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권룡 스타브 베놈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image]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패왕권룡 버전. 유희왕 ARC-V 140화에서 자크의 함정 카드 패왕의 역린의 효과로 다른 3장의 패왕권룡과 동시에 특수 소환된다. 기존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녹색줄이 들어가고 뿔형태가 달라져 있으며 파란색 힘줄도 녹색을 띤다.
①②⑤의 효과는 "패왕권룡" 사천룡의 공통된 효과. 자신과 같은 상대의 소환법에 반응해, 상대 턴에 패왕권룡 2장을 릴리스하고 융합 소환으로 취급해 특수 소환하는 ①의 효과, 이 카드 이외의 자신과 같은 종류의 몬스터에게 공격을 차단하는 ②의 효과,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보내고 "패왕권룡" 펜듈럼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하며, 상대 필드의 같은 종류의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0으로 하는 ⑤의 효과 등이 공통점이지만 미묘한 차이를 가지는데, 이 카드만의 차이점은 없다.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 패왕권룡 클리어윙, 패왕권룡 오드아이즈 각각 ①②⑤ 효과의 범위나 대상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었으나 유일하게 없다. 특징이라면 특징.
원본과는 달리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는 없어졌지만, 몬스터의 효과를 얻는 범위가 넓어졌고 자신 필드의 모든 몬스터들에게 관통 효과를 주는 효과를 얻었다.
첫 등장 시에 효과로 상대 묘지의 DDD 질풍대왕 이그제큐티브 알렉산더의 효과를 얻고 공격력이 배가 되면서 DDD 열화대왕 이그제큐티브 테무진을 전투로 파괴, 레이지의 DD 마도현자 슈뢰딩거의 펜듈럼 효과로 인해 전투 데미지를 주지 못했지만 이 카드의 효과로 패왕룡 즈아크와 패왕권룡 오드아이즈에 관통 효과를 부여해 레이지를 끝낸다. 하지만 난입한 레이가 화조풍월의 카드를 발동하면서 효과 무효화+일반 몬스터화 되더니, 결국 파괴된다.
공격할 때 등에 달린 입에서 붉은 줄기가 나오는 것은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동일한데 복부에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처럼 입이 열리며 거기서 보라색 브레스를 발사해 공격한다.
[image]
가장 늦게 등장한 원작과 달리 OCG에서는 패왕권룡 사천룡들 중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었다.
OCG화 되면서 융합 소재 조건에 "펜듈럼" 몬스터가 추가로 붙었고, 소환 제약이 생겨 패왕룡 즈아크의 ③의 효과 및 묘지 / 제외 존에서의 특수 소환은 불가능해졌다[1] . 이는 원작에서 패왕권룡들이 주로 펜듈럼 몬스터인 패왕권룡 다크브룸 2장을 소재로 소환됐던 것을 반영한 듯한데, 원본과 그 진화체는 소생이 가능한 것을 생각하면 하향되었지만...
대신 '"토큰 이외의 필드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요구하는 원본과는 달리, 소재가 '어둠 속성 "펜듈럼" 몬스터'를 소재로 하기 때문에 필드의 몬스터만 구애받지 않는 '패 / 묘지 / 엑스트라 덱'에서도 융합 소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오드아이즈 퓨전으로 엑스트라 덱의 오드아이즈를 갈아넣거나 용의 거울을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어둠 속성 "펜듈럼" 몬스터만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초융합과는 궁합이 좋지 않지만, 상대가 패왕룡 즈아크를 사용한다면 자신 필드의 어둠 속성 펜듈럼 몬스터 1장만 필드에 있다면 패왕룡을 꿀꺽하고 이 카드로 바꿔먹는 플레이는 가능하고, 융합 없이 '어둠 속성 펜듈럼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도 소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할 수 있어 패왕권룡과 패왕문 덱 이외에도 오드아이즈나 마술사 덱, 그리고 '''세피라 덱에서도'''[2] 사용하기 쉬운데다가, 무엇보다도 '''레스큐 래빗으로 용마왕 벡터 P를 데려와서 한큐에 소환이 가능하다!''' 또 스타브 베놈 몬스터라서, 오드아이즈 몬스터만 있다면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으로 진화시킬 수도 있다.
상대의 융합 소환에 반응해 상대 턴에 특수 소환되는 ①의 효과,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를 보호하던 ②의 효과,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려 상대 필드의 융합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는 ⑤의 효과 등, 사천룡 공통의 원작의 ①②⑤의 효과는 OCG화 되면서 사라졌다. 단 ①의 효과의 경우 소재 2장을 릴리스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것으로 일부 재현되었다.
