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 캐릭터

 


1. 개요
2. 특징
3. 목록
3.2. 기타 게임
3.3. 소설, 애니, 만화
3.4. 마스코트
3.5. 드라마, 특촬물
3.6. 영화
4. 관련 문서


1. 개요


말 그대로 특정 대상, 또는 이유없이 비하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 공식 측에서 아예 '''작정하고 까려고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절대 능력이 좋을 수가 없다. 능력치가 좋아도 웃음거리가 되는 네타 캐릭터와는 달리 이 쪽은 정말 구제의 여지가 없으며, 심하면 평생까임권급으로 질이 떨어지기도 한다. Tv Tropes에선 이를 Hate Sink로 칭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히비키 단이 비하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준 이래[1], 기타 대전액션게임과 타장르 게임, 나아가 모든 서브컬처에 걸처 이런 유형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게 된다. 사실 밑의 목록들을 보면 의외로 단 이전에도 비슷한 유형의 캐릭터들이 있었다.
개그 캐릭터, 네타 캐릭터와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데 비하 캐릭터와 두 유형의 캐릭터와의 차이점은 대략 아래와 같다. 하지만 이게 반드시 모든 유형에 부합되지는 않으며 개그 + 비하나 네타 + 비하처럼 두가지 요소를 가진 캐릭터들도 있다는 걸 숙지해야 한다.[2]
  • 캐릭터의 언행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한다. 처음부터 민폐 캐릭터로 제작되지 않은 이상, 까임은 별로 없는 편. → 개그 캐릭터
  • 캐릭터에게 하나 이상의 특징적인 소재가 있으며 그 소재가 대중들에게 각인, 창작되어 그 캐릭터의 상징이 된다. 캐릭터가 가진 능력과는 상관없이 웃기는 소재만 있으면 되며 역시 특별한 까임은 없는 편이다. → 네타 캐릭터.
  • 공식 측(제작사나 원작자)에서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까이라고 제작되거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캐릭터의 노선이 의도적인 까임으로 바뀐다. 그 의도대로 캐릭터의 언행과 능력이 작중 최악이라 대중의 평가가 바닥이다. 아니면 공식 측에서 멀쩡히 살아있는 캐릭터의 존재를 대놓고 무시하는 것도 있는데, 이 경우는 대부분 흑역사로 간주돼서 공식 작품이 완결되거나 회사가 망해도 구원의 여지가 아예 없다. → 비하 캐릭터
  • 비하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경쟁자 혹은 업계 경쟁단체/회사에 대한 우회적인 디스 목적도 상당수 있다.
캐릭터의 비하가 정도를 넘어서면 하도 불쌍해져서 까임보다는 동정이나 은근한 인기를 얻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는데(하단의 와루이지와 데이지) 이건 그 캐릭터가 불쌍하다는 증거가 작품 내외적으로 어느 정도 쌓여 있어야 성립된다. 그리고 밑에 나온 쟈니와 카이바처럼 비하캐에서 탈출하는 경우도 원작자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므로 순전히 운에 달렸으며 탈출할 확률도 사실상 0에 가깝다. 애초에 비하 캐릭터는 의도적으로 까이라고 제작된 것이고, 그런 캐릭터는 필연적으로 악행이나 삽질만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동정을 받거나 탈출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게다가 비하 캐릭터가 만들어진 의도가 애당초 특정 집단에 대한 악의적이고 정당치 못한 비하, 특히 '''인종차별'''을 목적에 두고 있다면, 해당 집단의 엄청난 어그로를 사게 된다. 예를 들어 극우 미디어물에서 혐한을 목적으로 한국인 캐릭터를 쓰레기로 만들어 내는 경우가 대표적인 케이스.

2. 특징


  • 공식 입장에서 의도적으로 까이라고 제작했다는 언급이나 암시가 있어야 한다.
공식의 의도와 대중의 평가가 일치해야 비하캐인 게 성립된다. 해당 캐릭터가 비하캐라는 증거를 공식에서 제시하지 않았는데 대중의 평가가 바닥인 건 그냥 개객끼다.
  • 무엇이든 특출난 데가 결코 없는 평균 이하이다.
  •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무능하다.
  • 뭔가 패러디성이 있으면 좋다.
  • 작품 내외적으로 승률이 낮아야 한다.
  • 뭔가 모자란 인물이다. 여기에 성격이 졸렬하거나 찌질하면 금상첨화.
  • 아무리 노력을 해도 강해지지 못하고 일정 한계선에서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애초에 까려고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노력을 하는 캐릭터는 얼마 없으며, 설사 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 노력이 아니라 삐뚤어지거나 어긋난 경우가 태반이다. 그나마 야부키 신고 처럼 제대로 된 노력을 해도 재능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건 덤.
  • 사망같은 대형 사건이 터져도 대접이 시궁창이여서 극중 전개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개죽음을 당하는건 기본이고, 고인드립을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 항상 작품 내 최하위 인기와 최악의 평가를 자랑한다. 하지만 아래의 단이나 신고처럼 예외도 있다.
  • 원작에선 비하 캐릭터 수준이 아니었지만, 공식 미디어믹스에서 위의 비하캐릭터의 특징들을 특정 캐릭터에게 우겨넣는다면, 결국 그 캐릭터도 비하 캐릭터로 전락한다.[3]

3. 목록


'''범례'''
동종업계의 경쟁 개인/단체/기업에 대한 비하 목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제작자의 감정적인 디스 목적 비하 캐릭터

'''제작자가 비하할 의도는 아니였는데''' 역관광성 비하 캐릭터로 변질[4]

