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룡 즈아크

 



''' 패왕룡 즈아크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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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룡 즈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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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룡을 거느리며, '''제5차원'''에 군림하는 궁극룡이여! 지금이야말로 이 ''''''과 하나가 되는거다! ''' ''''''!''' 나와라, ''' 패왕룡 즈아크!'''
四天の龍を統べ、{{{#!html<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FCDE84;color:#FCDE84">第5の次元}}}に君臨する究極龍よ!今こそこの{{{#!html<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66a82e;color:#ffffff ">我}}}と一つとなるのだ!{{{#!html<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a13984;color:#80388a">統}}}合{{{#!html<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461c6a;color:#000000">召}}}喚{{{#!html<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000000;color:#ebebeb">!出でよ、 }}}''' 覇王龍ズァーク!'''[1]
1. 원작
2. OCG
2.1. 소환 방법
2.2. 성능
3. 원작과 OCG의 차이점
4. 기타
5. 관련 문서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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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패왕룡 즈아크'''
일어판 명칭
'''覇王龍はおうりゅうズァーク'''
영어판 명칭
'''Supreme King Z-ARC'''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펜듈럼 / 효과 몬스터'''[2]
레벨/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2
어둠
드래곤족
4000
4000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1
①: 자신 필드의 "패왕"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1
룰상, 이 카드는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로도 취급한다. 그때, 이 카드의 랭크는 그 레벨과 같게 한다.
이 카드는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③의 효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이 효과로 몬스터가 파괴된 플레이어에게, 파괴된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②: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가 자신 /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한, 또는 제외되어 있는 한, 이 카드는 파괴되지 않고, 필드에서 벗어나는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몬스터는 상대의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④: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패왕권룡" 몬스터를 2장까지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⑤: '''상대가 드로우 페이즈 이외에 카드를 패에 넣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하하하하하! 펜듈럼이자 엑시즈! 싱크로이자 융합! 모든 것을 관장하는 궁극의 존재이니라!"'''

세계가 나눠지기 전, 자크와 그의 수족인 4마리의 드래곤들[3]이 합체한 모습이자,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에 이어서 등장한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
126화 아카바 레오의 과거 회상에서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든 자크와 4마리의 드래곤들이 아직도 만족하지 못하자,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힘을 사용해 자신과 4마리의 드래곤들을 하나로 만들어서 탄생하여 자신들에게 맞서는 듀얼리스트들과 주변을 말 그대로 초토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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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 레오의 회상 속에 나온 패왕룡 즈아크'''
실루엣으로 가려졌지만 일단 매우 거대하고 저 거대한 몸집뒤엔 더 큰 흑색의 날개를 가지고있다. 참고로 자크 본인은 라의 익신룡Sin 트루스 드래곤에 장착된 마리크 이슈타르, 패러독스처럼 오른쪽 어깨부분에 기괴한 형상과 붉은 안광을 가진체 합체되었다.
127화에선 아카바 레이자신의 아버지가 만든 4장의 카드를 사용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4마리의 드래곤으로 다시 분열되고 자크와 세계 역시 4 분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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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화에서 결국 유우야의 몸을 통해 자크가 부활해 각 차원을 넘나들며 공격을 개시한다.
이후 자크를 막으러 온 소라에드와의 듀얼에서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로 을 제외하고 "통합 소환"된다. 소환되자마자 자크는 다시 이 카드와 합체하고[4] 효과 데미지로 소라와 에드를 박살낸다.
137화에서는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지만 이 카드가 필드에 있는 것으로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이 상대 턴인 의 턴에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해졌고 카이토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로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의 컨트롤을 얻으려 하자 보호한다. 그리고 ⑤의 효과로 슌과 카이토가 주운 액션 마법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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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화에서는 패왕권룡 클리어윙이 파괴되자 처음으로 공격,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파괴해 잭 아틀라스를 패배시켰다. 참고로 자크의 공격은 잭을 D휠째로 날려버렸고 프렌드쉽 컵 회장의 탑을 파괴했다.
139화에서는 스카라이트를 파괴한 것으로 엑스트라 덱의 패왕권룡 다크브룸 2장을 특수 소환하고 지속 함정 패왕난무로 A BF-눈물비의 치도리,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 마계극단-빅 스타를 강제로 공격시켜 전투로 파괴한다.
