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제단
1. 설명
Altar of Storms. 워크래프트 2, 워크래프트 3의 오크 호드 건물.
워크래프트2 는 가운데 피묻은 오망성이 그려져 있고, 그 주면을 로브를 걸친 강령사[1] 모습을 한 석상 3개가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었다. 워크래프트3 에선 오우거가 오크 호드 진영에서 빠지면서 기능이 바뀐 건물. 외형도 약간 변했다. 설정상 과거에는 지옥마법을 연마하기 위한 시설이었고, 굴단이 하이엘프 영토의 결계를 만드는데 쓰던[2] 마법석을 써서 만든 제단으로 오우거를 오우거 마법사로 변형시키는데 이용되었는데 검은창 트롤들이 신생 호드에 합류후에 트롤 석공들이 개조하여 주술을 연마하기 위한 시설로 탈바꿈했다고 한다.
2. 워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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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의 교회와 대응되는 건물로, 오우거 마법사로 업그레이드 및 마법(룬, 블러드러스트)연구 건물이다.
3. 워크래프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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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족에 만능인 영웅 블레이드 마스터와 부족한 힐링수단을 채워주는 쉐도우 헌터 오라와 전투스킬로 오크의 화력을 더해주는 타우렌 칩튼 과거만큼은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초반 휴먼 타워링을 막는데는 블마보다 더 도움이 되는 파시어를 뽑을 수 있다. 생각해 보면 오크 영웅들은 중립을 이용할 필요없이 자기네들 영웅이 하나같이 능력들이 발군이다.
클릭시 천둥소리가 난다.
3.1. 생산 가능한 영웅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차 대전쟁 당시 구 호드의 점령지였던 지역에는 아직도 워크래프트 2의 모습을 한 폭풍의 제단이 많이 남아있다.
격전의 아제로스의 격전지에서는 자원이나 폭풍의 정수로 아군을 강화할 수 있으며, 호드 점령시엔 다자알로로 왕래하는 포탈이 열려있다. 어둠해안 격전지의 폭풍의 제단은 고블린 스타일로 재설계되어 공장처럼 생겼다.
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알터랙 고개 호드 측(빨강팀) 폭풍의 전당(우물)으로 등장. 얼라이언스 측은 왕의 제단이다.
[1] 네크롤라이트는 워크래프트1에 처음 등장했던 오크의 마법 유닛으로, 프로즌 쓰론에서는 로브도 화려해지고 지팡이를 든 채로 폭풍약탈자 부족 크립으로 등장하며 마법도 대부분 바뀌었다.[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언급되길 다트리마 선스트라이더가 태양샘을 만들고 그 주위에 하이엘프들의 나라를 세울 때 비전마력이 세어나가 악마의 주의를 끄는 일을 막기위해 결계를 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