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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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클 시리즈의 바라키의 일원이며 '''일단은''' 그들의 수장. 모티브가 된 바다생물은 상어지만 정작 생긴 건 상어와는 거리가 멀다.[1] 하지만 소설판에선 "커다란 입에 무시무시한 이빨"이라는 식의 묘사가 있다.
바라키의 두목이라곤 하지만 악당들이라 사실 자칭일 뿐이다. 그것도 카라파와 같은 강력한 방어력이나 타카독스 같은 최면 같은 특별한 능력도 없고, 유연함과 물 속의 빠른 행동력과 난폭함 밖엔 자랑거리가 없는 신체적 능력자. 일단 수중의 이동속도와 완력은 바라키 최강이라는 듯. 또한 진짜 상어처럼 강력한 시각, 청각, 후각과 전기장 감지능력도 가지고 있었으나 생명의 가면의 저주를 받고 잃어버렸다.
양손에는 타케아 상어의 이빨 1만 개를 녹턴의 힘으로 압축시켜 만든[2] 지느러미 칼날을 사용한다.
아주 먼 옛날 프리닥은 마쿠타 협회에서 일했다.당시 볼틱스종족과 가격 협상을 하러 이카락스의 부하로 지아에 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프리닥은 협상보다는 도시나 땅에 더 관심을 가졌다 .심상찮음을 느낀 뮤트란과 이카락스는 프리닥을 데스트랄로 보내 버린다. 나중에 마쿠타 협회는 프리닥에게 영지를 주는데 황무지를 주어 프리닥은 협회에 불만을 가지고 나간다.
그 뒤 다른 5명과 함께 바라키로 임명받는다. 정복욕이 심했던 프리닥은 땅을 서서히 정복해 나가 마토란 유니버스의 북쪽 대륙을 다 점령한다. 한 번은 타카독스의 주선으로 마쿠타 협회와 동맹에 대한 회의를 한 적도 있었는데 마쿠타 협회는 동맹을 맺지는 않았지만 바라키들이 공격받는다면 라히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정복욕을 주체하지 못했던 프리닥은 마침내 다른 바라키들과 마타 누이를 쓰러뜨릴 계획을 꾸민다. 그러나 타카독스의 밀고로 오히려 역공을 받아 테리닥스에게 죽을 운명이었으나 보타가 피트로 끌고 간다.
그렇게 계속 피트에 있다가 대격변으로 피트의 천장이 무너지며 검은 물 쪽으로 다른 죄수들과 탈출하다가 피트 뮤타겐 때문에 변이되어 지금의 상어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프리닥은 소금 기둥을 자신의 영토로 삼고 테카아 상어 무리를 군대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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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카가 바닷속으로 떨어지자 프리닥은 타케아 상어를 풀어 이그니카를 찾는다. 자신도 이그니카를 찾아나서던 프리닥은 마토란 잠수함을 발견하고 안에 있던 가, 사르다, 아이드리스, 데필락을 보고 는 심해 동굴로 끌고 간다.사르다는 상어들에게 던져주고 남은 셋에게 이그니카의 행방을 물어보자 데필락은 자신이 안다고 프리닥과 함께 심해 동굴을 빠져나온다. 데필락을 따라나선 프리닥은 중간에 300 피트 독뱀장어를 만나는데 데필락을 마토란 실드로 쓰고서는 도망치다 맨탁스를 만나 같이 걷는다.
그렇게 가다가 엘렉, 카라파, 브루타카를 만나 동굴로 가자 거기에는 칼마와 이그니카를 들고있던 데카가 있었다. 바라키들과 브루타카는 서로 이그니카를 뺏으려고 덤벼들었는데 프리닥은 우월한 몸으로 데카에게서 이그니카를 빼앗는데 이때 이그니카가 섬광을 내뿜으며 프리닥에게 저주를 건다. 그 저주는'''화와 광기를 증폭시키는 저주'''였다. 저주로 이성을 잃은 프리닥은 칼마가 도망치지 못하게 이그니카를 내리쳤고 이그니카의 안전을 생각한 타카독스는 최면으로 프리닥을 진정시킨다.
