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페어레이디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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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 오른쪽은 40주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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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모델 전용 엠블렘
'''NISSAN FAIRLADY Z / 370Z'''
'''日産・フェアレディZ'''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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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에서 생산하고 있는 후륜구동 2인승 스포츠카. 페어레이디는 일본 내수명이며, 일본 외 지역에서는 그냥 "3자리 숫자 + Z"의 이름으로 팔린다. 2020년 현재 333마력 VQ37VHR V6 3.7L DOHC 엔진을 탑재한 '''370Z'''(Z34)가 판매되고 있다. 생산지는 GT-R과 같은 도치기다.
4세대까지 닛산자동차의 고성능 GT카였지만 5세대부터는 거의 전멸이나 다름없어진 닛산의 스포츠카 라인업을 보강하기 위해 승차감과 편의장비를 다소 양보하고, 기민한 핸들링 성능과 운전의 재미에 초점을 맞추어 좀더 정통 스포츠카로 변하게 되었다.[1]
국내에서는 BMW 1M과 함께 막강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GT-R R35처럼 한때 닛산에서 Z34모델을 두고 포르쉐 카이맨[2] 을 경쟁 모델로 지목했던 적이 있었다.
경쟁 모델은 포드 머스탱 2.3T 에코부스트, 쉐보레 카마로 3.6 NA V6, 현대 제네시스 쿠페 3.8 V6 등이다.
가성비가 좋다고는 하나, 희소성이 상당하다. 아무래도 인지도가 떨어지는 게 그 이유. 웬만해서는 찾아보기가 어지간한 슈퍼카들보다 더 힘들다. 2016년 현재 대한민국 국내에 약 200대 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길에서 찍은 사진을 Z오너 카페에 올리면 몇 분 뒤에 '저에요' 하고 답글이 달리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품질 문제가 심히 걸리는 듯하며, 지금 세대가 10년을 넘었음에도, 2021년 출시 예정인 후속모델 조차도 현행모델의 플랫폼의 개량판을 쓴다고 하여, 사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2. 역사
2.1. 1세대 (S30, 1969~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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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선 페어레이디/닷선 스포츠[3] 의 후계 차종으로 1969년에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은 S30[4] . 수출명은 닷선 240Z/260Z/280Z 이다. 초기 일본에서는 직렬 6기통 2.0L[5] 엔진만 썼고, 1971년부터 2년간 2.4L 엔진이 일본에서도 잠시 팔렸다. 오일쇼크 이후 배기가스규제의 강화로 북미와 유럽형은 후기 모델에서는 성능 저하를 만회하고자 커진 배기량의 2.6L L26과 2.8L L28 엔진을 얹은 260Z와 280Z로 변경되었다. 2.6L 엔진을 얹은 모델도 일본에서 팔려고 했지만 실제 판매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초기 모델은 2인승의 2시터만 나왔지만 이후 뒷부분의 크기를 키워 보조석에 가까운 조그만 뒷좌석을 우겨넣은 2+2 모델이 추가되었다.
당시 닛산의 미국 지사장이던 카타야마 유타카[6] 의 강력한 요청으로 개발되었다. 차량 디자인은 팀장인 마쓰오 요시히코가 이끄는 디자인 팀이 주도했다. 한때 엔크린에서 청설모[7] 작가가 연재했던 자동차 카툰 BMW 507편에 따르면 독일인 디자이너 '''알브레히트 폰 괴르츠[8] '''가 이 차의 디자인에 참여하였다는 풍문이 있었다는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태생부터가 남다른 작품인 셈이다!
당시 미국의 젊은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소형 스포츠카 시장의 주류이던 영국산 스포츠카들이 품질 문제로 골머리를 썩일 때 6기통 엔진의 뛰어난 성능과 적절한 가격,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뛰어난 가성비의 대박 상품이 되었다. 70년대 중반 오일쇼크 이후에는 미국과 유럽산 차들이 배기가스 규제로 성능이 대폭 저하되면서 성능면에서도 비벼볼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1978년 후속 모델인 S130의 출시로 단종됐다.
