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울프
유희왕/OCG의 융합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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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카드답게 능력치는 그다지 좋지않다. 다만 방해꾼 나이트와 같이 인스턴트 퓨전으로 소환할 수 있는 레벨 5의 야수족 몬스터 중 하나이다. 그냥 봐서는 수비력이 2500이라 거의 대부분의 하급 어태커에게도 버틸 수 있고 상대의 몬스터 카드 존을 2개나 잡아먹을 수 있는 방해꾼 나이트 쪽이 더 좋아보이나 이 카드는 빛 속성이 아닌 땅 속성이라는 점에서 차별을 두어야한다. 융합 소재인 실버 팽처럼 먼 훗날에 가서야 가치를 조금이나마 인정받게되었다.
초기 융합 몬스터들은 융합 소재와 결과물이 너무 개연성이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1], 이 카드는 초기 카드임에도 꽤 그럴듯한 융합이 이루어졌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통상 소환이 가능한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며, '온몸이 꽃잎으로 뒤덮인 야수. 꽃잎을 회전시켜 공격한다.'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오합무상의 일러스트에선 같은 엑스트라 덱의 늑대 몬스터인 공아랑 다이어울프와 사이좋게 하울링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다이어울프 머리 위에서 울고 있다.(...)
2. 융합 소재 몬스터
2.1. 실버 팽
2.2. 마계의 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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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팽과 융합하면 플라워 울프가 된다. 물론 그 울프마저 정작 쓰이는 경우는 인스턴트 퓨전으로 소환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 외에 레스큐 래빗으로도 소환 가능하긴 하지만 레벨이 3이라 역시 그 방법으로도 소환하긴 꺼려진다.
식인 식물의 팔레트 스왑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