프리닥은 다른 바라키들과 함게 토아 마리를 만나 자연스럽게 동굴로 데려오고서는 심해 생물들을 앞세워 토아들을 가두고 감시하라시킨다. 그리고 이그니카는 녹턴에게 맡긴다.
그 뒤 바라키들은 몇개 조로 나뉘어 행동했는데 소금 기둥 쪽에 있는 마토로와 막실로스를 발견하고는 공격한다. 바라키쪽이 우세하게 이기고 있을때 엘렉과 엘렉 부대가 타케아 상어 위로 떨어지며 상어들을 짓누르고 프리닥과 엘렉은 거의 싸울 뻔하나 맨탁스가 와 말린다.
맨탁스는 통행증을 내놓으며 우리 중 배반자가 있다고 말해 타카독스가 배반자임을 알린다. 군대를 모으던 바라키들은 막실로스를 만나는데 프리닥이 없었을 때는 시원하게 진다. 그러나 프리닥이 참전해 2차전을 벌였을 때는 작전을 써서 막실로스를 부숴버린다. 신이 난 바라키들은 이 여세를 몰아 토아 마리들도 밀어붙인다. 안되겠다 싶어 잘라가 노바 블래스트를 쓰려하자 프리닥은 군대를 물리나 다른 바라키들은 무시하고 공격한다. 잴러가 노바 블래스트를 쏘는 순간, 마토로가 이그니카를 쓰며 토아 마리를 메트루 누이로 이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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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맨탁스는 프리닥에게 피트 페허에서 찾은 하이드락손의 헬멧을 보여주는데 그제서야 프리닥은 지금 있는 하이드락손이 오리지널이 아님을 알게 된다.프리닥은 데카-하이드락손을 찾아가 "너는 진짜가 아니니 이렇게 죄수 잡으러 다니지 않아도 된다."라고 설득하지만 하이드락손은 무시하고 프리닥을 때려 눕혀 피트에 가둔다.
피트에 갇혀 있던 바라키들에게 오더 오브 마타 누이은 마쿠타 협회와 싸울지 아니면 더 큰 벌을 받을지 고르라하고 프리닥은 바라키들을 대표해 승낙한다.
사실 프리닥은 다시 여섯 왕국 연맹을 세우려 승낙했던 것이었다. 프리닥은 다시 군대를 모아 치라는 마쿠타는 안 치고 어느 섬을 공격한다. 섬에 들어온 프리닥은 밑에서 공격받은 듯한 요새를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요새를 수색하던 프리닥은 무언가가 잔뜩 써져있는 부숴진 벽을 발견하는데 중요한 정보가 들어있을 거라는 생각에 프리닥은 벽을 다시 고쳐서 읽어 나간다. 거기에는 '''마쿠타 협회의 음모가 적혀 있었다.'''
음모를 정독한 프리닥은 다른 바라키를 섀도우드 원과 만나게 한 다음 섀도우드 원이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에 대해 얘기하면서 동맹을 맺자고 한다. 흔쾌히 허락한 섀도우드 원은 프리닥과 만나 테리닥스의 힘을 빼놓을 계획을 꾸민다. 그러나 약속 시간이 되어도 다크 헌터들은 나타나지 않았고 프리닥은 하는 수 없이 혼자 메트루 누이를 치러 간다. 그러나 가던 도중 테리닥스가 죽으면서 싸움이 끝나 군대를 물리고 스페러스 마그나로 이주한다.이때 마타 누이가 이그니카를 써 변이를 풀어주어 원래대로 돌아간다.
입가와 무기에 빨간색이 있어 어디까지나 아동용이라는 바이오니클의 특성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일단은 피가 아니라 자연적인 무늬일 뿐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정되긴 했지만 그 설정을 알기가 어디 쉬운가. 그것도 어디 공식 프로필에 쓰여 있는 것도 아니고 팬의 질문에 대답한 이야기이다.
프리닥은 원래부터 상어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살아왔다 한다.
