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포트리스 2/업데이트/2016년
1. 2015 스미스마스 후의 업데이트
매치메이킹 관련 기능이 추가 되었고, 민간인 등급 전용 스탯 클록이 추가 되었으며, 선물 포장지에 큰 변화가 생기고, 타격음 등이 업데이트 됐다.
자세히 파헤치면 일단 매치 메이킹 베타가 나왔는데, 이는 매치 메이킹 베타 참가권을 받은 플레이어[1] 만 가능하다. 다음은 민간인 등급 전용 스탯 클록인 데, 이는 무기 수집품 상자를 열어서 나오는 스킨 무기들 중 수치 모듈이 부착된 스킨 무기들처럼 '''사용하면 수치 모듈이 부착된다.''' 이 도구는 아무 자유 계약 용병 등급 무기나 이상한 품질의 무기, 품질 뿐만 아니라 등급도 가진 장식 아이템[2] 총 5개를 사용하여 도구를 만들 수 있다. 도구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재료들은 한 종류만 해도 되고, 서로 섞여도 된다.[3] 이렇게 해서 만들면 민간인 등급 전용 스탯 클록이 만들어 지는 데, 이는 '''민간인 등급 스킨 무기에 사용할 수 있다!''' 안 그래도 최하위 등급이라 다른 등급들에게 차별 받는 민간인 등급에 빛이 생겼다. 이 도구의 장점은, '''만드는 데 큰 비용이 들지 않아 돈이 부족한 유저들이 이상한 스킨 무기들을 가지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4] 이로써 돈 없는 유저들도 멋진 무기들을 장만하게 될 수 있게 되었다. 이 업데이트로 인해 민간인 등급 무기들의 가격이 평균 5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라갔다.~
타격음도 업데이트되었다. 적을 처치했을 때 나오는 추가 타격음이 추가되었으며, 이제 구조물에도 피해량과 타격음이 나오게 되며, 이는 고급 설정으로 바꿀 수 있다. 십자군의 쇠뇌는 발사음이 바뀌고, 아군 치료 시 나오는 소리와 효과가 생겼다.
선물 포장지 관련 업데이트도 됐는데, 이제 선물 포장지로 포장된 선물은 스팀 거래를 통해 선물이 배달되며, 잘못 포장된 선물을 되돌릴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용은 바로 '''이제 선물 포장지는 거래 불가능한 아이템을 포장할 수 없다. 이 내용 하나만 으로 선물 포장지의 존재 의의가 없어졌다.''' 선물 포장지의 가격이 폭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 상금, 보물 모자, 그리고 부정할 수 없는 부와 경의의 모자는 거래 가능으로 바뀌었다.
그 외에 작은 내용들로는 강제 퇴장 투표를 할 때 킥 대상 플레이어의 프로필 사진을 보여 주고, Mann 대 기계 모드에서 복무권 사용이 되지 않아 보상을 획득하지 못 하는 버그, 코소크 답무 도발이 헤비의 무기를 없애지 않는 버그, 70년대 모자가 스나이퍼가 도발을 할 때 없어지는 버그, 대재냥의 동료가 플레이어의 모자나 헤드셋을 숨기는 버그가 수정되고, 경찰용 제압소총의 LOD 문제가 수정됐다.
1.1. 인력충만 모드 변경 사항
- 능력보강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는 기밀 서류 가방을 운반할 때 갈고리 이동 속도가 10% 감소하는 효과를 받게 된다. 능력보강을 가지고 있지 않는 플레이어는 해당 없음.
- 능력보강 능력치 조정
- 반사 능력보강
- 피해 25% 저항 삭제.
- 모든 병과의 최대 체력이 400까지 올라갈 수 있다.
- 반사 피해가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수정.
- 받은 피해를 반사 피해로 되돌려 주는 비율을 50%에서 80%로 상향.
- 센트리 건의 로켓 피해를 반사시킬 경우, 반사 피해를 센트리 건이 아닌 그 센트리 건을 설치한 엔지니어에게 되돌려 주는 점을 수정.
- 초신성 능력보강
- 최소 기절 시간을 1초에서 2초로 상향.
- 기절 효과는 추가로 기절에 걸려버린 적 1명당 기절 시간 0.5초 증가되는 것으로 상향. (최대 4초까지 증가 가능)
- 흡혈 능력보강
- 근접 공격 시 가한 피해량의 1.25배를 체력으로 회복하도록 상향. (예전에는 다른 공격처럼 똑같이 1배)
- 재생화, 왕 능력보강
- 체력 재생량 증가로 상향. 스카웃과 스파이는 체력 재생량이 증가함.
- 금속 재생량 증가로 상향.
- 반사 능력보강
2. 2016년 4월 29일 업데이트
[image]
핵 프로그램 LMAOBox의 유료 버전은 VAC 블로킹 기능이 있어 핵 사용자들이 차단을 피해갔으나, VAC이 업데이트 되면서 VAC 블로킹 기능이 무력화되어 그동안 밴 되지 않고 있었던 수많은 핵 사용자들이 VAC 밴되었다. 이로 인해 밴 당한 사람들의 명단도 기가 막히는데, 팀포 내에서 가장 비싼 백팩을 가진 사람 중 한 명이었던 사람도, 제일 비싼 모자인 빨불 팀캡 소유자 중 한 사람도, 심지어는 '''팀포 공식 리그인 UGC 참가자 내에서도 열댓명 이상이 해커로 드러났다.'''
