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계

 

한국판 명칭
'''빙결계'''
일본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
영어판 명칭
'''Ice Barrier'''
속성
종족

다양[1]
1. 개요
2. 상세
4. 메인 덱 몬스터
4.1. 효과 몬스터
4.1.1. 레벨 3 이하
4.1.1.2. 빙결계의 파수꾼 블리즈드
4.1.1.3. 빙결계의 수신
4.1.1.4. 빙결계의 전도사
4.1.1.5. 빙결계의 정원지기
4.1.1.6. 빙결계의 결기대
4.1.1.7. 빙결계의 파술사
4.1.2. 레벨 4
4.1.2.1. 빙결계에 사는 마취충
4.1.2.2. 빙결계의 군사
4.1.2.3. 빙결계의 무사
4.1.2.4. 빙결계의 무희
4.1.2.5. 빙결계의 봉마단
4.1.2.6. 빙결계의 수험자
4.1.2.7. 빙결계의 의무
4.1.2.8. 빙결계의 조마사
4.1.2.9. 빙결계의 정파리
4.1.3. 레벨 5 이상
4.1.3.1. 빙결계의 로얄 나이트
4.1.3.2. 빙결계의 호장 웨인
4.1.3.3. 빙결계의 대승
4.1.3.4. 빙결계의 호장 라이호우
4.1.3.5. 빙결계의 교영사
4.1.3.6. 빙결계의 호장 간타라
4.1.3.7. 빙결계의 호장 그루나드
4.2. 스피릿 몬스터
4.2.1. 빙결계의 신정령
4.3. 튜너 몬스터
4.3.1. 빙결계의 상정
4.3.2. 빙결계의 기술자
4.3.3. 빙결계의 수영
4.3.4. 빙결계의 수호진
4.3.5. 빙결계의 풍수사
5. 엑스트라 덱 몬스터
6. 마법 카드
6.1. 빙결계의 삼방진
6.2. 빙결계의 문장
6.3. 빙결계의 거울
6.4. 빙결계에 이르는 청람
6.5. 빙결계의 정벽
7. 관련 카드
7.1. 함정 카드
7.1.1. 트리슈라의 고동
8. 관련 문서


1. 개요



유희왕/OCG의 카드군. 이름은 '빙결+계(얼어붙은 세계)'가 아니라, '빙+결계(얼음 결계)'를 뜻한다. 일본판 명칭의 발음인 '효우켓카이(ひょうけっかい)'[2]와 영어판 명칭 'Ice Barrier'를 보면 알 수 있는 부분.
모든 몬스터가 물 속성이다. 다른 속성의 듀얼 터미널 테마가 스토리 진행과 함께 자리를 넘겨준 반면, 빙결계는 꾸준히 듀터 1기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에 교체 없이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같은 포지션으로 2기의 리추어, 3기의 네크로즈도 듀얼 터미널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 상세


DT01 -싱크로 각성!!-에서 처음 등장. 이후 DT08 -트리슈라의 고동!!-까지 꾸준히 지원을 받았으나, DT09 -바이론 강림!!- 이후로는 듀얼 터미널이 끝날 때까지 '''단 한 장도''' 추가 지원을 받지 못했다. 정규 팩 쪽에서도 빛나는 어둠[3]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4], 빛의 충격파[5]를 빼면 추가 지원을 받은 적이 아예 없다. 전도사 이후로는 무려 9년 넘게 신규 카드가 없었으나, 2020년 동옥의 빙결계가 발매되며 가까스로 추가 지원을 받았다.
성능은 몹시 불우하다. 듀얼 터미널이나 부스터 출신 카드만 그랬으면 모를까, 당당히 인기 투표 1위를 하여 발매된 스트럭처 덱 지원까지 죄다 나사 빠진 성능으로 나왔다. 이후 추가로 공개된 정파리의 부조리한 성능까지 더해져서 대놓고 코나미에게 푸대접받는 카드군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일단 스트럭처 덱 신규 카드 덕에 전개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어 락을 세우는 것이 가능해 졌지만, 물 속성이라 떡 깨구리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정도를 빼면 다른 덱에 크게 밀린다.
메인 덱 빙결계들은 전체적으로 상대에게는 락을 걸고, 자신들에게는 내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렇게 버티다가 돌파력을 가진 싱크로 몬스터를 불러 끝장을 보는 컨셉. 문제는 소속 카드들의 락 효과가 발매 시기를 고려하더라도 심하게 약하다는 점으로, 상대를 방해하는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메인덱의 빙결계 카드들이 푸대접받는 것과는 달리, 싱크로 몬스터들만은 고성능으로 유명하다. 트리슈라는 레벨 9 싱크로가 가능하다면 넣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평가받으며, 브류나크와 듀로렌은 과거 온갖 무한 루프의 파츠로 활용되며 금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하향 에라타까지 받을 정도로 뛰어난 활용도를 자랑했다.
듀얼 터미널 출신 카드군 중에서 종족 범위가 가장 넓다. 가장 많은 종족은 마법사족. 일부 물족 카드들은 대부분 레벨 2 이하라서 습지초원 덱에 투입할 수 있다.
물 속성 싱크로 카드군은 오랜 시간 이 카드군이 유일했으나, 유희왕 ARC-V 시즌에 들어서야 겨우 그레이돌이 등장해 이 딱지를 뗐다.