140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상 펜듈럼 소환을 창조한 자는 레이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자크의 의지였으며 유우야가 어쩌다보니 펜듈럼 소환의 창시자로 불린 셈으로 보인다.[5]
그리고 파괴되지 않았지만 아카바 레이지에 의해 큰 데미지를 입었다. 그러나 다음 턴, 자크는 함정 카드 패왕의 역린을 발동해 패왕권룡 4장을 필드에 갖춘 뒤 연속 공격을 퍼부어 레이지를 패배시키지만, 이후 아카바 레이라의 몸에 빙의한 레이에 의해 묘지에 보내진 4장의 봉인 카드에 의해 일반 몬스터화, 효과 무효가 된 동시에 자크의 몬스터가 모두 파괴되고 파괴된 (5-2)장 × 600=1800[6]의 데미지로 자크의 LP를 1000으로 만든다.
이후 돌아온 유우야의 속공 마법 스마일 유니버스로 효과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 이 카드와 패왕권룡 오드아이즈가 부활하지만, 펜듈럼 몬스터가 아닌 일반 몬스터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또다시 봉인 카드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고, 결국 1200 데미지를 받고 패배한다.
여기서 보면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원작판 효과가 '''덱 / 엑스트라 덱'''에서도 통합(융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정신나간 카드가 '''패 1장으로''' 튀어나온다!
유일하게 엑시즈 몬스터면서 레벨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자하크(ضحاک)로 추정된다.[7][8] 자하크는 피르다우시가 쓴 페르시아의 서사시 샤나메(شاهنامه)에 등장하는 왕으로, 양 어깨에 각각 1마리씩 뱀이 나 있으며. 종말에는 본성인 사악한 용 "아지 다하카(Aži Dahāka)"로 소생한다고 하는데 이 카드 첫 등장시 패왕권룡 다크브룸 2장이 어깨 근처에 매달리다시피 있었던 걸 보면 확실하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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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패왕룡 즈아크'''
일어판 명칭
'''覇王龍ズァーク'''
영어판 명칭
'''Supreme King Z-ARC'''
융합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2
어둠
드래곤족
4000
4000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1
①: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1턴에 1번, 상대가 드로우 페이즈 이외에, 덱에서 카드를 패에 넣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1
드래곤족의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1장씩 합계 4장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②: 이 카드는 상대 효과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③: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 / 엑스트라 덱에서 "패왕권룡"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④: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전체 일러스트
최상급 융합 / 펜듈럼 몬스터 카드.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OCG화 된 해당 팩의 커버 카드로 등장하였다. 원작에서는 싱크로/엑시즈/펜듈럼/융합 몬스터였지만 OCG화되면서 무난하게 융합 / 펜듈럼 몬스터가 됐다. 최초의 융합/펜듈럼 몬스터이며, 최고 레벨의 펜듈럼 몬스터이며, 엑스트라 덱에 뒷면으로 넣는 5번째 펜듈럼 몬스터다. 등장하자마자 유성룡 메테오 블랙 드래곤으로부터 어둠 속성 드래곤족 공격력 2위의 칭호를 가져갔고, 현존 펜듈럼 몬스터 공격력 / 수비력 1위의 자리 역시 가져갔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맥시멈 크라이시스
MACR-KR039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マキシマム・クライシス
MACR-JP039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MAXIMUM CRISIS
MACR-EN039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2.1. 소환 방법


정규 융합 소환 외에도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이나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 취급해 특수 소환할 수 있는데, 필드의 이 둘 중 하나와 "펜듈럼 드래곤" "엑시즈 드래곤" "싱크로 드래곤" "퓨전 드래곤"을 패 / 필드 / 묘지에서 각각 1장씩 제외하고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다.