핵으로 인한 문제가 상당히 심각했던 만큼 반응은 "밸브가 드디어 해냈다!"인 상황. 몇 달 안으로 나온다고 공언된 매치메이킹 업데이트를 위한 포석이 제대로 깔렸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몇몇 사람들은 해커의 백팩에 들어가 있어 더 이상 쓸 수 없어진 비싼 아이템들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3.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
2016년 7월 7일에 이루어진 2016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이전에 경쟁전 경기 주선 베타 참가권이 있어야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경쟁전'''(Competitive Mode)이 정식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기존에 있던 빠른 게임(Quickplay)을 갈아엎고, '''빠른 대전'''(Casual Mode)으로 재구성되었다.[5] 때문에 주 메뉴의 UI가 개편되어 기존에 주 화면에서 멀티플레이, 커뮤니티 서버, 협동 모드, 훈련소로 따로 있던 것들이 '''게임 찾기'''(Fine a Game) 단추를 눌러 드롭박스 형태로 나타나는 방식으로 되었다. 각 병과의 성능 균형 조정과 일부 맵의 구조가 변경되는 등 게임의 세세한 부분도 수정되었다.
이 업데이트는 직전 업데이트로부터 204일이 걸린, 당시 기준으로는 가장 오래 걸린 업데이트였으나[6] 다음 업데이트인 Jungle inferno가 1년 3개월만에 나오면서 더블 스코어로 압도해버렸다(...)[7]
커뮤니티 맵인 점령 지점 Sunshine, Metalworks, 수레 밀기 Swiftwater 맵이 공식적으로 추가되었으며, 베타 모드였던 '패스' 시간(PASS Time) 게임모드가 정식 모드로 포함되어 관련 도전과제 두 개가 추가되었고, Disco Fever - 스파이, The Fubar Fanfare - 솔저, The Balloonibouncer - 파이로, The Carlton - 스카웃 도발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2일차에는 업데이트 제목이 "Meat vs. Match"로 바뀌고 새로운 전쟁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8] 참고로 해당 업데이트 페이지의 그림을 보면 온몸에 페인트가 묻은 블루 솔저가 페인트로 쓰여진 WAR 글자를 바라보는 모습이 있는데, 이전에 있던 솔저와 데모맨의 전쟁에서 솔저 측이 승리한 사실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만화에 따르면 파이로와 헤비가 새 무기를 갖기 위해 싸운다는 내용. 이번에는 이전의 솔저와 데모맨의 전쟁! 업데이트처럼 파이로나 헤비로 서로를 죽이는 방식이 아닌, 파이로나 헤비 중 한쪽 진영에 참가한 후 경쟁전이나 빠른 대전에서 점수를 얻으면 자신이 참가한 진영의 점수가 오른다. 승리한 진영은 향후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무기, 균형 조정, 도전과제를 포함한 병과 콘텐츠 묶음이 추가될 예정으로 물론 패배한 진영도 시간을 두고 할 예정이라고 한다. 결론은 어느 쪽이 '''먼저''' 업데이트되느냐가 관건.
'''경쟁전'''은 플레이어에게 1부터 18까지 계급을 매겨 비슷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모여 6 대 6으로 경기를 치루는 모드로, 오버워치의 경쟁전과 비슷한 모드다.[9] 참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팀 포트리스 2가 고급 계정이고 Steam 계정에 휴대전화번호가 등록되어 있어야 하지만 경쟁전 경기 주선 참가권을 11,600원에 구매하는 것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게임 시작 전에 Mann 대 기계 모드처럼 준비 시간이 주어지며, 경기에서 승리하면 계급이 오르지만, 경기에서 패배하면 계급이 떨어진다.
빠른 대전은 12 대 12 경기로 진행되는데, '''팀 인원수 자동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레벨은 게임이 끝날 때마다 주어지는 경험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레벨이 상승하는 방식이다.
8월 14일, 현재까지 존재하는 대부분 버그를 수정했다. 이제 퀵매칭을 돌릴시 걸리는 시간은 서버가 터지지 않은 이상 90초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고, 핑 문제도 크게 개선되었으며, 24명 이하더라도 '''경기를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아직도 균형 문제가 남아 있다. 이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개선될 여지가 있는 터라, 아직 더 기다려봐야 한다.
9월 28일, 캐쥬얼 경기가 종료되어도 해당 경기를 이탈하지 않고 다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경기 종료 중에도 해당 매치 입장이 가능해져서 이전보다 더 빠르게 인원 충당이 된다. 경기 중도에 이탈해도 플레이한만큼의 경험치가 지급되게 조정되었다. 게임 클라이언트가 주기적으로 핑과 서버 접속 관리를 하는 정도가 강화되어 경기에 접속하는 시간이 더 감소되었다.
