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카푸토

 


[image]
<colbgcolor=#006839> '''US 사수올로 칼초 No. 9'''
'''프란체스코 카푸토
(Francesco Caputo)
'''
'''생년월일'''
1987년 8월 6일 (37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출신지'''
풀리아바리 현 알타무라
'''신체 조건'''
181cm / 74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유스클럽'''

'''프로클럽'''
ASD 토리토 칼초 (2005~2006)
ASD 알타무라 (2006~2007)
AS 노이카타로 칼초 (2007~2008)
SSC 바리 (2008~2015)
US 살레르니타나 (2009~2010 / 임대)
AC 시에나 (2010~2011 / 임대)
비르투스 엔텔라 (2015~2017)
엠폴리 FC (2017~2019)
US 사수올로 칼초 (2019~ )
'''국가대표'''
2경기 1골 (이탈리아 / 2020~ )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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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출신의 스트라이커. 현재는 US 사수올로 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


이탈리아의 아마추어 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토리토와 세미프로 리그인 세리에 D 알타무라를 거쳐 08-09 시즌을 앞두고 바리에 입단하게 된다. 해당 시즌 카푸토는 28경기에 출전하여 10골을 집어넣는 활약을 펼쳤고, 결국 바리는 해당시즌 세리에 A 승격이라는 대업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세리에 A로 승격한 바리에 카푸토의 자리는 없었고, 그는 결국 살레르니타나로 임대를 가게된다.
시즌이 끝나고 복귀한 이후에도 시에나로 다시 임대를 가게되지만 시에나 이후 바리로 복귀했을 때는 주전자리를 확보하고 꾸준한 활약상을 보이게 된다. 11-12 시즌 이후 꾸준히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비르투스 엔텔라에서 완전영입 옵션을 단 임대로 그를 영입한다. 비르투스 엔텔라에서 82경기 35골을 집어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이어갔고, 엠폴리가 4년 계약을 제시하며 엠폴리로 둥지를 옮긴다.
당시 세리에 B에 있었던 카푸토는 시즌 41경기에 출전, 27골을 기록하며 세리에 A 승격에 선봉에 섰다. 당시 엠폴리가 승격할 때 득점왕까지 차지하며 자신의 주가를 올렸고, 팀 동료 공격수 알프레도 돈나룸마는 득점 2위에 오르며 그야말로 압도적인 시즌을 보낸다. 세리에 A에 승격하고 나서도 38경기 출전, 16골을 넣으며 여전히 위력적인 스트라이커임을 증명했고, 19-20 시즌을 앞두고 스트라이커가 절실히 필요했던 사수올로에서 그를 영입한다.