스트럭처 덱 펜듈럼 에볼루션에 수록되어 있는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들인 홍채, 흑아, 백익, 자독이 각각 "펜듈럼 드래곤" "엑시즈 드래곤" "싱크로 드래곤" "퓨전 드래곤" 으로도 취급하여 일단은 스트럭처 덱과 이 카드만 있어도 소환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만, 다들 펜듈럼 몬스터들이라, 펜듈럼 소환 후 필드에서 파괴 될 시 엑스트라 덱으로 가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마룰 5 이후 엑덱 앞면의 펜듈럼 몬스터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나, 링크 앞에서만 소환이 가능해 다시 활용하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별을 읽는 마술사, 혹은 4축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여 일단 묘지로 보내고, 크로노그래프 매지션 이나 미라클 싱크로 퓨전으로 소환한다. 이 때 펜듈럼 존에 놓여 있거나, 엑덱 앞면에 있다면,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디멘션 박스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4장을 구할 수 있고, 이들은 모두 마술사 덱에서 소환 가능하다. 단, 이들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경우는 이 카드가 엑스트라 덱에 뒷면 표시로 있는 경우 한정이며, 앞면 표시인 경우엔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재정이 떨어졌으니 주의할 것.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의 효과로 저 카드들과 프레데터 플랜츠 키메라플레시아를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내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에 키메라플레시아의 효과로 미라클 싱크로 퓨전을 서치해 소환하거나, 혹은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낸 소재를 용의 거울로 융합 소환할 수 있다. 마술사 덱 이외에 편하게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는 카드군을 뽑자면 '''오드아이즈'''가 있는데, 소환법의 드래곤이 1장씩 구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연계력도 좋다. 그 외에 푸른 눈 덱에서도 푸른 눈의 쌍폭렬룡+푸른 눈의 정령룡+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아모르파지-이리튬의 조합으로 소환해볼 수 있다.
링크 소환이 등장하면서 정규루트 소환의 난이도가 하늘로 치솟았다. 그나마 용의 거울, 미라클 싱크로 퓨전,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등의 카드 등으로 인해 소재를 패나 묘지에서도 충당할 수 있으며, 사천룡 마술사와 크로노그래프 매지션,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이 있기에 원작 재현을 노리지 않는다면 소환 자체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다시 신마룰5가 되면서 소환은 쉬워졌다. 그래도 초동에 소환하는건 쉽지 않으며 한 두턴이면 소환 재물이 충당되고, 두세턴에 소환되는 정도.

2.2. 성능


전체적인 성능 공개 후 반응은 예상 이상으로 효과가 괜찮다는 평. 그 전까지의 패왕X룡들의 선례로 미루어보아 대량 파괴 효과가 있다고 예상되었으며, 실제로 융합 소환하면 상대 필드의 카드만 전부 파괴하는 강력한 전체 제거 효과를 들고 나왔다. 또 기본적으로 대상 지정 효과에 대한 내성과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어 상대의 견제 카드에 방해받지 않고 상대 필드를 클린한 후 4000의 공격력으로 직접 공격하는 것이 기본 전략.
상대 몬스터를 전투 파괴시 패왕권룡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덱뿐만 아니라 엑스트라 덱에서도 가능하기에 소환 제약이 붙은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을 제외한 모든 패왕권룡들을 불러낼 수 있다. 잘만 쓰면 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되었으나 하필 다음 시리즈부터 룰 개정으로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라는 새로운 존에만 놓을 수 있게 되어 링크 몬스터를 따로 준비해두지 않는 한 이 효과는 사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다가, 패왕의 역린의 효과를 써먹으려면 이 카드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룰 개정으로 인해 사천룡을 전부 필드에 갖추는 것이 어려워졌다.[9] [마스터]

그래도 아주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게, 자신 카드 효과는 받기 때문에,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 패러독스 퓨전 등으로 필드의 이 카드를 잠시 비워두면, 링크 소환의 제정에 따라[10] 이 카드를 메인 몬스터 존에 놓을 수 있고 엑스트라 몬스터 존은 비어 있기 때문에 3번의 효과를 어느 정도 자유롭게 발동 할 수 있긴 하고, 메인 덱 몬스터인 패왕권룡 다크브룸, 패왕권룡 오드아이즈를 특수 소환하는 것은 언제든 가능하다. 그 외에 4000이라는 막강한 타점도 좋다.
몬스터로서의 효과도 쓸만하지만 펜듈럼 효과도 좋다. 펜듈럼 존에 놓이기만 하면 모든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들의 효과가 봉쇄되기 때문에, 상대의 덱이 어드밴스 소환 중심인 제왕이나 메인 덱 펜듈럼 몬스터로 비트하는 클리포트, 의식 소환 중심인 네크로즈처럼 융합, 싱크로, 엑시즈 소환을 에이스로 사용하지 않는 덱이 아닌 이상 매우 까다로울 듯하다. 하지만 앞에서 서술했듯, 메인 덱의 펜듈럼 / 의식 몬스터 외에도 특수 소환 몬스터 / 링크 몬스터 /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를 봉쇄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유념할 것. 또한 1턴에 1번 드로우 페이즈 이외의 상대가 드로우 / 서치한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 유발 효과도 가지고 있다. 이 효과는 1번에 여러장 패에 넣은 것도 전부 파괴하는지라 상대는 이 카드가 나와있을 때 서치하는 것을 꽤나 고민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그런 효과를 쓰지 않더라도 스케일 1 몬스터라, 최소 레벨 2 이상의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전투에서는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이나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라이트닝의 경우에는 이 카드를 나중에 냈다면 파괴 효과로 날려버릴 수 있지만 크리스탈윙은 효과 무효화가 달려있기에 파괴는 안 되더라도 전체 파괴 효과 자체는 무효화된다. 거기다 둘 다 전투시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기에 어느 쪽이든 전투로는 이길 수가 없으며 펜듈럼 존으로 이동하는 효과도 크리스탈윙의 효과 무효화나 라이트닝의 효과 발동 불가에 막혀서 사용할 수가 없다. 그나마 라이트닝은 엑시즈 소재가 없을 때 이길 수 있단 점이 위안 거리.
