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톤 엑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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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n Exora''' / '''Proton Exora Star'''[1] / '''Proton Exora Turbo'''[2] / '''Proton Exora Bold / Prime'''[3]
프로톤에서 2009년 4월 15일에 출시한 소형 미니밴이자 프로톤 최초의 미니밴 모델이자 P2 플랫폼이 처음으로 적용된 모델이다. 2011년 12월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프로톤 차량 중 첫번째로 캠프로 엔진과 CVT가 적용되었다.
프로톤의 MPV 생산에 대한 계획은 엑소라를 출시하기 한참 전인 1990년대부터 있었다. 시대를 거듭하면서 프로톤이 제공하는 차종들은 대부분 세단이나 해치백에만 편중되어 있었다. 2001년에 시장에 실험적으로 기존에 차량들에 비해 크기가 커진 미쓰비시 타운 박스 기반의 프로톤 주아라를 투입하게 된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신통치 않았고, 저조한 판매량으로 얼마 못 가 2003년에 단종되고 만다. 이후 프로톤의 MPV 프로젝트는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06년 중반에 프로톤의 전직 전무 이사인 사예드 자이날 아비딘에 의해 부활하게 된다. 엑소라는 말레이시아인들의 취향과 요구 사양을 반영하여 디자인되었으며 처음에는 미쓰비시나 폭스바겐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나중에 프로톤에 의해 완전히 새로 개발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출시할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른 결과는 프로톤 P2 플랫폼이었으며, 프로톤이 자체적으로 개발하였고 LG CNS를 통해 컨설팅을 받았다. 2008년 2월 11일에는 프로톤의 MPV가 2009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스케치는 2008년 5월 27일에 말레이시아 국립 텔레비전 방송국을 통해 중계되었고 다양한 사양들이 추가될 것으로 예고되었다. 스케치를 통해 프로톤의 MPV는 중국 체리의 MPV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나중에는 두 차종 사이의 유사성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프로톤과 미쓰비시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미쓰비시 그란디스와 여러 스타일링이 유사하다는 소문이 돌았다. 프로톤은 엑소라의 출시가 다가오는 2008년 10월 24일에 영국의 지적 재산권 사무소 (IPO)에 특허를 신청했으며 그해 12월 4일에 승인되었다. 프로톤 MPV의 최종적인 스파이샷은 출시 3개월 전인 2009년 1월 23일에 인터넷을 통해 유출되었다. 공식적인 이름은 '프로톤 엑소라' 이며, 뒤에 Keriangan Keluarga[4] 라는 캐치프라이즈가 따라왔으며 2009년 2월 17일에 공개되었다. '엑소라' 라는 이름은 익소라라는 꽃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프로톤에서 대중들에게 연 신차 이름 공모전 이벤트에서 251,763표를 득표해서 1위를 거둔 이름이었다. 18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뒤 2009년 3월에 공식적으로 프로톤의 샤 알람 공장에서 엑소라의 생산이 이루어지게 된다.
2009년 4월 15일에 발표되었다.이 차량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독자 기술로 생산한 MPV 차량이었다. 차량의 트림은 M-라인과 H-라인이 있었으며,엔진은 두 라인업 모두 1.6L 캠프로 CPS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사용되었으며,트윈 에어백,EBD[5] ,BEBD[6] 가 설정되었으며, ABS가 장착되었다. M-라인 트림에는 CD, MP3, WMA와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라디오가 제공되었고 H-라인 트림에는 DVD 기능, SD카드, 멀티미디어 카드 기능이 내장된 지붕에 설치된 LCD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지붕에 장착되었다. H-라인 트림에는 안개등, 리어 립 스포일러, 가죽 시트, 크루즈 컨트롤, 애트멜 사의 GPS 터치스크린 기능이 장착되는 '익스클러시브 키트' 도 함께 제공되었다. 신형 엑소라의 가격은 69,998링릿에서 75,998링깃 사이에 책정되었다. 2009년 7월 7일에는 5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M-라인의 수동변속기 버전이 64,548 링깃에 출시되었다. 이는 엑소라의 첫번째 수동변속기 사양이다. 2009년 6월 22일에는 염가형 버전이 테스트에 들어간 것이 포착되었다. 나중에 이 염가형 트림은 B-라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2009년 11월 19일[7] 에 출시된다. 가격은 기존 트림들에 비해 저렴한 57,548링깃에 책정되었으며 안전장비는 운전석 에어백 외에는 없었고 변속기는 오로지 수동변속기만 제공된다. 후에 M-.라인과 H-라인 트림은 엑소라 볼드가 출시된 이후 '엑소라 볼드 이그제큐티브' 트림으로 대체된다.
