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유희왕의 최상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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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가 사용한 몬스터. 아스트로그래프(Astrograph)는 천체의 사진을 찍기 위해 쓰이는 망원경을 뜻한다.
유희왕 ARC-V126화에서 아카바 레오의 회상에서 등장했으며, 그 회상 안에서 자크가 자신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합체해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하는 데 썼다.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힘으로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할 때 펜듈럼 소환할 때의 구멍이 출현하고, 그 구멍으로 사천룡과 자크가 흡수된 후 패왕룡 즈아크가 소환됐다.
또한 이 회상 장면에 맞춰 현실에서의 유우야의 덱에서도 펜듈럼 몬스터인 별을 읽는 마술사, 시간을 읽는 마술사가 빛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는 이 카드가 두 카드의, 더 나아가서 마술사 카드군의 원본인 카드임을 암시한다.[1]
135화에서 자크가 된 유우야가 별을 읽는 마술사와 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하나로 합쳐 불러냈으며, 완전히 부활하기 위해 자크 자신과 사천룡들을 융합하는 데 써먹는다.
136화에서 에드 피닉스와 시운인 소라의 콤보로 자크 필드의 카드가 전부 파괴되자 특수 소환돼 파괴된 자크의 카드들을 전부 원래대로 되돌리고 자크의 턴,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하는 데 릴리스됐다.
원작 효과가 정신 나갔다. OCG와 달리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도 소재로 쓸 수 있기 때문. 말 그대로 '''패왕룡 즈아크의 소환 트리거.''' 덱 / 엑스트라 덱에 사천룡들만 넣어놓고 어떻게든 이 카드만 소환하면 패왕룡 즈아크가 갑툭튀한다.
어둠 속성 / 마법사족 / 레벨 7 / 공격력 2500이란 점에서 어둠의 유우기의 에이스 몬스터인 블랙 매지션과 비슷하다.
얼굴이 도르베와 닮아 이런 합성짤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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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일러스트
OCG화되면서 펜듈럼 몬스터가 되었고, 패왕룡 즈아크가 융합 몬스터란 정보를 공개한 별을 읽는 마술사의 진화체. 동시에 펜듈럼 덱에 반드시 들어가는 핵심 카드 중 하나.
펜듈럼 효과는 펜듈럼 존의 자신을 파괴해 덱에서 별을 읽는 마술사를 세팅하거나 특수 소환하는 효과. 기본적으론 반대쪽에 크로노그래프 매지션 등 스케일 8의 펜듈럼 카드를 세팅하고 이 카드를 파괴해 엑스트라 덱으로 보낸 후 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세팅해 엑스트라 덱으로 간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하는 식으로 쓸 것이다.[2] 아님 특수 소환해 레벨 5 펜듈럼 몬스터를 필드로 부르는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몬스터 효과는 자신 필드의 카드가 파괴됐을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되며, 추가로 그 턴 파괴된 몬스터 1장과 같은 이름의 몬스터 1장을 서치하는 효과. 파괴된 몬스터는 그 턴에 파괴된 몬스터라면 뭐든 가능하며, 묘지로 안 가도 되므로 제외되거나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간 펜듈럼 몬스터도 같은 이름의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이 효과의 진가는 바로 '''1턴에 1번 제한이 없단 것.''' 펜듈럼 소환 덱들은 보통 자신의 필드를 자괴하고 서치하면서 어드밴티지를 확보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 카드가 나오면 카드 1장을 더 가져올 수 있다. 이 카드의 소환 및 서치 효과 발동의 트리거가 되거나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묻고 퍼올릴 수 있는, 펜듈럼 몬스터를 지원하는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과의 궁합은 막강하며 이 2장의 강력한 콤보 때문에 본가인 마술사뿐만 아니라 메탈포제, 문라이트 등 다른 펜듈럼 계통 덱에서도 채용하기도 한다.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과의 콤보를 설명하면
