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군협전
1. 개요
협객풍운전과 협객풍운전 전전으로 재기한 김용군협전의 제작사인 하락공작실이 김용군협전의 후속작을 목표로 기획하여 22년 만에 제작해낸 김용군협전 이소룡의 스토리를 잇는 정식 후속작.[3]
2018년 10월 23일 중국의 스팀인 큐브조이 서비스를 통해서 발매되었으며, 11월 15일 스팀을 통해 발매되었다.[4]
원래의 기획은 J2[5]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김용군협전의 리메이크가 목표였으나, 제작 단계에서 김용 소설 저작권 회사와 라이센스 협상이 결렬되면서 무림군협전의 경우처럼 전반적인 기획 자체가 오리지널 세계관으로 크게 수정되었다고 한다.[6]
2. 특징
김용군협전2를 표방한 만큼, 기본 게임 장르는 협객풍운전보다는 김용군협전에 가깝다. 하지만 그간의 시대 변화에 맞춰 다양한 게임 특성이 도입되어 있다. 기본 이동은 더 위쳐 시리즈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처럼 3D로 된 개방형 오픈월드를 3인칭으로 탐험하는 RPG를 지향하여 개발되었다. 무협답게 경공 능력에 따라 이동하는 기술이 달라질 수 있다.
전투 방식은 김용군협전의 사각타일 턴제 전투, 협객풍운전 시리즈의 육각타일 턴제 전투를 버리고 클래식 폴아웃이나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과 거의 동일한 자유 이동 턴제 RPG를 가지고 왔다.[7] 이와 함께 맵에서 전투가 발생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싸운다는 점, 액션포인트를 활용하는 점, 민첩성 차이로 턴이 돌아오는 순서가 정해지는 점도 디비니티 시리즈와 닮아있다. 다른 점이라면 마나가 전혀 없는 디비니티 쪽과 달리, 무협 게임답게 내력 개념이 있다는 것.
캐릭터 육성은 협객풍운전 전전과 같이 다양한 무공비급을 습득한 후 수련을 선택해서 경험치를 얻고 이를 통해 무공이나 내공, 능력 성장을 이루게 된다. 다만 인물의 성장 레벨이 없이 오로지 기혈과 내력, 능력 상승만 있던 협객풍운전 전전과 달리, 김용군협전처럼 캐릭터 레벨이 존재한다. 레벨이 성장하면 '감오' 포인트를 얻어 이를 통해 다양한 패시브 스킬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일종의 스킬 트리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김용군협전에서 존재했던 정파-사파 엔딩을 갈랐던 도덕치 시스템은 그대로 존재한다. 다만 정/사 척도에 광/견 척도가 더 추가되었는데, 정/사는 플레이어의 정의로움-사악해짐의 선택지 구분[8] 이라면 광/견은 각각 자유분방한 성격과 고집스러운 성격을 대표하는 선택지 구분이다.[9][10] 여기에 협객풍운전에 존재했던 명성치가 존재해서 특정 이벤트 발생에 영향을 준다. 각 지역이나 마을마다 플레이어에 대한 호감도가 존재하여 플레이어 성향에 맞게 반응하거나 보상을 다르게 주기도 한다.
협객풍운전 시리즈처럼 플레이 방식이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플롯, 달라지는 동료, 멀티엔딩을 구현하였으며, 원래 기획 단계에서 연애는 빠질 것이라고 했지만 히로인과의 엔딩도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을 시작하면, 시작 화면 없이 무협 세계와 관련된 갑작스러운 질문으로 시작한다. 대답이 끝나면 이소룡이 세계에 떨어지는 내용으로 바로 진행되는데, 첫 게임 이후 재시작을 하면 게임 시작 화면이 나오고 질문은 새게임을 시작할 때만 나온다. 질문은 캐릭터를 형성하기 위한 내용들로, 폴아웃 3나 폴아웃 뉴베가스와 흡사하다.
3. 주요 스토리
전작 김용군협전에서 십사천서를 모두 모아 무림맹주 자리에 오르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성당의 문을 열어 포탈로 들어섰던 이소룡은 또 다른 무림 세계의 성당에 떨어지고 마는데, 미처 상황을 파악할 겨를도 없이 성당을 수호하고자 하는 하락일족과 성당을 점거하고자 하는 불사루의 습격을 연달아 받는다.