내성 역시 강력하지만 아예 효과를 안 받는 것은 아니기에 릴리스와 비대상 비파괴 효과에는 영향을 받으며[11], 융합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막는 펜듈럼 효과 역시 "발동할 수 없다."이므로 지속 효과[12]는 무효화할 수 없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 드로우 봉쇄 효과는 유발 효과이기 때문에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하는 카드에 파괴될 수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이 카드는 결국 펜듈럼이라 마법 / 함정 제거 카드에 이 카드가 파괴될 공산이 크다. 그리고 패에 넣은 카드를 파괴하는 게 꼭 득이 될 거란 보장은 없기 때문에, 키 카드를 서치했거나 2장 이상의 패 교환을 했을 때 발동하여 박살내는 것이 좋겠다.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면 타이밍이 때라서 갑부 고블린 같은 카드에는 타이밍을 놓쳐서 발동할 수 없다.
대신 적 / 아군의 효과 안 가리고 파괴되기만 하면 바로 펜듈럼 존에 세트되므로 능동적으로 파괴해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봉쇄할 수 있고, 상대가 이 카드를 파괴하는 것 자체를 망설이게 만든다. 1번째로 아쉬운 점은 펜듈럼 몬스터면서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기 때문에, 최초의 스케일 13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것. 사실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이 의식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걸 감안하면[13] 대상 내성과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진 공수 4000짜리 깡패가 펜듈럼 소환으로 계속 튀어나올 수 있고, 펜듈럼 존에 세팅되는 것은 밸런스에 문제가 생긴다고 판단하여 그렇게 설정한 듯하다. 그리고 2번째는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보내진 이 카드를 현 시점에서 펜듈럼 존에 놓는 방법이 없다는 것과,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뒷면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것 역시 단점.
다른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와는 달리, 펜듈럼 소환으로 소환할 수 없는 OCG 최초의 펜듈럼 몬스터다.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어, 패왕문으로 스케일 13을 세팅해도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전투 파괴 후 가능한 것은 펜듈럼 존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것뿐. 이전에 나온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그리고 새로 나온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 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과는 상당히 대조된다.[14] 그나마 이 카드의 경우 패왕열룡 / 흑룡 / 백룡 / 자룡보다 공격력 / 수비력이 높고, 파괴 내성 / 대상 지정 내성도 갖고 있지만, 덕분에 상대 필드 클린 효과가 특수 소환시에 발동한다는게 그림의 떡이 되었으며, 현재로선 패왕문의 서포트 역할만 할 뿐이고 앞면 표시로 보내진 경우 능동적으로 펜듈럼 존에 놓거나 소생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펜듈럼 소환 역시 불가.
정규 소환 이후 전투 파괴되어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더해진 이 카드를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한지의 여부는 그 전의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들이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추가된 이후로는 싱크로 / 엑시즈 소환으로 그 카드를 다시 소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재정이기에 불가능할 것이란 얘기가 있었고, 역시 불가능하다는 재정이 나왔다. 패왕흑룡, 패왕열룡, 패왕백룡, 패왕자룡의 경우, 앞면 표시로 있다면 정규 소환 후엔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고, 미라지 드래곤이나 페르소나 드래곤의 효과로 펜듈럼 존에 놓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카드는 앞면 표시로 더해진 경우엔 현 시점에선 능동적으로 엑스트라 덱에서 이 카드를 다시 펜듈럼 존에 놓거나 부활시킬 수 없다.[15] 즉, 펜듈럼 존 또는 몬스터 존의 이 카드를 지킬 방책이 필요하다는 뜻.