원작 ③④의 두 효과가 합쳐져, 자신 몬스터 전부에게 부여하는 관통 효과는 '복사 효과를 사용한 턴에만' 부여하게 되었다. 레벨 제한도 없고 자신 / 상대의 필드 / 묘지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원작 효과는 그대로 반영되었으나,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하는 기동 효과가 되었고, 효과 무효화는 사라졌다.
복사 효과 자체는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WW-크리스탈 벨. 그리고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진화체인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보다 우수하다. 레벨 제한도 없고, 팬텀 오브 카오스와 비교해도 효과의 범위나 대상 자체는 '자신과 상대 필드 / 묘지'를 대상으로 하며, 관통 효과까지 부여하기 때문. 특히 저 넓은 효과 범위덕분에 작정하고 사용하면 온갖 창의적인 콤보의 파츠로 사용할 수 있다.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의 효과를 복사해 역관광 시켜줄 수도 있고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가 그랬듯 자신의 몬스터 효과를 베껴 그 몬스터를 2장 전개한 느낌으로 사용한다던가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를 이용해,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혼돈환마 아미타일 등의 효과를 복사할 수도 있다. 실제로 The tyrant NEPTUNE이 금지먹은 이후로는 대체제로 이 카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패왕 마술사 덱에서 같이 사용하는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을 복사하면 상대 LP 8000을 기준으로 공격력 6800에 덱 / 묘지의 카드를 전부 되돌려버리는 미친놈이 탄생한다! 상대 LP가 5600 이하라면 그냥 이 카드 1장으로도 게임 끝.
다만 복사 효과를 가진 대부분의 몬스터의 단점이 그러하듯, 안정성이 떨어진다. 필드 / 묘지의 몬스터 효과에 의존도가 높아 '엑시즈 몬스터'와 '링크 몬스터'는 대부분은 복사해도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고, '유언계 효과'나 '소환시 발동하는 효과', 필드의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진 몬스터 역시 기대하기 어렵다. 역시 사용한다면 상대 몬스터 효과를 베끼는 건 덤 정도로만 보고 자신의 강력한 몬스터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베껴 재사용하는 식으로 운용해야 할 듯. 또 패왕자룡의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 효과만 얻을 수 있지만, 자신의 공격력을 베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The tyrant NEPTUNE이 금지된 이후 이 카드를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의 효과를 얻을 대체재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어떻게든 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을 묘지로 보내거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함께 필드에 전개한 뒤 효과를 얻으면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은 그 턴 한정으로 4000 번 데미지, 공격력 6800, 완전 효과 내성, 그리고 관통 효과까지 갖춘 캐사기 몬스터로 변모하며 곧바로 상대를 원턴킬할 수 있다. 다만 링크 소환 룰에 따라 The tyrant NEPTUNE을 사용할 때 보다 밑준비가 까다로운 것이 흠.[3] 실전성은 차라리 위의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이 더 높다.
안습하게도, 주인인 '패왕룡 즈아크'와의 시너지는 거의 없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퓨전 드래곤'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과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하는 효과와의 시너지는 거의 없고 또한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소환 제한으로 '패왕룡 즈아크'의 ③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도 않는다. 굳이 '패왕룡 즈아크'와의 활용법을 찾자면 묘지로 가 회수가 불가능해진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과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를 얻어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하는 방법이나 묘지로 보내져 거의 쓸모 없어진 패왕룡 즈아크의 효과를 얻어 "대상 지정 내성"과 "효과 파괴 내성", 덤으로 "몬스터를 전투 파괴시 덱 / 엑스트라 덱의 패왕권룡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얻는 방법, 이 카드가 필드에 있다면 퓨전 태그를 이용해 "퓨전 드래곤"으로 취급해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를 이용해 이 카드와 나머지 "펜듈럼 드래곤", "엑시즈 드래곤", "싱크로 드래곤"을 소재로 패왕룡 즈아크를 융합 소환하는 방법이 있다.
TCG 금제에서는 인스턴트 퓨전 -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과의 시너지로 2018년 5월에 The tyrant NEPTUNE의 뒤를 따라 금지되었다.[4]
'''수록 팩 일람'''
1. 원작
[image]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패왕권룡 버전. 유희왕 ARC-V 140화에서 자크의 함정 카드 패왕의 역린의 효과로 다른 3장의 패왕권룡과 동시에 특수 소환된다. 기존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녹색줄이 들어가고 뿔형태가 달라져 있으며 파란색 힘줄도 녹색을 띤다.
①②⑤의 효과는 "패왕권룡" 사천룡의 공통된 효과. 자신과 같은 상대의 소환법에 반응해, 상대 턴에 패왕권룡 2장을 릴리스하고 융합 소환으로 취급해 특수 소환하는 ①의 효과, 이 카드 이외의 자신과 같은 종류의 몬스터에게 공격을 차단하는 ②의 효과,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보내고 "패왕권룡" 펜듈럼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하며, 상대 필드의 같은 종류의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0으로 하는 ⑤의 효과 등이 공통점이지만 미묘한 차이를 가지는데, 이 카드만의 차이점은 없다.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 패왕권룡 클리어윙, 패왕권룡 오드아이즈 각각 ①②⑤ 효과의 범위나 대상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었으나 유일하게 없다. 특징이라면 특징.
