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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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뉴트라에서 상품화한 비만인들의 성수.
지방의 합성과 흡수를 낮추는 한편 운동시 지방의 연소를 빠르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주장한다. 편의점과 약국 모두 취급중인 '''다이어트계의 YA.''' 병당 용량 100ml, 열량 35Kcal.
이 제품의 실체는 수산화구연산. 실험에 의해 입증됐다고 하나 4주간 실험시 5프로의 추가감량 차이가 났다고 한다. 문제는 그 실험에 사용된 요양은 2,800mg인 반면 이 제품에는 900mg만 들어있다. 효과가 없지는 않지만 기대하기도 힘드니 착각하지 말자.
2002년 9월에 시제품이 처음 출시되었으며, 처음엔 CJ홈쇼핑 자체 상품으로 판매했으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점차 판매 루트를 늘렸다. 몸짱 아줌마와 간고등어 코치가 홍보에 동원되기도 했다.
그 사이 제품의 버전도 2년 주기로 계속해서 올라갔는데, 2004년 9월 '''팻다운 Pro''' → 2006년 7월 '''팻다운 POWER6''' → 2008년 6월 '''팻다운 X''' → 그리고 가장 최근인 2009년 4월에 '''팻다운 F'''와 '''팻다운 DX'''가 출시되었다. 2010년에는 최신 제품인 '''팻다운 Extreme FX'''가 출시되어 2011년 현재까지도 시판중이다. 그리고 2011년에는 '''팻다운 파워번'''이라는 리뉴얼 버전이 등장. 2014년에 팻다운 Outdoor라는 옆그레이드 버전[1] 도 출시. 2016년 현재는 최선 제품인 '''팻다운 파워번 마스터''' 외에도, HCA를 강화하여 변비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팻다운 스페셜, 운동 전이 아닌 운동중이나 운동후에 마시는 스포츠드링크 타입의 팻다운 스포츠 다이어트, 운동중이 아닌 일상생활 중에 복용하는 분말타입의 팻다운 톡이 있다. 1일 최대 3병까지 마실 수 있다고 하니, 학교나 직장에서 톡 하나 까먹고, 퇴근 후에 파워번이나 스페셜을 마시고 헬스장 갔다가, 운동 마치고 스포츠 다이어트를 마신다는 코스를 상정하고 개발한 듯.
가격은 출시 초기엔 2000원대에 육박했으나, 지금은 오히려 양산형이 이루어진 것인지 1500원으로 더 저렴해졌다. 재고가 간간이 박스단위 떨이로도 팔린다.
오해할까봐 첨언하자면 당연히 '''이걸 마시기만 한다고 체중이 줄어드는게 아니다.''' 어디까지나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그것도 눈에 띄게 줄어들 만큼의 가시적인 수준은 아니다. 기적의 포션이 아니므로 안 마시는 것보다 낫다는 정도로만 받아들이자.
그렇지만 복용 후 운동 시 확실히 땀이 많이 나고 체력 소모를 용이하게 해준다. 평소에 2km를 무리없이 뛰던 사람이면 숨이 차오르는 시점이 더 앞당겨지는 느낌
맛은 '''굉장히 기이하다.''' 결코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식용유를 삼키는 듯한 목넘김이 달다고도 시다고도 할 수 없는 어중간한 맛과 맞물려 찝찝하다. 적어도 과히 상쾌한 맛이라고는 할 수 없다. 성분표를 보면 과당, 덱스트로스, 수크랄로스로 맛을 내긴 한 것 같은데…. 마시다보면 익숙해지지만 처음엔 좀 거북할 듯. 사과주스의 맛인데 목을 넘어가는 느낌은 박카스와 같다.
판매시 부록으로 알약인 파워 디팻 가르시니아를 주는 경우도 있다. 같이 먹는걸 권하는 듯하다.
왠지 하이포션의 재료로 어울릴 것 같은데, 아직까지 대대적으로 공개 시도한 용자는 없다.
CJ 뉴트라에서 상품화한 비만인들의 성수.
