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캡콤)/적군 일람
1. 개요
캡콤에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화한 퍼니셔(캡콤)에 등장하는 적군을 정리하는 문서.
2. 일반 적군
- 맥스, 크리스, 딘, 러스킨
- 딜런, 숀
- 잭, 재거☆
- 레온, 바코스
- 레드 램프, 와우캣
[1]
여담으로,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짤렸다(...). 이름은 똑같은데 딜란과 숀의 팔레트 스왑으로 돌려썼다. 그래도 화염방사기를 든 녀석은 빠르게 처리해줘야 한다. 맞으면 1/3가량의 체력이 빠지며, 엑스퍼트에서는 절반 가량의 체력이 빠진다.
기묘한 걸음걸이를 자랑하는 펑크족이다. 딜란, 숀의 상위호환이며, 첫 등장시 주로 들고 나오는 무기는 화염방사기와 쇠파이프. 간혹 일본도를 들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총기를 포함한 거의 모든 무기를 사용가능하다. 무기 없이도 싸다구로 잘만 공격하는데, 이 싸다구의 판정이 의외로 긴 편이다. 일반 잡몹중 2순위로 처리해야 할 적. 특히 와우캣이 매우 위험한데, 어느 순간 다가와서 화염방사기를 쓰기 때문이다. 당연히 가드 불능이며 대시공격을 하려는 순간에 불을 뿜는 경우가 많다. 대시+축이동을 통해 잡기 공격을 하는 게 수월하다. 여담으로,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짤렸다(...). 이름은 똑같은데 딜란과 숀의 팔레트 스왑으로 돌려썼다. 그래도 화염방사기를 든 녀석은 빠르게 처리해줘야 한다. 맞으면 1/3가량의 체력이 빠지며, 엑스퍼트에서는 절반 가량의 체력이 빠진다.
- 얀 리, 호크, 색슨
- 쿨, 트렌치☆
- 브루노 코스타, 바이런 해니건, 루이스 알레그레, 보가트, 레온 콜스키, 맛 스키너 ▽
3. 특수 적군
- 프리티 보이☆
엑스맨에서 등장한 빌런. 원래 본브레이커가 리더로 있는 사이보그 암살자 집단 리버즈(Reavers)의 멤버다. 어째선지 게임에선 대량으로 등장하며, 얼굴에만 피부를 씌운 것처럼 생긴 안드로이드. 이녀석이 등장할경우 총격전으로 돌입하지만 데미지를 받아도 경직이 없다. 일정한정도 맞거나 파츠가 부서질정도까지 데미지를 입으면 경직을 받지만...주된 공격은 팔을 늘려서 때리는데 이게 은근히 빠르다, 그리고 중거리에 플레이어가 보일경우 플레이어를 잡는데 위의 닌자 이즈나드롭과 비슷하게 레버흔들기로 탈출할수 있다. 체력 하나는 굉장히 높기 때문에 단체로 등장하는경우 수월하게 잡으려면 수류탄 한발정도는 뿌리는게 상책. 보스와 함께 등장하면 꽤나 피곤해진다.
데미지를 입어서 상체가 박살나는경우 명칭이 프리티 렉스(...)로 바뀐다. 그리고 얼굴을 떨어트리는데 주워서 무기로 사용가능하다. 대략 TNT와 비슷하며 무기로서의 프리티 헤드에 대해서는 무기 문서에 서술. 그리고 쓰러트리면 반드시 푸딩과 치즈가 떨어진다. 회복수치는 낮으나, 보스전인 경우 플레이어의 체력을 조금이라도 연장시켜주는 고마운 아이템. 또한 가드로이드2를 상대하는 스테이지5 보스전에서는 얘네들 덕분에 가드로이드2를 권총으로 순살할 수 있으므로 매우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 메가드라이브 버전에서는 총격전으로 들어가지지 않으며 쓰러뜨려도 음식이 안 나오고 얼굴 아이템 또한 떨어뜨리지 않는다.
- 원래 데미지를 입어서 상체가 박살나는경우 명칭이 프리티 렉스(...)로 바뀐다. 그리고 얼굴을 떨어트리는데 주워서 무기로 사용가능하다. 대략 TNT와 비슷하며 무기로서의 프리티 헤드에 대해서는 무기 문서에 서술. 그리고 쓰러트리면 반드시 푸딩과 치즈가 떨어진다. 회복수치는 낮으나, 보스전인 경우 플레이어의 체력을 조금이라도 연장시켜주는 고마운 아이템. 또한 가드로이드2를 상대하는 스테이지5 보스전에서는 얘네들 덕분에 가드로이드2를 권총으로 순살할 수 있으므로 매우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 메가드라이브 버전에서는 총격전으로 들어가지지 않으며 쓰러뜨려도 음식이 안 나오고 얼굴 아이템 또한 떨어뜨리지 않는다.