2.1. US 사수올로 칼초



2.1.1. 2019-20 시즌


1R(A) vs. 토리노 FC 와의 경기에서 2점차로 뒤진 가운데 사수올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팀은 2:1로 패배. 시즌 시작하자마자 풀타임을 소화했다.
2R(H) vs. UC 삼프도리아 전, 도메니코 베라르디의 선취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 1어시를 기록했다. 역시 풀타임 출전. 팀은 베라르디의 해트트릭을 기반 삼아 4:1 대승을 거두었다.
3R(A) vs. AS 로마 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큰 존재감이 없이 4:2로 패배했다. 해당 경기는 사실상 도메니코 베라르디제레미 보가의 분전에 힘입어 2골을 넣은 것이었다.
4R(H) vs. SPAL 전, 멀티골을 기록, 팀은 3:0 승리를 거두었다. 카푸토의 첫 MOM 경기이기도 하다. 72분 동안 뛰었으며, 첫골은 역습과정에서 반대쪽 포스트로 깔아서, 두번째 골은 던컨-베라르디-카푸토로 이어지는 플레이로 발리골을 집어넣었다.
5R(A) vs. 파르마 FC 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득점에는 실패, 1:0 패배를 기록했다. 사실 해당 경기는 양쪽 골키퍼의 선방쇼가 빛난 경기였고, 실제로 파르마의 루이지 세페사수올로안드레아 콘실리가 각각 평점 1, 2위를 차지했다.
8R(H) vs. 인터밀란 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베라르디와 나란히 투톱으로 나왔으나 팀은 3:4 패배. 두리치치의 골을 도움했다.
9R(A) vs. 엘라스 베로나 전, 교체로 들어와 7분 가량 뛰었다. 팀은 두리치치의 골에 힘입어 1:0 승리.
10R(H) vs. ACF 피오렌티나 전, 69분간 뛰며 1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2:1 패배.
12R(H) vs. 볼로냐 FC 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멀티골을 기록, 팀은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해당경기 MOM은 덤.
13R(H) vs. SS 라치오 전, 풀타임을 뛰며 1골을 기록하였으나 2:1로 패배하였다.
14R(A) vs. 유벤투스 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해당경기 MOM을 가져왔다.
15R(H) vs. 칼리아리 칼초 전에 풀타임으로 출전했으나 큰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했다. 팀은 2:2 무승부.
16R(A) vs. AC 밀란 전, 풀타임 출전에도 불구하고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어마어마한 난타전이 벌어진 경기였지만 양팀 골키퍼의 선방이 양팀을 구한 셈.
7R(A) vs. 브레시아 칼초 전,[1] 풀타임 출전하여 1골을 기록, 팀은 2:0 승리를 기록하였다.
17R(H) vs. SSC 나폴리 전, 풀타임 출전하였으나 팀은 2:1로 패배했다.
이후 21라운드 까지 제노아 CFC, 우디네세 칼초, 토리노 FC, UC 삼프도리아 등을 만나는 4경기 동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5경기 연속 침묵했다. 그 사이 팀은 1승 1무 3패[2]를 기록하며 팀은 15위로 주저앉았다.
22R(H) vs. AS 로마 전, 75분 동안 뛰며 멀티골을 기록하여 팀의 4:2 승리에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한다. 전반기와 같은 스코어로 이번에는 이겼고, 카푸토 본인은 MOM을 가져온다.
23R(A) vs. SPAL 전, 89분 동안 뛰며 1골을 기록, 팀의 2:1 승리에 일조한다. 이 경기 승리로 직전 라운드까지 15위로 쳐졌던 순위가 13위로 상승했다.
24R(H) vs. 파르마 전,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은 1:0 패배한다.
26R(H) vs. 브레시아 칼초 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가져온다. MOM을 차지했다. 해당 경기에서 선제골을 집어넣은 후 코로나 19에 관련된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는 세리머니를 했고, 이후 세리에 A는 잠정중단된다.
25R(A) vs. 아탈란타 BC 전,[3]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의 4:1 대패는 막지못했다.
