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로페스

 


'''AS 로마 No. 13'''
'''이름'''
'''파우 로페스
Pau López'''
'''본명'''
파우 로페스 사바타
Pau López Sabata
'''출생'''
1994년 12월 13일 (29세) /
카탈루냐 주 지로나
'''국적'''
스페인 [image]
'''신체'''
189cm | 체중 77kg
'''직업'''
축구선수 (골키퍼)
'''소속'''
'''선수'''
지로나 FC (2002~2007 / 유스)
RCD 에스파뇰 (2007~2013 / 유스)
RCD 에스파뇰 B (2013~2014)
'''RCD 에스파뇰 (2014~2018)'''
토트넘 홋스퍼 FC (2016~2017 / 임대)
레알 베티스 (2018~2019)
AS 로마 (2019~ )
'''국가대표'''
2경기 (스페인 / 2018~ )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주발'''
왼발
'''번호'''
국가대표팀 - 23번
RCD 에스파뇰 - 1번
토트넘 홋스퍼 FC - 30번
레알 베티스 - 13번
AS 로마 - 13번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6.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AS 로마이다.

2. 클럽 경력


지로나에서 태어난 로페스는 고향팀인 지로나의 유스팀에서 뛰다가 2007년 에스파뇰로 이적했다. 이후 에스파뇰 연령대 팀을 거친 로페즈는 2014년 1군팀으로 승격되었다. 2015년 팀의 주전 골키퍼인 키코 카시야와 교체되어 프로무대 첫 데뷔전을 치렀다.
2015-16시즌, 팀의 주전골키퍼인 카시야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되면서 로페스는 주전을 꿰찼고, 총 38번(리그 36경기, 코파델레이 2경기)의 경기를 출전했다.
2016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시장 내내 관심을 보이던 토트넘 핫스퍼로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로 이적하게 되었다. 입단 후 줄곧 2군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결국 시즌 끝까지 1군무대에서 출전을 하는 일은 없었다. 그렇지만 토트넘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로페스에 대한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시킬 생각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적조항을 발동시키지 않았고, 본인 역시 토트넘에서 2군신세만 졌기에 에스파뇰 복귀를 반기는 반응이다. 복귀하자마자 디에고 로페스를 벤치로 보내며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에스파뇰과 계약기간 만료 후 2018년 7월 1일부터 레알 베티스에 합류했다.

2.1. 레알 베티스


레알 베티스로 이적 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리그 수준급 골키퍼로 성장하여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차출된다.
베티스로 이적한 뒤에는 골키퍼의 빌드업을 중시하는 키케 세티엔 감독 지휘하에 골키퍼로서 뛰어난 빌드업을 선보였으며 그 결과 '''패스성공횟수가 657회로 18/19 시즌 라리가 키퍼중 가장 높았다.'''[1]
로페스의 활약에 빌드업 좋은 주전 골키퍼를 찾고 있던 AS 로마가 적극적으로 영입의사를 밝히고 있다.

2.2. AS 로마


7월 11일, 결국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한 AS 로마로 이적하게 됐다. 이적료는 24M+@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등번호는 13번을 배정 받았다.
2020년 1월, 시즌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18-19 시즌 발암이었던 로빈 올센의 기억이 잊혀질 정도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장기인 빌드업에서는 이견이 없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리그 후반기 정줄 놓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결국 선방률을 리그 최하위 수준으로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 또다시 로마의 골키퍼 고민이 이어질듯 보인다.
2020-21 시즌 리그에서 안토니오 미란테에게 주전자리를 밀린 상태이다. 유로파 일정이 시작되고 유로파에서는 꾸준히 출장 중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5년 카탈루냐 대표팀 소속으로 바스크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출전했다.
2016년 3월, 스페인 u-21 대표팀 소속으로 노르웨이 u-21팀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성인대표팀에는 2016년 5월 보스니아를 상대로 한 친선경기에서 처음으로 소집되었으나 벤치를 지켰다. 베티스 합류 후에는 다비드 데헤아, 케파 아리사발라가에 이은 대표팀의 써드키퍼으로 자리 잡은듯하다.
2018년 11월 18일 보스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장한 케파의 교체선수로 출장하면서 스페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9년 11월 16일 몰타와의 유로 예선전에 국가대표 첫 선발 출전을 했다. 이후 팀은 7:0으로 승리를하고 본인은 무실점을 기록했다.

4. 플레이스타일


왼발 킥력을 통한 빌드업이 좋다. 빌드업에 있어서는 현 골키퍼들 중에서 탑클래스다. 단순히 빌드업만 뛰어난 골키퍼가 아닌 안정감 있는 세이빙도 보여주지만, 다른 골키퍼들에 비해서는 선방률이 낮은 것이 함정이다.

5. 여담




6. 같이 보기



[1] 2위 슈테겐은 585회, 3위 헤로니모 루이는 559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