이런 안습 이미지를 더해준다.
CA가 시기의 차이가 있더라도 모든 팩션에 전설군주를 준다고 공언했고 비스트맨 전설군주가 1명이 모자라기 때문에 차후 추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팬들은 유력후보로 센티고어 특화가 가능한 고로스 워후프와 미노타우르스 특화가 가능한 타우록스를 점친다.
비스트맨이 얼마나 안습한지를 1분 30초만에 알 수 있는 영상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팩션 리더 : 그나마 할만한 난이도의 군주는 카즈라크 뿐이며 나머지는 고인이다. 말라고어는 구린 스타팅 포인트에서 시작하며, 몰구르는 거지같은 유닛과 구린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팩션 이점 : 매복 공격이 쉽다. (기본 태세가 매복)
팩션 단점 : 매복 공격에서 패배하기 쉽다. (초반 유닛이 구리다)
경제 및 주요 수입 : 병신 (정착지를 함락시켜야 되는데 수입량이 낮다)
주요 적 : 아무도 이 병신들 신경 안쓴다. (비스트맨 팩션들이 다른 팩션들한테 이미 죽는경우가 많고 다른 논플레이어 비스트맨 세력들도 떨거지들이나 마찬가지다.)
메인 시스템 : 숙영이 발각되면 충원 불가, 옛날 구린걸 아직도 쓰고 있음(분노 시스템, 오크도 비슷한 것을 썼으나 개편되어서 안쓴다)
메인 유닛 : 고블린보다 약한 병신들(언고어 시리즈)
외교 : 레드혼 부족(논플레이어블 비스트맨)이 마린부르그를 공격했는데 마린부르그가 브레토니아와 군사동맹맺고 레드혼 부족을 멸망시켜버렸다. (...)
기타 : 좋은 유닛을 스팸할수가 없는데 경제가 너무 거지같기때문이다. 로어(공식설정)에서 가장 강했을 때가 호흘란드의 작은 마을을 함락시켰을때인데 그것도 결국 졌다.
마지막 업데이트 : 4년 전
기타 2 : 모드 없이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팩션이다.
현재 상태 : 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