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권룡
유희왕의 카드군.
패왕룡 즈아크에 의해 지정된 카드군으로, 자크가 부활하고 난 뒤에 창조된 카드군이라서 패왕룡 즈아크와 배색이 거의 동일하다.
패왕권룡(覇王眷竜)의 권은 권속(眷屬)의 권(眷)을 의미한다. 패왕의 수하(手下)들 혹은 식솔, 가족[1][2]을 의미하는 듯한데, 자크의 "나에게 굴복하라"라는 대사를 봐서는 수하 쪽 인듯.
잡지소개문의 내용을 따르면, 패왕권룡은 '''다크브룸 1장이 아니라는듯 하다.'''[3] 그리고 이것은 현실이 되었다. 자크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패왕권룡 버전인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 패왕권룡 클리어윙, 패왕권룡 오드아이즈,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을 차례대로 소환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은 137화, 패왕권룡 클리어윙은 138화, 패왕권룡 오드아이즈는 139화, 마지막으로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은 140화에 등장했다. 사천룡의 등장 순서는 이 순서대로 등장했으며, 패왕권룡 오드아이즈와 패왕권룡 클리어윙의 경우 패왕권룡화되면서 레벨이 7이 아닌 8이 되었다. 물론 OCG화 된 순서는 이와 반대지만...
패왕룡 즈아크, 패왕문, 패왕권룡 다크브룸은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패왕권룡 사천룡들은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OCG화되었지만, 엑시즈 드래곤이나 펜듈럼 드래곤, 퓨전 드래곤, 싱크로 드래곤으로 취급하지는 않기 때문에 패왕룡 즈아크의 정규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는 있어도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또는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로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는 없게 되어버렸고, 이 카드군의 경우 신 마스터 룰이 적용되면서 펜듈럼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매우 어려워졌다.
항목 참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패왕권룡 버전.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패왕권룡 버전.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패왕권룡 버전.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패왕권룡 버전.
[image]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 수록.
원작보다 폭풍 상향되어 2000 이상의 데미지를 입을 필요 없이 그냥 자신 필드에 패왕룡 즈아크만 있으면 발동할 수 있게 되었고 소환되는 장소도 패, 덱까지 포함시켜 메인 덱 몬스터인 패왕권룡 다크브룸이나 패왕권룡 오드아이즈도 쉽게 불러낼수 있게 되었다. 원작의 효과로 다크브룸 2장을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의 엑시즈 소재로 하는 효과는 OCG화 되면서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하여 묘지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들 중 패왕권룡 2장을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의 엑시즈 소재로 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즉, 이 카드를 제외해야 엑시즈 소재를 충전할 수 있는 대신, 다크브룸이 아니더라도 패왕권룡 몬스터이기만 하면 엑시즈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긴 셈. 이후 다크브룸이 제한 카드가 되었기에 이렇게 OCG화 된 게 더더욱 득이 되었다.
참고로 패왕룡 즈아크가 펜듈럼 존에 있어도 발동할 수 있다. 어느 존이냐를 안 따지고 그냥 필드에 있는 것만 따지기 때문.
효과 자체는 굉장히 강력하여 이 카드 1장만으로 단번에 최상급 몬스터 4장을 전개해주며 효과 무효나 소제 제약등이 일절 없기에 평범하게 전투로 써먹든 효과를 사용하든 아니면 릴리스나 융합,싱크로,엑시즈,링크 소재로 써먹어도 아무 제한이 없다. 오드아이즈로 즈아크의 전투 데미지를 2배로 불리고 스타브베놈으로 몬스터 효과를 베끼면서 관통효과를 부여. 클리어윙으로 귀찮은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고 효과 데미지를 주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다크 리벨리온의 엑시즈 소재를 충전할 여건이 된다면 바로 소재를 충전해 피니셔로 써먹을수도 있다. 만약 패에 융합할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 불러낸 권룡들을 융합해 2장째 즈아크를 내는것도 가능.
즈아크 자체는 마술사 위주로 덱을 짜면 내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기에 쉽게 불러낼수 있지만 이 카드 자체를 서치할 수단이 없기에 그 점이 조금 안타깝다. 트랩트릭같은 범용 서치 카드를 쓰던가 해야할듯.
발매 당시에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 제약 때문에 원작처럼 사천권룡을 전부 불러내는 모습은 힘들었으며 굳이 한다면 한번 정규 소환을 거친 융합 /싱크로 / 엑시즈 패왕권룡들을 묘지에서 부활시키고 펜듈럼 몬스터인 패왕권령 오드아이즈는 패나 덱에서 불러내면 자크가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있어도 다들 메인 몬스터 존으로 불러오는 식으로 사용해야 했다. 이 카드 발동시 링크 몬스터도 파괴되기에 링크 마커를 확보해도 엑덱에서 3장을 꺼내는 건 불가능했기 때문. 쓴다면 효과 파괴 내성이 있는 바렐가드 드래곤이나 카드 효과를 받지 않는 링크 갓 드래곤을 사용했어야했다.
2020년 4월부터 룰 개정으로 융합/싱크로/엑시즈는 엑덱에서 꺼낼때 이전처럼 메인존에도 꺼낼수 있게되었기에 원작처럼 사용이 가능해졌다.
<원작 효과>
1. 개요
패왕룡 즈아크에 의해 지정된 카드군으로, 자크가 부활하고 난 뒤에 창조된 카드군이라서 패왕룡 즈아크와 배색이 거의 동일하다.
패왕권룡(覇王眷竜)의 권은 권속(眷屬)의 권(眷)을 의미한다. 패왕의 수하(手下)들 혹은 식솔, 가족[1][2]을 의미하는 듯한데, 자크의 "나에게 굴복하라"라는 대사를 봐서는 수하 쪽 인듯.
