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자 진로크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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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4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의 공격대 던전 천둥의 왕좌의 첫번째 우두머리.'''천둥왕이 내게 힘을 주셨다! 봐라!'''
-천둥왕의 궁전으로 들어오는 플레이어들에게
'''널 부숴 주마!'''
-전투 시작
천둥왕을 막기 위해 천둥의 왕좌에 들어온 모험가들은 잔달라 트롤들을 물리치고 그들의 앞을 막아선 진로크와 싸우게 된다. 그를 무찌른 모험가들은 다시 잔달라 트롤들의 방해를 물리치고 트롤들이 모여 있는 원형 경기장에 다다르고 트롤 부족 연합과 잔달라가 만들어낸 무시무시한 짐승과 결전을 벌인다.
천둥의 왕좌의 관문형 네임드. 바닥밟고 딜하다가 디버프 걸리면 빠져서 바닥 깔고 오고, 광역스킬 시전할 때 한번 뭉쳐서 힐받고 다시 바닥밟고 딜힐이라는 단순한 택틱을 보여주고 있다. 가히 과거 얼음왕관 성채의 군주 매로우가르나 용의 영혼의 모르초크와 비견될 만한 호구 1넴이다.
이 던전을 트라이할 템렙이 되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스펙 측정용의 네임드인데, 사실 요구 스펙도 그리 높지는 않아서 이거 잡는다고 2넴 이후를 잡는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이토록 상당히 쉽기 때문에 레이드 사정이 별로 안좋은 서버에서는 5.2초기에 1넴팟킬후 쫑팟도 간간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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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로크는 요잠바 섬에 있던 트롤 광전사로, 유명한 도검 진로크(오리지널/대격변판. 줄진의 진로크는 철자가 좀 다르다)와 같은 이름을 쓴다. 당시에는 전사와 이교도의 세트 아이템을 관리해 주었다. 판다리아의 안개에 들어와서 잔달라 부족들이 호드와 얼라이언스에 적대하게되자 잔달라의 일원인 진로크도 공격대 던전 우두머리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2. 사용 기술[2]
- 천둥 던지기
>뼈를 부숴, 부숴!
진로크가 현재 대상(탱커)을 가장 멀리 있는 모구 석상에 던져, 석상을 부수며 250,000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대상이 된 플레이어는 땅에 추락하여 충돌 지점에서 8미터 반경 내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20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5초 동안 기절시킨다. 괜히 딜딸치겠다고 미리 충돌지점에 가 있다간 힐러한테 욕먹기 딱 좋다. 석상이 부서진 곳에서는 전도성 물이 분출되어 지면에 물웅덩이를 남긴다.
진로크가 현재 대상(탱커)을 가장 멀리 있는 모구 석상에 던져, 석상을 부수며 250,000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대상이 된 플레이어는 땅에 추락하여 충돌 지점에서 8미터 반경 내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20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5초 동안 기절시킨다. 괜히 딜딸치겠다고 미리 충돌지점에 가 있다간 힐러한테 욕먹기 딱 좋다. 석상이 부서진 곳에서는 전도성 물이 분출되어 지면에 물웅덩이를 남긴다.
- 전도성 물
진로크가 천둥 던지기로 석상을 파괴하면 그곳에서 물이 쏟아져 웅덩이를 만든다. 웅덩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넓어지며, 이 물은 전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물위에 선 플레이어는 유동성 효과를 얻어 강화되는 동시에 각종 해로운 주문을 전도시켜 자연 피해를 주기도 한다.
- 유동성
물위에 선 플레이어는 입히는 피해량, 받는 치유량이 40% 증가하지만 받는 자연피해(진로크와의 전투에선 모든 마법피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80% 증가한다.
- 전도
진로크의 능력 대부분은 물을 타고 감전된다. 후술할 여러 스킬들이 물위에서 터졌다간 그대로 공대전멸급 피해를 입는다.
- 전하 폭발
파괴자 진로크가 빠른 일격을 날려 모든 플레이어에게 10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3초 후에 현재 대상에게 10중첩의 전하의 상처 효과를 남긴다.
- 전하의 상처
>펑!
>쾅!
진로크가 전하로 대상을 죄어, 대상이 근접 공격을 받을 시 대상에게 중첩 한 개당 2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추가로, 해당 피해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피해를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입힌다. 이 효과는 중첩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중첩이 점차 없어진다. 고중첩의 탱커가 평타를 맞게되면 위험하므로 전하폭발이 오는 즉시 탱커를 교대해 주어야 한다.
