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라(블랙서바이벌)

 



1. 개요
2. 이야기
2.1. 기본 프로필
2.2. 행동 패턴
2.3. 약점과 트라우마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2.5. 주변 인터뷰
2.6. 획득 조건
3. 능력치
4. 스킬
4.1. 무기연마
4.2. 꽁뜨르아따끄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5.2. 단점
6. 추천 플레이
7. 캐릭터 대사
7.1. 전학생 피오라 보이스팩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8.2. 펜싱선수 피오라
8.3. 전학생 피오라
8.4. 제복 피오라 (Live2D)
8.5. 해변가 피오라
8.6. 조운 피오라 (Live2D)
8.7. 신념의 용사 피오라
8.8. 사관 후보생 피오라 (Live 2D)
9. 웹툰 스토리
10. 기타

[image]
이름
피오라 펠르랭
(Fiora Pellerin/フィオラ・ペレリン)
나이
24세
국적
이탈리아
직업
펜싱선수
키 / 몸무게
158cm / 48kg
성별
여성
캐릭터 가격
49500 골드 / 700 보석
캐릭터 성우
이명희


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무난한 공격력과 찌르기 단일숙련을 위시로 하는 스탠다드 성장/왕귀형 캐릭터. 트리키한 플레이보다 정석적인 평타전투를 위주로 한다.
공격력이 높은축에 속했으나, 너프로 54로 조정되었다.
11월 패치기준 캐릭터들의 평균 공격력이 53.9임에 따라, 평균적인 성장 공격력이다.
인기가 많은 캐릭터여서인지 18년 8월 출석체크 이벤트로 획득 가능했으며, 19년 2월 출섹체크 이벤트로 다시 한번 획득 가능했다. 추가로 이번엔 펜싱선수 피오라 스킨까지 얻을수가 있었다.19년 8월 출석에서도 피오라를 얻을 수 있다.
본래 가격은 99000골드로 비싼축에 속해있었으나, 신규캐릭터들이 계속해서 대거 등장하면서 게임초기부터 있었던 캐릭터들의 가격을 크게 떨어트려 지금의 가격으로 조정되었다.

2. 이야기



월등한 실력의 펜싱선수. 바른 자세와 높은 프라이드는 집안의 영향이 크다.
가부장적이었던 아버지는 여자란 남자 차 시중이나 드는 존재라 생각했었고, 펜싱을 시작한 건 그런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과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이었다.
그러나 피오라의 아버지는 그녀를 한 번도 인정하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났고, 피오라의 콤플렉스는 해결되지 못한 채 남았다.
학생시절엔 수학을 가장 잘했다.
자신보다 약한 사람은 지켜주고 싶어하고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겐 인정받고 싶어한다.

2.1. 기본 프로필


피오라 펠르랭
Fiora Pellerin
성별: 여성
나이: 24세(14')
키, 몸무게: 158cm, 48kg
국적: 이탈리아[1]
직업: 펜싱 선수
가족 사항: 모
특이사항: 남다른 신체능력과 상황판단력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경우가 많으며, 별 다른 유의점은 없다. 가장 다루기 쉬운 실험체 중 하나.
그녀는 매우 똑똑하고, 강하고, 믿음직해요.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금방 파악하고, ''그럼 내가 뭘 하면 되는가?'' 라고 묻더군요.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해야 되는 것'''을 명확히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자기 '''절제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도 있겠죠. 매우 통제하기 쉬운 실험체 중 한 명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이 있습니다. 그녀를 칭찬하던 연구원 중 한 명이 '여자치고'라는 말을 덧붙이자마자 눈빛이 바뀌더군요.
그녀를 대할 땐 '여자라서', '여자 인데도'라는 말이 붙는 말은 칭찬이 됐든 비난이 됐든 꺼내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말해다시피 그녀는 매우 똑똑하고, 강하고, 심지어 우리에게 우호적인 사람이니까요. 그런 사람을 적으로 돌려서 좋을 건 아무것도 없지 않겠어요?
─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 Y

2.2. 행동 패턴


아, 14M-RFT02(피오라)요? 제가 섬에 처음 왔을 때 담당했던 실험체예요. 돌발 행동이 적고 행동 예측이 쉬워서 쉽게 관리감독할 수 있거든요.
"-다", "-나?" "-까"로 끝나는 단정적인 어투나, 늘 곧게 편 등만 봐도 '''고지식'''하고 '''딱딱한 성격'''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그녀는 준비가 되지 않은 상대랑 싸우는 걸 정말 싫어했어요. 서바이벌이란건 상대가 방심하고 있을 때 기습하는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성미에 맞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과 협력하기로 했을 경우 싸우는 모습이 많이 포착됐습니다. 어떤 수를 써서도 이기고자 했던 16M-RFT23(쇼이치)이나 14M-RFT06(로살리오)과 특히 안 맞았어요.
어쨌든 그런 성미 덕분에 생존율은 그다지 높지 않았죠. 자신이 정한 것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융통성 없는 성격덕분에 '이런 상황에선 이런 행동을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예상이 빗나간 적이 없었어요.
─ 선임 연구원 Dr. S
한 마디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사람입니다. 14M-RFT06(로살리오)나 15M-RFT18(매그너스)같이 강하고 덩치가 큰 남성에게는 '''절대 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줘요.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요.
하지만 15M-RFT16(아이솔), 14M-RFT07(제니)과 같이 자신보다 약하다고 판단한 상대에겐 먼저 '''배려'''해주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언뜻보면 정말 이상적인 사람이라고 볼 수 있지만… 과연 그럴까요? 제가 좀 꼬인 사람이라서 그런지 마냥 좋게만 보이지는 않더군요.
자신보다 강하다, 자신보다 약하다를 판단하고 사람의 급을 나누는 것도 그렇고, 자기보다 '''하급'''이라 판단된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풀며 자신의 위치를 즐기고 있는 것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그녀가 혐오하는, '하등'한 여자이기 때문에 '우수'한 남자가 지켜주고 보호해줘야 한다고 주장하던 사람들과 별 다른 바 없는 것 같군요.
결국 그녀는 사람을 구분하고 틀에 가두는 행위가 아니라, 단지 자신이 '''하등하다고 판단되는 게 싫었던''' 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요.
─ 담당 보조 연구원 Dr. K

