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1. Parisien
프랑스 파리에 사는 '''남자'''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발음은 '빠히지엉' [paʀizjɛ̃]
파리에 사는 여자는 파리지엔(Parisienne)이라고 한다. 프랑스어의 명사는 남녀 구분이 있어서 다른 단어를 쓴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뉴요커나 서울 시민처럼 여유없는 왕재수 싸가지 깍쟁이 이미지가 강하다. 파리는 프랑스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파리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 FC의 애칭이기도 하다.
이 명칭을 별명으로 쓰는 유명인으로는 뮤지션 정재형과 유튜버 TV - Parisiang파리지앙이 있다.
1.1. 관련 문서
2. 칵테일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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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
진 베이스로, 드라이 베르무트와 크렘 드 카시스를 재료로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카시스 리큐르 맛이 나는 마티니. 마티니의 강한 맛이 약간 달콤하게 가라앉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본래는 1920년대에 크렘 드 카시스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칵테일 레시피였으나, 1930년대에 해리 크라독(Harry Craddock)라는 인물에 의해 레시피가 변경된다. 이후 그가 출판한 ‘더 사보이 칵테일 북(The Savoy Cocktail Book)’ 이라는 저서에 적히게 되고, 오늘날까지 내려오게 된 것이다.
2.2. 레시피
파리지앵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위의 재료들을 모두 믹싱 글라스에 따르고 스터해 준 다음, 마티니 글라스에 따라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