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몬스터/개별 문서가 없는 카드/레벨 2
1. 토모사우루스
북미판에선 피가 삭제되었다.
2. 의문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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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어둠속성, 악마족, 레벨 2의 일반 몬스터. 이쪽은 스타터 박스 출신의 초고대 카드.
미숙한 악마보다 수비력이 더 낮은 하위 호환으로, 동시에 같은 스타터 박스에 등장한 마인총의 완전 하위 호환이기도 하지만, 마인총과는 달리 공격력이 500이라 데브리 드래곤의 효과 적용 범위에 들어간다는 차별점이 있다.
3. 미숙한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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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종족 덕분에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많지만, 그 만큼 조건을 충족하는 다른 카드들도 많아서 우선순위는 낮다. 동성동명동맹이나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으로 전개해서 엑시즈 소환이나 싱크로 소환 등에 사용하자면 어차피 상위 호환 카드인 원혼 집합체와 큰 차이가 없다.
일단 데브리 드래곤에 대응하는 레벨 2의 악마족 일반 몬스터라는 조건으로는 최대 능력치지만, 상기한 기믹과 데브리 드래곤이 딱히 상성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실제로 덱을 구성하는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초기 게임보이 시리즈로 등장했던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시간의 마술사와 콤보 또는 융합으로 데몬 소환을 소환할 수 있었다. 베이비 드래곤이 천년룡이 되듯이, 시간이 지나면 강력한 몬스터가 된다는 것이라 볼 수 있겠다.
4. 딕 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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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로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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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팩에 등장한 다크 킬러의 하위 호환.
6. 프레임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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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임보이 시리즈인 듀얼몬스터즈 4에서 등장한 오리지널 카드. 미묘한 공격력 때문에 브레이즈 캐논의 효과로 써먹을 수도 없다.
7. 코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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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쟁이 환술사처럼 카피 능력을 가진 듯한 플레이버 텍스트와는 달리 일반 몬스터. 변형해봤자 기본이 약하니 전투 능력은 기대할 수 없다.
대응하는 서포트 카드는 많으니 그 점을 살리는 것이 좋겠지만, 뭘 해도 어정쩡한 능력치가 발목을 잡는다.
유희왕 5D's WRGP 편에서는 팀 태양이 사용한 카드 중 하나로 등장. 팀 태양의 요시조가 잭 아틀라스와의 듀얼에서 소환하여 손 잡는 마인의 효과로 필드에 계속 남아있다가, 타로가 사용한 협공의 효과로 자리건과 함께 파괴되었다.
8. 운명의 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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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만 보면 라이프 0 이외 승리가 가능한 카드/조건에 포함될 것 같다.
9. 죽은 자의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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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 최초의 언데드족 몬스터 중 하나.
게임보이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효과 몬스터 개념이 도입된 3편부터 '자신을 제물로 바쳐 상대 필드 위에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는 효과가 주어졌다. 본 게임 내에서는 몬스터 제거 효과가 너무나 적은 편이라 필수 카드 취급을 받기도 했다.
해외 수출판 카드는 실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초기 게임판에서는 원래 일러스트로 나왔다가 유희왕 레거시 오브 더 듀얼리스트, 유희왕 듀얼링크스부터 색상을 변경한 버전으로 수정되었다.
10. 라라 라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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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 고고고와 같은 말장난으로 이루어진 카드의 선조격 몬스터.
11. 가니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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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홀리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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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최초 수록 이후 재록을 한번도 안 해서 의외로 구하기 힘든 카드. 능력치 덕분에 견습 마술사와 인해전술에 전부 대응한다.
게임판 일러스트가 무섭다. #
'''수록 팩 일람'''
13. 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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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뜻하는 영단어 'Book'을 비틀어 놓은 이름의 몬스터. 뿍스와는 관계가... 없다.
마도서와 비슷한 몬스터랍시고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 발매 당시의 토너먼트 팩에서 재판된 적이 있다. 덕분에 한국에서도 발매되었다.
14. 어둠을 따르는 자
언제나 늘 그렇듯 육망성은 탄압당한다.
15. 썬더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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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도마뱀의 팔레트 스왑 버전. 능력치는 공격력 50 차이로 메가 썬더볼의 하위 호환.
