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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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세오 ハセヲ '''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유리 로웬탈
앤드루 프랜시스
'''지정무기'''
쌍검, 대검, 대낫, 쌍총
'''특이사항'''
비문술사중 한 명.
8상중 1상, 스케이스보유자.
'''이명'''
'''죽음의 공포'''
죽음의 공포 하세오
PKK의 하세오
'''소속길드'''
→카너드[1]
'''등장하는 시리즈'''
'''.hack//G.U.'''
.hack//Roots
.hack//G.U. Trilogy
.hack//Link

''' 트라이엣지 삼조흔 를 알고있나?'''

俺は... "ココに" いる . . .!

'''나는… "여기" 에 있어…!'''

1. 더 월드에서의 하세오에 관해
2. .hack//G.U. Trilogy의 하세오
3. 현실의 하세오(이후 항목 스포일러 주의)
4. 하세오의 과거에 관해서
6. 기타


1. 더 월드에서의 하세오에 관해


.hack//Roots.hack//G.U.주인공.
소문이 자자한 The World R:2를 시작했으나 바로 악질 PK들에게 걸려 PK당하는데, 그 때 오반이 그를 도와주는 것을 계기로 그와 만나, 그에게 자신이 길드 마스터로 있는 황혼의 여단에 들어올 것을 제의 받는다.
오반의 불가사의한 모습에 왠지 모르게 그에게 끌리게 되고, 그와 황혼의 여단의 멤버인 시노를 만나게 되어 그들에게 끌리기 시작하고, 결국 더 월드 최대의 길드중 하나인 TaN의 가입제의도 뿌리치고 황혼의 여단에 들어가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시노타비 등과 친해지고, 특히 시노를 동경하게 되고, 오반에게 이끌리게 되지만, 오반이 실종되어 여단이 해체되고, 수수께끼의 PK 트라이엣지에게 시노까지 PK당해 미귀환자가 되고 만다.
이후 시노를 잃은 슬픔에 심리적으로 점점 뒤틀려가고 PK인 트라이엣지를 찾아 쓰러뜨리기 위해 복수의 화신이 되어 고통의 숲까지 클리어 하며 클리어 후에 붉은색의 거대한 남자가 나의 딸은 건강하냐고 묻지만, 하세오는 그런거 알까 보냐고 일갈하고 붉은 색의 남자는 보상으로 줄 무기를 휘두를 자격 따위 없다고 하세오를 검은 번개로 지져버리고, 고통의 숲에 버려 버린다. 하지만 보상이 없는 건 아니였던건지, 검은 갑옷을 입은 연장사의 최종 형태(3rd)로 바꿔주고 이 시점부터 하세오는 '''검은 연장사, 죽음의 공포 하세오'''로 거듭나게 된다.[2]
그리고 반년의 긴 탐색 끝에 그토록 바라던 수수께끼의 PK 트라이엣지와의 조우였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힘에 손끝도 대보지 못한 채 데이터 드레인 당해버린 하세오는 모든 데이터가 초기화된다. 원래는 데이터 드레인을 당하면 데이터가 파손되어 캐릭터가 사라지게 되지만, 눈뜨지않았던 비문의 힘에 의해 데이터 초기화에 그친 것.[3]
이런 안습의 행보에도 불구하고 다시 트라이엣지를 찾아 쓰러뜨리겠다는 집념 하나로 버티며 계속 플레이하는 근성남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그저 트라이엣지 스토커에 지나지 않지만 많은 유저들과의 접촉 등을 통해 점차 성장해 나가게 된다.
이후 레이븐, 즉 G.U에 들어가 비문에 관해서 듣게 된다. 한동안 비문에 눈을 뜨지 못했던 하세오였지만, 하세오를 계속해서 노리던 PK 보르도와의 투기장에서의 싸움에서 오반의 모습을 보고 마침내 비문술사로서 각성, 보르도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비문을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과의 싸움에서 깨닫고, 투기장을 제패하는데 성공. 그리고 실종된 아토리를 찾아간 곳에서 트라이엣지와 다시 격돌, 트라이엣지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그대로 트라이엣지가 소멸하는 바람에 미귀환자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얻지 못하고, 오히려 아토리가 AIDA에게 감염되고 서버가 AIDA의 미러서버에 갇히는 불상사가 발생한다.(여기까지가 재탄의 스토리.)