기존 랜덤 분배가 아닌 경험치가 쌓인 정도를 기준으로 팀 밸런스를 맞추도록 조정 되었다.
2016년 8월 15일 월요일, Meat vs. Match 행사의 전쟁은 파이로의 승리로 돌아갔다. 점수 비율은 44% vs 56% 이다.[10] 참고로 그림에는 파이로 동산이 배경에, 관객이 풍서니콘, 헤비는 아기 헤비에 커다란 사탕을 입에 물고 있는데 다른 용병들의 시각으로 보면...
3.1. 비판
그러나 적어도 평타는 쳤었을 이 업데이트를 망친 최악의 내역으로 빠른 대전이 꼽히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기존의 빠른 게임을 통한 플레이가 '''전면 폐지'''되었다는 것. 이는 기존 팀 포트리스 2의 방식에 완벽하게 반하는 시스템을 기본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큰 혼란을 야기하였다. 더군다나 기존의 공식 서버에서는 트롤 플레이를 해도, 춤판이 벌어져도 대체로 즐겜 분위기인지라 대부분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지만 빠른 대전은 염연히 경험치와 스에 따른 레벨이라는 '''보상'''이 있는 경기이다.
또한 Mann 대 기계 모드의 초창기처럼 빠른 대전에서 서버를 찾는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오래 걸린다'''. 그래서 가끔씩 점수판에서 플레이어 이름이 '''"Wait Your Match"'''인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다행히 경쟁전에서는 필요한 인원이 적어서인지 오래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공식과 사설 서버를 불문하고 게임 코디네이터와 연결이 안 되는 일이 종종 벌어지며, 심지어 이 경우 '''기본 무기'''만 사용이 가능하다.(...)
결국 이 업데이트에 관한 비판이 각종 커뮤니티에 쏟아지자, 밸브는 팀 포트리스 2 공식 블로그에 빠른 시일 내로 버그로 발생한 빠른 대전의 서버 찾는 시간 감소, 탈주 불이익 삭제, 자신이 원하는 경기를 찾을 수 있도록 수정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게임에 피드백을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침내 글이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빠른 대전에서 탈주 불이익이 삭제되고 게임 모드를 1가지부터 선택할 수 있게 해 놨으며 그 외 각종 버그들이 고쳐졌다. 또한, 빠른 대전의 레벨은 애초 경쟁전의 계급처럼 낮아지거나 점수를 잃지 않으며, 경기 주선 기능에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해당 플레이어가 빠른 대전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를 보여주는 단순한 척도라는 것.[11]
2016년 7월 중순 블로그 포스트에서 언급된 내용대로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있으며 맵 선택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공식 서버에서도 어느정도 되는 부분이었기에 아직 반발이 거세고 빠른 대전에서의 일방적인 경기는 여전히 자주 일어나고 있다.
2016년 7월 22일에는 팀 포트리스 2 공식 블로그(번역문)에 지금까지 지적되었던 경쟁전과 빠른 대전의 문제점들과 개선 현황을 공개했다.
캐쥬얼은 선보인 이후로 상당히 개선됨에 따라 현재 시점에서 이전보다 더 진중한 분위기로 게임에 임할 수 있는게 좋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상태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롱런하던 동접자 15만명 이상의 팀 포트리스 2를 막장 인터페이스, 버그, 최적화등으로 관리를 하는 밸브의 프로그래밍 디자이너들의 능력이 의심된다. 밸브는 동접자 15만,10년 가까이 롱런하는 게임을 외주업체를 써서라도 개선을 하기는 커녕 Jungle inferno 업데이트 전까지 사실상 사망선고를 내리듯이 밸런스, 최적화도 하지 않는것도 문제이다. [12]
여담으로 이 때 당시 오버워치가 대박냈던 시기였기에, 이게 다 옵치 때문에 망한 거라는 말이 있으나 '''당연히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13] 오버워치가 출시하기 한참 전인 팀포2의 인기는 상당히 대단했었으며, 우버 업데이트만 해도 점유율, 흥행, 매출은 초 대박을 쳤다. 그리고 팀포2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많이 한 편이었으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세월이 지날 수록 하락세였으며 '''오버워치가 발표하기 직전 이미 팀포2 핵심 개발자들은 도타2로 넘어가는 등 많이 빠져나간 상태였다.''' 그리고 오버워치가 출시한 지 두 달이 지난 후 해당 업데이트가 출시하였으나, 결국 팀포2 유저들 대부분이 밸브에게 큰 배신감과 큰 실망을 받았으며 이 계기로 오버워치 또는 타 게임으로 갈아타기 시작한 것이다. '''심지어 팀 포트리스 2가 해당 업데이트 때문에 욕 먹고 있었을 당시, 뭐 이리 업데이트를 못 만들었냐고 말한 거 외에는 일부를 제외하고 아무도 오버워치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다.''' [14]
3.2. 성능 균형 조절
이하 내용은 각 병과의 밸런스 수정 사항이며, 상향된 무기는 '''파란색''', 하향된 무기는 '''빨간색''', 변경 사항이 무기의 성능을 바꾸지 않았거나 상향과 하향이 애매하게 섞인 경우 '''검은색'''으로 표시한다.
