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 토바고/외교
1. 개요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외교에 관한 문서.
예전에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다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적도 있었다. 그리고 19세기에는 영국의 승리로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게 되었고, 20세기 중반에 영국에서 독립한 뒤 영연방에 가입하였다.
주변국과 관계가 깊은 편인데, 특히 베네수엘라와는 관계가 깊다. 베네수엘라가 2010년대부터 정치적인 문제외에도 경제 문제도 심해지면서 베네수엘라인들중에는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이주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스페인어 화자수가 증가했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과의 관계
북한과는 1986년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2.3. 중국과의 관계
중국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중국인 공동체도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형성되어 있다. 시진핑은 2013년 6월 1일에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방문했고, 양국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
2.4. 인도와의 관계
19세기에 영국이 트리나다드 토바고를 지배했을 때, 인도인공동체가 형성되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독립하면서 인도와 외교관계를 맺게 되었고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인도의 영향으로 트리나다드 토바고에도 힌디어, 우르두어, 타밀어등의 인도쪽의 언어가 쓰이고 있다.
3. 유럽
3.1. 스페인과의 관계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는데, 특히 트리니다드섬이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하지만 형식적인 지배였고 이후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하지만 베네수엘라의 영향으로 스페인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3.2. 프랑스와의 관계
프랑스는 토바고 섬을 지배했지만, 이후 영국이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역을 지배하면서 토바고 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쓰이는 크레올어는 프랑스어 크레올에 속해 있다.
3.3. 영국과의 관계
영국은 19세기에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역을 지배했고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영국에서 독립하게 되었다. 영국의 영향으로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영어가 공용어이고 영연방에 가입되어 있다.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미국과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매우 우호적이다. 그리고 미국내에도 소수의 트리니다드 토바고계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니키 미나즈의 고향 정도로 알려져 있다. 바베이도스가 리안나의 나라로 알려진 것과 비슷한 경우이다.
4.2.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베네수엘라와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편이다. 베네수엘라인들이 경제난으로 인해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돈벌이를 하거나 쇼핑을 하려고 오고있으며 적지 않은 베네수엘라인들이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정착하기도 한다. 거기에다 스페인어도 널리 사용되고 있어서 2020년부터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공식언어에도 스페인어가 추가되었다.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