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스 재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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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リス・ジャラヴ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마장기신 F COFFIN OF THE END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요구치 메구미.
무기개발회사인 일제논 사에 소속된 여성으로 발시온 改를 베이스로 한 프로토 타입 마장기인 발시오거의 개발자. 원래 본인은 메카닉이고 마장기의 조자가 아니지만, 테스트 파일럿인 티르 가베이의 시운전 도중 우연히 사건에 말려들어 사키토 및 엘리시아와 동행하게 된다.
또한 지상의 신화에 관심이 있으며, 사키토와 대화에서 거인과 천사를 말하기도 했다.
티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좋고 명랑한 성격. 게다가 위의 일러스트처럼 마장기신 등장인물 중 엄청난 거유다.
탑승 마장기는 알메라 공화국의 양산기 리젤리오르. 본인이 조자가 아닌 만큼 전투 능력은 기대할 바 못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모니카의 놀스 레이가 그라니아로 강화되면서 수리 능력이 없어졌기에[1]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수리 요원으로서 활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컷인도 끝내준다.
참고로 F에서 등장한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전용 테마곡이 없다.
후에 티르가 연정을 품게 되고, 그로 인해 피리스가 기체 정비하는 중에 고백을 하면서 플래그가 섰지만, 문제는 엘리시아가 티르를 짝사랑하고 있는데다가, 그 고백장면을 엘리시아가 듣게 되버린 것, 심지어 사키토도 들었다. 일단 피리스는 티르의 고백을 확실하게 받아주지는 않고 나중에 대답해주겠다고 말한다.[2]
그러나 요텐나이가 쓰러진후 거인족이 부활할때 탈출하다가, 기체에 이상이 생기고, 티르는 이런 피리스를 지키기 위해 혼자 남았다가 사이좋게 행방불명된다. 다행히 티르는 무사히 살아남아 탈출하였고, 자신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와서 겨우 재회가 성립되나 했더니만...
'''돌연 뒷치기를 하면서 자신에게 고백한 티르를 잔인하게 살해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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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티르가 무사히 탈출했을 때쯤에 '''훔 라카브에 의해 교화되어 거인족의 무녀가 되었던 것이다.''' 마사키는 이렇게 변화한 피리스를 보고 볼클스에게 지배당하던 시기의 슈우 시라카와와 비슷하며 슈우보다도 더욱 지독하다고 평가했다.
본인의 설명에 의하면 거인족과 의식이 융합되었다고 하며 거의 피리스의 모습을 한 '''거인족의 단말''' 수준이다.[3]
이후 슈테도니아스에 쳐들어 오며 랑그란 근위기사단, 슈테도니아스 병사, 일제논사 사원[4], 산적 등을 방패막이로 쓰기 위해 교화했으며 레이브레이드의 개발을 추진하던 일제논사의 슈테도니아스 지부의 지사장을 데리고 와서 요텐나이가 쓰던 레젠카임을 수리시킨 다음 살해하는데다[5][6], 사키토가 기억조작을 받았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 등[7] 티르를 죽인 것까지 포함해서 이런 저런 어그로를 끌어대게 된다.
공통으로 어느 루트로 가든 제정신을 되찾으나, 루트에 따라서 엘리시아에게 스스로 죽여달라고 부탁해 완전히 사망하거나, 반대로 레이브레이드와 사키토에게 영향을 준 티르의 영혼 덕에 사키토가 목숨을 구해줘서 건지게 된다.[8]
물론 구해줘도 식물인간이 되어서 의식은 없으니 다시 아군으로 사용할 수 없다.[9] 아무튼 스토리상에서 완전히 이탈하는 캐릭터인 만큼 개조 비용은 돌려주고 간다. 만일 F의 신캐릭터들이 차기 OG 시리즈에 나온다면 어느 쪽이 정식 스토리가 될지는 미정. 차기 OG시리즈를 기다려야 할듯.
첫 등장시에는 엄청난 거유에 안경 미소녀라 플레이한 사람들을 하악대게 만들었다. 하지만 거인족에게 교화되어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도 죽이고, 라 기아스를 개판으로 만드는 악행을 저질러 버려서 사람들을 질리게 만들어버렸다. 물론 그렇게 만든 거인족이 잘못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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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족의 무녀가 된 이후에는 윗옷의 지퍼를 내리려서 가슴골이 드러나서 섹시한데다, 장갑과 안경이 없고, 머리도 풀어버리는데 이 모습이 의외로 더 예쁘다.
1. 개요
フィリス・ジャラヴ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마장기신 F COFFIN OF THE END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요구치 메구미.
무기개발회사인 일제논 사에 소속된 여성으로 발시온 改를 베이스로 한 프로토 타입 마장기인 발시오거의 개발자. 원래 본인은 메카닉이고 마장기의 조자가 아니지만, 테스트 파일럿인 티르 가베이의 시운전 도중 우연히 사건에 말려들어 사키토 및 엘리시아와 동행하게 된다.
또한 지상의 신화에 관심이 있으며, 사키토와 대화에서 거인과 천사를 말하기도 했다.
티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좋고 명랑한 성격. 게다가 위의 일러스트처럼 마장기신 등장인물 중 엄청난 거유다.
