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구 국가대표팀

 


[image]
'''프랑스'''
'''FRANCE'''
'''연맹'''
FIBA 유럽
'''협회'''
프랑스 농구 협회 (FFBB)
'''FIBA 랭킹'''
6위
'''감독'''
뱅상 콜레
'''월드컵'''
출전 7회, 3위 1회 (2014)
'''올림픽'''
출전 9회, 은메달 2회 (1948, 2000)
'''유로바스켓'''
출전 38회, 우승 1회 (2013)
'''용품 스폰서'''
나이키 (에어 조던)


1. 개요


프랑스농구 국가대표팀.
2019년 기준 FIBA 랭킹 3위에 올라 있는 세계 농구의 강호이다. 프랑스는 탄탄한 농구 저변을 갖춘 국가로, 자국 리그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지역 리그인 4부 리그까지 승강제가 갖춰져 있다. 또한 프랑스의 축구 대표팀이 그러하듯, 다인종 국가인 프랑스의 특성상 많은 흑인 선수들과 마그레브 혈통 선수들, 그리고 기타 혼혈 선수들이 배출되었고 이는 피지컬이 중요한 농구 팀을 구성하는 데에 있어 유리한 조건이다.
프랑스의 많은 농구 선수들이 NBA에서 이름을 날렸고 현재에도 뛰고 있다. 대표적으로 샌안토니오의 전설이 된 토니 파커가 있으며, 샬럿 호네츠의 니콜라 바튐, 뉴욕 닉스프랭크 닐리키나, 유타 재즈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수비수에 오른 뤼디 고베르에, 현재는 은퇴한 보리스 디아우 역시 한때는 NBA에서 이름 좀 날렸던 선수. 이 외에 조아킴 노아, 에반 푸르니에, 이안 마힌미, 다미앵 잉글리스, 알렉시스 아진카, 조프리 로베르뉴, 케빈 세라핀, 난도 드 콜로, 엘리 오코보 등이 NBA 경험이 있는 프랑스 선수들이다.

2. 역대 성적



2.1. FIBA 농구 월드컵


7회 본선 진출하였고 최고 성적은 2014년 대회에서 얻어낸 동메달이다.
2019년 중국 농구 월드컵에서는 8강에서 미국을 10점 차로 꺾는 쾌거를 거두었다. 미국이 3진에 가까운 멤버로 출전했다고는 하지만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는데 고베르와 푸르니에의 대활약으로 세계 최강 팀을 잠재웠다.

2.2. 올림픽


1948년과 2000년, 두 차례 은메달을 획득했다.

2.3. 유로바스켓


단 1회 우승과 2회 준우승에 그치고 있어 다소 아쉬운 누적기록을 가지고 있다. 동메달은 6회를 차지하며 최다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