DNA 이식 수술에서는 의사들에게 강제로 개조를 당하는 모습이 나오고, 스크럼 포스에서도 다른 일반 몬스터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북미에서만 방영된 유희왕 캡슐몬스터즈에서는 혼다 히로토의 첫 파트너로 등장. 공격명은 '쇼크 블래스트'.
유희왕 ARC-V 126화에서는 아카바 레오의 회상으로 등장. 차원이 4개로 분리된 이후 레오가 질량을 가진 솔리드 비전을 개발할 무렵에 실체화되면서 사카키 유쇼가 건드려보는 장면이 나온다.
16. 파이어 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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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망자의 하위 호환. 거기다 이름과는 달리 '파이어'도 아니고 '데블'도 아닌 요상한 몬스터.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이 카드를 소환했을 때, 공격 대신에 상대 라이프에 '''50''' 데미지를 준다.'는 덤 수준의 효과가 있었다. 인게임 내의 스파크의 데미지와 동일한 수치. 여기서는 소환마족 중에서 염마족으로 설정되어있어 자신의 특징을 살리고있다.
PS2로 발매된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에서는 앞면 표시가 된 초원 지형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강력한 카드였다.
17. 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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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빌의 팔레트 스왑. 아주 초창기 부스터에서 발매되었던 카드다. 어째 이상하게 TCG에서는 고레어도로 발매되었다.
영문판 이름이 이름이 드롤 & 로크 버드와 비슷하기 때문에 엮이는 경우도 있다. # 이렇게.
'''수록 팩 일람'''
]
18. 사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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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ER1 출신의 일반 몬스터로, 초기에 자주 있었던 무언가 효과를 가지고 있을 법한 플레이버 텍스트를 가진 몬스터. 하지만 이 능력치로는 적의 움직임을 멈추는 것도, 쓰러뜨리기도 힘들다.
레벨 2 어둠 속성 / 마법사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공격력이 가장 높은데다 여러 서포트 카드에 대응하는 편이며, 인해전술의 효과로 튀어나와 마법족의 결계에 마력 카운터를 놓거나 마법족의 마을의 락 콤보를 유지하는 경우로도 써먹을 수 있다.
PS2로 발매된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에서는 플레이버 텍스트대로 적의 움직임을 3턴동안 정지시키는 주술 효과가 있었다.
19. 매혹의 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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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 마법사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허리켈 다음으로 공격력이 높으며, 어둠 속성 중에서는 가장 능력치가 높다. 일반 몬스터 축 마법사족 덱에서는 레스큐 래빗으로 리크루트하고 랭크 2짜리로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5D's 편에서는 후도 유세이가 타카스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죄수들의 카드를 빌려 만든 덱의 카드로 등장. 포이즌 체인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져 사용되지는 않았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에서는 공격시 범위형 함정 카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온다. 본 게임에서는 흰 도둑을 비롯해 이런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많은데, 그다지 쓸만한 효과라고 하긴 힘들지만 있어서 나쁠 건 없다고 할 수 있다.
20. 성스러운 쇠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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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심연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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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플랜트의 팔레트 스왑 버전.
22. 미드나이트 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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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에서는 제물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하급 몬스터이기 때문에 그런 거 없다.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인 모린펜과 구도가 꽤 흡사한 편.
23. 식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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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터클 플랜트의 팔레트 스왑 버전.
24. 식인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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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무토우 유우기에게 도전한 카이바 모쿠바가 사용한 카드 중 하나. 원작에서는 레벨 '''5'''였다. 다른 참가자한테서 스타칩과 함께 훔친 카드로, 공격 표시로 소환한 바로 다음 턴에 요새를 지키는 익룡에 의해 격파되었다.
이런 인연인지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모쿠바로 소환시 전용 보이스가 출력된다.
마계의 가시나무의 팔레트 스왑 버전.
25. 야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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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맨, 식인식물, 식인꽃과 능력치가 완벽하게 일치한다.
팔레트 스왑 버전으로는 스네이크 팜이 있다.
말 그대로 야자나무라서 그런지, 더 밸류어블 북의 설명으로는 '열매 속의 우유을 목적으로 뿌리째 여러 곳으로 불려나가는 가엾은 몬스터'라 소개되어있다.
