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최강의 군단)
온라인 게임 최강의 군단의 캐릭터. 성우는 심규혁.'''역시, 이 몸이 없으면 안되겠지?'''
'''싸인볼 좀 챙기고.'''
'''초고속 경기를 보여줄게!'''
'''오늘 선발이었구나?'''
1. 개요
LBT 캐릭터 중 한 명. 일명 에이스톰의 아들.
1:1이든 1:多든 어느 상황에서든지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편이고, 적들을 미약하게나마 끌거나 모아서 어느 정도 몹몰이도 가능하며, 버릴 스킬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적은 편인 만능 올라운더 캐릭터이다.
2. 데우스 리포트 상의 프로필
3. 테마곡
캐릭터 테마곡 영광의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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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는 남성 파트는 밴드 BAO의 보컬인 '홍석민'. 여성 파트는 뮤지컬 배우 '김아리'.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에니메이션풍 락음악'으로 소개되었으며, 특히 여성파트는 뮤지컬배우 '김아리'가 맡아 뮤지컬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제리와 테마곡을 공유한다.
가사 :
4. 꿀북에서 나오는 설정자료
[3]
- 인물 정의
- 에이스는 메트로 공립 고등학교 2학년, 야구부 소속의 남학생으로 포크볼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선수이다.
- 프로필
- 닉네임 : 에이스
- 출신지 : 메트로시티
- 직업 : 고등학교 야구부
- 소속 : 히스토릭 서비스
- 능력 :투척, 선발투수의 담대함, 장난기.
- 무기 : 손에 쥘 수 있는 모든 것.
- 추구하는 감각 : 공을 집었을 때 꽉 차는 묵직함, 손 끝에 남아있는 회전, 몸의 무게가 팔을 타고 공으로 전해져 날아가는 느낌
- 성격
- 충동적이고 유혹에 약하며 잔머리를 잘 쓴다.
- 언뜻보면 건들건들 가벼워 보이지만 그의 등판 데이터에서 알 수 있듯 어지간한 위기엔 흔들리지 않는다.
- 사람을 쉽게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할 줄 아나 마음이 약한 편이다.
- 선수 등록 전 이력
- 고교 입학 직후 엄청난 위력의 강속구를 던져 팀이 아라라트에서 준우승까지 오르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 그 대회에서 선배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어깨가 아픈데도 불구하고 무리한 등판을 강행하다 어깨가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
- 이후 강속구 대신 맞춰 잡는 투수로 변신을 시도했다.
- 사람들에게 어깨 부상 사실을 알리지 않아 평소와 다른 타구 연습을 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비난과 질타를 받았다.
-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묵묵히 변화구 연습에 매진하였다.
- 선수 등록 계기
- '세 개의 피묻은 칼 사건' 당시 학교 안에 있었던 여섯 명의 인물 중 하나였다.
- 그 사건에서 거울 속의 마야를 만나고 그녀를 다시 보기 위해 선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 '세 개의 피묻은 칼 사건'은 마야가 독감에 걸려 악몽을 꾸는 중 발생한 사건이다.
- 신념
- 에이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방법을 찾는다.
- ※ 닉네임 에이스는 야구 용어에서 가져온 것이다.
- 특이사항
- 종종 모자를 눌러 써 변장을 하고 야구장을 간다.
- 톰의 행방이 묘연하다면 일단 야구장부터 찾아봐야 한다.
- 능력
- 무엇이든지 손에 잡히는 크기라면 정확하게 목표 지점에 던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선수로 활동하는 현재, 포크가 실제로 찍는 것 같은 포크볼로 적을 공격한다.
- 야구공 외에도 짱돌이나 보석이나 과일 등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무기로 이용한다.
- 직구, 변화구 등 다양한 타구를 활용한다.
- ※ 위급한 상황에서 종종 발차기로 적을 날려버린다.
- ※ 야구 경기에서 반칙이라 사용할 수 없었던 기술을 사용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 약점
- 어깨 상태가 불안정하다. 잦은 등판으로 혹사당한 어깨가 언제 망가질 지 모르는 상황이다.
- 현재, 원래의 강속구를 많이 던지지 못하고 있다.
- 동료를 위해 부상을 숨기고 무리하는 태도는 선수 활동 시 위험 요인이 될 지도 모른다.