이스터 에그/히든 캐릭터

비하 캐릭터에서 탈출한 캐릭터


3.1. 대전액션게임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 아메리칸 스포츠 팀: 약캐는 기본에 스토리상 비중도 없고[5] 출연작도 94, 98, 98 UM 세개 뿐인 전형적인 묻어가는 팀. 하지만 98의 경우 CPU가 잡으면 인공지능이 가장 악랄한 팀으로 돌변하며 98 UM에서는 상향을 받으면서 전원이 강캐 이상으로 재탄생했다.[6]
    • 야부키 신고: 처음부터 일반인 출신에 쿠사나기 쿄의 하위 호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그런데 어째 스승보다 강할 때가 있다.[7] 그래도 성격은 쿄에 비해 훨씬 좋다.[8] 주인공을 동경하는 일반인 파이터라는 점에서 카스가노 사쿠라하고 많이 대비되는 캐릭터.
    • 쿠사나기 쿄: KOF 2002, SNK VS CAPCOM SVC CHAOS, KOF NW, KOF 2003 연속으로 암울한 성능을 보여주면서 쿄레기라고 까이고 있는데다가 동시에 주인공이면서도 비하 캐릭터가 되버린 특이한 케이스.[9] 그러나 현재 스트리트 파이터 5한주리철권 7리 차오랑이 쿄레기보다 더한 안습의 약캐릭터 모습을 보여줘서 어느 정도 재평가되고 있는 중. 게다가 쿄는 현재 KOF XI부터는 다시 강캐의 영광이 살아났고 이후부터는 중상급이었던 KOF XIV 출시 초반을 빼면 최강급이나 초 강캐급을 항상 차지하는 캐릭터다.
    • 사이키[10]: 기존의 카리스마를 강조한 역대 보스들과는 달리 철저하게 비호감을 노리고 만든 악역. 말투는 니챤러들이 쓰는 말투에서 따온 데다가 최후도 죽고 싶지 않다는 등 꽤나 찌질하게 끝났다. 다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써는 중상급 강캐.
    • 제너두: 야부키 신고아메리칸 스포츠 팀과 똑같이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약하게 만든 캐릭터이다. 이 안습한 성능을 KOF XIV 공식 만화에서도 그대로 반영.
    • 버스●○: 최근 들어서 사이키에 의하한 작품 외적으로 피해자라며 그나마 사정은 나아졌고, 사이키나 로즈에 비하면 김갑환에게 인정을 받을 정도로 인성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평가 받는다.
    • 로즈 번스타인: 아마 이 문단 중에서 끝판왕. 결론적으로 루갈의 자녀들은 루갈의 인간성과 능력을 분리해서 나눠가졌는데 알짜배기에 해당되는 루갈의 능력은 오빠인 아델하이드가 가져가버린 반면 쓰레기에 해당되는 루갈의 인간성은 로즈에게 떠넘겨졌다. 그나마 성격이 비슷한 아버지인 루갈은 말할 필요 없고, 로즈와 정반대 성격인 오빠 아델하이드나, 로즈와 성격이 거의 유사한 사이키, 심지어 버스조차도 적어도 중상급 강캐이기라도 하지, 로즈는 무겐으로 나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플레이어블이나 보스로는 한 번도 나오지 못한 채 배경 캐릭터로만 남아있다.
    • 테리 보가드●: 영원한 아랑전설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KOF에서도 매 시리즈마다 개근하면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SNK의 마스코트와 같지만 시리즈 대대로 성능 운이 없어서 강캐에 든 적이 드물고 잘쳐봐야 중캐 ~ 약캐급[11]으로 나온 시리즈가 많다. 또한 최근에는 쿨라 다이아몬드, 시라누이 마이, 블루 마리의 엉덩이를 때리는 CM이 나오면서 더욱 비하 캐릭터로 굳혀지고 말았다.
    • 락 하워드: 위의 쿄레기와 비슷한 케이스로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의 주인공이자 아랑전설 시리즈의 영원한 최종 보스인 기스 하워드의 아들이자 그의 숙적인 테리 보가드의 제자답게 그들을 기술들을 대거 계승했지만 주인공이자 후계자 캐릭터라고는 한심한 성능을 보여주면서 게임 내에서 최약캐 대접을 당당히 받고 있다. 같은 보스의 아들인 아델하이드 번스타인은 보스 또는 히든 캐릭터 보정을 받아서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줘서 더욱 초라한 편이며, 쿄는 그래도 초대작부터 계속 나온 상징적인 캐릭터이긴 하지만 이쪽은 출연작도 몇개 없다.
  • 모탈 컴뱃 시리즈
    • 쟈니 케이지 ○: 원래는 비하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그의 모션 캡처 배우인 다니엘 페시나가 경쟁사의 블러드 스톰 CF를 찍는 바람에(그냥 나온 정도가 아니라 아예 쟈니 케이지 분장까지 하고서 찍었다) 당사자인 다니엘 페시나는 회사에서 짤리고 쟈니는 일반 캐릭터에서 비하 캐릭터로 격하되었다. 그 예로 X 이전까지는 은근히 동네북 취급이었다. 하지만 단이나 신고처럼 비하 캐릭터에 완벽하게 부합되지 않으며 되려 밑에 나온 카이바 세토처럼 비하 캐릭터에서 탈출했다. 그 사건과 상관없이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높은 게 비하캐에서 탈출한 결정적인 이유다.[12] 마냥 비하만 받았다고 할 수 없는 게, 그렇게 낙인된 이후로 성능이 시종일관 약해진 게 아니라 오히려 엄청나게 좋을 때가 있으며 스토리상으로도 X에서 과거엔 본인이 직접 지구를 구하고, 현재엔 자기 딸이 지구를 구했으며, 쟈니 본인도 전 주인공 리우 캉과 전세가 완전히 역전됐다. 그리고 비하라고 해봤자 유달리 눈에 띄는 껄렁한 성격을 지적받으며 작중 인물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얕보이는 식이라든지, 한번 죽었다가 다음 작품에 은근슬쩍 부활하기 정도라 처벌(?) 수준도 약하다.
    • 신녹●☆: 간지가 느껴지지 않는 허약한 노인의 외형 + X에서 보여준 찌질한 성격과 언행들 + 소인배에 은근히 무능하고 사태 파악 못함 + 대놓고 동네북 + X의 첫 출시 당시에는 성능이 최약캐라 셀렉률도 최하위(이후 상향되어 약캐에서 벗어났다.) + 이러한 요소들이 합쳐져 인기도 타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한 없이 낮고 샤오 칸과 비교당하고 저평가됨 등, 공식 설정상 세계관 최강자임에도 최강자 칭호가 곁다리로 보일 정도로 쟈니보다 비하 캐릭터에 부합되는 조건이 더 많다.
    • 리우 캉●○: 9편과 X 한정. 원래 시간대에서도 3편에서 전성기를 찍은 이후 미묘하게 취급이 안좋았다가 대체 시간대에서 타락해버리는데, 11에서는 다시 주인공에 걸맞는 행보를 보이며 쟈니처럼 안습한 취급은 벗어났다.
    • 엘더 갓: 밑의 블루와 약간 비슷한 케이스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히비키 단[13]: 본 항목을 위해 태어난 캐릭터. 참고로 이 캐릭터가 탄생하자 이에 대응해서 SNK죠 히가시개그 캐릭터로 추락시켰다. 허나 대놓고 약하다는 콘셉트가 역으로 유저들에게 먹혀들어서 인기 캐릭터가 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겐, 하칸 등 다른 약캐들이 줄줄이 나오고, 본인도 상향을 좀 받은 덕택에 평범한 약캐가 됐다.[14] 그리고 어째서인지 SVC Chaos에서 SNK 캐릭터 상대로는 강하다. 게다가 그 게임에서 단과 같은 포지션의 SNK 쪽 캐릭터가 바로... 한편, 레드 아리마 한테 패배하면 괴물로 변하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아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이다.[15].
    • 숀 마츠다: 뉴 제너레이션, 세컨드에서는 문하생처럼 앳되보이는 생김새 때문에 약캐일 거라 예상했지만 실상 플레이하는 순간 스승보다도 훨씬 웃도는 성능 때문에 최강캐였으며 마지막 서드 스트라이크에 와서야 비로소 설정에 맞게 약화되었다. 약간 비하 캐릭터에 안 어울리게 정직해 보이는 캐릭터이지만, 알고 보면 전적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아서 좀 더 현실적인 이미지에 맞는 평범한 사람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 알렉스: 스트리트 파이터 3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의 주인공으로써 류와 켄의 입지가 너무 강한데다가 영 좋지 못한 주인공의 매력과 캐릭터 성능을 보여주면서 외면받은데다가 춘리진 주인공 대우를 받았었고 스트리트 파이터 5에 오랜만에 나왔지만 외모가 상당히 퇴보했으며 시즌 2에서는 쿄레기 저리가라할 정도로 눈물을 흘리는 안습의 성능을 달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시즌 3~4에서 많이 버프되었다.
    • 한주리: 쿄레기와 유사한 케이스로 원래는 캐릭터 성능 자체도 좋은 편이고[16] 스토리에서 비중이 높은 주연급 캐릭터였으나 스트리트 파이터 5로 와서는 심각하게 구린 독보적인 약캐릭터로 몰락하면서 순식간에 쿄레기와 같은 의미의 별명인 주찐이라고 놀림을 받고 있다. 다른 약캐들은 그래도 상향을 그나마 받긴 했지만 주리는 시즌 1부터 현재까지 여전히 별다른 변경점이 없어서 유일하게 약캐릭터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나마 모델링은 섹시하게 잘 나오긴 했는데 주리는 4에서도 그렇고 운영 난이도가 어려운 상급자용 캐릭터라[17] 그래픽 보고 하기에는 성능대비 난이도가 커버가 안 된다.[18]
  • 철권 시리즈
    • 프로토타입 잭: 프로토타입이란 설정 때문인지 기존의 잭 시리즈들의 하위호환으로 만들어놨다. 1편의 디자인은 남코도 인정한 흑역사. 엔딩 내용도 썩 좋지 않고(태그 제외) TTT에서는 기와깨기, 머신건 1타의 파워를 빼면 믿을 게 없는 역대급으로 구제불능인 최약캐. 그래도 가정용 태그 2에서는 덩치가 살짝 왜소해지고 리치가 약간 짧아진 것 빼면 잭-6의 상위호환으로 탈바꿈해서 비하 캐릭터로서의 설움을 없애고자 했지만 게임 시리즈 내 출연이 희박하고,[19] 설정상 묘하게 취급이 안좋다.[20]
    •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설정만 보면 특수부대 지휘관이자 철권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한 강자로 왜 비하 캐릭터인가 싶겠지만 원래 리리와 대비되는 비주류, 묻혀가는 캐릭터로 제작됐는데 특유의 캐릭터성때문에[21] 오히려 인기가 높아지고[22] 철권 6부터 만능캐로 탈피했다. 이제는 비하 캐릭터라고 볼 수 없지만[23] 그가 첫등장한 철권 5 DR에서는 본래 의도대로 매우 성능이 안 좋았다.
    • 럭키 클로에●: 의도는 오타쿠 유저층을 노리고 만들었지만 절망적인 성능, 노골적인 노림성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전 세계의 유저들이 인정하는 스포일러 자체인 인물과 더붙어 비호감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프로듀서도 공인할 정도로 철권 역사상 가장 안티가 많은 캐릭터이다.[24] 게다가 커플링 논란도 있는데, 에디는 연인인 크리스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뜬금도 없이 럭키와 엮인다는 것에 말이 많다.
    • 리리 로슈포르: 카자마 아스카의 라이벌 캐릭터에 부잣집 아가씨에다가 바비인형같은 빼어난 미모를 가진 캐릭터지만 성능 자체가 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이 없다.[25] 심지어 최신작인 철권 7 FR에서는 되려 모델링이 퇴보한 것도 모자라서[26] 밸런스 패치를 거듭할수록 점점 약해지더니 시즌 4에서는 최약캐로 화룡점정을 찍게 되면서 비하 캐릭터로 굳혀진 추세.
    • 에디 골도: 캐릭터 자체는 실제로도 개성적인 걸로 유명한 무술인 카포에라를 사용하는 캐릭터답게 화려하고 멋진 모션 등으로 컬트적인 인기와 인지도가 상당히 높지만, 캐릭터의 성능 자체는 고질적인 한계로 인해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좋은 편이 아니었다. 예외로 철권 태그 2에서는 희대의 개사기 기술인 4lp 덕분에 사기 캐릭터로 날아올랐고, 덕분에 지금까지도 태그2 캐릭터 중 가장 욕먹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전작에서 너무 날뛰었던 탓인지 7FR에서는 심하게 너프되었고, 결국 시즌3, 시즌4에서는 독보적인 최약캐 취급받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성능뿐만 아니라 7 스토리에서마저 다른 캐릭터도 아닌 럭키 클로에에게 패하고 굴복당하거나, 뒤통수를 맞는 등 취급이 매우 좋지 못하다.[27]
    • 아머킹: 철권1부터 참전해온 근본 캐릭터인데다가, 간지 캐릭터, 상남자 캐릭터, 기본기 캐릭터, 고수용 캐릭터 등의 이미지 덕분에 캐릭터의 이미지 자체는 이전부터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허나 2대로 세대교체되어 복귀한 5DR에서는 위의 러시아 군인과 더불어 게임 내에서 가장 성능이 구린 캐릭터로 취급받았고, 최신작인 7FR에서도 고질적인 단점과 어려운 난이도, 상당수 캐릭터 상대로 불리한 상성 등으로 인해 최약캐, 똥캐 이미지가 매우 강하다.
    • 조시 리잘: 처음 나왔을 때는 기존 캐릭터인 브루스 어빈의 자리를 빼앗아 나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준수한 성능에, 이쁘장한 외모와 격투게임에 몇 없는 동남아 출신 캐릭터라는 이유로 인기가 많았다.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안티와 부정적인 의견이 늘어났는데, 현재(7FR 시즌3, 4 기준)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절대 징징거릴 정도의 성능이 아님에도 불구, 유저들 중에 징징이들의 비율이 전 캐릭터 중 화랑, 스티브 등과 더불어 가장 많은 축에 속하는데다, 브루스의 자리를 빼앗았다는 점, 띠껍다는 점[28][29] 등으로 인해 현재 샤오유, 아스카, 럭키, 알리사, 쿠니미츠 등과 더불어 당당히 철권 대표 정공 캐릭터로 취급당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 미시마 카즈야○: 초대작부터 풍신류의 대표 캐릭터로써 항상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였고 스토리상으로 항상 주연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유독 철권 6 BR에서는 풍신류 중에서도 심각한 너프를 받으면서 카레기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기도 하였다.
    • 고엘기녹