2.3. 약점과 트라우마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부유하고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나면서 많은 다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펜싱을 시작한 것도 아버지에 대한 반감과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 때문이었다고 하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더군요.
그녀에게 아버지는 온전히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인정받기 위해서 제일 먼저 뛰어넘어야만 하는 벽이었을 거에요.
아버지는 그 나름대로 자신의 딸이 행복해졌으면 했던 것 같습니다. 노인 중에선 여성은 내조나 육아를 통해서만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나이 든 사람들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는 법이죠. 결국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단 한 번도 인정하지 않은 채 병사했다고 합니다.
결국 아버지로부터 한 차례도 인정받지 못 했던 그녀는 '아버지께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투영하는 듯 해요.
때문에 자신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나 아버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욱 강하게 반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도 '아버지께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이 온전히 채워질 리 없죠. 그들은 진짜 아버지가 아니니까요. 아마 평생 그 욕망이 채워지는 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 심리 전문 연구원 Dr. P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14M-RFT02(피오라)는 늘 단정한 상태를 유지하죠. 자신 뿐만 아니라 상대의 옷 매무새가 흐트러지면 대신 정리해주기도 하고, 비뚤어진 채 배치된 물건들의 열을 맞추는 모습도 자주 포착돼요. 약간의 편집증이 있는 건지 단정한 것을 좋아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가끔씩 섬을 돌아다니다 14M-RFT05(윌리엄)가 열심히 가꾼 꽃밭에서 장미를 몇 송이 꺾어 가기도 하더군요. 다른 꽃들은 딱히 꺾어가지 않는 걸 보아 꽃 중에서도 장미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꽃을 좋아한다고 해서 예쁘고 여성스러운 것들을 좋아하는 건 또 아닌 듯 싶습니다. 오히려 싫어하는 것처럼 보여요. 조금만 화려하거나 장식이 많이 된 물건들은 전부 15M-RFT17(레온)나 14M-RFT07(제니)에게 넘기더군요.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던 데, 여성스러운 물건을 싫어하는 것은 여성스러움을 강요 받았던 기억 때문 아닐까 추측합니다.
─ 담당 보조 연구원 Dr. K
그녀는 무시당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요. 펜싱 뿐만 아니라 어느 면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여 인정받기를 원하죠.
그러나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은 없는 법이지 않겠어요? 분명 남들보다 못 하거나 재능이 없는 분야도 있기 마련이죠. 그녀 역시 그래요. 요리라든지, 바느질이라든지. 그런 데엔 영 소질이 없더군요.
하지만 누군가 그녀의 그런 면을 비웃는 말을 하면 끊임없이 노력해서 결국 '우수'한 경지까지 끌어올렸어요.
펜싱 역시 그런 식으로 최고의 경지까지 올라간 게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를 보고 있노라면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란 말이 떠올라요.
─ 담당 보조 연구원 Dr. K

2.5. 주변 인터뷰


[image]
거의 매일 왔어요. 단순히 아버지를 간병하려 오는 게 아니라, 무슨 말을 기다리는 듯 했죠.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요.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다 기가 빨릴 지경이었죠.
그녀도 그녀지만 그녀의 아버지도 대단한 사람이었거든요. 모든 연명치료를 거부하고 죽을 때까지 한 번도 정신이 흐트러진 모습이나,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죠.
그녀 역시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조차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듣고도 경기를 진행했고, 결국 우승까지 했죠. 그 아버지에 그 딸이랄까요.
아. 마지막으로 봤던 그녀의 표정이 슬프다기보단 무언가가 분한 듯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뭐가 그렇게 분했던 걸까요?
- 의사 Q

2.6. 획득 조건


기본 프로필
캐릭터 구매
행동 패턴
레이피어 제작 50번
약점과 트라우마
사냥개 사냥 10번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무기파괴 10번'''[2]
주변 인터뷰
사브르를 보유한 채 3번 우승

3. 능력치


능력치
체력(1렙/만렙)
스테미나(1렙/만렙)
공격력(1렙/만렙)
방어력(1렙/만렙)

100/219
116/184
4/44.8
6/43.4
★★
104/223
120/188
6/46.8
8/45.4
★★★
108/227
124/192
8/48.8
10/47.4
★★★★
112/231
128/196
10/50.8
12/49.4
★★★★★
116/235
132/200
12/52.8
14/51.4
숙련도
찌르기
D+

4. 스킬



4.1. 무기연마


스킬
패시브
[image]
찌르기 무기 제작 시, 해당 무기에 '''피오라의손길''' 효과가 부여된다.
[image]
'''피오라의손길''': 무기의 공격력이 2 강화되며, 무기 반파를 1회 막아준다. 반파를 막아줌과 동시에 해당 효과는 사라진다.
단일 찌르기 무기 제작시, 무기공이 2 상승하고 반파를 1획 막아주는 고마운 패시브. 하지만 베찌 공용 무기에는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기에 종류가 몇개없는 단일 찌르기 무기를 강제한다는 점이 아쉽다.
이 패시브로 인해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초반부터 빠르게 최종 무기를 만든 후 휘두르고 다녀도 거의 무기파괴가 되지 않는 편.

