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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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즌1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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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의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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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였던 시즌 7의 공식 포스터
영국 BBC에서 방송중인 자동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탑기어의 한국버전 스핀오프. 케이블 방송 XTM에서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했다. 정식 첫 방송일은 2011년 8월 20일.
시작 전에 분위기를 무진장 띄웠고, "탑기어 코리아 비긴즈"라는 다큐멘터리로 뒷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The Stig도 등장하는데...여기서도 이 친구의 정체는 아리송하지만 한국어를 배우는데 열심인 듯.
2011년 8월 20일 첫방송의 시청률이 1.28%가 나왔다고 한다. # 이후에 무난히 차기시즌이 착착 방송되었는데, 2015년 초 본가 탑기어의 메인 호스트인 제레미 클락슨이 PD 폭행사건을 일으켜 하차하면서[12] 탑기어의 제작과 진행에 큰 타격을 입은터라 탑기코가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13] 일단 MC인 김진표가 개인 블로그서 언급한바에 따르면 제작비(스폰서) 크리 + 제작진들이 다른 프로그램을 다수 맡아 뿔뿔히 흩어진터라 시즌 7의 촬영이 언제 들어갈진 모르는 상황아고 아에 프로그램을 접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는데, 본가 탑기어도 새 MC를 영입해 제작했는데 이 영향을 받았는지 탑기어 코리아 시즌 7이 2016년 9월 16일에 방영을 해 무사히 끝내긴 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시즌 7이 제작 및 방송 되었지만 '''이걸 끝으로 탑기어 코리아는 영원히 종영되었다.''' 시즌 7이 끝나고 몇달 뒤 원년멤버인 김진표가 자신의 블로그에 관련 글을 올렸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탑기어 코리아 제작에 관련된 스태프들이 모두 다 흩어진 상황이라[14] 차후 시즌의 제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김진표 본인을 비롯한 핵심맴버들 & 탑기코를 제작하는 XTM의 모기업인 CJ미디어 측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의지가 예전같지 않은게 이유라고. 해당 포스팅 부활에 대한 떡밥은 남겨두긴 했지만, 실현 가능성은 제로나 마찬가지라 봐도 무방하다. 그도 그럴것이 초반엔 나름의 인기몰이를 했지만, 시즌이 거듭될수록 매 일반 시청자들의 관심이 떨어져나가 극소수 매니아층만 보는 프로그램으로 전락했고, 프로그램의 특성상 특수한 장비나 장소를 이용해 촬영하는터라 제작비가 엄청 깨지는데 시청률이 바닥을 치니 제작을 더 안하는게 당연하다. 게다가 XTM이 2018년에 폐국하면서 탑기코를 제작 및 방송할 곳도 사라져 완전 종영이 확정.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끔씩 영상을 올리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hdq_1LYvFE 2019년 12월에는 김진표와 함께 포르쉐 타이칸을 리뷰했다.
한국판 스핀오프지만 메인 코너는 본가의 그것과 대동소이하게 진행된다.
예를들어 본가인 영국 탑기어의 간판코너인 '''합리적인 가격의 차'''에선 게스트를 초대하여 자동차나 사적인 부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후 랩타임을 재는 방식이지만, 탑기코에선 '''스타랩타임'''이란 이름으로 밋밋한 수준의 토크를 잠깐 진행한 다음 그냥 랩타임만 잰다. 본가의 포맷을 가져오면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부분을 뺀 것이다. 당장에 본가인 영국 탑기어에서도 GM대우 라세티와 기아 씨드를 태우는 마당에 한국에서 폭스바겐 골프 블루모션을 끌고 나와서 태웠었다.[15] 시즌 4부터는 스폰서인 폭스바겐 코리아의 프로모션을 겸해서인지 차량이 한 체급 낮은 폭스바겐 폴로로 변경.[16] 시즌 6에서는 아예 트랙이 BMW 드라이빙 센터으로 바뀌어 사용하다보니 랩타임 차량도 BMW 차량을 사용하게 되었고, BMW 120d M스포츠 패키지[17] 를 사용했다. 시즌 7에 이르러서야 비싼차를 쓰는게 불만 이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18] 모닝으로 차량이 교체되어 BBC 탑기어의 코너와 일맥상통하게 되었다.
케이블 방송국에서 방영되는데다 15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이 매겨져 있어서 MC들이 마음놓고 삐~ 처리되는 비속어를 상당히 많이 발설한다.
자동차에 대한 비난 강도 또한 본가에 비해 엄청 약해서 팬들의 불만이 많다. 당장에 시즌 1 에피소드 1부터 자동차를 비교하는데 스피라가 고장났다며[19] 어영부영 넘어갔다. 영국 탑기어였으면 '''이미 서킷도 완주 못하는 자동차도 아닌 물건'''이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터인데 말이다.[20]
김진표가 오프로드에서 패러글라이딩과 대결한 미니 컨트리맨을 소개하면서 '''5000만원짜리 차를 사는 사람이 이런 말도 안되는 허접한 플라스틱 질감을 느끼고 싶어할지 의문입니다'''라고 미니 컨트리맨을 깠는데 탑기어 코리아에서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비난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이 뒤에 오프로드에서 타이어가 펑크가 난 상태에서도 80km를 유지하며 잘 달렸다고[21] 버프를 걸어준 덕에 플라스틱 질감이라는 말의 까는 효과도 영(...) 아무래도 본가에 비해 '''협찬'''해주는 회사들의 '''눈치'''가 많이 보이는 듯. 그 증거로 르노삼성 SM7을 리뷰할 때엔 사측의 입김이 작용하여 단점도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없었다고 김진표가 블로그에 뒷담화 식으로 깠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문서 참고.
탑기어 트랙은 시즌 6부터 파워 랩타임 전용 트랙으로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북리)을 사용하고 있으며, 스타 랩타임 전용트랙으로는 교통 안전 공단 자동차 성능 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를 사용하고있다.
시즌 1~5까지는 안산 스피드웨이를 사용하였고, 경기도 안산시 사동에 위치해 있다.
평상시에도 레이스를 하고 싶은 운전자들이 주로 찾고 있으며 모터 스포츠 행사도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직선코스는 제한적으로 '''경비행기를 이착륙시킬 수 있는 소형 비행장이기도 하다.(!!!)''' (1번 헤어핀 코너는 "김수로 코너", 5번 코너는 "조권의 늪"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러나 이곳은 엄연한 불법 서킷이다. 체육 시설로서의 허가가 나지 않았기 때문.(그 사정이 밑에 있다.) 모터스포츠는 당연히 열릴 수 없다. 탑기어의 경우 그냥 방송이기 때문에 촬영이 가능한 듯.
오리지널 탑기어의 경우 폐쇄된 공항을 이용하여 트랙으로 개조한 경우인지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승기와 레이스는 트랙 내에서 이루어지지만 탑기어 코리아의 경우 트랙 코스 자체가 협소하여 드래그 레이스의 경우 트랙 외부에서 이루어지며 차량의 익스테리어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익스테리어 뷰는 제한적이나마 트랙 직선코스에서 이루어지고 이후 시즌이 진행되면서 시승기나 각종 대결은 영암 서킷이나 태백 서킷에서 이뤄지게 되었다.
사실 원래는 2005년도를 전후해 챔프카[22] 를 유치하려고 만든 서킷이지만, 주관 업체가 도산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그렇게 유지가 되고 있는 상태. 당시 챔프카 유치가 중단되면서 이와 같이 열리려던 서태지의 ETP 페스티벌도 졸지에 함께 중단되었다. 태백서킷이나 영암서킷보다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특징이다.[23]
그러나 앞서 서술한대로 채권단이 허가없이 무단으로 자동차 경주장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면서기사원문 불가피한 사정상 계속해서 이용하는것이 불가능해져 탑기어 코리아 트랙도 불가피하게 이동하게 되었다. 새로운 트랙에 맞게 기존의 랩타임도 갈아엎고 다시 측정했으며 파워 랩타임의 경우 시즌 6부터 인제 스피디움에서 촬영했다.
스타 랩타임 트랙은 시즌 6에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나, 장기 사용 협의가 되지 못했는지[24] 시즌 7에서는 교통 안전 공단 자동차 성능 연구소 내부에 위치한 트랙에서 스타 랩타임이 진행했다.게시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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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에 있던 쿨 월은 탑기어 코리아에서도 그대로 등장하였다. 본래 쿨 월은 4가지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최고 등급인 SUB ZERO(제대로 쿨한), 평균적인 등급인 COOL(쿨한), 보통 이하의 등급인 UN COOL(별로 쿨하지 않은), 최하등급인 Seriously Un Cool(진짜 쿨하지 않은) 등급으로 나뉘며 새로운 차량이 출시될때마다 이 쿨 월의 심판을 받게 된다. 대부분의 심판이 3명의 멤버에 의해 결정이 되며, 가끔씩 방청객들의 의견도 쿨 월의 심판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적절한 사이즈로 붙이기 쉽게 만든 신차의 사진을 결정된 파트에 붙이는 것이 쿨 월의 심판방법이다.
무엇보다 오리지널 탑기어의 쿨 월 규칙을 그대로 유지하는지에 대해선 확실하지 않다. 사실 오리지널 탑기어의 쿨 월에는 몇몇 규칙들이 존재해 있는데 아무리 간지나는 차더라도 규칙 하나 때문에 쿨하지 못한 차로 가는 경우가 있고 익스테리어가 병맛이더라도 가끔씩 쿨 혹은 서브제로까지 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쿨 월의 심판도 오리지널의 경우에는 번복이 가능하며 UN COOL 등급에 있던 차도 COOL 등급이나 SUB ZERO에 등극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점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탑기어 코리아 COOL WALL 등급별에 따라 붙여진 차종은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닐수도 있으며, 리스트작성 및 수정은 시즌 1 12회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음.)
오리지널 탑기어의 스티그와는 다르게 '''스티그에게 감정이 이입되어 있다!''' 대놓고 짜증을 내거나 어이없다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하며 1회부터 로터스 엑시지 시승 랩타임 때 차 천장이 헬멧에 닿인다는 이유로 헬멧을 때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스티그가 피도 눈물도 없는 레이싱 기계라는 소리를 듣는 캐릭터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례적인 연출이다. 오토살롱 당시 XTM부스에서 스티그에 대해 "컨셉이 '제멋대로'이다"라고 한 것을 보면 한국판 스티그에 '성격'이란 요소를 부여한 것일 수도 있고, 방송사 측에서 스티그의 아이덴티티를 '정체를 숨긴 드라이버'로만 보는 것일 수도 있다.[25]
물론 아직까지 스티그의 정체성에 대해선 확신하기에 이르다. 사실 오리지널 탑기어에서의 스티그는 미친 존재감을 뛰어넘어 말이 없고 신비주의적인 캐릭터 자체가 마치 버스기사풍의 연륜있는 운전자의 스타일인지라 탑기어 멤버 3명의 평균적인 '''운전실력을 커버'''해 줄 수 있고 그만큼 운전실력이 탁월하므로 보다 더 정확한 차량 랩타임 기록경신이 가능해진 장본인이 바로 스티그임을 기억해두자.