리더급에 흰색 색상, 성질머리 등으로 보면 메가트론과도 많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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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ak"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나? 그렇다면 네가 나에게 불복종할 때 어떻게 될 것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1. 개요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바라키의 일원이며 '''일단은''' 그들의 수장. 모티브가 된 바다생물은 상어지만 정작 생긴 건 상어와는 거리가 멀다.[1] 하지만 소설판에선 "커다란 입에 무시무시한 이빨"이라는 식의 묘사가 있다.
바라키의 두목이라곤 하지만 악당들이라 사실 자칭일 뿐이다. 그것도 카라파와 같은 강력한 방어력이나 타카독스 같은 최면 같은 특별한 능력도 없고, 유연함과 물 속의 빠른 행동력과 난폭함 밖엔 자랑거리가 없는 신체적 능력자. 일단 수중의 이동속도와 완력은 바라키 최강이라는 듯. 또한 진짜 상어처럼 강력한 시각, 청각, 후각과 전기장 감지능력도 가지고 있었으나 생명의 가면의 저주를 받고 잃어버렸다.
양손에는 타케아 상어의 이빨 1만 개를 녹턴의 힘으로 압축시켜 만든[2] 지느러미 칼날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2.1. 여섯 왕국 연맹
아주 먼 옛날 프리닥은 마쿠타 협회에서 일했다.당시 볼틱스종족과 가격 협상을 하러 이카락스의 부하로 지아에 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프리닥은 협상보다는 도시나 땅에 더 관심을 가졌다 .심상찮음을 느낀 뮤트란과 이카락스는 프리닥을 데스트랄로 보내 버린다. 나중에 마쿠타 협회는 프리닥에게 영지를 주는데 황무지를 주어 프리닥은 협회에 불만을 가지고 나간다.
그 뒤 다른 5명과 함께 바라키로 임명받는다. 정복욕이 심했던 프리닥은 땅을 서서히 정복해 나가 마토란 유니버스의 북쪽 대륙을 다 점령한다. 한 번은 타카독스의 주선으로 마쿠타 협회와 동맹에 대한 회의를 한 적도 있었는데 마쿠타 협회는 동맹을 맺지는 않았지만 바라키들이 공격받는다면 라히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정복욕을 주체하지 못했던 프리닥은 마침내 다른 바라키들과 마타 누이를 쓰러뜨릴 계획을 꾸민다. 그러나 타카독스의 밀고로 오히려 역공을 받아 테리닥스에게 죽을 운명이었으나 보타가 피트로 끌고 간다.
그렇게 계속 피트에 있다가 대격변으로 피트의 천장이 무너지며 검은 물 쪽으로 다른 죄수들과 탈출하다가 피트 뮤타겐 때문에 변이되어 지금의 상어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2.2. 마리 누이
프리닥은 소금 기둥을 자신의 영토로 삼고 테카아 상어 무리를 군대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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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카가 바닷속으로 떨어지자 프리닥은 타케아 상어를 풀어 이그니카를 찾는다. 자신도 이그니카를 찾아나서던 프리닥은 마토란 잠수함을 발견하고 안에 있던 가, 사르다, 아이드리스, 데필락을 보고 는 심해 동굴로 끌고 간다.사르다는 상어들에게 던져주고 남은 셋에게 이그니카의 행방을 물어보자 데필락은 자신이 안다고 프리닥과 함께 심해 동굴을 빠져나온다. 데필락을 따라나선 프리닥은 중간에 300 피트 독뱀장어를 만나는데 데필락을 마토란 실드로 쓰고서는 도망치다 맨탁스를 만나 같이 걷는다.
그렇게 가다가 엘렉, 카라파, 브루타카를 만나 동굴로 가자 거기에는 칼마와 이그니카를 들고있던 데카가 있었다. 바라키들과 브루타카는 서로 이그니카를 뺏으려고 덤벼들었는데 프리닥은 우월한 몸으로 데카에게서 이그니카를 빼앗는데 이때 이그니카가 섬광을 내뿜으며 프리닥에게 저주를 건다. 그 저주는'''화와 광기를 증폭시키는 저주'''였다. 저주로 이성을 잃은 프리닥은 칼마가 도망치지 못하게 이그니카를 내리쳤고 이그니카의 안전을 생각한 타카독스는 최면으로 프리닥을 진정시킨다.