3.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설정


스토리상으로는 일단 듀얼 터미널 1부의 선역에 해당하며, 이들의 존재가 듀얼 터미널 2부까지도 건재하고 영향을 미치는 등 중요한 역할.
고대에 존재했던 얼음의 용 3마리를 봉인한 "빙결계의 전도사"가 이들의 봉인을 유지하고 지키기 위해 일으킨 집단으로, 전도사가 수명을 다한 이후로도 오랜 세월 대를 이어오며 결계를 지켜오고 있다. 또한 세계의 혼란을 진정시키고,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DT행성에 이 침공해왔을 때도 당연히 이들과 맞섰으며, X-세이버, 플레임벨, 안개 골짜기 등의 다른 종족과의 연합 A·O·J에도 참가하고 있다.
봉인된 3룡과 3룡을 제어하기 위한 안전장치에 해당하는 빙결계의 호왕 듀로렌은 빙결계의 성수라 불리며, 빙결계 사람들에게 있어 신앙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웜에 의해 계속되는 전란에 고생하던 사람들은 빙결계의 용의 봉인을 풀고 제어해서 웜과 싸우기 위한 힘으로 삼을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처음으로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의 봉인을 풀었고, 또 다시 상황이 나빠지자 2번째로 빙결계의 용 궁니르의 봉인을 풀어 웜과 맞섰다.
브류나크와 궁니르는 빙결계의 통제 아래 곳곳에서 웜들을 얼음 조각으로 만들어버렸고, 마침내 A·O·J 디사이시브 암즈에 의해 웜 전쟁은 무사히 종결되었다. 여기까지는 좋았지만 이번에는 지금까지 알 수 없는 태도를 취하던 마굉신들이 본색을 드러내고 날뛰기 시작했다. 그러자 빙결계의 용들을 신봉하던 자들 중 마지막 빙결계의 용인 트리슈라의 봉인까지 손을 대려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최강의 용이자 가장 위험한 용이기도 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봉인 해제만은 역시 전의 두 용처럼 순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빙결계 내에서는 봉인 해제에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의 다툼이 벌어졌다. 그러던 중 반대파의 일원인 노엘리아가 트리슈라 대신 고대의 악마를 소환해서 마굉신과 맞서자는 대안을 내놓았다. 찬성파 가문의 딸이자 노엘리아의 친구였던 나탈리아는 빙결계 내부에서 이렇게 싸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여 분파를 넘어 노엘리아의 악마 소환술에 함께 참여했지만, 결국 악마 소환술은 실패하고 나탈리아는 이 사고로 죽고 말았다. 얼마 후 당연하다는 듯 며칠에 걸쳐 겹겹이 봉인되어 있던 트리슈라의 봉인이 해제되었다.
봉인에서 깨어난 트리슈라는 지금의 빙결계에서 감당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다. 미쳐 날뛰며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파괴하는 트리슈라에 동조하듯 지금까지 제어가 잘 되고 있던 나머지 두 용도 똑같이 무차별 파괴를 일삼기 시작한다. 용들을 다시 조용히 만들어보려고 시도해보지만 이럴 때를 대비한 안전장치였던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을 비롯한 빙결계의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그 때 빙결계의 신정령이 등장해 스스로의 몸과 바꾸어 빙결계 3룡들을 다시 봉인하고 사라진다. 빙결계의 거울로 용들을 봉인하고 빙결계를 세웠던 전도사의 영혼이 신정령으로 승화하여 빙결계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신정령의 희생으로 세상에 질서가 돌아오고 마굉신과의 전쟁은 완전히 종결되었다.
한편 전쟁 이후 트리슈라 봉인 반대파에 속했던 노엘리아는 빙결계의 거울을 훔쳐 들고 자신을 따르는 아이들과 함께 어디론가 자취를 감춘다. 빙결계에 그 근원을 두고 있으면서도 고대의 악귀를 불러내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악한 의식 집단 리추어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시간이 많이 흐른 듀얼 터미널 2부에서는 분파인 리추어만이 무대 전면에 서고 이들은 딱히 활동을 보이지 않지만 일단 건재하다. 벨즈가 창궐할 때까지도 빙결계가 남아 있었으며, 이때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하고 혼돈에 빠진 세상에 대해 탄식하며 그저 구세주를 기다릴 뿐이었다.
실질적으로 이 모든 사태의 근원 중 하나인 이들이 기도만 하며 구세주를 기다릴 동안, 다른 이들은 그런 절망적인 사태 속에서도 해답을 찾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결국 이들이 바라던 구세주는 정말로 하늘에서 내려왔지만, 이들이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여기에서 파생된 리추어의 후속 세력인 네크로즈에서 빙결계의 용의 힘을 쓰거나 빙결계의 힘으로 셰키나가를 얼린 것으로 보아 노엘리아의 개심 후 다시 손을 잡고 일어나거나, 두 세력이 합쳐져 네크로즈를 이룬 듯 하다.
블리자드 워리어빙탄사 레이스는 설정상으로는 빙결계의 일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카드명에 빙결계가 들어가지 않아 관련 서포트를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

4. 메인 덱 몬스터



4.1. 효과 몬스터



4.1.1. 레벨 3 이하



4.1.1.1. 빙결계의 수송부대



4.1.1.2. 빙결계의 파수꾼 블리즈드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파수꾼 블리즈드'''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番人 ブリズド'''
영어판 명칭
'''Blizzed, Defender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물족
300
500
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레벨 1, 물족이라 원 포 원, 습지초원의 혜택을 받지만, 드로우 효과가 상대에게 의존한다는 점에서 마이너스.
모습은 딱 봐도 새인데, 종족은 비행야수족이 아닌 물족이다. 유희왕에서 이런 카드가 한둘은 아니지만.

4.1.1.3. 빙결계의 수신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수신'''(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随身(ずいじん'''
영어판 명칭
'''Zuijin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전사족
500
300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5 이상의 "빙결계"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레벨 3 이상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2개 내리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① 효과는 자신을 릴리스하여 상급 빙결계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강력한 효과를 지녔으나 어드밴스 소환이 필요한 상급 몬스터인 호장 계열을 소환하는 데에 주로 쓰일 것이다.
② 효과는 물 속성 몬스터의 레벨을 조정하면서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는 효과. 상정의 효과로 빠르게 묻을 수 있다. ① 효과를 발동하기 위한 용도 외에도 기본적인 레벨 조정이나 각종 소재 마련은 물론,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처럼 소재를 여러 장 요구하는 싱크로 소환에 기여하거나 기악룡 아케티스의 드로우 장수를 늘리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효과 자체만 두고 보자면 활용 폭이 넓어 유용하지만 묘지로 보내진 턴에 발동 불가능하다는 제약이 치명적이다. 어떻게든 묘지에 묻어도 그 턴에 사용할 수 없으니 즉효성이 떨어진다.
빙결계 덱에서의 주 쓰임은 상정으로 묻은 뒤, 코랄아네모네를 링크해 소생시켜 웨인을 소환해 "빙결계" 마법 카드를 서치해오는 것이다. 덱을 굴러가게 하는 윤활류 역할은 하지만 카드의 자체 성능이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닌지라 보통 덤핑용으로 1장, 취향에 따라 2장까지 투입하는 편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V점프 2021년 1월호 부속 카드-
VJMP-JP191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4.1.1.4. 빙결계의 전도사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전도사'''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伝道師'''
영어판 명칭
'''Prior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1000
400
①: 자신 필드에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턴, 자신은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의 묘지의 "빙결계의 전도사" 이외의 "빙결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DT세계에서 태초에 빙결계의 3룡이 있었을 때, 그 셋을 봉인한 장본인. 전도사를 중심으로 하여 빙결계라는 단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유희왕이 늘 그렇듯 외형과 전혀 상관없이 물족이 되었다.
자체 패 특수 소환 룰 효과는 분명 쓸만하지만, 그렇게 되면 아예 5레벨 이상 몬스터를 전개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빙결계가 자기 카드군도 못 뽑는다는 멸칭을 들었던 원인 중 하나. 물론 설정상으로 빙결계 3룡을 봉인한 장본인을 소재로 빙결계 3룡을 뽑으면 뭔가 이상하겠지만, 이래서는 다른 호장마저 특수 소환할 수 없게 만든다. 심지어 동옥의 빙결계에서 같은 조건으로 아무런 제약 없이 특수 소환되는 호장 웨인이 나와 더더욱 안습해졌다.
다만 마린세스 코랄아네모네나 동옥의 빙결계에서 마찬가지로 추가된 빙결계의 정벽 같은 카드로 이 카드를 살리면, 코랄아네모네나 정벽을 모든 빙결계 몬스터를 되살리는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그나마 ①의 효과로 소환해 제약이 걸린것이라면 이미 필드에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하는 것이므로, ②의 효과로 묘지의 빙결계 몬스터를 살려 내 떡깨구리 같은 엑시즈 소환으로 잇거나, 마린세스 코랄아네모네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로 이어 나가는 방법도 있다.

