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최강의 군단)
온라인 게임 최강의 군단의 캐릭터. 성우는 김보영. [2]'''내가 예고할게, 다음 공은 무조건 홈런이야.'''
'''4번 타자, 등장이요.'''
'''같이 야구할래?'''
'''오늘은 느낌이 좋아.'''
1. 개요
최초 언급은 톰의 배경설정이며, 톰의 운명 등급 사이드킥으로 거론되면서 조금씩 인지도를 모으고 있었다. 인게임에서는 톰의 '마라케시 : 황천의 뒷골목' 스토리 진행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후 일러스트가 공개되면서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이 인기를 바탕으로 썸머 파이브 이벤트에서 두번째 캐릭터로 모습을 드러내며 PVE 캐릭터로 추가 확정, 7월 15일 업데이트로 등장했다.
야구배트를 휘두르기 때문에 넓은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폭투 가드로 위험한 공격을 막아내고, 때에 따라 원거리 공격으로 스위칭 해 멀리서도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캐릭터이다.
캐릭터의 테마곡은 상당한 수준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더빙은 아쉬운 평가가 많은 편. 액션 게임인만큼 박력 있는 목소리 톤이 필요한 편인데 무미건조한 느낌이 가미돼 있다.
2. 테마곡
캐릭터 테마곡 영광의 그라운드
다운로드
가수는 남성 파트는 밴드 BAO의 보컬인 '홍석민'. 여성 파트는 뮤지컬 배우 '김아리'.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애니메이션풍 락음악'으로 소개되었으며, 특히 여성파트는 뮤지컬배우 '김아리'가 맡아 뮤지컬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톰과 테마곡을 공유한다.
가사 :
3. 데우스 리포트 상의 프로필
4. 배경설정
톰의 소꿉친구이자 야구단의 4번 타자와 포수를 겸비하고 있는 16세 여자아이. '세 개의 피 묻은 칼' 사건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5. 스토리상에서의 모습
원래 설정대로 혼수상태[8]로 병원에 누워 있다. 유저가 플레이하는 제리는 생령으로 추정, 주로 톰의 옆에 붙어다니는 듯. 사실상 유령이기 때문에 병원에 찾아오는 톰을 포함해서 다른 선수들은 인식을 못하지만, 유일하게 성불시키려는 무당은 인식하며 진짜배기 유령인 백상어 키즈도 제리를 인식한다. 맥도 인식하긴 하지만 알콜중독으로 인해서 키즈로 착각하다가 후에 원숭이만으로도 됐다고 꺼지라고 한다.
그리고 유령상태로 다른 선수들에게 인식되지 않은 채 기존 스토리를 진행한 뒤, 파편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난다. 이후 정식 선수로 활동하게 될 듯. 기존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혼수상태에 있었다고 설정되었던 인물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시키려다보니 약간의 무리수를 두게 된 듯 싶다
6. 스킬
제리(최강의 군단)/스킬 항목으로.
7. 평가
'''간단한 조작과 헤이디어즈의 공격범위를 가진 강캐'''
스킬의 숫자는 기존 캐릭터들의 절반밖에 안되지만 그 대신 하나하나의 범위가 넓고 사용하기 편하다. 거기에 원더 장비들 역시 수는 적지만 전부 주력기 뎀뻥에 치중되어 있기에 맥처럼 원더를 맞출수록 더욱더 강해지는 것이 보인다.
갈가마귀 급은 아니지만 근캐치곤 생명력 자체는 낮은 편이나[9] 데미지를 무조건 한번 막아주는 폭투 가드, 스킬에 무적 시간이 들어가있거나 동작이 통째로 무적인 세이프티 번트/타이어펑크/레그킥 스윙 등이 있기에 타이밍을 맞춰 스킬을 날리는 것 만으로도 안전하게 사냥할 수 있다. 또한 주력스킬인 원심타에 피해감소 버프가 있고 3중첩이면 80~90%에 가까운 엄청난 피해감소율을 얻기 때문에 타 캐릭터처럼 주력기 사용 중 어이없게 맞아죽는 상황도 많지 않다. 이러한 생존력을 바탕으로 제리는 다른 캐릭터보다 가지는 이점이 매우 많은 편. 덕분에 등장한지 2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해방에서 가장 강력한 神급 캐릭터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7/29 패치를 통해 주력기인 원심타, 레그킥스윙,차륜 스윙의 데미지가 너프되고 폭투가드의 기본 쿨타임이 '''12초 에서 40초'''로 너프되어 평이 상당히 미묘해졌다. 화란급 강캐 자리는 유지한다는 평과 대부분의 캐릭들과 마찬가지로 투자대비 강함 효율이 떨어지는 약캐 두가지 의견이 공존하는 중.
