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질리어(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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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lier.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판오세아니아 소속 전열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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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오세아니아 전역에는 입대 사무소가 있어 간단한 신원 확인과 체력 검정만 통과하면 바로 입대할 수 있다. 판오세아니아 영토 여러 곳에 자리 잡은 퓨질리어 훈련 캠프에서는 제식, 인내력, 근력, 무기 다루는 법, 기타 야전 기술 등을 훈련하는 기초 시설이 있고 보통 12주에서 16주간의 훈련을 거쳐 소총수나 지원 전단(최전방 보병이나 지원화기수) 등으로 갈린다. 고된 경험을 거친 신병들은 이후 병사 계급을 넘어 부사관이나 준사관이 될 수 있고 일부는 추가적인 훈련을 통해 장교 계급으로 임관된다.
애국심이나 돈, 모험, 사회에 대한 부채감 등 입대 동기는 다양하지만 퓨질리어들은 용기와 팀워크를 통해 서로와 전우애를 쌓게 된다. 기본 훈련 과정은 민간인을 병사로 다시 빚어내지만 자대 전입 후의 쌓는 경험들이야말로 그들을 진정 강하게 만든다. 퓨질리어들은 판오세아니아 복합군의 대들보이며, 용기와 끈기를 품고서 전투의 포화 속으로 돌격하는 것도 바로 그들이다.
퓨질리어 부대는 보통 입대 동기들을 묶어 소속 행성군의 휘하 병력으로 배치한다. 퓨질리어 부대원들은 인류계 전역에 흩어진 각종 군사 시설에서 주둔하는데, 최전방 부근이나 궤도 기지에 주둔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훈련소 주변 아니면 판오세아니아나 그 인근에 배치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복합군의 전략 부서에서 명령이 떨어지면 작전 지역 지휘관에게 작전 개요와 세부사항이 제공된다. 이후 해당 장교는 작전에 필요한 팀을 구성한 뒤 팀에 합류한 퓨질리어들에게 브리핑을 한다. 소규모 작전에 투입되는 팀들은 구성 병사들을 가급적 이전에 투입했던 팀과 동일하게 유지하려고 한다. 실전에서 구축된 신뢰와 상호 의존은 심각한 상황을 극복할 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부대가 무슨 목적으로 어디에 투입되는지, 누구와 싸우는지 등은 지휘체계를 통해 퓨질리어들에게까지 전달된다. 그리고 받는 다양한 임무들과 한 번 떠나면 몇 달이 될지 몇 시간이 될지 모를 작전 기간 때문에 퓨질리어들은 항상 부대 배치 준비 태세를 유지한다. 퓨질리어들은 언제라도 갑작스러운 이동 명령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군장을 싸둔다. "서둘러서 기다려라" 라는 오랜 구호는 퓨질리어들에게 여전히 삶의 일부다.
퓨질리어들이 경계가 삼엄한 시설들이나 빌라 부스터, 정거장들을 경비하는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이 준군사 범죄 조직과 맞서기 위해 소규모 팀 단위로 작전에 투입되거나 인류계 전역의 분쟁 최전방에 투입되는 것도 잦다. 제대로 된 지원 부대가 도착할 때까지 목표를 붙들어야 하는 임무는 아주 중요하지만 딱히 누군가에게 감사를 받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이런 일에 투입되는 건 보통 퓨질리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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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오세아니아의 기본이 되는 경보병. 철저히 자기 임무에만 충실하도록 포인트와 능력이 최적화된 판오세아니아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기본 사양인 콤비 라이플 모델의 경우 두 당 포인트가 10이라 포인트가 리스트에 남은 포인트가 애매할 경우 집어넣기 좋다.
오더 셔틀 치고 전투력은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사격전이 특징인 판오세아니아답게 오더 셔틀주제에 BS가 12에 달한다. 사실 오더 셔틀이 총을 쏠 일이 ARO 말고는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하면 전 세력 중 오더 셔틀 목적에 가장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판오세아니아답게 WIP이 낮아 임무 수행에는 부적합하며, 리액티브 턴에는 BS가 1 높다는 것 정도는 생존성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제압 사격으로 서로를 엄호하는 등의 방어수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네오테라 중앙군과 바루나 즉응 사단, 스발라헤이마 동계군에서는 퓨질리어 링크팀 구축이 가능해지며, 파이어팀 보너스를 통해 강화된 퓨질리어는 단순한 오더 셔틀 수준을 넘어선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코어 링크를 꽉 채울 경우 퓨질리어들이 BS15로 총질을 해대기 때문에 미사일 발사기 등으로 무장할 경우 결코 얕볼 수 없는 전투 자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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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lier.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판오세아니아 소속 전열보병.