4.1.1.5. 빙결계의 정원지기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정원지기'''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御庭番'''
영어판 명칭
'''Secret Guards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100
1600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빙결계" 몬스터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자신도 빙결계 몬스터라 자신에게도 대상 지정 내성은 적용이 된다. 당연히 비대상 카드는 효과를 받는다는 점이 흠. 수호진 등의 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전투 방해와 더불어 대상 지정 내성도 얻어 그럭저럭 단단한 수비벽을 만들 수는 있다.
이름은 실존하는 닌자 집단 오니와반슈를 뜻하는 御庭番에서 따왔는데, 국내판은 번역자의 역량 미달로 한자의 '뜰 정(庭)' 자와 '땅 이름 반(番)' 자만 보고 적당히 때려맞춰 나온 듯한 정원지기라는 경악스런 명칭으로 발매되었다. 아무래도 일본사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한문만 보고 번역하기 곤란한 단어이긴 했을 터이나 Secret Guards로 나름 뜻이 통하게 의역한 영어판에 비하면 정말 못난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

4.1.1.6. 빙결계의 결기대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결기대'''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決起隊'''
영어판 명칭
'''Shock Troops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마법사족
1500
800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자신의 덱에서 "빙결계"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빙결계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는 점은 우수하나 이 카드 및 다른 몬스터 1장을 소비하므로 손해가 너무 심하다. 자신의 카드를 사용해 능동적으로 발동하기 보다는, 대상으로 삼는 물 속성 몬스터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도 된다는 점을 이용해 상대 물 속성 몬스터를 제거하는 용도가 주가 된다. 자기 자신을 서치할 수도 있어 다음 턴에도 같은 효과를 노려볼 수 있다.
'''물 속성''' 덱인 네크로즈가 강세를 보이고, "물 속성 몬스터" + 섀도르로 나오는 융합 몬스터 아노마릴리스가 네크로즈의 의식소환을 봉쇄하는 효과를 들고 나오면서, 이 카드가 대 네크로즈용 섀도르 병기로 주목받은 적이 있었다. 상대가 유니코르의 네크로즈를 미리 꺼내놨더라도, 이 카드로 파괴한 뒤 2번째 결기대를 서치하고, 결기대를 섀도르 몬스터와 융합시켜 아노마릴리스를 소환하면 상대의 의식 소환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약소 카드도 환경에 따라 주목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산 증인.

4.1.1.7. 빙결계의 파술사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파술사'''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破術師'''
영어판 명칭
'''Warlock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마법사족
400
1000
①: 자신 필드에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서로 마법 카드는 세트하지 않으면 발동할 수 없고, 세트한 플레이어에서 보아 다음 자신의 턴이 올 때까지 발동할 수 없다.
빙결계 판 마법 봉인의 방향제. 빙결계가 늘 그렇듯 혼자 존재하면 아무 효과가 없는 데다 공/수가 너무 낮아 오래 유지하기도 어렵다.

4.1.2. 레벨 4



4.1.2.1. 빙결계에 사는 마취충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에 사는 마취충'''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に住む魔酔虫'''
영어판 명칭
'''Numbing Grub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곤충족
1300
1800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사용하고 있지 않은 몬스터 존을 1곳 지정하고 발동한다.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지정한 몬스터 존은 사용할 수 없다.
빙결계 유일의 곤충족 몬스터이자 곤충족 최초의 물 속성 몬스터. 효과는 방해꾼처럼 몬스터 존 하나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락 효과인데, 겨우 1곳만 막는 데다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만 적용 가능하고 이 카드의 공/수도 너무 낮아 채용 가치는 거의 없다.그럴 일은 없지만 자신의 몬스터 존도 막는 게 가능하고, 옛날 카드인데다 재록 경험도 없어 텍스트가 수정되지 않았지만 효과로 막을 수 있는 몬스터 존은 메인 몬스터 존 뿐이라는 재정이 있다.
처음에 게임에서 나왔을 때는 영어판 이름이 "Intoxicated Bug of the Ice Barrier"였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마취충이 아니라 중독된 벌레라는 뜻이 되어서, 실물은 이름이 수정되어 나왔다.

4.1.2.2. 빙결계의 군사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군사'''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軍師'''
영어판 명칭
'''Strategist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마법사족
1600
1600
①: 1턴에 1번, 패에서 "빙결계"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빙결계 덱 순환의 핵심 카드. 패에서 썩는 빙결계를 버리고 패 교환을 하는 효과. 능력치도 빙결계 하급 중에서는 꽤 높은 수준이다. 이 카드로 상급 빙결계를 버린 후, 전도사를 이용해 부활시키는 것으로 상급 몬스터의 전개가 쉬워진다. 특히 호장 간타라를 부활시키고 수호진이나 기술자 같은 락 카드를 부활시키면 상대의 공격을 막으면서 싱크로, 엑시즈 소재를 모을 수 있다.
패에 불필요한 카드가 쌓이기 쉬운 빙결계 덱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빙결계의 전도사를 이용해 묘지로 보낸 상급 몬스터나 튜너 몬스터를 바로 소생시키는 것도 가능.

4.1.2.3. 빙결계의 무사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무사'''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武士'''
영어판 명칭
'''Samurai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전사족
1800
1500
①: 필드의 앞면 공격 표시의 이 카드가 앞면 수비 표시가 되었을 때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파괴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빙결계 하급 최고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어태커로 사용할 수 있지만 효과는 미묘하다. 상황에 따라 표시 형식을 변경하여 패를 보충하는 것이 가능한 정도. 어떤 방식으로든 표시 형식이 변경되면 강제로 발동하므로 수비를 굳히려는 상황이나 상대 카드의 효과로 수비 표시가 되었을 때도 즉시 파괴된다.

4.1.2.4. 빙결계의 무희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무희'''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舞姫'''
영어판 명칭
'''Dance Princess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마법사족
1700
900
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의 "빙결계"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상대에게 보여주고, 그 수만큼 상대 필드에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를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세트된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서 간만에 등장한 빙결계 카드. 능력치가 허약한 빙결계 하급 중에서는 꽤 괜찮은 편으로, 하급 빙결계 내에서 공격력 2위에 하급 물 속성 마법사족 중에서도 공격력 2위이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 이 카드가 공격할 때 참격 연출이 나오는 걸로 보아 추는 춤이 검무(劍舞)라도 되는 모양.
타점은 무시할 수준은 아니지만 그리 높지는 않고, 효과도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빙결계"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어 쓰기는 조금 어렵다. 견제 효과도 세트된 카드를 패로 되돌리는 것이 한계라 크게 유용하지는 않다.
성능 자체는 특출난 점이 없지만, 비주얼이 굉장히 뛰어나서 빙결계 카드 중에서는 싱크로 몬스터들과 함께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4.1.2.5. 빙결계의 봉마단

[image]
[image]
내수판
수출판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봉마단'''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封魔団'''
영어판 명칭
'''Spellbreaker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마법사족
1100
2000
①: 1턴에 1번, 패에서 "빙결계"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다음 자신 턴 종료시까지 서로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빙결계 버전의 마법 한정 대 한파. 문제는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야 하는 카드가 "빙결계 몬스터"로 한정되어 있고, 다음 자신의 턴이 끝날 때 까지도 마법을 못 쓰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다.
특이한 점은 효과 적용이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 하는 한”이라는 점. 다음 자신의 턴 까지 지속되는 제약은 싱크로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면 해소할 수 있다. 이는 상대방에게도 똑같아서 상대 턴에 이 카드가 전투 등으로 파괴 되는 경우 효과를 잃는다.