지방의 합성과 흡수를 낮추는 한편 운동시 지방의 연소를 빠르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주장한다. 편의점과 약국 모두 취급중인 '''다이어트계의 YA.''' 병당 용량 100ml, 열량 35Kcal.
이 제품의 실체는 수산화구연산. 실험에 의해 입증됐다고 하나 4주간 실험시 5프로의 추가감량 차이가 났다고 한다. 문제는 그 실험에 사용된 요양은 2,800mg인 반면 이 제품에는 900mg만 들어있다. 효과가 없지는 않지만 기대하기도 힘드니 착각하지 말자.
2002년 9월에 시제품이 처음 출시되었으며, 처음엔 CJ홈쇼핑 자체 상품으로 판매했으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점차 판매 루트를 늘렸다. 몸짱 아줌마와 간고등어 코치가 홍보에 동원되기도 했다.
그 사이 제품의 버전도 2년 주기로 계속해서 올라갔는데, 2004년 9월 '''팻다운 Pro''' → 2006년 7월 '''팻다운 POWER6''' → 2008년 6월 '''팻다운 X''' → 그리고 가장 최근인 2009년 4월에 '''팻다운 F'''와 '''팻다운 DX'''가 출시되었다. 2010년에는 최신 제품인 '''팻다운 Extreme FX'''가 출시되어 2011년 현재까지도 시판중이다. 그리고 2011년에는 '''팻다운 파워번'''이라는 리뉴얼 버전이 등장. 2014년에 팻다운 Outdoor라는 옆그레이드 버전[1] 도 출시. 2016년 현재는 최선 제품인 '''팻다운 파워번 마스터''' 외에도, HCA를 강화하여 변비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팻다운 스페셜, 운동 전이 아닌 운동중이나 운동후에 마시는 스포츠드링크 타입의 팻다운 스포츠 다이어트, 운동중이 아닌 일상생활 중에 복용하는 분말타입의 팻다운 톡이 있다. 1일 최대 3병까지 마실 수 있다고 하니, 학교나 직장에서 톡 하나 까먹고, 퇴근 후에 파워번이나 스페셜을 마시고 헬스장 갔다가, 운동 마치고 스포츠 다이어트를 마신다는 코스를 상정하고 개발한 듯.
가격은 출시 초기엔 2000원대에 육박했으나, 지금은 오히려 양산형이 이루어진 것인지 1500원으로 더 저렴해졌다. 재고가 간간이 박스단위 떨이로도 팔린다.
오해할까봐 첨언하자면 당연히 '''이걸 마시기만 한다고 체중이 줄어드는게 아니다.''' 어디까지나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그것도 눈에 띄게 줄어들 만큼의 가시적인 수준은 아니다. 기적의 포션이 아니므로 안 마시는 것보다 낫다는 정도로만 받아들이자.
그렇지만 복용 후 운동 시 확실히 땀이 많이 나고 체력 소모를 용이하게 해준다. 평소에 2km를 무리없이 뛰던 사람이면 숨이 차오르는 시점이 더 앞당겨지는 느낌
맛은 '''굉장히 기이하다.''' 결코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식용유를 삼키는 듯한 목넘김이 달다고도 시다고도 할 수 없는 어중간한 맛과 맞물려 찝찝하다. 적어도 과히 상쾌한 맛이라고는 할 수 없다. 성분표를 보면 과당, 덱스트로스, 수크랄로스로 맛을 내긴 한 것 같은데…. 마시다보면 익숙해지지만 처음엔 좀 거북할 듯. 사과주스의 맛인데 목을 넘어가는 느낌은 박카스와 같다.
판매시 부록으로 알약인 파워 디팻 가르시니아를 주는 경우도 있다. 같이 먹는걸 권하는 듯하다.
왠지 하이포션의 재료로 어울릴 것 같은데, 아직까지 대대적으로 공개 시도한 용자는 없다.
[1] 효능은 별 차이가 없는데, 파워번은 본격적인 운동전에 마시는 용도, 아웃도어는 운동을 일상이나 가벼운 운동시에 마시는 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