- ※ 돌직구처럼 때로는 냉정하게, 버릴 건 버릴 줄 알아야 일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관련 인물
- 거울 속의 마야 : '세 개의 피묻은 칼 사건' 중 학교에서 만난다. 톰은 그녀를 다시 보기 위해 선수가 된다.
- 미스마 : 보석호수에서 톰에게 능력을 들킨다.
- 하미레즈 & X : 톰과 함께 능력을 사용하는 범인을 쫓는다.
5. 배경설정
메트로 공립 고등학교 2학년으로, 마야와 동급생이다. 입학하고 얼마 안되어서 엄청난 위력의 강속구로 야구부를 봉황기 준우승까지 오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선배들을 위해 무리하게 강속구를 던지다 어깨가 완전히 망가졌는데,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는 알리지 않으면서 변화구를 연습하기 시작해 다른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자주 받았다고.
마야가 독감에 걸려 악몽을 꾸는 중 발생했던 사건인 '세 개의 피묻은 칼 사건'이 일어났을 때 학교에 있었던 6명 중 하나로, 이 때 거울 속에 있던 마야, 맥스를 만나고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갈리아노의 눈에 띄어서 선수가 되었다.
'세 개의 피 묻은 칼' 사건이 터지며 친구들을 잃었다. 톰과 라이벌 관계이자 소꿉친구인 타자 '제리'는 혼수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다시 각성하여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
캐릭터의 배경설정은 이게 전부이나, 저 '세 개의 피묻은 칼 사건'이 톰에게 뿐만 아니라 마야의 능력이 최초로 현실에 영향을 끼친,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히 주요한 설정 중 하나임에도 전혀 설명되어있지 않아 스토리 덕후들은 답답해 하는 중이다. 오드리, 맥, 마리 등의 경우처럼 스토리를 소설로 자세하게 풀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아직까지 추가되고 있지 않는데 스토리 소설 우선 순위가 낮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추가되지 않고 있다.
6. 게임 내 스토리에서의 모습
7. 스킬
톰(최강의 군단)/스킬 항목으로.
8. 평가
8.1. 섬머파이브 패치 전
'''하수구로 떨어진 에이스톰의 아들'''
LBT 초기부터 하향의 역사가 없었고, 점핑머신건이라는 강력한 스킬이 빛을 발하며 '''갓톰'''으로 불렸으나 하향 단 한번으로 단숨에 밑바닥까지 떨어져 버렸다.
점핑머신건의 하향으로 제대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이 없어져 버리고, 효율적인 스킬들이 적다보니 딜이 심각할 정도로 나오지 않아 파티에서도 기피대상이 되어 버렸고 하미레즈, 데릭과 더불어 무한회랑 평균 딜량 순위에서 '''최하위'''를 차지하는 굴욕마저 겪었다. 만신전 업데이트 이후에도 다른 캐릭터들은 템과 약간의 공략법만 알면 쉽게 처치하는 샤가이마저 톰 혼자 깨는 것이 힘들 지경. 오죽하면 이런 만화도 나왔다. 결국 정말 애정으로 키우는 유저만 남게 되고 그나마 토미 리 싸인볼이나 스페이스 베이스볼 등으로 마나와 활력 등을 제공해주는 속칭 '서폿톰'이라는 운영방식으로 간신히 명줄을 붙잡고 있었다.
8.2. 섬머파이브 패치 후
패치된 이후에도 영 취급이 좋지 않아 갈가마귀, 아라공주와 함께 최약캐 라인을 유지하다가 9월 16일 패치로 날아오르게 되었다. 역습 패치와 함께 너프를 먹었지만 아직도 갈가마귀와 투톱을 유지 중.
8.2.1. 점톰 vs 평톰
톰 직업 채팅창은 물론이고 공식 카페 내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는 떡밥으로, 점톰과 평톰 중 누가 더 좋은지에 대해 논란이 굉장히 많다. 다른 캐릭터들도 몇몇 스킬들 때문에 무엇이 더 좋은가에 대해 이런저런 토론이 오가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톰은 유독 스킬조합 때문에 완전히 갈라서서 자주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점톰은 점핑 머신건을 주력기로 사용하면서 천공 던지기, 고교 응원가 등을 서브 스킬로 쓰는 톰을 말하고, 평톰은 평타를 주로 쓰면서 필드라이너 등을 서브 스킬로 쓰는 톰을 말하는데, 과거에는 점핑머신건의 효율이 넘사벽으로 좋아서 여러가지 면에서 점톰이 훨씬 좋았지만, 10월 15일 패치 이후로 점핑 머신건이 하향되고 평톰이 주로 사용하는 스킬들이 많이 상향을 받게 되면서 점톰이 좋냐 평톰이 좋냐라는 주제로 심심찮게 대립하게 되었다.
