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니아(여신전생 시리즈)
[image]
'''ティターニア'''
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모티브는 중세의 전설에 등장하는 요정의 왕 오베론의 왕비 티타니아.
최초 등장은 진 여신전생 2.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는 주살, 파마 반사에 마법에 전반적으로 강함이라는 준수한 내성에 절대영도, 황천의 기도와 같은 상급스킬도 배운다. 스킬도 빙결고양, 승리의 차크라나 차크라의 갑주 정도만 달아주면 될 정도로 쉽게 만들 수 있고 능력치도 좋기 때문에 준깡패 3인방에 속한다.
다만 같은 3인방 내에서는 랜더마이저가 있는 아마테라스나 카쟈 계열 3종 세트를 갖춘 제천대성에 비해 객관적인 전력 면에서는 밀리는 감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타케미카즈치×야타가라스×아메노우즈메의 조합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아마테라스보다 그냥 필드에서 만났을 때 동료로 들여서 스킬 장착용 미타마합체 한두 번 해주면 되는 티타니아가 영입하기는 가장 쉽다. 물론 제천대성처럼 온코토를 영입해서 데리고 다니다보면 알아서 제천대성으로 성장하는 경우에 비하면 귀찮긴 하다. 다만 제천대성처럼 만들기도 쉽고 강하기까지 한 캐릭터[1]는 이 외에는 딱히 없으니 이쪽은 예외적으로 보는게 좋다.
게다가 외형 자체도 예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최상급 레벨이 되어도 애정으로 살려두는 사람이 많은 편. 덤으로 남편 오베론보다 레벨과 능력치가 높다. 오오 여존남비의 세계.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와 소울 헤커즈에서는 타이츠를 입고 나비가면을 쓴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모습은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와 진 여신전생 4에서도 쓰였다.
디지털 데빌 사가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히든 보스인 킹 프로스트를 대면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스키를 가지고 있다, 몸 치장하던 중 주인공 서프를 보더니 내가 뭘 하는지 동지들에게 말할거냐고 하면서 거친 언어를 마구 내뱉는다.(...) 그리고 히든 보스인 인수라가 소환하는 동료마로도 나온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는 티타니아가 늘 오베론보다 레벨이 높게 나왔다. 허나 페르소나5 에서는 오베론이 레벨이 더 높게 나오지만... 여전히 상성상 티타니아에게 불리하다. 페르소나 3에서 두 페르소나를 소지하고 있을 때 최고의 '''잉여''' 믹스레이드 한여름 밤의 꿈을 쓸 수 있다.
'''ティターニア'''
달밤의 숲의 지배자이며 요정왕 오베론의 왕비.
로마 신화의 여신 디아나에서 기원되었다고 한다.
나중에 영국 요정으로 재해석되며 셰익스피어의 소설 '한여름 밤의 꿈'의 여왕으로서 인식이 정착되었다.
- 악마전서 설명
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모티브는 중세의 전설에 등장하는 요정의 왕 오베론의 왕비 티타니아.
2. 여신전생 시리즈
최초 등장은 진 여신전생 2.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는 주살, 파마 반사에 마법에 전반적으로 강함이라는 준수한 내성에 절대영도, 황천의 기도와 같은 상급스킬도 배운다. 스킬도 빙결고양, 승리의 차크라나 차크라의 갑주 정도만 달아주면 될 정도로 쉽게 만들 수 있고 능력치도 좋기 때문에 준깡패 3인방에 속한다.
다만 같은 3인방 내에서는 랜더마이저가 있는 아마테라스나 카쟈 계열 3종 세트를 갖춘 제천대성에 비해 객관적인 전력 면에서는 밀리는 감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타케미카즈치×야타가라스×아메노우즈메의 조합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아마테라스보다 그냥 필드에서 만났을 때 동료로 들여서 스킬 장착용 미타마합체 한두 번 해주면 되는 티타니아가 영입하기는 가장 쉽다. 물론 제천대성처럼 온코토를 영입해서 데리고 다니다보면 알아서 제천대성으로 성장하는 경우에 비하면 귀찮긴 하다. 다만 제천대성처럼 만들기도 쉽고 강하기까지 한 캐릭터[1]는 이 외에는 딱히 없으니 이쪽은 예외적으로 보는게 좋다.
게다가 외형 자체도 예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최상급 레벨이 되어도 애정으로 살려두는 사람이 많은 편. 덤으로 남편 오베론보다 레벨과 능력치가 높다. 오오 여존남비의 세계.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와 소울 헤커즈에서는 타이츠를 입고 나비가면을 쓴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모습은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와 진 여신전생 4에서도 쓰였다.
디지털 데빌 사가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히든 보스인 킹 프로스트를 대면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스키를 가지고 있다, 몸 치장하던 중 주인공 서프를 보더니 내가 뭘 하는지 동지들에게 말할거냐고 하면서 거친 언어를 마구 내뱉는다.(...) 그리고 히든 보스인 인수라가 소환하는 동료마로도 나온다.
3.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는 티타니아가 늘 오베론보다 레벨이 높게 나왔다. 허나 페르소나5 에서는 오베론이 레벨이 더 높게 나오지만... 여전히 상성상 티타니아에게 불리하다. 페르소나 3에서 두 페르소나를 소지하고 있을 때 최고의 '''잉여''' 믹스레이드 한여름 밤의 꿈을 쓸 수 있다.
3.1. 페르소나 5
- 입수방법 : 퀸 메이브(마법사) X 몰록(사형수)
랑다(마법사) X 몰록(사형수)
사라스바티(여법황) X 바롱(황제)
나르키소스(연인) X 가네샤(태양)
멜기세덱(정의) X 아난타(별)
포르투나(운명) X 나가라쟈(절제)
릴리스(달) X 유룽(태양)
칼리(여황제) X 리젠트(황제)
하리티(여황제) X 여왕의 목걸이(여황제)
'''나는 티타니아.
당신의 가면이 되어 한 여름밤 꿈과도 같이 즐거운 순간을.'''
달밤의 숲을 지배하는 요정의 여왕. 오베론 왕의 아내이다. 기원은 로마 신화의 달의 여신 다이아나라고 한다. 이후 영국에서 요정으로 해석되어,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의 여왕으로서 널리 알려지게 된다.
[1] 매니악스라면 모를까, 녹턴 버전에서 제천대성은 낮은 레벨에도 불구하고 엔딩까지 주력으로 활약 가능한 사기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