그리고 이러한 스티그의 고유한 정체성을 이번 스핀오프에서 뒤집는다는 것 자체가 큰 모험일수도 있다. 한때 오리지널 탑기어에서 스티그의 실제 인물에 대해 논란이 많았을 때 '''"스티그는 미하엘 슈마허였습니다 여러분!"'''이라는 개드립을 치긴 했었지만(The Stig 문서 참조) 그때는 일종의 불을 진화하기 위한 조크였다 . 일단은 아무도 그 실체를 몰라야 한다는 스티그의 아이덴티티 자체가 캐릭터이기 때문. 슈마허의 등장도 스티그의 정체에 대한 압박이 심해져 벌어진 장난이었다. 한국도 스티그의 정체성 중 '신원 미상의 드라이버'는 유지한 듯하다.
그런데 탑기어 코리아에서의 스티그의 위상에 비해 위치는 안습한 편. 1회에서는 뜬금없이 대결 인원에도 추가되어 있지도 않았는데 미션 목적지와 다른 곳에 떨궈진 스티그의 모습과 2회에서 할머니의 야단크리. 3회에서는… 랩타임 측정을 제외하고 등장하지도 않았다. 탑기어 코리아 특성상 유머나 위트가 조금 부족하고 아직 시간에 쫒기는 듯한 시나리오 편성이 원인일 수도 있겠지만 공돌이로 생각하는 단순한 스타일 때문에 단순한 스토리 라인만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비중이 적어지는 원인도 지적되고 있다. 탑기어 코리아에서는 방송전 홍보의 최고 선두주자이기도 했다.
11회에서 폭스바겐 골프 트림 리뷰에서 국내에서 들여온 스티그가 2명임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는데 물론 다른 1명도 감정이 이입된 스티그.
탑기코가 영구종영되고 한참이 지난 후 자동차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정체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는데, 프로레이서인 어령해 선수라고 한다. 현재는 은퇴하고 더 베스트 랩이라는 자동차 관련 유튜브 채널에서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중. 영상에서 어티그(어령해+스티그)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본가 MC 3인방은 각자의 이름을 걸고 탑기어 이외의 자동차 관련 TV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만큼 관련 지식이나 진행능력이 매우 출중한 편이다. 사실상 이점이 지금까지 탑기어 UK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커다란 이유중 하나인데, 이들과 비교하면 탑기코의 MC들은 서로 까고 까이면서 주고받는 맛과 상호간의 맞물림이 부족해서 전체적으로 진행이 밍밍한 느낌이 강하다. 특히 자동차 리뷰에서도 본가 MC들은 각자의 주관에 따라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전달하며 재미나게평가를 해주는터라 반응이 좋은데, 탑기코 MC들의 리뷰는 틀에 박힌데다 전문성도 떨어진다는 평가. 물론 이쪽 업계에서의 짬밥이 상당한 영국판 MC들과 비교하기는 무리지만... [26] [27]
그리고 프로그램의 흐름이 마치 6시 내고향처럼 흐름이 끊긴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 받긴 했다(...) 물론 이것이 문제라고 될 수 없는게 탑기어를 국내화 시키다 보니 코너별로 구분의 정점을 놓게끔 만든거라서 국내 버라이어티에 익숙한 시청자들은 그렇게 큰 단점으로 지적하지 않고 있는 듯 하지만, 코너별로 끊김이 없고 마치 논스톱 형식으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탑기어를 시청하고 있는 매니아들의 대부분은 거부감이 느껴지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편.
시즌 5까지 이어져오면서 온라인상에서의 개별 MC별 평가로는 원년멤버인 김진표가 그나마 탑기어스러운(?) 까는 모습과 돌아이 기질 + 자동차 관련 지식과 운전실력등을 보여줘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시즌 1의 김갑수는 캡틴 슬로우급의 안전운전(20년전 드림카편 참조)과 아주 편안한 진행 패턴을 보여주는등 나름의 캐릭터 설정이 잡혔었고 팬들도 좋은 반응을 보냈었지만, 아쉽게도 개인사정상 시즌 1만 출연. 연정훈은 날라리(...)스러움이나 찌질함 쪽으로 캐릭터를 잡는 듯하지만... 대체적으로 시즌 1은 탑기어의 국내판 첫 론칭인지라 미숙해도 봐줄만 했다는 평가.
시즌 2에도 진행미숙등이 지적받았지만, 김진표와 연정훈 두 MC가 본가와는 다른 독자적인 기믹이 어느 정도 잡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새로 합류한 조민기도 괜찮은 진행을 보여주었으나 별다른 언급없이 시즌 2만 나오고 하차.
시즌 3에선 스타랩타임에 나왔던 게스트인 박준규가 새로운 MC로 합류했었다. 그러나 오버스러운 진행과 자동차 관련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당하여 시즌 3만 나오고 하차.
시즌 4에선 연정훈이 드라마 스케쥴 조정문제로 하차하면서 원년멤버는 김진표만 남게 되었다. 새로운 MC로는 데니 안과 류시원이 합류했는데, 류시원이 이즈음에 불미스러운 일로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던터라 역대 MC중 가장 많이 까였다. 결국 시즌 4가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개인사정을 이유로 촬영에 불참하면서 암묵적인 하차가 결정 되었다.[28] 데니 안은 '드레그 레이스 왕' 기믹으로 몰아주며 띄워주려는 노력이 보였지만, 워낙 드라이빙 스킬이나 지식등이 모자른 모습을 보이는중.[29]
시즌 5에선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새로운 MC로 합류했는데, 그럭저럭 평타는 쳤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스케줄 일정상 시즌 6에서는 하차했다.
시즌 6에서는 카레이서 유경욱이 새 MC로 합류하였다.
시즌 7에서는 새롭게 안정환과 탤런트 홍종현 그리고 박영웅 기자가 합류하였는데, 홍종현의 경우 비주얼담당에 아이돌스러운 인물의 갑툭튀라는 인상이 있었으나 이전부터 드리프트실력으로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실력자에 차덕인지라 차에 대한 애정이나 지식도 충분하고 새로 합류한 MC중 가장 평가가 좋았다. 홍종현이 츠치야 케이이치에게 드리프트 속성 교육을 받는 에피소드는 시즌 7 중에서도 필견 해야하는 에피소드. 박영웅 기자 또한 차분한 톤의 진행은 호평 이었으나 딱히 큰 인상을 남긴건 없었다는 평. 문제는 안정환인데 운전실력이나 지식도 그리 뛰어나지 않고 실상 방송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티가 많이 나서 무리한 출연이라는 평이 대세. 그리고 스티그의 비중이 거의 안습하다.
이처럼 시즌마다 MC들이 너무 자주 바뀌는 것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도 높은 편이다.[30] 이 때문인지 일부에선 연예인들이 평소에 타기 힘든 슈퍼카들 타보려고 만들어진 슈퍼카 렌트 프로그램이란 욕도 먹는 중이다.
오리지널 탑기어에서 이미 선보인 도전이나 대결, 세부 흐름등을 그대로 따와서 만든 에피소드가 많아서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상당하다.
예를들어 탑기코에서 미니를 배로 개조하여 한강을 건너는 도전은 본가에서 이미 여러번 써먹었으며,[31] XTM의 다른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인 더 벙커의 MC들과 벌인 자동차 대결은 탑기어 UK VS 탑기어 호주 편 에피소드를 그대로 사용했고,[32] 그리고 스티그 자동차 편은 필 P50 에피소드를 각색한것에 지나지 않아 짭이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한다.
이러한 비판은 탑기어 제작진도 신경을 쓰는지 독창적인 도전이나 대결을 만들어 보려고 UK판 제작자들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편. 그래도 아직까진 본가판 따라하기 비중이 상당히 높다.
탑기어 코리아가 만들어진 실질적인 이유이자 대한민국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 최고의 떡밥으로 군림 중. 오리지널이든 스핀오프든 모든 시리즈들이 국내 차도 소개를 하니 당연히 한국산 자동차를 소개하겠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독과점과 여럿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횡포들을 봤을때 현실상 오리지널처럼 대놓고 까대는 스타일을 추구할지 의문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실제로 탑기어 코리아의 시사회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질문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탑기어 코리아는 매니아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며 '''독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봐선 좀 봐주는 스타일의 시승기를 찍는 듯 하다.
그래서 국내 차의 장점을 대부분 부각시키고 단점을 그다지 지적하지 않는[33] 경우의 스타일을 고려할 수는 있다. 그러나 아무리 차로 장난치고 박살내는 탑기어라도 시승기와 같은 차량에 대한 평가에 대한 부분의 공정성은 절대로 잃지 않기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며 실제로 오리지널 탑기어는 거침없이 '''비판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사항을 피드백''' 함으로써 신차가 출시되기 전에 요청시 미리 신차를 제공해주는 어쩌면 회사-여론의 관계에서는 이상적인 케이스를 보여주고 있다.[34]
게다가 대한민국 자동차 최강의 떡밥인 내수형 VS 수출형의 진실이나 주로 장점만을 늘여놓는 국내 차의 눈가리고 아웅 형식에 불과한 이전의 시승기보다 더 객관적인 시승기를 기대하는 팬들이 압도적인지라 과연 국내 차에 대한 평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말랑말랑하게 봐주는 시승기라면 이전에 존재했던 某 경제 채널의 오토클럽과 비교해 다를게 없다. 시승기를 하는 사람이 아나운서냐 연예인이냐의 차이뿐
그런데 시즌 1 에피소드 3에서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가 김진표 독설의 첫 희생자가 되셨다.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5286103200211019
시즌 1 에피소드 4 방영에서는 르노삼성의 All New SM7을 시승할 예정인지라 의외로 독설이 들어가있는 차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에 대해 은근히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방영 전 촬영본을 르노삼성에 검토를 받아서 만들었으며, 김진표가 이에 대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적어도 두 번 이상 재편집당한듯.
국산차나 수입차나 비판의 수위가 높지 않다는 점은 탑기어 코리아의 태생 때문이다. 자동차 전문 방송을 런칭한 것 자체가 자동차 회사들의 광고수익을 염두해 둔 기획이라는 비판이 방송 기획단계에서부터 있어왔다. 결국 방송이 시작되자 이런 우려는 현실이 됐다. 제대로 된 비판을 할 수 없었던 것. 게다가 촬영을 위해선 자동차 회사들의 협조가 필수인데 이 경우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것도 있는 거라고 시중 시승기 중에 약간의 비판을 섞은 시승기 그 이상 그 이하의 비판을 할 수 없게 됐다. 결국 반쪽 짜리 탑기어인 셈.
이 점에서 탑기어 코리아에 전문가 패널이 합류하지 못했다는 점은 한계로 남는다. 실제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서로간의 조건이 맞지 않아서 무위로 돌아갔다. 자동차는 운전 스킬로만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문화, 산업, 시장, 제품 컨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이를 잡아줄 전문가가 필요했는데 매우 아쉬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시즌 2에서는 쉐보레 아베오나 현대 벨로스터 터보가 나왔으며, 시즌 4에선 쉐보레 트랙스가 등장했다.
같은채널에서 방송중인 더 벙커란 프로그램과 비교되며 지적을 받았다. 탑기코쪽은 자동차 리뷰나 요상한 도전쪽에 비중을 두지만, 더 벙커는 자동차 서스펜션, 내부 인테리어, 내비게이션, 국산 Vs 외제 타이어, 자동차 튜닝, 차량용 블랙박스 비교등 좀더 실용적인 측면을 다루기에 자동차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원하는 팬들의 지지도가 상당히 높다. 물론 개인취향인지라 어느쪽이 훌륭한지를 가려내긴 힘들지만, 팬들은 탑기코에서도 이런 실용적인 부분을 좀더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모양이다.