완간 미드나이트의 주인공 아사쿠라 아키오의 차인 '악마의 Z'가 바로 이 페어레이디 1세대다. L28 엔진을 기반으로 배기량을 3.1리터로 키우고 기계식인 카브레터 연료분사장치를 달았음에도 트윈터보를 장착해 500마력 이상을 낸다는 설정이다.
괴짜가족의 니시카와 노리코(한국명 배채라)의 아버지의 '''택시'''로도 등장한다. [9]
교통과의 일상을 다룬 체포하겠어 원작 3권에서 경찰차로 나오는데 나츠미와 미유키가 고속기동대(高速機動隊)[10] 에서 빌린 이 차를 이용해 폭주족들을 추격한다.[11]
셰도우 워리어 리부트에서 로 왕이 타고다니는 차가 바로 이 차다.
Pixel Car Racer에서도 등장.아시아 코너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17,000$.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주인공인 브루스가 가진 차로 280Z 모델이 등장한다.
GTA 온라인에서 1세대를 모티브로 한 캐런 190Z가 나온다.
대한민국에도 몇 대 돌아다니는데, 번호판 좌우에 램프가 달린 차량 한정으로 후면에 긴 번호판을 강제로 장착할 수 있으나[12] , 후미등이 살짝 가려진다. 5마일 범퍼 모델은 전방에 짧은 번호판만 가능.
2.2. 2세대 (S130, 1978~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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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은 S130. 수출명은 닷선 280ZX이다. 1세대의 대폭 개량형에 가까우며, 최초로 터보 모델이 등장한 세대. '디자인 상으로는 어째 1세대와 다른게 없는것 같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아니다. 실제로 보거나 사진으로 비교하면 특유의 전조등만 비슷하지 내부나 외관상으로는 차이가 난다.
매체에서의 등장으로는 트랜스포머 G1에서 프라울&스모크 스크린&블루스트릭의 비클모드로 등장한다. 애플의 창업주 중 하나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북미판 280ZX의 광고 모델로 등장한 적이 있다.
유빈의 숙녀(淑女) 뮤직비디오에 잠깐 등장한다.
2.3. 3세대 (Z31, 1983~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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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에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은 Z31. 수출명은 300ZX이다.
당대의 유행에 영향을 받아 쐐기형의 직선적인 스타일링을 도입하고, 엔진도 이전세대의 전통적인 직렬 6기통 엔진(L28E I6)에서 V6 엔진(VG30계열과 VG20계열)으로 전환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세대. 상술했듯 V6 엔진이 도입되기 시작한 세대임과 동시에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된 최후의 모델이기도 한데, 1984년에 일본 내수시장 전용으로 7세대 스카이라인용으로 개발된 RB20DET 엔진이 추가되었다.
완간 미드나이트 원작 만화에서 아사쿠라 아키오가 악마의 Z를 얻기 전 타는 차(2+2)로 등장하며 하라다의 차량(2시터)으로도 등장하며,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에서 가드팀의 가드스타의 모델로 등장했다(가드스타의 컨셉상 경찰차로 적용했다).
2.4. 4세대 (Z32, 198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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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은 Z32. 수출명은 전작과 똑같은 300ZX이다.