3.2. 기타 게임


유일하게 3편에 출연하지 못한 캐릭터다.[30] 또한 2편에서는 손상도가 제일 심하여 얼굴이 다 뜯겨져 나갔고, 시스터 로케이션에서는 펀타임 프레디의 손인형으로 나오는 등 취급이 안 좋은 편. 보니의 취급이 이런 데에는 사실 이유가 있는데, 제작자 스콧 코슨이 자신이 디자인한 애니매트로닉스 3종류 중 보니를 가장 무서워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GTA 시리즈
    • 본 시리즈와 관계된 경쟁작 및 아류작★ ▼: GTA 3의 흥행 성공 이후로 GTA 시리즈와 경쟁하려는 의도로 아류작들이 만들어졌으나, 그러한 아류작들이 GTA 시리즈의 평가를 넘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예시가 드라이버 시리즈.
      • 3D 세계관 시리즈의 태너: 당시 GTA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경쟁작인 드라이버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 중 하나인 존 태너를 비하한 캐릭터다. 3의 태너는 야쿠자의 카젠 아스카와 관련이 있는 인물 정도로만 언급되며 주인공에게 최후를 맞는다. 딕 태너는 대놓고 경찰로 나오는데 이는 드라이버의 존 태너가 사복경찰이었기 때문이다. 별 비중 없는 엑스트라. 게다가 매드 독의 경비원이 "태너, 이 개새끼야!" 이라는 디스로 완전히 확인사살.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우시로미야 배틀러○: EP2에서 붉은 진실로 그가 무능하다고 확인사살한 시점에서부터 설명 끝. 하지만 스토리 전체를 따지고 보면 사실은 핵심 인물에 우시로미야 살인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모순적인 위치를 가진 캐릭터. 다만 진범의 범행 동기가 옛 팬덤 거의 대부분이 납득하기 힘들다고 할 만큼 비극을 부른 실수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며, 그냥 여자 하나 잘못 엮여서 괜히 범인에게 작중에서 책임전가까지 받는 거라 할 수 있겠다. 다만 만화판에서는 이 부분이 상세하고도 동정심이 들게 끔 묘사가 된지라 무너져가는 범인의 과거 모습을 보면 배틀러가 죽일 놈으로 보인다. 사실 원작 기준으로도 배틀러의 행위는 안 그래도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언제 폭발해도 이상치 않은 범인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 것 뿐이지,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 후루도 에리카☆○: 용기사07이 자신을 비난하던 추리 팬들에 대한 반격으로 만든 캐릭터. 작중 대사도 자신에게 온 악성 메일들을 고쳐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허나 그 강렬하기 이를 데 없는 캐릭터성이 주목을 받고, 용기사가 그 동안 두루뭉실하게 넘겼던 부분들을 신랄할 정도로 물어뜯어 까발리는 추리극을 보여준 게 호평 받아서 정작 팬들 사이의 인기도는 최상위권이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 카일●:그카오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으며 운영진들도 밀어주는 추세지만, 너무 과도하고 성격도 발암 급식충에 그체 캐릭들을 제치고 과도한 푸쉬로 많은 유저들이 싫어한다.
  • 던전 앤 파이터
    • 나이트●: 기존 던파 캐릭터들의 2차 각성 지원이 채 끝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복선도 없이 뜬금없이 대전이 업데이트와 함께 스토리의 주역을 꿰차는 메리 수스러운 데뷔를 했고, 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세계관과 그다지 조화가 되지 않는데다가 너무 노리고 만들어진 티가 나는 등 온갖 비호감스러운 요소는 다 들고 나와서 유저들에게 핑챙이라는 멸칭으로 집중적으로 까인 역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던전 앤 파이터)/논란 항목 참조. 시간이 지난 현재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관심을 꺼 버린데다, 오리진 패치로 스토리 비중까지 공기로 전락해서 욕마저도 못 먹는 모양새. 거기다 전직을 불문하고 직업군 자체가 성능까지 저열해 인구수도 최하위 신세다.
    • 마창사●: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스토리상 어떤 복선도 없이 뜬금포로 나온 캐릭터인데다, 당시 게임 디렉터의 언플과는 달리 타격감도 별로이며 화려하지도 않고 플레이하는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크게 까이게 되었다. 이 쪽도 시간이 지남과 동시에 유저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과거에 비해서는 욕을 덜 먹는 편. 그나마 시로코 레이드가 출시되고 난 후 전용 스크립트가 생기는 등 스토리에서의 대우는 나이트보다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 도타 2 - 첸(도타 2): 프로리그에서는 중립 크립 활용을 통한 변수창출이 가능해 인기 영웅이지만, 공방에서의 픽률은 최하위 수준이다. 세계관 내에서조차 동물을 조종해 노예처럼 부리는 모습이나 동맹마저 배신하려는 광신적인 면모로 인해 평판이 아주 나쁘다. 스토리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 해설 캐릭터조차 굳이 첸을 언급하며 경멸할 정도. 스토리 외적으로는 남들 다 가진 불멸 아이템이 첸만 유일하게 없다.
  • 드라이버 시리즈 - 티미 베르미첼리★▼: 락스타측에서 자기네 주인공을 딕 태너 따위로 패러디하자 대항마로 내놓은 캐릭터. 척 봐도 토미 버세티를 모티브로 한 게 보인다. 스토리에 별다른 영향은 없고, 게임상에서 돌아다니는 수십명의 티미를 제거해야 되는 과제 같은 게 있는 모양.
  • 리그 오브 레전드
    • 우르곳 ●○: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 부활이라는 안습한 스토리 + 흉측한 외모 + 저조한 성능과 그로 인한 낮은 픽률과 승률 등 비하적인 요소에 충실하다. 거기에다가 카서스, 킨드레드, 사이온의 상호 작용 대사가 대놓고 리메이크 이전 우르곳을 까려고 만든 대사이다. 오죽하면 전국 우르곳 협회(전우협)의 음모라는 설도 있었을 정도. 리메이크로 스토리, 비주얼 모두 환골탈태했지만 이번엔 애매한 성능 때문에 또 까였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야 드디어 탈출에 성공했다.
    • 볼리베어○: 모자란 성능 때문에 출시될 때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쓰인 적이 없다. 지속된 버프로 그나마 쓸만해지긴 했으나, 스킬셋 자체가 한계가 있다는 판정을 받았고, 결국 리워크 이후에 어찌저찌 탈출에 성공했다.
    • 우디르: 볼리베어와 마찬가지로 잠깐 반짝했던 때를 제외하면 궁극기의 부재와 순수한 뚜벅이라는 최악의 스킬셋 때문에 롤의 대표적인 고인으로 오랫동안 방치되어왔다. 정작 북미 서버 기준으로는 승률이 의외로 뽑히는 편이라 북미 위주 밸런싱을 지향하는 라이엇에서 패치에 비교적 소극적인 편이다.
    • 트린다미어: 역시 스킬셋 문제로 불안한 라인전과 애매한 한타 성능 때문에 초창기부터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았다. 가끔 괴랄한 성능의 AP빌드가 활개치거나, 해외의 장인들이 일정한 승률을 유지하고 있어 리메이크 대상으로 지정되지 못하고 있다.
    • 야스오●: 매드무비에 최적화된 화려한 스킬 + 멋진 외형 + 간지나는 스토리까지 충이 꼬일 만한 요소는 전부 가지고 있고, 툭하면 죽어나가서 민폐를 끼치거나, 일부 무개념들 때문에 유저들의 인식이 굉장히 나쁘다. 오죽하면 아군이 픽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밴까지 할 정도. 야스오충 참고.
    • 가렌●: 속칭 갤주챔, 가붕이. 완전 신규 챔피언을 제외하면 LCK 공식전 밴픽률 0%의 유일무이한 챔피언이며, 이 때문에 그 자체로 개그 캐릭터, 똥캐 취급을 받는다. 하위 티어 기준으로는 승률이 잘 나오는 편이나, 티어가 올라갈수록 활용성이 급락한다. 정말 오죽했으면 LCK 공식 중계에서 케인이 처음으로 픽 되었던 경기에서 '이젠 가렌만 남았다'는 사족을, 사일러스가 처음으로 픽 되었던 경기에서도 '또 가렌만 남았다...'는 사족을 대놓고 붙였을 정도. 다만 LCK 밴픽률 0%라는것을 배제하고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는 새로이 떠오르는 적폐의 샛별로 불린다. 스킬셋이 단순해서 쓰기 쉬운데다가 딜도, 탱도 강하기 때문.
    • 유미●: 귀여운 외모와 아군 밀착으로 대상 지정 불가능한 점이 있지만 단지 그뿐으로, 해당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이동과 보조를 제외한 능력치가 피해, 방어, 군중제어 모두 전 챔피언 중 최하위권이다. 거기에 패작러 충유저들의 만행과 라이엇의 연속적인 너프로 인해 이미 유저들의 유미에 대한 인식은 바닥, 그 이하로 뚫고 들어간 수준이며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챔피언들 중 최하위권의 승률이 돋보인다. 때문에 원딜이 싫어하는 서폿 1위의 자리를 항상 놓치지 않는데다 라면챔, 버스챔, ㅈ냥이, 유필패라고도 불리며 오죽하면 아군이 픽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밴까지 할 정도. 유미충 참고.
  • 메이플스토리
    • 메이플에서 대놓고 욕받이로 만든 캐릭터☆
      • 겔리메르, 아카이럼[32]
      • 다이어스: 위의 아카이럼의 상위 호환이라는 평을 받는다.
      • 림보
      • Mr. 해저드
    • 개발진의 과도한 푸쉬에 반감이 생겨서 비하 캐릭터가 되어버린 캐릭터●
      • 오르카[33], 제른 다르모어[34]