이 과정에서 성당은 사실 시공의 균열을 감추기 위해 세워진 일종의 봉인이었으며, 집으로 돌아가려면 또 하도낙서라는 두 권의 천서를 찾아서 이 성당의 문을 열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소룡은 또다시 천서를 찾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무림세계를 떠돌게 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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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주인공, 이름작성 가능) - 김용군협전과 본작의 주인공. 무협소설과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90년대 고등학생이었으나, 뜻밖의 사고로 무협게임 세계에 불시착해버린 인물이다. 어찌저찌 무림맹주가 되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거니 싶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무림세계에 떨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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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사평[11] - 본래는 남조국의 장군이었으나, 남조국의 총수인 양천녕, 양천의 형제의 폭정에 회의를 느끼고 도망했다. 현재는 양씨 형제를 전복시키고 남조국의 각 부족에게 안정을 찾아주겠다는 일념으로 대연진의 동부를 기반으로 하여 자신의 힘이 되어줄 조력자들을 찾고자 서촉 일대를 떠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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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완 - 남조 산채의 족장인 하옥접의 차녀. 어린 시절부터 독충들을 기르며 자라왔기에 독술이 고명하며, 부족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헌신적이지만, 대외적으로는 몹시 냉혹하고 무자비하게 행동한다. 어머니로부터 후계자로 지명된 언니 하백작을 몹시 존경해 왔으나, 그토록 모두의 총애를 받던 언니가 어느 날 갑자기 부족의 성물을 훔쳐 말도 없이 떠나버리고 말았다. 하자완은 어머니의 명에 따라 언니를 뒤쫒는 한편, 성물의 행방을 수소문하다가 마침내 서촉 지역에 당도하게 되었다. 그녀는 성물을 되찾고 그녀의 언니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만든 원흉을 밝혀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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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향접 - 당년에 사나운 오랑캐들이 중원을 침범하여 부녀자를 간음하고 노략질을 일삼으며 풀을 베듯이 사람을 죽여대니 백성들은 온종일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번향접은 바로 당시의 전란으로 말미암은 고아이며, 어느 왕조에서든 여자는 그저 권력욕의 희생양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어 남장을 한 채 의군으로 몸을 숨겼고 무예를 익힌 후에는 초몽각이라는 조직을 결성하여 의지할 곳 없는 처량한 여인들을 거둬 들이기 시작했다. 번향접은 일찍이 어린 시절부터 전란을 겪으며 인정의 따뜻한 면과 차가운 면을 모두 보아왔기 때문에 위세를 잃었을 때 자신을 보호해줄 수 있는 건 오직 자기 자신 밖에 없다고 여기어, 소몽각은 오직 정보를 판매하는 데에만 전념하며 특정 세력과 결탁하거나 그에 의지하려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서로를 호시탐탐 노려대는 각 세력들의 횡포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연쇄 살인사건 속에서 번향접은 과연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고 버텨낼 수 있을까? 번향접의 생사 여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그로 인해 당신은 또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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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12] - 진나라의 서천 병마지휘사. 본래는 도장경(道藏經)을 편찬하라는 명을 받은 문관으로, 천하의 도교 유서들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기연으로 오래전에 실전된 하도낙서(河图洛书)를 얻게 되어 그 속에 실린 신묘한 병법과 무공을 습득하게 되었다. 그는 곧 상소문을 올려 오랑캐와의 전쟁에 참가하게 되었고, 명교 출신의 의병들과 함께 진나라 황제 주원황을 도와 거대한 강산을 수복해 가며 점점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다. 이후 주원황은 명교를 사교의 역적 무리들이라 일컬으며 그들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황상은 주원황의 명을 받들어 서천 병마지휘사의 직위에 임명된 뒤, 동료 지휘사인 황보등운과 함께 병마를 거느리고 서촉으로 도망친 오랑캐와 명교 반군의 잔당들을 모두 소탕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서촉에서의 전쟁이 끝난 후 오래 되지 않아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살수들의 공격에 의해 황상의 집안은 멸문지화를 당하게 되었고, 그 일이 있은 후 황상과 그가 지니고 있던 하도락서 역시도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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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보[13] - 어렸을 적에는 외롭고 가난했으나 일찍이 기연을 만나 여러 무림 고수들로부터 내력과 무예를 전수받았다. 