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무사
차범근이 수원에 부임하면서 야심차게 데려온 브라질 수비수 크리스가 시즌 개막전에 시즌아웃이 되자 여름에 급하게 데려온 땜빵 수비수가 바로 무사였다. 마리티무에서 방출된 뒤 6개월간 무적 신세였기 때문에 큰 기대를 받진 못 했다. 하지만 데뷔전이었던 FC 바르셀로나 전에서 부상 투혼을 보여주며 수원에 빠르게 녹아들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임팩트있는 활약 덕분에 반시즌만 뛰고도 2004년 K리그 베스트11에 뽑혔다.
이 후 울산과 베이징에서는 슬럼프에 빠졌는데 그 이유는 향수병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그래서인지 2007년부터는 조국인 아르헨티나 지역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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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활약과는 별개로 2005년 울산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여 K리그 2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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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울산과 베이징에서는 슬럼프에 빠졌는데 그 이유는 향수병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그래서인지 2007년부터는 조국인 아르헨티나 지역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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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활약과는 별개로 2005년 울산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여 K리그 2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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