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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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 Core'''
불타는 중심부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스테이지. 이블리스에 의해 황폐화된 20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용암이 흐르는 화산의 내부를 무대로 진행된다.
팀 소닉과 두 명의 GUN 에이전트는 각각 닥터 에그맨과 메필레스에 의해 '미래'의 세계에 모이게 된다. 이들은 시공에 구멍을 뚫어 자신들이 사는 '현재'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카오스 에메랄드를 찾아 나선다.
크라이시스 시티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섀도우와 루즈가 먼저 한 개의 에메랄드를 확보한다. 그리고 테일즈가 발견한 두 번째 카오스 에메랄드의 반응을 쫓아, 일행은 화산의 내부로 향한다.
화산답게 사방팔방에 용암이 쫙 깔려있다. 전작의 모 스테이지와 다르게 용암을 건드려도 빠져서 즉사하는 일은 없지만, 당연히 데미지를 입으므로 서둘러 벗어나야 한다. 무엇보다 데미지를 입었을 때 빠져나오는 링들은 용암에 빠져버린다.
롤러코스터 수준은 아니지만 지형이 매우 구불구불하고 경사진 곳이 많다. 그리고 괴이한 물리 법칙을 자랑하는 소닉 더 헤지혹(2006)답게 이런 곳에서 버그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 '''암벽'''을 달리는 구간이 심각한데, 잘 가는 것 같다가도 갑자기 벽에서 떨어져 용암으로 추락하니 주의.
그 외에 특이사항이 있다면 본 게임 최초로 '''너클즈를 조작하는 구간'''이 존재한다는 점. 전작들에 비해서는 하향되었지만, 활강및 벽타기를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한다.
소위 이블리스 제2형태(Iblis Phase 2)라 불리는 그 보스. 보스전의 시간적 배경은 실버가 크라이시스 시티에서 이블리스 제1형태를 쓰러뜨린 이후이다. 그런데 되살아나면서 팔다리는 어디론가 증발하고 웬 지렁이가 등장(...). 실제로 액션 스테이지에서 종종 등장하는 잡몹인 '이블리스 웜'과도 어느 정도 닮은 구석이 있다.
소닉 더 헤지혹 편과 동일하므로 위 문단 참고.
소닉 에피소드와 유사하게, 후반부에 루즈 더 뱃을 조작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스토리가 소닉과 공유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소닉 파트와 동일한 보스이다.
메필레스 페이즈 1이라고 불리는 보스로, 섀도우로 메필레스의 피를 다 깎으면 오메가로 진행된다.
현재의 시대에서 에그맨이 이블리스를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된 실버는 소닉과 함께 에그 캐리어를 쫓지만, 결국 전함의 추락과 폭발을 막지 못한다. 이에 실버는 소닉에게 '과거로 돌아가서 엘리스를 구할 것'을 제안하고, 소닉과 동시에 카오스 컨트롤을 시전하여 시공에 구멍을 뚫는다.
소닉은 자신 혼자로도 충분하다며 가지고 있던 카오스 에메랄드를 실버에게 넘겨주고 먼저 떠난다. 남겨진 실버와 블레이즈는 자신들이 살던 미래로 돌아가, 이블리스와의 결착을 짓기 위해 플레임 코어로 향한다.
이 모습의 이블리스가 실버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로, 흔히 이블리스 제3형태(Phase 3)라 불린다.
이 보스전을 격파하고 나면 실버가 2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가지고 이블리스를 자신의 영혼에 봉인하는 의식을 거행한다. 결과적으로는 블레이즈 더 캣이 그를 대신하여 이블리스를 거두어들이고 그대로 사라진다. 이것으로 미래의 세계가 구원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재의 시대에서 섀도우가 메필레스를 놓친 결과...
PC로 이식된 소닉 시리즈 중에 포팅을 이용해 플레임 코어를 재현한 모드가 존재한다.
아직 알파 버전이며, 제작 중이다.
[각주]
'''Flame Core'''
불타는 중심부
1. 소개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스테이지. 이블리스에 의해 황폐화된 20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용암이 흐르는 화산의 내부를 무대로 진행된다.