원본과는 달리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는 없어졌지만, 몬스터의 효과를 얻는 범위가 넓어졌고 자신 필드의 모든 몬스터들에게 관통 효과를 주는 효과를 얻었다.
첫 등장 시에 효과로 상대 묘지의 DDD 질풍대왕 이그제큐티브 알렉산더의 효과를 얻고 공격력이 배가 되면서 DDD 열화대왕 이그제큐티브 테무진을 전투로 파괴, 레이지의 DD 마도현자 슈뢰딩거의 펜듈럼 효과로 인해 전투 데미지를 주지 못했지만 이 카드의 효과로 패왕룡 즈아크와 패왕권룡 오드아이즈에 관통 효과를 부여해 레이지를 끝낸다. 하지만 난입한 레이가 화조풍월의 카드를 발동하면서 효과 무효화+일반 몬스터화 되더니, 결국 파괴된다.
공격할 때 등에 달린 입에서 붉은 줄기가 나오는 것은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동일한데 복부에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처럼 입이 열리며 거기서 보라색 브레스를 발사해 공격한다.
2. OCG
[image]
가장 늦게 등장한 원작과 달리 OCG에서는 패왕권룡 사천룡들 중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었다.
OCG화 되면서 융합 소재 조건에 "펜듈럼" 몬스터가 추가로 붙었고, 소환 제약이 생겨 패왕룡 즈아크의 ③의 효과 및 묘지 / 제외 존에서의 특수 소환은 불가능해졌다[1] . 이는 원작에서 패왕권룡들이 주로 펜듈럼 몬스터인 패왕권룡 다크브룸 2장을 소재로 소환됐던 것을 반영한 듯한데, 원본과 그 진화체는 소생이 가능한 것을 생각하면 하향되었지만...
대신 '"토큰 이외의 필드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요구하는 원본과는 달리, 소재가 '어둠 속성 "펜듈럼" 몬스터'를 소재로 하기 때문에 필드의 몬스터만 구애받지 않는 '패 / 묘지 / 엑스트라 덱'에서도 융합 소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오드아이즈 퓨전으로 엑스트라 덱의 오드아이즈를 갈아넣거나 용의 거울을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어둠 속성 "펜듈럼" 몬스터만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초융합과는 궁합이 좋지 않지만, 상대가 패왕룡 즈아크를 사용한다면 자신 필드의 어둠 속성 펜듈럼 몬스터 1장만 필드에 있다면 패왕룡을 꿀꺽하고 이 카드로 바꿔먹는 플레이는 가능하고, 융합 없이 '어둠 속성 펜듈럼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도 소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할 수 있어 패왕권룡과 패왕문 덱 이외에도 오드아이즈나 마술사 덱, 그리고 '''세피라 덱에서도'''[2] 사용하기 쉬운데다가, 무엇보다도 '''레스큐 래빗으로 용마왕 벡터 P를 데려와서 한큐에 소환이 가능하다!''' 또 스타브 베놈 몬스터라서, 오드아이즈 몬스터만 있다면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으로 진화시킬 수도 있다.
상대의 융합 소환에 반응해 상대 턴에 특수 소환되는 ①의 효과,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를 보호하던 ②의 효과,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려 상대 필드의 융합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는 ⑤의 효과 등, 사천룡 공통의 원작의 ①②⑤의 효과는 OCG화 되면서 사라졌다. 단 ①의 효과의 경우 소재 2장을 릴리스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것으로 일부 재현되었다.
원작 ③④의 두 효과가 합쳐져, 자신 몬스터 전부에게 부여하는 관통 효과는 '복사 효과를 사용한 턴에만' 부여하게 되었다. 레벨 제한도 없고 자신 / 상대의 필드 / 묘지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원작 효과는 그대로 반영되었으나,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하는 기동 효과가 되었고, 효과 무효화는 사라졌다.
복사 효과 자체는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WW-크리스탈 벨. 그리고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진화체인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보다 우수하다. 레벨 제한도 없고, 팬텀 오브 카오스와 비교해도 효과의 범위나 대상 자체는 '자신과 상대 필드 / 묘지'를 대상으로 하며, 관통 효과까지 부여하기 때문. 특히 저 넓은 효과 범위덕분에 작정하고 사용하면 온갖 창의적인 콤보의 파츠로 사용할 수 있다.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의 효과를 복사해 역관광 시켜줄 수도 있고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가 그랬듯 자신의 몬스터 효과를 베껴 그 몬스터를 2장 전개한 느낌으로 사용한다던가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를 이용해,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혼돈환마 아미타일 등의 효과를 복사할 수도 있다. 실제로 The tyrant NEPTUNE이 금지먹은 이후로는 대체제로 이 카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패왕 마술사 덱에서 같이 사용하는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을 복사하면 상대 LP 8000을 기준으로 공격력 6800에 덱 / 묘지의 카드를 전부 되돌려버리는 미친놈이 탄생한다! 상대 LP가 5600 이하라면 그냥 이 카드 1장으로도 게임 끝.