원래 탑기어도 올망졸망한 차를 두고 갑론을박하기보다 슈퍼카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영상을 추구하고, 독설 역시 오락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이 프로그램에서 자동차에 대한 정론을 듣기를 바라는것도 조금은 어긋난 기대일 수도 있다. 그런 분석적이고 정론적인 자동차 리뷰는 국내 지면, 방송상의 각종 시승기나 프로그램들이 오히려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국내 차 떡밥에 이어 시대상 맞지 않는 도로교통법의 몇몇 법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비판의 여지가 있을 것인지에 대한 떡밥도 있었다. 무엇보다 도로의 제한속도라든지 무분별한 단속카메라 설치와 같은 속도를 조금 내본 운전자들이라면 공통적으로 느끼는 도로교통법의 현실에 대해 과연 어느 정도의 목소리를 내는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우리나라의 도로교통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세우는 듯 하다. 1회 메인 미션인 비행기와 KTX, 그리고 아우디 R8과의 대결 이후로 연정훈은 우리나라의 도로교통법을 미션을 통하여 고속도로 제한속도 100~110km/h[35] 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실상 고속도로에서 막히지 않는 경우 제한속도를 지키는 경우가 별로 없을 정도로 현실괴리가 있다.
아직 몇몇 고속도로 구간[36] 에서는 110Km 이상 내기 위험한 구간도 존재하나 대부분의 주요 구간은 이미 선형개량과 도로확포장을 통해 이전보다 곡선구간에서 속도를 더 발휘하거나 도로확장에 의한 차량의 정리로 승용, 승합차의 평균 주행속도 향상을 불러왔다.
물론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이나 중앙고속도로 치악산 구간과 같은 위험 구간의 경우 안전을 위해 규제속도를 적용해야 하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으나 단순히 안전만을 위해 전 구간에 걸쳐 똑같은 속도를 적용한다는 것은 선형 개량과 같은 개량형 고속도로의 경제적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것과 다를바 없기에 이에 대한 고려도 충분히 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도 고속도로에 차량의 흐름에 따라 규정속도가 달라지는 가변속도 제한제를 도입하려고 했으나 연내 법제화가 무산 되어버렸다.경...
실제로 탑기코 멤버들이나 제작진들에서도 이러한 법규 문제 때문에 여러 아이디어가 묻혀가는 상황이 많다는 내용이 인터뷰에서 공개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53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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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나왔던 아우디 R8, 폭스바겐 골프 블루모션, 어울림모터스 스피라, 포르쉐 카이맨이 모두 같은 번호판을 달고 있어서 경찰 쪽이 수사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한다. 원래 번호판이 달려있던 차는 BMW 120d.[37] 최악의 경우는 해당 차량을 운전했던 출연자들이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
제작진이 해명하기를 번호판 바꿔치기가 아닌 그래픽을 이용해서 덧댄 것이라고 한다.
다만 문제가 되자 결국 2화부터는 모자이크 처리로 나가게 되었다.
결국 9월 21일 바꿔치기한 번호판은 스티커로 붙인 것이었으며 그로 인해 관계자 4명이 불구속 입건되었다. 출연자들은 번호판이 바뀐 것을 모르고 운전만 한 것으로 확인되어 처벌은 받지 않게 되었다.
시즌 4에 새로운 MC로 합류한 류시원이 전 아내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되자 논란에 휩싸인 상태이다. 2013년 5월말 기준으로 시즌 4 종영이 가까워진 상황에다 중간에 하차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시즌 5가 시작되면 새로운 MC로 교체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결국 시즌 4 에피소드 6를 녹화에 개인사정(이혼소송 관련)을 이유로 불참했다. 제작진들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실상 중도하차가 결정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즌 5 에피소드 2 외국 롱보드팀 VS 로터스 에보라와의 다운힐 배틀미션 활영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를 일부러 축소&은폐시켰다는 의혹을 받았다. 방송분에선 우천이 계속되어 안정상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촬영을 중간에 접었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대결과정과 결과를 공개안하고 얼렁뚱당 넘어갔는데, 나중에 언론을 통하여 공개된 사실에 따르면 우천상의 문제가 아닌 사고가 발생하여 촬영을 급하게 접었다는 것.
언론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자 제작진측에선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가 발생했었다는 점을 인정하긴 했는데, 운전자인 데니 안이 별다른 부상을 입진 않았으며 차량 파손도 경미한 수준이라 방송분에서 자세한 설명을 안했다고 쉴드를 쳤다. 그러나 촬영 당시 주변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방송에서의 셜명과는 달리 다운힐 부근에서 비가 안내려서 노면은 건조했으며, 에보라가 도랑에 빠져서 운전석쪽이 크게 파손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사고가 날만한 장소가 아닌데서 사고를 낸걸로 봐선 운전자(데니 안)의 드라이빙 스킬이 의심스러웠다는 추가증언도 나왔다.
특히 "철저한 도로 통제와 안전시설을 갖추고 촬영했다."는 제작진 설명과 달리 "자살하려고 환장한거라 보일만큼 지나치게 과속을 했다."라는 목격자들이 나온걸 보면 다운힐 운전경험과 실력이 거의없는 데니 안이 무리하게 속도냈다가 사고를 낸걸로 보인다.[38] 결국 사고 축소 의혹에 제작진이 당시 상황을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질 않고 넘어가서 현재로선 의문점만 남고 마무리된 형세.
시즌 6 첫방송에서는 3명의 MC가 각기 다른 차로 레이싱을 했는데 그중 새로 합류한 카레이서 유경욱은 평균 시속 70km까지 나오는 지붕이 없는 수륙양용 사륜오토바이인 깁스 쿼드스키를 타면서 헬멧, [39] 등의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는 등 여전히 안전불감증을 벗지 못하고 있다. 다만 탑기어 UK 시즌 21에서도 이 사륜오토바이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리뷰의 탑승자였던 제레미 클락슨도 헬멧 등의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탑승했다. 게다가 이 분은 구명조끼도 없이 탔다(...) 방송국 자체에 안전보건팀과 안전보건정책이 빡세게 적용되어 있는 BBC의 현실을 고려해 봤을 때 오히려 탑기코가 양반일 수도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사상 가장 쓸모 없는 최악의 코너도 있었다'''
시즌 6에 들어와선 '맥시멈 스피드'란 코너가 신설됐다. 슈퍼카를 소유한 국내의 일반 오너들이 다수 출연하여 1:1 드래그 레이스 토너먼트를 벌이는게 주된 내용. '''그러나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여 욕만 바가지로 먹고 있다.''' 여러가지 여건상 소유한 차량의 스펙을 완전히 끌어내지 못하는 몇몇 오너들의 실력은 충분히 감안할 수 있지만, 야릇한 의상의 레이싱걸을 전면에 내세워 취지와 전혀 맞지않는 과다한 노출등으로 본질을 흐리고 있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오너들의 인터뷰를 지나치게 재미 위주로 편집하다보니 악마의 편집 논란도 존재하고 있다.
또한 스타랩타임 게스트로 걸그룹이 섭외되는 비중이 늘어가고 있는데, 약간이나마 자동차나 근황에 대한 토크를 나눠도 모자를판에 쓸데없이 섹시댄스를 시키는 병맛행보를 보이고 있다.[40]
가뜩이나 UK나 USA에 비해 상대적으로 mc들의 진행능력이 떨어지는데 거기다 자동차 쇼와는 별로 상관없는 내용의 토크 등으로 인해 진행 내용마저 정말 형편없고 그야말로 최악이다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시즌 6 홍보용 영상이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2의 오프닝 영상을 표절한 것으로 보이며 '''탑기코 측은 종영 때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자동차프로그램답지않은 미성숙함과 더불어, 제작진의 자질이 프로그램을 이끌기에는 많이 부족한점이 있었다. 더군다나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뻔한 사고들도 존재하여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비판과 지탄을 받았다. 나중에 프로그램이 재개된다면 이러한 문제점들과 여러사건들을 되돌아보며 논란거리를 만들지 말아야 할것이다.
김진표는 문란한 사생활로 이미 이혼을 하고도 다시 재혼을 해서 산다는둥 사적인 부분에서 여러가지로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래도 자동차 관련 지식이나 입담이 가장 괜찮은지라 시즌이 거듭될수록 탑기코에 가장 잘맞는 MC란 평가도 늘어가는중. 특히 시즌 4부터 유일한 원년멤버로 남았는데, 그동한 탑기코를 진행해온 짬밥이 약간은 쌓였는지 괜찮은 진행을 보여주었다.
시즌 1의 김갑수는 차분한 진행 스타일을 유지하다가 똘끼있는 행동을 간혹 보여주며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즌 1에서 폭스바겐 골프를 엔진종류별로 구분해내는 미션을 100% 완수하며 자동차 관련 내공이 제법 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시즌 1 종료후 스케줄 조정 등의 문제가 겹치면서 아쉽게 하차.
시즌 2에서 새롭게 합류한 조민기도 전임인 김갑수의 컨셉을 계승하면서 연예인 1세대 드라이버로서의 실력과 식견을 보여주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별다른 언급없이 시즌 2만 나오고 하차.
시즌 3에 참여했던 박준규는 열정적인 방송참여는 좋지만, 지나치게 산만하고 오버스러운 진행과 더불어 다른멤버들에 비해 자동차 관련 지식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결국 구체적인 이유가 언급되지 않은 채 시즌 3만 나오고 하차.
그리고 대망의 시즌 4. 연예인 레이서중 가장 유명인으로 꼽히는 류시원이 영입되면서 그 정점을 찍었다. 일단은 레이서로 지내온 짬밥과 관련지식이 제법 되는지라 원년멤버인 김진표와 함께 괜찮은 리뷰와 진행을 보여준건 긍적적인 평가를 얻었다. 하지만, 사적인 부분에선 문제가 많아 욕을 바가지로 먹어온터라 시청자들 사이에서 평가가 나뉘게 되었다. 특히 시즌 4 방영중에 이혼소송중인 부인에게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른것이 인정되어 불구속 입건되는등 엄청난 비난을 들었는데, 팬들 사이에선 시즌이 거듭되면 조형기도 영입되는거 아니냐는 소리들이 많다.
결국 시즌 4 에피소드 5를 끝으로 개인사정(이혼소송 관련)으로 녹화에 불참하면서 암묵적으로 하차가 결정되었다. 사생활 문제로 탑기코 팬들에게 MC자질을 놓고 욕을 꽤나 먹은터라 시즌이 끝나지 않은시점에서 불명예 하차의 분위기를 지울 수없게 된건 덤. 시즌 4 에피소드 6에서 대니안이 이름을 직접 거론하진 않았지만 빨리 복귀하길 바란다는 멘트를 했는데 시즌 4의 마지막회 방송까지 결국 복귀하지 못했고, 여러가지 정황상 차기 시즌 출연마저 불투명한 실정이였다. 결국 시즌 5에서 새로운 MC의 합류가 결정되면서 지금까지 대충 얼버무리던 제작진측에서 하차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일단은 스케쥴 조정의 어려움이란 이유가 크다고 공지했지만 위의 상황을 봐서는 글쎄라고 여기는 의견이 대다수.
참고로 류시원의 녹화 불참여로 시즌 4 후반부의 2인 MC체제가 길어지자 오죽하면 "내가 연정훈을 그리워할줄은 몰랐다!"라는 의견이 인터넷 상에서 나오기도 하였다.