사실 펜듈럼 소환할 수 없어서 그렇지, 일단은 펜듈럼 몬스터라서 별을 읽는 마술사와 시간을 읽는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를 받으며, 워낙 효과가 강력하고 공격력이 높기에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공격력 4000짜리가 공격하는데, 마법 / 함정을 아예 발동할 수 없다고 생각해보자.

3. 원작과 OCG의 차이점


효과에서 세세한 차이가 있는데, OCG판의 펜듈럼 카드로서의 2번 효과가 애니에서는 몬스터로서의 5번 효과로 편입되었고, 액션 카드를 엿먹이기 위해서인지 횟수 제한이 없어졌다. 소환 시 파괴는 몬스터만 파괴하나, 대신 파괴했을 경우의 번 데미지도 추가되었고,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는 공격을 할 수 없는 디메리트가 있다. OCG의 경우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없지만, 상대 필드의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 모두 파괴하므로 범위가 더 넓고, 공격 불가 디메리트도 없다.
OCG판의 경우 정규 융합 소환 외에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원작판의 경우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지만, 이 카드가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존재해도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융합 소환이 아닌 특수 소환이기 때문에. 또 펜듈럼 존에 있는 경우, "패왕"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 이 카드를 펜듈럼 존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물론 자크는 이 효과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의미불명의 효과이긴 하지만. 또한 OCG판의 경우 자신만 효과를 받지 않고 파괴되는 경우 펜듈럼 존으로 가나, 원작판의 경우 아군 몬스터도 보호해주며, 펜듈럼 존으로 가는 효과가 없다[16].
그밖에 원작에만 존재하는 액션 마법은 필드에서 주운 카드를 패에 넣는 방식이라 드로우 페이즈 이외에 패에 넣는 걸로 취급되므로 효과가 발동되어 액션 마법을 쓸 수 없다. 다시 말해 랜서즈의 듀얼 방식을 완전히 부숴버린 셈. 상술했듯 OCG판과 달리 횟수 제약이 없어 액션 카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서치와 샐비지, 그리고 드로우 페이즈 외의 드로우까지 봉인하는 괴랄한 효과. 드로우 페이즈에는 서치나 샐비지가 가능하지만 그게 되는 건 끽해봐야 Sin 월드RUM-아스트랄 포스 정도밖에 없다. 게다가 OCG판 기준으로 Sin 월드는 자신이 3장을 보여주고 그 중 상대가 고른 1장만 패에 넣는 거라 매우 불안정[17]하고 아스트랄 포스는 자신 효과 이외의 특수소환을 전부 봉인해버린다.
또한 놓치기 쉬운 점이지만 원작판의 경우 효과로 카드가 파괴되지 않는게 아니라, 카드 파괴 자체를 막기 때문에 내성 효과가 적용 중인 상태일때에는 전투로도 안 파괴된다. 즉 수많은 효과 내성 몬스터의 천적인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상대로 전투 데미지는 받더라도 즈아크 자체는 파괴되지 않는다. 자신 / 상대의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를 싸그리 묘지와 제외 존에서 없애버리면 사라지긴 하나 그렇게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OCG에 비해 치명적인 또다른 약점은 바로 '''대상 지정 내성이 없다'''는 것. 효과 무효나 능력치 약화 카드만 사용해도 고자가 되기 십상이며 링크 / 의식 / 메인 덱 펜듈럼 또는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못 막기에 새크리파이스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싱크로 몬스터라서 기황제, 기황신 마시니클∞에게 흡수되기까지 한다. 사이버 엔젤-나사테이야와 같은 컨트롤 탈취 카드에도 무력하여, 뺏기면 패왕문을 비롯한 모든 걸 잃고 그대로 망한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필드에서 벗어나게 하는 '''효과'''만 안받는거여서 코스트로 인한 릴리스, 소환에 의한 릴리스에는 한없이 취약하기에 파괴수, 용암 마신 라바 골렘에게 약한 건 최강의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조차 어쩔 수 없는 공통적인 약점.
참고로 그렇기 때문에 원작에서 등장한 카드들 중 가장 이 카드를 확실히 제압할 수 있는건 다름아닌 호츈 미에루점술공주. 타로레이 효과로 프리 체인으로 이 카드를 뒷면으로 엎어버리고 위저모리간 효과로 파괴하면 끝이다. 점술공주는 의식+리버스 테마군이라 이 카드의 내성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
유일한 공통점은 '''펜듈럼 소환 불가능''' 정도.