2010년 7월 9일에는 프로톤의 첫번째 차량인 프로톤 사가 출시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정판인 '엑소라 25th 애니버서리 에디션'이 공개되었다[8] . 해당 한정판은 펄 화이트 색상과 블랙 색상의 투톤 도색과 25주년을 기념하는 데칼, 8 스포크 알로이 휠, 고급 가죽 시트, 위성 네비게이션 기능과 후방 카메라 기능이 포함된 터치스크린, 2열 캡틴 시트, 1열 헤드레스트에 장착된 LCD 인포테인먼트 콘솔 등이 적용되었고 오로지 25대 만이 한정 판매되었으며 가격은 91,998 링깃에 책정되었다.
출시한 지 15개월만인 2010년 7월 15일에는 MC[9] 버전을 공개하였다. 해당 차량은 새로운 바디킷, 크롬 안개등 트림, 15인치 트윈 5스포크 알로이 휠, 다크 그레이 인테리어 패널, 알칸타라와 스웨이드 재질로 마감된 도어트림 등이 적용되었고 '플럼 레드' 라는 새로운 색상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모든 트림의 가격이 1,000 링깃씩 올랐다.
엑소라가 말레이시아의 MPV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하자 터보차저가 달린 엑소라의 생산 역시 구상되었다. 2011년 12월 15일에 두 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10] 로 출시되었다. 엑소라 볼드는 세 가지 트림[11] 으로 구성되었으며 그에 반하여 엑소라 프라임은 고급형 트림만 제공되었다. 두 모델 모두 프로톤과 로터스의 협력으로 자체 개발된 새로운 캠프로 CFE[12] 엔진을 사용한다. 엑소라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은 말레이시아에서 첫 번째 터보차저로 장착한 자동차가 되었다. 새로운 인테리어는 젊은 운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여러 미적인 요소들을 추가했고 익스테리어에는 스포츠 휠, 스모크 렌즈를 장착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LED 콤비네이션 리어 램프, 스타일리쉬한 바디킷 등이 적용되었다. 새로운 범퍼의 형태를 제외하면 엑소라 볼드의 이그제큐티브 트림은 엑소라 M-라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여전히 터보차저가 없는 프로톤의 캠프로 CPS 엔진을 사용한다. 수동변속기 모델의 가격은 66,762 링깃에 책정되었고 자동변속기 모델은 71,762 링깃에 책정되었으며 LCD 화면과 DVD 플레이어가 장착되었지만 크루즈 컨트롤은 적용되지 않았다. 프리미엄 트림은 이그제큐티브 트림과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포함해서 많은 부분을 공유하였지만 프리미엄 모델은 주행 성능과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 터보차저가 달린 캠프로 CFE 엔진과 CVT가 달린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트림에는 사이즈가 커진 타이어와 전륜/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부가적인 고급 사양으로는 후방 카메라와 LCD 기능이 내장된 룸미러 등이 있었으며 가격은 79,562 링깃이였다.
2014년 12월 SNS를 통해 차량의 사진이 공개되었으며,외관 일부가 변경되었다.총 5개의 사양이 있으며,CPS 엔진 및 CFE 엔진의 선택이 가능하다고 한다.CPS 엔진 차량은 자동변속기 사양과 수동변속기 차량이며,CFE 차량은 무단변속기(CVT)를 적용한 이그제큐티브,프리미엄,수퍼 프리미엄 사양이 있었다고 한다.럭셔리 블루,인디아나 그레이가 추가되었고,그 외에도 솔리드 화이트,엘레강스 브라운,코코아 그레이,제네틱 실버,트란퀼리티 블랙 색상이 적용되었다.프리미엄과 수퍼 프리미엄 차량은 ESC와 4개의 에어백이 존재했으며,LED DRL 방식의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2016년~2017년경에는 수퍼 프리미엄 사양이 단종되었다.2017년 후속 차량인 엑소라가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Proton Exora''' / '''Proton Exora Star'''[1] / '''Proton Exora Turbo'''[2] / '''Proton Exora Bold / Prime'''[3]
1. 개요
프로톤에서 2009년 4월 15일에 출시한 소형 미니밴이자 프로톤 최초의 미니밴 모델이자 P2 플랫폼이 처음으로 적용된 모델이다. 2011년 12월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프로톤 차량 중 첫번째로 캠프로 엔진과 CVT가 적용되었다.