류시원과 함께 시즌 4에서 MC로 발탁된 데니 안은 초반엔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는 평가였지만, 이후부터는 진행이 매우 구리다는 평가가 대세. 기믹상으로는 이전에 연정훈처럼 매끈한 날라리쪽. 드래그 레이스에 강하다며 '드왕'으로 밀어주는 컨셉인데 솔직히 말해 잘하는건 아니며, 특히 위에서 설명된 자동차 반파사건의 여파로 '''운전실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는 중.''' 이런 의견들을 의식했는지 시즌 6에서 국내대회에 참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영암 서킷에서 열린 2014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 ECSTA V720 크루즈 클래스에서 2위로 들어오며 약간이나마 오명을 벗게 되었다.
시즌 5에선 새로운 MC로 클래지콰이의 보컬로 유명한 알렉스의 참여가 결정되었다. 사실상 류시원의 후임인데 탑기코 시즌1에서 게스트로 초대되어 1등 기록 + 연예계쪽에서 자동차 매니아로 유명 + 관련지식이 해박해서 섭외되었다는 모양. 이쪽도 과거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적이 있어서 이래저래 까이는중이지만, 일단은 두고보자는 의견이 많다. 이 때문에 첫 출연할 때 교통경찰과 나와서 음주 측정을 하는 퍼포먼스로 셀프디스를 했다. 기믹상으로는 어리버리한 전입신병 노릇을 했다.
시즌 5 종료 후 시즌 6에도 출연할 것이란 카더라가 떠돌았지만, 당시 같은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었던 더 벙커의 MC이자 카레이서로 유명한 유경욱이 새롭게 들어오면서 별다른 언급없이 하차. 아무래도 시즌 5~6 사이의 공백기간이 상당히 길어져 스케줄상 문제로 하차한걸로 보인다.
시즌 6에는 위의 언급대로 알렉스를 대신하여 카레이서 유경욱이 합류했다. 정비사 출신 카 레이서라 자동차 지식도 해박하며,[43] 더 벙커에서 이미 MC로서의 능력도 인정 받았기에 시즌4의 류시원의 포지션을 대체할것으로 기대된다.
시즌 7에는 김진표, 안정환, 홍종현, 박영웅 4인방 체제로 진행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원년맴버인 김진표는 대부분 반응이 좋아서 그대로 잔류한걸로 보이고, 안정환[44] 은 자동차에 대한 지식부분은 불명이지만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중인 블루칩이란 점을 노리고 캐스팅, 홍종현은 이전에 탑기코에 게스트로 초청되어 괜찮은 드리프트 실력을 보여준걸 노려서 섭외했을 가능성이 높다. 박영웅에 관해선 잘모르는 이들이 많을건데, 한국판 탑기어 매거진의 편집장으로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상당한걸로 유명하다. 아무래도 제레미&제임스&리차드가 나가고 자동차 전문가들을 여려명을 신규 MC에 내정한 본가 탑기어와 비슷하게 가려고 자동차 전문기자를 MC로 발탁한듯.
이 문단은 현재까지 탑기어 코리아에 랩타임이 기록된 차량/게스트의 기록들입니다.
시즌별 기록은 하위 문단의 각 시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시즌1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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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의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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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였던 시즌 7의 공식 포스터
1. 개요
영국 BBC에서 방송중인 자동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탑기어의 한국버전 스핀오프. 케이블 방송 XTM에서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했다. 정식 첫 방송일은 2011년 8월 20일.
시작 전에 분위기를 무진장 띄웠고, "탑기어 코리아 비긴즈"라는 다큐멘터리로 뒷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The Stig도 등장하는데...여기서도 이 친구의 정체는 아리송하지만 한국어를 배우는데 열심인 듯.
2011년 8월 20일 첫방송의 시청률이 1.28%가 나왔다고 한다. # 이후에 무난히 차기시즌이 착착 방송되었는데, 2015년 초 본가 탑기어의 메인 호스트인 제레미 클락슨이 PD 폭행사건을 일으켜 하차하면서[12] 탑기어의 제작과 진행에 큰 타격을 입은터라 탑기코가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13] 일단 MC인 김진표가 개인 블로그서 언급한바에 따르면 제작비(스폰서) 크리 + 제작진들이 다른 프로그램을 다수 맡아 뿔뿔히 흩어진터라 시즌 7의 촬영이 언제 들어갈진 모르는 상황아고 아에 프로그램을 접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는데, 본가 탑기어도 새 MC를 영입해 제작했는데 이 영향을 받았는지 탑기어 코리아 시즌 7이 2016년 9월 16일에 방영을 해 무사히 끝내긴 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시즌 7이 제작 및 방송 되었지만 '''이걸 끝으로 탑기어 코리아는 영원히 종영되었다.''' 시즌 7이 끝나고 몇달 뒤 원년멤버인 김진표가 자신의 블로그에 관련 글을 올렸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탑기어 코리아 제작에 관련된 스태프들이 모두 다 흩어진 상황이라[14] 차후 시즌의 제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김진표 본인을 비롯한 핵심맴버들 & 탑기코를 제작하는 XTM의 모기업인 CJ미디어 측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의지가 예전같지 않은게 이유라고. 해당 포스팅 부활에 대한 떡밥은 남겨두긴 했지만, 실현 가능성은 제로나 마찬가지라 봐도 무방하다. 그도 그럴것이 초반엔 나름의 인기몰이를 했지만, 시즌이 거듭될수록 매 일반 시청자들의 관심이 떨어져나가 극소수 매니아층만 보는 프로그램으로 전락했고, 프로그램의 특성상 특수한 장비나 장소를 이용해 촬영하는터라 제작비가 엄청 깨지는데 시청률이 바닥을 치니 제작을 더 안하는게 당연하다. 게다가 XTM이 2018년에 폐국하면서 탑기코를 제작 및 방송할 곳도 사라져 완전 종영이 확정.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끔씩 영상을 올리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hdq_1LYvFE 2019년 12월에는 김진표와 함께 포르쉐 타이칸을 리뷰했다.
2. 특징
한국판 스핀오프지만 메인 코너는 본가의 그것과 대동소이하게 진행된다.
예를들어 본가인 영국 탑기어의 간판코너인 '''합리적인 가격의 차'''에선 게스트를 초대하여 자동차나 사적인 부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후 랩타임을 재는 방식이지만, 탑기코에선 '''스타랩타임'''이란 이름으로 밋밋한 수준의 토크를 잠깐 진행한 다음 그냥 랩타임만 잰다. 본가의 포맷을 가져오면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부분을 뺀 것이다. 당장에 본가인 영국 탑기어에서도 GM대우 라세티와 기아 씨드를 태우는 마당에 한국에서 폭스바겐 골프 블루모션을 끌고 나와서 태웠었다.[15] 시즌 4부터는 스폰서인 폭스바겐 코리아의 프로모션을 겸해서인지 차량이 한 체급 낮은 폭스바겐 폴로로 변경.[16] 시즌 6에서는 아예 트랙이 BMW 드라이빙 센터으로 바뀌어 사용하다보니 랩타임 차량도 BMW 차량을 사용하게 되었고, BMW 120d M스포츠 패키지[17] 를 사용했다. 시즌 7에 이르러서야 비싼차를 쓰는게 불만 이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18] 모닝으로 차량이 교체되어 BBC 탑기어의 코너와 일맥상통하게 되었다.
케이블 방송국에서 방영되는데다 15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이 매겨져 있어서 MC들이 마음놓고 삐~ 처리되는 비속어를 상당히 많이 발설한다.
자동차에 대한 비난 강도 또한 본가에 비해 엄청 약해서 팬들의 불만이 많다. 당장에 시즌 1 에피소드 1부터 자동차를 비교하는데 스피라가 고장났다며[19] 어영부영 넘어갔다. 영국 탑기어였으면 '''이미 서킷도 완주 못하는 자동차도 아닌 물건'''이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터인데 말이다.[20]
김진표가 오프로드에서 패러글라이딩과 대결한 미니 컨트리맨을 소개하면서 '''5000만원짜리 차를 사는 사람이 이런 말도 안되는 허접한 플라스틱 질감을 느끼고 싶어할지 의문입니다'''라고 미니 컨트리맨을 깠는데 탑기어 코리아에서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비난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이 뒤에 오프로드에서 타이어가 펑크가 난 상태에서도 80km를 유지하며 잘 달렸다고[21] 버프를 걸어준 덕에 플라스틱 질감이라는 말의 까는 효과도 영(...) 아무래도 본가에 비해 '''협찬'''해주는 회사들의 '''눈치'''가 많이 보이는 듯. 그 증거로 르노삼성 SM7을 리뷰할 때엔 사측의 입김이 작용하여 단점도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없었다고 김진표가 블로그에 뒷담화 식으로 깠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문서 참고.
2.1. 탑기어 트랙
탑기어 트랙은 시즌 6부터 파워 랩타임 전용 트랙으로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북리)을 사용하고 있으며, 스타 랩타임 전용트랙으로는 교통 안전 공단 자동차 성능 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를 사용하고있다.
시즌 1~5까지는 안산 스피드웨이를 사용하였고, 경기도 안산시 사동에 위치해 있다.
평상시에도 레이스를 하고 싶은 운전자들이 주로 찾고 있으며 모터 스포츠 행사도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직선코스는 제한적으로 '''경비행기를 이착륙시킬 수 있는 소형 비행장이기도 하다.(!!!)''' (1번 헤어핀 코너는 "김수로 코너", 5번 코너는 "조권의 늪"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러나 이곳은 엄연한 불법 서킷이다. 체육 시설로서의 허가가 나지 않았기 때문.(그 사정이 밑에 있다.) 모터스포츠는 당연히 열릴 수 없다. 탑기어의 경우 그냥 방송이기 때문에 촬영이 가능한 듯.
오리지널 탑기어의 경우 폐쇄된 공항을 이용하여 트랙으로 개조한 경우인지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승기와 레이스는 트랙 내에서 이루어지지만 탑기어 코리아의 경우 트랙 코스 자체가 협소하여 드래그 레이스의 경우 트랙 외부에서 이루어지며 차량의 익스테리어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익스테리어 뷰는 제한적이나마 트랙 직선코스에서 이루어지고 이후 시즌이 진행되면서 시승기나 각종 대결은 영암 서킷이나 태백 서킷에서 이뤄지게 되었다.
사실 원래는 2005년도를 전후해 챔프카[22] 를 유치하려고 만든 서킷이지만, 주관 업체가 도산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그렇게 유지가 되고 있는 상태. 당시 챔프카 유치가 중단되면서 이와 같이 열리려던 서태지의 ETP 페스티벌도 졸지에 함께 중단되었다. 태백서킷이나 영암서킷보다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특징이다.[23]
그러나 앞서 서술한대로 채권단이 허가없이 무단으로 자동차 경주장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면서기사원문 불가피한 사정상 계속해서 이용하는것이 불가능해져 탑기어 코리아 트랙도 불가피하게 이동하게 되었다. 새로운 트랙에 맞게 기존의 랩타임도 갈아엎고 다시 측정했으며 파워 랩타임의 경우 시즌 6부터 인제 스피디움에서 촬영했다.
스타 랩타임 트랙은 시즌 6에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나, 장기 사용 협의가 되지 못했는지[24] 시즌 7에서는 교통 안전 공단 자동차 성능 연구소 내부에 위치한 트랙에서 스타 랩타임이 진행했다.게시글 참고
2.2. THE COOL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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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에 있던 쿨 월은 탑기어 코리아에서도 그대로 등장하였다. 본래 쿨 월은 4가지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최고 등급인 SUB ZERO(제대로 쿨한), 평균적인 등급인 COOL(쿨한), 보통 이하의 등급인 UN COOL(별로 쿨하지 않은), 최하등급인 Seriously Un Cool(진짜 쿨하지 않은) 등급으로 나뉘며 새로운 차량이 출시될때마다 이 쿨 월의 심판을 받게 된다. 대부분의 심판이 3명의 멤버에 의해 결정이 되며, 가끔씩 방청객들의 의견도 쿨 월의 심판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적절한 사이즈로 붙이기 쉽게 만든 신차의 사진을 결정된 파트에 붙이는 것이 쿨 월의 심판방법이다.