4. 기타


맥시멈 크라이시스 다음 정규 부스터 팩인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 팩에서부터 한국은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를 발매하지 않게 되면서, 한국 유희왕 최후의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가 되었었다. 이후 한국판 레어리티 컬렉션이 발매되면서 푸른 눈의 아백룡이 최후의 홀로그래픽 레어 자리를 가져갔고 다크 네오스톰에서 다시 부활한다.
일칭인 "ズァーク"는 일반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 표기이며, 그대로 발음하기도 난해한 이름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순하게 자크(ザーク)로 발음하며, 정발 명칭이 나오기 전까지는 팬층에서도 "패왕룡 자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발음 그대로 패왕룡 자크(ザーク)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즈아크(ズァーク)로 표기한 것은, "ARC-V"의 아크(アーク) 부분을 이름에 포함시켜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였을 것으로 보인다. Z-one처럼 Z를 "마지막"이라는 의미로 해석한다면 "마지막 아크"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영어 번역명 역시 패왕 Z-ARC(Supreme King Z-ARC)로 아크를 살려 번역되었다.
국내 정발명은 '''즈아크'''. 일본 명칭이 다른 자크(코아키메일 베르그자크)와 표기가 다르기 때문에 자크라는 이름을 쓸 수 없다는 점은 모두 이해하나, 아무래도 어감이 웃기다 보니 비판의 목소리가 많다.
패왕권룡의 종류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돌았는데 4마리를 융합했으니 그냥 융합 몬스터, 혹은 4종류의 몬스터가 들어갔으니 창성신 sophia 같은 효과 몬스터로 추측되었으나 막상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패왕룡의 카드는 융합, 싱크로, 엑시즈, 펜듈럼을 전부 섞은 매우 괴랄한 모습의 카드였다.[18]
특이하게 원작의 실루엣과 카드의 모습이 일치하지 않는다. 아마 미리 만들어 둔것이 아닌 레오의 과거회상편이 나올 당시부터 카드 일러스트를 만들기 시작한듯.
OCG 정보가 처음 공개 당시, 팬들은 이 카드가 융합 몬스터이기 때문에 유우야의 융합 펜듈럼 드래곤들의 비율이 많았다는 평가가 있었다. 룬아이즈의 소재로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유우야판인 별을 읽는 마술사가 계속해서 들어간 것도 어찌보면 복선일지도?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가 되지 못한 이유는 정규 소환 조건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큰 몫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싱크로 몬스터"라면 '튜너+튜너 이외 드래곤족 몬스터 3장'[19], "엑시즈 몬스터"라면 '드래곤족 레벨 ● 몬스터 × 4'.[20] 이런 식으로 정규 소환 조건이 필요하고, 3가지 소환조건을 모두 사용하는 것도 어렵고 OCG화 하기에 가장 적합한 것이 융합 소환이었던 것.[21] 사실 원작판의 즈아크가 소환된 방식도 융합 소환에 가까웠고…[22] 이것 외에도 원작에서 자크가 부활한 것은 실상 유우야즈 중 펜듈럼 소환을 쓰는 유우야와 융합을 사용하는 유리가 합쳐져 탄생한 것도 있을듯. 유토와 유고는 이미 유우야, 유리에게 합쳐진 상태였으니.[23]
원조 패왕룡을 뺀 은 전부 오리지널 진화체들에게 카운터맞을 수 있는 대신, 정규 소환 이후엔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 카드의 경우 원작판 기준으로 진화체들을 전부 쌈싸먹는 효과로 구성되어있는 대신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24]
반쯤 우스갯소리로 의식 소환링크 소환, 그리고 어드밴스 소환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패왕룡 공략엔 의식/링크 몬스터가 해답이라는 소리가 있다. 실제로 네크로즈 덱에선 트리슈라의 네크로즈로, 후속작 주인공인 후지키 유사쿠를 따라한 사이버스족 덱에선 인코드 토커나이트 오브 스톰드래곤으로 즈아크를 간단하게 치울 수 있다. 매우 안타깝게도 대상 지정 내성 탓에 파이어월 드래곤은 사뿐하게 밟히지만, 금지되어 패왕룡을 만날 일은 영영 없긴 하다.