3.2.1. 스카웃
- 훅가콜라
지속효과가 종료되면 2초간 죽음의 표식을 받도록 하향되었다.
지속시간 중 받는 피해량 증가와 달리 소형 치명타는 받는 데미지도 더 높은 데다가 거리에 따른 피해량 편차를 받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종료된 후의 생존도 신경써야 한다.
지속시간 중 받는 피해량 증가와 달리 소형 치명타는 받는 데미지도 더 높은 데다가 거리에 따른 피해량 편차를 받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종료된 후의 생존도 신경써야 한다.
- 탄산총
기존의 이동하거나 점프를 하는 '움직임'으로 폭주가 쌓이는 방식에서 적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폭주가 쌓이도록 하향되었다. 전부 충전하기까지 필요한 대미지 양은 400
- 유격수
기존의 치료 효율 증가 효과가 삭제되고, 대신 보조 공격[15] 으로 적을 밀어내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16] , 기존의 40% 더 받던 밀쳐내는 힘[17] 이 20%로 줄어들었다.
- 해를 품은 막대
들고 있을 때 화염 피해 25% 저항을 지니게 되었다.
3.2.2. 솔저
- 정의의 들소
한 투사체가 동일한 적을 한번만 때릴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업데이트 뉴스에 따르면 같은 적을 여러 차례 공격하던 것이 버그였던 모양.[18] 그에 따라 피해량은 근접한 적에겐 기존의 20에서 54로, 멀리 떨어진 적에겐 14에서 24로 상향되었다. 또한 투사체 속도가 30% 감소했으며, 적을 관통할 때마다 데미지가 25%씩 감소하게 되었다. 발사음이 변경되었다.
습격당한 상황에서 로켓이 바닥나 호신용으로 꺼내들 때엔 54로 상향된 단발 피해량 덕분에 여전히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기존의 멀리 떨어진 다수의 적을 견제하거나 체력이 빠져서 아군을 방패삼아 도망가는 적을 사살하는 용도의 성능은 크게 떨어지게 되었다. 기존에는 굉장히 자비로운 판정을 가져서 대부분 2~3대는 때릴 수 있었기 때문에 근접한 상황에서도 딱히 상향은 아니고,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하향이다. 애초에 정의의 들소가 근거리 전투가 아닌 원거리 견제형 무기로 쓰인 것을 보면, 기존 사용가치를 완전히 잃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도 그럴것이 원거리 데미지도 약해졌는데 근거리는 맞추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샷건이라는 데미지도 1~1.5배까량 강하고 장탄수도 2발이나 더 많은 상위호환급 무기가 있으니 말이다. 장탄수가 무제한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샷건과 똑같은 장탄수를 가진 스캐터건을 주무기로 쓰는 스카웃도 장탄수가 동나는 경우는 드문데 솔저가 보조무기인 샷건의 38발 장탄을 다 소모하는 경우는 더 드물다.
습격당한 상황에서 로켓이 바닥나 호신용으로 꺼내들 때엔 54로 상향된 단발 피해량 덕분에 여전히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기존의 멀리 떨어진 다수의 적을 견제하거나 체력이 빠져서 아군을 방패삼아 도망가는 적을 사살하는 용도의 성능은 크게 떨어지게 되었다. 기존에는 굉장히 자비로운 판정을 가져서 대부분 2~3대는 때릴 수 있었기 때문에 근접한 상황에서도 딱히 상향은 아니고,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하향이다. 애초에 정의의 들소가 근거리 전투가 아닌 원거리 견제형 무기로 쓰인 것을 보면, 기존 사용가치를 완전히 잃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도 그럴것이 원거리 데미지도 약해졌는데 근거리는 맞추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샷건이라는 데미지도 1~1.5배까량 강하고 장탄수도 2발이나 더 많은 상위호환급 무기가 있으니 말이다. 장탄수가 무제한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샷건과 똑같은 장탄수를 가진 스캐터건을 주무기로 쓰는 스카웃도 장탄수가 동나는 경우는 드문데 솔저가 보조무기인 샷건의 38발 장탄을 다 소모하는 경우는 더 드물다.
- 징계 조치
아군 타격 시 이동속도 증진이 기존 3초에서 2초간 유지되도록 하향되었다.
- 로켓 점프 장치
3D 모델과 발사음이 변경되었다.
점착 점프 장치와 더불어 수정된 모델이 너무 구리다는 비판이 있다. 또한 포구에 부착물이 생겼는데, 장전 동작은 그대로라서 장전 시 부착물과 손이 겹치는 문제가 있다. [A]
점착 점프 장치와 더불어 수정된 모델이 너무 구리다는 비판이 있다. 또한 포구에 부착물이 생겼는데, 장전 동작은 그대로라서 장전 시 부착물과 손이 겹치는 문제가 있다. [A]
3.2.3. 파이로
- 모든 주무기
적을 직접 공격할 경우 해당 적이 받는 메디 건의 치료량과 예방접종기의 피해 저항 효과를 25% 줄이도록 상향되었다. 이 경우 메딕은 '치료 방해' 효과음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그 사실을 쉽게 눈치챌 수 있다.