무엇보다 오리지널 탑기어의 쿨 월 규칙을 그대로 유지하는지에 대해선 확실하지 않다. 사실 오리지널 탑기어의 쿨 월에는 몇몇 규칙들이 존재해 있는데 아무리 간지나는 차더라도 규칙 하나 때문에 쿨하지 못한 차로 가는 경우가 있고 익스테리어가 병맛이더라도 가끔씩 쿨 혹은 서브제로까지 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쿨 월의 심판도 오리지널의 경우에는 번복이 가능하며 UN COOL 등급에 있던 차도 COOL 등급이나 SUB ZERO에 등극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점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탑기어 코리아 COOL WALL 등급별에 따라 붙여진 차종은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닐수도 있으며, 리스트작성 및 수정은 시즌 1 12회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음.)
- 카이엔(독일, 포르쉐)
- 무르시엘라고 초기형(이탈리아, 람보르기니)
- 토러스(미국, 포드)
- 팬텀(영국, 롤스로이스)
- R8 V10(독일, 아우디)
- E클래스 세단(독일, 메르세데스-벤츠)
- 458 이탈리아(이탈리아, 페라리)
- A3(독일, 아우디)
- 컨트리맨(독일, 미니) ||
- 브레라(이탈리아, 알파로메오)
- 카마로(미국, 쉐보레)
- 베이론(프랑스, 부가티)
- E클래스 카브리올레(독일, 메르세데스-벤츠)
- SLS AMG(독일, 메르세데스-벤츠)
- GT-R R35(일본, 닛산)
- 허머 H2(미국, 허머)
- 가야르도 스파이더(이탈리아, 람보르기니)
- 레인지로버 스포츠(영국, 랜드로버)
- 뮬산(영국, 벤틀리)
- 컨티넨탈 SS 컨버터블(영국, 벤틀리)
- 그란투리스모 쿠페(이탈리아, 마세라티)
- 5시리즈 세단(독일, BMW)
- 쿠퍼(독일, 미니)
- K5 T-GDI(대한민국, 기아)
- 그랜저 HG(대한민국, 현대)
- 파나메라(독일, 포르쉐)
- 3008(프랑스, 푸조)
- Z4(독일, BMW)
- A6(독일, 아우디)
- 2세대 CTS(미국, 캐딜락)
- W204 후기형 C클래스(독일, 메르세데스-벤츠)
- 랭글러 루비콘(미국, 지프)
- 599 GTB 피오라노(이탈리아, 페라리)
- F430 스파이더(이탈리아, 페라리) ||
2.3. The Stig
오리지널 탑기어의 스티그와는 다르게 '''스티그에게 감정이 이입되어 있다!''' 대놓고 짜증을 내거나 어이없다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하며 1회부터 로터스 엑시지 시승 랩타임 때 차 천장이 헬멧에 닿인다는 이유로 헬멧을 때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스티그가 피도 눈물도 없는 레이싱 기계라는 소리를 듣는 캐릭터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례적인 연출이다. 오토살롱 당시 XTM부스에서 스티그에 대해 "컨셉이 '제멋대로'이다"라고 한 것을 보면 한국판 스티그에 '성격'이란 요소를 부여한 것일 수도 있고, 방송사 측에서 스티그의 아이덴티티를 '정체를 숨긴 드라이버'로만 보는 것일 수도 있다.[25]
물론 아직까지 스티그의 정체성에 대해선 확신하기에 이르다. 사실 오리지널 탑기어에서의 스티그는 미친 존재감을 뛰어넘어 말이 없고 신비주의적인 캐릭터 자체가 마치 버스기사풍의 연륜있는 운전자의 스타일인지라 탑기어 멤버 3명의 평균적인 '''운전실력을 커버'''해 줄 수 있고 그만큼 운전실력이 탁월하므로 보다 더 정확한 차량 랩타임 기록경신이 가능해진 장본인이 바로 스티그임을 기억해두자.
그리고 이러한 스티그의 고유한 정체성을 이번 스핀오프에서 뒤집는다는 것 자체가 큰 모험일수도 있다. 한때 오리지널 탑기어에서 스티그의 실제 인물에 대해 논란이 많았을 때 '''"스티그는 미하엘 슈마허였습니다 여러분!"'''이라는 개드립을 치긴 했었지만(The Stig 문서 참조) 그때는 일종의 불을 진화하기 위한 조크였다 . 일단은 아무도 그 실체를 몰라야 한다는 스티그의 아이덴티티 자체가 캐릭터이기 때문. 슈마허의 등장도 스티그의 정체에 대한 압박이 심해져 벌어진 장난이었다. 한국도 스티그의 정체성 중 '신원 미상의 드라이버'는 유지한 듯하다.
그런데 탑기어 코리아에서의 스티그의 위상에 비해 위치는 안습한 편. 1회에서는 뜬금없이 대결 인원에도 추가되어 있지도 않았는데 미션 목적지와 다른 곳에 떨궈진 스티그의 모습과 2회에서 할머니의 야단크리. 3회에서는… 랩타임 측정을 제외하고 등장하지도 않았다. 탑기어 코리아 특성상 유머나 위트가 조금 부족하고 아직 시간에 쫒기는 듯한 시나리오 편성이 원인일 수도 있겠지만 공돌이로 생각하는 단순한 스타일 때문에 단순한 스토리 라인만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비중이 적어지는 원인도 지적되고 있다. 탑기어 코리아에서는 방송전 홍보의 최고 선두주자이기도 했다.
11회에서 폭스바겐 골프 트림 리뷰에서 국내에서 들여온 스티그가 2명임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는데 물론 다른 1명도 감정이 이입된 스티그.
탑기코가 영구종영되고 한참이 지난 후 자동차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정체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는데, 프로레이서인 어령해 선수라고 한다. 현재는 은퇴하고 더 베스트 랩이라는 자동차 관련 유튜브 채널에서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중. 영상에서 어티그(어령해+스티그)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3. 논란과 우려
3.1. 멤버들의 진행 스타일 미숙
본가 MC 3인방은 각자의 이름을 걸고 탑기어 이외의 자동차 관련 TV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만큼 관련 지식이나 진행능력이 매우 출중한 편이다. 사실상 이점이 지금까지 탑기어 UK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커다란 이유중 하나인데, 이들과 비교하면 탑기코의 MC들은 서로 까고 까이면서 주고받는 맛과 상호간의 맞물림이 부족해서 전체적으로 진행이 밍밍한 느낌이 강하다. 특히 자동차 리뷰에서도 본가 MC들은 각자의 주관에 따라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전달하며 재미나게평가를 해주는터라 반응이 좋은데, 탑기코 MC들의 리뷰는 틀에 박힌데다 전문성도 떨어진다는 평가. 물론 이쪽 업계에서의 짬밥이 상당한 영국판 MC들과 비교하기는 무리지만... [26] [27]
그리고 프로그램의 흐름이 마치 6시 내고향처럼 흐름이 끊긴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 받긴 했다(...) 물론 이것이 문제라고 될 수 없는게 탑기어를 국내화 시키다 보니 코너별로 구분의 정점을 놓게끔 만든거라서 국내 버라이어티에 익숙한 시청자들은 그렇게 큰 단점으로 지적하지 않고 있는 듯 하지만, 코너별로 끊김이 없고 마치 논스톱 형식으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탑기어를 시청하고 있는 매니아들의 대부분은 거부감이 느껴지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편.
시즌 5까지 이어져오면서 온라인상에서의 개별 MC별 평가로는 원년멤버인 김진표가 그나마 탑기어스러운(?) 까는 모습과 돌아이 기질 + 자동차 관련 지식과 운전실력등을 보여줘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시즌 1의 김갑수는 캡틴 슬로우급의 안전운전(20년전 드림카편 참조)과 아주 편안한 진행 패턴을 보여주는등 나름의 캐릭터 설정이 잡혔었고 팬들도 좋은 반응을 보냈었지만, 아쉽게도 개인사정상 시즌 1만 출연. 연정훈은 날라리(...)스러움이나 찌질함 쪽으로 캐릭터를 잡는 듯하지만... 대체적으로 시즌 1은 탑기어의 국내판 첫 론칭인지라 미숙해도 봐줄만 했다는 평가.
시즌 2에도 진행미숙등이 지적받았지만, 김진표와 연정훈 두 MC가 본가와는 다른 독자적인 기믹이 어느 정도 잡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새로 합류한 조민기도 괜찮은 진행을 보여주었으나 별다른 언급없이 시즌 2만 나오고 하차.
시즌 3에선 스타랩타임에 나왔던 게스트인 박준규가 새로운 MC로 합류했었다. 그러나 오버스러운 진행과 자동차 관련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당하여 시즌 3만 나오고 하차.
시즌 4에선 연정훈이 드라마 스케쥴 조정문제로 하차하면서 원년멤버는 김진표만 남게 되었다. 새로운 MC로는 데니 안과 류시원이 합류했는데, 류시원이 이즈음에 불미스러운 일로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던터라 역대 MC중 가장 많이 까였다. 결국 시즌 4가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개인사정을 이유로 촬영에 불참하면서 암묵적인 하차가 결정 되었다.[28] 데니 안은 '드레그 레이스 왕' 기믹으로 몰아주며 띄워주려는 노력이 보였지만, 워낙 드라이빙 스킬이나 지식등이 모자른 모습을 보이는중.[29]
시즌 5에선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새로운 MC로 합류했는데, 그럭저럭 평타는 쳤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스케줄 일정상 시즌 6에서는 하차했다.
시즌 6에서는 카레이서 유경욱이 새 MC로 합류하였다.
시즌 7에서는 새롭게 안정환과 탤런트 홍종현 그리고 박영웅 기자가 합류하였는데, 홍종현의 경우 비주얼담당에 아이돌스러운 인물의 갑툭튀라는 인상이 있었으나 이전부터 드리프트실력으로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실력자에 차덕인지라 차에 대한 애정이나 지식도 충분하고 새로 합류한 MC중 가장 평가가 좋았다. 홍종현이 츠치야 케이이치에게 드리프트 속성 교육을 받는 에피소드는 시즌 7 중에서도 필견 해야하는 에피소드. 박영웅 기자 또한 차분한 톤의 진행은 호평 이었으나 딱히 큰 인상을 남긴건 없었다는 평. 문제는 안정환인데 운전실력이나 지식도 그리 뛰어나지 않고 실상 방송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티가 많이 나서 무리한 출연이라는 평이 대세. 그리고 스티그의 비중이 거의 안습하다.
이처럼 시즌마다 MC들이 너무 자주 바뀌는 것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도 높은 편이다.[30] 이 때문인지 일부에선 연예인들이 평소에 타기 힘든 슈퍼카들 타보려고 만들어진 슈퍼카 렌트 프로그램이란 욕도 먹는 중이다.
3.2. 오리지널판 따라하기?
오리지널 탑기어에서 이미 선보인 도전이나 대결, 세부 흐름등을 그대로 따와서 만든 에피소드가 많아서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상당하다.