잡지소개문의 내용을 따르면, 패왕권룡은 '''다크브룸 1장이 아니라는듯 하다.'''[3] 그리고 이것은 현실이 되었다. 자크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패왕권룡 버전인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 패왕권룡 클리어윙, 패왕권룡 오드아이즈,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을 차례대로 소환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은 137화, 패왕권룡 클리어윙은 138화, 패왕권룡 오드아이즈는 139화, 마지막으로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은 140화에 등장했다. 사천룡의 등장 순서는 이 순서대로 등장했으며, 패왕권룡 오드아이즈와 패왕권룡 클리어윙의 경우 패왕권룡화되면서 레벨이 7이 아닌 8이 되었다. 물론 OCG화 된 순서는 이와 반대지만...
패왕룡 즈아크, 패왕문, 패왕권룡 다크브룸은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패왕권룡 사천룡들은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OCG화되었지만, 엑시즈 드래곤이나 펜듈럼 드래곤, 퓨전 드래곤, 싱크로 드래곤으로 취급하지는 않기 때문에 패왕룡 즈아크의 정규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는 있어도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또는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로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는 없게 되어버렸고, 이 카드군의 경우 신 마스터 룰이 적용되면서 펜듈럼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매우 어려워졌다.
2. 메인 덱 몬스터
2.1. 펜듈럼 몬스터
2.1.1. 패왕권룡 다크브룸
항목 참고.
2.1.2. 패왕권룡 오드아이즈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패왕권룡 버전.
3. 엑스트라 덱 몬스터
3.1. 융합 몬스터
3.1.1.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패왕권룡 버전.
3.2. 싱크로 몬스터
3.2.1. 패왕권룡 클리어윙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패왕권룡 버전.
3.3. 엑시즈 몬스터
3.3.1.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패왕권룡 버전.
4. 함정 카드
4.1. 패왕의 역린
[image]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 수록.
원작보다 폭풍 상향되어 2000 이상의 데미지를 입을 필요 없이 그냥 자신 필드에 패왕룡 즈아크만 있으면 발동할 수 있게 되었고 소환되는 장소도 패, 덱까지 포함시켜 메인 덱 몬스터인 패왕권룡 다크브룸이나 패왕권룡 오드아이즈도 쉽게 불러낼수 있게 되었다. 원작의 효과로 다크브룸 2장을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의 엑시즈 소재로 하는 효과는 OCG화 되면서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하여 묘지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들 중 패왕권룡 2장을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의 엑시즈 소재로 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즉, 이 카드를 제외해야 엑시즈 소재를 충전할 수 있는 대신, 다크브룸이 아니더라도 패왕권룡 몬스터이기만 하면 엑시즈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긴 셈. 이후 다크브룸이 제한 카드가 되었기에 이렇게 OCG화 된 게 더더욱 득이 되었다.
참고로 패왕룡 즈아크가 펜듈럼 존에 있어도 발동할 수 있다. 어느 존이냐를 안 따지고 그냥 필드에 있는 것만 따지기 때문.
효과 자체는 굉장히 강력하여 이 카드 1장만으로 단번에 최상급 몬스터 4장을 전개해주며 효과 무효나 소제 제약등이 일절 없기에 평범하게 전투로 써먹든 효과를 사용하든 아니면 릴리스나 융합,싱크로,엑시즈,링크 소재로 써먹어도 아무 제한이 없다. 오드아이즈로 즈아크의 전투 데미지를 2배로 불리고 스타브베놈으로 몬스터 효과를 베끼면서 관통효과를 부여. 클리어윙으로 귀찮은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고 효과 데미지를 주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다크 리벨리온의 엑시즈 소재를 충전할 여건이 된다면 바로 소재를 충전해 피니셔로 써먹을수도 있다. 만약 패에 융합할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 불러낸 권룡들을 융합해 2장째 즈아크를 내는것도 가능.
즈아크 자체는 마술사 위주로 덱을 짜면 내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기에 쉽게 불러낼수 있지만 이 카드 자체를 서치할 수단이 없기에 그 점이 조금 안타깝다. 트랩트릭같은 범용 서치 카드를 쓰던가 해야할듯.
발매 당시에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 제약 때문에 원작처럼 사천권룡을 전부 불러내는 모습은 힘들었으며 굳이 한다면 한번 정규 소환을 거친 융합 /싱크로 / 엑시즈 패왕권룡들을 묘지에서 부활시키고 펜듈럼 몬스터인 패왕권령 오드아이즈는 패나 덱에서 불러내면 자크가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있어도 다들 메인 몬스터 존으로 불러오는 식으로 사용해야 했다. 이 카드 발동시 링크 몬스터도 파괴되기에 링크 마커를 확보해도 엑덱에서 3장을 꺼내는 건 불가능했기 때문. 쓴다면 효과 파괴 내성이 있는 바렐가드 드래곤이나 카드 효과를 받지 않는 링크 갓 드래곤을 사용했어야했다.
2020년 4월부터 룰 개정으로 융합/싱크로/엑시즈는 엑덱에서 꺼낼때 이전처럼 메인존에도 꺼낼수 있게되었기에 원작처럼 사용이 가능해졌다.
<원작 효과>
5. 관련 카드
6. 관련 문서
[1] 명사 : 1.권솔(한집에 거느리고 사는 식구) 2.'아내’의 낮춤말출처 네이버 국어사전[2] 권속이 판타지에서 수하(Servant)의 의미를 많이 사용할 뿐 가족, 식구, 가솔의 의미도 사용해왔다.[3] 사실 패왕룡 즈아크의 효과도 패왕권룡 몬스터군을 지정하지 패왕권룡 다크브룸을 직접적으로 지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