8월 5일 200층을 가장 먼저 뚫은 화란의 뒤를 이어 두번째로 제리가 200층을 돌파했다. 너프 이후에도 충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
7.1. 장점
- 강력한 평타
평타의 대미지 계수가 상당히 높아 SP를 투자하면 대미지가 엄청나게 높게 나온다. 강력함으로는 손에 꼽힐 만한 평타. 심지어 막타는 50%의 확률로 몹을 몰아오기도 한다. 오죽하면 평타가 궁극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
- 타격감
배트로 후려치는 타자 컨셉답게(...) 타격감이 말 그대로 끝내준다. 배트를 사용하는 스킬에서 몹을 후려갈길 때 시원하게 울리는 타격음이 정점. 이 맛에 제리를 하는 사람도 있다.[10]
- 넓은 공격범위
기본 평타는 근거리 스킬이지만 휠업 스킬인 레그킥 스윙은 범위가 넓은 데다가 몹을 몰아오고, 휠다운 스킬인 차륜 스윙은 일정 타격 수를 채울 때마다 범위가 넓어지는 후속 스킬이 있다. 이 외에도 스킬을 스왑해서 사용하면 원거리든 근거리든 무리 없이 커버할 수 있다.
- 트레져헌터
기본 스킬들의 공격범위가 넓은 편이기도 하고, 원심타 버프를 유지하고 있다면 움직이기만 해도 보물이 알아서 먹어지는(...) 신경험을 할 수도 있다.
- 쉬운 컨트롤
제리는 트리 공통으로 1과 2, 가끔 쓰는 T키만 쓰는 것만 기억하고 근제리는 Q와 스페이스, 원심타 제리는 R만 추가적으로 신경쓰기만 하면 된다. 딜 사이클도 단순하기에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컨트롤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 안정성
쟈코비니 연타, 레그킥 스윙, 타이어 펑크 등 발동 중 무적상태인 스킬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폭투 가드 등 1~2회의 공격을 아예 막아주는 스킬까지 있어 컨트롤 여하에 따라 생존력이 생각보다 뛰어난 편이며 4다이버전에도 강하다. 특히 타이어제리의 경우 반복적인 강타로 몬스터 무력화와 함께 다이버스톤 '아다만크립토나이티움' 의 효과를 받기 좋다는 장점도 있다.
7.2. 단점
- 획일화
[11] 스킬의 수가 적고, 특정 스킬을 연결해야 다음 공격이 강해지는 몇몇 스킬들 때문에 정말 한 패턴의 스킬만 쓰게 된다. 굳이 나눈다 해도 원제리, 근제리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에 타격감은 좋지만 쉽게 질릴 수 있다. 시크릿노트에서 이미 이를 특징으로 잡아두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
- 소외받는 원제리
2015년 7월 29일 패치로 '타이어펑크' 계열 스킬이 강화돼 근제리 유저 대부분이 타이어제리로 넘어온 상태지만, 문제는 원제리와 타이어펑크 스킬이 맞지 않는다는 것. 억지로 타이어를 쓰다보면 그냥 타이어제리가 되어버린다. 16년 모든 캐릭터 상향 평준화 패치로 근제리, 원제리가 상향을 받았지만 원더 개편으로 전혀 예상 밖이였던 원심타가 대폭 상향받은 덕택에 원심타 제리가 다시 떠오르고 있고 원래 강세였던 근제리도 상향받은지라 원제리는 더더욱 소외 받게 되었다. 특히 안그래도 약한 배트 드릴의 조그마한 상향폭은 눈물날 지경.
- 파티 민폐가 되는 일부 스킬들
타이어 스킬의 띄우기 판정 때문에, 빠르게 반복 사용하거나 제리 여럿이 동시에 타이어를 사용하면 몬스터가 지나치게 떠서 z축 범위가 좁은 일부 스킬에 맞지 않게 된다[12]. 또 아이실드 태클 역시 몬스터를 띄울뿐더러 이동시키므로 파티에선 봉인시켜놓는 편이다.
- 캐릭터의 한계
조작이 단순하고 전형적이기 때문에 요행이나 컨트롤이 있어도 해방에서 활용하기 힘들다. 또 무적기술은 많지만, 실질적 무적상태인 시간이 짧은 편이고 선딜이 있어 다이버나 돌연변이들에게 빠른 대응이 어려우며 주력기 타이어나 진각 역시 빠른 시간 안에 연속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1대1 다이버전에 취약한 편.