예를들어 탑기코에서 미니를 배로 개조하여 한강을 건너는 도전은 본가에서 이미 여러번 써먹었으며,[31] XTM의 다른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인 더 벙커의 MC들과 벌인 자동차 대결은 탑기어 UK VS 탑기어 호주 편 에피소드를 그대로 사용했고,[32] 그리고 스티그 자동차 편은 필 P50 에피소드를 각색한것에 지나지 않아 짭이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한다.
이러한 비판은 탑기어 제작진도 신경을 쓰는지 독창적인 도전이나 대결을 만들어 보려고 UK판 제작자들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편. 그래도 아직까진 본가판 따라하기 비중이 상당히 높다.
3.3. 국내 차에 대한 주관적 판단 우려
탑기어 코리아가 만들어진 실질적인 이유이자 대한민국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 최고의 떡밥으로 군림 중. 오리지널이든 스핀오프든 모든 시리즈들이 국내 차도 소개를 하니 당연히 한국산 자동차를 소개하겠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독과점과 여럿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횡포들을 봤을때 현실상 오리지널처럼 대놓고 까대는 스타일을 추구할지 의문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실제로 탑기어 코리아의 시사회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질문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탑기어 코리아는 매니아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며 '''독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봐선 좀 봐주는 스타일의 시승기를 찍는 듯 하다.
그래서 국내 차의 장점을 대부분 부각시키고 단점을 그다지 지적하지 않는[33] 경우의 스타일을 고려할 수는 있다. 그러나 아무리 차로 장난치고 박살내는 탑기어라도 시승기와 같은 차량에 대한 평가에 대한 부분의 공정성은 절대로 잃지 않기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며 실제로 오리지널 탑기어는 거침없이 '''비판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사항을 피드백''' 함으로써 신차가 출시되기 전에 요청시 미리 신차를 제공해주는 어쩌면 회사-여론의 관계에서는 이상적인 케이스를 보여주고 있다.[34]
게다가 대한민국 자동차 최강의 떡밥인 내수형 VS 수출형의 진실이나 주로 장점만을 늘여놓는 국내 차의 눈가리고 아웅 형식에 불과한 이전의 시승기보다 더 객관적인 시승기를 기대하는 팬들이 압도적인지라 과연 국내 차에 대한 평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말랑말랑하게 봐주는 시승기라면 이전에 존재했던 某 경제 채널의 오토클럽과 비교해 다를게 없다. 시승기를 하는 사람이 아나운서냐 연예인이냐의 차이뿐
그런데 시즌 1 에피소드 3에서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가 김진표 독설의 첫 희생자가 되셨다.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5286103200211019
시즌 1 에피소드 4 방영에서는 르노삼성의 All New SM7을 시승할 예정인지라 의외로 독설이 들어가있는 차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에 대해 은근히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방영 전 촬영본을 르노삼성에 검토를 받아서 만들었으며, 김진표가 이에 대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적어도 두 번 이상 재편집당한듯.
국산차나 수입차나 비판의 수위가 높지 않다는 점은 탑기어 코리아의 태생 때문이다. 자동차 전문 방송을 런칭한 것 자체가 자동차 회사들의 광고수익을 염두해 둔 기획이라는 비판이 방송 기획단계에서부터 있어왔다. 결국 방송이 시작되자 이런 우려는 현실이 됐다. 제대로 된 비판을 할 수 없었던 것. 게다가 촬영을 위해선 자동차 회사들의 협조가 필수인데 이 경우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것도 있는 거라고 시중 시승기 중에 약간의 비판을 섞은 시승기 그 이상 그 이하의 비판을 할 수 없게 됐다. 결국 반쪽 짜리 탑기어인 셈.
이 점에서 탑기어 코리아에 전문가 패널이 합류하지 못했다는 점은 한계로 남는다. 실제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서로간의 조건이 맞지 않아서 무위로 돌아갔다. 자동차는 운전 스킬로만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문화, 산업, 시장, 제품 컨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이를 잡아줄 전문가가 필요했는데 매우 아쉬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시즌 2에서는 쉐보레 아베오나 현대 벨로스터 터보가 나왔으며, 시즌 4에선 쉐보레 트랙스가 등장했다.
같은채널에서 방송중인 더 벙커란 프로그램과 비교되며 지적을 받았다. 탑기코쪽은 자동차 리뷰나 요상한 도전쪽에 비중을 두지만, 더 벙커는 자동차 서스펜션, 내부 인테리어, 내비게이션, 국산 Vs 외제 타이어, 자동차 튜닝, 차량용 블랙박스 비교등 좀더 실용적인 측면을 다루기에 자동차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원하는 팬들의 지지도가 상당히 높다. 물론 개인취향인지라 어느쪽이 훌륭한지를 가려내긴 힘들지만, 팬들은 탑기코에서도 이런 실용적인 부분을 좀더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모양이다.
원래 탑기어도 올망졸망한 차를 두고 갑론을박하기보다 슈퍼카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영상을 추구하고, 독설 역시 오락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이 프로그램에서 자동차에 대한 정론을 듣기를 바라는것도 조금은 어긋난 기대일 수도 있다. 그런 분석적이고 정론적인 자동차 리뷰는 국내 지면, 방송상의 각종 시승기나 프로그램들이 오히려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3.4.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의 비판
국내 차 떡밥에 이어 시대상 맞지 않는 도로교통법의 몇몇 법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비판의 여지가 있을 것인지에 대한 떡밥도 있었다. 무엇보다 도로의 제한속도라든지 무분별한 단속카메라 설치와 같은 속도를 조금 내본 운전자들이라면 공통적으로 느끼는 도로교통법의 현실에 대해 과연 어느 정도의 목소리를 내는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우리나라의 도로교통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세우는 듯 하다. 1회 메인 미션인 비행기와 KTX, 그리고 아우디 R8과의 대결 이후로 연정훈은 우리나라의 도로교통법을 미션을 통하여 고속도로 제한속도 100~110km/h[35] 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실상 고속도로에서 막히지 않는 경우 제한속도를 지키는 경우가 별로 없을 정도로 현실괴리가 있다.
아직 몇몇 고속도로 구간[36] 에서는 110Km 이상 내기 위험한 구간도 존재하나 대부분의 주요 구간은 이미 선형개량과 도로확포장을 통해 이전보다 곡선구간에서 속도를 더 발휘하거나 도로확장에 의한 차량의 정리로 승용, 승합차의 평균 주행속도 향상을 불러왔다.
물론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이나 중앙고속도로 치악산 구간과 같은 위험 구간의 경우 안전을 위해 규제속도를 적용해야 하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으나 단순히 안전만을 위해 전 구간에 걸쳐 똑같은 속도를 적용한다는 것은 선형 개량과 같은 개량형 고속도로의 경제적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것과 다를바 없기에 이에 대한 고려도 충분히 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도 고속도로에 차량의 흐름에 따라 규정속도가 달라지는 가변속도 제한제를 도입하려고 했으나 연내 법제화가 무산 되어버렸다.경...
실제로 탑기코 멤버들이나 제작진들에서도 이러한 법규 문제 때문에 여러 아이디어가 묻혀가는 상황이 많다는 내용이 인터뷰에서 공개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5334113
3.5. 번호판 바꿔치기 논란
[image]
1화에서 나왔던 아우디 R8, 폭스바겐 골프 블루모션, 어울림모터스 스피라, 포르쉐 카이맨이 모두 같은 번호판을 달고 있어서 경찰 쪽이 수사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한다. 원래 번호판이 달려있던 차는 BMW 120d.[37] 최악의 경우는 해당 차량을 운전했던 출연자들이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
제작진이 해명하기를 번호판 바꿔치기가 아닌 그래픽을 이용해서 덧댄 것이라고 한다.
다만 문제가 되자 결국 2화부터는 모자이크 처리로 나가게 되었다.
결국 9월 21일 바꿔치기한 번호판은 스티커로 붙인 것이었으며 그로 인해 관계자 4명이 불구속 입건되었다. 출연자들은 번호판이 바뀐 것을 모르고 운전만 한 것으로 확인되어 처벌은 받지 않게 되었다.
3.6. 기타 논란거리
시즌 4에 새로운 MC로 합류한 류시원이 전 아내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되자 논란에 휩싸인 상태이다. 2013년 5월말 기준으로 시즌 4 종영이 가까워진 상황에다 중간에 하차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시즌 5가 시작되면 새로운 MC로 교체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결국 시즌 4 에피소드 6를 녹화에 개인사정(이혼소송 관련)을 이유로 불참했다. 제작진들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실상 중도하차가 결정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즌 5 에피소드 2 외국 롱보드팀 VS 로터스 에보라와의 다운힐 배틀미션 활영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를 일부러 축소&은폐시켰다는 의혹을 받았다. 방송분에선 우천이 계속되어 안정상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촬영을 중간에 접었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대결과정과 결과를 공개안하고 얼렁뚱당 넘어갔는데, 나중에 언론을 통하여 공개된 사실에 따르면 우천상의 문제가 아닌 사고가 발생하여 촬영을 급하게 접었다는 것.
언론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자 제작진측에선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가 발생했었다는 점을 인정하긴 했는데, 운전자인 데니 안이 별다른 부상을 입진 않았으며 차량 파손도 경미한 수준이라 방송분에서 자세한 설명을 안했다고 쉴드를 쳤다. 그러나 촬영 당시 주변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방송에서의 셜명과는 달리 다운힐 부근에서 비가 안내려서 노면은 건조했으며, 에보라가 도랑에 빠져서 운전석쪽이 크게 파손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사고가 날만한 장소가 아닌데서 사고를 낸걸로 봐선 운전자(데니 안)의 드라이빙 스킬이 의심스러웠다는 추가증언도 나왔다.
특히 "철저한 도로 통제와 안전시설을 갖추고 촬영했다."는 제작진 설명과 달리 "자살하려고 환장한거라 보일만큼 지나치게 과속을 했다."라는 목격자들이 나온걸 보면 다운힐 운전경험과 실력이 거의없는 데니 안이 무리하게 속도냈다가 사고를 낸걸로 보인다.[38] 결국 사고 축소 의혹에 제작진이 당시 상황을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질 않고 넘어가서 현재로선 의문점만 남고 마무리된 형세.
시즌 6 첫방송에서는 3명의 MC가 각기 다른 차로 레이싱을 했는데 그중 새로 합류한 카레이서 유경욱은 평균 시속 70km까지 나오는 지붕이 없는 수륙양용 사륜오토바이인 깁스 쿼드스키를 타면서 헬멧, [39] 등의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는 등 여전히 안전불감증을 벗지 못하고 있다. 다만 탑기어 UK 시즌 21에서도 이 사륜오토바이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리뷰의 탑승자였던 제레미 클락슨도 헬멧 등의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탑승했다. 게다가 이 분은 구명조끼도 없이 탔다(...) 방송국 자체에 안전보건팀과 안전보건정책이 빡세게 적용되어 있는 BBC의 현실을 고려해 봤을 때 오히려 탑기코가 양반일 수도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사상 가장 쓸모 없는 최악의 코너도 있었다'''
시즌 6에 들어와선 '맥시멈 스피드'란 코너가 신설됐다. 슈퍼카를 소유한 국내의 일반 오너들이 다수 출연하여 1:1 드래그 레이스 토너먼트를 벌이는게 주된 내용. '''그러나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여 욕만 바가지로 먹고 있다.''' 여러가지 여건상 소유한 차량의 스펙을 완전히 끌어내지 못하는 몇몇 오너들의 실력은 충분히 감안할 수 있지만, 야릇한 의상의 레이싱걸을 전면에 내세워 취지와 전혀 맞지않는 과다한 노출등으로 본질을 흐리고 있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오너들의 인터뷰를 지나치게 재미 위주로 편집하다보니 악마의 편집 논란도 존재하고 있다.
