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B-MAX
[image]
2017년형 B-MAX
'''Ford B-Max'''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한 소형 MPV이다.
[image]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최초 공개가 이루어졌으며, 2012년에 양산차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최초 공개가 되었으며 판매는 7월 말부터 시작되었다.[1] 포드 글로벌 B 플랫폼이 적용된 전륜구동 차량이며, 포드 피에스타를 기반으로 하였다. 경쟁차량으로 피아트 500L,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닛산 노트가 있었다.
포드의 디자인 언어인 '키네틱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뒷문은 B-필러가 없는 형태의 슬라이딩 도어였다. 사양은 스튜디오, 제텍, 티타늄이 있었는데, 스튜디오 사양이 기본형이었다. 좋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페이스리프트를 한 번도 거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능동형 보호' 기술이 존재했는데, 이는 핸들링과 민첩성을 향상시킨 토크 벡터링 컨트롤 기술, SYNC와 포드-피아트제 기술이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주로 유럽 13개국에서 같은 언어를 쓰는 지역 응급 서비스에 연락을 해 주는 '응급 보조' 기술도 적용되었다.
2012년 8월에 영국 텔레그래프 지에서는 이 차를 평가했는데 리뷰를 한 사람은 '무언가 새롭고 유용한 것을 가져왔다'며 총점 5점 중에서 4점을 주었고, What Car?에서는 역시 4점을 주며 긍정적인 리뷰를 실었으나, 이후 별점 3점으로 추락했다.
첫 번째 생산차량은 루마니아의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 활용되었으며, 그 차량의 생산은 루마니아 크라이오바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2017년 9월에 단종되었으며, 정신적 후속작으로는 포드 에코스포트와 포드 피에스타 액티브가 있다. 이 차량의 단종으로 인해 동급 차종의 판매량이 급감하는 사태가 터지기도 했다.
2012년형 포드 B-MAX 유로 NCAP 충돌테스트
2017년형 B-MAX
'''Ford B-Max'''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한 소형 MPV이다.
2. 상세
2.1. 1세대(B232,2012~2017)
[image]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최초 공개가 이루어졌으며, 2012년에 양산차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최초 공개가 되었으며 판매는 7월 말부터 시작되었다.[1] 포드 글로벌 B 플랫폼이 적용된 전륜구동 차량이며, 포드 피에스타를 기반으로 하였다. 경쟁차량으로 피아트 500L,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닛산 노트가 있었다.
포드의 디자인 언어인 '키네틱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뒷문은 B-필러가 없는 형태의 슬라이딩 도어였다. 사양은 스튜디오, 제텍, 티타늄이 있었는데, 스튜디오 사양이 기본형이었다. 좋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페이스리프트를 한 번도 거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능동형 보호' 기술이 존재했는데, 이는 핸들링과 민첩성을 향상시킨 토크 벡터링 컨트롤 기술, SYNC와 포드-피아트제 기술이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주로 유럽 13개국에서 같은 언어를 쓰는 지역 응급 서비스에 연락을 해 주는 '응급 보조' 기술도 적용되었다.
2012년 8월에 영국 텔레그래프 지에서는 이 차를 평가했는데 리뷰를 한 사람은 '무언가 새롭고 유용한 것을 가져왔다'며 총점 5점 중에서 4점을 주었고, What Car?에서는 역시 4점을 주며 긍정적인 리뷰를 실었으나, 이후 별점 3점으로 추락했다.
첫 번째 생산차량은 루마니아의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 활용되었으며, 그 차량의 생산은 루마니아 크라이오바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2017년 9월에 단종되었으며, 정신적 후속작으로는 포드 에코스포트와 포드 피에스타 액티브가 있다. 이 차량의 단종으로 인해 동급 차종의 판매량이 급감하는 사태가 터지기도 했다.
2.1.1. 안전성
2012년형 포드 B-MAX 유로 NCAP 충돌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