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다이어리

 

1. 예고편
2. 등장인물
3. 시놉시스
3.1. 프린세스 다이어리 (2001)
3.2. 프린세스 다이어리 2 (2004)
4. 흥행
5. 관련 문서
6. 여담

'''
프린세스 다이어리
''' (2001)
프린세스 다이어리

'''장르'''

'''감독'''
게리 마셜
'''각본'''
지나 웬콕스
'''원작'''
맥 케봇의 <<프린세스 다이어리>>
'''제작'''
휘트니 휴스턴, 데브라 마틴 체이스, 마리오 이스코비치
'''주연'''
'''촬영'''
카를 발터 린덴을라우프
'''음악'''
존 데브니
'''제작사'''
'''수입사'''
'''배급사'''
'''개봉일'''
[image] 2001년 8월 3일
[image] 2001년 9월 28일
'''상영 시간'''
115 분
'''제작비'''
2600만 달러
'''상영 등급'''
''' '''
1. 예고편
2. 등장인물
3. 시놉시스
3.1. 프린세스 다이어리 (2001)
3.2. 프린세스 다이어리 2 (2004)
4. 흥행
5. 관련 문서
6. 여담


1. 예고편


프린세스 다이어리

프린세스 다이어리 2


2. 등장인물


미아 서모폴리스(앤 해서웨이):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나고 자란 평범한[1] 고등학생이었으나 제노비아의 왕인 할머니에 의해 자신이 제노비아의 왕위를 이을 공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2의 끝에서는 마침내 왕실 결혼법[2]을 폐지하고 제노비아의 새로운 왕으로 즉위한다. 풀네임은 에밀리아 미뇨넷 서모폴리스 리날디. 여담으로 고양이 Fat Louie를 키운다.
클라리스 여왕(줄리 앤드류스): 제노비아의 왕이자 미아의 할머니. 미아에게 공주 레슨을 시켜 주고 미아를 차기 왕으로 만들려고 한다[3]. 마침내 미아가 왕위를 이어 제노비아의 왕이 되자 자신을 지키던 경호원 조[4]에게 청혼해 결혼한다. 풀네임은 클라리스 리날디[5].
헬렌 서모폴리스[6]: 미아의 어머니. 직업은 미술가. 미아의 아버지인 필립 리날디[7]와 이혼하고, 그 후 패트릭 오코넬과 재혼하여 아들 트래버 오코넬을 낳는다. 이 후 미아의 결혼식과 즉위식에서 패트릭과 트레버와 함께 모습을 비춘다.
릴리 모스코비츠: 미아의 단짝 친구. 프린세스 다이어리 1에서는 미아가 제노비아의 왕위를 이을 공주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사람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자 사이가 점차 멀어졌지만[8], 이내 화해하고 프린세스 다이어리 2에서 다시 등장해 제노비아에서 미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미아를 도와주기도 한다. 그리고 끝에선 제노비아의 기사와 썸(!)을 타기 시작했다[9]. 가족관계로는 오빠 마이클 모스코비츠[10]가 있다.
니콜라스 데브로(크리스 파인): 프린세스 다이어리 2에서 새롭게 등장한 인물. 마브리 자작의 조카. 초반에는 미아의 적[11]이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선역이 되는 인물. 작 중에 미아와 썸(?)을 타고 나중에는 자신이 미아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자 미아의 결혼식으로 달려간다[12]. 미아의 결혼식에서 자신을 왕으로 만드려고 발악하는 마브리 자작을 향해 자신은 왕위를 이어받지 않을 것이고 왕위는 자신이 아닌 미아가 이어받을 것이라며 그녀를 왕으로 추대한다. 그리고 마브리 자작을 삼촌으로써 부인한다. 사건이 마무리되고 궁전으로 돌아온 니콜라스는 대관식을 준비하고 있는 미아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키스한다.
마브리 자작(존 라이스-데이비스): 프린세스 다이어리 2의 빌런. 조카인 니콜라스를 왕으로 만들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니콜라스가 왕위를 잇게 해달라는 부탁을 왕이 거절하자 미아를 곤경에 빠뜨리기도 한다[13]. 미아의 결혼식에서 왕실 결혼법을 들먹이며 다시 한 번 니콜라스를 왕으로 추대할 것을 제안하지만 니콜라스에게 버림받고 쫒겨난다. 결국엔 인과응보.
앤드류 자코비: 프린세스 다이어리 2에서 새롭게 등장한 인물. 케닐워스의 공작이자 미아의 약혼남[14]. 처음엔 미아를 사랑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이 식었다는 것을 확인한다. 하지만 제노비아의 이익을 위해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극후반에서 미아가 결혼식 중 왕실 결혼에 관한 법률을 폐지하고 그와의 결혼을 취소시킨다.