- 아쉬운 이데아스톤들
주력스킬인 타이어와 진각 계열의 이데아스톤이 전무하다. 주력스킬들은 고사하고 데미지 비율을 적게 차지하는 이상한 스킬들만 강화시킨 덕에 전 캐릭 중 최악의 이데아 캐릭으로 불렸지만 그나마 원심타의 대폭 상향으로 원심타 계열 이데아스톤이 새로운 주력 이데아로 떠오르고 있다.
7.3. 필드
전체적으로 스킬을 줄인 '해방기 캐릭터'이기 때문에 전체 스킬이 40개가 채 되지 않는다. 때문에 초반엔 쓸 스킬이 없어 필드사냥속도가 좋지 못한 편이었다. 성장속도가 빨라진 지금으로선 별 문제는 아니게 되었다.
7.4. 무한회랑
근제리 기준 스킬들이 워낙 공격범위가 넓고 강타기도 많기 때문에 회랑에서 날아다니는 수준. 다만 쓰는 스킬들이 한 두개에 거기서 거기라 쉽게 지루해지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7.5. 만신전
7.6. 해방
스펙만큼 올라가는 정직한 캐릭터. 하지만 한계도 뚜렷하다.
초반에는 제리가 해방 맞춤 캐릭터로 나온 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우선 사용시 무적상태인 스킬만 다섯가지 정도가 있으며, 특히 '폭투가드' 스킬만 자주 써줘도 생존력이 크게 증가했다. 게다가 원심타를 계속 쓰기만 하면 피해감소 버프까지 붙으니... 스킬 및 딜링 사이클 연구가 한창 진행되어야 할 신캐가 거의 모두 한 패턴으로 해방을 점령하니 개발자측도 아니라고 느꼈는지 원심타 스킬트리에 철퇴를 내려버렸다[13]. 이렇게 원심타가 큰 하향을 받은 이후 많은 제리유저들이 이탈했었지만, 동시에 타이어 계열이나 배트드릴과 같은 스킬들이 큰 상향을 받았기에 이들 스킬들이 많이 연구되었다.
이후에 원심타가 다시 상향을 받아 현재는 원심타 제리와 타이어 제리가 주로 사용된다. 총평은 해방 초심자가 사용하기에 좋은 캐릭터.
8. 기타
- 톰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둘의 모티브는 미국의 만화영화 톰과 제리인 듯 하다. 다만 캐릭터 디자인은 톰과 제리를 의식하지 않고 디자인했다고 한다. 만일 톰과 제리를 의식했더라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조금은 뻔한 결과물이 나왔을 것이라고.
- 코믹월드 코스프레가 가능한 편이지만 특히 야구 배트 한정으로 중량이 나가는 철제 야구 배트로는 코스프레를 할 수 없다. 코믹월드 규정상 철제 또는 중량이 나가는 야구 배트는 사용이 금지되어있는데 2009년 서코 쇠파이프 사건 이후로 철제 및 중량이 나가는 소품의 반입 및 사용이 금지된 영향도 있다. 또한 제리 자체도 배꼽 노출이 있는 편이라 코스프레를 할 때 각별한 신경이 요구되는 편.
- 제리를 포함하여, 신규로 제작되는 캐릭터들은 '해방기 캐릭터[14]'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분류된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캐릭터 성장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서, 신규 캐릭터들을 기존 캐릭터들처럼 만들면 개발 속도가 매우 늦어져 신규 캐릭터의 추가가 지연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이를 간략화시킨 거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다만 무리한 개발로 인해서 완성한 상태로 내놓기 힘들어지자 이를 해방기 캐릭터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의견도 있다.
- 썸머 파이브로 톰 개편과 함께 제리의 등장이 예고되었으나, 과거 '운명 사이드킥'에 대한 언급과 1:1문의에서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 때문에 시크릿노트가 공개되기 전까지 많은 유저들이 반신반의했다.
- 정식으로 등장하기 몇 시간 전, 누군가에 의해 홈페이지의 제리 소개 페이지가 유출되었는데, 당시 제리 소개 페이지에 올라와있던 모델링의 얼굴 상태가 여러가지로 충격과 공포라 많은 유저들이 분노했다. #초기 제리 모델링 이후 제리 소개 페이지 모델링의 얼굴이 인게임과 동일하게 수정되었으나 우디를 닮은 팔 부분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 야구부원들을 데리고 나오거나 야구와 관련된 주변 기물들을 사용하는 톰과는 다르게, 축구, 미식축구, 농구, 투창 등 다른 육상부원들을 소환하면서 전투를 하는 방식으로 등장했다. 다만 야구부원이 등장하는 스킬이 없어 실망한 사람들도 많다.
