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슈라의 네크로즈
유희왕의 최상급 의식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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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브 포스에서 새롭게 등장한 의식 테마 네크로즈의 일원이자 네크로즈의 실질적 에이스. 최초의 레벨 9 의식 몬스터이기도 하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효과를 그대로 따왔지만, 의식 몬스터가 되면서 종족이 전사족으로 바뀌었고, 원본의 효과가 일부 바뀌었고 레벨 9 몬스터를 소재로 의식 소환할 수 없게 되었다. 즉 필드의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의식 소환에 사용하는 건 불가능. 때문에 주로 슈리트를 애용하며, 그 이외에는 만화경을 통해 레벨 12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릴리스해 클라우솔라스와 함께 튀어나오거나, 강마경으로 묘지의 브류나크의 네크로즈와 클라우솔라스의 네크로즈를 제외하면서 나오는게 일반적이다.
참고로 효용성은 낮아도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사용한다면 트리슈라와 이 카드의 레벨이 1씩 낮아져서 레벨 9가 아니게 되므로 소환할 수는 있다.(...)
①의 효과는 네크로즈 의식 몬스터 공통의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로, 타 네크로즈 몬스터가 효과 대상이 되었을 시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그걸 무효로 할 수 있다. 무효로 하는 것 뿐이지 효과를 발동한 카드를 파괴한다는 것은 아니다. 제거 효과 등을 발동하고도 공격을 할 수 있는 몬스터의 효과에 대해 발동할 경우 주의.
②의 효과는 의식 소환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강림.'''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처럼 이 효과를 쓰고 나면 바닐라가 된다. 하지만 네크로즈 특성상 슈리트 덕분에 위력에 비해 소환이 매우 쉬운 편이기 때문에 트리슈라 특화라면 거의 매턴 상대 카드 3장씩 날려버리는 짓이 가능하다!! 다만 완벽하게 카피한 것은 아니라 패, 필드, 묘지에서 반드시 하나씩 제외해야 한다. 즉 상대의 패, 필드, 묘지중 어느 한 곳에라도 카드가 없으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그래서 네크로즈를 상대할 때는 이 카드의 효과를 경계해서 아예 패를 전부 비우고 상대하거나 공아랑 다이어울프 등으로 필드를 비우고 깡으로 버티기도 한다. 가끔 후공에 상대의 묘지에 카드가 없어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고르는 구역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정작 원본에게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려웠던 빙결계의 거울에게는 처참하게 당하게 된다. 또한 효과 처리 시에 패/필드/묘지 중 어느 한 곳에 카드가 없어지면 불발로 끝난다. 상대 패가 1장인 걸 보고 효과를 썼는데 그게 DD 크로우다 그러면 망한다(...). 사실 뭐 말이 너프 어쩌고 라는거지 막 나왔을때의 네크로즈는 '''사실상 매턴에 이걸 하나씩 뽑아낼 수 있었기 때문에'''[1] 매턴 필드클린이라도 상당한 부담이 될 텐데 매턴 카드를 3장씩 제외시켜버린다면... 악용을 막기 위해 턴당 1회 사용으로 제한했겠지만, 죄다 턴당 1회 사용 제한이 붙은 네크로즈 카드군 특성상 의미도 없었고 턴당 3장 제외도 무시무시한 효과였다. 따라서 이걸 막을 카드가 별로 없었던 초창기에는 그야말로 재앙과도 같은 카드였다.
비록 너프를 먹었어도 트리슈라는 트리슈라이기 때문에, 고등의식술을 채용한 3/6/9축 기존 의식 덱에서도 범용 용병으로 사용해도 좋다. 지금은 저 조건에 맞는 의식 덱이 전투와는 전혀 동떨어진 퍼미션 덱 디클레어러가 전부지만, 추후 다른 의식 카드군이 추가된다면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
트리슈라는 트리슈라인지, 정작 타점은 레벨 8 발키리스한테 밀리는 걸로 봐서 제대로 된 어태커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강화제왕들한테 무참히 썰리며, 오메가라던지 에이스 한두장 나오면 무참히 터져나간다.
모습을 보면 트리슈라의 갑옷을 슈리트가 착용한 것. 헌데 구도나 영갑옷의 퀄리티가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까이고 있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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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브 포스에서 새롭게 등장한 의식 테마 네크로즈의 일원이자 네크로즈의 실질적 에이스. 최초의 레벨 9 의식 몬스터이기도 하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효과를 그대로 따왔지만, 의식 몬스터가 되면서 종족이 전사족으로 바뀌었고, 원본의 효과가 일부 바뀌었고 레벨 9 몬스터를 소재로 의식 소환할 수 없게 되었다. 즉 필드의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의식 소환에 사용하는 건 불가능. 때문에 주로 슈리트를 애용하며, 그 이외에는 만화경을 통해 레벨 12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릴리스해 클라우솔라스와 함께 튀어나오거나, 강마경으로 묘지의 브류나크의 네크로즈와 클라우솔라스의 네크로즈를 제외하면서 나오는게 일반적이다.