4.2. 꽁뜨르아따끄


스킬
필드
쿨타임: 90초
[image]
1초 간 정신집중 후, 12초 동안 '''꽁뜨르아따끄''' 효과를 발동시킨다.
'''꽁뜨르아따끄''': 받는 피해가 8% 감소하고 공격 시, 8의 스태미너를 소모하여 현재 스태미너의 8%에 달하는 추가 피해를 준다.
시즌 3이 시작되면서 반격 및 기습 시스템이 개편됐기 때문에 꽁뜨르아따끄도 변경되었다. 먼저 선공을 하는 게 유리한 죽창 메타에서 자리싸움이나 1:1을 아주 유리하게 가져가는 좋은 스킬. 다만 스태미너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항상 스테미너 아이템을 준비해둬야 하며 잠재력 가속과 같이 사용하면 좋다. 그리고 스킬 사용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 시 스킬이 해제되니 유의하자.
8월 23일 패치로 시전 시간 1초가 추가되었다

5. 캐릭터 평가


시즌 1 메타에선 약캐 원거리 캐릭터들의 부상과 함께 무기제작후 야생동물에 대한 공격 10회동안은 파괴되지않아 모든 캐릭터들의 무기가 잘 깨지지않았고, 패시브가 공기화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극후반에 무기파괴를 안 당하는것은 상당한 메리트.
신규 스킬이 업데이트되면서 피오라 유저들이 다시 돌아왔는지 승률 1위 캐릭터가 되었다. 미세한 찌르기 숙련도 조정과 모든 캐릭터의 체력향상이 공격력은 높지만 방어가 약하던 피오라에게 좋은 시너지를 줬다고 봐야 할 듯.
시즌 2로 넘어오며 운용이 급 힘들어졌다는 평이 있다. 방어구 너프로 인한 간접하향 등이 피오라에게 치명적이었던 듯.
높은 성장공격력으로 인한 후반의 강력함과 꽁뜨르를 활용한 강제 이중딜로 인해 사자이상 티어에서 항상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3]
시즌 3으로 시작되면서 스킬이 변경되었으나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는 캐릭이다. 특히 패시브로 인해 무기파괴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최종테크 무기를 맞춘 후 판을 휘어잡을 수 있다.
시즌 7에서는, 다른 찌르기 캐릭터(마이, 루크, 쇼이치등)보다 낮은 성능을 보이지만, 못쓸 캐릭터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즌 8부터 D+ 숙련도를 받으면서도 공격력 하향을 하지 않아, 1티어 캐릭터로 군림하였다.
이후에 2020/8/18일 자에 시작 공격력을 2 낮췄지만 아직 강한 추세.

5.1. 장점


  • 강력한 1:1
최종공격력이 무난한 편이며 숙련도도 높고 전체적으로 무기 공격력이 낮지 않은 찌르기 무기군이다. 꽁뜨르아따끄를 활용해서 싸우면 웬만한 맞대결에선 지지 않는다.
  • 안정성
패시브 스킬인 무기연마 덕분에 서브 장비를 따로 챙기지 않더라도 무기파괴로 인한 판 말림의 위험성이 매우 적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무기파괴때문에 템포를 놓치게 되는 타 캐릭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4] 또한 액티브 스킬인 꽁뜨르아따끄는 피해감소와 데미지증가라는 심플하면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니고있다.

5.2. 단점


  • 부족한 스테미너 관리
바뀐 꽁뜨르아따끄가 스테미너를 소모하면서 현재 스테미너의 양에 따라 추가 데미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스테미너의 관리가 아주 중요해졌다. 체력템으로도 인벤토리를 채우기 바쁜 마당에 스테미너까지 관리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게다가, 대체로 후반부에 가면 스테미너템도 구하기 어려우며, 뿐만아니라 피오라는 꽁뜨르아따끄 스킬때문에 스테미너를 항상 가득 채워놓고 꽁뜨르아따끄 스킬을 써야 그제서야 비로서 스킬을 사용한 체감이 확연하게 나오기 마련인데, 만약 스테미너가 꽉 차있지 않은 상태, 절반, 최악의 경우는 절반 이하일터인데, 그런 스테미너상태로 꽁뜨르아따끄 스킬을 백날 사용해봐야 그다지 차이점이 나진 않는다.
  • 스킬 운용의 난해함
반파 면역은 단순하지만 꽁뜨르 아따끄는 단순하지 않다. 꽁뜨르아따끄는 후반부에가면 추가딜이 20씩 10초간 들어오는 좋은 스킬인건 확실하나, 문제는 꽁뜨르아따끄의 번거롭고 이만저만 활용하기가 까다로운 난이도때문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우선 추가딜이 20씩 들어가는건 분명 좋은 스킬은 맞으나, 문제는 그 20딜이 만렙상태로 스테미너를 꽉채운 시점에서의 추가딜이라는것이다. 레벨18까지 만드는건 여간힘든게 아니고, 후반부에갈수록 스테미너가 말려버리는데, 그런 후반부에서 레벨18에다가 스테미너를 꽉채운다는건 쉽지 많은 않은 일이다. 또한, 꽁뜨르아따끄의 적은 유지시간과 더불어, 긴 쿨타임이 되겠다. 이 12초가 얼마나 적은지는 직접 플레이해보면 체감이 가능한데, 12초동안 상대를 발견을 못할경우, 다시 90초의 쿨타임을 기다려야하며, 설령 발견했다고 쳐도, 문제는 12초동안 때려봐야 얼마나 때리냐가 문제다. 또한 적 유저의 반격을 흘리기 위해 공격을 멈추면 12초가 더더욱 짧게 느껴진다.
  • 찌르기 단일 숙련도 무기 반강제
베기/찌르기 캐릭터들의 장점은 베기와 찌르기 공용으로 쓸 수 있는 무기[5]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피오라의 스킬 리메이크로 인하여, 단일 찌르기 무기를 가면 공격력이 2가 추가되고 반파를 1회 막아준다. 즉 스킬을 활용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단일 찌르기를 가야한다는 것.
다만 어차피 베기/찌르기는 무뎌짐이라는 디버프가 있기에 오히려 이 부분은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6. 추천 플레이