떄문에 나이는 비록 젊지만 무공의 조예가 이미 보통이 아니다. 서남 땅에 도착하고 나서는 청성파 장문 능중악과 망년지교가 되었는데 두 사람은 도와 무예에 대해 토론하며 수 개월을 보냈다. 그러나 청성파의 죽음은 적단궁이 꾸민 음모와 관계가 있어 보이는데, 한 차례의 강호 풍파에 장군보도 휘말리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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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울청 - 화가마방의 우두머리인 화홍현의 양녀, 납서족 혈통이다. 화울청은 어릴 때부터 화씨 가문의 상단 행렬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곳에 대해 매우 두터운 감정을 지니고 있다. 또 화홍현의 외아들인 화윤인과는 잠시도 떨어질 줄 모르는 절친한 오누이이자 놀이 동무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화윤인이 인솔하던 상단 행렬이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은 채 실종 당하게 되면서 화울청은 하루하루를 근심과 걱정으로 보내고 있었다. 시간은 천천히 흘러만 가고 화홍현의 구조 의지는 나날이 소극적으로 변하니, 화울청의 마음도 점점 의심에서 불만으로 바뀌어 갔다. 비록 그녀에게 있어 화홍현은 아버지나 다름이 없는 존재였지만 화윤인의 생사를 가늠할 길이 없으니 자신의 화를 억누르지 못한 것이었다. 두 사람의 마찰은 나날이 커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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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철[14] 랑만이 중원을 침범했을 때, 왕철과 그의 의형제 이언선은 중원의 남서쪽으로 가 게릴라전을 벌이면서 랑만군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한 무리의 지원자, 경천채를 세웠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전쟁이 끝난 후 이언선은 실종되었고, 이언선이 사라진 동안 왕철은 경천채의 업무를 주재하게 되었으나, 경천채의 삼채주인 전윤비가 준동하면서 경천채에는 암운이 드리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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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옥서 - 부한서원의 현재 주인이자, 유일한 여주이다. 바람에 날아갈 정도로 약해 보이지만, 백가무학을 읽고 통달하여 강호에 그녀가 모르서 무술은 거의 없을 정도다. 그러나 안옥서는 평소에는 장서각에 숨어서 책만을 볼 뿐이며, 자칭 '천하제이치'라고 하는 냉랭한 성격의 동방지 외에 안옥서는 누구도 만나지 않는다. 어째서 세상에 무관심한 이런 소녀가 부한서원의 여주가 되었으며, 천하절정의 고수 동방지와 가까운 사이인가? 그녀의 정체와 기원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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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화 - 정안화는 본래 베 짜는 직랑이었으며, 그 실력은 그 마음씨만큼 고왔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죽마고우인 두진붕과 정혼하여 16세에 시집을 가 외동딸 두옥비를 낳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나 행복한 나날은 오래가지 않았으니, 두진붕은 과거에 급제한 후 관리가 되고, 출세를 위해 정안화와 그의 딸을 버리고 고위 관리의 딸 풍추향과 결혼하여 서천의 포정사사의 자리에 올랐다. 정안화는 이런 극심한 상황에서 오직 딸 두옥비만을 데리고 갈 수밖에 없었고, 황망히 떠돈 끝에 다행히 약재를 모으던 진지제에게 구원받을 수 있었다. 정안화는 진지제와 함께 장화초붕에서 병든 사람들을 고치는 일을 도왔다. 하지만 이런 평온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으니, 괴독에 중독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삶의 평화는 깨지기 시작하는데...
4.1. 동료조건
5. 시스템
5.1. 질문
> 무협의 세계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 * 무협은 일종의 로망이지.
> * 난 더 이상 솔로이고 싶지 않아.
> * 무능력자는 싫어. 남들 위에 서는 사람이 되고 싶어!
> * 뭐? 이거 무협이었어?
> * 어차피 난 어딜 가도 혼자일 텐데, 뭐 다를 게 있겠어?
플레이어의 별호를 선택하는 질문. 어떤 답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주 별호가 달라진다.> * 무협은 일종의 로망이지.
> * 난 더 이상 솔로이고 싶지 않아.
> * 무능력자는 싫어. 남들 위에 서는 사람이 되고 싶어!
> * 뭐? 이거 무협이었어?
> * 어차피 난 어딜 가도 혼자일 텐데, 뭐 다를 게 있겠어?
> 무협세계에서 당신은 어떤 사람이고 싶습니까?
> * 국가와 백성을 위하여, 협을 중시하는 위대한 사람.
> * 천하를 호령하는, 감히 따르지 않을 수 없는 사람.
> * 세상의 예법에 구애받지 않고, 오만하며 비범한 사람.
> *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멋스러운 군자.