G.U.의 활약으로 AIDA 서버에서는 탈출하지만 AIDA가 아토리의 비문을 얻은 영향으로 활성화하여 The World에 더 큰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여 AIDA를 추적하다 함께 싸우던 요코까지 미귀환자가 되나 포기하지 않고 싸워나간 끝에 아토리의 비문을 되찾아 그녀를 고치는데 성공한다. 직후 사카키가 AIDA로 아토리를 세뇌해 달의 나무에서 쿠데타를 일으키지만 동료들과 함께 아토리를 구출하고 사카키도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런 하세오 앞에 오반이 나타나 자신이 바로 하세오가 쫓던 트라이엣지라는 것을 밝히고 그런 오반과 싸워 쓰러트리는데 성공하나 이에 큰 혼란과 실의에 빠지며 쓰러트린 줄 알았던 오반도 다시 하세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곧 미귀환자들을 구출하고 오반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재기, 또다시 사건의 진상을 쫓아간다. 도중 AIDA와 융합해 돌아와 CC사 상부와 내통한 사카키에 의해 AIDA 사태의 범인으로 지목받거나 AIDA에 감염되기도 하며 곤혹을 치르나 성장한 하세오는 스스로의 힘으로 AIDA를 떨쳐내는데 성공, 동료들과 함께 사카키를 쓰러트리고 이윽고 오반도 쓰러트려 오반의 진의, 팔상의 비문을 모은 하세오의 스케이스로 오반 자신을 쓰러트리게 해 재탄을 발동시켜 AIDA를 전부 없애려한 것이라는 진실에 도달한다.
재탄 발동 때 바로 옆에 있었기에 그 여파로 정신과 PC에 큰 대미지를 입으나 케야키의 도움으로 자신의 비문과 더욱 강하게 연결된 Xth폼으로 진화하여 부활, 하세오를 믿어준 동료들과 The World의 플레이어들의 도움으로 재탄의 영향으로 탄생한 반존재, 비문술사의 그림자 쿠비아를 쓰러트려 쿠비아에 의해 일어날 뻔한 제3차 네트워크 크라이시스를 막아낸다.
이후 의식을 되찾은 시노와 다시 만나지만 오반의 AIDA와 이어져 하세오의 싸움을 봐왔던 그녀의 솔직해지라는 조언에 그녀와 닮았으면서도 달랐던 아토리와 이어졌다.
패러렐 월드인 코믹스 판에서는 현실에서도 가끔 만나는 걸로 나온다.
다만 코믹스 판에서는 계속 아토리에게서 시노의 그림자를 보고 있다든지 아토리의 유저가 그리 느끼고 있다든지 해서 약간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그려지고 있다.(다만 이 코믹스판은 어디까지나 페러렐 월드다.)
직업은 연장사(멀티 웨폰)으로서 지정 레벨마다 잡 익스텐드 하는 것으로 캐릭터가 폼업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케야키의 도움을 얻어 Xth 폼이 된다.(트릴로지에만 나오는 비스트 폼도 존재한다.)
닷핵 링크에서는 아토리랑 이래저래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모양. 여자에게 어떤걸 선물하면 좋냐고 블랙로즈에게 물어볼 정도니....어째 블랙로즈랑은 '''동병상련'''의 느낌이 난다.
여담으로, PS2 게임 .hack//G.U. Vol.3의 최종 컨텐츠인 '고통의 숲'을 레벨 100정도이던 죽음의 공포 시절에 클리어했다. 실제로 고통의 숲을 플레이해보면 만렙인 150으로도 꽤나 힘들고 시간이 걸린다.
Vol.4에선 NAB로 이직한 파이와 함께 미귀환자가 된 오반을 1년이 넘도록 찾아 헤맨 끝에 얼음 속에 갇힌 오반을 찾아내지만 결국 그 얼음을 부수는 데는 실패한다. 팔상의 힘을 흡수한 스케이스가 혼자서 반존재를 부를 정도로 강력해진 탓에 케야키에 의해 비문이 봉인되어 지금은 평범한 PC라고.
하지만 하세오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 쿠사비라와 동료들의 도움으로 베갈타에게 잡아먹힌 케야키를 구출, 케야키의 시술로 쿠사비라의 데이터를 수혈받아 비문의 봉인을 풀고 5th폼으로 진화한다. 그 힘으로 오반이 갇힌 얼음을 깨부수고 쿠사비라에 의해 오반을 깨우는데 성공하고 그래도 현실로 돌아가려 하지 않는 오반에게 한방 먹이며 설득하여 힘을 합쳐 코르베닉과 스케이스가 합체한 아바타로 모랄타를 쓰러트리고 함께 동료들의 곁으로 돌아간다.