2. 역사
2.1. 출시 전
프로톤의 MPV 생산에 대한 계획은 엑소라를 출시하기 한참 전인 1990년대부터 있었다. 시대를 거듭하면서 프로톤이 제공하는 차종들은 대부분 세단이나 해치백에만 편중되어 있었다. 2001년에 시장에 실험적으로 기존에 차량들에 비해 크기가 커진 미쓰비시 타운 박스 기반의 프로톤 주아라를 투입하게 된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신통치 않았고, 저조한 판매량으로 얼마 못 가 2003년에 단종되고 만다. 이후 프로톤의 MPV 프로젝트는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06년 중반에 프로톤의 전직 전무 이사인 사예드 자이날 아비딘에 의해 부활하게 된다. 엑소라는 말레이시아인들의 취향과 요구 사양을 반영하여 디자인되었으며 처음에는 미쓰비시나 폭스바겐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나중에 프로톤에 의해 완전히 새로 개발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출시할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른 결과는 프로톤 P2 플랫폼이었으며, 프로톤이 자체적으로 개발하였고 LG CNS를 통해 컨설팅을 받았다. 2008년 2월 11일에는 프로톤의 MPV가 2009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스케치는 2008년 5월 27일에 말레이시아 국립 텔레비전 방송국을 통해 중계되었고 다양한 사양들이 추가될 것으로 예고되었다. 스케치를 통해 프로톤의 MPV는 중국 체리의 MPV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나중에는 두 차종 사이의 유사성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프로톤과 미쓰비시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미쓰비시 그란디스와 여러 스타일링이 유사하다는 소문이 돌았다. 프로톤은 엑소라의 출시가 다가오는 2008년 10월 24일에 영국의 지적 재산권 사무소 (IPO)에 특허를 신청했으며 그해 12월 4일에 승인되었다. 프로톤 MPV의 최종적인 스파이샷은 출시 3개월 전인 2009년 1월 23일에 인터넷을 통해 유출되었다. 공식적인 이름은 '프로톤 엑소라' 이며, 뒤에 Keriangan Keluarga[4] 라는 캐치프라이즈가 따라왔으며 2009년 2월 17일에 공개되었다. '엑소라' 라는 이름은 익소라라는 꽃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프로톤에서 대중들에게 연 신차 이름 공모전 이벤트에서 251,763표를 득표해서 1위를 거둔 이름이었다. 18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뒤 2009년 3월에 공식적으로 프로톤의 샤 알람 공장에서 엑소라의 생산이 이루어지게 된다.
2.2. 엑소라(2009~2010)
2009년 4월 15일에 발표되었다.이 차량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독자 기술로 생산한 MPV 차량이었다. 차량의 트림은 M-라인과 H-라인이 있었으며,엔진은 두 라인업 모두 1.6L 캠프로 CPS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사용되었으며,트윈 에어백,EBD[5] ,BEBD[6] 가 설정되었으며, ABS가 장착되었다. M-라인 트림에는 CD, MP3, WMA와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라디오가 제공되었고 H-라인 트림에는 DVD 기능, SD카드, 멀티미디어 카드 기능이 내장된 지붕에 설치된 LCD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지붕에 장착되었다. H-라인 트림에는 안개등, 리어 립 스포일러, 가죽 시트, 크루즈 컨트롤, 애트멜 사의 GPS 터치스크린 기능이 장착되는 '익스클러시브 키트' 도 함께 제공되었다. 신형 엑소라의 가격은 69,998링릿에서 75,998링깃 사이에 책정되었다. 2009년 7월 7일에는 5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M-라인의 수동변속기 버전이 64,548 링깃에 출시되었다. 이는 엑소라의 첫번째 수동변속기 사양이다. 2009년 6월 22일에는 염가형 버전이 테스트에 들어간 것이 포착되었다. 나중에 이 염가형 트림은 B-라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2009년 11월 19일[7] 에 출시된다. 가격은 기존 트림들에 비해 저렴한 57,548링깃에 책정되었으며 안전장비는 운전석 에어백 외에는 없었고 변속기는 오로지 수동변속기만 제공된다. 후에 M-.라인과 H-라인 트림은 엑소라 볼드가 출시된 이후 '엑소라 볼드 이그제큐티브' 트림으로 대체된다.