- 인간 융해 장치
숨겨져 있던 공격 속도 20% 감소 성능이 삭제되었다.
3.2.4. 데모맨
- 로크 앤 로드
발사음이 변경되었다.
- 신발 계열 주무기
이동속도 증가 성능은 방패 계열 보조 무기와 함께 장착하고 있을 때에만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이제 신발을 신고 점착 폭탄을 쓰는 전술의 데모맨은 25의 추가 체력만 받을 수 있다.
이제 신발을 신고 점착 폭탄을 쓰는 전술의 데모맨은 25의 추가 체력만 받을 수 있다.
- 무쇠 폭탄 발사기
유탄의 폭발 대기 시간이 기존의 2초에서 1.4초로 감소되었다.
사각에서 멀리 굴려 일방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기본 유탄 발사기와는 달리, 교전 시 빗맞힌 유탄이 멀리 굴러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서 추가 피해를 주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무쇠 폭탄 발사기의 특성상 더 일찍 터지면 당연히 적에게 피해를 주기 수월하기 때문에 상향이라고 할 수 있다.
사각에서 멀리 굴려 일방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기본 유탄 발사기와는 달리, 교전 시 빗맞힌 유탄이 멀리 굴러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서 추가 피해를 주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무쇠 폭탄 발사기의 특성상 더 일찍 터지면 당연히 적에게 피해를 주기 수월하기 때문에 상향이라고 할 수 있다.
- 순삭 폭탄 발사기
점착 폭탄 발사 시 최대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의 감소률이 기존의 50%에서 70%로 증가했고[19] , 최대 충전 시 추가 피해는 기존 25%에서 35%로 증가했으며, 장탄수가 기존의 25% 감소로 인한 6발에서 50% 감소로 인한 4발이 되었다. 설치 후 4초가 지나면 점착 폭탄이 없어지던 효과가 삭제되었다.
한발씩 끊어서 그때마다 터뜨리는, 이른바 박격포 콘셉트로써는 사거리도 피해량도 증가했고, 게다가 준비할 시간만 충분하다면 기본 점착 폭탄 발사기보다도 더 큰 피해량을 줄 수 있는 점착 폭탄 함정까지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장탄수는 줄어들었지만, 최대 충전 시간이 크게 감소한 데다가 최대 충전 시 피해량마저 증가해서 장기 교전 시의 데미지 딜링도 거의 하향당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명백히 엄청난 상향.
지역 방어라면 여전히 많은 장탄수로 빠르게 점착 함정을 만들 수 있는 스코틀랜드식 저항 운동과 기본 점착 폭탄 발사기가 더 우세한 성능을 갖지만, 높은 피해량과 반응 속도, 특히 압도적인 사거리라는 굉장한 성능을 갖게 되었다.
크리우버를 받았을 때는 더욱 이 장점들이 빛을 발하는데, '''407'''이라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유탄 사정거리보다 더 긴 거리에서 퐁퐁 발사할 수 있다. 한발씩 끊어서 그때마다 터뜨리는, 이른바 박격포 콘셉트로써는 사거리도 피해량도 증가했고, 게다가 준비할 시간만 충분하다면 기본 점착 폭탄 발사기보다도 더 큰 피해량을 줄 수 있는 점착 폭탄 함정까지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장탄수는 줄어들었지만, 최대 충전 시간이 크게 감소한 데다가 최대 충전 시 피해량마저 증가해서 장기 교전 시의 데미지 딜링도 거의 하향당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명백히 엄청난 상향.
지역 방어라면 여전히 많은 장탄수로 빠르게 점착 함정을 만들 수 있는 스코틀랜드식 저항 운동과 기본 점착 폭탄 발사기가 더 우세한 성능을 갖지만, 높은 피해량과 반응 속도, 특히 압도적인 사거리라는 굉장한 성능을 갖게 되었다.
- 점착 점프 장치
3.2.5. 헤비
- 나타샤, 황동 야수
총열 회전 시 받았던 20% 피해 저항은 이제 체력이 50% 이하로 남았을 때에만 적용되도록 하향되었다.
- 화룡표 발열기
기본 피해량이 10% 감소했고, 대신 불타는 적에게 25%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으며, 총열 회전 시 소비되는 탄약량이 초당 6에서 4로 감소했고, 불의 고리의 피해량이 15에서 12로 감소했다.