따져본다면 데미지는 일반적인 템세팅으로는 점톰이 더 데미지가 잘 나오지만, 공속이 뒷받침되면 평톰이 더 데미지가 잘 나온다.
다만 이렇게 치고받고 싸우는 극성 유저들을 제외하고는 왜 저렇게 싸우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평이 많은데, 안그래도 버릴 스킬들이 적은 톰이 10월 15일 패치로 전반적으로 상향을 먹은지라 그냥 자기 스타일에 맞는 스킬을 아무렇게나 찍어서 써도 별 문제가 없기 때문.
8.2.2. 장점
- 취향에 따른 다양한 스킬트리
대부분의 스킬들이 하나같이 성능이 좋은 편이라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어떻게 조합해도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보인다.
- 쉽고 편한 광역 딜링
평톰이라면 가만히 평타만 던져도 쿠션볼-4조각 스플리터에 의한 쉬운 광역 딜링, 점톰이라면 보드를 이용한 바닥쓸기, 패치된 철망 조이기와 만능 밥줄기 자이로볼의 시너지 효과로 광역 딜링이 굉장히 편하다. 무한회랑을 돌때 특히 체감되는 부분.
- 극상의 마나 수급
9.16패치이후 도구수집과 마나볼이 하나로 합쳐졌고 병살과 피칭머신이 통합되었다. 조금만 신경쓰면 마나는 넘쳐난다.
- 낮은 이데아 스톤 의존도
이데아스톤의 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아직 이데아 스톤 슬롯을 열지 못한 초보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8.2.3. 단점
- 거둔대로 뿌려야하는 마나 의존도
공격력 버프인 이곳이 나의 마운드다! 는 유지시간 내내 마나를 잡아먹으며, 광역 딜링기이자 강타기인 자이로볼, 스페이스 베이스볼은 마나를 각각 세 칸, 두칸 반씩 잡아먹는다. 9월 16일 패치로 조금만 스킬 쿨타임을 신경쓰면 마나가 부족할 일이 줄었다.
- 미묘한 슈퍼아머 대응력
즉발 강타기가 한 가지도 없다보니 타 캐릭터에 비해 강타를 맞추기가 힘든 편이다. 보스전을 하기 위해선 강타기가 필수적인 만신전의 '음속의 공간'을 돌 때 특히 체감되는 부분.
- 해방으로 강제되는 스킬트리
톰이 땅에서 딜을 넣으려면 마운드로 시즈 모드를 박고 스킬을 퍼부으며 딜링→ 마나볼로 마나 수급 → 다시 딜링을 하며 마나가 돌아야 하는데 해방에선 장판이 시도 때도 없이 나와서 말뚝딜이란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어지간한 고스펙이 아니면 해방 층수를 뚫기 위해 대부분의 톰 유저가 점톰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9. M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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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원딜. 불타는 승부욕 + 고회전볼 + 자이로볼로 적군하나를 무력화시키고 킬까지 딸 수 있기 때문에 콤보사용에 능숙해지도록 해야된다. 또한 고회전볼이 적군을 같이 밀고가고 행동불능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1명의 근딜러에게 물려도 어느정도의 생존성은 보장된다. 이 말은 콤보가 하나라도 맞지 않는다면 생존도 불가능하고 회색화면을 잔뜩 볼 수 있다는 말이기에 스킬적중을 잘 시켜야한다. 적군과의 레벨차이를 벌려놓는다면 적군은 톰의 CC기에 회색화면만 볼 수 있기 때문.
또한 불타는 승부욕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지속시간과 평타의 공격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포탑을 철거하는데도 매우 준수한 모습을 보인다. 맥과 톰이 있는데 엘리전을 걸면 안되는 이유. 상술한 대로 평타가 몹시 강하기 때문에 어설픈 빈볼의 스킬을 틈틈이 올려두는 것이 좋다. 사거리도 꽤 길다.
여담이지만 '불타는 승부욕'과 '고회전볼', '자이로볼'은 원래 PVE스킬이였다. 너무 성능이 좋아 OBT가 시작되면서 MFL 스킬로만 만나볼 수 있게 되었지만, 7월 1일 패치로 자이로볼은 다시금 PVE로 돌아왔다.