2. BGM
3. 상세
3.1. 소닉 에피소드
3.1.1. 스토리
팀 소닉과 두 명의 GUN 에이전트는 각각 닥터 에그맨과 메필레스에 의해 '미래'의 세계에 모이게 된다. 이들은 시공에 구멍을 뚫어 자신들이 사는 '현재'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카오스 에메랄드를 찾아 나선다.
크라이시스 시티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섀도우와 루즈가 먼저 한 개의 에메랄드를 확보한다. 그리고 테일즈가 발견한 두 번째 카오스 에메랄드의 반응을 쫓아, 일행은 화산의 내부로 향한다.
3.1.2. 액션 스테이지
화산답게 사방팔방에 용암이 쫙 깔려있다. 전작의 모 스테이지와 다르게 용암을 건드려도 빠져서 즉사하는 일은 없지만, 당연히 데미지를 입으므로 서둘러 벗어나야 한다. 무엇보다 데미지를 입었을 때 빠져나오는 링들은 용암에 빠져버린다.
롤러코스터 수준은 아니지만 지형이 매우 구불구불하고 경사진 곳이 많다. 그리고 괴이한 물리 법칙을 자랑하는 소닉 더 헤지혹(2006)답게 이런 곳에서 버그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 '''암벽'''을 달리는 구간이 심각한데, 잘 가는 것 같다가도 갑자기 벽에서 떨어져 용암으로 추락하니 주의.
그 외에 특이사항이 있다면 본 게임 최초로 '''너클즈를 조작하는 구간'''이 존재한다는 점. 전작들에 비해서는 하향되었지만, 활강및 벽타기를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한다.
3.1.3. BOSS : 이블리스
소위 이블리스 제2형태(Iblis Phase 2)라 불리는 그 보스. 보스전의 시간적 배경은 실버가 크라이시스 시티에서 이블리스 제1형태를 쓰러뜨린 이후이다. 그런데 되살아나면서 팔다리는 어디론가 증발하고 웬 지렁이가 등장(...). 실제로 액션 스테이지에서 종종 등장하는 잡몹인 '이블리스 웜'과도 어느 정도 닮은 구석이 있다.
3.2. 섀도우 에피소드
3.2.1. 스토리
소닉 더 헤지혹 편과 동일하므로 위 문단 참고.
3.2.2. 액션 스테이지
소닉 에피소드와 유사하게, 후반부에 루즈 더 뱃을 조작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3.2.3. BOSS : 이블리스
스토리가 소닉과 공유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소닉 파트와 동일한 보스이다.
3.2.4. BOSS : 메필레스
메필레스 페이즈 1이라고 불리는 보스로, 섀도우로 메필레스의 피를 다 깎으면 오메가로 진행된다.
3.3. 실버 에피소드
3.3.1. 스토리
현재의 시대에서 에그맨이 이블리스를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된 실버는 소닉과 함께 에그 캐리어를 쫓지만, 결국 전함의 추락과 폭발을 막지 못한다. 이에 실버는 소닉에게 '과거로 돌아가서 엘리스를 구할 것'을 제안하고, 소닉과 동시에 카오스 컨트롤을 시전하여 시공에 구멍을 뚫는다.
소닉은 자신 혼자로도 충분하다며 가지고 있던 카오스 에메랄드를 실버에게 넘겨주고 먼저 떠난다. 남겨진 실버와 블레이즈는 자신들이 살던 미래로 돌아가, 이블리스와의 결착을 짓기 위해 플레임 코어로 향한다.
3.3.2. 액션 스테이지
3.3.3. BOSS : 이블리스
이 모습의 이블리스가 실버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로, 흔히 이블리스 제3형태(Phase 3)라 불린다.
이 보스전을 격파하고 나면 실버가 2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가지고 이블리스를 자신의 영혼에 봉인하는 의식을 거행한다. 결과적으로는 블레이즈 더 캣이 그를 대신하여 이블리스를 거두어들이고 그대로 사라진다. 이것으로 미래의 세계가 구원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재의 시대에서 섀도우가 메필레스를 놓친 결과...
4. 모드
PC로 이식된 소닉 시리즈 중에 포팅을 이용해 플레임 코어를 재현한 모드가 존재한다.
4.1. 소닉 제너레이션즈 : STH 2006 Project
4.2. 소닉 로스트 월드 : SLW '06 Project
아직 알파 버전이며, 제작 중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