27R(A) vs. 인터 밀란 전, 58분 동안 뛰며 1골[4]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8R(H) vs. 엘라스 베로나 전,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3 무승부에 일조한다. 해당경기 베로나의 3회의 슈팅 중 3회의 유효슈팅 중 3골을 헌납하며 다소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29R(A) vs. 피오렌티나 전, 그레구아르 드프렐과 교체하며 9분동안 필드를 밟았다. 팀은 3:1 승.
30R(H) vs. 레체 전, 풀타임을 뛰며 1골을 기록, 팀의 4:2 승리를 가져온다.
31R(A) vs. 볼로냐 전, 풀타임을 뛰었으나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팀은 베라르디와 하라슬린의 골로 2:1 승리했다.
32R(A) vs. 라치오 전, 후반전에 투입되어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2:1 역전승을 가져온다. 해당경기로 리그 순위 8위가 되며 6위 나폴리와 승점 5점차로 유로파 리그 진출권에 가까이 갔다.
33R(H) vs. 유벤투스 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2골이 뒤진 가운데 수비수들 사이에서 공을 받고 등으로 버티며 두리치치에게 넘겨줬고, 이게 득점으로 연결되며 1도움을 올리는 한편, 2:2로 비기고 있는 가운데 베라르디의 슈팅성 오른발 크로스를 재빠르게 캐치해 내서 득점에 성공, 3:2 역전 골을 성공시킨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지만 1골 1도움이라는 멋진 활약과 함께 리그 17호 골을 뽑아내며 지난시즌 리그에서의 득점기록(16골)을 넘어섰다.
34R(A) vs. 칼리아리 칼초 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 맞고 굴절되는 공을 각이 없는 상황에서 헤더로 연결지으며 득점, 선제골을 집어넣는다. 경기는 1:1로 비겼지만 이 경기로 리그 18호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득점 랭크 4위에 오른다.[5] PK 득점이 1개밖에 없는데도 불구, 시즌 내내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35R(H) vs. AC 밀란 전, 1:0으로 뒤진 가운데 전반 40분 경 베라르디가 찬 프리킥이 찰하놀루의 핸드볼로 판정되며 PK를 획득,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넣게 된다. 팀은 전반전 막판에 메흐디 부라비아가 퇴장을 당하면서 후반전에 10명으로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전반전에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집어넣은 멀티골로 인하여 2:1 패배를 거두게 된다. 89분 정도 뛰다가 교체 되었으며, 여러 경합 상황에서 다소 밀린 감은 없지 않았지만[6] 그나마 득점이라도 성공시켜서인지 평점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36R(A) vs. 나폴리 전, 2:0 무기력한 패배를 기록한 사수올로 공격진에서 무색무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90분간 21번의 볼터치로 가장 적은 볼터치 기록에 0회의 슛 횟수의 기록 등 스트라이커로서 불명예스러운 수치를 가져가게 되었다. 그나마 몇번 있던 경합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최악의 평가는 면했지만, 유로파 쟁탈전이 걸린 연속된 두 경기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2패를 막지 못했다. 팀은 이 경기 이후 유로파권과 승점 10점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유로파 진출은 불가능해졌다.
37R(H) vs. 제노아 CFC 전, 멀티골과 함께 팀의 5:0 대승을 가져온다. 두개의 득점 역시 박스 안쪽에서의 득점이었다. 점수가 2:0 으로 벌려져 있을 때 베라르디가 떨궈준 공을 받아 수비를 등지고 낮게 까는 슛으로 3:0으로 벌리고, 4:0으로 앞설 때 부라비아가 하라슬린 쪽으로 길게 넘겨준 공을 하라슬린이 낮게 까는 크로스로 연결, 카푸토가 득점에 성공하며 5:0 종지부를 찍는다. 이 경기로 사수올로는 제노아를 상대로 동일했던 승률[7]에서 근소 우위를 가져가게 되었다.
38R(H) vs. 우디네세 전, 최종전에 출전했지만 침묵하며 1:0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시즌 내내 강팀, 약팀 가릴 것 없이 고루 득점함으로써 리그 득점 4위에 랭크 되었다. 리그에서 '''36경기(31선발) 21골 6도움''' 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오른발 11골, 왼발 8골, 헤더 2골 이라는 균형잡힌 득점 분포를 기록했다. 특히 21골이라는 득점 기록은 선수 개인적으로도 2번째로 높은 득점수치이며,[8] PK가 2개밖에 없다는 점이 괄목할만한 부분이다.