원래는 짧은 치마에 맨다리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으나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는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둔 것인지 색을 다시 칠해 스타킹으로 만들었고, 실제 해외판 카드도 그렇게 발매되었다.
또한 한가지 특징으로 잘 알아보기 힘들지만 큰 일러스트에서는 오드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1.2.6. 빙결계의 수험자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수험자'''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修験者'''
영어판 명칭
'''Pilgrim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전사족
1500
1000
이 카드는 공격력 1900 이상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빙결계판 번롱하는 엘프 검사.

4.1.2.7. 빙결계의 의무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의무'''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依巫(よりまし'''
영어판 명칭
'''Speaker for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마법사족
1000
1800
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수비 표시 몬스터는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
③: 자신 필드에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빙결계 토큰"(물족 / 물 / 레벨 1 / 공 0 / 수 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리추어 에리얼의 어린 시절을 그린 카드로, 효과를 제외한 스탯 전체가 에리얼과 동일하다.[6] 이로써 에리얼은 듀얼 터미널 물 속성 카드군 3종류 전부에 등장한 몬스터가 되었다. 옆에 그려진 몬스터는 빙결계의 수호진.
의무(依巫)는 예비or견습 무녀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조건이 느슨한 특수 소환 효과. 싱크로 소재는 물론, 바하무트 샤크의 엑시즈 소재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다른 빙결계가 있을 때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의 표시 형식 변경을 막는 효과. 그냥 표시 형식 변경만 막아도 현 환경에 그다지 의미가 없는 락인데 굳이 수비 표시만 지정해서 더욱 의미가 없다. 성능적으로는 언급할 여지가 없고, 조마사의 어드밴스 소환 봉인 효과처럼 이쪽은 리버스 테마 섀도르를 의식한 효과로 보인다.
③의 효과는 묘지에서 제외하고 발동하는 토큰 생성 효과. 싱크로나 링크 소재 마련, 단순한 머릿수 늘리기 등의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레벨이 1이라, 레벨 1 튜너인 빙결계의 상정으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로 진화 시킬 수 있다.
패에서 특소가 가능하고, 묘지에서 토큰을 생성할수 있기에, 빙결계 전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 행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凍獄の氷結界-
SD40-JP003

일본
세계 최초수록

4.1.2.8. 빙결계의 조마사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조마사'''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照魔師(しょうまし'''
영어판 명칭
'''Revealer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마법사족
1700
1000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어드밴스 소환할 수 없다.
②: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빙결계" 튜너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물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③: 자신이 "빙결계"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패를 묘지로 보낼 경우 또는 버릴 경우, 그 카드 1장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스트럭쳐 덱 동옥의 빙결계에서 발매된, 리추어 노엘리아가 빙결계의 일원이었을 당시의 모습. 효과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터스가 노엘리아와 동일하다. 이름의 조마사에서 '조마(照魔)'는 '마귀를 비춘다' 는 뜻으로, 노엘리아와 인벨즈 사이의 연관성을 드러내는 부분이기도 하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 외에도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가 어드밴스 소환을 할 수 없게 하는 지속 효과. 실용성 자체를 따진다면 어드밴스 소환을 주력으로 하는 덱 들이 티어에서 많이 밀려난데다 스테이터스도 빈약하고 내성도 없기에 금방 터져버려서 애매하다. 게다가 어드밴스 소환 봉인 쪽으로는 어드밴스 소환 뿐만 아니라 효과 발동이나 코스트를 위한 릴리스까지도 봉쇄하는 제물봉인 가면이라는 상위호환까지 존재해서 더욱 의미가 없다. 이 효과는 실전성을 노렸다기 보다는 어드밴스 소환 위주 테마인 인벨즈를 의식해서 내놓은 효과인 것으로 보인다.[7]
②의 효과는 패를 1장 버리고 덱에서 빙결계 튜너 1장을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로, 이 효과 발동 후에는 물 속성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이 걸리지만 최소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소환할 정도는 된다. 종족, 레벨 따지지 않고 아무 빙결계 튜너나 바로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불러오는 것이 가능. 빙결계 튜너들의 레벨이 모두 3 이하라는 것만 주의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③의 효과는 빙결계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위해 패를 묘지로 보내거나 버릴 경우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코스트 대체 효과. 아쉽게도 딱 한 장만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브류나크를 불러 모든 카드를 띄우는 코스트를 이 카드 한 장으로 퉁치거나, 궁니르로 2장을 파괴하는 코스트를 전부 이 카드 혼자 떠안는 건 불가능하다.
싱크로 주축인 빙결계에서, 덱에서 튜너를 조달할 수 있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빙결계의 의무와 같이 패가 잡힌다면 초동에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소환도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凍獄の氷結界-
SD40-JP002