피오라는 컨트롤이 쉽고 강해 무난하게 파밍하고 무난하게 숙련도를 올리면 무난하게 우승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피오라의 패시브 스킬인 무기연마도 무난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따라서 컨트롤이 어렵지 않아 초보자라도 파밍루트만 제대로 익히면 어렵잖게 우승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꽁뜨르 아따끄의 경우, 반격 및 기습 시스템의 변경으로 액티브로 변경되면서 예전과 같은 이중딜을 이용한 킬을 노리지는 못하지만 12초 동안의 싸움에서 거의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 자리싸움이나 그 이후 맞대결에서 여전히 강력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꽁뜨르와 공격태세 조합으로 12초동안 딜을 최대한 넣어주자.
'''루트 링크'''
고주가-트리아이나, 공장-비자야,학교-바이던트, 호텔-트리아이나
  • 절 스타트
가장 많은 피오라들이 고르는 루트이다. 트리아이나를 만들 수 있는 루트. 고급주택가, 슬럼가, 호텔 스타트도 다 절루트의 변형이라고 볼 수 있다. [6]
절은 초반에 인기가 많은 장소여서 선점하기가 어렵지만, 만약 선점했다면 단창, 창대, 천갑옷, 가죽, 옷감을 주워서 장창과 무릎보호대 등을 만들어 주자. 만약 불경과 목탁을 주웠다면 진신사리도 만드는 것이 좋다. 다만 절에는 가죽이 2장밖에 없으므로 다른거 다 주웠으면 시간낭비하지 말고 숲에 가서 줍자.
우회 루트로 숲에서 단창을 줍고 등대에서 창대를 주워 장창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7] 다만 이 경우 방어템이 조금 취약해서 안정성이 떨어진다.
다음으로 트라이던트를 만들기 위해 쌍칼을 만든다. 하위템인 식칼이 드랍되는 장소는 고급주택가, 호텔, 골목길, 슬럼가 총 네 곳이다.
우선 고급주택가는 식칼의 개수가 4개로 가장 많고, 쌍칼 제작에 필요한 숫돌도 있는데다가 가죽갑옷을 사슬갑옷으로 만들 수 있는 쇠사슬, 명탐정의 힐리스로 가장 무난한 전설 신발의 준비템인 운동화, 빵과 합쳐 초코파이 및 뜨거운 물과 합쳐 핫초코를 만들 수 있는 초콜렛까지, 없는 템이 없는 곳이다. 대신 그만큼 인기가 많으므로 적의 조우를 조심해야 하기도 하다.
슬럼가에서는 식칼 외에도 라이터, 쇠사슬, 라면, 바쿠스[8], 초반 팔 방어구로 나쁘지 않은 토시와 팔찌, 사슬갑옷의 상위템인 아름다운 갑옷을 만드는 데 쓰이는 옷감 등이 드랍된다. 라이터는 물과 조합해 뜨거운 물을 만들어서 오만가지 스테미너, 체력템에다가 트라이아나의 하위템인 정화수를 만드는 데도 쓰이므로 반드시 얻어 두어야 한다.
호텔은 네 구역중 가장 숫돌의 개수가 많다. 숫돌을 먼저 먹는 것이 템창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볼만 하다. [9] 그외에 마늘, 꿀 등 잡다한 회복템도 많이 나온다.
골목길은 옷감, 식칼, 라면 외에는 쓸만한 것이 없어 인기가 별로 없다. 대신, 그렇기 때문에 식칼이 잘 뜨는 편. 고급주택가, 슬럼가, 호텔에서 식칼이 너무 안뜨면 다른 누군가가 식칼을 가져가버린 것일 수 있으니 골목길을 뒤져보자. 다만, 목장갑이 나오는 곳이라 권법의 스타트 장소 중 하나이므로 스타팅으로는 부적합하다.
슬럼가에서 라이터를 주웠다면 바로 우물로 가 얼음을 먹어 정화수를 만들고, 트라이던트와 조합해 트라이아나를 만들어주면 된다. 고급주택가에서 운동화를 주웠다면 쇠공을 주워 힐리스도 함께 만들어 주자. 덤으로 병원에 가서 의사가운 + 옷감 = 드레스를 만들어 드레스 + 사슬갑옷 = 아름다운갑옷까지 만들면 빠른 2코어. [10]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공장, 터널, 소방서에서 배터리와 철사를 주워 명탐정의힐리스로 업그레이드를 시키는 것이 좋다.
나머지 방어구는 적당히 템 사정을 봐가면서 만들면 된다. 가장 일반적인 조합은 황실부르고넷 or 기사단장의 투구 + 강철방패 or 소드스토퍼 or 검집 + 지휘관의갑옷(아름다운갑옷) or 락커의 자켓 + 명탐정의힐리스 + 우치와 or 저격스코프
  • 공장스타트
공장에서 시작하는 경우는 대체로 쇼크블레이드를 노리는 경우이다. 예전에는 철판과 강철을 이용해 빠르게 방템 수급이 가능했으나, 아이템 조합 변경으로 거의 사장된 루트다. 만약 가게 된다면 슬럼가에서 먼저 스타트 해서 나오는 템을 보고 식칼보다 토시가 먼저 나온다면 그때 템을 풀어나가는 게 좋다. 최종템으로 가장 이상적인 것은 기사단장의 투구 + 강철방패 or 소드스토퍼 or 검집 or 진홍팔찌 + 락커의자켓 or 성기사의 갑옷 + 킬힐 or 배틀부츠 + 우치와 or 저격스코프