26. 섀도우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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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레벨 2의 전사족 일반 몬스터지만 같은 조건의 도론보다도 공격력이 밀리며, 데브리 드래곤에 대응하는 가면의 어릿광대도 존재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화에서는 죠노우치 카츠야의 패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유희왕 5D's WRGP 편에서는 팀 태양의 타로가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 중 '어리석은 자의 주사위'의 발동 코스트로 묘지에 보낸 것으로 등장.
영어판 이름은 '그림자 인간'의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옮긴 것.
27. 파이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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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 화염 속성 / 화염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공격력이 높으며, 효과 몬스터를 포함해도 2번째로 높다. 다만 여전히 높은 능력치라고 할 수 없는데다 속성과 종족 특성 상 활용할 여지가 적다.
유희왕 GX 34화에서 엑스트라로 등장.
28. 메카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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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원혼 집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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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이하 악마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최대의 공격력. 하지만 플레이버 텍스트대로 거대화를 장착해도 공격력이 고작 1800이라 도저히 써먹을 수 없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배틀 시티 본선 편에서는 어둠의 바쿠라가 소환한 뒤 암흑 성역의 유지 코스트를 위한 제물이 되었다. 일러스트는 보라색인데 왜인지 애니메이션속 모습은 흰색.
30. 허리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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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조종한다는 의미로 마법사족이 된 몬스터는 많지만, 이 카드의 디자인은 그냥 회오리 그 자체다. 현존하는 종족 중 바람에 직접 대응하는 종족이 없어서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사례로 풍 마신-휴가, 제넥스 블래스트[1] 등이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서는 아이언하트가 망령 몬스터를 해치울 때 소환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31. 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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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슈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레벨 2의 전사족 중 최고의 공격력을 지녔던 몬스터.
카드명 자체는 픽션 작품에서 닌자가 연막을 치고 사라질 때 쓰이는 의태어 '도론(どろん)'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나, 어찌된 것이 하등 상관 없는 드론의 일어 표기와도 겹치게 되었다.
이름에 '드로우(ドロー)'가 들어가서인지 유희왕 GX에서는 드로우 덱을 사용하는 타이잔 타이라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왔다. 기적의 드로우!라는 카드의 효과로 뽑은 카드를 맞추면 쥬다이가 데미지를 받고 패배하는 상황에서 실드 크러시를 선언하고 드로우했으나, 정작 이 카드가 뽑히는 바람에 타이잔 본인이 데미지를 받게 되었다. 소환 뒤 공격할 때는 플레이버 텍스트대로 분신 여러 개를 보내 때리는 방식으로 유우키 쥬다이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했다. 공격명은 '오도론(オドローン)'.
32. 웃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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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식물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공격력이 가장 높으며, 식물족 이외 레벨 2 일반 몬스터 중에서도 공동 4위의 공격력을 지녔다.
식물족 튜너와 함께 탄호이저 게이트에 맞춰 싱크로 소환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는 전투로 리버스했을 때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턴 종료시까지 얻는다는 효과가 있었다. 플레이버 텍스트의 내용을 활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문서 맨 위에서 언급한 세계 대회 금제 목록을 보면 언제나 최하단에 적혀 있는데, 이름이 일본어 오십음도 순으로 가장 밑에 있는 わ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わらうはな) 오십음도에는 그 밑으로도 を, ん이 있지만 이 두 글자는 일본어 구조상 맨 앞에 올 일이 거의 없다.
33. 대포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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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다루마.
레벨 2 / 기계족 일반 몬스터 치고는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졌지만, 트라이앵글 파워에 대응하는 배트나 언사이클러를 쓰는 쪽이 화력도 높고 돌아오는 이익도 크다. 채용할 경우엔 로우 레벨 덱에 채용하는 편이 낫다고 볼 수 있겠지만 기계족으로서 가지는 이점도 딱히 큰 편은 아니며, 화염족을 섞거나 해서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의 소재로 쓰는 방법도 있지만 전용 서포트 카드에 기계 복제술도 대응하는 마화물차량 보코이치라는 카드가 존재한다.
해외판에서는 대포나 피스톨이 붙은 일러스트가 레이저포로 바뀌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드물게도 이 카드는 변경되지 않았다. 하지만 게임 등에서 등장하는 일러스트에는 얄짤없이 배색이 변경되었다.
[1] 이 카드는 더 기이한 사례로, 제넥스 구성원의 특성 상 생김새는 영락없이 기계족에 가까운데도 마법사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