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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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ランク・アーチャー(Frank Archer)'''
1. 개요
2. 행적
2.1. 이후


1. 개요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image] 하야미 쇼[1] / [image] 방성준 / [image] 트로이 베이커.[2]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애니 2003년판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매스 휴즈 중령 사후 새로이 군법회의소의 책임자로 들어온 중앙사령부 소속 군인. 계급은 첫등장시엔 중령이었다가, 리올 전투 직전에 대령으로 진급했다.
겉으로는 냉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군을 위해서라면 옳고 그른 것을 가리지 않고 행동을 한다. 이 때문에 주인공 일행이 모두 싫어한다.[3]

2. 행적



스카 한 명을 잡기 위해 리올 마을에 7000명의 군을 동원해서 포위 작전을 실시하는 등 일을 거창하게 벌려놨으나 스카가 만들어놓은 연성진이 스카의 죽음과 함께 발동하면서 자기 부하들 중 대부분이 연성작용에 휘말려 죽었고, 본인은 간신히 생존했으나 몸의 절반이 날아갔다. 여기서 덤으로 본인의 계획에 방해된다고 판단하여 머스탱, 호크아이, 암스트롱을 쇼우 터커의 키메라를 시켜 죽여버리려 한다. 물론 키메라 전원이 역관광당하지만.
게다가 그렇게 큰 희생을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주도한 작전이 실상은 그렇게까지 효율적인 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결국 군에 초점이 맞춰진 과한 전체주의 + 독단으로 인한 폐단을 제대로 보여준 셈이다.
그 전에도 군부의 어두운 면과 관련이 깊은 호문쿨루스들과 내탁하고 있던 것도 모자라 제 이득을 챙기고 있는 걸 보면, 전혀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몸의 절반이 날아가기 전에는 에드의 은시계에 붉은 돌을 몰래 넣어 놓아 엘릭 형제가 수배범이 되어 쫒기게 하는 직접적 원인이 된다.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면, 아처가 은시계에 돌을 넣어 놓아 킴블리가 다 죽어갈때 최후의 발악으로 은시계 안의 붉은 돌로 스카를 제압한 후 알의 몸을 폭탄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때문에 스카가 알이 현자의 돌로 연성되게 하여 엘릭 형제가 호문쿨루스와 결탁했다는 누명을 쓰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아처 이 인간만 없었으면 에드는 쫒길 이유가 없었던 것.'''

2.1.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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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하하하하하!!! 어찌 이런 힘이 나올 수 있는가!!? 에드워드 엘릭오토메일을 달고 있는 것도, 당연하겠군!!! 이거 재미있군!!!!"'''

후반부 42화에서 알폰스 엘릭현자의 돌이 되는 과정에 휘말려 몸의 절반이 날라갔다.[4] 용케도 이 치명상에 즉사하지 않았다.[5] 온몸이 오토메일로 교체되어 사실상 무기가 되어버렸다. 성격도 맛이 가바렸을 정도로 이상해졌다. 대총통 각하를 지켜야 한다면서 호크아이를 쏘는 것을 만류하는 부하를[6] 쏴버리지 않나, 같은 말만 반복한다든가...[7] 목소리도 알폰스처럼 기계처럼 사이버틱해서 정말 기괴하다. 이후 그를 막기 위해 마리아 로스, 이즈미 커티스와 대치한다.
최종화에서 로이 머스탱을 공격한 뒤[8] 리자 호크아이에게 생체부분을 총격 당하는 바람에 허무하게 사망한다.
[1] FA에선 특전영상 1편의 중요인물인 쥬드(강철의 연금술사)를 연기했다.[2] FA 후반부에 그리드를 연기했다.[3] 그가 로이 머스탱과 나누는 대사를 보면, 전쟁 영웅이라는 위광을 지닌 로이 머스탱에게 그가 열등감을 지니고 있으며, 그렇기에 새로운 전쟁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지 추측을 할 수 있다.[4] 원을 기준으로 그 안에 있는 모든 인간이 현자의 돌의 재료가 되는데 완전히 휩쓸리기 전에 에드가 일부를 상쇄해냈지만 완전히 막아내지는 못했다.[5] 저쯤 되면 정말로 '''즉사'''한다. 그리고 가운데 있는 곳은 다름아닌 '''심장이 있던 장소이다.'''[6] 호문쿨루스인 대총통(킹 브래드레이)를 처치하러 간 로이 쪽의 상황을 보면 맞는 말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부하 입장에서는 팀킬이 맞다.[7] 그나마 인간 다운 감정의 기복이 느껴지는 말은 '''이거 정말 편리하군, 강철의 연금술사가 왜 오토메일을 사용하는지 알 것 같군...'''하면서 오토메일을 달고 첫 전투를 할 때 희열을 느낀다.[8] 이 때문에 머스탱은 한쪽 눈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