참고로 효용성은 낮아도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사용한다면 트리슈라와 이 카드의 레벨이 1씩 낮아져서 레벨 9가 아니게 되므로 소환할 수는 있다.(...)
①의 효과는 네크로즈 의식 몬스터 공통의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로, 타 네크로즈 몬스터가 효과 대상이 되었을 시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그걸 무효로 할 수 있다. 무효로 하는 것 뿐이지 효과를 발동한 카드를 파괴한다는 것은 아니다. 제거 효과 등을 발동하고도 공격을 할 수 있는 몬스터의 효과에 대해 발동할 경우 주의.
②의 효과는 의식 소환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강림.'''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처럼 이 효과를 쓰고 나면 바닐라가 된다. 하지만 네크로즈 특성상 슈리트 덕분에 위력에 비해 소환이 매우 쉬운 편이기 때문에 트리슈라 특화라면 거의 매턴 상대 카드 3장씩 날려버리는 짓이 가능하다!! 다만 완벽하게 카피한 것은 아니라 패, 필드, 묘지에서 반드시 하나씩 제외해야 한다. 즉 상대의 패, 필드, 묘지중 어느 한 곳에라도 카드가 없으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그래서 네크로즈를 상대할 때는 이 카드의 효과를 경계해서 아예 패를 전부 비우고 상대하거나 공아랑 다이어울프 등으로 필드를 비우고 깡으로 버티기도 한다. 가끔 후공에 상대의 묘지에 카드가 없어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고르는 구역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정작 원본에게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려웠던 빙결계의 거울에게는 처참하게 당하게 된다. 또한 효과 처리 시에 패/필드/묘지 중 어느 한 곳에 카드가 없어지면 불발로 끝난다. 상대 패가 1장인 걸 보고 효과를 썼는데 그게 DD 크로우다 그러면 망한다(...). 사실 뭐 말이 너프 어쩌고 라는거지 막 나왔을때의 네크로즈는 '''사실상 매턴에 이걸 하나씩 뽑아낼 수 있었기 때문에'''[1] 매턴 필드클린이라도 상당한 부담이 될 텐데 매턴 카드를 3장씩 제외시켜버린다면... 악용을 막기 위해 턴당 1회 사용으로 제한했겠지만, 죄다 턴당 1회 사용 제한이 붙은 네크로즈 카드군 특성상 의미도 없었고 턴당 3장 제외도 무시무시한 효과였다. 따라서 이걸 막을 카드가 별로 없었던 초창기에는 그야말로 재앙과도 같은 카드였다.
비록 너프를 먹었어도 트리슈라는 트리슈라이기 때문에, 고등의식술을 채용한 3/6/9축 기존 의식 덱에서도 범용 용병으로 사용해도 좋다. 지금은 저 조건에 맞는 의식 덱이 전투와는 전혀 동떨어진 퍼미션 덱 디클레어러가 전부지만, 추후 다른 의식 카드군이 추가된다면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
트리슈라는 트리슈라인지, 정작 타점은 레벨 8 발키리스한테 밀리는 걸로 봐서 제대로 된 어태커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강화제왕들한테 무참히 썰리며, 오메가라던지 에이스 한두장 나오면 무참히 터져나간다.
모습을 보면 트리슈라의 갑옷을 슈리트가 착용한 것. 헌데 구도나 영갑옷의 퀄리티가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까이고 있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2.2. 네크로즈의 술사 슈릿트
3. 관련 문서
[1] 슈리트 하나 툭 던져서 레벨 9를 맞출 필요도 없이 소환 가능, 슈리트 자체 효과로 또 슈리트 서치 후 '''네크로즈 의식 마법 카드들을 이용해 슈리트 or 트라슈라 or 의식 마법 카드를 패 or 필드 or 묘지에서 무한 재활용(...)''' 덱에서 가져오는건 기본이고, 최종 코스트로 굳이 묘지에서 제외할 필요도 없이, 저런 마법, 의식 몬스터 카드들을 묘지에서 패로 건져오거나 아예 묘지에서 의식 소환도 하는(...) 카드도 있었기 때문에... 굳이 하겠다면 제외된 몬스터를 건져오는 방법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