플레이어의 시작 인격(정/사, 견/광) 보너스를 결정하는 질문.> * 국가와 백성을 위하여, 협을 중시하는 위대한 사람.
> * 천하를 호령하는, 감히 따르지 않을 수 없는 사람.
> * 세상의 예법에 구애받지 않고, 오만하며 비범한 사람.
> *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멋스러운 군자.
> 무일푼일 때는 어떤 식으로 생존할 것입니까?
> * 풀을 뜯겠어. 온갖 풀을 다 맛보고 다녔던 신농의 정신을 본받아서.
> * 광을 캘꺼야. 혹시 비트코인이 나올지도 모르지.
> * 빌려야지. 난 존재감이 전혀 없어서 그 방면에는 아주 탁월할 꺼야.
> * 무일푼? 왜 무일푼이지?
플레이어의 다른 별호를 선택하는 질문. 이 별호는 전투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고, 채집/보상획득 등에 영향을 준다.> * 풀을 뜯겠어. 온갖 풀을 다 맛보고 다녔던 신농의 정신을 본받아서.
> * 광을 캘꺼야. 혹시 비트코인이 나올지도 모르지.
> * 빌려야지. 난 존재감이 전혀 없어서 그 방면에는 아주 탁월할 꺼야.
> * 무일푼? 왜 무일푼이지?
> 당신은 어떤 무기를 사용하고 싶습니까?
> * 적수공권으로 육탄전을 벌이겠어.
> * 검은 하늘을 나는 봉황과도 같은, 백병 중의 군자이지.
> * 도는 사나운 범과도 같은, 백병 중의 담력이지.
> * 장창과 곤봉, 일촌이 길면 일촌이 강한 법.
> * 단병기로 백병전을 하겠어. 일촌이 짧으면 일촌이 신속한 법.
> * 먼 곳에서 날아오는 암기는 천수여래와도 같지.
> * 독으로 무림을 평정하겠어. 마음이 독하지 않으면 대장부가 아니니.
시작 능력치 보너스를 받는 질문. 능력치 룰렛에서 격, 검, 도, 곤, 단, 암, 독 중 하나가 조금 더 높은 보너스를 얻는다.> * 적수공권으로 육탄전을 벌이겠어.
> * 검은 하늘을 나는 봉황과도 같은, 백병 중의 군자이지.
> * 도는 사나운 범과도 같은, 백병 중의 담력이지.
> * 장창과 곤봉, 일촌이 길면 일촌이 강한 법.
> * 단병기로 백병전을 하겠어. 일촌이 짧으면 일촌이 신속한 법.
> * 먼 곳에서 날아오는 암기는 천수여래와도 같지.
> * 독으로 무림을 평정하겠어. 마음이 독하지 않으면 대장부가 아니니.
> 당신은 어떤 것이 무학의 진리라고 생각합니까?
> * 강맹무쌍, 상대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것.
> * 이유극강, 약함으로 강함을 이기는 것.
> * 뇌려풍행, 우레같이 맹렬하고 바람처럼 빠른 것.
> * 후발제인, 적의 힘을 내 힘으로 쓰는 것.
> * 변화무쌍, 동쪽을 가리키며 서쪽을 치는 것.
> * 대교불공, 본연의 모습에서 힘을 찾는 것.
시작 감오를 선택하는 질문. 강, 유, 동, 정, 교, 졸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 강맹무쌍, 상대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것.
> * 이유극강, 약함으로 강함을 이기는 것.
> * 뇌려풍행, 우레같이 맹렬하고 바람처럼 빠른 것.
> * 후발제인, 적의 힘을 내 힘으로 쓰는 것.
> * 변화무쌍, 동쪽을 가리키며 서쪽을 치는 것.
> * 대교불공, 본연의 모습에서 힘을 찾는 것.
> 당신이 상상하는 무협세계는 어떤 모습입니까?