    • 성능 때문에 본의 아니게 비하 캐릭터가 된 캐릭터●
      • 카이저[35], 미하일[36], 일리움[37], 데몬[38], 블래스터를 제외한 레지스탕스 전원[39]
    • 성능엔 문제가 없는데 운영진이 비하 캐릭터로 만든 캐릭터☆
      • 캐논슈터[40]
  • 모두의마블 for kakao - 유라: 성능상으로는 원조 고인 중 하나이며 그중에서도 외모가 딸려서 유독 많이 까인다.
  • 삼국지 시리즈
    • 백하팔인[44]
      • 유선[41][42] : 백하팔인 소속 무장답게 능력치가 처참하다. 제작진들도 대놓고 약캐로 밀어주려고 작정했는지, 10~12에서 대놓고 통솔/무력/지력/정치의 능력치를 3/5/9/4로 설정해버렸을 정도.[43] 그나마 13에서 상향되며 드디어 백하팔인 탈출과 더불어 비하캐 반열에서 벗어나나 싶었으나, 제작진이 여전히 놀려먹을 의도는 있었는지, 통무지정 능력치를 전부 아나그램해서 고로아와세로 읽으면 삼국지 13 30(주년)(3594 13 30)이 된다. 그러다가 14편에서 4년 만에 백하팔인으로 복귀가 확정되었다.
  • 소녀전선
    • MG4(소녀전선)●: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그 놈의 준비만전이 가장 큰 문제이다. 하지만 스킬 하나 개선한다고 떡상하는 것도 아닌 게, 준비만전 고유의 구린 스탯도 큰 문제점이기 때문에 개장까지 받아보아야 희망이 있다.
    • 브렌☆●: MG4처럼 스킬이 좋지 않아서 비하 캐릭터로 취급을 받는 것도 모잘라, 외전 격 개조 스토리에서 제작진들이 성능 뿐만 아니라 캐릭터성에 안 좋은 인성을 많이 보여주게 만들고 본인의 개조 스토리에 멋대로 이탈하다가 겨우 개조를 받는 것의 결말이라 성능과 인성 때문에 더욱 나락에 간 캐릭터이다.
    • 스프링필드●: 사실 전용 장비를 껴주면 단기전 한정으로나마 충분히 상위권의 성능이 되고 성능이 아닌 캐릭터적인 측면에서 좋아하는 팬들의 존재로 인해 위의 둘보다는 사정이 훨씬 낫지만 2차 창작에서는 이미 비하 캐릭터로 취급이 굳어버렸다. 명실상부한 소녀전선 2차 창작의 최대 피해자. 그래도 스프링필드는 공식에서 호리에 유이 씩이나 배정한 네임드이고 개장 떡밥도 뿌려져있기 때문에 추후 네타 캐릭터 정도로 희석될 희망은 있다.
    • 리베롤 : 2차 창작에서 꽤 괴롭힘 당하는데 사실상 비하랑 다를 거 없다.
  • 소울워커
    • 진 세이파츠●: 스토리 상으로 NPC들에게나, 승급 후 방깎 디버프 덕분에 파티에서나, 대우가 제일 좋은것과는 달리 유저 수가 제일 없는 것으로 인기를 알 수 있다. 다만 비하성을 활용한 컬트적인 인기는 엄청나다. 처음에는 유저 수가 적으니 인기가 적은거고 앉은 폼이 찐따 같다 하여 찐따기믹으로 진따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러다가 진의 응원 모션이 일시적으로 어떤 행위를 하는 것처럼 보여 이를 활용해 여캐를 추행하는 괴상한 문화를 퍼트리는 변태 유저들이 이상 증식하여 변태 속성과 메갈리아 패러디까지 더해 한남충과의 합성어인 진남충이라는 별명까지 생기면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스토리 진행 중 최초로 사망한 남성NPC인 상엽의 이름을 성재기에 대입하여 진남충 상엽해라는 밈도 있다.[45] 웃긴 건 진의 캐릭터성에는 변태 속성은 없고, 되려 순진, 숙맥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46] 해당 캐릭터의 팬층 사이에서는 비하성이 강하기에 이 밈을 기본적으로 당연히 싫어한다.[47]
    • 빅터●: 이 쪽은 캐서린 사후 완전히 미쳐버려 소울정크는 물론 민간인 상대로 실험, 심지어 시체를 가지고 실험을 하였다. 치이에게도 아루엘을 살리겠다고 유혹하는 등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 심지어 상관인 아론의 분노까지 사게 되었다. 그야말로 미치광이 그 자체.
    • 비스타: 위에 빅터를 능가하는 최악의 미치광이이자 답이 없는 여자.
  • 스토커 시리즈 - 고든 프리맨★▼: 갑자기 웬 하프 라이프의 주인공이 이 게임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등장한다. 죽은 체로. 100RAD 바 뒤 쪽에 위치한 얀타 호수로 이동하는 방향에 있는 지하 도로 터널에서 이상현상과 차량들 사이에 유니크 데저트 이글과 함께 발견할 수 있으며, 간접적으로 블랙 메사를 암시하는 PDA를 통해 고든 본인, 혹은 패러디 캐릭터라는 사실을 보인다. 어찌된고 하니, 게임 개발 도중, 게임 내 사용할 텍스쳐를 공급하던 업체에서 하프 라이프 2에 사용된 텍스쳐까지 보냈고, 그 때문에 표절 게임이라는 오명과 곤혹을 치루게 되었다고 한다. 게임이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텍스쳐 관련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이 일을 바탕으로 일종의 소심한 복수의 일환으로 고든 프리맨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해당 게임에서 비하 캐릭터에 해당되는 문명 및 유닛들은 제작진의 의도가 아닌 밸런스 관련 문제로 인해 비하 캐릭터가 된 사례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페르시아●: 컨셉은 강력한 후반 왕귀형이지만 실제로는 초반에만 도움이 되는 사냥 특성 말고는 자원채집에도 페널티가 심하기 때문에 초중후반 강한 타이밍이 도저히 보이지 않는 독보적인 약체로, 이란 비하를 위해 만든 문명이 아닌가 싶을 수준이다.
      • 팔미라●
      • 카르타고●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 문명 : 인도●○, 페르시아●○, 고트●○[48], 이탈리아[A], 튀르크[A][49], 포르투갈[A], 한국[A][50], 비잔티움[B], 사라센[B], 타타르●○[51], 베트남●, 쿠만[A]
      • 유닛 : 전쟁 코끼리●, 코끼리 궁사●, 노포 코끼리●, 화염 낙타●, 초원 창기병 계열●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 유닛 : 케식(중국)●[52], 기마 궁사(러시아, 오스만)●, 돌격 코끼리(인도)●
  • 엘소드
    • 레나☆: 예나 지금이나 성능이나 스토리상 비중을 푸대접 받는 최악의 약캐릭터이다.
    • ☆: 타 캐릭터를 위한 설정 창고 캐릭터 취급 받는다. 거기다가 아래에 서술된 나타라는 캐릭터와는 공통점과 대조점이 많아서 가끔식 형제취급 받는다
    • 아라●: 코그가 아라 안티라는 말이 있다. 그나마 동인계에서는 애드와 엮일 정도로 인기는 좋다.
    • 로제●: 던파에서 복붙해 온 주제에 메인 스토리까지 개입하는 황당한 캐릭터.[53] 자세한 건 로제(엘소드)/논란 참조. 제작진들도 로제로 인해 보고 느낀 바가 있었는지 이후 내는 은 대부분 스토리와 설정에 신경 써서 내고 있는 편이다.
  • 영걸전 시리즈
    • 진삼국무쌍 영걸전
      • 여하●: 스토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영걸전 시리즈 최악의 메리 수 캐릭터. 데루모토는 애초부터 시리즈의 장르 자체가 대체역사물인데다가 적어도 제작진이 게임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밝히기라도 했지, 이 캐릭터는 사실상 자캐딸이나 다름없는 캐릭터기 때문에 쉴드를 쳐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 뢰빈●: 시리즈 하나 살리자고 대충 급조된 티가 날 정도로 공격 모션이 대놓고 연사의 모션을 우려먹었다. 정작 성능은 우려먹은 모션의 베이스가 된 연사보다 못한 하위호환.
    • 삼국지조조전 Online
      • 관우●○: 촉나라 리워크 이후로 약캐 및 비하캐 반열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 유비, 제갈량☆ : 리밸런싱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약캐로 만든 케이스인데, 리밸런싱 당시 전용 보물에 현질하지 말라는 의미로 약캐로 만들었다고 한다.
  • 워크래프트 시리즈 - 굴단☆, 알터랙, 오스마르 가리토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호드: wow의 전작인 워크래프트 3과 대격변 무렵까지는 오히려 편애를 받았고, 한국 팬덤 역시 호드 편향적인 성향이 강해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후로는 호드 홀대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사실 전세계적으로 호드:얼라이언스 유저 비율이 대략 7:3이라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스토리에서 일부러 호드를 비하하고 얼라이언스를 띄워주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 워썬더 - 영국 트리 : 가이진 측에서 밸런싱할때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영국에게 무지막지하고 악의적인 너프를 빠뜨리지 않는다. 일명 영까이진.
  • 연희 시리즈
    • 가짜 유비
    • 초선 : 남자로 TS된 것도 문제인데 괴상한 차림새 때문에 까이고 있다.
  • 진삼국무쌍 8 - 원술: 웬만한 등장인물들은 개그 캐릭터라 할지라도 진지하거나 간지나는 모습은 나름대로 넣어주는 진삼국무쌍 시리즈지만 8편에 추가된 원술은 사촌형을 대놓고 열화한 버전이라는 티가 나는 캐릭터 디자인과 설정을 갖고 나왔다.
  • 클로저스
    • 홍시영: 아랫사람은 철저히 무시하면서, 높으신 분에 대해서만 굽히는 처세술로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의도되었다고 한다. 단, 레비아때까지만 해당되는 이야기로 그 이후로는 시나리오 작가의 편애로 인해서 절대악의 위치에 있어야할 캐릭터가 갑자기 동정을 받는 캐릭터가 되버리는 등 스토리의 주제가 크게 붕괴되었다. 물론 시나리오 작가의 태도와는 별개로 유저들 대다수는 당연히 최악의 악역으로 생각하며, 띄워지거나 미화받는 묘사에도 아주 질색한다.