또한 스타랩타임 게스트로 걸그룹이 섭외되는 비중이 늘어가고 있는데, 약간이나마 자동차나 근황에 대한 토크를 나눠도 모자를판에 쓸데없이 섹시댄스를 시키는 병맛행보를 보이고 있다.[40]
가뜩이나 UK나 USA에 비해 상대적으로 mc들의 진행능력이 떨어지는데 거기다 자동차 쇼와는 별로 상관없는 내용의 토크 등으로 인해 진행 내용마저 정말 형편없고 그야말로 최악이다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시즌 6 홍보용 영상이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2의 오프닝 영상을 표절한 것으로 보이며 '''탑기코 측은 종영 때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자동차프로그램답지않은 미성숙함과 더불어, 제작진의 자질이 프로그램을 이끌기에는 많이 부족한점이 있었다. 더군다나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뻔한 사고들도 존재하여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비판과 지탄을 받았다. 나중에 프로그램이 재개된다면 이러한 문제점들과 여러사건들을 되돌아보며 논란거리를 만들지 말아야 할것이다.
4. 최종 멤버
5. 전 멤버
- 김갑수 : 시즌 1
- 김진표 : 시즌 1 ~ 7
- 연정훈 : 시즌 1 ~ 3
- 조민기 : 시즌 2
- 박준규 : 시즌 3
- 류시원 : 시즌 4 Ep. 1 ~ 6[42]
- 데니 안 : 시즌 4 ~ 6
- 알렉스 : 시즌 5
- 유경욱 : 시즌 6
- 안정환 : 시즌 7
- 박영웅 : 시즌 7
- 홍종현 : 시즌 7
김진표는 문란한 사생활로 이미 이혼을 하고도 다시 재혼을 해서 산다는둥 사적인 부분에서 여러가지로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래도 자동차 관련 지식이나 입담이 가장 괜찮은지라 시즌이 거듭될수록 탑기코에 가장 잘맞는 MC란 평가도 늘어가는중. 특히 시즌 4부터 유일한 원년멤버로 남았는데, 그동한 탑기코를 진행해온 짬밥이 약간은 쌓였는지 괜찮은 진행을 보여주었다.
시즌 1의 김갑수는 차분한 진행 스타일을 유지하다가 똘끼있는 행동을 간혹 보여주며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즌 1에서 폭스바겐 골프를 엔진종류별로 구분해내는 미션을 100% 완수하며 자동차 관련 내공이 제법 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시즌 1 종료후 스케줄 조정 등의 문제가 겹치면서 아쉽게 하차.
시즌 2에서 새롭게 합류한 조민기도 전임인 김갑수의 컨셉을 계승하면서 연예인 1세대 드라이버로서의 실력과 식견을 보여주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별다른 언급없이 시즌 2만 나오고 하차.
시즌 3에 참여했던 박준규는 열정적인 방송참여는 좋지만, 지나치게 산만하고 오버스러운 진행과 더불어 다른멤버들에 비해 자동차 관련 지식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결국 구체적인 이유가 언급되지 않은 채 시즌 3만 나오고 하차.
그리고 대망의 시즌 4. 연예인 레이서중 가장 유명인으로 꼽히는 류시원이 영입되면서 그 정점을 찍었다. 일단은 레이서로 지내온 짬밥과 관련지식이 제법 되는지라 원년멤버인 김진표와 함께 괜찮은 리뷰와 진행을 보여준건 긍적적인 평가를 얻었다. 하지만, 사적인 부분에선 문제가 많아 욕을 바가지로 먹어온터라 시청자들 사이에서 평가가 나뉘게 되었다. 특히 시즌 4 방영중에 이혼소송중인 부인에게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른것이 인정되어 불구속 입건되는등 엄청난 비난을 들었는데, 팬들 사이에선 시즌이 거듭되면 조형기도 영입되는거 아니냐는 소리들이 많다.
결국 시즌 4 에피소드 5를 끝으로 개인사정(이혼소송 관련)으로 녹화에 불참하면서 암묵적으로 하차가 결정되었다. 사생활 문제로 탑기코 팬들에게 MC자질을 놓고 욕을 꽤나 먹은터라 시즌이 끝나지 않은시점에서 불명예 하차의 분위기를 지울 수없게 된건 덤. 시즌 4 에피소드 6에서 대니안이 이름을 직접 거론하진 않았지만 빨리 복귀하길 바란다는 멘트를 했는데 시즌 4의 마지막회 방송까지 결국 복귀하지 못했고, 여러가지 정황상 차기 시즌 출연마저 불투명한 실정이였다. 결국 시즌 5에서 새로운 MC의 합류가 결정되면서 지금까지 대충 얼버무리던 제작진측에서 하차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일단은 스케쥴 조정의 어려움이란 이유가 크다고 공지했지만 위의 상황을 봐서는 글쎄라고 여기는 의견이 대다수.
참고로 류시원의 녹화 불참여로 시즌 4 후반부의 2인 MC체제가 길어지자 오죽하면 "내가 연정훈을 그리워할줄은 몰랐다!"라는 의견이 인터넷 상에서 나오기도 하였다.
류시원과 함께 시즌 4에서 MC로 발탁된 데니 안은 초반엔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는 평가였지만, 이후부터는 진행이 매우 구리다는 평가가 대세. 기믹상으로는 이전에 연정훈처럼 매끈한 날라리쪽. 드래그 레이스에 강하다며 '드왕'으로 밀어주는 컨셉인데 솔직히 말해 잘하는건 아니며, 특히 위에서 설명된 자동차 반파사건의 여파로 '''운전실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는 중.''' 이런 의견들을 의식했는지 시즌 6에서 국내대회에 참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영암 서킷에서 열린 2014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 ECSTA V720 크루즈 클래스에서 2위로 들어오며 약간이나마 오명을 벗게 되었다.
시즌 5에선 새로운 MC로 클래지콰이의 보컬로 유명한 알렉스의 참여가 결정되었다. 사실상 류시원의 후임인데 탑기코 시즌1에서 게스트로 초대되어 1등 기록 + 연예계쪽에서 자동차 매니아로 유명 + 관련지식이 해박해서 섭외되었다는 모양. 이쪽도 과거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적이 있어서 이래저래 까이는중이지만, 일단은 두고보자는 의견이 많다. 이 때문에 첫 출연할 때 교통경찰과 나와서 음주 측정을 하는 퍼포먼스로 셀프디스를 했다. 기믹상으로는 어리버리한 전입신병 노릇을 했다.
시즌 5 종료 후 시즌 6에도 출연할 것이란 카더라가 떠돌았지만, 당시 같은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었던 더 벙커의 MC이자 카레이서로 유명한 유경욱이 새롭게 들어오면서 별다른 언급없이 하차. 아무래도 시즌 5~6 사이의 공백기간이 상당히 길어져 스케줄상 문제로 하차한걸로 보인다.
시즌 6에는 위의 언급대로 알렉스를 대신하여 카레이서 유경욱이 합류했다. 정비사 출신 카 레이서라 자동차 지식도 해박하며,[43] 더 벙커에서 이미 MC로서의 능력도 인정 받았기에 시즌4의 류시원의 포지션을 대체할것으로 기대된다.
시즌 7에는 김진표, 안정환, 홍종현, 박영웅 4인방 체제로 진행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원년맴버인 김진표는 대부분 반응이 좋아서 그대로 잔류한걸로 보이고, 안정환[44] 은 자동차에 대한 지식부분은 불명이지만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중인 블루칩이란 점을 노리고 캐스팅, 홍종현은 이전에 탑기코에 게스트로 초청되어 괜찮은 드리프트 실력을 보여준걸 노려서 섭외했을 가능성이 높다. 박영웅에 관해선 잘모르는 이들이 많을건데, 한국판 탑기어 매거진의 편집장으로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상당한걸로 유명하다. 아무래도 제레미&제임스&리차드가 나가고 자동차 전문가들을 여려명을 신규 MC에 내정한 본가 탑기어와 비슷하게 가려고 자동차 전문기자를 MC로 발탁한듯.
6. 탑기어 코리아 레코드
이 문단은 현재까지 탑기어 코리아에 랩타임이 기록된 차량/게스트의 기록들입니다.