  • 교회스타트
절이 경쟁이 심할 경우 밀려나는 차선책이지만 수많은 베기 캐릭터와 단봉, 장봉을 주우려는 둔기 캐릭터들이 널려있으므로 경쟁이 심하기는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장검을 줍기 전 다른 캐릭터가 온다면 그대로 울면서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
우선 교회에서 장검과 고철, 사제복과 십자가를 주워야 한다. 그렇게 고위사제복을 만든다. 여분의 사제복과 십자가가 혹시나 나온다면 주워서 고위사제복을 하나 더 만들어주자. 깃털과 합쳐 천사의 날개를 만들 수 있다. 워낙 개수가 적기 때문에 굳이 하나 더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혹시 성배가 나왔다면 십자가와 합쳐 골고다의십자가를 끼고있다가 기회를 봐서 절에 가 진리는나의빛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다.
다 주웠다면 등산로로 가서 철광석, 샴쉬르을 줍는다. 철광석은 고철과 합성해서 강철로 만든 뒤 장검과 합성해 바스타드 소드를 만들어 준다. 교회에서 성수를 얻어두었다면 스카프를 즈워서 예언자의터번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후, 등대, 슬럼가에서 라이터를, 고급주택가, 호텔 등에서 숫돌을 얻어 달궈진 숫돌을 만든뒤 샴쉬르와 합쳐 레이피어를 만들고, 다시 바스타드 소드와 합성해 페러렐소드를 완성한다.
고위사제복은 수급상황에 따라 등산로의 원석 + 터널 (묘지)의 곡괭이 = 황금과 합쳐 교황법의를 만들어도 되고, 하나 남은 강철 + 천갑옷 = 판금갑옷과 합쳐 성기사의 갑옷을 만들어도 된다.
  • 우물스타트
우물 스타트는 '''프로그래시브 나잎을 이용한 초반에 우위를 차지하는 스타트임을 꼭 명심하자.''' 우선, 우물에서 나이프를 들고[11], 소방서에서 건전지[12]와 공장이나 교회로 가서 고철3개[13]를 털어 간다. 마지막으로, 터널이나 공장에서 철사를 가지고 가면 모터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다 모인다. 이 모든걸 '''첫 금구 지정전에 완료하야 한다.[14][15]''' 쇼이치의 프로그래시브 나잎 루트와 동일한데, 한가지 차이점은 '''한번 나잎 만들고 나면, 막금구까지 모든 시간을 체템, 스테템, 방어구, 숙련도에 투자 할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이 주어진다.[16][17]''' 이를 이용해 후반에 파밍한 것들로 최대한 버텨주자.
'''모든 루트는 유동적으로 간다는 것을 잊지 말자.''' 예를 들어 패러랠 소드는 그대로 가는 것 보다, 슬럼가에서 라이터를 줍고 고급주택가로 넘어갔는데 식칼보다 숫돌이 먼저 나와서 달궈진 숫돌을 만들 수 있다, 그럴 때 거꾸로 달궈진숫돌 + 샤브르(샴쉬르+달궈진숫돌 = 레이피어를 장착하고 철광석 하나 가방에 넣은 채 교회에서 무쌍을 찍으며 나머지 템들을 수급하는, 역으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이어질 때가 더 많다. 쌍칼은 만들었는데 고급주택가가 힘들 경우는 숲과 등대의 우회로로 장창을 만들 수 있고, 절에서 단창과 천갑옷, 가죽까지 먹었는데 창대가 안나왔을 경우 등대로 가서 창대 + 라이터를 동시에 노려 루팅을 더 빠르게 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남아있는 개수, 경쟁정도 등에 엄청나게 바뀐다는 것을 명심할 것.
특히 피오라는 풀템이 나왔다면, 적당히 체력템만 파밍해준다는 전제 하에, 상술했던 꽁뜨르 스킬 활용으로 1등을 할 확률이 높다. 다만 방심과 고집은 광탈의 원인이니 아니다 싶으면 바로 도망쳐주자.

7. 캐릭터 대사


'''<메인 대사>[18]

'''

'''허리! 목! 자세가 엉망이야!'''

'''<캐릭터 선택>'''

상대도 준비된건가?

'''<게임 시작>'''

잘 봐둬요. 아버지

'''<적과 조우>'''

결투다!

물러서지 말고 나와!

견제해도 소용없어!

'''<승리시>'''

나의 승리다. 불만은 없겠지?

'''<패배시>'''

나의 패배다... 인정하지...


7.1. 전학생 피오라 보이스팩


'''<메인 대사>'''

'''자, 지금부터가 실전이다.'''

'''<캐릭터 선택>'''

지금 다른 곳을 보고 있을 때인가?

'''<게임 시작>'''

꿰뚫어주지!

'''<적과 조우>'''

자, 시작하지!

네 눈높이에서 싸워주지.

이렇게 만나버렸군.

'''<승리시>'''

아직 미숙하군.

'''<패배시>'''

예습이... 부족했나?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image]
출시일
-
가격
기본 지급

8.2. 펜싱선수 피오라


[image]
출시일

가격
980 보석

그녀가 휘두르는 검은 빛과 같이 빠르다. 그녀의 말버릇처럼 늘 정직하게 다가오지만, 제대로 피할 수 있는 사람은 몆 명 없다..]

피오라 펠르랭, 그녀의 실력이 얼마나 대단하고 엄청난 실력을 갖고있는지를 똑똑히 보여주는 멘트를 날린다.
2018년 8월, 출석체크 이벤트 21일차 보상으로 지급했다. 근데 인기는 아래 두 스킨에 비해 밀린다...

8.3. 전학생 피오라


[image]
출시일
2015년 2월 20일
가격
1960 보석

평소대로 등교했는데 어쩐지 옥상으로 불러내졌다. 누가 더 강한지 겨뤄보자는 소리를 들었다. 아마 이것도 꿈일 것이다.

스킨의 평가는 '''대호평.''' 제복 피오라 스킨과 함께 인기가 많은 스킨이다.

세일러복사이하이삭스의 조합에 굉장히 인기 있는 스킨이다.
위의 사진은 구판[19]으로 현재 스킨과는 다르다. 대표적으로 현재 쓰이는 스킨은 목선이 좀 더 뚜렷하고, 눈썹이 찡그러져 있다.

8.4. 제복 피오라 (Live2D)


[image]
출시일
2016년 11월 16일
가격
1960 보석

긍지와 자존심은 스스로 지키는 것. 날카롭게 꿰뚫는 칼날 아래에서 눈동자가 반짝였다.

스킨의 대한 평가는 '''대호평이다.''' 우선 장교제복을 입어서 간지가 나고 멋지기도 하면서, 피오라의 분위기와 매우 잘맞는 모습을 보이며, 유저들도 모두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장교 피오라 스킨을 크게 만족하고있다.
옷 매무새에 옷깃쪽에 붙어있는 핀배지와 훈장, 그리고 라펠핀이 눈에띈다. 피오라의 성격이나 그밖에도 성격이나 행동하는 거지와 말투나 등등 많은것들을 전제로 두고 볼때, 피오라와 매우 잘 어울리는 직업이라는 평이 우세하다. 제복도 제복대로 간지나고 멋들여져서 매치가 더욱 잘되는 요인이 되겠다.
원래 스킨 명은 '''장교 피오라''' 였으나, 어느순간부터 인게임에서의 스킨 명이 '''제복 피오라''' 로 바뀌였다.
2016년 11월 16일 버니스 추가와 함께 추가된 스킨이다.