    • 대부분의 남성 캐릭터들, 특히 나타☆●: 노골적으로 여캐만 편애하는 제작진 + 강한 여성이 약한 남성을 휘두르는 방식을 매우 선호하는 시나리오 작가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해 남성 캐릭터들이 여성 캐릭터들에 비해 인게임 성능, 코스튬, 스토리 상에서의 대우 등 뭐 하나 잘난게 하나도 없다. 대부분의 남성 캐릭터들은 여성 캐릭터들에 비해 무능하며 모자란 존재로 묘사되며, 캐릭터성을 붕괴시켜서까지 여성 캐릭터를 띄워주는 역할이 된다. 그 중 제일 심한게 나타인데, 개연성 있는 설정과 담당 성우의 열연, 캐릭터의 외모 등 인기 요인은 충분하나 캐릭터의 성능이 6개월 전에 만들어졌음에도 그 사이 개편을 받은 기존 캐릭터와는 달리 그대로 나와서 그야말로 극악의 성능을 가졌고 프로모션도 같이 나온 레비아를 신경쓰느라 매우 성의가 없었다. 즉, 제작진의 무성의함 때문에 유저가 없는 케이스인데, 제작진은 이것을 진짜로 비인기로 간주한 듯한 대우를 하고 있다. 한술 더떠서 선술한 시나리오 작가의 여성 캐릭터 띄우기 경향 때문에 세계관 내 최고 강철멘탈인게 무색하게 나타를 일부러 성장시키지 않고 네타 캐릭터화 시켜서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다만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인 것으로 추정된 군수 공장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많은 명대사들과 통쾌한 행적, 담당 성우의 열연 버프로 인해 시나리오에선 대우가 나아졌다. 그리고 나타를 담당한 최승훈 성우가 여태까지의 대우가 무색할정도로 진지하게 캐릭터 해석을 하고 있다고 하자 네타화에도 회의적인 의견이 생기기도 했다. 어찌됐든 제작진의 비하 캐릭터에 가까운 인식과 그로 인해 상당히 적은 수를 차지하는 유저 수와는 달리 캐릭터 자체는 꽤 인기있는 편이다. 그러나 남캐 홀대와 여캐 우대에 대한 팬덤의 반발도 몇 차례 사태 후 잔류하고 성향이 변한 팬덤이 이젠 오히려 여존남비를 부추기고 지지하는 상태다. 캐릭터성, 디자인, 성우의 열연 삼박자를 두루 갖춘 남캐인 볼프강 슈나이더는 캐릭터 자체에 대한 호평과 달리 매상에는 딱히 도움이 안 됐다는 언급이 제작진의 입을 통해 거론됐다. 그리고 여장남자 속성을 대놓고 노린 미스틸테인은 소수만 빼고는 싫어하는 사람이 대놓고 늘어나면서 오히려 팬덤에게 버림 받은 경우다. 특히 나타의 경우엔 위에 서술된 청과는 공통점과 대조점이 많아서 가끔식 형제취급 받는다
  • 파이널 판타지 4 - 길버트 크리스 폰 뮤어☆○: 성능도 전 파티원들 중에서 최약체에다가, 스토리에서의 취급 역시 썩 좋지 못하다. 게다가 영문판에서는 You spoony bard! 소리를 들었다. TAY에서는 취급이 좋아졌다.
  • 퍼즐앤드래곤 - (동 속성 궁극진화 등장 이전까지) 만성룡 - 드래곤들 중에 매우 형편없는 능력치를 가진 주제에 성장시키는 데 470만 정도의 경험치가 필요하고 성장 곡선마저 만성형인데다 스킬까지 좋지 않다. 궁극진화까지 나오고도 특별한 상향점이 없었고 무작위 획득 던전을 제외하면 레어 머신으로만 나온다. 사실상 이 게임 내에서 레어 머신으로만 나오는 것들 중 유일하게 막 갈아버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나 동속성 궁극진화가 추가된 뒤 크게 상향되어서 옛말이 되었다.
  • 페르소나 5
    • 아케치 고로●: 악역 미화 논란으로 인해 본작 논란의 알파이자 오메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시도 마사요시●: 위의 아케치를 가해자가 된 피해자 및 비하 캐릭터로 만든 원흉이자 스포일러를 제외하면 본작의 실질적인 흑막으로, 팰리스의 주인들 중에서도 카모시다와 더불어 인간적인 면이 일절 드러나지 않는 절대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다만 비교적 초반부터 개심의 존재를 눈치채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마음의 괴도단을 위기에 빠뜨리며, 아케치의 정체와 속셈마저 전부 파악하여 이를 역이용하는 등 악역으로서는 유능한 면모를 계속 보여줌과 동시에 작품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역할은 확실히 해냄으로써 완성도가 괜찮은 편에 속한다.
    • 카모시다 스구루☆: 악행의 스케일은 이후 나오는 다른 빌런들에 비하면 비교적 작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현실에도 있을 법한 악질 교사로서 유저들에게 보다 와닿게 되어 본작 빌런들 중 위의 둘 다음으로 많이 까인다. 물론 악역으로서의 역할은 시도 마사요시와 더불어 충실하게 해낸 편.
    • 오쿠무라 하루●, 사쿠라 후타바●: 어느 정줄 놓은 디렉터 겸 프로듀서 때문에...
  • 포켓몬스터
    • 잉어킹☆ -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포켓몬들 중에서 제일 약하며 심지어 도감에서도 한심한 포켓몬이라며 대놓고 깐다. 하지만 이는 의도적인 것으로 진화하면 매우 강하고 흉폭한 포켓몬이 된다.
    • 부스터● - 물리공격력은 탑티어인데 나머지 종족값을 최악으로 배분당해서 실전에서 못써먹는 포켓몬. 오랫동안 공식으로부터의 대우도 구린데다 이브이즈들에 비해 홀대 받기 때문에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유일왕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포켓몬 고에서는 많이 나아졌다.
    • 플라이곤● - 3세대까지는 그럭저럭 쓸만한 포켓몬이었다가 4세대에서 준 상위호환 포켓몬 한카리아스가 등장하면서 실전에서 나설 자리가 없어지고 말았다. 그런데 공식에서는 종족값(특히 스피드) 하나만 알차게 상향하면 끝날 것을 13년에 걸쳐 핀트 나간 없그레이드만 시켜주고 3세대 드래곤타입 포켓몬 중에서 유일하게 메가진화까지 얻지 못한 데다가 기타 매체에서도 좋지 못한 역할로 소비해서 네타캐로 만들어버렸다. 심지어 그렇지만 5세대 블화 2 이후 8세대까지 쭈욱 개근했던 만큼 스토리 깰 때는 굉장히 유용한 포켓몬이며,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포켓몬 셔플 같은 외전작에서는 꽤 활약한다는 것은 위안점.
    • 치코리타~메가니움● - 성능 자체는 풀 타입 중에서는 꽤 좋은 편이다. 문제는 치코리타는 자신이 데뷔한 스토리에서 못 써먹는 유일한 스타팅 포켓몬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 풀 타입이 불꽃, 물 타입에 비해 불합리하게 구린 것도 한몫 했다.
    • 레디안● - 쓰레기 같은 스탯 때문에 NPC조차 쓸 생각을 안 하는 최약체 포켓몬. 심지어 부스터와 메가니움, 플라이곤도 레디안에 비하면 선녀를 넘어서 천사인 수준이다. 여기에 더해 게임 프리크에서 이 녀석 숨특으로 철주먹으로 주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게 왜 미친 짓인지는 항목에 들어가서 종족값을 보면 알게 된다.
    • 빈티나☆ - 역시 잉어킹과 마찬가지로 제일 약하며[54], 도감에서도 너무 못생겼다고 대놓고 깐다. 하지만 이쪽도 의도적인 취급으로, 진화하면 제일 아름다운 포켓몬이 된다.
    • 거북손데스● - 생김새가 너무 혐오스러워서 비난받는다.
    • 오롱털● - 거북손데스의 재림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혐오스럽게 생겼다. 처음 보던 포켓몬 유저들은 "저건 디지몬도 아니다." "색깔 구성 보고 이로치인 줄 알았던데 이로치가 아니라니.", "요괴워치 따라했냐?"라고 까일 정도.
    • 플라드리● - 하필이면 같이 데뷔한 화염레오처럼 생긴 헤어스타일을 한 바람에 여기저기 합성당한다.
    • AZ[55]
    • 피아나●○ - 마스터즈와 스페셜에서는 원작인 오루알사의 캐릭터성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쳤다.
    • 릴리에●○ - 썬&문 애니메이션과 스페셜에서는 원작의 캐릭터성을 사실상 완전히 갈아엎었다.
    • 게치스● - 정확히 말하자면 울트라썬문의 게치스가 비하 캐릭터에 해당된다.
    • 소도&실디● - 헤어스타일이 진짜 검과 방패 모양이라서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합성당한다. 그나마 실디는 나은 편이지만, 소도는 머리 모양이 검이 아니라 그것을 연상시키는 지라 섹드립의 대상이 되고 있어서 피해가 크다.
  • 푸른 뇌정 건볼트
    • 아큐라●: 작품 내적으로 성격과 가치관, 사상 문제와 이중잣대로 크게 비판을 받고 있다. 그나마 익스 시리즈에서 이를 대폭 해결하기는 한데 문제는... 심지어 작품 외적으로 정신적 전작제로를 능가하는 이나후네 케이지인티 크리에이츠의 끝도 없는 편애와 자캐딸로 인해 비하 캐릭터가 되었다.
    • 블레이드●: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의 TS화 된 테리 보가드처럼 아큐라를 띄어주기 위한, 인기 주인공의 TS화로 의식되는 캐릭터[56]라 아큐라와는 다른 의미로 비하 캐릭터가 되었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캬루●○, 마츠리●, 리마●, 유이●○[57]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오르피아●○, 키히라[58], 임페리우스●, 프로비우스[59]●, 레이너[60]
  • 히트맨: 앱솔루션 - 덱스터 인더스트리● : 앱솔루션 발매 전에는 분명 제작진 측에서 덱스터 인더스트리의 회장 블레이크 덱스터가 계산적이며, 무자비하고, 포악한 적수일 것이라 공언했으나(#), 실제로 게임이 발매되고 앱솔루션 본편 스토리에서 드러난 덱스터 인더스트리라는 세력(특히 그 중에서도 블레이크 덱스터와 웨이드 및 웨이드의 부하들)의 실체는 무자비하고 포악하다는 것만 들어 맞았고 실제로는 그냥 무식하고 주제파악 지독하게 못 해서 안 그래도 회사에 망조가 들기 시작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에 어그로를 끌어대며 적을 늘리는 자폭이나 하는, 지방 유지 그 이상으로는 못 올라가는 우물 안 개구리이자 촌동네 반달 패거리에 가까울 정도로 악역으로써의 수준이 매우매우 낮았다.

