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나이트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등장하는 개념.
길드의 일종이지만, 일반적인 길드와 달리 동물원처럼 총체적인 개념에 가깝다.
랜드솔을 통치하는 왕국 직속의 길드. 군사, 우편, 경찰, 소방 등 공적 사업을 맡은 길드의 총칭이 '''프린세스 나이트'''이며, 수많은 하부조직이 있다.
왕족, 특히 군주(프린세스)를 수호하는 기사(나이트)이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어졌다.
상술한 의미는 일종의 페이크로, 랜드솔의 왕권을 찬탈한 패동황제가 명칭을 멋대로 도용해서 쓰고 있는 것에 가깝다.
진짜 프린세스 나이트란, 이 세계에서도 극히 드문 '''숨겨진 직업'''으로, 이 게임을 제작한 '''세븐 크라운즈에게 각각 1명씩 선택받은 자들만''' 얻을 수 있는 특권과도 같은 것이다. 이는 달리 말하면 세븐 크라운즈에 해당하는 인원이 따로 누군가를 선택하지 않으면 그에 해당하는 프린세스 나이트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프린세스 나이트를 임명한 세븐 크라운즈의 마음에 따라 그 권한을 회수하거나 전부가 아닌 일부만 부여할 수도 있다.
일단 세븐 크라운즈를 주군으로 섬기는 기사 포지션이지만, 실상 작중 등장한 이들의 면면을 보자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마사키처럼 본인이 따르는 칠관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케이스가 있는가하면 유우키, 다이고처럼 충성으로 보긴 힘든 관계도 있다. 주인공을 전담하는 칠관인 라비리스타는 주종관계는커녕 연애플래그도 거진 전무한 조력자에 가깝고, 다이고와 라지라지는 서로 단순한 동료 수준.
작중 등장한 프린세스 나이트들의 고유 능력은 다음과 같다.
1. 국가 공영 길드
길드의 일종이지만, 일반적인 길드와 달리 동물원처럼 총체적인 개념에 가깝다.
랜드솔을 통치하는 왕국 직속의 길드. 군사, 우편, 경찰, 소방 등 공적 사업을 맡은 길드의 총칭이 '''프린세스 나이트'''이며, 수많은 하부조직이 있다.
왕족, 특히 군주(프린세스)를 수호하는 기사(나이트)이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어졌다.
1.1. 산하 길드 및 소속 인물
2. 진정한 의미
상술한 의미는 일종의 페이크로, 랜드솔의 왕권을 찬탈한 패동황제가 명칭을 멋대로 도용해서 쓰고 있는 것에 가깝다.
진짜 프린세스 나이트란, 이 세계에서도 극히 드문 '''숨겨진 직업'''으로, 이 게임을 제작한 '''세븐 크라운즈에게 각각 1명씩 선택받은 자들만''' 얻을 수 있는 특권과도 같은 것이다. 이는 달리 말하면 세븐 크라운즈에 해당하는 인원이 따로 누군가를 선택하지 않으면 그에 해당하는 프린세스 나이트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프린세스 나이트를 임명한 세븐 크라운즈의 마음에 따라 그 권한을 회수하거나 전부가 아닌 일부만 부여할 수도 있다.
프린세스 나이트는 리니지의 군주처럼 본신의 힘은 터무니없이 허약해지는 역보정이 걸리며, 레벨도 올리기가 극히 힘들다. 하지만 파티에 있기만 해도 파티원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는 강화 버프가 있으며[4] , 세븐 크라운즈와 마찬가지로 각자 자신만의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다.'''.......하아. 프린세스 나이트라는 것도 이 정도야?'''
'''아니면 유우키가 뛰어났던 것뿐인가......'''
- 패동황제
일단 세븐 크라운즈를 주군으로 섬기는 기사 포지션이지만, 실상 작중 등장한 이들의 면면을 보자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마사키처럼 본인이 따르는 칠관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케이스가 있는가하면 유우키, 다이고처럼 충성으로 보긴 힘든 관계도 있다. 주인공을 전담하는 칠관인 라비리스타는 주종관계는커녕 연애플래그도 거진 전무한 조력자에 가깝고, 다이고와 라지라지는 서로 단순한 동료 수준.
2.1. 고유능력
작중 등장한 프린세스 나이트들의 고유 능력은 다음과 같다.
- 다이고: 상대방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주변에 붉은 결계를 치는 능력
- 마사키: 융합
- 패동황제의 수하: 마물을 조종하는 능력
- 유우키: 다른 세븐 크라운즈, 프린세스 나이트에게 추가 대미지, 아울러 대상의 능력을 무효화. 심지어 전작에서는 게임세계 특유의 '통각을 완화하는 보정'을 무시하고 현실에까지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만들며, 아울러 이들에게 정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면 계정까지 삭제할 수 있는 무서운 능력으로 나왔었다. 어떤 의미론 프린세스 나이트의 약자, 즉 PK에 이름 그대로 충실한 말장난 같은 능력.
[1] 메인 스토리에서 크리스티나가 카온에서 난리친 것으로 인해서 근신처분 중에 멋대로 움직이고 황제의 계략에 의해서 감옥에 갇히는데 이에 무이미, 다이고와 함께 탈퇴하면서 공석이 되어버리고 그 뒤를 오쿠토가 이어 부단장으로 임명된다. 다만 이벤트와 길드 스토리에서는 메인 스토리와의 시간대가 별개이기에 크리스티나가 부단장이다. 하지만 오쿠토 마져도 2부에서는 원인불명의 실종으로 부단장 자리는 현재 공석이다. 현재로선 오쿠토 본인이 무단으로 탈주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때문에 2부에서 페코린느가 사렌에게 부단장 자리로의 복귀를 요청하기도 한다.[2] 현재는 탈퇴하고 독립적인 길드인 사렌디아 구호원을 운영하고 있다.[3] 소속만 되어있을 뿐. 스즈메의 말에 의하면 그다지 교류는 없다고 한다. 애초에 이곳은 기사단이 아닌 고아원 역할이다.[4] 이 강화능력을 인게임 전투에서 구현한 것이 바로 각 캐릭터들의 유니온 버스트(UB)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