- 버디
4. 중간 보스
- 레드, 거스, 회색 스컬리
- 골리, 직쏘(마블 코믹스)☆
5. 보스
- 체스터 스컬리
버스 안에서 싸우게 된다. 플레이어의 일반 공격과, 일부 무기들을 방어하며, 돌진하거나 날라차기를 한다. 스컬리 단독으로는 조금 어렵긴 하지만 당연히 잡몹들을 대동할 때가 어려우며, 중간에 대량으로 강력한 무기를 쓰는 적들이 나온 이후 이들이 쓰는 무기를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보내버릴 수가 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칼잡이로 잘못 걸리면 페이스 말아먹는 수가 있다는 것이고 계속해서 시간을 끌 경우, 버디라는 특수 잡몹이 등장하여 아군에게만 피해를 입히는 수류탄을 계속해서 끼얹는데 이게 스컬리가 죽을 때까지 계속 나와서 던짐으로 인해 버스가 난장판이 되버린다. 그러니 최우선으로 처리하자. 플레이어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 최후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보스로, 닉 퓨리로 플레이시 그냥 발차기로 기절시키는 선에서 끝내지만 퍼니셔로 플레이 시[4] 자비없이 총으로 쏴서 즉결 처형해 버린다. 참고로, 스컬리를 다 깨부쉈을 시에 운전하는 버스기사는 엄지척을 내민다.
1면 보스. 원작에도 등장한 빌런으로 닌자 육성시설의 교관. 노란색 - 가드로이드 시리즈
1라운드 보스격 존재. 2면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던 킹핀의 수하 3명을 레이저로 끔살시키며 등장한다. 공격패턴은 근접의 경우 팔과 다리를 뻗어서 공격하며, 플레이어와의 거리가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있다면 서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 공격은 전방과 후방, 양쪽으로 발사하는게 있다. 약간의 선딜레이 이후 빠르게 돌진해서 어퍼컷하는 공격과 멀리 뛰면서 날아차기, 점프해서 바닥에 지뢰진을 일으키는 기술을 쓴다. 침대와 침대 뒤의 그림을 공격하면 무기가 주어지기 때문에 초중반은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자. 무기가 다 떨어지면 Y축으로 약간 어긋나게 이동하면서 펀치 짤짤이를 먹여주자. 3타정도로 끊는게 중요. 그리고 컨트롤과 프레임 읽기에 자신이 있다면, 아래위 필살기를 먹이는것도 좋지만 커맨드가 폭발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기술이 나가거나 한다면...[참고로]
5면에서 가드로이드 II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하며 2면의 가드로이드 I보다 훨씬 강력하다. 공격패턴도 조금 강화가 되어있는데다 환장하는 것은 모든 공격의 딜레이가 가드로이드 I의 절반 수준이라 일반공격 짤짤이가 I보다도 더 어렵다. 심지어 근접공격의 경우 하던 공격 캔슬하고 다른 공격을 날리기까지 한다! 처음에는 빨간 정장맨 두명을 대동하고 나오는데 정장맨 두 명을 쓰러트리면 MAC-10 2개를 얻을수 있어서 저걸로 충분히 선공하고, 중반 이후에는 프리티 보이가 1기씩 나오는데 저 상황을 어떻게 응용하느냐가 관건. 프리티 보이가 이동속도가 느린 것을 이용하여 가드로이드 II를 권총으로 잡는 것도 가능하다. 아니, 그러는 게 속 편하다.
닥터 둠이 국토방위용으로 만들었던것을 빼돌려 개조한것이라는 설정이 있다.
2면&5면 보스. 동시에 5면에서 가드로이드 II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하며 2면의 가드로이드 I보다 훨씬 강력하다. 공격패턴도 조금 강화가 되어있는데다 환장하는 것은 모든 공격의 딜레이가 가드로이드 I의 절반 수준이라 일반공격 짤짤이가 I보다도 더 어렵다. 심지어 근접공격의 경우 하던 공격 캔슬하고 다른 공격을 날리기까지 한다! 처음에는 빨간 정장맨 두명을 대동하고 나오는데 정장맨 두 명을 쓰러트리면 MAC-10 2개를 얻을수 있어서 저걸로 충분히 선공하고, 중반 이후에는 프리티 보이가 1기씩 나오는데 저 상황을 어떻게 응용하느냐가 관건. 프리티 보이가 이동속도가 느린 것을 이용하여 가드로이드 II를 권총으로 잡는 것도 가능하다. 아니, 그러는 게 속 편하다.