기본적으로 쉬운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달린 레벨 7 펜듈럼 몬스터란 점에서도 합격점으로 기존의 마술사 덱에 잘 어울려 다른 레벨 7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들이니 오드아이즈 펜듈럼 / 팬텀 드래곤과 함께 랭크 7 엑시즈 소환으로도 용이하다. 현 마술사 덱이 엑시즈 소환을 거의 안 하기는 하지만. 서치 역시 같은 덱에 수록된 성각의 마술사의 효과를 쓰면 쉽게 서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건 역시 ②의 효과인데, 필드의 자신을 제외하는 것으로 패 / 필드 / 묘지에서 펜듈럼 / 엑시즈 / 싱크로/ 퓨전 드래곤을 1종류씩 제외하고 패왕룡 즈아크를 융합 소환할 수 있다. 원작에 비해 엑스트라 덱에서까진 소재를 제외할 수 없지만 오드아이즈, 마술사 주축의 덱이라면 저 4종류의 카드를 전부 쓰는지라 제외되지 않는 이상 저 세 군데 중 한 군데엔 반드시 있을 테니 소환 조건 자체는 널널하다. 거기다 홍채 /흑아 / 백익 / 자독의 마술사가 룰상 각각 펜듈럼 / 엑시즈 / 싱크로 / 퓨전 드래곤으로 취급하는 효과가 있기에 굳이 엑스트라 덱에서 원본 몬스터들을 소환하지 않아도 마술사들만으로도 패왕룡 즈아크를 부를 수 있다. 그러나 융합 소환된 후 전투로 파괴된 패왕룡 즈아크가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더해진 경우엔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재정이 있으니 주의.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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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가 사용한 몬스터. 아스트로그래프(Astrograph)는 천체의 사진을 찍기 위해 쓰이는 망원경을 뜻한다.
유희왕 ARC-V126화에서 아카바 레오의 회상에서 등장했으며, 그 회상 안에서 자크가 자신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합체해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하는 데 썼다.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힘으로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할 때 펜듈럼 소환할 때의 구멍이 출현하고, 그 구멍으로 사천룡과 자크가 흡수된 후 패왕룡 즈아크가 소환됐다.
또한 이 회상 장면에 맞춰 현실에서의 유우야의 덱에서도 펜듈럼 몬스터인 별을 읽는 마술사, 시간을 읽는 마술사가 빛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는 이 카드가 두 카드의, 더 나아가서 마술사 카드군의 원본인 카드임을 암시한다.[1]
135화에서 자크가 된 유우야가 별을 읽는 마술사와 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하나로 합쳐 불러냈으며, 완전히 부활하기 위해 자크 자신과 사천룡들을 융합하는 데 써먹는다.
136화에서 에드 피닉스와 시운인 소라의 콤보로 자크 필드의 카드가 전부 파괴되자 특수 소환돼 파괴된 자크의 카드들을 전부 원래대로 되돌리고 자크의 턴,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하는 데 릴리스됐다.
원작 효과가 정신 나갔다. OCG와 달리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도 소재로 쓸 수 있기 때문. 말 그대로 '''패왕룡 즈아크의 소환 트리거.''' 덱 / 엑스트라 덱에 사천룡들만 넣어놓고 어떻게든 이 카드만 소환하면 패왕룡 즈아크가 갑툭튀한다.
어둠 속성 / 마법사족 / 레벨 7 / 공격력 2500이란 점에서 어둠의 유우기의 에이스 몬스터인 블랙 매지션과 비슷하다.
얼굴이 도르베와 닮아 이런 합성짤이 나오기도 했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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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일러스트
OCG화되면서 펜듈럼 몬스터가 되었고, 패왕룡 즈아크가 융합 몬스터란 정보를 공개한 별을 읽는 마술사의 진화체. 동시에 펜듈럼 덱에 반드시 들어가는 핵심 카드 중 하나.