>쾅!
진로크가 전하로 대상을 죄어, 대상이 근접 공격을 받을 시 대상에게 중첩 한 개당 2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추가로, 해당 피해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피해를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입힌다. 이 효과는 중첩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중첩이 점차 없어진다. 고중첩의 탱커가 평타를 맞게되면 위험하므로 전하폭발이 오는 즉시 탱커를 교대해 주어야 한다.
- 집중된 번개
진로크가 한 플레이어에게 시선을 집중하는 집중된 번개 구체를 생성한다. 집중된 번개는 해당 플레이어에게 닿으면 폭발하여, 8미터 반경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175,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또한 이 구체는 5미터 반경 내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0.5초마다 4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 전도
집중된 번개 폭발의 피해가 전도성 물을 타고 흘러, 전도성 물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175,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집중된 번개를 물위에서 터뜨리지 못하게 하는 장치.
- 번개의 균열
집중된 번개가 전도성 물 밖에서 폭발하면 번개의 균열이 생성된다. 이 불안정한 에너지 장은 반경 5미터 내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1초마다 5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그러니까 균열피해가 없도록 집중된 번개는 방 외곽에서 터뜨려 주어야 한다.
- 전도
번개의 균열은 전도성 물에 닿으면 사라지며, 해당 전도성 물 안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75,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 파열
번개의 균열은 다른 집중된 번개와 닿으면 파열되어, 모든 플레이어에게 25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너무 촘촘히 깔게는 하지 못하게 하려는 장치이다. 이 효과는 대상을 약화시켜 파열로부터 받는 피해를 10%만큼 증가시킨다.
- 대폭발
집중된 번개가 전기가 흐르는 물 안에서 격하게 폭발하여 8미터 반경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75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 번개 폭풍
>폭풍을 부른다!
파괴자 진로크가 맹렬한 번개 폭풍을 부려, 모든 플레이어에게 15초 동안 1초마다 7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또한 남아있는 모든 전도성 물을 전기가 흐르는 물로 바꾼다.
파괴자 진로크가 맹렬한 번개 폭풍을 부려, 모든 플레이어에게 15초 동안 1초마다 7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또한 남아있는 모든 전도성 물을 전기가 흐르는 물로 바꾼다.
- 전기가 흐르는 물
전도성 물이 전기가 흐르는 물이 되면 위에 올라서 봤자 치유량이나 공격력 증가는 없어지지만 받는 자연피해는 그대로 증가하며 위에 서있는 플레이어는 자연피해를 입는다.
스킬이 굉장히 많은 것 같지만 다 훼이크다. 매우 간단하게 탱교대와 바닥개념만 있으면 클리어 가능. 평범하게 탱딜힐하다가 천둥던지기로 석상이 부서지고 물이 흘러나오면 물 위로 진형을 옮겨서 폭딜하고, 번개폭풍을 시전하기 시작하면 바닥에서 빠져나오는 걸 반복하면 된다. 공격대 전체의 댐딜량을 테스트하는 의미가 더 큰 네임드다.2.1. 공격대 찾기 난이도
모든 기술의 피해가 줄어들고, 유동성으로 인해 증가하는 자연피해가 50%로 감소한다. 그래도 번개폭풍때 물위에 서 있으면 못살린다.
2.2. 영웅 난이도
- 이온화
영웅난이도에서 추가되는 기술로, 진로크가 모든 플레이어에게 24초 동안 지속되는 이온화 디버프를 건다. 이 디버프를 해제하거나 지속시간이 끝날 경우, 해당 대상은 폭발하여 자신 및 가까운 플레이어들에게 45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 벼락
번개 폭풍 도중 방 내부에 주기적으로 벼락이 내리꽂혀 주위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40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벼락은 충돌 이후 사방으로 직진하며 흩어지는 벼락 구체를 뿌려, 구체의 이동 경로상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20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그러므로 일반처럼 말뚝힐은 불가하다.
3. 공략
일반난이도 10인 기준2탱 3힐 5딜의 구성이 바람직하다.
