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탈드라몬
'''ペタルドラモン''' / '''Petaldr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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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족 특성
- 세대 : 하이브리드체
- 타입 : 식물형
- 속성 : 배리어블
- 이름의 유래 : 꽃잎의 Petal + 용의 Dragon
- 소속 필드 : NSp
- 필살기 : 리프 사이클론, 사우전드 스파이크
2. 상세 정보
전설의 10 투사의 힘을 내포한, 식물(풀/나무)의 능력을 가진 디지몬. 알볼몬의 표면으로부터 무수한 싹이 나와 급격히 성장해, 표면이 식물의 거대한 도마뱀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무표정이며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은 알볼몬과 같지만, 식료를 필요로 하지 않았던 알볼몬과는 반대로 왕성한 식욕의 소유자이다. 입를 열면 담쟁이덩굴을 닮은 혀를 내밀어, 뭐든지 삼켜 버린다. 사냥감을 삼키면 등의 가지가 성장해, 그 순간만 기분 나쁜 미소를 띈다. 물리 공격은 가지와 꼬리의 채찍이며 또 표피에 해당하는 이끼로부터 잠이 오게하는 포자를 뿌린다. 필살기는 머리의 회전의 잎을 회전시켜 발사하는 '''리프 사이클론'''과, 지면에 뻗어있는 무수한 뿌리를 단번에 지상에 나오게 해 다수의 적을 꼬챙이로 해버리는 '''사우전드 스파이크'''.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프론티어
그라토몬과 함께 막다른 동굴 속에서 알볼몬의 비스트 스피릿 형태로 첫 등장하나 보르그몬의 공격에 의해서 별활약 없이 바위에 갇히게 된다.
부하로는 카멜레몬이 있다. 19화에서 3개의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배가 무척 고프다고 하여 이 카멜레몬들을 시켜 버거몬 마을을 습격하게 하고 버거몬 몇마리를 납치해 자신에게 강제로 햄버거를 바치게 하였다. 일행들과 싸우던 도중에 햄버거를 마구 먹어치우다가 배가 불러서 잠이 드는 바람에 보르그몬의 공격을 받아 성이 무너져 깔리고 만다. 그러자 나중에 다시 일어나니 또 다시 배가 고프다고 한다. 17화에서 1시간만에 카레 30인분을 먹어치운 고은비 다음으로 대단한 식탐을 선보였다.[1]
20화 어둠의 숲에서 나무 몇 개를 먹어치우더니 '''갑자기 급속도로 거대화'''해서 선택받은 아이들의 비스트 하이브리드체 다섯이랑 겨뤄서 그들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기술 '사우전드 스파이크'로 브리트라몬만 빼고 4명만 붙잡아 브리트라몬의 공격 '플레임 스톰'을 제쳐버리는 것으로 모자라 강력한 파워를 선보이는 '리프 사이클론'으로 하이브리드체 다섯을 모두 날려버려 거의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갔다.[2]
하지만 이후 아이들의 협동 공격에 형세가 역전. 브리트라몬과 슈츠몬의 합체 필살기에 리타이어되어 볼프몬에게 비스트 스피릿을 빼았겨 알볼몬이 되고 그 상태에서 더스크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팀킬 당해 사망.
3.2. 디지몬 크로스워즈 코믹스판
16화에서 리리스몬이 이끄는 마수군단 중 하나로 등장.
4. 기타
이름이 '''드라몬'''인 이상, 드라몬 킬러에는 취약할 듯 하다(…)
필살기 중 하나인 '리프 사이클론'은 머리의 이파리가 돌아가는 연출로 시작하지만, 정작 발사할 때는 '''콧구멍에서 나간다'''
다른 나무 스피릿을 가진 하이브리드들은 전부 나무로 만든 기계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이 녀석만 유일하게 식물 본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