가성비를 중시했던 이전 세대와는 달리, 버블경제 뽕을 받고 흥청망청하던 당시의 분위기를 타서 세계적 수준의 성능[17] 을 가진 스포츠카를 목표로 대폭 재설계된 모델. 그럼과 동시에 그랜드 투어링의 성격도 짙어졌다. 한마디로 현재의 포르쉐 911 같은 차를 지향했다.[18] VG30DETT DOHC 트윈터보 엔진에 신형 섀시, HICAS 4륜 조향 시스템 등 당시 닛산의 첨단기술[19] 을 조합해 포르쉐 911의 아성에 정면으로 도전했다. 하지만 거품경제의 붕괴와 엔화가치 상승 등으로 높아진 가격으로 인해 판매 면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매체에서의 등장으로는 체이스 HQ의 속편인 SCI에서는 주인공의 차량으로 등장한 바가 있으며, 사이버 포뮬러의 블리드 카가가 처음으로 몰고 나왔던 프로토 재규어가 이 차량을 베이스로 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의 코어 스트라이커가 이 차다. 영화 킬빌 1부에서는 소피 파탈이 모는 스포츠카가 이 차이다 나중에 전투씬 이후 후반에 주인공인 베아트릭스 키도가 소피를 차트렁크에 싣고 병원까지 몰고가 소피를 병원에 버리고 유유히 차를 몰고 사라진다. 죠죠 4부 애니에서는 주요 등장인물 키시베 로한의 차량으로써 등장한다. 완간 미드나이트 영화판에서 아사쿠라 아키오가 악마의 Z를 타기 전에 몰았던 차로 등장하며, 원작 만화에서는 모리시타 마코토와 튜너 야마시타 등의 인물들이 탄다. 장 클로드 반담 주연의 영화 타임 캅에서 쇼핑몰에 전시된 차량으로 빨간 색상의 Z32가 나온다.
여담으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후기형이 이 차의 헤드램프를 사용한다. 또한 일본 자동차들의 마력규제가 생기게 된 원인을 제공한 차이기도 한데, 출시 당시 최고출력 300마력을 넘기자 운수성에서 이를 우려해 이후 20여년간 지속된 280마력 자율규제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두산백과에 좀 더 상세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링크
닛산자동차의 현 CEO인 우치다 마코토의 첫차가 이 차 였다고 한다.
2.5. 5세대 (Z33, 200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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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는 2002년에, 로드스터는 1년 후인 2003년에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은 Z33. 수출명은 350Z.
V35형 닛산 스카이라인과 함께 닛산의 신형 FM(프론트 미드십) 플랫폼과 VQ 엔진을 탑재하며 르노 인수 후 닛산의 새로운 이미지 리더로서 기획된 모델. 신형 설계에도 불구하고 Z32와는 달리 가성비를 중시한 선대 Z들의 전략으로 회귀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출시한지 근 20년이 다되가는 차인데도 불구하고 1세대의 곡선적인 라인을 계승한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과 일제 스포츠카 답게 많은양의 튜닝파츠 또한 판매량에 일조를 했다. 엔진은 닛산의 3.5L V6인 VQ35DE이며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이전 세대와는 달리 2+2가 나오지 않고 2시터만 나왔고, 쿠페로 처음 출시되었지만 이후 전동식 소프트탑을 적용한 로드스터 모델이 추가되었다.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았지만, 분노의 질주의 영향 때문인지 몇몇 마니아들이 직수입해서 국내에서 가끔씩 볼 수 있다. 도쿄 드리프트에서 등장인물 D.K와 모리모토의 차량으로 베일사이드 바디 킷을 장착한 2대가 등장한다. 이니셜D에서 이케다 류지의 차로 나오기도 하며,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의 코어 스트라이커 맥스의 모티브가 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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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는 페어레이디 Z 35주년 모델이 출시되었다. 노란색으로 총 500대 한정 생산되었다.
기존 VQ35DE 엔진의 ECU를 업데이트하여 높아진 레드라인 7,000rpm에서 최고 출력 300마력을 발휘하고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용 35주년 한정판 휠을 장착한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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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약간씩 변경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었다.
인테리어 일부가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35주년 모델과 동일한 제원이다. 기본 옵션 휠도 35주년 한정판의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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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는 기존 VQ35DE 엔진에서 80%가 개량된 VQ35HR 엔진을 장착하여 더욱 높아진 레드라인 7,500rpm에서 최고 출력 306마력을 발휘한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그리고 인테리어는 2006년 모델과 동일하나 새로운 엔진으로 인해 본네트의 디자인이 볼록하게 튀어나오게[25]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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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350Z 니스모가 출시되었다. 미주 출시 모델은 엔진의 경우 기존 모델과 같으나 차체강성을 높혀 레이스 트랙에 적합하게 하였다. 또한 니스모 배기,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니스모 전용 휠과 전용 니스모 에어로 키트를 기본 장착한다. 6단 수동변속기만 제공했다.