> * 아름다운 날씨와 예절의식, 풍족한 생활이 보장되는 평화로운 나라(간단)
> * 위험을 경계하며,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의협들(보통)
> * 흉흉한 민심과 권력싸움, 웃음 속에 숨겨진 칼(곤란)
> * 번뜩이는 도검의 은광, 전란 속에 승패를 다투는 난세의 영웅들(연옥)
난이도를 선택하는 질문. 난이도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 아름다운 날씨와 예절의식, 풍족한 생활이 보장되는 평화로운 나라(간단)
> * 위험을 경계하며,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의협들(보통)
> * 흉흉한 민심과 권력싸움, 웃음 속에 숨겨진 칼(곤란)
> * 번뜩이는 도검의 은광, 전란 속에 승패를 다투는 난세의 영웅들(연옥)
- 간단 - 전투 시 플레이어가 비교적 우세하며, 아군 개체의 공방이 크게 강화, 적 개체의 공방이 크게 약화. 최대 3명의 동료와 행동가능
- 보통 - 일반적인 난이도. 최대 3명의 동료와 행동가능
- 곤란 - 전투 시 적이 비교적 우세하며, 아군 개체의 공방이 약화, 적 개체의 공방이 강화. 최대 4명의 동료와 행동가능, NPC를 습격가능[15]
- 연옥 - 게임이 크게 변한다. 전투시 적이 크게 우세하며 아군 개체의 공방이 크게 약화, 적 개체의 공방이 크게 강화. 최대 5명의 동료와 행동가능, 동료나 플레이어가 전투에서 쓰러질 시 바로 게임오버, 일부 전투의 승리조건 변화, 특정 강호 소문의 추가, NPC를 습격가능
5.2. 능력치
능력치는 일반 속성과 무학 속성으로 나눌 수 있다.
5.2.1. 일반 속성
- 기혈 - 전투 중의 캐릭터 생존에 영향을 준다. 0이 되면 전투를 이탈하며, 특정 전투에서 특정 캐릭터가 전투를 이탈하면 게임오버가 될 수 있다.
- 내력 - 캐릭터가 기술을 사용할 때 상시로 소모한다. 내력이 부족할 때 능력을 사용 시, 기술의 온전한 위력이 나가지 않는다.
- 기력 - 이동, 행동, 기술 사용등 전체적인 행동에 영향을 준다. AP로 생각하면 되는 수치.
- 자질 - 숨겨진 수치로 매 전투에 얻을 수 있는 경험치에 영향을 주며, 특정 무공은 자질이 높거나, 낮아야만 획득하거나 배울 수 있다.
- 체질 - 숨겨진 수치로 캐릭터 승급시마다 상승하는 기혈 수치에 영향을 준다.
- 정/사 - 인격 수치. 인격 수치에 따라 영입가능한 캐릭터, 진행 가능한 서브 퀘스트 등이 달라진다.
- 광/견 - 예절 수치. 예절 수치에 따라 영입가능한 캐릭터, 진행 가능한 서브 퀘스트 등이 달라진다.
- 음/양 - 캐릭터의 내공 속성으로, 캐릭터의 내공 속성과 같은 속성의 무공을 사용하면 피해량이 증가한다. 반대일 경우, 피해량이 감소한다.
5.2.2. 무학 속성
- 격투 - 권을 사용하거나, 방어할 때 적용되는 수치.
- 검법 - 검을 사용하거나, 방어할 때 적용되는 수치.
- 도법 - 도를 사용하거나, 방어할 때 적용되는 수치.
- 창곤 - 곤을 사용하거나, 방어할 때 적용되는 수치.
- 암기 - 암기를 사용하거나, 방어할 때 적용되는 수치.
- 단병 - 단병을 사용하거나, 방어할 때 적용되는 수치.
- 의술 - 치료무공을 사용할 때 적용되는 수치.
- 독술 - 독공을 사용할 때 적용되는 수치. 독술이 높은 경우 독충을 채집할 때 중독에 걸리지 않는다.
- 내공 - 모든 무학의 위력, 피해감소 능력의 기초, 내력 최대량에 적용되는 수치.
- 경공 - 전투 중 순서 배정, 이동거리, 관련 무학의 감오효과에 적용되는 수치. 경공이 70 이상일 경우 대지도를 이동할 때 경공 전개시 수상비를 사용하여 물 위를 다닐 수 있다.
5.3. 전투
5.3.1. 감익 상태
- 내상: 초식을 사용할 때마다 피해를 입음.
- 외상: 회합이 시작될 때마다 피해를 입음.
- 중독: 매 회합마다 내력이 감소되고, 공격력과 방어력이 감소됨. 50점이상 누적시 매 회합마다 회복되는 기력도 감소시킴
- 점혈: 매 회합마다 회복되는 기력을 감소시킴.
- 미혹: 방어력을 감소시킴. 50점이상 누적시 사경불가
- 멍함: 낮은 확률로 적을 기절시켜 한 회합을 강제로 넘기게 함. 50점이상 누적시 반격불가
- 분근: 이동력을 저하시킴. 50점이상 누적시 연격불가
- 착골: 공격력을 저하시킴. 50점이상 누적시 폭격불가
- 동결: 경공, 내공, 회복기력을 감소시킴.