1. 배경 스토리[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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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작전이 성공하려면 어느 시점에는 땅 위에서 구르는 병사들이 투입되어야 한다. 얼어붙은 스발라헤이마의 황무지던 파라디소의 총탄이 빗발치는 전쟁터 한가운데던 판오세아니아 군인들 중 가장 많이 구르는 것은 바로 퓨질리어다. 이들은 다목적 경보병 전단으로 판오세아니아 영토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훈련받은 정규병, 퓨질리어가 되는 것은 판오세아니아 복합군에 입대하는 야심찬 젊은이들의 시작점이고 이들은 종종 중화력 지원부대나 특수부대와 함께 작전에 투입되곤 한다."퓨질리어는 아콘테시멘투, 바루나, 스발라헤이마, 지구 등에 주둔하는 경보병 부대입니다. 모든 퓨질리어는 다양한 전투 상황에 맞춰 훈련을 받은 직업군인들입니다. 이들은 그야말로 판오세아니아 군의 주춧돌과 같아 임무에 맞춰 다양한 장비를 들고 투입될 수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판오세아니아가 자랑하는 첨단 기술로 지원 받고 본국 주둔지 근무와 해외 파병 모두에 투입될 준비가 완비되었습니다. 퓨질리어는 판오세아니아 군의 최고입니다. 이들은 진짜 임무를 처리합니다. 나머지 부대는 오로지 퓨질리어를 지원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첨단 기술과 특수부대는 잊으십시오. 퓨질리어야 말로 진짜 군대입니다.
퓨질리어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습니까? 여기 입대신청서를 클릭하세요!"
판오세아니아 전역에는 입대 사무소가 있어 간단한 신원 확인과 체력 검정만 통과하면 바로 입대할 수 있다. 판오세아니아 영토 여러 곳에 자리 잡은 퓨질리어 훈련 캠프에서는 제식, 인내력, 근력, 무기 다루는 법, 기타 야전 기술 등을 훈련하는 기초 시설이 있고 보통 12주에서 16주간의 훈련을 거쳐 소총수나 지원 전단(최전방 보병이나 지원화기수) 등으로 갈린다. 고된 경험을 거친 신병들은 이후 병사 계급을 넘어 부사관이나 준사관이 될 수 있고 일부는 추가적인 훈련을 통해 장교 계급으로 임관된다.
애국심이나 돈, 모험, 사회에 대한 부채감 등 입대 동기는 다양하지만 퓨질리어들은 용기와 팀워크를 통해 서로와 전우애를 쌓게 된다. 기본 훈련 과정은 민간인을 병사로 다시 빚어내지만 자대 전입 후의 쌓는 경험들이야말로 그들을 진정 강하게 만든다. 퓨질리어들은 판오세아니아 복합군의 대들보이며, 용기와 끈기를 품고서 전투의 포화 속으로 돌격하는 것도 바로 그들이다.
퓨질리어 부대는 보통 입대 동기들을 묶어 소속 행성군의 휘하 병력으로 배치한다. 퓨질리어 부대원들은 인류계 전역에 흩어진 각종 군사 시설에서 주둔하는데, 최전방 부근이나 궤도 기지에 주둔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훈련소 주변 아니면 판오세아니아나 그 인근에 배치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복합군의 전략 부서에서 명령이 떨어지면 작전 지역 지휘관에게 작전 개요와 세부사항이 제공된다. 이후 해당 장교는 작전에 필요한 팀을 구성한 뒤 팀에 합류한 퓨질리어들에게 브리핑을 한다. 소규모 작전에 투입되는 팀들은 구성 병사들을 가급적 이전에 투입했던 팀과 동일하게 유지하려고 한다. 실전에서 구축된 신뢰와 상호 의존은 심각한 상황을 극복할 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부대가 무슨 목적으로 어디에 투입되는지, 누구와 싸우는지 등은 지휘체계를 통해 퓨질리어들에게까지 전달된다. 그리고 받는 다양한 임무들과 한 번 떠나면 몇 달이 될지 몇 시간이 될지 모를 작전 기간 때문에 퓨질리어들은 항상 부대 배치 준비 태세를 유지한다. 퓨질리어들은 언제라도 갑작스러운 이동 명령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군장을 싸둔다. "서둘러서 기다려라" 라는 오랜 구호는 퓨질리어들에게 여전히 삶의 일부다.
퓨질리어들이 경계가 삼엄한 시설들이나 빌라 부스터, 정거장들을 경비하는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이 준군사 범죄 조직과 맞서기 위해 소규모 팀 단위로 작전에 투입되거나 인류계 전역의 분쟁 최전방에 투입되는 것도 잦다. 제대로 된 지원 부대가 도착할 때까지 목표를 붙들어야 하는 임무는 아주 중요하지만 딱히 누군가에게 감사를 받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이런 일에 투입되는 건 보통 퓨질리어들이다.
2.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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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오세아니아의 기본이 되는 경보병. 철저히 자기 임무에만 충실하도록 포인트와 능력이 최적화된 판오세아니아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기본 사양인 콤비 라이플 모델의 경우 두 당 포인트가 10이라 포인트가 리스트에 남은 포인트가 애매할 경우 집어넣기 좋다.
오더 셔틀 치고 전투력은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사격전이 특징인 판오세아니아답게 오더 셔틀주제에 BS가 12에 달한다. 사실 오더 셔틀이 총을 쏠 일이 ARO 말고는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하면 전 세력 중 오더 셔틀 목적에 가장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판오세아니아답게 WIP이 낮아 임무 수행에는 부적합하며, 리액티브 턴에는 BS가 1 높다는 것 정도는 생존성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제압 사격으로 서로를 엄호하는 등의 방어수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네오테라 중앙군과 바루나 즉응 사단, 스발라헤이마 동계군에서는 퓨질리어 링크팀 구축이 가능해지며, 파이어팀 보너스를 통해 강화된 퓨질리어는 단순한 오더 셔틀 수준을 넘어선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코어 링크를 꽉 채울 경우 퓨질리어들이 BS15로 총질을 해대기 때문에 미사일 발사기 등으로 무장할 경우 결코 얕볼 수 없는 전투 자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