2010년 7월 9일에는 프로톤의 첫번째 차량인 프로톤 사가 출시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정판인 '엑소라 25th 애니버서리 에디션'이 공개되었다[8] . 해당 한정판은 펄 화이트 색상과 블랙 색상의 투톤 도색과 25주년을 기념하는 데칼, 8 스포크 알로이 휠, 고급 가죽 시트, 위성 네비게이션 기능과 후방 카메라 기능이 포함된 터치스크린, 2열 캡틴 시트, 1열 헤드레스트에 장착된 LCD 인포테인먼트 콘솔 등이 적용되었고 오로지 25대 만이 한정 판매되었으며 가격은 91,998 링깃에 책정되었다.
2.3. 엑소라 (마이너체인지, 2010년 ~ 2011년)
출시한 지 15개월만인 2010년 7월 15일에는 MC[9] 버전을 공개하였다. 해당 차량은 새로운 바디킷, 크롬 안개등 트림, 15인치 트윈 5스포크 알로이 휠, 다크 그레이 인테리어 패널, 알칸타라와 스웨이드 재질로 마감된 도어트림 등이 적용되었고 '플럼 레드' 라는 새로운 색상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모든 트림의 가격이 1,000 링깃씩 올랐다.
2.4. 엑소라 볼드/ 프라임(2011년 ~ 2014년)
엑소라가 말레이시아의 MPV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하자 터보차저가 달린 엑소라의 생산 역시 구상되었다. 2011년 12월 15일에 두 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10] 로 출시되었다. 엑소라 볼드는 세 가지 트림[11] 으로 구성되었으며 그에 반하여 엑소라 프라임은 고급형 트림만 제공되었다. 두 모델 모두 프로톤과 로터스의 협력으로 자체 개발된 새로운 캠프로 CFE[12] 엔진을 사용한다. 엑소라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은 말레이시아에서 첫 번째 터보차저로 장착한 자동차가 되었다. 새로운 인테리어는 젊은 운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여러 미적인 요소들을 추가했고 익스테리어에는 스포츠 휠, 스모크 렌즈를 장착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LED 콤비네이션 리어 램프, 스타일리쉬한 바디킷 등이 적용되었다. 새로운 범퍼의 형태를 제외하면 엑소라 볼드의 이그제큐티브 트림은 엑소라 M-라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여전히 터보차저가 없는 프로톤의 캠프로 CPS 엔진을 사용한다. 수동변속기 모델의 가격은 66,762 링깃에 책정되었고 자동변속기 모델은 71,762 링깃에 책정되었으며 LCD 화면과 DVD 플레이어가 장착되었지만 크루즈 컨트롤은 적용되지 않았다. 프리미엄 트림은 이그제큐티브 트림과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포함해서 많은 부분을 공유하였지만 프리미엄 모델은 주행 성능과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 터보차저가 달린 캠프로 CFE 엔진과 CVT가 달린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트림에는 사이즈가 커진 타이어와 전륜/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부가적인 고급 사양으로는 후방 카메라와 LCD 기능이 내장된 룸미러 등이 있었으며 가격은 79,562 링깃이였다.
2.5. 엑소라 볼드(2차 마이너체인지, 2015년 ~ 2017년)
2014년 12월 SNS를 통해 차량의 사진이 공개되었으며,외관 일부가 변경되었다.총 5개의 사양이 있으며,CPS 엔진 및 CFE 엔진의 선택이 가능하다고 한다.CPS 엔진 차량은 자동변속기 사양과 수동변속기 차량이며,CFE 차량은 무단변속기(CVT)를 적용한 이그제큐티브,프리미엄,수퍼 프리미엄 사양이 있었다고 한다.럭셔리 블루,인디아나 그레이가 추가되었고,그 외에도 솔리드 화이트,엘레강스 브라운,코코아 그레이,제네틱 실버,트란퀼리티 블랙 색상이 적용되었다.프리미엄과 수퍼 프리미엄 차량은 ESC와 4개의 에어백이 존재했으며,LED DRL 방식의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2016년~2017년경에는 수퍼 프리미엄 사양이 단종되었다.2017년 후속 차량인 엑소라가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