5.4. 무공 종류
5.5. 감오
다른 게임의 특성과도 같은 것으로, 강, 유, 동, 정, 교, 졸 6개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감오의 머리부분의 특성을 찍음으로 특정 무공의 수련조건을 얻을 수 있으며, 손 부분의 특성을 찍음으로 다른 감오로 넘어갈 수 있다.
머리부분의 특성과 손 부분의 특성은 볼드체로 표기함.
머리 부분의 특성은 가장 먼저 표기함.
5.5.1. 강
감오로 얻을 수 있는 특기는 폭격(치명타).
- 이강제유: 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폭격률 2% 누적
- 이력복인: 초식의 위력 15% 증가
- 경풍소엽: 적을 처치시 기력 회복(기력회복량은 적의 등급에 따라 비례)
- 기탄산하: 아군의 숫자가 적을수록 폭격률이 빠르게 누적
- 동피철골: 피격시 받는 외상 수치를 10점 감면
- 파금단옥: 폭격 성공시 추가로 적에게 외상상태 부여
- 사자박토: 기력 5를 초과하는 초식을 사용시 위력이 증가. 소모 기력에 비례해 위력 증가
- 만부막적: 자신의 근처에 있는 적의 수마다 폭격 피해량이 25%씩 증가
- 분영웅노: 자신의 기혈이 10%가 줄어들때마다 폭격 피해량이 10% 증가, 자신의 기혈이 30%미만일때 초식의 위력이 크게 증가
- 유강입동: 연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됨(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연격률 2% 누적)
- 유강입졸: 체질 8점, 내공 4점 증가
5.5.2. 유
감오로 얻을 수 있는 특기는 사경(피해감소).
- 이유극강: 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사경률 2% 누적
- 공이명지: 피격시 입는 피해의 35%를 내력으로 돌림
- 유원화이: 원거리 공격으로 입는 피해 감소
- 면리장침: 공격시 적에게 내상수치 추가 10점 부여
- 기수의전: 회합종료시 자신의 내상수치 10점 감소
- 약유사무: 초식사용시 소모되는 내력 20% 감소
- 첨연념수: 자신의 위협수준을 높여서 적이 자신을 공격할 확률을 높임
- 생생부식: 의술로 회복되는 기혈량 증가, 자신에게 이로운 상태의 지속시간을 늘림
- 사량발천근: 사경 발동시 사경으로 줄어든 피해를 주변의 모든 적에게 발산
- 유유입정: 반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됨(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반격률 2% 누적)
- 유유입교: 허초를 사용할 수 있게 됨(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허초율 2% 누적)
5.5.3. 동
감오로 얻을 수 있는 특기는 연격(추가기력회복).
- 동여탈토: 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연격률 2% 누적
- 선발제인: 첫 회합의 시작기력이 2 증가
- 신출귀몰: 경공에 비례해 초식의 부정상태 효과 증가
- 뇌려풍행: 경공에 비례해 초식의 위력 증가(10점당 4%씩 강해짐)
- 신수교건: 도구사용 기력이 1 감소
- 동여뇌진: 첫 회합의 시작기력이 1 증가 / 연격 발동시 회복기력 1 증가
- 영일사진: 이동시 연격률과 초식의 위력이 추가로 증가, 회합종료시 다시 초기화
- 막일사정: 회피를 사용할 수 있게 됨. 회피는 경공에 비례해 증가(회피아이템이 있으면 막일사정 없이도 회피가능)
- 탈명연환: 해당 회합내에 초식 사용시 연격률이 5점, 공격력이 30%증가, 회합종료시 다시 초기화
- 유동입교: 허초를 사용할 수 있게 됨(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허초율 2% 누적)
- 유동입강: 폭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됨(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폭격률 2% 누적)
5.5.4. 정
감오로 얻을 수 있는 특기는 반격.
