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뎅이

 


'''풍뎅이과
Beetle
'''
[image]
살아있는 보석.[1]
'''학명'''
''' ''Trichius fasciatus'' '''(Scarabaeidae)
Latreille, 1802
'''분류'''
<colbgcolor=#FC6>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Arthropoda)
'''강'''
곤충강 (Insecta)
'''목'''
딱정벌레목 (Coleoptera)
'''과'''
풍뎅이과 (Scarabaeidae)
1. 개요
2. 상세
3. 이야깃거리
4. 관련 문서


1. 개요


동북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딱정벌레목 풍뎅이과의 곤충이다.
몸이 둥글둥글하고 걸을 때도 뒤뚱뒤뚱거려서 귀여운 곤충들이다.

2. 상세


풍뎅이과의 곤충들 대부분이 초식성으로 보통 나뭇잎을 갉아먹거나 수액을 빨아먹는데, 나뭇잎을 갉아먹는 풍뎅이들이 과수잎이나 농작물도 갉아먹어 해충으로 분류되기도 한다.[2] 우리나라에서도 콩풍뎅이 같은 일부 종을 해충으로 취급하고 있다.
보통 풍뎅이라고 하면 딱정벌레목 풍뎅이과의 곤충들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지만, 종으로 따지자면 풍뎅이(''Mimela splendens'') 한 종을 가리키기도 한다. 활엽수의 잎을 갉아먹으며 몸에 녹색 광택이 나는 게 특징.

3. 이야깃거리


고대 이집트에서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고 해서 자존자(自存者)라고 불렀다.
현재 다음 웹툰인 '풍뎅이뎅이'에서 주인공 뎅이가 바로 이 녀석이다.
벌레공주님에서는 1면에서 주적으로 등장. 보스인 기가스 좀 도 풍뎅이가 모티브다.

4. 관련 문서



[1] 중남미 우림에 사는 ''chrysina resplendens'' 라는 학명의 풍뎅이로 죽은 표본의 가격조차 매우 높다.[2] 한 예로 미국에는 수입품과 함께 딸려온 왜콩풍뎅이(Japanese beetle, ''Popillia japonica'')가 농작물을 다 망쳐서 방제작업을 열심히 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