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블레이드
1. 개요
리스트블레이드(Wrist Blade)는 손목(Wrist)에 장착하는 검을 뜻하는 단어이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손목검'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주로 손목 위에서 손등 쪽으로 검이 나오는 형태로 묘사되는데, 가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암살검처럼 손목 아래에서 손바닥 쪽으로 검이 나오기도 한다.
크게 나누자면 세 가지 형태로 나뉜다.
거대로봇물의 거대로봇들이 쓰는 손목검은 주로 이런 형태가 많다. 보다 흔한 예로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질럿.
용자 라이딘의 갓 브레이커처럼 팔뚝에 매다는 방패인 타지와 손목검을 조합하여 일종의 복합무장으로 만들어 놓은 경우도 있다.
용자 라이딘의 갓 브레이커처럼 팔뚝에 매다는 방패인 타지와 손목검을 조합하여 일종의 복합무장으로 만들어 놓은 경우도 있다.
- 팔뚝의 뒷면에 장비되며 새끼손가락 밑의 손날(새끼손가락 끝에서 손목에 이르는 부분) 쪽으로 칼날이 나오는 형태
역시 거대로봇물의 거대로봇들이 쓰는 손목검 중 이런 형태가 많다.
- 팔뚝의 안쪽 측면에 장비되며 손목 아래에서 손바닥 쪽으로 칼날이 나오는 형태
2. 이런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들
가나다 순(작품명)으로 표기 바랍니다.
- 초속변형 자이로제타 - 길티스 시리즈[4]
- 고지라 시리즈 - 3식 기룡 메카고지라
-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 VR-041H 브로우 슈페리어[a]
- 길티기어 시리즈 - 치프 자너프[5]
- 개판 - 토드 바스커빌
- 둠 이터널 - 둠 슬레이어[6]
- 드래곤볼 - 베지트, 자마스, 오공 블랙[7]
- 디지몬 시리즈 - 알포스브이드라몬, 홀리엔젤몬, 오메가몬, 워그레이몬
- 리그 오브 레전드 - 탈론, 제드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만년 벚꽃의 소문
- 메이플스토리 - 블래스터
- 마법천자문 - 혼세마왕[8]
- 마브러브 시리즈 - 00식 전술보행전투기 TSF-Type-00 타케미카즈치, Su-27 쥬라블리크, Su-37 체르미나토르, Su-47 베르쿠트, MiG-29 라스토치카, MiG-29OVT 펄크럼, MiG-35 펄크럼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마크로스 시리즈 - VF-27[a]
- 모탈 컴뱃 시리즈 - 타카탄족, 라이덴(11)
- 사이버펑크 2077 - 맨티스 블레이드 [약간 다르다. 개조된 기계팔 내부에서 사마귀모양 검이 튀어나와 휘두른다 실제 사마귀 팔처럼 날이 접히기도 한다.]
- 스타워즈 시리즈 - 클론 코만도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광전사 (사이오닉 검), 암흑 기사(변형 차원검)[9]
- 시도니아의 기사 - 17식 모리토 츠구모리改二[a]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AC1~ACLR 및 AC4/ACfA에서의 아머드 코어(AC4/ACfA의 노멀 및 넥스트 포함) (레이저 블레이드)
- 아쿠아맨 - 블랙 만타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암살단 (암살검)
- 언라이트 - 맥스
- 오버워치 - OR14 '이디나'[10]
- 용자 라이딘 - 라이딘 (갓 브레이커)[a]
- 용자지령 다그온 - 파이어 다그온
- 울트라 시리즈 - 울트라맨 아굴, V2로 진화한 이후의 울트라맨 가이아, 맥스 갤럭시를 장착한 울트라맨 맥스, 울트라맨 뫼비우스, 울트라맨 히카리, 울트라맨 오브 나이트 리퀴데이터[11] , 울트라맨 지드 아크로 스매셔[12]
- 이누야샤 - 산고[13]
- 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 - 제프티 (패들 블레이드)
- 절대무적 라이징오 - 갓 라이징오
-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 - 파프너 에인헤랴르 모델
- 코드기아스 - 개조된 제레미아 고트발트
- 쿠로무쿠로 - 캑터스
- 킬러 인스팅트 - 풀고어[14]
- 타이의 대모험 - 해들러[15]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옵티머스 프라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이드스와이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미라지(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퍼시픽 림 - 태싯 로닌, 집시 데인저, 스트라이커 유레카
- 퍼시픽 림: 업라이징 - 집시 어벤저, 옵시디언 퓨리
- 프레데터 시리즈 - 프레데터 (리스트블레이드)[16]
- Angel Beats! - 타치바나 카나데
- SSSS.GRIDMAN - 그리드맨 (그리드 라이트 세이버 슬래시)
- Warframe - 애쉬 및 애쉬 프라임[17]
[a] A B C D E 팔뚝에 매다는 방패인 타지와 손목검을 조합하여 일종의 복합무장으로 만들어 놓은 형식이다.[1] 타지+손목검 형태 중에서도 다소 이질적인데, 보통 타지 내에 수납된 실체검을 사출하는 형태이지만 이 둘은 사출이 아니라 접이식 실체검이 방패와 별개로 작동하는 구조이다.[2] '빔 톤파'라는 명칭이 붙어 있어서 톤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톤파가 아니라 손목검이다.[3] 오른쪽 팔뚝에 접이식 실체검인 아미나이프를 장비하고 있다[4] 기본 장착이며 접이식이다.[5] 칼날을 손목에 장비하였는데, 칼날이 위로 올라간 형태라 역수 검술을 사용한다.[6] 이터널에서 나온 신규 글로리 킬 전용 도구로서 둠블레이드가 생겼다.[7] 셋 다 손에서 에너지검을 형성시켜 사용한다.[8] 처음엔 평범한 양날검이었다가 3권에서 여의필에 의해 깨진후로 7권부터 악마의 뿔 형태의 날이 칠지도처럼 붙어 있는 형태로 변경. 대마왕의 부활 이후 아차아태자와 싸우다 박살난 이후에는 쓰지 않는다.[9] 아마 한국에서는 이런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캐릭터일 것이다.[10] 옴닉 사태 당시 투입된 기종의 옴닉으로 오리사의 베이스 모델인 OR15보다 한세대 이전 기체이다. 손날 쪽에서 칼날이 나오는 리스트블레이드를 무장으로 지니고 있었으며 라인하르트가 이걸로 인해 한쪽 눈을 실명했다.[11] 아굴과 히카리의 힘을 빌려서 퓨전 업한 형태.[12] 코스모스와 히카리의 힘으로 퓨전 라이즈한 형태.[13] 무기를 모두 소모했을 때 사용한다.[14] 모티브가 프레데터다.[15] 이쪽은 원래 롱소드 크기의 검을 손목검으로 사용하고 거기다 내장도 가능하다.[16] 리스트블레이드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 이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프레데터의 영향을 받았다. [17] 원래는 손목 아래에서 나오는 형태였다가 패치로 손목 위에서 나오는 형태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