주로 수레나 디스펜서 옆에 붙어서 사용하는 무기이므로 탄약 소비량 감소가 큰 의미는 없지만, 돌아다니면서 쓰기에 편해진 건 사실이다. 불타는 적에게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게 된 것은 이 무기가 적에게 불을 붙일 수 있으니 쓸만하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파이로가 불을 붙여둔 적이면 몰라도 불의 고리에 불붙은 적이라면 헤비의 코앞이라는 뜻이고, 헤비의 미니건 계열 무기는 이 거리에선 피해량 추가고 뭐고 적을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실질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상향. 이런저런 상향을 받았지만, 큰 의미는 없는, 피해량 10% 감소를 상쇄하기엔 너무나 미미한 상향이어서 결과적으론 하향을 받았다. 불의 고리는 불타는 적에게의 추가 피해가 적용돼서 사실상 기존대로 15이다.
주로 수레나 디스펜서 옆에 붙어서 사용하는 무기이므로 탄약 소비량 감소가 큰 의미는 없지만, 돌아다니면서 쓰기에 편해진 건 사실이다. 불타는 적에게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게 된 것은 이 무기가 적에게 불을 붙일 수 있으니 쓸만하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파이로가 불을 붙여둔 적이면 몰라도 불의 고리에 불붙은 적이라면 헤비의 코앞이라는 뜻이고, 헤비의 미니건 계열 무기는 이 거리에선 피해량 추가고 뭐고 적을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실질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상향. 이런저런 상향을 받았지만, 큰 의미는 없는, 피해량 10% 감소를 상쇄하기엔 너무나 미미한 상향이어서 결과적으론 하향을 받았다. 불의 고리는 불타는 적에게의 추가 피해가 적용돼서 사실상 기존대로 15이다.
-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
표기된 25%와는 달리 10%만의 추가 피해를 받았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훅가콜라와 같은 코드를 썼던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3.2.6. 엔지니어
계속 하향만 받던 엔지니어가 이번 업데이트에선 많은 상향을 받았다.
- 텔레포터
건설 시 금속 소비량이 기존의 125에서 50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제 출구를 지은 뒤 남은 금속으로 바로 다른 구조물을 지을 수 있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텔레포터의 건설 비용보다 파괴시 나오는 금속의 양이 더 많은 탓에 짓고 부수는 걸 반복해서 금속을 무한히 불릴 수 있었지만 곧 수정되었다.
이제 출구를 지은 뒤 남은 금속으로 바로 다른 구조물을 지을 수 있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텔레포터의 건설 비용보다 파괴시 나오는 금속의 양이 더 많은 탓에 짓고 부수는 걸 반복해서 금속을 무한히 불릴 수 있었지만 곧 수정되었다.
- 위도우메이커
본인의 센트리 건이 공격하는 적에게 10%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센트리 건을 끼고 싸우는 전투엔지에겐 높아진 피해량에다 이에 따른 조금 더 안정적인 금속 수급으로 꽤 반가운 상향.
센트리 건을 끼고 싸우는 전투엔지에겐 높아진 피해량에다 이에 따른 조금 더 안정적인 금속 수급으로 꽤 반가운 상향.
- 유레카 효과
금속 획득량 50% 감소가 20% 감소로 줄어들고, 텔레포터의 건설 및 개선 비용이 50%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기존의 쓰레기 무기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 큰 상향으로, 금속 획득량 감소가 겨우 20%로 줄어든 데다가, 텔레포터의 건설 비용이 50 금속으로 줄어들어 유레카 효과를 사용하면 25가 되고, 3단계 텔레포터를 건설하는 데에는 금속이 225만이 필요해지는 경이로운 성능이다!
기존의 쓰레기 무기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 큰 상향으로, 금속 획득량 감소가 겨우 20%로 줄어든 데다가, 텔레포터의 건설 비용이 50 금속으로 줄어들어 유레카 효과를 사용하면 25가 되고, 3단계 텔레포터를 건설하는 데에는 금속이 225만이 필요해지는 경이로운 성능이다!
- 합선기
보조공격의 기본 금속 소비량이 10으로 감소했지만, 보조공격을 통해 파괴한 투사체 하나마다 금속이 5씩 증가한다.
예를 들어 솔저의 로켓 1발과 적군 2명을 보조공격으로 맞췄다면, 기본 금속 소비량 10에 추가 소비량 15가 합쳐서 총 25만큼의 금속이 감소된다. 보조 공격은 난사하는 게 아닌, 투사체를 보고 한발한발 정확히 쏘는 무기이기 때문에 잘 사용했다면 금속의 소모량은 항상 15 이상이 되기 때문에 이는 하향이다.
예를 들어 솔저의 로켓 1발과 적군 2명을 보조공격으로 맞췄다면, 기본 금속 소비량 10에 추가 소비량 15가 합쳐서 총 25만큼의 금속이 감소된다. 보조 공격은 난사하는 게 아닌, 투사체를 보고 한발한발 정확히 쏘는 무기이기 때문에 잘 사용했다면 금속의 소모량은 항상 15 이상이 되기 때문에 이는 하향이다.
- 폼슨 6000
발사되는 투사체는 이제 본인의 구조물을 통과해서 발사되지 않는다. 근접 공격력은 62에서 72로, 원거리 공격력은 42에서 32로 조정되었다. 발사음이 변경되었다.