즈아크의 최악의 천적은 바로 시계신. '''어떤 짓을 해도 절대 이길 수 없다.''' 시계신들은 시계신조 불가타를 제외하면 전부 어드밴스 소환하는 효과 몬스터에, 절대적인 파괴 내성도 모자라 공격 표시일 경우 전투 데미지까지 0으로 만들기 때문. 그 중에서도 즈아크와 전투한 순간 몬스터를 죄다 바운스시키고 300~1500 데미지를 먹이는 메타이온과의 상성이 특히 나쁘다. 싱크로 몬스터인 불가타마저도 궁극 시계신 세피론 외의 나머지 10종과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파괴 내성과 전투 데미지 0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 몬스터와 전투 선언시 아예 '''제외'''하기까지 한다.[25]
원작에서도 OCG에서도 나올 당시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으나, 잘 뽑힌 디자인과 사천룡의 융합체라는 위상 때문인지 카드 자체의 인기는 상당하다. 실제로 일본에서 진행된 프로텍터 발매 투표나 스페셜 팩 수록 투표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들었다. OCG 역사의 기념비적 존재인 텐사우전드 드래곤조차도 즈아크에게 가볍게 밀려났을 정도.
여담이지만 원작판 카드는 해당하는 카드의 색이 전부 들어가 있어 무지개떡룡이란 별명이 붙여졌다. 그래서 원작판 카드에 일반, 의식, 함정 카드의 색을 전부 합성시킨 짤이 생기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링크 소환도 추가된 신제품이 나왔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사용한 색상 #979663, #000000, #ebebeb, #FCDE84, #a13984, #80388a, #33cc99, #461c6a, #901522, #66a82e, #ffffff[2]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을 고려했을 때, 각 소환법의 정점에 있는 카드들이 통합한 몬스터이기 때문에 이런 괴랄한 몬스터로 설정한 듯 하다.[3] 오드아이즈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4] 과거와는 달리 복부의 노란 돌기부분에 합체된다.[5] 하지만 유우야의 펜듈럼 소환 창조가 가능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말을 떠올려 각성하면서 유우야의 카드가 펜듈럼 카드로 바뀐 것을 생각하면 꼭 그렇다고만 보기는 어려운 측면도 있고, 펜듈럼 소환을 제대로 활용한 것은 자크보다는 유우야 쪽에 더 가까웠으며, 레이의 말에 따르면 악의만으로는 펜듈럼 소환을 이루어낼 수 없다고 했을 뿐더러, 이 카드의 효과는 OCG판이든 원작판이든 펜듈럼 소환의 장점을 살렸다고 보긴 어렵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이나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과는 달리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한데다가 앞면 표시로 되돌아갔을 경우 부활시킬 수단이 없고, 뒷면 표시로 돌릴 방법도 제한적이므로. 원작판 패왕흑룡과 패왕열룡은 이 카드처럼 펜듈럼 소환을 할 수 있는 수단이 없지만, 펜듈럼 몬스터라서 펜듈럼 리본으로 부활하는 것은 가능.[6] 파괴되어 묘지로 가야만 데미지가 적용되는 모양. 자크의 LP가 2800이었으므로 5장 모두 적용되었으면 그 턴에 끝장이었을테지만, 효과가 무효화되었다고는 해도 패왕권룡 오드아이즈와 이 카드의 펜듈럼 몬스터의 특성이 없어진 것은 아니였기 때문에 묘지로 보내진 것이 아닌,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어져 1800 데미지가 된 것.[7] 뇌피셜이지만 사악 이라는 뜻을 가진 일본어 자아쿠(邪悪) 로도 추정된다.[8] 여담이지만, 벨즈 몬스터 중에서도 해당 모티브에서 이름을 따온 몬스터(벨즈 자하크)가 존재한다.[9] 패왕의 역린의 효과가 미치는 곳이 패 / 덱 / 묘지 / 엑스트라 덱이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에서 패왕권룡 사천룡이 주무시고 있다면...[마스터] 룰 개정 이후로는 클리어윙/리벨리온은 링크 마커 상관없이 소환 가능.[10]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났다 필드로 되돌아올경우, 메인 몬스터 존에 놓는다.[11] 예를 들면, 초융합의 경우 대상을 취하지 않는 효과인데다가 이 카드가 어둠 속성 / 펜듈럼 몬스터라, 필드에 다른 어둠 속성 몬스터가 있다면 이 카드의 재료인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으로, 만약 다른 어둠 속성의 융합 소재 몬스터가 펜듈럼 몬스터라면 이 카드의 융합 권속인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으로 바뀌는 매우 황당한 사태가 나타날 수 있다. 또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의 경우도 대상을 취하지 않는 효과라 컨트롤을 빼앗기고, 다른 소환 소재로 쓰일 수도 있을 뿐더러 그 효과를 굳이 쓰지 않아도 공격력이 이 카드보다 높기 때문에 펜듈럼 존으로 후퇴해야 한다. 방어막 중 공격시 패로 되돌리는 신풍의 베리어 -에어 포스-나 덱으로 되돌리는 파문의 베리어 -웨이브 포스- 등도 걸림돌이다.