8.5. 해변가 피오라


[image]
출시일
2018년 8월 1일
가격
미스터리 PC

승부를 가리기에 좋은 장소군. 목표는 저 섬이다. 준비 운동은 끝난건가?

심한 작붕과 전혀 피오라 같지 않은 얼굴, 짝짝이인 다리길이의 괴랄한 조합 때문에 많은 혹평을 받는 스킨이다. 심지어 오른발은 꺾이다 못해 왼쪽 발로 아예 잘못 그려져 있다.
이걸 뽑을바에야 그냥 전학생 피오라나 제복 피오라를 사겠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8.6. 조운 피오라 (Live2D)


[image]
출시일
2019년 9월 9일
가격
미스터리 PC

적이 아직 남아있는데, 벌써 긴장을 풀려고 하는 건가?

꽤나 잘 뽑혀 나온 스킨이지만, 허벅지 길이가 종아리 길이의 1.5배인 괴랄한 신체비율을 가졌다.(...)

8.7. 신념의 용사 피오라


[image]
출시일
2020년 2월 12일
가격
미스터리 PC

용사의 긍지는 쉽게 꺾이지 않는다!


8.8. 사관 후보생 피오라 (Live 2D)


[image]
출시일
2020년 9월 23일
가격
토너먼트 상점

훈련을 실전처럼, 실전을 훈련처럼.


9. 웹툰 스토리


  • 블랙 서바이벌: Bottomless
[image]
동료와 함께 연구소를 습격한 듯한데, 레이피어가 아니라 총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억을 잃은 위클라인을 발견하는데, 폭주한 위클라인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10. 기타