3.3. 소설, 애니, 만화


  • 가담항설 - 선대 왕☆●[61]
  • 가우스 전자 - 박종수☆○, 모해영[62], 최달봉, 이직중[63]
  • 기암성 - 헐록 숌즈★: 무능하다 못해 서구인들로서는 최악의 행동 중 하나인 여성 살해를 시전한 뒤 아르센 뤼팽에게 피떡갈비가 되도록 얻어터진다.
  • 나루토
    • 시무라 단조●: 시무라 단조/비판 문서 참고.
    • 대다수의 우치하 일족: 중요한 떡밥을 쥐고 있다던가 보스급 인물이 우치하 출신인 등 우치하 일족이 스토리에 직간접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작화도 유독 좋고 나루토 대표 편애 캐릭터인 우치하 오비토우치하 이타치가 이 일족출신인데다가 중요한 떡밥이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에 작가와 제작진이 편애한다는 논란도 있기는 하지만, 우치하 일족을 부모나 민간인까지 학살한 우치하 이타치의 미화를 위해 센쥬 토비라마 등의 캐릭터의 발언이나 연출로 민간인이건 뭐건 다 죽어 마땅한 악마처럼 폄하되었다. 오죽하면 이타치와 시스이, 오비토를 제외한 우치하에게 대우가 좋은 것은 외모와 전투력 뿐이라는 말도 있다.
    • 하타케 카카시☆: 이 쪽은 나루토의 사례들 중에서 유일하게 부정적으로 묘사되거나 악의적인 캐붕을 겪은 일이 없다. 사실 카카시는 마지막까지 캐붕이 없던 몇 안되는 나루토 캐릭터인데다가 애니판에서나 원작에서나 늘 긍정적으로 묘사되었다.
근데 문제는 작가가 공식 인터뷰에서 카카시가 인기 없을 줄 알았는데 카카시의 인기가 많은 게 이상하다고 한다던가 유독 카카시에게만 표가 몰리는 게 싫다고 발언 한 적도 있으며 카카시가 인기 많은 게 거슬려서 일부러 병원 신세를 많이 지게 해 카카시의 분량을 일부러 통편집했다고 밝힌 것. 게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공식 단체 일러스트에서 카카시를 매우 작게 그리거나 책 사이에 그리는 등 얼굴이 잘 안 보이는 위치에 그린다. 그리고 나루토를 파워업 시킨 이유도 카카시를 견제하기 위해서라고.[64] 덕분에 맛살의 카카시를 비하 캐릭터로 만든 행보는 독자들한테 공감받기는 커녕 자기가 만든 캐한테 쓸데없이 질투하는게 꼴사납다고 까이게 되었다.
  • 나루토 질풍전 & 나루티밋 스톰 & 나루코레[66][67]
    • 사루토비 히루젠●: 사실 원작에서도 나루토를 조금 방치했고 설정오류 등으로 인해 실책이 있었지만[65], 그래도 모두에게 선망을 받은 인자한 호카게였고 나루토 역시 그를 자신의 정신적 지주, 롤 모델 같은 걸로 삼을 정도로 그를 맏고 존경했으며 이타치 역시 그를 믿고 사스케를 맡겼다. 나루토를 죽이려 할 정도로 이지메했던 다른 어른들과 달리 나루토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었고 우치하 멸족에 반대한 유일한 상층부인데다가 아카데미 시절 트라우마로 나루토를 가르치는데 힘들어하는 이루카의 어려움을 상담해주었는데 결과적으로 이것이 이루카가 나루토를 제자를 넘어 친아들처럼 아껴준 계기가 되었을 만큼 큰 영향을 준데다가 나루토 역시 삐뚤어져 탈주닌자가 되지 않고 올바르게 자라났다. 근데 애니판에선 나루토에게 수리검을 던지거나 부모를 묻는 나루토에게 죽은 사람을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원작에도 나오지 않는 대사를 하거나 그가 팀 편성을 여자 한명에 남자 두명으로 정한 이유를 여자애를 남자애들의 경쟁심리를 자극하는 요소로 쓸려고 하기 위해서라고 나오며 사스케를 같은 반에 편성한 이유가 "구미를 다루기 위해서"라고 나와 히루젠이 나루토, 사스케를 도구 취급하는 것처럼 묘사되 원작 이상으로 이미지를 안 좋게 만들어 아동 학대범 + 무능 + 횡령범으로 만들었다.
사실 밑에 서술된 사쿠라보다도 훨씬 심각한데 사쿠라도 비하적 묘사가 매우 심했지만 적어도 진상 캐릭터로 폄하되는 수준에서 끝났지 죽어 마땅할 악질 범죄자 수준으로 폄하된 적은 없는데 이 쪽은 나뭇잎 막장화를 가속시킨 주범에 아동 학대와 횡령을 일삼은 중범죄자에 무능한 호카게 이미지가 된 셈이다.[68] 사실 히루젠의 경우 애니가 워낙 비하 캐릭터로 만든 것도 있지만, 원작도 좋은 사람 컨셉을 독자들에게 썩 잘 어필하진 못했기에 독자들에게 이미지 회복이 어려웠다는 분석도 존재하긴 한다.[69]
  • 우치하 후가쿠: 원작에서도 이타치를 편애하는 듯한 묘사가 있긴 했지만 아내인 미코토랑 있을땐 사스케 얘기밖에 안 한다던가 유언으로 이타치에게 사스케를 부탁했고 스스로 이타치에게 일족의 비밀을 밝히고 그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등 문제점은 있었을지언정 전반적으로 자상한 아버지였고 오비토가 카카시에게 넘긴 사륜안을 회수하자는 일족의 의견을 묵살하고 어린 오비토의 의지를 존중한다던가 일족의 불만이 극에 달하자 어쩔 수 없이 쓴 최후의 선택이 무혈혁명일 정도로 수장으로서도 휼륭했는데 애니판 오리지널인 지라이야 호걸담에서 후가쿠가 늘 장남 이타치만 우선시함과 동시에 차남인 사스케는 무시하면서 이 둘을 비교하는 바람에 사스케가 싸이코패스 수준의 인성을 갖추게 되었다. 단 이건 츠나데의 꿈 속에서 나온 책 내용같은 것이라 실제는 아니다.
  • 하루노 사쿠라: 작가가 관련 이벤트에서 성우에게 캐릭터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히로인으로서 그릴 생각이 없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또한 사쿠라가 욕 먹길 원해서 사쿠라의 민폐 행보를 일부러 그렇게 묘사한 것이라는 발언도 했다. 그러나 농담 성 인터뷰이기도 하고, 결국 성장의 폭이 큰 캐릭터이기에 비하 캐릭터의 정의와는 차이가 있다. 문제는 미디어 믹스. 일부러 환자를 아이들을 위해 사비로 무료아동센터를 세워 세계관 최초로 정신의학과 심리학의 개념을 설립하는 등의 사쿠라[70]의 개념있고 긍정적인 면모를 악의적으로 비하하며 왜곡하거나 삭제하고, 원작에는 없었던 비호감적 언행을 추가하거나 부정적인 면모만 괴상하게 과장해 부풀려 캐릭터 붕괴를 시키고 이미지를 깍아 욕을 먹인 것도 모자라, 4차 닌자 대전 때의 사쿠라의 공적을 멋대로 히나타의 것으로 바꾸는 만행을 저질렀다. 여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굿즈에서 은근슬쩍 빠지는 경우가 잦다. 게다가 다른 캐릭터들의 비전 소설은 잘만 애니화시켜줬으면서 정작 사쿠라의 비전은 애니화가 되지 않았고 심지어는 그 비전을 빼기 위해 일부러 의도적으로 시카마루 비전과 사스케 비전이 사쿠라 비전과 이어진다는 묘사를 삭제해버렸다.[71] 위의 히루젠이 무능한 호카게 + 횡령범 + 아동 학대범을 보면 사쿠라가 그나마 나아보이기도 하나 사쿠라의 까짓을 고려하면 꼭 그렇지도 않다. 게다가 앞에서 적혔다시피 일부러 사쿠라 비전만 애니화를 시켜주지 않은데다가 사쿠라 비전을 빼기 위해 의도적으로 시카마루 비전과 사스케 비전에서 나오는 사쿠라 비전과 이어지는 묘사를 전부 삭제했으며 제작진들이 사쿠라에게 직접 음성으로 우리가 너를 히로인처럼 묘사할 생각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 다만 제작진들이 스토리까지 바꿀 권력이 있을리가 없고 사쿠라를 신경 써 그려주거나 주인공으로 내세운 엔딩도 있기 때문에 제작사에서 사쿠라를 싫어한 건 애니메이터들이 아니라 그 제작사에서 높으신 분들이 싫어한 거라는 말도 있다.
  • 보루토
  • 우치하 사라다: 마사시가 직접 집필한 외전을 보면 굉장히 사려깊고 어른스런 성격으로 묘사되었고 마사시의 제작 비화를 보면 다소 어둡긴 해도 강인한 성격 설정인데 애니판에서 싸가지 없는 민폐 캐릭터로 캐붕되고 말았다. 게다가 보루토 애니메이션은 나루토 질풍전과 달리 정사에 포함되기에 위의 셋보다 더욱 문제가 된다. 심지어 부모인 사쿠라나 사스케는 미디어 믹스의 폄하를 배제하고 봐도 비판 요소, 독자들에게 어그로를 끌 요소가 있었다지만 사라다는 코믹스에서는 그런 것이 없음에도 스튜디오 피에로가 멋대로 어그로를 끌어버린다.
  • 미츠키: 애니메이션에서 보루토만 외치는 모습을 보여 팬덤에서의 이미지가 추락했다.
  • 나를 죽여야 하는 당신에게 - 넥톤: 작중 등장하는 악역들 중에서 가장 찌질한 비호감 이미지가 강한데다가 가장 허무한 최후를 맞이하였다.[72] 참고로 본인의 최후엔 본인의 자업자득도 있긴 하다.[73]
  • 나와 호랑이님 - 강성훈: 이 쪽도 노진구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인데 비하 캐릭터에 속하는 경우.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둘 다 성훈을 인간 쓰레기라고 말한적이 있고 더군다나 작가는 한 술 더 떠서 '좀 더 굴릴 껄 그랬나…'라고 한 적이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미네타 미노루●, 오버홀, 시무라 코타로[74], 미도리야 이즈쿠[75]
  • 다이스
    • 동태● : 4부에서 신자들을 무자비하게 PK하고 미화를 받는데다가 계속해서 행보가 막장을 달리자 독자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었다. 이제는 주인공 취급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동재앙 혹은 혐태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까인다. 게다가 밑에 은주를 망친 원흉이 되었다.
    • 미오● : 위에 동태를 망친 원흉. 이기적인 행동으로 어그로를 잔뜩 끌어 독자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었다. 이제는 독자들에게 미오쩌뚱이라는 멸칭으로 불린다.
