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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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1987년 7월 13일,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꼬치를 만들었습니다. 단돈 200원이었지만 고객에게는 만족을 점장에게는 이익을 주는 투다리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7년이 지난 오늘, 변함없이 고객의 마음과 판매자의 마음 모두 만족으로 이어가겠습니다.
투다리는 대한민국의 꼬치구이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1987년''' 세워져 30년 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 15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1] 꼬치구이집이지만 기본적으로 술을 팔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출입할 수 없고 치킨집보다는 중년층 이상의 비중이 높은 편. 2018년부터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과 콜라보를 맺었다고 하는데, 술집 인테리어로 쓰기엔 '''과할 정도로 의미심장하고 자신감과 야망이 넘치는 표정의 오혜성'''이 매장 입구마다[2] 삽화로 들어가게 되었다.1987년 7월 15일 인천 제물포역 2.5평의 작은 점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단돈 200원의 꼬치였지만 고된 하루를 털어내며 행복해하는 고객님의 모습 하나로 지금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앞으로도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2. 특징
- 꼬치구이가 주된 메뉴다. 오뎅탕이나 치킨, 먹태같은 안주도 있지만 제일 유명한 것은 역시 꼬치구이. 현재는 꼬치류, 튀김류, 마른안주, 추천메뉴, 볶음류, 특선류로 세분화되어있다.
- 주류의 경우, 생맥주, 병맥주(하이트, 칭따오), 소주, 백세주, 순하리, 레몬소주, 과일맥주, 사케 등으로 다양하다.
- 다만, 가게 사장님의 사정에 따라서 일부 메뉴는 주문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는, 안주와 술을 가리지 않으므로 참고할 것. 예를 들어, 알탕이 안된다던가, 과일맥주가 안된다던가.
- 포장된 반조리 상태의 제품을 뜯어서 조리하므로 음식의 품질 편차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약간의 편차가 있다.[3]
3. 메뉴
3.1. 음료
- 맥주
- 소주
- 사케
- 야마모토 야마쵸조 (300ml)
- 오카네 (900ml)
- 호쿠도쿠죠 겐슈 (500ml)
- 오니고로시 (900ml)
- 왕사케 (180ml, 300ml, 900ml)
- 투다리 사케 (180ml, 500ml) (나카노 주조에서 공급)
- 탄산음료
- 콜라
- 사이다
- 환타
3.2. 꼬치류
- 통닭날개꼬치
- 아스파라거스구이
- 민치꼬치
- 깻잎말이꼬치
- 소시지베이컨말이
- 닭산적꼬치
- 팽이버섯말이
- 모래집꼬치
- 닭가죽꼬치
- 은행꼬치
- 염통꼬치
- 새우소금구이
- 투다리꼬치세트
- 매운가죽꼬치
- 매운날개꼬치
- 매운닭발꼬치
- 매운닭살꼬치[4]
- 매운닭세트
3.3. 볶음류
- 닭발볶음
- 향라치킨윙
- 통마늘모래집볶음
- 사천볶음밥
3.4. 튀김류
- 유로피안포테이토
- 모래집튀김
- 크리스피치킨(순살)
- 닭연골튀김
3.5. 특선류
- 야끼교자
- 수(水)교자
- 태양초치즈닭갈비
- 모둠소시지
- 훈제삼겹살
- 황도
- 뚝배기떡볶이
- 골뱅이무침
3.6. 마른안주
- 먹태
- 한치
- 촉촉노가리
- 반건조오징어
3.7. 탕류
- 우동
- 김치우동
- 고기우동
- 얼큰해물우동
- 어묵매운탕
- 알탕
- 투다리모둠오뎅
- 화로꽃게어묵
- 투다리부대찌개
- 교자나베
- 대창나베
[1] 옛날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나 여전히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2] 매장에 따라서는 없는 경우도 있는 등, 매장마다 다르다.[3] 예를 들자면, 탕류를 조리할때 다시마를 넣고 끓여둔 물을 쓴다거나, 볶음밥을 할 때 파를 썰어넣는 등의 방법으로 음식에 좀 더 신경을 써주기도 한다. 반대로 나쁜 쪽도 있는데, 원래는 황도를 주문하면 쁘띠첼 푸딩을 얼려서 얼음 대신 넣어서 줘야 하지만, 어떤 매장의 경우 가격을 약간 낮게 하는 대신 쁘띠첼 푸딩을 빼고 일반 얼음을 넣어주기도 한다.[4] 맵지 않은 닭살꼬치는 없다. 맵지 않은 닭살꼬치를 먹으려면 닭산적꼬치를 주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