- MFL 농담, 도발
- 농담 대사 : "축구도 재밌을 거 같아.", "난 글러브 끼는 게 참 귀찮더라~"
- 도발 대사 : "왼손으로 던져도 되겠는데~ 으하하."
9.1. 캐릭터 소개
- 고교 입학 직후 엄청난 위력의 강속구를 던져 뉴아크기에서 준우승까지 오르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 그 대회에서 선배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어깨가 아픈데도 불구, 무리한 등판을 강행하다 어깨가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
- 부상 이후에는 강속구 대신 맞춰잡는 투수로 변신을 시도하였다.
- 사람들에게 어깨 부상 사실을 알리지 않아서 평소와 다른 타구 연습을 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비난과 질타를 받았지만, 그 상황에서도 묵묵히 변화구 연습에 매진하였다.
- 마야가 독감에 걸려 악몽을 꾸는 중 발생한 ‘세 개의 피묻은 칼 사건’ 중 학교 안에 있었던 여섯 명의 인물중 하나.
- 그 끔찍한 사건에서 거울 속의 마야를 만나고 그녀를 다시 보기 위해 선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9.2. 스킬
9.2.1. 열혈 근성
톰이 근딜러들에게 물리고도 역관광을 노릴 수 있는 패시브. 피해감소율 50프로가 가장 큰 변수를 만들어내고 물약 회복으로 버티면서 오히려 근딜러를 사살하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9.2.2. 어설픈 빈볼
3타로 끊어지는 평타. 3번째 평타 이후에 약간의 후딜레이가 있다. 그리고 스플래시 데미지다.
9.2.3. 고회전 볼
톰의 메즈기 1호. 근딜러들이 붙어도 톰이 생존할 수 있는 CC기. 적군을 볼과 같이 밀어버리고 행동 불능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근딜러들이 접근하기도 전에 킬을 만들 수 있다. 불타는 승부욕 버프중엔 피해량이 증가하고 행동불능의 시간을 0.5초 증가시켜주는 부가효과가 있다.받아라!
9.2.4. 불타는 승부욕
톰의 주력기. 스킬레벨을 올리면 레벨당 0.5초의 버프시간이 추가된다. 불타는 승부욕 모드일때 평타가 매우 빨라지며 다른 스킬들에게 부가효과를 주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마스터하면 좋다. 그리고 공격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스킬들의 선딜이 짧아지는 부가효과도 있다.불타올라 보자고!
9.2.5. 슬라이딩
톰의 딜링기 겸 생존기. 슬라이딩으로 적을 다운시킬 순 없으니 주의하자. 벽을 넘어갈 순 없지만 근딜러와의 거리를 순간적으로 벌릴 수 있어서 없는 것보단 낫다. 불타는 승부욕 버프중엔 톰이 이동한 경로에 불꽃이 남아 위에 올라온 적들에게 지속데미지를 준다.파고 들자!
파이어 스크류!
9.2.6. 자이로 볼
선딜이 매우길지만 볼은 화면 끝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근접해서 사용하면 안되고 예측사격으로 먼거리에서 던져두거나 고회전볼에 걸린 상대에게 바로 자이로볼을 날리면 확정히트한다. 불타는 승부욕 버프중엔 적을 다운 시키기 전에 2.5초간 행동불능으로 만들기 때문에 왠만하면 불타는 승부욕을 사용한 후 자이로볼을 사용하도록 하자. 고회전볼과 연계해서 사용하면 무려 4.3초동안 적하나를 무력화 시킬 수 있고 또한 이 때는 톰이 평타를 칠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해선 킬각이 나온다.'''어깨가! 부서져도!'''
10. 기타
- 캐릭터의 모티브는 완전히는 아니지만 메이저의 시게노 고로에서 일부 따온걸로 보인다. 특기가 강속구이고, 어깨가 망가진 투수이며 자이로볼을 사용한다는 점이 비슷하다. 단 고로는 어깨부상의 여파로 기교파의 맞춰잡는 투수가 아니라 부상당한 우완 대신 좌완을 쓰는 투수로 전향했고 그로인해 자이로볼이 생긴 것이 차이점.
- 닉네임인 에이스와 이름인 톰을 합치면 최강의 군단 개발사 이름인 에이스톰이 된다. 과거에 톰이 하향을 잘 안당했던 시절에는 이를 이유로 들기도 했다.