    • 은주● : 동태의 막장 행보로 인해 지지받았으나 위에 동태를 감싸는 행보를 보여 은주를 지지한 독자들이 실망했다.
  • 도라에몽 - 노진구[76]
  • 드래곤볼 슈퍼
    • 손오공●: 드래곤볼 Z에서는 비하 캐릭터가 아니였으나[77] 슈퍼에서는 손육공, 손칠공이 한 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다만 우주 서바이벌 편 이후로 비하 캐릭터에서 벗어난 줄 알았으나 신극장판의 브로리 편에서 자기가 했던 일에 책임을 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 다시 평가가 추락했다.
    • 자마스
    • 전왕
    • 지렌의 인생을 망친 악당: 위의 자마스는 적어도 의도라도 좋기라도 하지, 이 놈은 아무 죄도 없는 지렌의 인생을 송두리채로 망쳤다.
  • 드래곤볼 M - 메리 수☆, 바비디●, 16우주의 손부라●
  • 디지몬 어드벤처 tri.
    • 모치즈키 메이코, 메이쿠몬[78]
    • 정체불명의 사나이
    • 알파몬
    • 위그드라실
    • 신태일●: 오죽했다면 트라이판 신태일에게 짭태일이라는 멸칭이 생기거나 신태일로 전락해버렸다는 드립까지 뜰 정도다.
    • 매튜
  • 럭키짱 - 표독수: 처음에는 지대호도 긴장타게 만들 정도로 강캐처럼 묘사되더니 막상 전사독에게 쪽도 못쓰고 당하면서 이후부터는 거의 최하위권 캐릭터로 나가 떨어진다. 실제 실력은 지대호보다는 아래지만 마영웅이나 나도하 정도는 가볍게 제압할 수 있는 실력을 지녔지만 용도가 전투력 측정기이다 보니 이렇게 굴러떨어졌다.
  • 마부라호 - 미야마 유우나●: 도를 넘은 민폐 때문에 작가만 좋아하고 팬덤, 역자, 애니 제작진, 담당 성우 모두 싫어하는 캐릭터.
  • 민국엄마●: 처음에는 행정자치부에서 이럴 의도가 아니였고 캐릭터도 괜찮으나 민국엄마가 나온 만화의 주제로 인해 일부 세력에 의해 반쯤 비하 캐릭터가 되었다.
  • 명탐정 코난
    • 야마무라 미사오(정영일)● : 명탐정 코난 세계관에서 가장 무능한 경찰로 평가받는다.
    • 코지마 겐타 : 안티가 많은 소년 탐정단 멤버 중에서도, 가장 민폐가 심하고, 무식하다. 사실상 소년 탐정단이 욕을 먹는 이유.
    • 하이바라 아이(홍장미): 작가가 의도적으로 이런 캐릭터를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어중간한 비중 + 비협조적 + 무능함[79] + 음침하고 나쁜 성격 + 진짜 범죄자라는 요소가 다 합쳐진 캐릭터. 그나마 야마무라의 경우는 스토리에 별 연관도 없고 뜨문뜨문 나오는 조연이라 그냥 좀 짜증나는 수준 정도지만, 하이바라는 본인의 행적도 문제인데 검은 조직의 간부 출신이라는 이유로 실제 스토리에도 관여하고, 소년 만화에서 손꼽힐 정도로 막장의 극성 팬덤을 지닌덕에 작품 내외적으로 어그로를 끌어 안티팬을 폭풍 양산하고 있다.
  • 무술소년 꼬망 - 콩자☆: 작중 최악의 비하 캐릭터로 특히 인성을 심하게 비틀어 놓았는데 심지어는 처음 보지만 재수 없어라면서 콩자를 증오하는 사람도 존재할 정도다.
  • 바람이 머무는 난
    • 리이할트 프리하노프 칸타레○ : 왕도 홀란 붕괴를 주도하고 국가 내란을 조장했으며 여주인공인 레아나에게 성노예 목걸이를 채워서 고생하게 했으며 특히 레아나는 이 목걸이 때문에 밑에 도르튼 자매와 에르테스에게 크게 갖은 수모를 당했으며 급기야는 에르테스로 인해 오빠인 라스를 잃게 만들었다. 이 점 때문에 레아나에게나[80] 독자들에게나 평이 최악이었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묵묵히 레아나의 원망을 받아주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며 마지막에는 레아나에게 감화되어서 성군이 되었다.
    • 릴리 도르튼 & 튜리 도르튼
    • 에르테스: 밀란카'리이한테 목 매던 군단 중 가장 으뜸으로 미친 애.' 레아나카이락이 살해 용의자가 되는 빌미를 제공했고 그것도 모자라 레아나를 폭행해서 어그로를 대차게 끌었고 레아나의 오빠인 라스를 죽였는 지라 독자들에게는 평이 최악이다. 그리고 무리하게 상위급수의 용기인 라흐타녹스의 활을 사용해서 블랙덤이 되었다.[81]
  • 방과 후 전쟁활동 - 국영수●: 처음엔 비하 캐릭터가 아니었지만 진행하는 동안 나락으로 추락에 타락하면서 여기에 속하게 되었다. 작가 본인도 비하 캐릭터를 만들려고 한 건 아니였고 반응에 충격받았다고 한다.
  • 백마 탄 레이디의 반격 - 다니엘 데인스, 샬럿
  • 베니스의 상인 - 샤일록[82]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 아카바 아이가○●
      • 파이●: 쇼우 란쥬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아이가와는 다른 의미로 제작진의 악역 자캐딸로 인하여 작품 내외적으로 비하 캐릭터가 된 케이스. 자세한 것은 비판 문단 참고.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 - 아서 퍼시벌 : 36화 이후 행적상 전혀 틀린 말이라고 할 수 없다. 버스트 시리즈 처음으로 WBBA에게 칼을 내밀며 현 체제를 뒤엎어 버리려고 한 빌런이지만 희대의 눈새에다가 이 과정에서 전부를 적대하게 만든 탓에 나중에 가서는 주연들한테 다 털리고 그윈 로니와도 관계가 악화된다. 베이블레이드의 왕을 선언하다 졸지에 베이블레이드의 왕따가 되는 행적을 보인 탓에 작품 외적인 평가가 최악 수준이다.
  • 보물찾기 시리즈 - 이은주[83]
  • 복학왕
    • 우기명● : 이미 깨졌던 여자들[84]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데, 예선전에 탈락한 후 밑바닥을 살다가 '신년' 에피스드에는 주식에만 집착하는 안습 장면을 남겼다. '배신자 우기명' 에피소드에는 출세를 위해 자기 친구를 버리고 강자한테 빌붙는 변절자로 나온다. '광어인간' 에피소드에는 봉지은과 더불어 나약하고 지친 몸을 넙치로 변한 모습으로 나온다.[85]
    • 봉지은● : '광어 인간' 에피소드에서 무능한 인턴으로 나오거나 키조개 깨는 장면을 해달로 묘사하는 등 여성 비하 논란이 있다. 303~304화의 일부 장면인 키조개 부분을 벽돌로 대게 껍질을 깨는 장면으로 수정했다. 308화부터 우기명과 똑같이 몸이 망가진다.
    • 주시은 : 수려한 외모와는 별개로 설정상 청각장애인데 장애 유형과 어울리지 않는 설정과 희화화 논란으로 독자들에게 반발을 샀다.
    • 프라묵 : 끝말마다 캅 자를 붙이는데 실제 태국인이 사용하지 않는 입버릇으로 설정했다. 그리고 249화에서 "우리 회사 최고다... 죽을 때까지 다니는거다! 세미나 온게 어디냐!!!"라는 대사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 폄하 논란이 있다. 설장상 무에타이 유단자면서 정강이로 공격할 때 또 다른 악역인 최존잘에게 패배하는 안습을 보인다.
  • 뷰티풀 군바리
    • 정수아●: 전형적인 빌런 띄워주기용 발판으로 작중 행적을 보면 무능하고 무책임한 면모만 보여주는데다가 묘사 또한 악의마저 느껴질 정도다. 다만 작가인 설이의 핍박 논란 의혹이 있다.
    • 마리아● : 초반에는 구타 당한 정수아를 위로해주는 등 착한 선임이었으나 무능하고 본의 아니게 민폐나 끼치고 잠만 자고 책임감없는 무능한 모습을 계속 보여 인기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제는 한소이만도 못할 지경. 그래도 인성적인 면에서는 밑에 동기인 임향희보다는 낫다.
    • 허정인 : 선임들의 폭력성을 물려받은 데다가 밑에 육근옥과 마찬가지로 강자에게는 약하면서 약자에게 강한 찌질이의 전형.
    • 육근옥 : 위의 허정인과 마찬가지로 강약약강. 추한 외모에 걸맞게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전혀 없고, 그걸 오히려 선행으로 왜곡해서 기억하며, 이기적이고 허세와 허풍이 심한데다, 개념이 없고 멍청하고 매우 단순하다. 이 쪽은 임향희보다 그나마 나은게 그나마 동기들과는 사이가 좋다.
    • 주희린: 위에 육근옥을 능가하는 쓰레기. 근옥도 인간 쓰레기에 무개념이긴 하지만, 적어도 보안을 지킬 줄 아는데, 주희린은 보안조차 지키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근옥은 지 동기와 근접 기수들과는 친하기라도 하지, 희린은 그런 것도 없다. 또 저지른 사고의 스케일 자체 부터가 육근옥과는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니 말 다 했다. 게다가 설이와 더불어 주인공 정수아의 이미지를 떨어뜨린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다.
    • 임향희 : 자기가 개폐급이면서 후임들한테 쓸데없는 계급부심에 찔을 부리는데다가 동기인 마리아류다희와도 관계가 최악이다.
    • 우지영 : 후임들에게 별 이유도 없이 갈구는 데다가 이게 발목을 잡아서 군생활을 스스로 꼬았다.
    • 866K 전원 : 그나마 주방희는 나은게 이송이홍이란이 우지영을 뒷담깔 때 두 사람에게 일갈했다.
    • 김가을 : 얼굴은 예쁘지만 하는 행동인 아주 막나가는 망나니 그 자체이며 한 사람의 군 생활을 파탄냈다. 게다가 초반에 사이코패스 같은 모습에서 개그캐가 되어 캐붕 논란이 있는데다, 결국 녹음기는 전역 후에나 밝혀져 처벌도 불가능하게 되었고 마지막에 진달래에는 참여하고 전역빵은 안 맞았으며 남친까지 생긴 등, 악행에 대한 대가는 커녕 오히려 좋은 결말을 맞은지라 '이게 부조리 비판인지 옹호인지 헷갈린다.'라며 작가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 유예리 : 위에 김가을의 악행을 알아내고 녹음기로 그녀를 역관광 보내는 등 사이다스러운 행보로 독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지만 그 장치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됐을 뿐이란게 드러나서 그녀 역시 평이 떨어지게 되었다.