[12] 용파괴의 검사-버스터 블레이더가 공격력 뻥튀기 후 썰어버리거나, 다이가스타 스피어드가스타 자폭특공이나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의 뺑소니로 반사 대미지 역관광을 당할 수 있으며, LL-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이 필드의 이 카드를 무시하고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해 원턴킬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한다.[13] 다만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은 오드아이즈 어드벤트로 묘지에서 의식 소환이 가능하기는 하지만.[14]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의 경우 내성은 없지만, 상대 필드 클린 + 공격력 UP 효과를 능동적으로 쓸 수 있고,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의 경우 소환 제약이 있어서 묘지 / 제외 존 / 펜듈럼 존에서의 특수 소환은 불가능하지만 원본 이상의 효과를 갖고 있고, 둘 다 오드아이즈 몬스터라 EM, 마술사, 오드아이즈 관련 카드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정규 소환 이후엔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며 다른 카드의 효과로 펜듈럼 존에 놓을 수도 있다. 패왕백룡의 경우도 마찬가지.[15] 근데 이 카드의 1번 효과가 융합 소환이 아닌, 특수 소환에 대응하는 것을 보면... 이 카드를 부활시킬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고, 상대방이 초량필살 알팡볼을 발동할 경우엔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로 보내진 즈아크는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는 재정이 떨어졌으며, 앞면 표시로 엑스트라 덱에 더해진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면, 링크 몬스터인 클락 리저드의 효과로 뒷면 표시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 후, 즈아크의 융합 소재를 제외해 다시 소환하면 사실상 융합 소재를 제외해 다시 부활하는 셈이 된다.[16] 때문에 원작판의 펜듈럼 효과는 이 카드 단독으로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펜듈럼 존의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인데 혼자서 펜듈럼 존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 거기다가 자크가 사용한 카드 중엔 이 카드를 펜듈럼 존으로 보내는 효과를 가진 카드는 단 1장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 효과를 쓰지도 않았다. 주로 패왕 마법 / 함정 카드만 사용했을 뿐이었으므로.[17] 원작판 Sin 월드도 Sin 몬스터 1장을 랜덤으로 패에 넣는 거라 OCG판보다 불안정하다. 같은 몬스터 3장을 보여주는 꼼수도 안 통하기 때문.[18]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을 반영하여 그렇게 설정한 듯하다.[19] 사천룡들 중에는 튜너가 없거니와, 다크 리벨리온은 싱크로 소환에 사용할 수 없는 엑시즈 몬스터이며, 나머지 사천룡들의 레벨을 합쳐도 7+7+8=22라 레벨 조정/레벨 부여/튜너로 취급하는 효과 중 하나라도 없으면 불가능하다.[20] 다크 리벨리온은 레벨 개념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고, 스타브 베놈은 레벨 8인 등 제각각이라 이쪽도 레벨 부여/레벨 조정 중 하나라도 없으면 불가능하다.[21] 구신 노덴이나 구신 누토스를 생각하면 된다.[22] 이름부터가 통'''합''' 소환이며, 그 방식 역시 카드(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효과에 의해 일정 수의 몬스터(사천룡)를 묘지로 보내 / 제외하고 그 조합에 맞는 몬스터(패왕룡 즈아크)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것이니, 실제 방식은 융합 소환과 같은 것이다.[23] 굳이 하려고 했으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게 다크 리벨리온에게 랭크>레벨 효과를, 클리어 윙을 싱크로/튜너로 설정하고 레벨 조정 효과를, 스타브 베놈에게 자체 융합 효과를 부여했으면 각자의 효과로 필드에 레벨 3의 오드아이즈, 다크 리벨리온, 클리어 윙, 스타브 베놈이 존재하여 융합, 싱크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해진다. 또한 이런 식이 되면 애니메이션처럼 패왕X룡 시리즈를 소환하기 위해 오드 아이즈 엑시즈, 퓨전, 싱크로 게이트를 쓸 것 없이 사천룡 자체 효과로 소환이 가능해진다.[24] OCG판의 경우에는 대상 지정 효과를 받지 않지만, 크리스탈윙으로 공략이 가능하다.[25] 불가타가 이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들은 엔드 페이즈시 다시 특수 소환이 되긴 하지만, 즈아크는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