3. 플레이스타일


축구선수치고 특출나게 큰 키는 아니지만 타고난 시야와 결정력으로 득점을 해내는 포쳐 스타일의 공격수. 공격 1선의 자리라면 좌우 중앙 안가리고 모두 설 수 있지만, 중앙을 가장 선호한다. 주력, 오프더 볼, 어지간한 몸싸움에는 밀리지 않은 피지컬과[9] 한방씩 터뜨려주는 강력한 슈팅능력을 지녔다.
균형감각, 점프, 밸런스 등 물리적인 피지컬 능력치 외에도 타고난 피지컬이 생각보다 좋기 때문에 헤더를 활용한 득점/공중볼 경합 역시 종종 보여준다. 연계는 큰 장점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약속된 플레이에서 제 몫은 해줄 수 있는 선수며,[10] 사수올로 뿐만 아니라 그간 거쳐온 클럽들에서 약속된 플레이를 통한 득점으로 마냥 골대 앞에 서있다가 득점하는 포쳐가 아님을 증명해왔다.
포쳐로 분류되면서도 육각형 공격수라고 불리우는 스트라이커답게 어디 팀에 있던지 간에 출전 수만 확보된다면 2자리수 득점은 항상 해왔으며, 득점왕과[11] 소속팀 승격을 주도한 적이 있다.[12]
1부 리그 입성 이후에도 첫 시즌만에 리그에서 16골을 기록함으로써 그의 실력에 대한 의문부호를 해소시켰다. 오른발, 왼발, 헤더 가리지 않고 득점을 뽑아내는 덕에 오른발잡이지만 슈팅상황에서 만큼은 사실상 양발잡이로 평가받고 있으며, 실제로 양발로 자유롭게 득점을 뽑아내고 있다.
단점으로 꼽히는 건 활동량이나 온 더 볼 상황에서의 아쉬움이 있다는 것. 활동량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카푸토의 득점은 아이러니하게도 볼 터치 수가 적은데도 골을 집어넣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말하면 그 몇 안되는 찬스만 막아내면 자기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해결할 선수는 못된다는 의미다.
또한 골 냄새를 기가막히게 잘 맡는 것에 비해 박스 바깥쪽에서의 위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고 있다. 즉, 박스 바깥쪽에서의 중거리슛 득점은 사실상 없다고 무방할 정도. 실제로 거의 모든 득점이 박스 안쪽에서 이루어지고 있다.[13] 결국 공이 안쪽으로 들어와야 득점을 만드는 선수이며, 이는 곧 게임이 안풀리는 날이면 전방에서 위협적인 장면 없이 늘 고립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한다.
사수올로 시절을 한정으로 또 다른 단점을 이야기한다면, 에이스로 평가받는 베라르디와는 의외로 잘 안맞는 편이다. 약속된 플레이를 통한 득점은 만들긴 하지만, 그 외에는 둘이 좋은 조합이라 보기 어렵다. 베라르디가 공격라인 전체적으로 움직임을 가져갈 때 카푸토가 그 움직임에 맞는 활동량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카푸토가 포쳐 스타일이라 철저히 득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움직이는 탓에 전방 플레이메이킹에 관여할 수 없어서 베라르디와 주고받는 상황이 연출이 되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사실상 둘의 조합은 몇몇 상황을 제외하고는 선수 고유의 클래스를 바탕으로 움직인다고 봐야할 듯 하다.
시즌이 지날수록 필드에서 베라르디가 우측에서 꺾어 들어오면서 중앙에 개입하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공교롭게도 카푸토의 득점 횟수가 늘어났다.[14] 물론 이는 제레미 보가나 두리치치 등의 또다른 2선 자원과의 호흡이 맞아떨어지며 생긴 일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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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시즌 세리에 A 26R, 브레시아 칼초전에서 선제골을 집어넣고 '''모든게 잘 될겁니다. 모두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세요.''' 라는 문구를 든 세리머니를 하면서 소소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경기 멀티골을 묶어 팀은 3:0 승리.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세리에A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4월까지 리그를 잠정중단한다고 밝혔으며, 결국 6월 중순에 리그가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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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세리머니로 혀를 내밀고 오른손을 가까이해서 샤카#s-2 모양을 한다.

5. 같이 보기





[1] 원래 6라운드 이후 치뤄져야 했으나 미뤄지며 2019년 12월 19일에 이행되었다.[2] 토리노, 삼프도리아에 각각 1승과 1무를 기록했다.[3] 경기 일정상의 이유로 26R 브레시아와의 경기가 먼저 진행되었다.[4] 선제골[5] 1위가 임모빌레, 2위가 호날두, 3위가 루카쿠이다.[6] 심지어 이 경기에서 카푸토의 슈팅 횟수는 단 1회. 득점시 PK 뿐이었다.[7] 5승 3무 5패[8] 가장 높은 수치는 17-18 시즌 세리에 B 득점왕 시절로, 41경기(41 선발) 27골을 기록했다.[9] 몸싸움이 좋아 튕겨낸다기보다는 넘어지지 않고 버티는 능력이 된다.[10] 공간을 만들어 준다거나, 만들어진 공간에 들어가 주는 등의 플레이 모두를 이야기한다.[11] 2부리그 득점왕, 이탈리아는 3부리그인 세리에 C까지 프로리그다.[12] 바리와 엠폴리.[13] 실제로 세리에 A 에서 뛴 18-19 시즌, 19-20 시즌 리그에서 터뜨린 37골 중 박스 바깥쪽에서 넣은 득점은 '''하나도 없다.'''[14] 베라르디가 아예 안들어온다는 것이 아니다. 한번 들어올 때는 공격작업의 마무리까지 해줄 정도로 적극적으로 들어오지만, 아예 득점을 목적으로 하는 모습은 아니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