다만 복사 효과를 가진 대부분의 몬스터의 단점이 그러하듯, 안정성이 떨어진다. 필드 / 묘지의 몬스터 효과에 의존도가 높아 '엑시즈 몬스터'와 '링크 몬스터'는 대부분은 복사해도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고, '유언계 효과'나 '소환시 발동하는 효과', 필드의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진 몬스터 역시 기대하기 어렵다. 역시 사용한다면 상대 몬스터 효과를 베끼는 건 덤 정도로만 보고 자신의 강력한 몬스터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베껴 재사용하는 식으로 운용해야 할 듯. 또 패왕자룡의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 효과만 얻을 수 있지만, 자신의 공격력을 베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The tyrant NEPTUNE이 금지된 이후 이 카드를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의 효과를 얻을 대체재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어떻게든 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을 묘지로 보내거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함께 필드에 전개한 뒤 효과를 얻으면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은 그 턴 한정으로 4000 번 데미지, 공격력 6800, 완전 효과 내성, 그리고 관통 효과까지 갖춘 캐사기 몬스터로 변모하며 곧바로 상대를 원턴킬할 수 있다. 다만 링크 소환 룰에 따라 The tyrant NEPTUNE을 사용할 때 보다 밑준비가 까다로운 것이 흠.[3] 실전성은 차라리 위의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이 더 높다.
안습하게도, 주인인 '패왕룡 즈아크'와의 시너지는 거의 없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퓨전 드래곤'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과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하는 효과와의 시너지는 거의 없고 또한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소환 제한으로 '패왕룡 즈아크'의 ③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도 않는다. 굳이 '패왕룡 즈아크'와의 활용법을 찾자면 묘지로 가 회수가 불가능해진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과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를 얻어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하는 방법이나 묘지로 보내져 거의 쓸모 없어진 패왕룡 즈아크의 효과를 얻어 "대상 지정 내성"과 "효과 파괴 내성", 덤으로 "몬스터를 전투 파괴시 덱 / 엑스트라 덱의 패왕권룡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얻는 방법, 이 카드가 필드에 있다면 퓨전 태그를 이용해 "퓨전 드래곤"으로 취급해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를 이용해 이 카드와 나머지 "펜듈럼 드래곤", "엑시즈 드래곤", "싱크로 드래곤"을 소재로 패왕룡 즈아크를 융합 소환하는 방법이 있다.
TCG 금제에서는 인스턴트 퓨전 -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과의 시너지로 2018년 5월에 The tyrant NEPTUNE의 뒤를 따라 금지되었다.[4]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단, 패왕룡 즈아크가 필드에 있을 때 발동 가능한 패왕의 역린은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기에 묘지 /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2] 섀도르, 세피라 2장만으로 툭툭 튀어나오는 데다, 테라나이트 바트라이무스를 채용한다면 더더욱 쉬워진다.[3] 그래도 그나마 유행하는 프레데터 플랜츠 루트면 제법 쉽게 되긴 한다. 오프리스 스콜피오의 효과로 달링 코브라를 불러와 인스턴트 퓨전을 서치. 달링 코브라와 오프리스 스콜피오로 아로마세라피-재스민을 링크 소환하고 인스턴트 퓨전으로 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을 불러온다. 아로마세라피-재스민 효과로 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을 릴리스하고 그로우업 벌브나 댄디라이언을 불러와서 서몬 소서리스까지 오면 거의 끝이다. 서몬 소서리스 링크 앞에 몬스터를 꺼내놓으면 바로 필드에서 융합 없이 이 카드를 융합 소환할 수 있기에 상당히 적은 파츠로 콤보를 성립시킬 수 있다. 다만, 서몬 소서리스가 금지되면서 더 이상 성립하지 않는다. 거기에 댄디라이언과 그로우업 벌브까지 금지되었다.[4] 일부 유저들은 이럴 바에는 차라리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을 금지하는 게 더 낫지 않겠냐는 의견을 제시하는데, The tyrant NEPTUNE이나 이 카드나 단독으로 소환하기 힘들거나 사용하기 어려운 카드들이 이 카드들로 쉽게 조건이 충족되게 하는 효과들인 부분에서 차후에 재차 악용될 우려가 있기에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보다 이쪽이 우선적으로 제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