'''제니'''와 아주 많이 엮인다. 이유는 아마도 블랙서바이벌 초반에는 미인캐가 피오라와 제니 단 둘 뿐이었고, 더불어 '''친하다는 설정이 있고'''[20] 나이 차이도 1살밖에 차이가 안나기 때문인듯 하다. 둘다 인기가 많다는 공통점도 한몫 했다. 뿐만 아니라 공식 일러스트 에서도 피오라와 제니가 서로 마주보고 서있는 모습도 있다.
서로 마주보고 서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서로 마주보고 서있는게 아니다. 피오라가 제니를 바라보는건 맞긴한데 제니는 뭔가 피오라와의 눈맞춤을 애써 피하려는건지 제니의 시선은 아래로 향해있다.
저 일러스트로 인해서 공식카페나 그외의 다른곳에서 피오라와 제니는 거의 공식커플로 취급받고있다.
위에도 언급되어있지만, 일러스트의 저 두명을 자세히 보면, 피오라는 차가운 무표정으로 제니를 바라보는데, 그에반해 제니는 뭔가 죄를 지은듯한 죄책감을 느끼는 비슷한 표정으로 피오라의 눈맞춤을 피하면서까지 시선이 아래로 향하고 있다. 이로보아서 , 아마도 제니가 피오라에게 무슨 잘못을 저지른것이거나 아니면 피오라에게 뭔가 숨기는게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저 둘의 일러스트 뒤에 장소가, 블랙서바이벌 초창기때의 연구소 일러스트인데, 이로보아서 추측하건대, 연구소에서 무슨일이 있던모양. 혹은 이러저러하다가 연구소에서 만난것이거나.
위의 둘이 바라보는 일러스트는, 실은 피오라와 제니의 시나리오 스토리에서 쓰여질 예정인 일러스트다. 언제 둘만의 시나리오 스토리가 완성될지는 모르겠으나, 회사측에서 밝힌 바로는, 피오라와 제니와 함께, 현우아이솔 총 이 4명을 우선적으로, 제일먼저 시나리오 스토리가 공개될거라고 밝힌바가 있다.
피오라와 제니가 어떤 사이인지는 실험일지를 보면 알수 있다. 피오라와 제니, 둘의 실험일지를 보면 서로에 대해서도 적혀있는데, 피오라는 제니에게 배려하고 양보하며 호의를 베푼다. 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물건이나 화려한 물건을 제니한테 준다는 점만 봐도 알수가 있다.[21] 제니는 피오라 앞에서는 유독 어리광을 부리거나 쉽게 짜증을 내는등, 피오라에겐 감정이 무척이나 솔직해지는편이다. 또, 피오라를 믿고 의지한다고. 이는 둘의 사이가 어떠한지 잘 알려준다고 볼수 있겠다.[22]
제니와의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역시 가장 눈에 띄는 드센 자존심을 꼽을수가 있겠다. 피오라의 실험일지를 어느정도만 대충 홅어봐도 알수있을정도로 프라이드나 자존심이 꽤나 높고 쎈편에 속한다. 그걸 증명하듯이 실제로 펜싱을 시작하여서 어떻게든 인정받으려고 하는 모습이 그 요인이라고 할수 있다. 그뿐만이 아닌데, 로살리오나 매그너스처럼 강하고 덩치가 큰 남성에게는 절대로 지지 않으려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조금 과하다 싶을정도로 말이다.[23]
공식 웹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감정적인 제니를 제어해줄수있는건 오직 피오라 뿐이라고 한다.
피오라는 제니를, 싫은 소리도 자주 하고, 약한데다가 제멋대로이지만. 어디선가 자신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24]
제니와 피오라는, 루미아섬에서 실험이 시작될때, 가장 동맹을 많이 맺히게되는 페어라고한다.[25][26]
최근 10월 24일. 피오라와 제니 둘의 각별한 사이를 공식에서 언급하며 인증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피오라가 제니와 처음 만났을때, 제니는 자기관리를 하느라, 처음 만났을 때 눈치를 보기 바빴다고하며, 피오라는 그런 제니를 도와주면서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서바이벌을 시작하고, 끝내 피오라와 제니. 둘만 남았을경우, '''피오라가 승리를 포기'''하는편이라고한다.[27][28]
제니의 성격을 잘 헤아려주고 잘 받아주지만, 둘이서 감정적으로 싸울때가 있다고한다. 바로, 서바이벌에서 맨 마지막에 피오라와 제니. 단 둘만 남았을때 위주로 다툰다고한다. 서로가 살아남아줬으면하고, 살아남아야한다고 생각해서 행동하기때문.[29] 그러한 마찰때문에 마지막에 부딪히곤 한다고 한다.
공식으로 인증한 제니와 피오라의 관계.
1. 2. 3.
여자로는 제니와 많이 엮인다면, 남자쪽으로는 '''레온'''과 엮인다. 둘의 설정들을 보면 둘이 닮은점도 어느정도 찾아볼수가 있기도 하는편이다. 그 닮은점들이라면 다음과 같다.
레온과 피오라는 묘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 닮은점이 있다. 피오라는 아버지가 여자의 대한 편견과 자의 대한 편견을 늘어놓으면서 여자는 일절 인정해주지 않았기에, 그런 아버지에게 인정받고싶어서 반발심으로 펜싱을 시작하게되었고, 여자치고는, 여자답다, 이런말들을 눈옛가시로 여기는것마냥 싫어하는 구석이 존재한다. 그만큼 아버지에게 향하는 반발심이 컷을것이고, 그만큼 또 인정받고 싶었기에 여자다움을 어느정도 덜어낸것으로 볼수가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는 아버지가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았던게 피오라에게 너무나도 큰 트라우마로 남게되었고, 결국 아버지를 자신이 인정받고싶어하는 상대에게 투영하여금 겹쳐보며 인정을 받으려 하는것이다.
이는 레온과도 매우 닮았는데, 레온의 아버지는 큰 공을 세운 군인이시다. 그에따라 자신도 운동선수로서 강한 남성상에 대한 내외적 압박이 심한편이다. 그로인해 아버지의 영향으로인해서 아주 어릴적부터 나약하거나 약한모습은 드러내면 안된다고 생각하였고, 조금이라도 남자답지 않다고 생각되는 행동이나 생각을 할때면 스스로에게 처벌을 내리는등 자신에겐 꽤나 엄격한 구석이 있다. 결국 그렇게 억눌린 욕구는 물질적 집착으로 나타나게되었고, 특히 여성스러운 물건에 대한 강한 수집욕을 갖게 되었다. 레온 자신은 그런 취미를 굉장히 수치스럽게 생각하고있으나, 그만두지는 못하고있다. 자신의 이런 취미는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 이유는 집안에서도 밖에서도 모두가 자신의 남성스러운 모습을 원하고있어서 그 압박감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보듯이, 피오라와 레온은 둘다 아버지에게 받은 영향이 크며, 둘다 나약하거나 약한모습을 드러내는걸 싫어하고 드러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점까지 똑같다. 뿐만아니라 둘은 육체적으로 행동하는 펜싱선수와 수영선수다. 게다가, 어느정도 성숙하게 자란 지금도 둘은 아버지의 영향이 아직까지 미치고있다는것도 닮았다.
의외로 자신을 싫어하는 '''키아라'''와도 닮은점이 있다. 바로 '''노력하는 성격과 완벽함'''. 키아라는 수녀원에서 지낼때, 모두가 알아주는 남들보다 노력하면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그런 완벽한 여성 이었다. 무엇이든지 완벽하려고 해마다 끈임없이 꾸준히 노력하였고, 그 결과는 매번 완벽한 결과만 기다렸었다. 조그만 실수도 하지않으려고 고심하고 신경쓰면서, 그러다가 하나의 실수나 작은 실수라도 한다면 모조리 싹 다 치워버리고는 새롭게 다시하기까지한다. 말 그대로 무엇이든 완벽해지기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서 완벽해지고 우수해지는 경향이다.
이는 피오라도 마찬가지인데, 피오라의 실험일지를 참고하면, 피오라 또한 노력하는 성격이기도 하다. 일지를 읽어보면 무시당하는걸 그토록 싫어하는 피오라는 무엇이든지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인정받으려는 편인데, 일지를 보면, 요리라던지 바느질이라던지 그런데엔 영 소질이 없었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그런 부족한 면모를 누군가가 비웃는 말을 하면 노력하여서 최고의 우수한 경지까지 끌어올려서 도달한다고. 요리나 바느질도 우수한 경지까지 끌어올렸다고 한다.
그러나 둘이서 노력하고 우수한 경지까지 끌어올리는건 맞지만, 둘은 서로 다른걸 바라보면서 노력하는 편으로 묘사된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러하다.
키아라는 완벽함이 자연스러운것이고 그게 도리에 맞는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신념과 이념으로 긍정하면고, 자신의 천성 대로 자기 나름대로의 확고한 의지로 노력하면서 완벽해진다면, 피오라는 여자를 깔보지 못하게, 두번다신 무시하지 못하게, 여자도 이렇게나 뛰어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드세고 강한 자존심이 무시하는걸 허락하지않아서, 그래서 노력하여서 완벽해져간다고 볼 수 있다.
'여자치고는', '여자라서', '여자 인데도' 라는 말들. 여자를 무시하는듯한 발언과 행동, 언행을 싫어하고, 화려하거나 여성스러운 물건을 싫어하지만, 그런 피오라도 여성같은 면모를 가지고는 있다. 바로 꽃을 좋아 한다는 점. 특히 장미꽃 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가끔씩 섬을 돌아다니다가 윌리엄[30] 이 열심히 가꾼 꽃밭에서 장미꽃만 몆송이 꺾어간다고한다.[31]
학생시절엔 수학을 제일 잘했다고 하는데, 공부를 꽤나 잘했던것으로 보인다. 연구원들도 하나같이 피오라는 강하고 똑똑하다는 말을 하니, 확실한듯.
장신구인 '우치와' 는, 원래는 우치와속에 들어갈 모델이 피오라와 제니 둘중에 한명으로 정하려는 판에 놓였었는데, 피오라가 될수도 있었지만, '배우' 라는 직업을 가진 제니의 이미지가 더 어울려서 제니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링크.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납치되었다고 한다.
키가 작은편인데, 피오라는 키에 신경쓰지않는다고한다. 그 키를 극복할수있을정도로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해서라고한다.
머리 길이가 굉장히 긴 편으로, 허리 등 부분을 조금 넘는 길이라고 한다. 골반까지 내려온다고 생각하면 될듯.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음식을 좋아한다고한다. 앉아서 오랜 시간을 들이는 음식보다는, 간단하게 요리해서 간단하게 먹는걸 선호하는편이라고. 아마도 서바이벌중에는 긴장을 늦출수없고 잠시라고 방심하질못하며 한눈팔수가없어서 그런듯. 아니면 정말로 그냥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수있는걸 좋아하는거일수도있다.
일러스트는 8~9등신인데 158cm라는 신장탓에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사람도있다. 레온과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드러난다. 사실 개발진의 말에 의하면 원화가는 170cm로 상정하고 그렸는데 GM아야가 '''작고 강한 여캐! 좋잖아요!'''라며 이 키를 강하게 밀어붙여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남현희(155cm)처럼 키 작은 펜싱 선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는 리치에서 유리한 170cm 내외의 장신이며 이탈리아나 서방 선수들은 더욱 그렇다. 키가 작으면 민첩하고 피격면적이 적어 덜 맞는다는 남현희 선수 인터뷰처럼 공격력을 낮추고 방어력을 높혔으면 좋았을 부분.
게임 외적으론 이쁜 얼굴과 당당한 태도로 남녀 가릴 것 없이 팬이 많다.
생일은 7월 21일.
동명이인인 이 캐릭터가 연상된다.

