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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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표 케이블방송"'''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고성군, 통영시, 거제시 등을 거점으로 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 2009년에 정식으로 출범한 기업이며, 2016년 12월 LG헬로비전(당시 CJ헬로비전)에 의해 인수 되었다.본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로 161 (산호동)에 위치하고 있었다.
CJ헬로비전 인수 전까지 사용하던 슬로건은 '''경남 대표 케이블방송''' 이었다. [3]
디지털방송은 자체적으로 방송국사를 구축할 투자비용의 여력이 없어 티브로드의 KDMC에 디지털방송 서비스를 B2B 계약으로 임차해 사용했다.[4] 그러나 향후 서비스 통합이 완료되면 LG헬로비전에서 구축한 DMC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본사 1층에 하나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초기에는 투니버스 대신 애니박스를 트는 대인배(?)적인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2011년부터 애니박스 송출을 종료하고 투니버스가 나오고 있다.
과거 큐릭스 대표를 거쳐 티브로드홀딩스 대표를 역임했던 이덕선 대표는 2014년 3월, 전자신문과 인터뷰에서 “하나방송 인수 이후 지속적인 투자로 사업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규모는 절대적으로 작지만 개별 SO 나름의 재미가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 때문인지 MSO와 다른 새로운 개별 SO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었다.
2015년 3월 30일, 뉴스 및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사이트 하나방송N을 열었#으나 2018년 1월 1일 CJ헬로 인수로 인하여 사이트 운영(업데이트) 중단이 발표 되었다.
2020년 9월 1일부로 LG헬로비전에 완전히 합병되었고 아직까진 LG헬로비전 마산방송와 통합은 안되어있다. 즉 아직까진 SO 라이센스상 구분되어있다.
2.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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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방송은 중계유선 시절 마산, 통영, 거제, 고성 등 경상남도 중부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신생 SO사 설립을 하려고 22개의 중계유선방송업체가 연합체로 똘똘 뭉쳐서 큰 SO로 성장하려고 했다가 2003년 당시 방송위원회의 재승인 기각 등 행정 착오로 인한 전환 승인이 불가능하였고, 2005년 CJ케이블넷 경남방송(현 CJ헬로 경남방송)에 강제 합병되는 불운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방송은 법원 등 관련 기관에 처리를 하는 것마저 늦어지다가 2007년 재심사 승인에 최종적으로 승소하여, 케이블TV 사업 채널의 복수 체제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종합유선방송사로 허가받으면서 케이블 방송을 수신하기 위한 시설과 설비가 갖추어져있지 않아, 시설을 투자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CJ계열사의 인기채널들은 채널 편성표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
여담으로 하나방송으로의 합병 이전에 존재했던 마산종합유선방송에서는 자체 방송으로 시정 알림, 방송 안내 외에도 과거 더빙판 애니메이션을 녹화하여 무한 재생해주는 채널이 존재했다. 심지어 2000년대 초반 시점에 80년대말, 90년대 초에 방송했던 핑크팬더, 톰과제리나 보거스 등의 만화(MBC판)가 방영되기도 했다.
3. 방송 권역 및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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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마산방송과 방송법상 사업권역이 일치한다.
다만, 하나방송은 기존 중계유선때 시설된 전송망이 있기에 서비스 가능한 구역이 CJ에 비해 상당히 넓은 편이었다. 하지만 케이블TV 매체의 특성상 전송거리의 제약[5]이 따르며 연장중계기를 설치해도 적정 품질이 확보되지 않으면 양방향 인터넷 서비스의 제공이 불가 [6] 한 단방향 지역도 꽤 존재한다.
서비스 업그레이드 같은 건 없었지만, 기존 사용자들은 LG헬로비전에 합병되었으니 기대해도 될듯!
- 인수 합병이 되었다. 여러가지로 영향력이 큰 티브로드일줄 예상하였는데, 2016년 12월 6일 CJ헬로비전이 225억원에 사들이게 되었다. 물론 기존의 LG헬로비전 마산방송과 사업 권역은 중복됨으로 PMI 완료 후 흡수 될 예정이다.
- 2020년 9월 1일부로 LG헬로비전에 완벽히 합병되었다.
4. 같이보기
4.1. 동종업계
4.2. 기타
[1] 2021년 02월 19일 기준 호스팅 만료[2] 홈페이지 관리가 완전 엉망이다. 오타가 표기되어 있다던지.. 특히 LG헬로비전에 인수되고 나서는 사실상 관리를 안 하는 것으로 보인다.[1][3] 사실 경남 대표 케이블 방송사업자는 절대다수의 권역을 차지하고 있는 LG헬로비전이며, 울산광역시에는 JCN 울산중앙방송이, 경남 서부지역은 서경방송이 있다. [4] 당연하게도 당시 CJ헬로와는 경쟁관계라 CJ헬로가 아닌 티브로드와 제휴를 맺었다.[5] 광 신호와 전기신호를 교환받아 통신을 해주는 CMTS 장비와 광케이블을 통해 연결되는 ONU 전송망 장비의 광-동축 전송거리 한계로 인해 국사에서 멀리 떨어진곳은 중계국을 연장 시설 및 설치해야한다.[6] TV는 볼 수 있지만 인터넷이나 VOD사용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