2.6. 6세대 (Z34, 200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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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은 Z34. 수출명은 370Z.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정식 수입되는 Z 시리즈로, 2009년부터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쿠페 모델만 수입되고 있다.
2012년에 주간주행등이 추가되고,쓸모없는 리어와이퍼는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릴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26]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당연히 대한민국에서도 판매 중.
그러나 2009년경 냉각 계통의 문제로 인해 리콜되어 그 후 연식의 출력이 333마력에서 332마력으로 디튠되었다. 이로 인해 0 - 60mph(0 - 97km/h)의 기록이 4.7 ~ 4.8초에서 5.2초로 느려졌다. 신기하게도 대한민국 판매분이 제일 먼저 리콜되었다. 370Z 오너들은 연료통에 연료 쏠림 현상이 있다고 지적했다.[27]
2020년 1월 환경규제 문제로 대한민국 판매를 일시 중단하였으나, 2020년 5월 28일 닛산차의 국내 철수 발표로 완전히 판매가 종료되었다. 당분간 한국에 정식 수입된 처음이자 마지막 Z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2014년에 2015년형 370Z 니스모가 출시되었다. 2012년에 페이스리프트된 370Z에 맞춰 니스모 버전에도 주간주행등을 넣었지만, 순정 370Z와 달리 주간주행등의 모양을 가로로 배치했다. 니스모로 튠업 된 마력은 총 350마력이다.
2015년형 이전과 비교해보자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으로 하단부 범퍼 스포일러부터 시작되는 까만 도색에 붉은 라인으로 포인트룰 줬으며 전면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뒷편 다운포스 윙을 떼고 순정 스포일러와 유사한걸로 달았다. 또한 그릴 우측 상단부에도 니스모 마크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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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알터니티 A02 메가트론으로 발매되었다.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의 레스큐 대쉬1이 바로 이 차다.
2019년 로드스터 모델이 단종되었다.
여담으로 공항고속도로 1등 과속차라는 불명예를 얻고 말았다. 참고로 제네시스 쿠페랑 BMW M3은 공동 5위. #
2.7. 7세대 (Z35, 2021~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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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Z인만큼 후속모델이 절실하였으나 2018년까지 계속 만들거라는 소문만 들리다 전 회장이 구속되는 사건까지 겹치는 바람에 여기저기에서 Z의 단종설이 들려왔다. 그러나 2020년 3월에 Z의 새로운 로고가 유출되었고, 2020년 5월에 공개된 닛산의 전면개편 티저 비디오인 NISSAN NEXT: A TO Z에서 등장하여 출시가 확정되었다. 제목과 같이 A로 시작하는 닛산 차량부터 Z까지 총 12가지의 모델을 선보였는데[28] Z는 당당하게 마지막에 등장. 전반적인 디자인은 240Z(S30)에서 모티브를 얻되, 후면부는 300ZX(Z32)에서 모티브를 얻는다고 한다. 이름은 400Z가 될 가능성이 크고, 더 이상 배기량을 의미하는게 아닌 마력을 의미하게 됨으로써 400Z는 400마력을 갖게 될 거라는 게 확실시 되었다. 이렇게 될 경우 현재 Q50, Q60 레드스포츠 트림에 탑재되는 3.0L V6 트윈터보(405ps, 48.4kg.m) 엔진 VR30DDTT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벌이 될 수프라보다 가격이 약 1만달러 가량 낮게 나온다는 루머까지 있어서 더욱 더 기대를 모으는 중. 다만 플랫폼은 이전 세대의 플랫폼을 가져와 쓸 것이라는 말이 있다. 9월 16일 프로토타입이 공개될 예정이다. 9월 10일에 공개한 티저에 수동변속기가 나와 팬들에게 더 큰 기대를 받는 중이다.