일본
세계 최초수록

4.1.2.9. 빙결계의 정파리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정파리'''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浄玻璃(じょうはり'''
영어판 명칭
'''Mirror Judge of the Ice Barri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전사족
1800
900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가 LP를 지불하고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상대는 500 LP를 상실한다.
②: 자신 묘지의 "빙결계" 몬스터 및 상대 묘지의 카드를 각각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③: 자신 필드에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한다.
리추어 나탈리아가 빙결계의 일원이었을 당시의 모습. 스테이터스와 속성은 동일하지만 사후의 모습과 달리 종족이 전사족이고, 일러스트의 표정도 상당히 날카롭다. 생전에는 심지가 굳은 여장부였던 모양.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가 LP를 지불하고 카드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500 LP를 상실하게 하는 지속 효과. 별 의미가 없는 것이, 상대가 LP를 많이 소모하는 타락천사 덱이라면 모를까 LP 소모가 주요 컨셉인 덱이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더군다나 500 LP는 그리 높은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카드 효과를 발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나마 상대가 LP 1000 이하라면 레드 리부트 같은 LP 절반을 지불하는 카드의 발동을 못하게 틀어막을 순 있지만 빙결계 덱이 상대방을 압박하는 능력이 좋지 못하다 보니 그런 상황이 나올지부터가 의문.
효과의 발동에도 반응하므로 자신의 치킨게임 같은 카드의 효과로 상대가 LP 코스트를 지불했을 경우에도 LP는 상실된다. 마력의 족쇄, 오드아이즈 그라비티 드래곤 등으로 상대에게 효과 발동을 위해 LP 지불을 강제해봤자 이는 코스트로 취급되지 않아 이 효과가 적용되지는 않는다.
②의 효과는 자신 묘지의 빙결계 몬스터와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각각 2장까지 덱으로 되돌리는 기동 효과. 본인은 샐비지를 노리면서 상대의 묘지를 견제하는 일석이조를 노릴 수 있다. 상대의 묘지 어드밴티지를 줄이는 것이 주 역할이지만, 기동효과이니 만큼 상대의 소생이나 샐비지에는 체인할 수 없다. 또한 자신의 묘지 자원도 줄어버리므로 자신의 소생, 샐비지 전략도 방해하는 꼴이 된다. 빙결계의 문장이나 빙결계에 이르는 청람 등 서치, 리크루트를 중시할 경우엔 덱으로 되돌려 재활용이 가능해진다. 되돌릴 카드는 각각 2장까지이니 자신은 1장, 상대는 2장 고르는 것도 가능.
③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서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바꾸는 효과.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것으로 전투 파괴를 용이하게 만들어주며, 빙결계의 의무의 ②의 효과로 수비 표시 상태에서 구속을 시켜버릴 수 있다. 자기 몬스터도 대상으로 할 수 있으니 락 효과를 위해 공격 표시로 꺼내진 빙결계를 수비 표시로 바꿀 수도 있으며, 빙결계의 무사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데에도 도움은 된다.
이래저래 아쉬운 성능의 카드. ①과 ③의 효과는 별 의미가 없고 그나마 ②의 효과가 좋긴 하지만 묘지 견제에는 무덤의 지명자 같은 더 좋은 카드들이 존재한다는 게 문제. 빙결계 유저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빙결계의 고질적 단점을 해결하는 전개 효과를 줬다면 좋았을 것이라며 혹평을 내리고 있다.
친구인 노엘리아(조마사)와 마찬가지로 ①③의 효과가 인벨즈를 의식하고 있는데, 인벨즈 몬스터는 대부분 LP를 지불하고 효과를 발동하기에 ①의 효과를 적용하기 쉬우며, 문지기를 제외하면 전부 수비력이 0이라[8] ③의 효과로 수비 표시로 만들면 간단하게 전투 파괴할 수 있다. 다만 인벨즈 오리진은 수비력이 없는 링크 몬스터인데다 공격력 2000이라 유일하게 돌파가 불가능하다.
이름의 '정파리'(浄玻璃)는 '깨끗하고 맑은 파리'인데, 여기서 파리는 유리나 수정을 가리킨다.[9] 한편으로는 '정파리의 거울'이라는 의미도 있는데, 이것은 염라대왕이 죽은 자의 생전 행위를 비추어 보는 거울, 즉 한국 설화로 말하자면 업경(業鏡)을 의미한다. 리추어 시절엔 사망하여 스피릿으로 등장했던 나탈리아의 생전 모습이 이런 이름으로 나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LIGHTNING OVERDRIVE
LIOV-JP020

일본
세계 최초수록

4.1.3. 레벨 5 이상



4.1.3.1. 빙결계의 로얄 나이트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로얄 나이트'''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ロイヤル・ナイト'''
영어판 명칭
'''Royal Knight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전사족
2000
2000
①: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에 "아이스 코핀 토큰"(물족 / 물 / 레벨 1 / 공 1000 / 수 0) 1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서는 릴리스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는 상대에게만 이득을 주는 패널티 효과. 이 카드의 스테이터스가 특출난 것도 아니라 채용 의의가 적다.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로 레벨을 낮춰서 일반 소환하면 상대 필드 위에 토큰을 소환하는 효과는 사라지나 그 경우 단순한 전투 요원이 되므로 다른 카드보다 나을 것이 없다. 빙결계 덱이 상대 필드에 카드를 늘려서 얻는 이득이 특별히 있는 것도 아니므로 빙결계 카드와의 연계도 거의 불가능.
사용하고자 한다면 엠페러 오더를 이용하여 1장 드로하는 효과로 바꿀 수 있으며 빙결계의 문장으로 서치할 수 있다는 점 정도는 의의를 가질 수 있겠다.
아이스 코핀이란 몬스터 뒤에 있는 조그마한 장식물의 이름이다.

4.1.3.2. 빙결계의 호장 웨인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호장 웨인'''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虎将ウェイン'''
영어판 명칭
'''General Wayne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전사족
2100
400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빙결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에서 상대의 묘지로 보내지는 마법 / 함정 카드는 묘지로는 가지 않으며 제외된다.
스트럭쳐 덱 동옥의 빙결계에 추가된 상급 몬스터. 이름이나 종족, 레벨, 능력치에서 X-세이버 웨인과 동일인물임을 나타내고 있다. X-세이버에서 소속을 옮겼다는 설, 반대로 빙결계 3룡의 봉인을 풀 때 반감을 가지고 탈퇴해 X-세이버로 이주했다는 설 등 다양한 주장이 있으나, 아직 공식 설정이 나오지 않아 웨인이 무슨 경위로 빙결계가 되었는지, 또는 빙결계였는지는 불명인 상태다.
①의 효과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하면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특수 소환 효과. 비슷한 효과인 전도사에 비하면 아무런 제약을 걸지 않아 드디어 좀 테마다운 패 특소 몬스터가 생긴 셈이다.
②의 효과는 일반 /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덱에서 빙결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서치하는 유발 효과. 만능 서치 카드 문장은 물론, 전개 보조용 청람이나 정벽도 가져올 수 있는 빙결계에서 소중한 서치 효과다. 아직까지 빙결계에 함정카드는 존재하지 않아 서치 가능한 카드는 마법 카드 뿐이다.
③의 효과는 상대 마법 / 함정에만 적용되는 몬스터판 차원의 틈. 섀도르나 황금향 등 마법 / 함정을 묘지로 보내는 덱들에 대한 견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凍獄の氷結界-
SD40-JP001

일본
세계 최초수록

4.1.3.3. 빙결계의 대승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대승'''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大僧正'''
영어판 명칭
'''Dai-sojo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마법사족
1600
2200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한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빙결계" 몬스터는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빙결계 몬스터에 마법/함정 파괴 내성을 주는 카드 블랙홀, 격류장 등 여러 전체 파괴 카드에서 자신의 카드만을 지킬 수도 있다. 문제는 상급 몬스터라 소환이 어렵고 스테이터스도 낮다는 점. 효과로 막을 수 있는 것도 "마법/함정에 의한 파괴" 뿐인지라 몬스터 효과나 바운스, 제외 등에는 무력하다.