3. 시놉시스



3.1. 프린세스 다이어리 (2001)


'''어느날 갑자기 당신이 공주가 된다면?'''
미아는 샌프란시스코의 고등학생이다. 영리하지만 수줍음을 많이 타는 미아는 미술가인 어머니 헬렌과 단 둘이 산다. 남들처럼 미아도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지만 부스스한 외모와 수줍음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항상 따돌림을 받는다. 그런 그녀에게 뜻밖의 소식이 날아든다. 평생 연락을 끊고 살 줄 알았던 할머니가 온다는 소식이었다. 게다가 할머니는 제노비아라는 나라의 왕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럼 미아의 신분은?!
세상에나! 남학생들로부터 눈길 한 번 받아보지 못했던 미아는 제노비아의 왕위를 이어갈 공주였던 것이다. 제노비아의 왕자였던 미아의 아버지는 오래 전 어머니와 이혼했고, 미아의 어머니나 할머니도 미아의 장래를 위해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그녀에게 신분을 알려주지 않기로 했던 것이다. 자신이 공주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미아는 갈등에 빠진다. 금붕어 한 마리도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자신이 나라를 통치해야 된다는 사실을 어찌 간단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어머니의 설득으로 미아는 제노비아의 독립기념일 무도회 직전까지 공주 레슨을 받기로 하고, 공주가 되느냐 마느냐는 그 후 결정하기로 했다. 그녀의 얼굴과 모습은 빛나는 보석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워지고, 학교에서도 모든 남학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뿐 아니라 입이 가벼운 미용사 때문에 미아의 비밀이 공개되면서 언론의 카메라 세례를 한 몸에 받게 된다. 그러면서 가장 가까웠던 단짝 친구인 릴리와는 차츰 사이가 멀어진다. 결국, 미아의 갈등이 더욱 심해지는 가운데 해변에서 있었던 미아의 로맨스 장면이 대서특필 되는 사건까지 터지는데... 과연 미아는 제노비아의 독립 기념 무도회 때 어떤 선언을 하게 될지...

3.2. 프린세스 다이어리 2 (2004)


꿈 많은 새내기 공주 미아는 이제 아주 특별한 수업을 받아야 된다[15] 공주 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왕 수업을 받아야 하는 그녀에게 제노비아의 국법에 따른 단서 조항이 주어진다. 왕이 되려면 결혼부터 해야 하는 것! 문제는 미아가 사랑하고 싶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남자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고 달콤한 줄다리기를 해야 된다는 것! 과연 미아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4. 흥행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전 세계'''
2001년 8월 3일
'''165,335,153 $'''

5. 관련 문서



6. 여담


  •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있지만 세세한 스토리는 조금 다르다. 영화에서는 왕자인 미아의 아버지가 사망하여 미아를 후계자 삼기위해 할머니가 찾아오는것으로 나오지만 원작에서 미아의 아버지는 안죽었고 멀쩡히 대공으로 살아있지만, 고환 암 때문에 더이상 자식을 가질 수 없어서 아버지가 직접 유일한 자식인 미아를 찾아오는것이 원작의 내용. 캐릭터들의 성격도 조금 달라서 원작의 미아는 영화에 비해 조금 더 반항적인 10대 소녀의 모습이며 아버지나 할머니의 성격은 영화 팬이라면 좀 많이 깬다. 원작의 아버지는 아무리 봐도 알베르 2세 같다... 미아의 어머니의 재혼상대도 이름이 원작에서는 프랭크 잔니니(Frank Gianini), 영화에서는 패트릭 오코넬(Patrick O'Connell)이며 이부남동생의 이름도 각각 원작에선 록키, 영화에서는 트레버. 또한 이후 밝혀지지만 미아의 아버지 쪽으로 올리비아 해리슨이라는 13살 차이나는 이복여동생이 하나 더 있었다.
  • 헐리우드에서 3편의 제작설이 계속해서 이야기되고 있다. 원작자 멕 케봇은 3편은 영화 뿐만 아니라, 뮤지컬로 제작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일단 각본은 완성된 상태이다. 하지만 2016년에 1~2편을 감독했던 게리 마셜 감독이 별세하였기 때문에 3편의 감독은 무조건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게다가 제작도 거의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1] 평범하다고는 하지만 따돌림을 당하는 것으로 보인다.[2] 여자가 왕위에 오르려면 무조건 결혼을 해야 한다는 법률. 결혼식에서 미아가 법률 폐지를 제안하고 의회는 만장일치로 폐지에 찬성하였다.[3] 원래부터 예정되어 있었다. 미아의 장래를 위해 그녀의 진짜 신분을 알리지 않은 것.[4] 프린세스 다이어리 1에서부터 묘한 기류가 있었다.[5] 미들네임은 나오지 않았다.[6] 또 다른 이름은 헬렌 오코넬.[7] 제노비아의 왕자. 그가 사망하고 태어난 딸 미아가 다음 왕위 계승자가 된 것.[8] 미아의 인기가 많아지고 일정이 바빠져 릴리와의 시간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9] 미아의 즉위식에서 자신의 번호를 적어 기사에게 건넸다.[10] 프린세스 다이어리 1에서 미아에게 고백하고 차이지만 끝에서 다시 고백하고 사귄다.[11] 제노비아의 또 다른 왕위 계승자이기 때문[12] 외발 자전거를 타고 간다[13] 미아와 니콜라스의 스캔들을 조작하기도 한다[14] 미아가 또 다른 왕위 계승자인 니콜라스를 밀어내고 여왕이 되기 위해 결혼을 해야 하자 수많은 남편 후보를 골랐고 그 중에 선택되었다.[15] 5년 후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