[1] 펠르랭(Pellerin)은 프랑스계 성씨다. 펜싱의 종주국도 프랑스다. 그런데도 어째서인지 국적이 이탈리아다. 이유는 불명.[2] 패치전에는 각각 100번, 70번이었다.[3] 시즌 3으로 넘어오면서 반격 시스템 삭제로 인해서 피오라의 입지가 변화되기 시작.[4] 무기 반파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그 반파의 영향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좋은 패시브.[5] 이천일류, 방천극, 하데스엣지 등[6] 쌍칼 획득 후 절로 넘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순서만 바꾼 것이라고 보면 된다. [7] 혹은 숲에서 단창과 대나무를 주운 다음 양궁장에서 피아노 실을 얻어 창대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양궁장에서 천갑옷도 떨어지기에 미리 가죽을 주워뒀다면 일석이조. [8] 고급주택가의 커피콩과 합쳐 각성제를 만드는 데 쓰인다. 공+15 방+15로 3분 유지, 그 시간만큼은 천하무적이다. .[9] 숫돌을 먼저 먹으면 날이 선 식칼 + 식칼로 두개 칸 만으로 조합을 할 수 있지만 식칼부터 먹었을 경우에는 식칼 + 식칼 + 숫돌로 세 칸이 되어버린다. [10] 지휘관의 갑옷보다 방어력은 약간 떨어지지만 중간에 옷감이 나왔을 경우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 병원에서 뜨는 체력템은 덤.[11] 방패를 노린다면 거북이 등껍질도 같이 챙겨주자.[12] EOD부츠를 노리고 있다면 부츠도 같이 들고 가자.[13] 적어도 2개는 있어야 한다.[14] 그러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지만, 게임에서 선두를 잡는데 무리가 있을 것이라는 점만은 알아두자.[15] 나잎 재료만 써넣고,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다 각주로 넣은 가장 큰 이유다.[16] 파밍할게 많아 보여도 여러 고난이도 캐릭터나 초반에 약한 캐릭터들에게 필요한 시간보다는 적은 편이다.[17] 무기 파괴가 되지 않으니까, 다른 무기를 구할 필요가 없는 것.[18] 이 대사는 매칭중일때도 출력된다.[19] 라이브 2d 버전을 만들면서 수정[20] 공식 웹툰에서 둘의 사이가 어떤지 같이다니는 일행들이 잘 알려준다.[21] 레온에게도 준다.[22] 피오라 말고도 또다른 한명, 리다이린에게도 어리광을 부리거나 쉽게 짜증을 내는 편인데, 제니가 피오라를 믿고 의지하는 상대여서 솔직해진다면, 리다이린에게는 약한모습을 보여도 별 신경 안쓸것 같다고 생각하여서 그러는 것이다.[23] 자존심도 있겠지만은, 아버지에게 단 한번도 인정받지를 못했으니, 일종의 반항심 비슷한 것으로 인해서 그러는 것도 있을것이다.[24] 블랙서바이벌 공식 영상에서 설명했다.[25] 즉, 모든 실험체들중에서 피오라와 제니 단 둘이 가장 많은 페어로 동맹이 이루어진다는것이다.[26] 이거 역시 마찬가지로, 공식 영상에서 설명하였다.[27] 포기한다는게 어떤식으로 포기하는지는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가장 예측하기 쉬운건 '''자살'''.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써, 제니를 최후의 1인으로 만들어주는 가능성이 가장 높다. 승자가 2명이면, 최후의 승자 1명을 선정할수가없어서 둘다 죽어버리기때문이다. 게다가 둘이 특별한 사이인만큼, 피오라가 제니를 공격할일은 없고, 그건 제니도 마찬가지로 파오라를 공격할일이없다. 그러니까 제니를 승자로 만들어주기위해선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만한다.'''[28] 실제 인게임에서 최후까지 승판이 안나서 2명이 끝까지 살아있다면, 둘다 공동 2위로 선정되지만 '''둘다 죽는다.'''[29] 즉, 피오라는 제니가 살아남아줬으면하고, 제니가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거고, 제니 역시 피오라가 살아남아줬으면 하는거고, 피오라가 살아남아야한다고 생각하는거다.[30] 윌리엄은 식물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래서 꽃들을 자신이 몆송이 뿌리까지 캐내어서 자신만의 꽃밭을 만드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고도 한다.[31] 장미만 꺾어가고 다른 꽃들은 꺾어가지 않는걸 보면, 유독 장미를 무척이나 많이 좋아한다는걸 알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