위의 사용스킬중 실제 꼭 알아둬야 할 건 천둥던지기, 유동성, 전하의 상처, 집중된 번개, 번개폭풍이 끝이다. 진로크가 있는 방에는 4개의 모구석상이 존재하는데, 진로크는 현재 탱커를 석상에 집어던져 석상을 파괴한다. 그러면 석상에서 물이 흘러나와 '''전도성 물'''을 이룬다. 물이 흘러나오는 순간부터 딜러와 힐러들은 모두 물위로 올라가 딜/힐량을 뻥튀기 시켜야 한다. 물바닥은 점점 커져 한 석상에서 나온 물바닥 1개가 방의 4분의 1을 뒤덮는다. 탱커는 천천히 후진하여 유동성효과를 받지 않도록 하며, 딜러들은 물의 외곽부분에서 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기적으로 진로크는 집중된 번개를 사출하는데, 번개가 쫓는 대상은 확연히 표시가 되므로 물위에서 빠져 외곽으로가 번개를 터뜨려야 한다. 집중된 번개의 속도는 캐릭터의 이동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개인 이동속도 증가기를 쓰거나 사제가 육체와 영혼 보호막을 지원해주면 원활하게 빠져서 터뜨릴 수 있다.
진로크가 전하의 상처를 현재 탱커에게 사용하면 오프탱은 재빠르게 진로크를 도발해 교대를 해주어야 하다. 고중첩의 전하의 상처 광역데미지는 '''유동성'''의 받는 자연피해 80%증가와 겹쳐 큰 피해가 들어오기 때문. 전하 폭발은 이전 탱커의 전하의 상처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한번 더 오므로,[3] 약간의 광역피해는 감수해야 할 부분.
일반 난이도의 진로크를 공략하는데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것이 번개 폭풍이다. 번개폭풍은 매초마다 공대전체에 큰 광역피해를 선물하는데, 이것이 '''유동성'''과 겹치면 버틸수 없는 피해가 들어온다. 그러므로 모든 공대원은 진로크의 뒤쪽으로 모여 공대생존기를 올리며 광역데미지를 버텨야 한다. 번개폭풍이 지나가면 남아있는 전도성물은 전기가 흐르는 물로 바뀌어 더이상 버프를 주지 않으므로 올라가선 안된다. 참고로 진로크의 광폭화시간은 7분인데, 실질적인 전멸은 4번째의 번개폭풍이라고 보면 된다. 사방에 물이 깔려있는데 폭풍이 쳐대면 웬만한 클래스는 여름햇살아래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린다.
3.1. 공격대 찾기 난이도
의외로 일반이랑 다른점이 거의 없다. 탱교대 잘하고 집중된 번개 빠지고 폭풍때 물에서 나와서 힐올리면 끝.
3.2. 영웅 난이도
하드또한 천둥의 왕좌에선 가장 쉬운 편이라 초기에도 막공에서도 1하드는 간간히 다녔다. 힐러진의 스펙만 적당히 될 경우 일반난이도의 잊혀진 두루무나 레이 션보다 쉽다는게 중론.
천둥던지기와 번개폭풍사이에 진로크가 전원에게 이온화 디버프를 거는데, 이를 무턱대고 해제했다간 45만의 피해가 들어온다. 그것도 물 밖에서 그 정도이지 물위에서 해제했다간 90만의 피해가 들어온다. 또한 이온화를 물 위에서 해제하거나 디버프가 만료될 경우, 이온화의 증폭된 피해가 물 위의 모든 공대원들에게 전달된다. 즉 생각없이 해제하거나 물 위에 남아 있을 경우 순식간에 전멸하게 된다. 그러므로 시작전에 이온화 해제 순서를 정하고 물밖으로 확실히 나가 거리를 벌린 후 개인생존기를 돌린걸 확인하고 해제를 해야 한다. 혹은 이온화가 오기 전에 생존기로 방지할 수 있는 클래스들은 직전에 기술을 사용해서 이온화를 아예 받지 않아도 된다.[4][5]
그리고 번개폭풍때 벼락이 떨어짐과 동시에 벼락에서 번개구슬이 라그나로스의 설퍼라스 강타처럼 4방향으로 뻗어나가므로 일반처럼 한 점에 모여서 생존기와 힐로 넘어가는 택틱이 거의 불가능하다. 아무리 번개폭풍 구간의 데미지는 일반보다 낮아졌다지만, 본진 자리에 벼락구슬이 우수수 날아들면 답이 없다. 따라서 약산개 진형으로 힐과 생존기, 공대생존기를 활용해 가며 벼락구슬을 잘 피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빙고자를 가려내는 구간.
이렇듯 미칠듯한 피해를 견뎌내야 하므로 힐이 밀리고 딜은 괜찮은 편이라면 2탱 4힐 4딜을 고려해봄직 하다.