2. .hack//G.U. Trilogy의 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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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와 달리 하세오는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마지막 익스체인지 (X폼)은 본편 G.U.에서는 하세오가 스스로 동료들하고 나아가는 길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성장을 해 X폼으로 변할 수 있었지만 트릴로지에서는 오반으로 인해 아토리마저도 시노처럼 잃어버려 제정신을 유지하지 못하고 폭주를 했었을 때, 아토리의 혼이 나와 덕분에 아토리의 도움으로 인해 하세오는 X폼으로 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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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실의 하세오(이후 항목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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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미사키 료 三崎 亮 '''
'''직업'''
고등학생
'''나이'''
17살
'''성별'''

'''사는 곳'''
도쿄
유명 사립고에 다니는 우등생. 부친이 모 대기업의 부장 클래스로서 풍족한 가정에 자랐지만, 항상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고 괴로워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R:1'''을 쌍검사 소라로 플레이하고 있었지만, 어느 사건에 의해 의식불명이 되어있었다.
반년후에 의식을 되찾지만, 본인은 '''The World'''에 관한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로, 그 사건에 대해서는 부모가 숨기고 있다.
'''R:2'''를 친구가 권할 때 보았던 광고에 불가사의한 그리움을 느끼고, 플레이를 시작하였다.

4. 하세오의 과거에 관해서


위에서 말한데로 하세오 유저는 hack//SIGN의 등장 인물 중 하나인 소라를 플레이했었다. 전작에선 스케이스에게 데이터 드레인 당한 후 The World 내부를 의식만으로 돌아다니고 있었으나 카이트의 의해서 해방되어 다시 의식을 되찾게 된다. 하지만 데이터 드레인 당했을 때 당시에 기억은 전부 사라저 버려서 .hack시리즈 에서의 기억은 존재하지 않아서 하세오 본인도 The World를 플레이한 기억을 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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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로 플레이 했던 시절의 료'''
미사키 료가 스케이스의 적합자인 것은 우연이 아니라 그가 의식불명 당시 제일상 스케이스에게 유착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마하의 적합자인 엔듀란스가 전버전에서 엘크의 플레이어로서 제육상 마하와 유착되어있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 외의 예로 도 있다.
비문술사 PC는 CC사의 프로젝트 G.U.의 산물이지만 비문술사와 비문술사 PC의 관계는 단순한 플레이어와 캐릭터의 관계가 아니다. 게임 내의 대사로 “우리들은 여기(가슴)으로 비문술사 PC와 연결되어 있는 거야.”라는 대사가 나온 적이 있다. 비록 모든 적격자가 8상의 유착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유착자였던 자가 해당 8상의 적격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 일반론이다.
.hack 전권 특전 OVA UNISON에 나오는 소라가 하세오 본인이라면 기억상실이라는 설정과 맞지않기 때문에 잔류 사념으로 이루어진 방랑 AI라는 쪽으로 굳어지는듯하다. 소설판 .hack//Zero에 이미 방랑AI로서 돌아다니는 소라의 존재가 확인된 바 있기도 하다.
또한 소라하세오는 어느 정도 연관된 이름이란 이야기도 있다. 둘 다 시인 마츠오 바쇼와 관련된 이름이다. 소라는 마츠오 바쇼의 제자 이름이며, 마츠오 바쇼의 바쇼(芭蕉)는 원래 하세오(はせを)라고 읽었다고 한다. 실제로 필명 중 하나기도 하다고. 8상 중의 하나인 스케이스의 이름을 알고 있던 거나, 이리 연관이 있는 듯한 이름을 지은 걸 보면 R1을 플레이한 기억을 아주 다 잃어버린 건 아닌 듯하다. 명문 사립고 학생답게 캐릭터 이름도 괜히 어렵게 지었다, 이녀석.
G.U. vol.3에서 xth폼으로 각성전에 만나는 하얀 하세오는 내면의 하세오를 포함하면서 스케이스에게 드레인을 당한 소라의 데이터라고 한다.