탑승 마장기는 알메라 공화국의 양산기 리젤리오르. 본인이 조자가 아닌 만큼 전투 능력은 기대할 바 못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모니카의 놀스 레이가 그라니아로 강화되면서 수리 능력이 없어졌기에[1]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수리 요원으로서 활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컷인도 끝내준다.
참고로 F에서 등장한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전용 테마곡이 없다.
2. 작중 행적
후에 티르가 연정을 품게 되고, 그로 인해 피리스가 기체 정비하는 중에 고백을 하면서 플래그가 섰지만, 문제는 엘리시아가 티르를 짝사랑하고 있는데다가, 그 고백장면을 엘리시아가 듣게 되버린 것, 심지어 사키토도 들었다. 일단 피리스는 티르의 고백을 확실하게 받아주지는 않고 나중에 대답해주겠다고 말한다.[2]
그러나 요텐나이가 쓰러진후 거인족이 부활할때 탈출하다가, 기체에 이상이 생기고, 티르는 이런 피리스를 지키기 위해 혼자 남았다가 사이좋게 행방불명된다. 다행히 티르는 무사히 살아남아 탈출하였고, 자신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와서 겨우 재회가 성립되나 했더니만...
'''돌연 뒷치기를 하면서 자신에게 고백한 티르를 잔인하게 살해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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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티르가 무사히 탈출했을 때쯤에 '''훔 라카브에 의해 교화되어 거인족의 무녀가 되었던 것이다.''' 마사키는 이렇게 변화한 피리스를 보고 볼클스에게 지배당하던 시기의 슈우 시라카와와 비슷하며 슈우보다도 더욱 지독하다고 평가했다.
본인의 설명에 의하면 거인족과 의식이 융합되었다고 하며 거의 피리스의 모습을 한 '''거인족의 단말''' 수준이다.[3]
이후 슈테도니아스에 쳐들어 오며 랑그란 근위기사단, 슈테도니아스 병사, 일제논사 사원[4], 산적 등을 방패막이로 쓰기 위해 교화했으며 레이브레이드의 개발을 추진하던 일제논사의 슈테도니아스 지부의 지사장을 데리고 와서 요텐나이가 쓰던 레젠카임을 수리시킨 다음 살해하는데다[5][6], 사키토가 기억조작을 받았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 등[7] 티르를 죽인 것까지 포함해서 이런 저런 어그로를 끌어대게 된다.
공통으로 어느 루트로 가든 제정신을 되찾으나, 루트에 따라서 엘리시아에게 스스로 죽여달라고 부탁해 완전히 사망하거나, 반대로 레이브레이드와 사키토에게 영향을 준 티르의 영혼 덕에 사키토가 목숨을 구해줘서 건지게 된다.[8]
물론 구해줘도 식물인간이 되어서 의식은 없으니 다시 아군으로 사용할 수 없다.[9] 아무튼 스토리상에서 완전히 이탈하는 캐릭터인 만큼 개조 비용은 돌려주고 간다. 만일 F의 신캐릭터들이 차기 OG 시리즈에 나온다면 어느 쪽이 정식 스토리가 될지는 미정. 차기 OG시리즈를 기다려야 할듯.
3. 기타
첫 등장시에는 엄청난 거유에 안경 미소녀라 플레이한 사람들을 하악대게 만들었다. 하지만 거인족에게 교화되어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도 죽이고, 라 기아스를 개판으로 만드는 악행을 저질러 버려서 사람들을 질리게 만들어버렸다. 물론 그렇게 만든 거인족이 잘못한 거다.
[image]
거인족의 무녀가 된 이후에는 윗옷의 지퍼를 내리려서 가슴골이 드러나서 섹시한데다, 장갑과 안경이 없고, 머리도 풀어버리는데 이 모습이 의외로 더 예쁘다.
[1] 후반부에 조건 만족시 광역 수리장치를 획득 가능.[2] 이 삼각관계에 대해서는 이전까지 사키토에게 잘해주는 모습이 나온것과 사키토와 여러번 엮였기 때문에 피리스가 사키토를 좋아하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어서 4각관계라는 이야기도 있다.[3] 사실 마장기신2에서 복선이 있었는데 교화란 단순한 세뇌나 암시가 아니라 프레시아가 썼던 봄의 제전과 마찬가지로 '''유전자를 조작해서 거인족에게 순종하는 인종으로 바꾸는 것'''이다.[4] 심지어 그중에서 메르센 산티스란 인물도 있는데, '''피리스가 지금까지 언니라고 부르는 인물이었다.'''[5] 다만 지사장의 경우에는 리젤리오르AR를 강화시킨건 거짓이었던데다 볼클스 교단과 거래로 레이브레이드를 개발한 악인이다. 결국 리젤리오르의 결함으로 인해 피리스가 낙오되어 거인족에게 교화당하고, 그것이 자신의 죽음이란 결과로 온거니 자업자득이다.[6] 여담으로 이 지사장은 어째 쥬데카 곳초와 비슷하게 생겼다(...).[7] 하지만 엘리시아의 설명으로는 과거의 기억을 조작하진 않았고 잠재워진 것뿐이라고 한다.[8] 정확히 말하자면 레젠카임의 콕피트를 뜯어서...[9] 교화된 사람이 기체에 탈출을 하면 그 사람은 의식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