-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기린'. 3차 승급 일러스트의 목이 묘하게 길어보여서 붙었다.
- 농담반 진담반으로 게임의 주인공이라고 불리는 캐릭터. 지역마다 캐릭터 비중에 차이가 있기는 한데, 톰은 그와는 상관없이 적게 나오든 자주 나오든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니기 때문. 다만 글라시아 스토리에서는 진짜로 대륙을 구한 진주인공. 데우스가 아라라트 대륙을 날려버릴려고 한 핵폭탄을 뺏어서 최종 보스인 공왕류 엔키두의 아가리에 털어 넣어 화끈한 불맛을 보여주며 아라라트 대륙을 구한다.
- 스킬에 쓰여있는 플레이버 텍스트의 대부분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다.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 캐릭터 1과 2가 한두마디의 대화를 나누는 정도로 플레이버 텍스트가 적혀있다면, 톰의 경우는 4컷만화 정도 되는 짧은 이야기가 적혀져 있는 느낌.
- 스킬 사용 시 실제 야구경기처럼 해설가들이 해설하는 소리가 들린다. 대표적으로 토미 리 싸인볼의 "싸인할 상황은 아니죠!"와 초여름의 야간경기의 "밤에는 투수가 유리하죠. 공이 잘 안보이거든요."가 있다. 그 외에도 응원할 때 사용하는 팡파레 소리도 나오며, 캐릭터 컨셉을 잘 살렸다는 평과 함께 솔플해도 전혀 외로운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 어느 캐릭터하고 엮여도 괜찮은 조합을 보이지만, 주로 엮이는 캐릭터는 동성으로는 맥, 하미레즈, 이성으로는 맥스가 있다. 스킬 텍스트에서는 맥하고 자주 엮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2차 창작에서 맥과 엮일 경우는 친한 형, 친한 동생 같은 느낌으로 엮이며, 하미레즈같은 경우는 톰이 형님형님하면서 놀려먹는 느낌으로 엮인다. 커플보다는 주로 개그조합으로 엮인다. 맥스는 톰이 선수 지원을 하게 된 계기이니만큼 톰이 맥스에게 열심히 애정을 표현하고는 있지만, 천공의 리셋 스킬 텍스트에 나와있는 맥스가 톰에게 보낸 편지[4] 를 보면 아무래도 맥스는 톰과 사귈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설정상 톰과 소꿉친구인 제리가 공개되고 나서는 제리와도 많이 엮인다. 사실 캐릭터 자체가 정 많고 오지랖 넓은 성격이기 때문에 이성이든 동성이든 흥하는 건 당연한 걸지도......
- 의외로 동물 캐릭터들과 많이 엮이는데 영원의 숲 스토리에서 후버와 망상에 대해서 의논하기도 하고. 여우, 쥐, 너구리 가 나와 서포터를 해주는 '야구는 팀게임' 스킬이 있으며 로타가 사이드킥 계약한 이유도 톰이 엔키드라와 설득 해서 그런 거고 마사리아 탈것 상인인 우팽은 톰이 콜라로 조련시켰다. 게다가 글라시아에서 엔키두를 죽인 것 때문에 반강제로 엔키드라를 떠맡게 되었다. 엔키드라는 톰을 부모로 인식하고 있는 듯(...).
- 귀엽고 훈훈한 미소년을 좋아하는 바리공주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듯하다.
[1] 리메이크 이후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이전 일러스트는 이것. 변경된 일러스트는 하미레즈와 마찬가지로 평이 조금 갈린다. 잘생기기는 했으나 원래 설정보다 나이가 많아보인다고.[2] 실제로 게임 내에서의 톰의 무기들을 보면 처음에는 야구공이었다가 뒤로 갈수록 돌멩이, 열매, 당구공, 디스코볼, 보석, '''고슴도치''', '''화난새''' 등의 이상한 것들을 집어던진다.[3] 실제로 스토리 내에서 천진이 저주를 걸려고 이름을 물어보자 하미레즈라고 말한다.[4] 역시 데이트는 무리.
마야 기집애, 나한테서 사랑을 다 가져갔네.
난 그 애를 찾으러 제3세계로 떠날거야.
연애를 하고 싶다면 정상적인 애를 알아봐.
마야 기집애, 나한테서 사랑을 다 가져갔네.
난 그 애를 찾으러 제3세계로 떠날거야.
연애를 하고 싶다면 정상적인 애를 알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