그리고 한국시간 9월 16일 9시 30분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다. 루머대로 전 모델들인 닛산 240Z와 300ZX의 디자인을 리파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패널 구성이나 실내 레이아웃으로 보아 350Z 이후로 20년이 되가는 FM 플랫폼을 계속 개량해서 사용한다.
3. 기타
350Z, 370Z 중심으로 운영되는 카페가 있다. 네이버 카페 TEAM Z, 다음 카페 Club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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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닛산이 370Z 니스모를 경찰차로서 일본 경찰청에 전달했다. 2인승 스포츠카의 특성상 범인 체포용이라기보다 공익 캠페인 및 교통안전 현장에서 이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 경찰에서는 초창기 페어레이디부터 현재 모델까지 고속도로용 경찰차량으로 이용했다.
생산 공장은 닛산 GT-R, 인피니티 Q60과 동일한 도치기현이다.
4. 경쟁 차량
(S30~Z32)
- 혼다 - NSX (NA1, NA2)
- 닛산자동차 - 스카이라인 GT-R(BNR32, BCNR33, BNR34)[29]
- 마쓰다 - RX-7(SA22C, FC3S, FD3S)
- 토요타 - 수프라(MA40, MA60, JZA70, JZA80)
- 아우디 - TT
- BMW - Z4
- 쉐보레 - 카마로[30]
- 크라이슬러 - [31]
- 포드 모터 컴퍼니 - 머스탱[32]
- 혼다 - [C]
- 현대자동차 - [33]
- 로터스 - 엑시지, 엘리스
- 메르세데스-벤츠 -
- 폰티악 - [C]
- 포르쉐 - 718 카이맨
- 토요타 - 수프라[34]
- 알피느 - A110
5. 미디어
5.1. 게임
- 아스팔트 시리즈
- 2: 어반 GT - 5세대 모델인 350Z가 등장한다.
- 6: 아드레날린 - 6세대 370Z NISMO가 등장한다.
- 7: 히트 - 370Z와 니스모 모델이 등장한다.
- 8: 에어본
- 더 크루 2 에서 1세대와 6세대가 등장한다.
-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
- GTA 온라인에서 1세대를 모티브로한 190Z라는 클래식 스포츠카와 6세대를 모티브로 한 ZR380이라는 무장 장갑차가 등장한다.
6. 둘러보기
[1] 실제로 4세대 까지는 2seater(2인승)와 2+2(4인승)로 나뉘었다. 차이점이라면 2+2가 뒷자리를 넣기위해 2seater보다 휠베이스가 10cm가량 더 길다.[2] 현재는 718 카이맨[3] Z의 선배라 할 수 있는 차로 쿠페형이었던 Z와 달리 보다 영국제 로드스터를 의식한 모양새의 2인승 로드스터였다. 블루버드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1963년에서 1970년까지 만들어졌다.[4] 이 코드네임에서 따와 일본에서는 초대 Z를 '산마루 제-또'(サンマルZ)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5] 기본형은 닛산의 범용 엔진인 L20이 들어갔고 고성능 모델인 Z432나 레이싱 베이스인 Z432R에는 닛산 스카이라인 GT-R과 동일한 S20 엔진이 탑재되었다.[6] 미국에서는 흔히 'Mr.K'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포드 머스탱이나 영국산 스포츠카, BMW나 알파 로메오 줄리아 등 유럽산 스포츠 세단같이 스포츠성을 강조한 차량들이 미국시장에서 선전하는 것을 보고 소형 스포츠카의 투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닛산 블루버드 510이 진보된 유럽형 설계를 가지고 유럽차들에 비등한 주행성능을 지니게 된 것도 이 사람의 공헌이 크다.