4.1.3.4. 빙결계의 호장 라이호우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호장 라이호우'''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虎将 ライホウ'''
영어판 명칭
'''General Raiho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전사족
2100
2300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에서 발동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 처리시에 상대는 패를 1장 버릴 수 있다. 버리지 않았을 경우, 그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필드에서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서는 패를 버리게 하는 상급 몬스터. 한데스 계통 카드 대부분이 코스트가 높다는 점을 생각하면 꽤 파격적인 효과이다. 스테이터스가 낮은 상급 몬스터인 점이 단점으로, 군사 및 간타라 등을 이용해 적은 소비로 소환하는 것이 중요. 달리 내성은 없으므로 오래 유지하기는 어렵다.
인페르니티를 반 고자로 만들 수 있는 카드. 대부분의 몬스터 효과가 패 0장인 상태에서 발동하는 인페르니티 덱에서는 효과 처리시 패를 버릴 수도 없기 때문에 이 카드가 상대면 스킬 드레인이 뜬 것과 같은 상태가 된다. 레벨에 비해 능력치가 좀 딸리는 것이 단점이지만 수비 표시면 인페르니티 디스트로이어까지는 막을 수 있다.

4.1.3.5. 빙결계의 교영사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교영사'''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交霊師'''
영어판 명칭
'''Medium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마법사족
2200
1600
①: 상대 필드의 카드의 수가 자신 필드의 카드의 수보다 4장 이상 많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1턴에 1번밖에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을 할 수 없다.
'''에라타 (한글판)
(2020.10.16)'''
'''誤 : [카드명]'''빙결계의 교령사
'''正 : [카드명]'''빙결계의 교영사
패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한 상급 몬스터. 1턴에 1번만이라는 제약이 없기 때문에 조건만 맞는다면 여러 장도 소환이 가능하여 7 랭크 엑시즈로 이어갈 수 있다. 다만 조건이 상당히 빡빡한 게 흠. 그래도 몬스터가 아닌 마법 / 함정까지 카운트하기 때문에 후공 첫턴이라면 의외로 조건을 맞추긴 어렵지 않은 편이다.
1턴에 1번만 마법/함정 카드를 발동 가능하게 하는 락 효과는 제법 유용하지만 다른 내성도 없고 스테이터스가 특출나지 못해 쉽게 돌파당한다. 다른 카드를 이용해서 필드에 유지할 수만 있다면 그럭저럭 성가신 카드로는 쓸 수 있다.
일러스트에 그려진 몬스터는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로, 봉인된 용과 교감하는 역할이었다고 한다. 브류나크 해방파의 일원이었으며 날뛰는 브류나크를 설득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한글판 처음 발매될 때 "빙결계의 교령사"로 발매되었다. 본래 령사는 카드군이 아니었지만, 2015년에 령사를 카드군으로 지정하는 빙의해방이 등장하며 일어판의 한문 표기가 령사와 다른 이 카드에 대한 에라타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이후 2020년까지 5년간 에라타되지 않은 채 어영부영 시간이 흐르다, 정령술의 마스터가 국내에 정식 발매하고 나서야 "교영사"로 에라타되었다. 마침 동옥의 빙결계에 재록되기 때문에 시기상으로 알맞다 판단한듯.

4.1.3.6. 빙결계의 호장 간타라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호장 간타라'''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虎将 ガンターラ'''
영어판 명칭
'''General Gantala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전사족
2700
2000
①: 1턴에 1번, 자신 엔드 페이즈에, 자신 묘지에서 "빙결계의 호장 간타라" 이외의 "빙결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엔드 페이즈라는 좀 아쉬운 타이밍이지만, 브류나크 같은 싱크로 몬스터나 수호진 같은 락 카드를 노코스트로 매 턴 소생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공격력도 빙결계 중에서는 탑 클래스. 게다가 소환 제약이 있는 것도 아니며, 소생한 몬스터에게 디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다. 전도사 덕분에 묘지에서 나오기도 쉬워 최상급 몬스터라는 점에 주의하여 덱을 구축하면 우수한 전개 요원이 될 수 있다.

4.1.3.7. 빙결계의 호장 그루나드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호장 그루나드'''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虎将 グルナード'''
영어판 명칭
'''General Grunard of the Ice Barr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전사족
2800
1000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1번만,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빙결계"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현재까지 패에 들고 있을 수 있는 빙결계 중에서는 원래 공격력 1위. 꼭 빙결계 내에서 보지 않더라도 물 속성 전사족 중에서 공격력이 가장 높다.
효과는 소환권 추가로 나쁜 효과는 아니지만 특수 소환이 아니라 상급 몬스터를 바로 부를 수는 없는 점, 이 카드 자체가 최상급 몬스터라 소환에 소모가 큰데 비해 또 패를 소비하는 효과인 점 등이 단점. 타점이 조금 낮긴 해도 간타라 쪽이 사용하기 편한 점은 자명하다.

4.2. 스피릿 몬스터



4.2.1. 빙결계의 신정령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신정령'''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神精霊'''
영어판 명칭
'''Sacred Spirit of the Ice Barrier'''
스피릿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언데드족
1600
1200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일반 소환 / 리버스 한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주인의 패로 돌아온다. 자신 필드 위의 이 카드 이외의 "빙결계"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엔드 페이즈시에 발동하는 이 카드의 효과는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패로 되돌리는 효과가 된다.
스피릿 몬스터지만 효과 때문에 스피릿 덱에서는 쓸 일이 없다. 일단 이 카드를 채용한다면 십중팔구는 빙결계 덱일 테니 이 카드의 효과는 엔드 페이즈에 발동하는 몬스터 바운스 효과가 된다. 바운스 효과는 강력하지만 엔드 페이즈에야 발동하는 점, 소환권을 소비하는데 다른 빙결계 몬스터도 요구하는 점 등의 약점이 많아 사용하기는 어렵다.
사실 이 카드의 정체는 처음에 빙결계의 용들을 봉인한 '''빙결계의 전도사.''' 트리슈라가 폭주하고 있을 때, 빙결계의 거울을 이용하여 자신과 함께 세 용을 한꺼번에 봉인했다.

4.3. 튜너 몬스터



4.3.1. 빙결계의 상정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상정'''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霜精(そうせい'''
영어판 명칭
'''Hexa Spirit of the Ice Barrier'''
튜너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해룡족
400
200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내린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3 이하의 "빙결계"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이 카드의 레벨은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와 같아진다.
빙결계 최초의 레벨 1 튜너. 한자를 보면 서리 상에 정령 정 자로 서리정령 정도로 풀어 쓸 수 있다. 외형이 네크로즈의 전사 에그자와 닮았으며, 실제로 이 카드의 레벨 / 공격력 / 수비력을 5배로 하면 에그자와 일치한다는 점에서 에그자의 유년기 모습으로 추정된다. 종족이 다른 것은 이 카드가 올챙이와 상당히 닮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구리마냥 성장하면서 바뀌었다고 볼 수 있을 듯.
①의 효과는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500 내리는 지속 효과. 여러 장 있으면 하락치가 상당히 높아지지만 이 카드의 스테이터스가 워낙 낮아서 큰 의미는 없다. 어차피 필드에 나와도 곧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는 몬스터이므로 있어서 손해는 아닌 효과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②의 효과는 덱에서 레벨 3 이하의 빙결계 몬스터 1장을 덤핑하고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레벨을 카피하는 기동 효과. 이 효과로 레벨 1~3의 튜너로서 사용할 수 있다. 수신을 묻으면 레벨을 2로 조정하면서 다음 턴 수신의 효과도 사용할 수 있어 궁합이 좋은 편.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凍獄の氷結界-
SD40-JP004

