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울(G1)
- 다른 프라울을 찾으신다면 프라울로.
1. 개요
영어: Prowl
일어: プロール
트랜스포머 G1의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군사 전략가이다.
비클 모드는 2세대(1979년형) 닛산 페어레이디 280Z-T 경찰차, 다만 다이아클론 제품의 색깔을 그대로 썼는지라 일본 경찰차 색이다.
금형 유용으로 블루스트릭과 스모크스크린이 있다. 블루스트릭은 일반 순정상태, 스모크스크린은 레이싱카로 튜닝이 되어있는 상태로, 대부분 프라울 완구가 나오면 그것을 활용해서 블루스트릭과 스모스크린도 나온다.
2. 상세
2.1. 마블 코믹스
2.2. 애니메이션
성우는 마이클 벨 / 이시이 토시로
오토봇의 군사 전략가로 미국쪽의 설정으로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부관이다.[1] 프라울은 2005년 사이버트론 공략을 준비하던 도중 디셉티콘들에게 기습을 받아 컨스트럭티콘의 스캐빈저가 쏜 총에 의해 가슴을 관통당해 사망한다.[2] 다른 동료들과 달리 얼굴을 클로즈업 해서 입속에서 연기를 뿜으며 회색으로 변해 죽어가는 장면을 길게 잡아주는것이 특징.
비스트 워즈 시리즈에서도 동명의 캐릭터가 존재하는데 자신의 전생이 군사전략가라 믿고있으며 칼라링과 배색이 흰색으로 동일한 부엉이형 맥시멀이다. 정황상 죽은 이후 스파크가 다시 전생한 듯 보인다.
2.3. 비스트 워즈
[image]
시즌 2 마지막 편인 'The Agenda' 3부에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아이언하이드, 그리고 재즈와 함께 카메오로 등장한다. 본편 시점에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과거 회상 장면에서 스쳐가듯이 출연한다.
2.4. 일본 G1 시리즈
2.4.1. 더 헤드마스터즈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
일본에선 극장판이 방영되지 않았기에 사망처리가 되지 않아 헤드마스터즈에도 등장한다.
두어번 정도 모습을 드러내고 대사도 있지만, 말 그대로 '''두어번''' 그리고 다시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2.5. 드림웨이브 코믹스
2.6. IDW 코믹스
굉장히 냉정한 성격으로 나온다. 그의 친구들이 울트라 매그너스보다도 냉정하다고 표현할 정도.
본래 센티널 프라임의 부관이었고 센티널 사망 이후에도 극중 주역으로 활약한다. 강경한 군인이었던 센티널과 달리 이상주의적인 옵티머스 프라임을 보고 답답해하고 있다. 메가트론이 철권통치로 이끄는 디셉티콘을 부러워할 정도. 동료인 컵이 부상당한 것을 틈타 그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퍼셉터를 설득해서 컵의 인격에 서브 루틴을 집어넣고 '컵이야말로 나의 얼굴'이라고 말한다.(「올 헤일 메가트론 15권」 참조) 프라울이 필요로 할 시 자신이 오토봇 전체에게 설득시키고 싶은 매시지를 컵이 무의식적으로 대변하게 하기 위한 조치였다.[3] 하지만 이후 이로 인한 부작용이나 프라울의 속내는 나오지 않고 있다. 아니, 아예 이 설정과 관련된 스토리가 이후 에피소드들에서는 안 나온다. 말 그대로 거의 맥거핀화.[4]
논리를 신봉하는 점에서 쇼크웨이브의 몇몇 버전과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본질은 선량하다는것. 옵티머스의 명령으로 잠복해 있으며 인간은 지킬 가치가 없고 자신의 논리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을 공식에 넣지 않았기에''' 인간이 디셉티콘에 위협당하자 이를 막기 위해 변신을 풀고 인간들에게 잡혀가 버린다.쇼크웨이브와는 달리 의외로 완전한 냉혈은 아니어서 감정적이고 얼빠진 모습들도 많이 나온다. 사실 이 시리즈에서 냉혈한으로서의 프라울은 올 헤일 메가트론 15권부터 정립된 캐릭터성이다. 라스트 스탠드 오브 레커즈, MTMTE, RID에서는 냉혈한으로서의 모습이 가장 부각된다.
한때 난민들처럼 중립 주의자였다고 한다.
로디머스가 200여명의 사이버트로니안들을 데리고 사이버트론을 떠나기 전 자신의 친구들에게 떠나지 말라고 설득하려 하지만 실패, 이후 다른 오토봇들에게 명령해 "짐"을 실으라고 명령한다. 이후 우주선이 출발하자 우주선이 '''폭발한다.''' 이후 갑자기 워프한 로스트 라이트는 고장나고 40여명이 배에서 튕겨나가고...이후 범블비와 프라울에게 미래의 누군가가 절대 로디머스가 떠나지 말게 하라고 경고하는 메세지가 도착한다...
RID에서는 전후 사이버트론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을 해결하고 오토봇이 주도권을 잡게 하기 위해 미끼 작전과 암살과 밀약 등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서 아군에게도 의심과 불신을 잔뜩 산다. 결국 인섹티콘에게 세뇌되어 메가트론의 복귀에 이용당한다. 강제로 데바스데이터의 코어 유닛으로 사용되다가 풀려났다.
이런저런 모습을 보면 조직을 위해 온갖 더러운 일이라도 감수하는 인물로 보인다.
여담으로 빡칠 때마다 밥상뒤짚기를 하는 건 덤.
2.7. 강철의 혼
3. 완구
3.1. 제네레이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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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프라울. 다이아클론의 '경찰차 페어레디 Z' 제품으로 닛산 280ZX으로 변형한다. 이 금형은 스모크스크린과 블루스트릭 금형에도 사용된다.
3.2.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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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금형으로 나온 프라울. 닛산 350Z로 변신한다. 이 금형은 타임라인의 스트리트와이스와 유니버스의 블루스트릭, 스모크스크린과 타임라인의 래피도, 유니버스의 라쳇과 타임라인의 레드 얼렛으로 재탕된다(…).
3.3.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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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마스터피스화. 닛산 280ZX의 곡선미를 살려냈는데, 원작의 분위기와 약간 다른 것이 소수의 팬들에게는 살짝 부담감을 사는 듯(…). 역시나 이 금형 역시 블루스트릭이나 스모크스크린으로 재탕된다.
3.4.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 WFC 시즈
워 포 사이버트론 시즈 라인업으로 나온 제품. 당연히(...) 블루스트릭과 스모크스크린으로 재탕되었다.
- WFC 어스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