[7]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MZ 3부작 연재중.[8] 1914년생이며, 2006년에 타계했다. 5~60년대 BMW 명차중 하나인 BMW 503, BMW 507과 토요타 2000GT을 디자인한 사람이기도 하다.[9] 여담으로 고테츠의 아버지 다이테츠가 택시 영업할 때 쓰는 차도 같은 닛산제 스카이라인이다.[10] 정식 명칭은 "고속도로 교통경찰대"(高速道路交通警察隊). 약칭 '고속대'(高速隊).[11] 원작 3권에 부록된 차량설명에 따르면 240ZG에다 경찰차 컬러를 적용한 상태의 차체에 성능을 240ZG이지만 엔진은 S20을 2,400cc에 파워업 시킨 상태의 엔진이 탑재되어있으며 서스펜션을 조절하는 기능이 장착되어있고 본네트에 팝업식 사이렌과 확성기가 양쪽에 내장되어있다.[12] 240/260/280Z는 북미 번호판에 맞게 후면이 설계되어 있으므로 설계상으로는 국내 짧은 번호판, 지역 번호판, 녹색 전국 번호판만 장착 가능하다.[D] A B L20E 엔진[E] A B L20ET 엔진[F] A B L28ET 엔진.[13] 북미 수출사양[G] A B VG20ET 엔진[H] A B RB20DET 엔진[I] A B VG30ET 엔진[14] VG30DE 엔진[15] VG30DE 엔진[J] A B VG20ET 엔진[K] A B VG30DETT 엔진[16] 2시트 하드탑 트윈터보 기준[17] 당시 닛산 임원과 기술진등 사이에서 '닛산 901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90년대 안에 세계 1위의 운동성능을 지닌 섀시를 만들어내자는 취지의 기획이 진행중이었다. 이 운동의 산물로 이 문서의 Z32, R32 스카이라인 GT-R, 유럽형 준중형 세단 프리메라 등이 거론된다.[18] 당시의 공랭식 포르쉐는 성능은 좋았지만 오래된 기본 설계 탓에 당시 기준으로도 불편하고 운전하기 까다로운 차였다. 엔진부터 섀시까지 모든 걸 새로 재설계한 996부터 성능과 편안함이란 두가지를 잡기 시작했다.[19] HICAS나 GT-R에도 도입된 ATTESA ET-S 4륜구동 시스템 설계 과정에서 당대의 최첨단 슈퍼카이던 포르쉐 959를 분해해 기술을 참고했다는 일화가 있다.[20] 로드스터는 UA-HZ33, 2004년 9월 부터는 CBA-Z33, CBA-HZ33으로 변경.[A] A B C BASE GRADE 자동 5단[B] A B C D E F 수동 6단[21] 차량 자체의, 무게에 연료, 윤활유, 냉각액, 적재 장비를 포함한 무게[22] 3도어 쿠페 기준[23] 로드스터는 135ℓ[24] 로드스터는 2003년 10월부터 판매시작.[25] 사실 1세대 Z의 본넷 디자인에서 따온 것.[26] 2008년형과 비교해서 보자.[27] 하지만 아직도 냉각문제를 못고쳤는지 비교적 최근레 리뷰된 드라이브 클럽 리뷰에서도 여전히 지적을 받았다.[28] 이 12 차종 모두 2020년 5월부로 향후 18개월 내로 등장할 모델들이다.[29] Z32까지 GT-R과 함께 차량의 성격이 겹쳤다. 두 차량 다 GT 성향의 차라서...[30] V6버전 한정.[31] Z33과 경쟁했으며, 현재는 단종했다.[32] 5세대 V6, 6세대 I4 에코부스트버전 한정.[C] A B Z33, Z34와 경쟁했으며, 단종[33] Z34와 경쟁했으며, 단종[34] Z32까지는 GT타입의 차였다. 수프라도 마찬가지로 A80까지는 GT타입의 차량으로 과거에 경쟁 차량이었다가 2003년 페어레이디가 쿠페로 바뀌면서 수프라도 페어레이디와 비슷한 차량의 종류가 되어서 다시 경쟁 차량으로 봐도 무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