일본
세계 최초수록

4.3.2. 빙결계의 기술자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기술자'''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術者'''
영어판 명칭
'''Cryomancer of the Ice Barrier'''
튜너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1300
0
①: 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필드의 레벨 4 이상의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빙결계의 하급 튜너. 효과는 그럭저럭 괜찮은 락 효과. 엑시즈 및 링크 몬스터를 막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여차할 때 수호진 대신 쓰거나 병용할 수도 있고, 레벨이 2라 브류나크나 듀로렌을 소환하기에는 더 사용하기 편하다. 습지초원을 받는 몬스터 중 최고의 공격력을 지녀서 습지초원 덱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참고로 '''OCG 사상 최초의 튜너'''가 바로 이 카드다. 튜너가 최초로 나온 상품이 이 카드가 수록된 듀얼 터미널 1이고, 그 중에서도 이 카드의 번호가 튜너들 중 가장 빠르기 때문. 그러나 DT01이 가동된 2008년 3월 12일에는 아직 마스터 룰이 적용되지 않았다.

4.3.3. 빙결계의 수영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수영'''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水影'''
영어판 명칭
'''Dewdark of the Ice Barrier'''
튜너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1200
800
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레벨 2 이하의 몬스터뿐일 경우,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빙결계 덱보다 개구리, 기술자와 함께 습지초원덱에 들어가는 게 옳은 카드. 애당초 효과가 그렇게 말해주고 있다. 습지초원의 버프를 먹은 공격력 2400의 다이렉트 어택은 꽤 강하다.

4.3.4. 빙결계의 수호진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수호진'''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守護陣'''
영어판 명칭
'''Defender of the Ice Barrier'''
튜너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물족
200
1600
①: 자신 필드에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수비력 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상대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조건부로 공격 락을 걸어주는 몬스터. 다른 카드의 개입이 없다면 공격력 1600 이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스테이터스 1600 이상의 몬스터만 남기면 사실상 공격 불가 상태를 만들 수 있으며 상대에게만 락이 걸린다는 점도 우수하다. 물 속성, 물 족이라 부상이나 샐비지로 회수 및 소생도 쉽고 전도사나 간타라로 소생하면 거의 즉시 락이 형성된다.
다른 빙결계 카드가 다 그렇지만 내성이 전혀 없어 전투 이외로 제거되기 쉽다는 점에 주의. 이 카드를 여러 장 깔아두는 것이 아니고서야 몬스터 효과 등으로 쉽게 돌파된다.
여담으로 영어판 이름은 빙결계의 파수꾼 블리즈드와 겹친다.
빙결계의 의무의 일러스트에서는 빙결계의 의무랑 같이 있다.

4.3.5. 빙결계의 풍수사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풍수사'''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風水師'''
영어판 명칭
'''Geomancer of the Ice Barrier'''
튜너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마법사족
800
1200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만, 패를 1장 버리고, 속성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언한 속성의 몬스터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패 1장을 버리는 것으로 한 속성의 공격을 막는 카드. 속성 통일 덱을 견제하는 것은 가능하나 싱크로 등의 수단으로 다른 속성 몬스터를 전개하는 것이 너무 쉬운 환경이라 의미가 없다.

5. 엑스트라 덱 몬스터



5.1. 싱크로 몬스터


빙결계 카드군이기는 하지만, 소환 소재에 대한 제한이 딱히 없다. 그렇기에 빙결계 전용덱 보다는 다른 덱에서 용병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여러 무한루프를 만들어 금지/제한에 가기도 하며, 한 때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 많은 대회에서 활약하는 등 유저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준 카드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빙결계에서는 싱크로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플레이가 흠이 많아 이하의 카드들을 제대로 써먹질 못하는 실정이다.

5.1.1.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5.1.2.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




5.1.3. 빙결계의 용 궁니르




5.1.4.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5.1.5.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6. 마법 카드



6.1. 빙결계의 삼방진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삼방진'''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三方陣'''
영어판 명칭
'''Magic Triangle of the Ice Barrier'''
일반 마법
①: 패의 "빙결계" 몬스터 3종류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카드를 파괴하고, 자신의 패에서 "빙결계"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3장이 아니라 '''3종류'''인 점에 주의. 발동에 성공하면 상대 카드 제거 및 전개를 노릴 수 있다. 다만 발동 조건이 쉽지 않아 패에서 썩기 쉬움에 주의.
듀얼 링크스 환경에서는 원턴킬 빙결계 덱의 핵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6.2. 빙결계의 문장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문장'''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紋章'''
영어판 명칭
'''Medallion of the Ice Barrier'''
일반 마법
①: 덱에서 "빙결계"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심플한 서치 카드. 턴 제약도 레벨 제한도 없어, 빙결계 덱에서는 말할 필요가 없는 성능을 보인다.

6.3. 빙결계의 거울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거울'''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の鏡'''
영어판 명칭
'''Mirror of the Ice Barrier'''
속공 마법
①: 이 턴 상대가 발동한 몬스터의 효과로, 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의 카드가 제외될 때마다,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 패: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2장까지 고르고 제외한다.
● 필드: 상대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고르고 제외한다.
● 묘지: 상대 묘지의 카드를 2장까지 고르고 제외한다.
빙결계 카드지만 정작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메타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다만 효과 자체는 메타 카드가 확실함에도 정작 트리슈라를 상대로는 별로 좋은 선택지가 아닌데, 이는 트리슈라의 효과 처리 방식 때문. 트리슈라의 효과는 제외할 카드를 지정한 후 발동하는 게 아니라 발동 선언 후 효과 처리 시에 선택하는 비대상 효과이므로 트리슈라 효과에 이 카드를 체인해도 상대는 자신에게 피해가 적게 들어오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묘지만 제외하고 묘지 2장 제외로만 끝낼 수도 있고, 패가 0장인 인페르니티 등에서는 패만 제외하여 피해를 없앨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자신의 카드가 제외되는 것은 막지 못하므로 자신도 피해가 생긴다. 단순히 트리슈라의 효과를 막고 싶은 것이라면 제외 자체를 간편하게 메타하는 아티팩트-롱기누스를 쓰는 것이 낫다.
굳이 쓰겠다면 트리슈라보다는 트리슈라의 네크로즈를 메타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좋다. 트리슈라의 네크로즈의 효과는 일단 발동했다면 패, 필드, 묘지를 무조건적으로 제외해야 하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상대의 패, 필드, 묘지를 2장씩, 총 '''6장'''을 단숨에 제외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트리슈라의 삼두가 조각된 얼음 거울. 설정상으로는 트리슈라의 폭주가 극심해질 즈음, 빙결계의 신정령이 이 거울을 이용하여 트리슈라 뿐만 아니라 세 용을 한꺼번에 봉인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그 용들은 어떤 집단에 의해 다시 깨어나고 만다. 거기다가 봉인된 상태에서 벨즈에 침식당했기 때문에 트리슈라는 벨즈 우로보로스, 궁니르는 벨즈 오피온, 브류나크는 벨즈 바하무트라는 최흉의 존재로 부활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고 만다.
트리슈라는 자기를 봉인한 것에 어지간히도 화가 났는지 전생한 우로보로스의 꼬리를 자세히 보면 깨어진 빙결계의 거울이 있다.
이 거울은 트리슈라를 대상으로 한 1종류만 있는 것이 아닌 모양이다. 벨즈 3룡들을 보면 바하무트는 가슴팍에, 오피온은 등짝에, 우로보로스는 꼬리에 각각 거울이 달려 있다. 그리고 각각 자신들의 얼굴 모양으로 이것만으로도 최소 3종류가 있다. 그래서인지 이 카드 하나로는 트리슈라 외의 두 용은 전혀 막을 수 없다.