농장에 침입한 스파이를 기존 3방에서 2방만에 처치할 수 있게 돼서 농장 관리는 훨씬 편하겠지만, 주로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하기 위해 산탄총 대신 드는 무장이니 미묘하게 약간 하향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범용성은 늘어난 셈이니 약간의 하향이 그렇게 큰 의미가 있진 않다.
농장에 침입한 스파이를 기존 3방에서 2방만에 처치할 수 있게 돼서 농장 관리는 훨씬 편하겠지만, 주로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하기 위해 산탄총 대신 드는 무장이니 미묘하게 약간 하향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범용성은 늘어난 셈이니 약간의 하향이 그렇게 큰 의미가 있진 않다.
3.2.7. 메딕
- 모든 메디건
이제 응급조치처럼 자기보다 더 빠른 대상을 치료하면 그 이동 속도를 따라하도록 상향되었다.(!) 그러나 폭발 점프 복사, 방패 돌진 복사까지는 따라하지 못한다.
- 응급조치
우버차지 충전 속도 증가가 25%에서 10%로 하향되었다. 게다가 다른 메디건들이 모두 응급조치의 성능 일부를 얻는 데에 따라 간접적인 하향을 받았다. 물론 폭발 점프 복사, 방패 돌진 복사는 여전히 이 무기만 가능하다.
- 약물 남용
우버차지 충전량에 따른 이동속도 증가가 최대 10%에서 20%로 상향되었고, 피해량 감소는 기존 10%에서 15%로 하향되었다.
주로 호신용으로 드는 무기이므로 전체적으론 상향이다.
주로 호신용으로 드는 무기이므로 전체적으론 상향이다.
- 바닥에 떨어진 메디건
남아있던 우버차지는 이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줄어든다.
근처에서 우버가 차있던 메딕이 죽었을 때 이를 사용하려면 되도록 빠르게 가서 줍도록 하자.
근처에서 우버가 차있던 메딕이 죽었을 때 이를 사용하려면 되도록 빠르게 가서 줍도록 하자.
3.2.8. 스나이퍼
- 안락한 야영 장비
이제 주 무기가 최대 충전 상태일때만 조준선 흔들림 저항을 갖는다.
- 시드니 마취총
조준 발사로 아군의 불을 꺼줄 수 있고, 최대 충전 발사 또는 헤드샷[20] 으로 일정 범위에 병수도 효과를 줄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마구 쏴갈기는 대신 신중히 조준해서 범위 병수도 효과를 노려보도록 하자.
이제는 마구 쏴갈기는 대신 신중히 조준해서 범위 병수도 효과를 노려보도록 하자.
- 청소부의 단축형 소총
숨겨진 단점인 소형 치명타 증진 시 받는 피해량 10% 증가 옵션이 삭제되었다.
3.2.9. 스파이
- 기본 이동속도가 300에서 320으로 증가했다.
메딕과 동일한 약 107%로, 이제 대부분의 병과를 뒤에서 따라잡아 백스탭할 수 있다! 다만 속도가 더 느린 병과로 변장하면 이동속도도 느린 쪽을 따라간다는 점을 유의. 기본적으로 변장 해제 상태 또는 스카웃, 메딕, 스파이로 변장할 시에만 107%의 속도로 이동한다.
- 집행자
피해 저항 및 감소 효과를 무시하고 공격한다. 받은 효과 자체는 아직 관짝에서 나오기엔 부족하지만 '집행자'라는 이름에 걸맞는 효과이다. 이 효과는 솔저의 부대 지원 증진, 헤비의 나타샤/황동 야수/강철 주먹, 메딕의 예방접종기, 스나이퍼의 다윈의 차단막, 스파이의 모든 투명화 시계의 피해량 감소 옵션을 무시할 수 있다.
4. 스크림 포트리스 2016
2016년 10월 21일에 이루어진 할로윈 업데이트. 2016년 할로윈 업데이트는 파이로 업데이트에 집중하기 위해 따로 추가된 요소는 없으며, 업데이트 페이지나 만화조차도 없다.
커뮤니티 제작 맵 Brimstone, Maple Ridge, Pit of Death과 2종의 도발과 커뮤티니 모자들이 있는 상자, 열쇠가 추가되었고 3종의 핼러윈 맵과 2종의 범상찮은 모자 효과가 추가되었고 2종의 범상찮은 도발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신상자를 열면 일반 도발에 할로윈에만 얻을 수 있는 범상찮은 효과를 붙여주는 아이템을 준다. 그리고 할로윈 이벤트 기간에는 '''상자에서 범상찮은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2배가 된다. 또한 할로윈 기간 동안 상자를 열면 확률적으로 상자 하나를 덤으로 준다.
5. 2016 스미스마스 업데이트
2016년 12월 21일에 이루어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3개의 신 도발과 한개의 열린 장식 상자, 그리고 그 상자의 커뮤티니 기여 장식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이번 업데이트 이전엔 스킨 무기에만 사용할 수 있던, 축제 장식 장비가 아직 축제 장식 버전이 없던 일부 무기에 적용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빠른 대전에서 다음 맵을 투표하는 기능이 생겼으며, 게임 내 플레이어 수 불균형이 발생하면 봉사의 형식으로 팀을 이전할 자원자를 찾고 자원을 하면 캐쥬얼 레벨에 추가 보너스를 주는 방식의 자동 균형 조절이 추가되었다.