닥터 둠이 국토방위용으로 만들었던것을 빼돌려 개조한것이라는 설정이 있다.
- 본 브레이커
[5] 원거리모드로 갈 경우 사격은 견제정도만 해주자. 의외로 공중공격에 취약해서, 일반 날아차기 하나만 맞아도 다운된다. 다운되는 동안 재빨리 보스에게 밀착하면 기본기 한세트정도는 먹여줄 수 있다. 또한 점프킥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앞이나 뒤로 쓰러지므로 이를 이용하여 와리가리도 가능하다. 공중 무기던지기 및 수직점프후 상하로 발동가능한 특수 필살기(일판 기준) 역시 특효다. 중반을 넘어가면 프리티 보이가 끼워져 나오는데 이 경우 조금 피곤해지므로 불리해진다 싶으면 수류탄 한발을 뿌려주자.
하반신이 짤려서 그 자리를 궤도차로 대체했다. 클리어하면 궤도차와 이 녀석의 몸뚱이가 분리된다. 메가드라이브 버전의 경우 몸뚱이가 분리된 이후 몸뚱이가 아예 폭발해서 사라져버린다... 또한 아케이드판과는 다르게 본 브레이커 외의 다른 적군들은 아예 등장하지 않으며 나무상자가 드럼통으로 변경되었고, 또한 나오는 건 핫도그와 쇠파이프뿐이므로 에너지 관리를 잘 해놓는게 관건이다. 왜냐면 메가드라이브 버전은 아군이건 적군이건 화염방사를 할 경우 불을 다 뿜을 때까지는 무적이므로 공격하려다가 얄짤없이 체력이 확 깎여나가서 꽤나 어렵다.
3면 보스. 원작 코믹스 등장 빌런. 사이보그 암살단 리버스의 초대 두목으로 퍼니셔를 한번 관광시킨 적이 있다. 가드로이드에 익숙해졌다면 오히려 이쪽이 실질적인 첫 위협. 하체의 무한궤도로 빠르게 돌진한다거나, 플레이어의 공격거리가 닿지 않는 먼곳으로 튄 후 무작위로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화염방사기를 발사하면서 전진하는 공격패턴을 보여준다. 툭하면 시도때도 없이 전진하므로 본브레이커를 절대 일반 기본기로 상대하려고 하지 말자. 다행히도 원거리 적군이 중간에 가끔 나와서 사실상 이 보스전은 반쯤 원거리전이 되어버린다. 다만 본브레이커는 보스답게 총알 내성도 강하고 경직도 덜 받으므로하반신이 짤려서 그 자리를 궤도차로 대체했다. 클리어하면 궤도차와 이 녀석의 몸뚱이가 분리된다. 메가드라이브 버전의 경우 몸뚱이가 분리된 이후 몸뚱이가 아예 폭발해서 사라져버린다... 또한 아케이드판과는 다르게 본 브레이커 외의 다른 적군들은 아예 등장하지 않으며 나무상자가 드럼통으로 변경되었고, 또한 나오는 건 핫도그와 쇠파이프뿐이므로 에너지 관리를 잘 해놓는게 관건이다. 왜냐면 메가드라이브 버전은 아군이건 적군이건 화염방사를 할 경우 불을 다 뿜을 때까지는 무적이므로 공격하려다가 얄짤없이 체력이 확 깎여나가서 꽤나 어렵다.
록맨이 생각난다. 또한 스컬리처럼 기본기와 야구방망이를 방어한다. 보스 자체도 꽤나 강력한데, 대동하는 일반 적군의 물량은 전 보스전 통들어서 가장 많다. 성가신 칼잡이와 펑크족은 물론이고 시간이 지나면 쿠노이치까지 나온다. 특히 쿠노이치는 이 때부터 갑자기 나타나 퍼니셔를 잡더니 반강 떨구기를 시전하므로 항상 거리를 두려고 노력해야 한다. 기관실 위쪽에 기사상이 놓인 공간이 좁으니, 이 쪽으로 적들을 몰아서 와리가리를 하면 빨리 잡을 수 있다. 특히 제자리 주먹질은 방어하지만 레버를 누르면서 공격할 때 나오는 날리기 공격에는 취약하므로 구석으로 몰아야 한다. 메가드라이브 버전의 경우, 부시웨커 포트레이트까지는 괜찮게 나왔으나 아케이드보다 사양이 낮은 관계로 잡몹은 한 명씩밖에 안 나오며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체력 바 옆에 나오는 얼굴이 부시웨커 얼굴이 아닌 아케이드판의 직쏘 얼굴이라는 점에서 참으로 골때린다.