펜듈럼 효과는 펜듈럼 존의 자신을 파괴해 덱에서 별을 읽는 마술사를 세팅하거나 특수 소환하는 효과. 기본적으론 반대쪽에 크로노그래프 매지션 등 스케일 8의 펜듈럼 카드를 세팅하고 이 카드를 파괴해 엑스트라 덱으로 보낸 후 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세팅해 엑스트라 덱으로 간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하는 식으로 쓸 것이다.[2] 아님 특수 소환해 레벨 5 펜듈럼 몬스터를 필드로 부르는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몬스터 효과는 자신 필드의 카드가 파괴됐을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되며, 추가로 그 턴 파괴된 몬스터 1장과 같은 이름의 몬스터 1장을 서치하는 효과. 파괴된 몬스터는 그 턴에 파괴된 몬스터라면 뭐든 가능하며, 묘지로 안 가도 되므로 제외되거나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간 펜듈럼 몬스터도 같은 이름의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이 효과의 진가는 바로 '''1턴에 1번 제한이 없단 것.''' 펜듈럼 소환 덱들은 보통 자신의 필드를 자괴하고 서치하면서 어드밴티지를 확보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 카드가 나오면 카드 1장을 더 가져올 수 있다. 이 카드의 소환 및 서치 효과 발동의 트리거가 되거나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묻고 퍼올릴 수 있는, 펜듈럼 몬스터를 지원하는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과의 궁합은 막강하며 이 2장의 강력한 콤보 때문에 본가인 마술사뿐만 아니라 메탈포제, 문라이트 등 다른 펜듈럼 계통 덱에서도 채용하기도 한다.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과의 콤보를 설명하면
이 막강한 콤보로 인해 마술사 덱은 2018년 첫 탑 티어덱이 됐으며, TCG에서 2018년 2월에 홍채의 마술사와 EM 도크로배트 조커가 금지됐음에도 정작 이 카드가 멀쩡했기에 여전히 그쪽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다. 결국 2018년 5월 21일 TCG에서 이 카드도 금지가 됐다. OCG에선 2018년 7월에 조현의 마술사,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과 함께 제한이 됐다.1. 어떻게든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을 소환한다.
2. 엘렉트럼의 링크 소환에 성공한 것으로 효과 발동, 덱의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을 엑스트라 덱에 놓는다.
3. 엘렉트럼의 효과로 자신 펜듈럼 존의 카드를 파괴해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을 패로 회수한다.
4. 엘렉트럼→(파괴한 펜듈럼 몬스터의 효과→)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효과 순으로 체인. 효과로 덱에서 1장 드로우,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을 자신 효과로 특수 소환.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효과로 패 1장 서치.
기본적으로 쉬운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달린 레벨 7 펜듈럼 몬스터란 점에서도 합격점으로 기존의 마술사 덱에 잘 어울려 다른 레벨 7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들이니 오드아이즈 펜듈럼 / 팬텀 드래곤과 함께 랭크 7 엑시즈 소환으로도 용이하다. 현 마술사 덱이 엑시즈 소환을 거의 안 하기는 하지만. 서치 역시 같은 덱에 수록된 성각의 마술사의 효과를 쓰면 쉽게 서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건 역시 ②의 효과인데, 필드의 자신을 제외하는 것으로 패 / 필드 / 묘지에서 펜듈럼 / 엑시즈 / 싱크로/ 퓨전 드래곤을 1종류씩 제외하고 패왕룡 즈아크를 융합 소환할 수 있다. 원작에 비해 엑스트라 덱에서까진 소재를 제외할 수 없지만 오드아이즈, 마술사 주축의 덱이라면 저 4종류의 카드를 전부 쓰는지라 제외되지 않는 이상 저 세 군데 중 한 군데엔 반드시 있을 테니 소환 조건 자체는 널널하다. 거기다 홍채 /흑아 / 백익 / 자독의 마술사가 룰상 각각 펜듈럼 / 엑시즈 / 싱크로 / 퓨전 드래곤으로 취급하는 효과가 있기에 굳이 엑스트라 덱에서 원본 몬스터들을 소환하지 않아도 마술사들만으로도 패왕룡 즈아크를 부를 수 있다. 그러나 융합 소환된 후 전투로 파괴된 패왕룡 즈아크가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더해진 경우엔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재정이 있으니 주의.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이 카드가 쪼개진 카드인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별을 읽는 마술사도 유우야가 펜듈럼 카드로 바꾸기 전 원본은 효과 몬스터였다. 펜듈럼 에볼루션에서 이 카드의 짝으로 보이는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이 나왔는데 아스트로그래프=별의 위치를 기록하는 장치=별 읽기, 크로노그래프=시간을 기록하는 장치=시간 읽기에 대응한다. 실제로 시간을 읽는 마술사의 카드명 초안이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이었다. 다만 패왕룡 즈아크의 원작 효과가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음이 밝혀지며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은 시간을 읽는 마술사의 모습을 좀 더 섞은 OCG 오리지널로 밝혀졌다.[2] 이 방법은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주 사용 방식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