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브리히
1. 개요
독일의 축구 심판. 변호사로도 일하고있다.
2. 경력
1999년에 독일 축구 연맹 심판 자격을 취득했고 2004년부터 분데스리가에서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2007년부터는 FIFA의 국제경기에서도 심판으로 나선다. 2008년에는 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의 주심을 맡았다.
UEFA 챔피언스 리그/2011-12 시즌에는 첼시 FC vs FC 바르셀로나 간의 준결승전을 주관했다. FIFA 월드컵에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을 처음으로 경험했다. 이 때는 벨기에 vs 러시아의 주심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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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주심을 맡았다.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도 심판으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이 때는 스위스 VS 세르비아 경기에서 오심을 저질렀다. 경기 후반에 세르비아의 프리킥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스위스 수비 3명한테 그레코로만형에서나 나올법한 제스쳐로 넘어졌는데 세르비아의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고 미트로비치의 파울을 선언하고 만 것이다.
3. 여담
- 슈테판 키슬링의 유령골 당시 주심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키슬링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