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럽

 

'''Scarab'''
2. 고대 이집트의 다산과 풍작의 상징
2.2. 미이라에 등장하는 식인 벌레
3.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프로토스 유닛
4. 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병기
5. 출동! 바이오 용사에 나온 악당 이름
6. EA 사에서 개발된 이집트 배경의 메카닉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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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똥구리


여기서 파생됐기 때문에 풍뎅이의 전반적인 것을 일컬을 때 쓰기도 한다.

2. 고대 이집트의 다산과 풍작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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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라베라고도 하며 어원은 1과 같다. 원래는 쇠똥구리를 뜻하나 '황금 풍뎅이'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 부적 등의 상징물로 쓰였다.
이집트인들은 아침에 똥을 공처럼 둥글게 뭉쳐서 굴리고 가는 쇠똥구리를 보고 이집트 신화의 최고신인 태양신 의 운반자로 여겼고, 동시에 라의 이명이자 아침의 태양신 케프리는 쇠똥구리 그 자체거나 얼굴이 쇠똥구리 모양인 신으로 묘사된다. 또한 쇠똥구리의 형상을 부적이나 반지, 혹은 왕의 묘지나 비석 등에 자주 새겨넣었다.
또한 동물의 배설물을 이용해 또 다른 동물의 삶이 이어짐을 보고 부활과 순환의 상징으로도 쓰였다. 왕의 묘비에 새겨져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알라딘에서는 자파가 요술램프가 숨겨진 지하유적의 입구를 여는 열쇠로 이 쇠똥구리 모양의 펜던트를 사용하는 장면이 있었다.

2.1.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이집트 신화유닛 스카라브


세크메트를 숭배하면 생산 가능. 이름은 쇠똥구린데 생김새는 사슴벌레인 기괴한 괴물. 생체 공성병기로 건물에 강하며 건물을 공격할 때도 공성 무기가 공격할 때처럼 빠직 소리가 난다. 심지어 설명에도 '주식:'''건물''''이라는 후덜덜한 녀석.
자세한 정보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신화유닛#s-2.3.3 참조.

2.2. 미이라에 등장하는 식인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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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위의 항목.
미이라 시리즈에서 나오는 식인 딱정벌레. 외형상 모티브는 쇠똥구리이다. 이녀석들은 수년간 시체를 먹으며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 홈다이 의식에서 희생자의 살을 뜯어먹는 용도로 사용된다. 에블린이 조나단과 릭과 함께 이모텝의 미라를 발견하면서 이들의 화석을 발견하고 다른 이들에게 이 벌레들에 대해 말한다. 모래 속에서 떼지어 몰려나오기도 하지만 풍뎅이 모양의 청금(blue gold)장식품 안에서 오랜 세월을 잠들어 있다가 깨어나서 뚫고 나오기도 한다. 희생자들의 몸 속으로 들어가 그 살들을 물어뜯으며 머리까지 올라가는 모습이 살가죽 위로 보이기도 한다.[1] 갓 핫산도 자기가 도굴했던 청금 풍뎅이 장식에서 이 놈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저렇게 끔살당한다.[2] 이 녀석들이 등장하면[3] 사람들은 도망가기 바쁘며, 주인공 보정을 받는 주연들을 제외하면 엑스트라들은 몽땅 이 녀석들의 밥이 된다.[4] 사실 이들이 무서운 이유는 많은 수로 몰려다니는 인해전술을 보여서 그런 것이며 주연들도 소수라면 쉽게 없애는 모습을 보인다. 미이라 2에서는 화염방사기로 지져서 몰아내는 모습도 보여줬다. 여담으로 본래 스캐럽은 고대 이집트에서 신성시 되던 존재인데 여기서는 괴물로 출현한 것은 신으로 추앙받던 이모텝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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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2에서는 이모텝을 다시 찾아내어 부활시키려고 발터스 하페즈가 이끄는 광신도들이 하무납트라를 발굴할 때 나타나 그곳에있던 광신도 한명과 인부 십수명을 잡아먹지만 곧 화염방사기에 구워지는 잡몹같은 모습을 보인다...
애니판에서는 원작에서 사람을 잡아먹는것은 삭제되고 사람 몸안에 안 들어가고 그대로 움직이면서[5] 오코넬 가족들이 탄 비행선을 망가뜨린다.


3.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프로토스 유닛


갑충탄 참조.

4. 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병기


스캐럽(헤일로 시리즈) 문서 참조.

5. 출동! 바이오 용사에 나온 악당 이름


스캐럽(출동! 바이오 용사) 참조.

6. EA 사에서 개발된 이집트 배경의 메카닉 게임


스캐럽(게임) 참조.

[1] 조나단도 한번 당했지만, 손에 놓고 있다가 팔 쪽으로 들어가서 바로 비명을 질렀고, 오코넬과 아데스 베이가 이걸 듣고 바로 조치를 취해서(스캐럽이 있는 살을 칼로 쨌다. 사실 이 녀석이 몸에 들어가면 살을 째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조나단은 험한 꼴을 당하지 않았다. 살을 째는데도 피가 튀지 않아 의아해할지도 모르는데, 당시 개봉할때 전체연령가여서 그 점을 감안한듯하다. 이 장면뿐 아니라 피가 튈법한 장면에서도 피가 안나온다. 전투씬에서도 총에 맞고 칼로 베고 하는데도 피 한 방울도 안나온다. 미라들과 싸우는 장면은 상관없지만, 초반에 프랑스 외인부대와 원주민 간의 전투 등에서도 그렇다. 그런데 살이 녹거나 하는 잔인한 장면도 제법 된다. 피만 안나오면 된다고 생각한듯.[2] 미이라 2에서 이 녀석들은 하무납트라를 발굴하던 어떤 인부의 몸에 수 마리씩이나 들어가서는 인부의 입으로 나오는 징그러운 모습을 보여줬다.[3] 주로 모래를 부풀린 다음 그곳에서 대량으로 나온다.[4] 설령 이녀석에게 당하지 않는 다른 조연들이나 엑스트라들도 결국 또 다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5] 조나단이 밟을때 몸에 안 들어가고 휘젓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