6.4. 빙결계에 이르는 청람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에 이르는 청람'''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に至る晴嵐'''
영어판 명칭
(명칭 미확정)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빙결계" 몬스터를 임의의 수까지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릴리스한 수만큼,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빙결계"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몬스터 중에서, "빙결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빙결계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릴리스해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빙결계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그 동안 덱특소가 없어 전개에 에로사항이 있었던 빙결계에게 상당히 강력한 효과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서 자신 묘지나 제외 존에서 빙결계 몬스터 1장을 샐비지하는 효과.
일러스트는 어린 아반스와 에밀리아가 저 멀리서 빛이 모여들어 용같은 존재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다. 전체적인 형상으로 보아 드래그니티 나이트-아스칼론으로 추정된다. 구도는 성사의 입김, 세피라의 신의와 똑같다.[10]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凍獄の氷結界-
SD40-JP026

일본
세계 최초수록

6.5. 빙결계의 정벽


[image]
한글판 명칭
'''빙결계의 정벽'''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氷結界(ひょうけっかい晶壁(しょうへき'''
영어판 명칭
'''Crystolline Wall of the Ice Barri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지속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시에,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빙결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그 경우,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빙결계" 몬스터가 3장 이상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빙결계" 몬스터는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상대 몬스터가 발동한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① 효과는 발동시의 빙결계 소생 효과. 전개력이나 어드밴티지 회복 능력이 떨어지는 빙결계에 있어서는 상당히 유용한 효과다. 전도사를 소생하는 것으로 상급 몬스터 소생으로 이어갈 수도 있으며, 지속 마법 카드라 필드에 남으므로 듀로렌으로 회수하고 다음 턴에 다시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마사로 상정을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레벨 3까지의 빙결계를 자유롭게 묘지로 보낼 수 있으므로 함께 사용하면 원하는 필드를 만들기도 쉽다.
② 효과는 빙결계가 3장 이상일 경우에 적용 가능한 내성 부여 효과.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된 몬스터의 발동한 효과만 막는 등 몇 가지 구멍이 있긴 하지만, 엑스트라 덱 몬스터 위주의 듀얼 환경에서는 꽤 그럴싸한 내성이 된다.
일러스트에는 빙결계의 문양이 둘러싼 얼음 기둥에 봉인된 트리슈라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주변에는 이미 깨진 얼음 기둥 두 개가 보이는데, 브류나크와 궁니르가 봉인에서 풀려난 이후의 흔적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凍獄の氷結界-
SD40-JP027

일본
세계 최초수록

7. 관련 카드



7.1. 함정 카드



7.1.1. 트리슈라의 고동


[image]
한글판 명칭
'''트리슈라의 고동'''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トリシューラの鼓動(こどう'''
영어판 명칭
'''Pulse of Trishula'''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반 함정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빙결계" 싱크로 몬스터의 종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1종류 이상: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2종류 이상: 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3종류 이상:상대 패를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제외한다.
②: 자신 필드의 "빙결계" 싱크로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상대가 발동했을 때,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질풍의 드래그니티처럼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의 시리즈명을 카드명으로 사용한 카드. 카드 효과 역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3장 제외 효과에서 따왔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빙결계 싱크로 몬스터의 종류에 따라 상대 카드를 비대상 지정으로 고르고 제외하는 효과. 최대 필드/묘지/패에서 한 장 씩 제외 가능하지만, 세 종류의 빙결계 싱크로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보통은 1장 제외하는 게 고작일 테지만 비대상 필드 1장 제외만으로도 꽤 강력한 견제 수단이므로 부족하지는 않다. 다만 함정 카드라 선공에 세트해야 제대로 견제로 기능하기 쉬운데, 빙결계 싱크로 몬스터를 선공 첫 턴만에 소환할 수단이 조마사 정도밖에 없어서 말림패가 될 수도 있다.
② 효과는 빙결계 싱크로 몬스터를 대상 지정 효과로부터 지키는 효과. ① 효과를 발동하기 곤란한 상황에서도 조마사 등의 코스트로 버려 이 효과를 활용할 수는 있다.
양쪽 효과가 무난하게 쓸만하기는 하지만 발동 상황이 한정된 견제 카드라 마냥 우수하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필요한 상황에 서치해서 쓰고자 해도 이름에 빙결계가 들어가지 않아 웨인으로 서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까지 있다.
일러스트에는 트리슈라와 대치하는 듀로렌이 그려져 있다. 설정상 듀로렌은 3룡이 폭주할 때 호장과 함께 투입되었으나 결국 패배했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凍獄の氷結界-
SD40-JPP05

일본
세계 최초수록

8. 관련 문서



[1] 마법사족, 전사족, 드래곤족, 물족, 해룡족, 곤충족, 야수족, 언데드족[2] 빙결+계라면 '효우케츠카이(ひょうけつかい)'가 되어야 한다.[3] 삼방진 수록.[4] 무희, 문장, 거울 수록.[5] 전도사 수록.[6] 디자인 자체는 전화의 잔재에 선등장했었다.[7] 노엘리아는 트리슈라의 봉인 해제에 반대해 대신 마굉신을 물리칠 수단으로 인벨즈의 부활을 주장했다. 트리슈라 봉인 해제 찬성파이자 친구였던 나탈리아 또한 이에 동조에 인벨즈의 봉인 해제를 시도했으나, 이는 실패하여 나탈리아는 사망하고 노엘리아 또한 인벨즈의 사념에 침식당해 전쟁 종료 후 리추어를 결성하는 것으로 2부의 여러 사건들을 조장하는 악역이 되었다.[8] 문지기는 유일하게 수비력 1900이라 수비 표시로 만들 경우 정파리로 파괴할 수 없다. 물론 공격력이 1500이라 공격 표시일 경우 그냥 썰어버릴 수 있다.[9]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의 모티브이기도 한 단어로, 한국어에서는 사금파리 하면 익숙하게 들릴 수 있을 것이다.[10] 아이러니하게도 이 구도의 카드 중 제일 최근에 나온 건 청람인데, 정작 스토리에서의 시간 순서로 따지면 청람이 제일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