5.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 의 하세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도 닷핵 진영의 캐릭터로서 등장. 전용 OST는 재탄의 엔딩인 상냥한 두손(やさしい 手). 금색 사슬에 의해 더 월드의 시간 축이 꼬여버려 R:1의 시간대로 넘어와 버리는데 여기서 나타난 카이트를 트라이엣지로 착각, 그와 싸우려고 하나 진짜 R:2의 창염의 카이트가 등장해 일단 카이트와 페어를 맺고 트라이엣지를 쫓아낸다. 이 와중에 다른 세계 사람인 알리사 일리니치나 아미엘라엔드 오브 이터니티의 PMF팀을 만나며 뭔가 이상함을 깨닫고, 카이트와 함께 아우라를 만나러 성당으로 간다. 그러나 정작 성당 자체는 R:2의 것으로 되어있어 아우라는 등장하지 않고 대신 적들이 나타나자 쓰러트리기 위해 스케이스를 부르나 어째선지 R:1 시대의 팔상의 스케이스가 나타나 오히려 그를 공격한다. 뻘쭘한 건 어쨌든 자신을 공격하는 스케이스를 사로 잡아 되돌리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리스 레이지 일행과 합류해 PC 보디 째로 현실세계로 나가게 된다. 이후 나중에 집나간 스케이스를 쓰러트리면 그제서야 스케이스의 아바타를 사용하는 복수기를 얻게 된다.[4] 본인 스토리 외에서 하는 역할은 츳코미나 AIDA에 대한 설명역 정도. 트라이엣지가 자신들을 도와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그를 부정하며 언젠가 꼭 쓰러트리겠다고 결심한다.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아군을 적은SP로 회복 가능하고 성장하면 상태이상도 해제가 가능하다. 고난이도를 도전할때 매우 유용한편. 서포트 스킬이 독인건 아쉽지만 필살기가 반격을 봉쇄하는 다운이 붙어있고 일반기에 다운, 스턴을 보유중인지라 우선 강화시 높은확률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사이드 어택, 백어택 ATK up 스킬도 다 보유하고 있는 만능 유닛이라 SP만 보강해준다면 회복요원 겸 딜러로 활약 가능.
여담으로 서몬나이트 3아티와 붙여놓으면 둘의 성우가 같은 탓에 아티를 아토리로 착각하기도 한다. 카이트는 이걸 불량아와 미인 선생이라고 표현, 전투가 끝난 후에는 아티의 천천히라도 좋으니 포기하지 말고 걸어가자는 말에 '걷는 듯한 빠르기로'를 언급하며 웃는다.[5]

6. 기타


여담으로, 닷핵 시리즈 중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으로 꼽히는 인물중 한 명. '''하세오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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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답지 않은 표정을 짓기도 한다. 하지만 이때의 하세오의 사춘기와 심리상태를 보면 그런 표정을 지을만 하다. 오히려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난다며 호평받는 경우가 있고, 주인공 포지션으로써 의외의 모습에서 좋다는 평도 많다고. 근데 솔직히 이때 인간성이 좀 성장하지 않던 때라 틀린 말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G.U에서 파이가 함부로 8상의 힘을 쓰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으나 하세오가 스케이스의 힘에 도취하고, 시노를 무조건 되찾겠다며 그걸 무시하고 썼다가 큰 봉변을 당한 적이 있으니 말 다했다. 그 후로 조금씩 철이 드는 모습을 보이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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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핵에서 패러디 모드를 많이 만들어 준다. 이 사진도 그 중 하나인데 트릴로지편에서 폭주하는 하세오가 시노에게 고양이 취급을 받고 있다.(...)

[1] 길드마스터를 맡고 있다.[2] 참고로 연장사는 설정상 작품내 최약 직업으로 꼽힌다. 그 이유는 무기가 여러 가지라 스킬을 제대로 올리기 힘들어서인데, 하세오는 죽음의 공포 시절 무기 3개(쌍검, 대검, 대낫)를 전부 능숙하게 사용했다.[3] 이 과정에서 6개월 동안 열심히 올려놓은 레벨 133이 레벨 1로 초기화되고, 컴퓨터까지 포맷되어 버린다.[4] 이건 사실 창염의 카이트가 하세오 앞에 스케이스를 끌고 와서 흡수하게 된 것에 가깝다.[5] Vol.3의 부제인 歩くような速さ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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