4면 보스. 역시 원작 코믹스 등장 빌런. 열차 내부를 박살내며 화려한 등장을 하는데, 주로 팔을 로켓으로 변형해서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퍼붓거나, 사정거리가 긴 펀치를 날려댄다. 그리고 보다보면 [image]
원작의 최대 빌런답게 당연히 최종 보스. 항목 참조. 가드로이드와 비슷한 측면이 많다. 지팡이에서 레이저 공격을 시전하며 넥타이핀에도 비밀무기가 있다.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아케이드판과 마찬가지로 모든 패턴은 같다. 그러나 다른 점이라면 잡몹들도 없이 혼자 퍼니셔를 맞이한다는 점인데 문제점이라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우측 화면 밖으로 도망친단 거다(...)[6] 그런 다음 잡몹들을 소환하는데 난이도가 높을수록 잡몹들이 물량으로 쏟아지고 이들을 상대하다가 시간 부족으로 허무하게 목숨 하나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7] 전부 쓰러뜨린 후에는 다시 우측에서 킹핀이 등장하며 이후는 위의 쓰여진 패턴 반복.
원작의 최대 빌런답게 당연히 최종 보스. 항목 참조. 가드로이드와 비슷한 측면이 많다. 지팡이에서 레이저 공격을 시전하며 넥타이핀에도 비밀무기가 있다.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아케이드판과 마찬가지로 모든 패턴은 같다. 그러나 다른 점이라면 잡몹들도 없이 혼자 퍼니셔를 맞이한다는 점인데 문제점이라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우측 화면 밖으로 도망친단 거다(...)[6] 그런 다음 잡몹들을 소환하는데 난이도가 높을수록 잡몹들이 물량으로 쏟아지고 이들을 상대하다가 시간 부족으로 허무하게 목숨 하나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7] 전부 쓰러뜨린 후에는 다시 우측에서 킹핀이 등장하며 이후는 위의 쓰여진 패턴 반복.
[1] 타이어만 보면 광속 싸다구로 때려부순다. 시멘트 포대도 마찬가지. 웃긴 건 타이어 더미를 때려부숴서 떨어진 타이어 1개도 부순단 거다. [2] 속칭 '타임머신'으로 불렸던 비기. 트렌치(똑같은 복장의 쿨은 안된다.)가 등장하는 3, 5, 6스테이지에서만 가능하며 트렌치를 잡은 상태로 좌우로 일정 횟수를 흔들면 어느 순간 잡힌 트렌치를 포함한 모든 화면의 적들이 때리지도 않았는데 날아가서 죽는다. 이러면 비기 성립. 이후 진행하면서 나오는 모든 적들이 등장하자마자 죽는다! 심지어 보스까지도! 그야말로 패왕색의 패기. 다만 깨부수는 오브젝트 역시 때리자마자 깜빡거리며 사라지므로, 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이라든가 체력템을 먹을 수 없다. 스코어링을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안 좋은 비기.[3] 짧게 설명하자면, 원작의 직쏘는 퍼니셔의 아치 에너미에 해당하는 비중있는 악당이다.[4] 둘다 등장하는 멀티 플레이 시에도 마찬가지.[참고로] 거의 모든 동작에 프레임 차이가 있을지언정 선딜이 있다. 다만 근접공격은 딜레이가 상대적으로 짧은 편. 처음 상대할때는 꽤 어렵지만, 눈썰미가 좋고, 인내심을 가지고 상대한다면 극복해낼수 있다.[5] 어느 정도 맞으면 다운되긴 하다만 경직받으면서 움직이는 속도가 프리티 보이 따위보다는 빠르다는 게 문제.[6] 정말로 화면 아래측에 있던 보스의 체력바까지 사라진다.[7] 여기서 나오는 회복 아이템이라곤 좌측에 있는 소파를 부수면 나오는 닭고기밖에 없다. 잡몹들이 때로 등장했을 때 이것마저 먹어버리면 킹핀 상대할때 상당히 고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