- 정이대변: 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반격률 2% 누적
- 정여지수: 이동하지 않고 회합종료시 반격률 20% 상승
- 고정무파: 반격 발동시 자신의 부정상태 5 감소
- 요적기선: 반격 발동시 자신이 입는 피해량 15% 감소
- 수주대토: 적이 자신의 반격반경에 들어올 경우 적이 사용하는 매 기력당 40% 확률로 반격기로 공격
- 황작재후: 적이 자신의 반격반경에서 아군동료 공격시 20% 확률로 반격기로 공격
- 후발제인: 대기가 기력을 소모하지 않음. 피격시 반격률 5% 누적
- 축이후발: 반격/황작재후/수주대토시 피격당한 적의 기력 1 감소
- 차력타력: 반격발동시 자신이 받은 피해에 비례하여 반격기의 피해 증가
- 유정입졸: 체질 8점, 내공 4점 증가
- 유정입유: 사경을 사용할 수 있게 됨(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사경률 2% 누적)
5.5.5. 교
감오로 얻을 수 있는 특기는 허초(부정상태추가).
- 이교파졸: 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허초율 2% 누적
- 지동타서: 적의 정면에서 공격시 50% 확률로 적의 방향을 자신의 측/후면으로 회전시킴
- 암경상인: 적 공격시 50%의 확률로 5점의 점혈상태 부여
- 이허어실: 허초 발동시 기력이 1점 회복. 광역기로 복수의 대상에게 발동되어도 기력은 1점만 회복됨.
- 현인이목: 15%의 확률로 피격자에게 15의 미혹 혹은 15의 멍함 상태 부여
- 금나쇄구: 15%의 확률로 피격자에게 15의 분근 혹은 15의 착골 상태 부여
- 방교측격: 적의 측/후면에서 공격할 경우 허초율 상승
- 백화제방: 한 전투에서 3가지 이상의 다양한 초식으로 공격할 경우 초식의 위력이 증가하고 적에게 입히는 부정상태 수치 증가
- 교탈천공: 공격시 적이 가진 부정상태가 2개 이상일 경우 피해가 크게 증가
- 유교입유: 사경을 사용할 수 있게 됨(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사경률 2% 누적)
- 유교입동: 연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됨(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연격률 2% 누적)
5.5.6. 졸
감오로 특기를 얻지 못하지만, 기본 체질과 내공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이졸승교: 체질20점 증가, 내공 4점 증가
- 창송경죽: 공격을 받을때 입는 모든 부정효과가 6점 감소
- 은찰은타: 무학 수치 강화가 초식의 피해에 영향을 미침
- 면면구도: 측면, 배후로부터 입는 추가 피해를 감소시킴
- 이간어번: 같은 초식을 3회 이상 사용할 경우 위력이 점차 증가(최대 200%가 될때까지 증가)
- 취정회신: 전투중 기력이 1 증가
- 불로봉망: 피격당한 적의 특기 수치를 절반으로 줄이며, 10 이하일 경우에는 0으로 만듬
- 반박귀진: 허초, 연격, 반격, 폭격에 면역
- 대교불공: 모든 초식의 공격범위가 증가
- 유졸입정: 반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됨(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반격률 2% 누적)
- 유졸입강: 폭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됨(매회합 시작 혹은 피격시 폭격률 2% 누적)
6. 평가
6.1. 장점
- 가격 대비 볼륨 공략을 보면서 최대한 메인퀘 위주로만 밀어도 최소 40시간 가량의 플레이 타임이 소요된다. 여기에 갖가지 수집 요소, 서브 퀘스트까지 챙기다 보면 1회차 100시간도 무리가 아니고, 선택지에 의한 크고작은 변화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회차 재미도 충분히 보장된다.
- 육성의 재미 전반적으로 게임의 육성 체계 자체가 게이머 본인이 그리던 이상적인 무협 주인공을 구현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예를 들면 똑같이 검을 주력으로 쓰더라도 연속으로 적을 타격하는 쾌검으로 갈 것인지, 묵직하게 휘두르는 중검으로 갈 것인지, 능동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중앙에 가만히 서서 적을 견제하는 반격형 검사가 될 것인지 등 무기, 무공, 감오를 배합해서 세부적이고 다양한 육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동료 육성 또한 초기에 어느정도 방향성이 잡혀 있기는 해도 제약이 아주 큰 편은 아니다.