시즌별 기록은 하위 문단의 각 시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1. POWER LAP TIMES[45]
6.1.1. 파워 랩 타임 보드(시즌 1 ~ 5[46] )
6.1.2. 파워 랩 타임 보드(시즌 6 ~ 7[52] )
6.2. STAR LAP TIMES[57]
6.2.1. 스타 랩 타임 보드(시즌 1 ~ 3)[58]
6.2.2. 스타 랩 타임 보드(시즌 4 ~ 5)[64]
6.2.3. 스타 랩 타임 보드(시즌 6)[65]
6.2.4. 스타 랩 타임 보드(시즌 7)[67]
7. 하위 문서
- 탑기어 코리아 시즌 1 : 2011년 8월 20일 ~ 2011년 12월 3일
- 탑기어 코리아 시즌 2 : 2012년 4월 8일 ~ 2012년 6월 17일
- 탑기어 코리아 시즌 3 : 2012년 10월 7일 ~ 2012년 12월 9일
- 탑기어 코리아 시즌 4 : 2013년 4월 28일 ~ 2013년 7월 14일
- 탑기어 코리아 시즌 5 : 2013년 11월 10일 ~ 2014년 1월 27일
- 탑기어 코리아 시즌 6 : 2015년 1월 4일 ~ 2015년 3월 15일
- 탑기어 코리아 시즌 7 : 2016년 9월 16일~ 2016년 11월 18일
8. 관련 페이지
- 탑기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http://topgearkorea.interest.me[69]
- 탑기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XTMTopGearKorea[70]
- 탑기어 매거진 코리아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tZJUcLZq3zmLWjSzwk5phg[71]
- (폐쇄)
- (폐쇄)[72]
[1] 시즌 6부터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인제 스피디움으로 변경됐으므로 분리해 기록.[2] 안산 스피드웨이 측정[3] 트랙: 인제 스피디움 숏코스.[4] 스타랩타임은 각회 스페셜 게스트들이 나와서 탑기어 트랙을 주행후 얻는 기록으로 차량변경과 트랙 및 차량변경으로 세가지로 분류하여 기록. 단, 시즌 6부터는 레이서인 경우 추가 금지.[5] 트랙: 안산스피드웨이, 차량: 폭스바겐 골프 블루모션[6] 트랙: 안산스피드웨이, 차량: 폭스바겐 폴로 R라인 1.6 TDI[7] 트랙: BMW 드라이빙 센터, 차량: BMW 120d M 스포츠 패키지[8] 트랙: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성능 연구소, 차량: 기아 모닝[9] 당시 XTM 소속이 아닌 영상제작 회사 HONG PICTURES 대표. 화려하고 진한 색상의 영상미가 특징인 촬영 전문가로서, 오리지널 탑기어의 영상미를 최대한 살리고자 특별히 기용되었다. 1990년대 중후반 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김건모, 서태지, 클론, 홍경민, SES 등 인기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국내 뮤직비디오계의 거장으로 유명하였으나, 이재수의 서태지 패러디 사건을 기점으로 하향세를 타다가 지난 2007년 아이비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하면서 파이널 판타지 7의 표절로 경력에 큰 오점을 남기기도 했음.[10] 후에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 멘토로 출연한 베테랑 레이서. [11] XTM 소속이 아닌 협찬사인 폭스바겐 코리아 소속이다.[12] 사적으로 매우 친한데다 같이 MC를 보던 리처드 해먼드 & 제임스 메이도 보이콧 선언하곤 결국 하차했다.[13] 탑기어 문서에도 언급되지만, 제레미가 탑기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 과거에 잠시 하차하자 시청률 폭망한 흑역사가 있다.[14] 다른 프로그램을 맡는다는 차원을 떠나 다른 방송국으로 이적한 케이스가 많은 듯.[15] 이 차량은 최하급 트림이 3200만원부터 시작한다. 보도 자료에서는 가격 이야기는 쏙빼고 "환경을 생각하는"이라는 드립을 쳤다.[16] R라인 팩이라고는 하나 출력이 100마력도 안 되는 기본형 디젤 모델에 스포츠 바디킷을 장착한 것에 불과하다. 진짜 고성능 모델은 폴로 GTI이지만 폭스바겐 코리아를 통해선 정식 수입되지 않는다.[17] 가장 낮은 등급이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118d와 120d가 수입되는 국내형 1시리즈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비싼 모델이다. 유럽 본토를 가도 120d 아래에 116d, 118d 등 수많은 하위 라인업이 존재하는데 뭐가 가장 낮은 라인업인지..[18] 실상은 새로이 사용하게된 트랙의 도로폭이 좁고, 코스 길이도 짧기 때문이다. [19] 정확히는 고장났다기보단 한 대 해먹었다고 보는게 맞다.(...) 천하의 스티그가?[20] 일단 시청자 반응의 대부분은 스피라의 출력도 제어 못하는 허접한 스티그를 까는 사람이 대부분(...) .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전부터 스피라의 언더스티어 경향 이야기가 돌던차에 문제가 제대로 터진 것이냐는 소수 반응도 있고, 실제로 일부 시승기에서 언더 경향을 호소하고 있기는 하다.[21] 타이어 값이 그만큼 비싼 런플랫 타이어를 달아놓은 덕분에 타이어가 찢어졌어도 주행이 가능했던 상황이긴 했다.[22] 미국의 포뮬러카 레이싱중 하나. 이쪽도 운영주체가 2007 시즌 개최 전에 파산했고, 결국 팀들이 시리즈를 떠나면서 2008 시즌부터 INDYCAR에 흡수되었다[23] 서울 - 안산간 1시간 정도 걸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자.[24] 시즌 6에서 랩타임 파티를 하지않은 걸 보아, 한 시즌 계약이었을수도 있다.[25] 그러나 오리지널 탑기어의 스티그도 기본적인 성깔은 있다. 오리지널 시즌 14 에피소드 1 - BMW 760LI VS 벤츠 S63 AMG의 비교시승에서 차량 특성을 적어놓은 카드놀이를 하던 도중 말을 아예 못해는 스티그의 특징상 답답해하던 제임스 메이가 손에 있는 스티그의 카드를 대놓고 뽑아가는 모습들을 보다가 결국 빡쳐서 카드와 탁상을 뒤엎어버린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의 리메이크같은 탑기어 코리아 시즌 3 에피소드 6에서 김진표가 스티그의 카드를 뽑아가니까 한국 스티그도 판을 엎었다.[26] 밑줄 친 내용의 실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현재 영국 자동차 브랜드의 경영권 대부분은 다른나라 자동차 회사로 합병되긴 했지만 아직 백야드 빌더 형식의 수작업 차량 브랜드는 영국에 본사를 그대로 두고 있으며, 합병되긴 했으나 아직 소속 자동차 공장의 대부분은 영국 본토에서 그대로 가동되고 있으니 회사 자체가 없다고 보기에는 힘들다.[27] 취소선 본문에서는 해외 오너의 영국 브랜드를 후자로 지칭하였다. BMW 소유의 MINI나 인도의 재규어 랜드로버등. 대량양산 메이커는 현재 완전히 멸종된것도 사실이다.[28] 단, 오랫동안 레이서로 지내온 짬밥이 있어서 진행은 높은 수준으로 괜찮게 했었다.[29] 시즌 5에선 로터스 에보라 타고 다운힐 배틀촬영을 진행하다 차량을 반파시키는 사고를 냈다. 제작진측은 큰사고가 아니였다고 쉬쉬하는 분위기지만,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너무 무리하게 속도를 내는등 운전실력이 꽤나 구렸다.[30] 본가 탑기어는 다른 진행자로 바뀌기 전에 세 명의 진행자가 굉장히 오랫동안 고정해서 진행했던 것과 비교당하며 쓴소리를 많이 들었다.[31] 도버해협 횡단이나 자동차 호버크래프트 만들기등.[32] 심지어 호주팀에게 밀리던 UK팀이 제임스 메이를 스티그와 바꿔치는 꼼수를 쓰는 부분이 있는데, 탑기코에선 데니 안과 스티그가 바꿔치면서 똑같이 따라했다.[33] “**가 문제인것 같은데 그런건 그래도 견딜만 해”라는 식.[34] 물론 영국과 같은 주요 선진국은 여론의 비판에 의한 힘도 강한 면을 본다면 아주 무리한 스타일은 아니다. 애초에 비판의 문화와 역사가 영국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35] 현재는 법 개정으로 120km/h까지 지정할 수 있지만 2017년 12월 25일 기준으로 제한속도 120km/h로 지정된 구간은 없다.[36] 남해고속도로 서순천 IC~장지 IC, 호남고속도로 서순천 IC~내장산 IC, 경부고속도로 천안 JC~청주 IC 대전 부근 구미 IC~금호JC 영천 IC~경주 IC,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 JC~현풍 J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 IC~평촌가가교 등 아래에 있는 구간 포함.[37] 이후 시즌 2 에피소드 2 폭스바겐 시로코 R-Line 시승 편에서 드래그 레이싱을 할 때 폭스바겐 골프 GTD와 함께 이 번호판의 원 주인인 BMW 120d가 나온다.[38] 빗길 다운힐이 되면 그때부터는 차량의 성능이나 스피드의 문제가 아니라 운전자의 차량 컨트롤 실력이 엄청나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39] 참고로 깁스 쿼드스키는 안전벨트가 없다. 애초에 ATV 종류의 경우 안전벨트를 전혀 설치할 수 없는 구조이고, 설사 몸을 고정시키는 안전장구를 만든다 해도 전복사고가 일어날 경우 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40] 아무리 영국,미국과 한국의 문화가 달라도 자동차프로그램에서 이러한 추태를 보이는것은 대단히 몰상식한짓이다. 애초에 시청자들은 탑기코를 볼때 자동차를 보고 싶어해서 보는것이지,여자들을 보려고 탑기코를 보는게 아니기 때문이다.[41] 연구원 가운을 입은 전형적인 일반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오리지널 탑기어와는 달리 탑기어 코리아에서는 스타일 셔츠와 정장바지를 입은 외국인 모델로 등장한다. 그런데 미션맨 외모가 멤버들을 관광시킬 정도니... ...있긴 했지만 3회 방영분에서 그냥 찐따 스타일의 연구원 가운을 입은 사람이 등장하여 미션지를 전달한 것으로 봐선 1회 미션맨은 그냥 들러리인듯 하다.(...) [42] 공식적인 하차가 결정된건 시즌 5 시작 직후지만, 일단은 시즌4 정녹화에 정식으로 참여한 횟수만 표기.[43] 더 벙커에서는 정비사 시절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진행 중 설명을 곁들이면서 자동차를 튜닝, 정비에 참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44] 티저에서의 대접이 안습인데, 볼 트래핑 하면서 스티그에게 한번 해보라고 권유하다 열받은 스티그의 슛에 급소를 맞고 뒹군다(...)[45] 시즌 6부터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인제 스피디움으로 변경됐으므로 분리해 기록.[46] 안산 스피드웨이 측정[47] 만약 듀얼 클러치가 장착되었을 경우에 기록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올뻔 했다고 김진표 본인이 말했으며,사상 최초로 단일 회사의 형제 모델이 1,2위를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48] 촬영 후 GT-R 엔진이 맛이 갔다고 한다. 탑 기어 코리아 제작진은 터보 엔진 관리를 아예 할 줄 모른다는 것이 밝혀졌다(...)[49] 랩타임 당시 뒷타이어가 상당히 마모된 상태에서 주행한 기록. 이는 탑기어 코리아의 경우 개인차량을 섭외한 차종 중 관리가 미미한 차량을 섭외한 예인데, 오리지널 탑기어의 경우 각 차량회사에서 관리가 잘된 차량 협찬과 더불어 전문 기술자까지 파견하여 돕기에 비교된다. 탑기어에서 리뷰만 타더라도 엄청난 광고효과가 발생하기 때문.[50] 탑기어 코리아의 랩타임 측정 서킷인 안산 서킷이 아닌 탑기어 본가에서 사용하는 던스폴드 비행장 활주로에서 측정하였기 때문에 별도 기록 처리. 비가 와서 노면이 젖은 상태에서 주행.[51] 랩타임 기록 주행중 4번째 코스에서 스티그가 차를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 이탈하여 버린다.(...)[52] 트랙: 인제 스피디움 숏코스.[53] 시즌 6 시작 이전에 미리 측정된 기록.[54] 시즌 6 시작 이전에 미리 측정된 기록.[55] 시즌 6 시작 이전에 미리 측정된 기록.[56] 시즌 6 시작 이전에 미리 측정된 기록.[57] 스타랩타임은 각회 스페셜 게스트들이 나와서 탑기어 트랙을 주행후 얻는 기록으로 차량변경과 트랙 및 차량변경으로 세가지로 분류하여 기록. 단, 시즌 6부터는 레이서인 경우 추가 금지.[58] 트랙: 안산스피드웨이, 차량: 폭스바겐 골프 블루모션[59] 재도전(이전기록 : 1분 56초 82), 김수로 이후로 골프의 타이어를 레이싱 타이어로 교체한 점을 감안, 한민관의 기록 경신 이후 변경된 조건의 골프로 재도전한 기록.[60] 당시 면허딴지 얼마 되지 않았었으나(만 19세..) 3시즌내내 추월하는 사람이 없었음[61] 스타랩타임 녹화 시점에서 면허취득한지 4개월밖에 안 된 초보운전자다(...)[62] 한대 거하게 해드신 이후 다른차로 측정.[63] 탑기어 역사상 일반주행 최저기록,당시 무면허운전이었다.[64] 트랙: 안산스피드웨이, 차량: 폭스바겐 폴로 R라인 1.6 TDI[65] 트랙: BMW 드라이빙 센터, 차량: BMW 120d M 스포츠 패키지[66] 탑기코 역사상 처음으로 출발 후 뒤로 후진(...)'''그런데도 2위를 했다'''[67] 트랙: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성능 연구소, 차량: 기아 모닝[68] 공식적으로 스타랩타임에서 잰 기록이 아니어서 스타랩타임 보드 순위로 인정X.[69] 종영 이후 방치 상태이다.[70] 종영 이후 방치 상태이다.[71] 현재의 실질적인 탑기어 코리아의 후신이다.[72] 2020년 6월 26일 현재 계정이 살아있지만 2016년 6월 27일에 올라온 트윗을 끝으로 시간이 멈췄다. 그리고 트위터 계정의 소개 글에 쓴 홈페이지 주소를 KISA 후이즈검색 도메인 정보에서 조회한 결과 현재 등록 안 됨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