-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송곳니 속성이 있다.
- 배드민턴 스타 2라는 게임의 광고에 무단으로 도용되었다. #제리 두탕뛰는 짤
- 우리나라 나이로 17~18세, 즉 고등학생인데 전혀 고등학생같지 않은 신체를 지니고 있다. 미국 여자들이 우리나라에 비해 발육이 빠르다는것과 운동선수라는것을 감안해도 정말 엄청난 신체스펙. 비광과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사이즈가 있어[16] 전혀 고등학생으로 보이지 않는다.
- 캐릭터 셀렉트에서는 모든 캐릭터 공통으로 기본 일러스트를 애니메이트화한 것을 사용하는데 포즈가 역동적이고 움직임도 큰 편이라 그곳의 움직임(...)이 모든 여캐 중 가장 두드러진다.
- 사실 타자 렉가드를 반대쪽에 끼고있다(..) 좌타라 전방으로 내밀게 되는 팔꿈치쪽에 제대로 장착한 암가드와 같은 쪽으로 끼어야 하는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반대편에 끼고 있다. 아마도 일러스트레이터 분이 좌우균형을 생각해서 서로 다른 방향에 끼운듯하나 조금이라도 야구를 본 사람들에겐 상당히 위화감을 가지게하는 착용방식.
[1] 배트 상단에는 아라라트어로 "'''OTAKU NO BORDER'''"[2] 성우가 헤이디어즈와 같다. PvE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첫 중복 캐스팅.[3] 처음에는 톰(181cm)보다 6cm가 크다는 설정이었으나 톰의 신장이 너프당하면서 함께 너프당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체중과 함께 여캐 중 원탑, 남캐를 포함해도 상위권이다. 제리 이전의 여캐 최장신은 비광이었으나 그 비광을 누르고 여캐 최장신이 되었다.[4] 제리의 '''바스트'''나 허벅지+커다란 신장에 비하면 65kg는 비현실적인 저체중. 특히나 운동선수인만큼 근육량도 어지간히 있을 것이다. [5] 과거 야구선수로 엄청난 이름을 날렸던 이만수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이만수도 4번 타자와 포수였다.현역중에서는 강민호가 그나마 4번과 포수를 겸했으나 현대야구의 특징상 이만수만큼 상징적이진 못하며 타순이 자주 조정되는 편.다만 제리는 일러스트상으론 좌타라 우타거포였던 이만수나 강민호랑은 좀 다르다.사실 슬러거타입 포수중에는 기록을 살펴봐도 좌타가 거의 없다.[6] 톰의 문서중 기타항목에 있는 톰의 모티브와 연관지어보면 톰의 모티브라고 추정되는 시게노 고로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인 사토 토시야랑 비슷한점이 많다. 사토 토시야가 작중에서 포지션이 4번타자에 포수이기때문.[7] 야구에서 장타를 많이 날리는, 힘이 센 타자를 말한다. 능력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편.[8] 사실 원래의 설정에서는 '''뇌사 상태'''였다. 그러나 뇌사 상태에선 깨어나도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서 혼수상태로 변경됐다. 일단은 실수였다고 말하기는 했으나 원체 이 게임의 설정들이 안습해야지...[9] 이는 스킬을 통해서 원캐로 스왑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10] 다소 호불호는 갈린다. 금속 배트의 타격감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시크릿 노트에서 언급까지 했지만, 야구팬이나 야구 관련 영상을 즐겨 보던 유저들에겐 영 만족스럽지 못한 모양. 그래도 22일 패치로 타격음을 수정해서 이전보다는 괜찮아진 편이긴 하다.[11] 개발자 쇼키가 담당한 캐릭터들(B,헤이디어즈, 비광)은 하나같이 스왑 스킬이 없거나 적어 단조로운 플레이 패턴이 반복되는지라 강한거는 둘째치고 재미가 없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그나마 비광은 다른 개발자가 하던 작업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상황이 나은 편이다.[12] 대표적으로 오드리의 로켓포[13] 주요 하향은 버프 효과 감소, 휠스킬 데미지 하향, 폭투가드 쿨타임 증가 등이 있었다[14] 해방기 캐릭터들은 20레벨 달성 시 얻는 MFL 캐릭터가 없고, 80레벨 달성 시 얻는 사이드킥 캐릭터가 없으며, 스킬 개수도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확연히 적다고 하며, 아이템 간의 레벨 격차가 크고, 일부 캐릭터는 스토리가 아예 없을 수도 있다고 한다.[15] 허민이 에이스톰에 투자를 하는 중이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16] 이미지를 보아도 오히려 더 크다고 할 만큼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