매 크리스마스때 마다 주던 선물 양말에서 매년 주던 복무권이 빠져 있다.
[1] 팀 포트리스 2 공식 경쟁 베타 그룹에 가입된 플레이어들 중 상당히 오래 한 골수 플레이어들 정도다.[2] 쉽게 말해 총기 패기, 침공, 불행한 휴가 장식 수집품에 있는 장식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3] 예를 들어 자유 계약 용병 등급 스킨 무기 2개, 이상한 품질의 무기 3개로 이 도구를 만드는 게 가능하다.[4] 제작하는 방법들 중 가장 저렴한 방법이 이상한 무기 5개를 쓰는 건데, 시세만 제대로 봐도 가격이 싼 이상한 무기들이 많다.'''심지어 왠만한 플레이어도 있는 '기부 정신'이라는 아이템도 제작에 쓸 수 있다(!)'''.[5] 참고로 해당 기능 명칭을 번역한 한국어 STS 번역가의 말에 따르면 해당 번역은 '''오버워치'''를 의식하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한다. [6] 이전 최고 기록인 2011년 호주의 크리스마스 업데이트에서 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가 공개되기까지 '''196일'''이 걸렸다.[7] 2017년 8월에 인력충만 모드 밸런스 업데이트가 있었으나 컨텐츠가 추가된 대형 업데이트가 아니었다. 이걸 업데이트라고 쳐도 390일 가량 걸렸다.[8] Meat와 Meet가 발음이 같고 Match가 "경기"와 "성냥"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가진 것을 이용한 언어 유희로, 고기는 헤비를 상징하고 성냥은 파이로를 상징한다.[9] 다만 이전에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았을 뿐이지 6 대 6이나 9 대 9 경기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UGC 등의 큰 대회나 하이랜더에서 주로 사용되던 방식이다. 단순히 시기상으로 따지면 오버워치보다 몇 년 전부터 있던 것.[10] 어째선지 전쟁 승리 문구의 두번째 Pyro를 Pryo로 오타를 냈다.(...)[11] 이 점은 도타 2의 플레이어 레벨 시스템과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있다.[12] 안 그래도 2015년에 했던 총기 패기와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도, 밸런스 패치와 스킨 추가 때문에 평가가 안 좋았는데 '''이건 더 심하다.''' 아래에 보다시피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최악의 업데이트하면 항상 등장한다. NISLT는 이 업데이트 당시 밸브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했을 정도다.(...)[13] 오버워치 때문에 팀 포트리스 2 인기가 묻혔다는 소리도 있으나, 그렇게 따지면 팀포2 출시한 지 1년 되고 나서 나온 리그 오브 레전드의 현재 인기는 도저히 설명이 안된다. 애초에 유행이라는 개념 자체가 계속 바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팀포2의 인기가 처참해 진 건 어쩔 수 없는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롤의 경우는, 꾸준히 성능 최적화 및 현지화 패치를 미루지 않고 계속 해주기 때문에 인기가 안 식을 수 밖에 없다.'''[14] 물론 옵치가 표절 논란으로 터진 때라, 옵치 팬들이 악한 마음을 가지고 테러한 거 아니냐는 생각일 수 있겠지만 그거와는 아무 상관 없다. 물론 극히 드물지만 밸브가 오버워치의 인기를 인식하여, 유저들이 빠져 나갈까봐 어떻게든 그걸 막기 위해 무리하게 업데이트를 내 놓았다는 의견이 있으나 사실상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불과하다. 애초에 밸브 대표 게임은 팀 포트리스 2 하나만 있는 게 아니며, 밸브가 운영하는 유명 게임인 도타 2와 카스 글옵이 있으며 심지어 전세계가 선호하는 밸브의 대표 플랫폼인 스팀이 있다. '''심지어 오버워치도 출시이후 부실한 업데이트로 인해서 2~3년이 지나자 바로 하락세를 겪었기 때문에, 오버워치 때문인 건 사실상 무의미한 발언이 되었다.'''[15] 기본값은 마우스 오른쪽 단추.[16] 한손으로 전방의 적군을 밀쳐낸다[17] 파이로의 압축 공기 분사나 솔저나 데모맨의 폭발물에 의한 밀쳐냄(Knock Back)이 해당한다.[18] 그런데 정의의 들소가 적을 여러차례 때리던 것은 인게임 툴팁에도 버젓히 올라와 있던 내용이라 오히려 커뮤니티에서 자기들 게임을 해보긴 하는거냐는 이전부터 무수하던 비판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다...[A] A B 지금 디자인이 맘에 안 들고, 예전 디자인을 쓰고 싶다면 여기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애초에 커스텀 스킨이라 빠른 대전, 경쟁전 같은 공식 서버에서는 적용이 안 된다.[19] 즉, 충전 속도가 빨라졌다.[20] 당연히 치명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