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손

 


'''나드손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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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MVP'''
'''2003년'''

'''2004년'''

'''2005년'''
김도훈
(성남 일화 천마)

'''나드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천수
(울산 현대 호랑이)

'''2004 K리그 베스트 일레븐 '''
FW
'''나드손'''
FW
모따
MF
김동진
MF
따바레즈
MF
김두현
MF
김대의
DF
산토스
DF
유경렬
DF
무사
DF
곽희주
GK
이운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10주년 베스트 XI '''
FW
샤샤
FW
'''나드손'''
MF
데니스
MF
김두현
MF
고종수
MF
김진우
MF
서정원
DF
최성용
DF
박건하
DF
이병근
GK
이운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주년 레전드 '''
18
박건하
13
산드로
14
서정원
22
고종수
29
곽희주
7
김진우
3
이병근
1
이운재
11
데니스
12
'''나드손'''

'''수원 삼성 블루윙즈 공식 레전드'''
'''나드송 호드리게스 지 소자
(Nádson Rodrigues de Souza)
'''
'''K리그 등록명'''
'''나드손'''
'''생년월일'''
1982년 1월 30일
'''국적'''
브라질
'''출신지'''
바이아 주 세리냐
'''신체 조건'''
170cm, 64kg
'''포지션'''
윙어
'''유스팀'''
EC 비토리아 (1999~2000)
'''소속팀'''
EC 비토리아 (2001~2003)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3~2008)'''
코린치안스 (임대) (2006)
베갈타 센다이 (2008)
EC 비토리아 (2009)
EC 바이아 (2009)
스포르트 헤시피 (2010)
자쿠이펜시 (2011)
아메리카-RN (2011)
알 샤말 (2012)
자쿠이펜시 (2012~2013)
이피랑가 (2013)
상마테우스 (2014)
자키펜시 (2014~2015)
URT (2016)
'''국가대표'''
2경기, 0골
1. 소개
2. 클럽
2.1. K리그 입성 이전
2.3. 이후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관련 문서


1. 소개


브라질의 축구선수. 특히 2004년에 수원이 리그 우승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지라 외국인 선수 최초로 K리그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야말로 수원 팬들에 있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라 할 수 있는 선수.

2. 클럽



2.1. K리그 입성 이전


세리냐 출신의 나드손은 1999년 EC 비토리아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1년 1군팀에 승격하였고, 비토리아에서 3시즌 동안 22경기 11골을 기록하였다. 2003년 시즌에는 비토리아에서 15경기 10골을 기록하며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image]
그러다가 2003년 8월 7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 5년간 32억을 지급하는 초특급 계약이었다. 시즌이 절반이나 지나간 시점에 영입되어 그해 18경기에 출전해 14골 1도움이라는 특급 골결정력을 보여주며 쳐진 수원의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2004년 시즌에는 38경기에 출전해 14골 4도움을 기록하며 5년만에 수원이 우승하는데 1등 공신이 되었다. 2004년 12월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실시한 프로축구 기자단 MVP, 신인왕 투표 개표 결과 나드손은 전체 유효표 65명 중 58표를 얻어 모따(전남, 3표) 우성용(포항, 2표)을 여유있게 제치고 MVP 영예를 얻었다. 외국인 선수로는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5년 시즌에는 부상의 여파로 15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2006년에는 코린치안스로 임대되었는데 출장기회를 많이 잡지못하며 6경기 1골에 그쳤다. 2007년에는 소속팀에 복귀하여 15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는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8월 발목 부상으로 팀을 이탈하였고,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2.3. 이후


2008년 7월 J2리그베갈타 센다이로 이적했지만 떨어진 컨디션과 몸 관리에 실패한 문제로 12경기 3골에 그친 저조한 활약을 끝으로 일본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브라질로 복귀하였으나 주로 단기계약으로 여러 팀을 옮기며 활약하는 저니맨이 되었고, 2010년 시즌 종료 후 스포르트 헤시피와 계약이 끝나자마자 새로운 팀을 모색해 2011년 2월 대전 시티즌과 연결되며 K리그 복귀를 타진하기도 했으나 부상 문제로 이적이 무산되고 말았다. 이후 2012년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알 샤말과 브라질에서 단기계약으로 여러 팀들을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6년 2월에 잠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을 추진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3월 미네이루 주리그에 참가하는 URT로 이적하였고, 4월 10일 아틀레치쿠 아메리카와 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후 다시 브라질로 돌아가 비토리아로 복귀했지만 1경기도 출장못하였고, 바이아로 이적해 20경기 9골을 기록하며 기량을 회복하였다.
그 후 2016년에 은퇴하여 현재는 브라질에서 피자 레스토랑 사업을 하고 있으며 축구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디렉터 역할도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 국가대표


2003년 멕시코에서 열린 골드컵에서 브라질 국가대표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7월 12일 멕시코 전과 7월 23일 미국 전에 출전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스피드와 탄력이 좋은 스트라이커. 개인기도 매우 빼어났으며, 정확한 슛은 그의 자랑거리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