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에코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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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 Ecosport'''
1. 개요
2. 상세
2.1. 1세대(2003~2012)
2.2. 2세대(2012~현재)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생산하고 있는 소형 SUV이다. [1]

2. 상세



2.1. 1세대(200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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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2004~2007)
후기형(2007~2012)
포드 브라질 개발 센터에서 디자인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프로젝트명은 'BV226-아마존'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유럽형 피에스타퓨전을 기반으로 했으며, 이로 인해 플랫폼 역시 '포드 B3 플랫폼'이 적용된다.
주로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판매된 전략 차량인데,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지에서 인기가 있었으며, 특히 브라질에서는 베스트셀링카였을 정도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경쟁 차량은 피아트 팔리오 위킨드 어드벤처(Weekend Adventure)와 폭스바겐 크로스폭스가 존재했다. 2011년까지 약 700,000대의 차량이 생산되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주로 I4 엔진 계열이 많은데, 포드 제텍-로캠 엔진 계통의 95PS의 1.0L 슈퍼차처 가솔린 엔진[2]과 111PS의 1.6L 가솔린/에탄올 엔진이 적용되었다. 포드 듀라텍 엔진과 포드 듀라토크 엔진도 적용되었는데, 각각 145PS의 2.0L 가솔린 엔진과 68PS의 1.4L TDCi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다.[3] 변속기는 4단 자동변속기가 있으며 수동변속기 사양으로 5단 수동변속기와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2007년 말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포드 트럭과 비슷하게 변경되었고, 같은 시기 판매되던 브라질 시장 버전의 피에스타와 유사하게 변경되었으며, 후면등과 전후면 범퍼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실내 대시보드의 경우, 내장재가 개선되었다.
멕시코 시장에서는 2003년2004년형으로 출시되어 2006년까지 한동안 인기를 끌어, 약 15,000대가 생산될 정도였으나, 2007년부터 소형 SUV의 인기가 시들면서 1년간 10,000대를 생산할 정도로 판매량이 급감했으며, 2008년에는 가격을 인상해서 소비자의 빈축을 사는 가운데, 동사의 윗급 경쟁차량와 출혈경쟁을 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영 좋지 않다 보니 총 6,345대로 감소하였고, 2009년에는 당시 판매되던 2010년형을 끝으로 단종하겠다는 포드의 발표까지 겹쳐 생산 마지막 해가 되었으며, 7월까지 총 2,135대가 판매되어 완전한 폭망을 기록했다. 다만, 2년 후인 2012년부터 2세대 모델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기는 하다.

2.2. 2세대(2012~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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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2012~2017)
후기형(2017~현재)
1세대와 마찬가지로 포드 브라질 개발 센터의 주도로 개발되었으나, 라틴 아메리카 시장 외에도 여러 시장에서 판매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2011년피에스타에 적용된 B2E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2012년 1월 인도 뉴델리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같은 해 7월 14일에 브라질 시장에 공식적으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53,490헤알[4]에 판매되고 있다.
2013년 3월에는 중국 시장에 에코스포트를 공개한 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생산은 중국 충칭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인도에서는 첸나이 지역의 포드 공장에서 유럽 시장 및 인도 내수용으로 에코스포트를 생산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2018년태국 라용 지역의 공장을 통해 생산하고 있으며, 러시아 나베레츠니 첼리 공장과 루마니아 크라이오바 지역, 브라질 카마사리 포드 공장에서도 생산된다. 경쟁 차량으로는 닛산 테라노르노 더스터가 있다. 2015년 8월에는 총 20만대의 에코스포트를 판매했는데, 11만 2,000대는 인도에서 판매되었으며, 나머지는 일본, 대만대한민국[5]을 제외한 동아시아 지역의 시장과 남아공, 호주, 유럽 등지에서 판매되었다. 2016년 11월에는 인도에서 생산되는 에코스포트를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와이퍼가 연식변경 기간 동안 자주 바뀌는 차량이기도 한데, 2012년에는 좌핸들 사양은 브라질제 비표준 플랫 와이퍼가 적용되다가 2018년부터 남미 사양은 하이브리드 와이퍼가 적용되며, 북미 사양은 표준 플랫 와이퍼가 적용된다. 우핸들 사양은 인도제 일반 와이퍼가 적용되면서도 2016년부터는 표준 플랫 와이퍼가 사용된다.
파워트레인영국에서 개발된 1.0L I3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I3 엔진이 적용되는데, 99마력과 123마력 2종류가 있으며,각각 170Nm과 200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브라질 사양을 제외한 중국, 유럽, 미국, 인도 시장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적용된다. 브라질 사양의 경우, 1.6L Ti-VCT 가솔린 I4 엔진이 적용되는데, 113마력의 파워와 156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러시아 사양의 경우 2가지 파워트레인이 제공되는데, 122마력과 148Nm의 토크를 내는 1.6L Ti-VCT 가솔린 I4 엔진과 140마력과 186Nm의 토크를 내는 2.0L Ti-VCT 가솔린 I4 엔진이 적용된다.
중국인도 시장의 경우, 1.5L Ti-VCT 가솔린 엔진도 적용되는데, 108마력의 파워와 140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또한 1.5L TDCi 디젤 I4 엔진도 적요오디는데, 90마력의 파워와 204Nm의 파워를 낸다.
변속기의 경우, 수동변속기 사양은 5단 수동변속기와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며, 자동변속기는 4단 자동변속기와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되기도 한다.
안전 장비로는 '포드 싱크(SYNC)'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이외에도 에어백, ABS[6], ESP[7], 전동식 스티어링 휠, 언덕 밀림 방지 보조 기능,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후방 주차 보조 센서 등이 적용되었다,
일본 시장에서는 쿠가이스케이프 사이에 위치한 차량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디젤 사양을 제외한 모든 엔진이 제공된다. 4륜구동이 옵션으로 적용된다. 1.0L와 1.5L 차량의 경우에는 일본 내에서 도로세를 의무적으로 내야 한다던가, 차량의 길이 규제로 인해 전장을 줄이는 등의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는 2013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최초 공개가 이루어진 후 2014년 1분기에 초도 물량 500대를 출시했으며, 총 11,000대 가량을 생산했으나, 다른 회사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적을 거두었다. 2015년에는 유럽 사양에 조금 더 걸맞게 수정되었다. 2016년 3월에 포드에서는 루마니아 크라이오바에 공장을 건설해 2017년 9월부터 차량을 생산해 오고 있다.
2017년에는 2018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LA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전후면부 디자인이 약간 수정되었으며, 후면부는 거의 재설계되었을 정도로 봐도 무방하다. 실내의 경우, 옵션으로 8인치 플로팅 터치스크린이 적용되며,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는 201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1.0L 엔진을 장착한 전륜구동 차량과 2.0L 엔진을 장착한 4륜구동 차량이 판매되며,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호주, 캐나다, 미국 사양에서는[8] 옵션으로 뒷좌석에 스페어 타이어가 적용되어 있다.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1] 다만 한국에서는 먹힐 디자인이나 성능이라고 보긴 힘들다. 당장 포커스도 말아먹은 판에..[2] 2006년에 단종되었다.[3] 다만, 이는 수출 사양에만 적용되었다,[4] 원화가치 약 1,600만원[5] 국내에서는 아예 출시 언급조차 없다. [6] 안티 록 브레이크의 약자[7] '전자식 안정성 제어 프로그램'의 약자[8] 모두 인도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