6.2. 단점
- 최적화 및 그래픽 출시 초기의 끔찍한 최적화에 비하면 지금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서 많이 나아진 편이긴 하지만, 여전히 조악한 그래픽에 비해 요구사양이 턱없이 높고, 오브젝트 원근 처리가 자연스럽지 않아 시각적 만족도가 낮으며, 장시간 플레이하면 메모리 누수로 인해 프리징 현상과 버그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는 것이 이 게임의 최대 약점이다. 그 원인은 유니티 엔진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유니티 엔진은 오브젝트 수가 많아질수록 과부하가 극심해지는 구조이다. 연산이 복잡하고 다양해질수록 GC 스파크 현상이 필연적으로 일어나는데 이 엔진으로 오픈월드를 만들었으니 10년 전 게임 수준의 그래픽으로도 프리징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2020년 3월에 있었던 게임 최적화 패치가 유니티 엔진 자체 업그레이드 시기와 맞물렸던 걸 생각하면, 유니티 엔진이 자체적으로 GC 해결 방안을 찾기 전까진 하락군협전도 메모리 누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 부족한 연출 하락공작실의 고질적인 문제점. 돈이 없어서인지 캐릭터의 표정이나 제스쳐, 영상 컷씬으로 대체되는 묘사들이 전혀 없다. 그러다보니 전개와 감정선을 전부 텍스트로 전달해야 해서 말이 길어지고[16], 플레이어는 눈이 피로해서 대사를 막 넘기다가 중요한 단서까지 넘겨버려서 자기가 다음으로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처지에 놓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6.3. 여담
- 이 게임의 개발 인원은 고작 30명 가량이다. 스카이림 개발 당시의 베데스다가 100명의 인원으로도 이례적으로 적은 인원 수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30명으로 2년 만에 오픈월드를 뚝딱하겠다는 건 아무래도 무리수가 아니었나 한다.[17]
- 하락공작실은 한창 하락군협전을 개발 중이던 2017년 6월 중 지관으로부터 소송을 당하게 되었다. 소송 내용은 '하락공작실의 협객풍운전이 무림군협전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것. 2001년작 무림군협전과 그 리메이크판인 2015년작 협객풍운전 모두 하락공작실의 작품이지만, 무림군협전의 저작권은 지관이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벌어진 사건이다. 2019년 3월경 대만 법원은 하락공작실에 8억 8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후 항소 여부 및 결과는 알려진 바가 없다.
[1] Ho Tu Lo Shu = 하도낙서는 스토리 내에 시간 여행의 원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책을 말한다.[2] 현재 99% 지원 [3] 일단은 무림군협전도 김용군협전의 후속작이 맞고, 이를 리메이크한 협객풍운전도 그 후속작으로 불릴 만하다. 다만 전작 주인공인 이소룡을 다시 플레이어가 사용한다는 점에서 정식 후속작이라고 할 만하다.[4] 협객풍운전 스팀판과는 달리 영문 없이 중문으로만 발매되었다. [5] Jinyong Heroes2[6] 과거 김용군협전 때에는 게임에서 사용되는 인물, 무공, 스토리라인 등에 대해서만 개별 라이센스를 따는 것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부분 라이센스를 허용치 않고, 일부분이라도 해당되는 소설 한 작품의 전체 라이센스 비용을 요구했다고 한다. 한 작품의 라이센스 비용만 해도 막대한데 여러 작품을 크로스오버한 김용군협전 시리즈의 기획 특성상 여러 라이센스가 필요했으므로 도저히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여겨 라이센스 따는 것은 포기하게 되었다.[7] 전투 방식만 보면 김용군협전과는 협객풍운전:전전 쪽이 오히려 더 비슷하다.[8] 한 마디로 선/악.[9] 한 마디로 질서/혼돈.[10] 기존 김용월드 등장인물로 비교하자면 같은 정 계통이라도 곽정이 견, 양과가 광이라고 보면 된다.[11] 실제 역사 속 대리 단씨의 초대 황제. 당연히 역사를 차용한 김용 세계관에서도 단예나 일등대사의 시조가 된다.[12] 실제 송나라의 역사인물. 김용 세계관에서는 구음진경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13] 실제 도교의 역사 인물 장삼봉을 모티브로 가져와 라이센스 위반 없이 김용 세계관 장삼봉의 젊은 시절을 크로스오버하여 구현한 것.[14] 실제 역사 속 전진교의 시조인 중양진인 왕중양의 본명. 실존 인물이기에 장군보의 사례와 비슷하게 라이센스 위반 없이 김용 세계관의 왕중양의 젊은 시절을 구현했다.[15] 습격에서 이기면 해당 NPC의 정/사 수치에 따라 정/사 수치가 증가하고, 해당 NPC에게서 소지아이템을 강탈할 수 있다. 같은 NPC의 습격을 다시 하려면 일정 시간이 지나야 다시 가능해진다.[16] 번역 기간도 길어지고[17] 결국 사천지방의 일부만 구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