5.4 패치가 나온 지금도 물 위에서 이온화가 터지면 물 위의 인원은 거의 다 죽어나간다. 단 번개폭풍과 번개구슬의 데미지는 감소된 상태에서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손님팟의 경우 아예 손님은 눕히고 선수 딜러들의 물 위에서 증폭된 빡딜로 진로크를 여유있게 밀어버리기도.... 단 선수들은 여전히 이온화 해제 or 무효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4. 업적
- 짜릿한 키스
천둥의 왕좌에 있는 파괴자 진로크와의 전투에서 집중된 번개구슬 두개가 서로 부딪히게 하기
정석으로는 한명이 집중된 번개에 걸린후부터 이속증가 기술을 돌려가며 집중된 번개를 키핑한 뒤 나머지 한명이 집중된 번개에 쫓기면 두개를 만나게 하면 된다. 처음 걸린 플레이어가 이동속도 증가기가 많아야 유리하므로 약간의 운 또한 작용한다고 볼 수있다. 전기가 흐르는 물이 하나도 없는 전투 초반때가 도망다니기에 가장 편할 것이다.
사실 위보다 더 편한 방법이 있는데, 탱1명과 힐러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상탈것에 탑승한 상태로 집중된 번개를 드리블하면 아주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정석으로는 한명이 집중된 번개에 걸린후부터 이속증가 기술을 돌려가며 집중된 번개를 키핑한 뒤 나머지 한명이 집중된 번개에 쫓기면 두개를 만나게 하면 된다. 처음 걸린 플레이어가 이동속도 증가기가 많아야 유리하므로 약간의 운 또한 작용한다고 볼 수있다. 전기가 흐르는 물이 하나도 없는 전투 초반때가 도망다니기에 가장 편할 것이다.
사실 위보다 더 편한 방법이 있는데, 탱1명과 힐러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상탈것에 탑승한 상태로 집중된 번개를 드리블하면 아주 쉽게 달성할 수 있다.
군단 기준으로, 총기장착신발을[6] 활용하면 솔플로도 가능하다. 드리블이 어려운것은 마찬가지지만, 혼자 하기 때문에 유도하기는 훨씬 수월해진다. 단 총기장착신발은 전투중에는 사용 불가능하기 때문에, 진로크와 매우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 전투에 돌입하기 바로전에 사용한 후 , 진로크를 지나가면서(공격을 하면 안됨) 전투가 시작되도록 하는 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5. 기타
5.1당시 진로크나 장로회 일원들의 모델이 공개되었을때, 많은 트롤유저들이 '왜 우리는 저런 간지나는 모델 못 쓰냐'라며 모델링 개편을 간절히 요구했다.
진로크와 비슷하게 오리지널 시절 요잠바 섬에서 마법사, 흑마법사용 줄구룹 세트를 교환해주던 '천리안 알타빔' 이라는 NPC가 있었는데, 이녀석 역시 천둥의 섬에서 은테 네임드로 등장한다. 요잠바 섬에서 주화를 파괴해서 잔달라 평판을 올리던 근처에 있던 요잠바 파견 트롤들의 리더로 <라스타칸의 대리인> 칭호를 달고 있던 몰소르도 마찬가지로 은테 네임드. 이번엔 <문지기> 칭호를 달고 있다.
안타깝게도 동명의 도검 진로크의 리메이크판 같은 것을 주지는 않는다. 줄진의 진로크 외형은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그걸 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1] 10인 일반 기준[2] 10인 일반 기준[3] 약 3중첩이 남아있다.[4] 도적은 그망, 죽기는 대마보, 법사는 얼방, 냥꾼은 공저를 이온화가 오기전에 두르면 아예 디버프를 받지 않는다.공생으로 해당 스킬을 받을 수 있는 드루도 이온화 디버프를 받지 않을 수 있다.[5] 그리고 이 스킬은 진로크가 이온화를 '''시전하기 전에''' 사용해야지 이온화 디버프를 그망이나 얼방 등으로 풀 경우엔 디버프를 해제한 것으로 취급해서 전도성 물 위의 플레이어들을 몰살시킨다.[6] 제작은 기공이지만 사용에는 기공제한이 없어졌으므로 만약 경매장에서 판매한다면 구해서 사용하면 된다. 수십번 리트라이 할것을 생각해서 대량 구입한 후, 리셋이 편한 냥꾼으로 가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