프리닥은 다른 바라키들과 함게 토아 마리를 만나 자연스럽게 동굴로 데려오고서는 심해 생물들을 앞세워 토아들을 가두고 감시하라시킨다. 그리고 이그니카는 녹턴에게 맡긴다.
그 뒤 바라키들은 몇개 조로 나뉘어 행동했는데 소금 기둥 쪽에 있는 마토로와 막실로스를 발견하고는 공격한다. 바라키쪽이 우세하게 이기고 있을때 엘렉과 엘렉 부대가 타케아 상어 위로 떨어지며 상어들을 짓누르고 프리닥과 엘렉은 거의 싸울 뻔하나 맨탁스가 와 말린다.
맨탁스는 통행증을 내놓으며 우리 중 배반자가 있다고 말해 타카독스가 배반자임을 알린다. 군대를 모으던 바라키들은 막실로스를 만나는데 프리닥이 없었을 때는 시원하게 진다. 그러나 프리닥이 참전해 2차전을 벌였을 때는 작전을 써서 막실로스를 부숴버린다. 신이 난 바라키들은 이 여세를 몰아 토아 마리들도 밀어붙인다. 안되겠다 싶어 잘라가 노바 블래스트를 쓰려하자 프리닥은 군대를 물리나 다른 바라키들은 무시하고 공격한다. 잴러가 노바 블래스트를 쏘는 순간, 마토로가 이그니카를 쓰며 토아 마리를 메트루 누이로 이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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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맨탁스는 프리닥에게 피트 페허에서 찾은 하이드락손의 헬멧을 보여주는데 그제서야 프리닥은 지금 있는 하이드락손이 오리지널이 아님을 알게 된다.프리닥은 데카-하이드락손을 찾아가 "너는 진짜가 아니니 이렇게 죄수 잡으러 다니지 않아도 된다."라고 설득하지만 하이드락손은 무시하고 프리닥을 때려 눕혀 피트에 가둔다.
2.3. 오더 오브 마타 누이
피트에 갇혀 있던 바라키들에게 오더 오브 마타 누이은 마쿠타 협회와 싸울지 아니면 더 큰 벌을 받을지 고르라하고 프리닥은 바라키들을 대표해 승낙한다.
사실 프리닥은 다시 여섯 왕국 연맹을 세우려 승낙했던 것이었다. 프리닥은 다시 군대를 모아 치라는 마쿠타는 안 치고 어느 섬을 공격한다. 섬에 들어온 프리닥은 밑에서 공격받은 듯한 요새를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요새를 수색하던 프리닥은 무언가가 잔뜩 써져있는 부숴진 벽을 발견하는데 중요한 정보가 들어있을 거라는 생각에 프리닥은 벽을 다시 고쳐서 읽어 나간다. 거기에는 '''마쿠타 협회의 음모가 적혀 있었다.'''
음모를 정독한 프리닥은 다른 바라키를 섀도우드 원과 만나게 한 다음 섀도우드 원이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에 대해 얘기하면서 동맹을 맺자고 한다. 흔쾌히 허락한 섀도우드 원은 프리닥과 만나 테리닥스의 힘을 빼놓을 계획을 꾸민다. 그러나 약속 시간이 되어도 다크 헌터들은 나타나지 않았고 프리닥은 하는 수 없이 혼자 메트루 누이를 치러 간다. 그러나 가던 도중 테리닥스가 죽으면서 싸움이 끝나 군대를 물리고 스페러스 마그나로 이주한다.이때 마타 누이가 이그니카를 써 변이를 풀어주어 원래대로 돌아간다.
3. 여담
입가와 무기에 빨간색이 있어 어디까지나 아동용이라는 바이오니클의 특성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일단은 피가 아니라 자연적인 무늬일 뿐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정되긴 했지만 그 설정을 알기가 어디 쉬운가. 그것도 어디 공식 프로필에 쓰여 있는 것도 아니고 팬의 질문에 대답한 이야기이다.
프리닥은 원래부터 상어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살아왔다 한다.
리더급에 흰색 색상, 성질머리 등으로 보면 메가트론과도 많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