  •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 해머: 인간 쓰레기가 아니라 인간 형태의 쓰레기라 불릴 정도로 명캐릭터 혹은 작가의 역대급 비하 캐릭터. 다른 등장인물들이 결말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결말을 맞이할 때 혼자서 더 심한 취급을 받았다.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타카하시 : 엑스트라이면서 온갖 나쁜 역할과 불행한 역할, 결말은 대부분 이 쪽이 맡는다. 외모나 특출난 점도 없으며 등장인물들에게도 항상 멸시받거나 뒷전이기 일쑤인데 등장 빈도는 간간히 있어서 주역들에게 자주 채이거나 사건 결말에서 본인만 피보는 쪽.
  • 삼국전투기
    • 유비(삼국전투기)●○☆: 단행본에서 최훈이 삼국지에서 좋아하는 인물이라고 말하지만 개그를 위해 희화했다. 이로 인해 촉빠와 촉까가 대동단결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촉까가 되는 주된 원인이 삼국지연의의 역사왜곡인데 최훈은 삼국지 연의를 능가하는 역사왜곡을 하고 있기 때문. 최훈이 이를 의식해서 후반부에는 유비의 참된 인간상을 묘사했다.
    • 손견(삼국전투기)●: 되려 최훈은 손견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삼국전투기 표지모델을 손견으로 삼았지만 내용을 보면 원술네 집 개 그 자체로 묘사되어 있다. 실제로 원술이 던져주는 스테이크를 개처럼 먹는 장면도 나온다. [86]
    • 조홍(삼국전투기)☆●: 네이버 웹툰 전체에서 가장 악의적인 비하 캐릭터 중 하나라고 할 정도다. 이렇게 한 이유가 최훈이라는 인물 자체가 극렬 조비 빠 및 극렬 장료 빠이기 때문이다. 단지 조비와 친하지 않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이 지경으로 악랄하게 깠는데, 북한으로 치자면 마치 김정은 빠돌이장성택 나쁜 새끼라고 까는 격이다. 둘의 관계를 보면 누가 봐도 조비가 훨씬 나쁜 놈[87]인데 최훈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하후패(삼국전투기)☆: 제갈근과 함께 악의적인 비하 캐릭터로 나온다.
    • 제갈근(삼국전투기)
  • 사우스 파크
    • PC 교장
    • 빅토리아 교장●
    • 랜디 마시●○: 그나마 시즌 20에서 이미지는 어느 정도 나아졌다. 사실상 위의 PC 교장으로 인한 캐릭터 붕괴의 피해자.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실존 인물 패러디지만, 사우스 파크 작중 내에서는 철처한 비하 캐릭터로 재탄생되었다.
    • 텅 루 킴 : 동양인에 대한 전형적인 편견을 모은 듯한 캐릭터.
    • 대부분의 실존 유명 인사들, 종교적 인물 및 종교적 신들
  • 새디스틱 뷰티 - 변민호[88]
  • 소녀 연대기 - 김지유, 장은아☆, 박윤주○[89], 오아영☆
  • 스위트홈
    • 김석현 : 상당히 전형적인 꼰대이며[90] 꽤나 비호감적인 태도로 인해 독자들에게 욕을 잔뜩 먹고 있다. 심지어 67화에서는 괴물화 종양에게조차 대놓고 쓰레기라고 까이기까지 하였다.
    • 손혜인☆ : 말만 앞서고 무능한 데다가 민폐도 심각하다. 이 캐릭터 진상짓으로 인해 사람이 억울하게 희생당했다.
    • 신중섭 : 체격이 편상욱 못지 않게 좋고 범죄자들의 리더지만 인성도 바닥이고 사람들에게는 말 한마디도 안듣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는데다가 괴물들과 싸울 때는 잘 나서질 않으며 오히려 겁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자신의 가족들을 죽게 만든 원흉 중 하나인 조이현의 괴물 인격에게 굽실거리다보니 가족들이 괴물에게 억울하게 희생당한 과거를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
    • 서갑수☆ : 뭐 하나 잘하는 것도 없고 야한 것만 밝히는데다가 그것도 모자라 손혜인을 겁탈하려는 등 인간 쓰레기 급 행적을 보이고 있다.
  • 스쿠비 두 시리즈 - 스크래피 두●: 원래는 그냥 주연급 마스코트 캐릭터였는데, 좀 짜증나는 캐릭터성 때문에 안티들을 모으게 되자 공식에서도 매우 신나게 재수 없는 캐릭터 기믹을 밀어주고 실사 영화 판에서는 최종 보스 악역으로까지 만들어버린다.
  • 스피드왕 번개 - 김판돌: 성격이 착하긴 하지만 조아라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하고, 윤미라 선생님의 얼굴이 예쁘서 보겠다고 아픈데도 일부러 등교해서 양호실로 갔다가 무서운 간호사한테 주사만 맞고, 우공명의 부상으로 스피드팀에 공백이 생기자 자리를 메꾸겠다고 나오다가 애초에 실력도 없는지라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망가지는 모습까지 보이며, 그리고 마지막화에선 그토록 좋아하던 윤미라 선생님이 결혼하는 모습을 쓸쓸하게 바라본다.
  • 스피릿 핑거스 - 송우연의 어머니○: 작중 모습을 보면 진짜 친부모가 맞는 지 의심이 들 정도의 극악의 막장 부모이긴 하나 초반부에는 안쓰러운 과거사에 대한 암시가 자주 나오고 남편에게도 종종 무시당하는 모습 때문에 일부 독자들 중 동정표를 날리는 독자들도 있었으나 초반부에서도 막장 부모의 모습을 자주 보여준데다가 그 악행이 점점 더 심해져 특히 130화에는 막장 부모의 정점을 찍었다. 이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스핑 최악의 악녀 + 발암 물질 + 진 최종 보스 취급을 받고 있다. 다만 과거 편이 드러난 것과 우연이와의 대화를 통해 사이가 나름 완만해 진 것도 있어 비하 캐릭터로써는 많이 벗어난 편.
  • 신격의 바하무트 VIRGIN SOUL - 알레산드 비스폰티●: 스토리에 별로 중요하지도 않았고 등장 시기를 잘못 골라 잘 해봐야 평타이거나 못해봐야 가뜩이나 위험했던 신격의 바하무트 2기 뿐만 아니라 원작 게임의 평가까지 완전히 회복 불가능한 바닥으로 추락시켜 Cygames 사상 최악의 단역 빌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만큼 팬들 뿐만 아니라 원작 게임 제작진 및 Cygames 측에까지 상당히 박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놈으로 인한 악행의 나비효과로 인하여 작품이 폭망하는 원인을 제공했고 이 때문에 상당수의 팬들이 폭발해서 2기에 하차했다. 심지어 담당 성우인 오노 켄쇼는 신격의 바하무트의 팬들 뿐만 아니라 사이게임즈 측의 공공의 적으로 낙인이 찍힌다.
  • 신과 함께 - 소대장: 이승과 저승에서 양쪽으로 처참한 꼴을 당하는데 저승에서는 강림도령한테 귀싸대기를 얻어맞은 후 이라는 낙인이 찍혀 무조건 지옥에 떨어지는 예정자가 되었으며 이승에서는 강림도령의 공갈협박을 받은 송구헌 이병의 밀고로 인해 헌병대에 잡혀가서 파면 후 징역을 살게 된다. 물론 그에 걸맞는 죄목이 있는데 오발사고로 부상을 당했지만 치료하면 충분히 살 수 있는 윤성원 병장을 은폐 목적으로 생매장해버렸다.
  • 신부 - 아사신, 야스카산, 야스카산을 따르는 부족들
  • 신의 탑
    • 자하드●: 초중반부까지는 평가가 좋은 편이었으나, 2부에서의 찌질함과 내로남불성 태도, 그리고 라헬로 인하여 비중이 대폭 감소하여 미화 + 억지 갱생 전개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라헬 못지 않은 비호감이 되었다.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호로비와 비슷한 케이스.
    • 라헬●: 이 쪽은 원래 작가가 독자들한테 공감을 받게 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최악녀로 낙인된 케이스. 이 영향인지 이후로도 끊임 없이 썅년 포스를 과시한다.
  • 아테나 컴플렉스
    • 대다수의 인간 캐릭터들(특히 김영수, 김희수): 주역인 이바다와 차유리를 제외한 작중 등장하는 인간 캐릭터들 대다수가 허구한 날 가만히 앉아 있는 바다와 유리를 상대로 집단 따돌림을 시전하는 등 대부분 좋지 않게 그려지는 편이다. 이들에 비해 그나마 비교적 나은 편인 홍장미조차 허세, 잘난 척이 심한데다가 특히 50화에서 아테나 앞에 대놓고 바다와 BL로 엮으려 하는 민폐스러운 행동을 보였기 때문에[91] 평이 좋지 않다.
    • 제우스: 왕좌와 권위에 대한 집착이 원전 신화보다 더 심해져서 올림포스 설립에 가장 큰 공헌을 한 메티스의 기록을 모두 지우고, 자식들과도 척을 지고 있다. 오죽했으면 아르테미스가 제우스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부르며 대놓고 혐오할 정도.
  • 여신강림 - 이하늘☆ : 107~108화에서 자신과 친한 남학생들에게 군필이라며 자랑한다거나 사회성 드립치면서 비하 발언을 하며 임주경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갑질을 저지른다던지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는 소녀물 만화에 대한 집착이 있다.[92]
  • 연애혁명
    • 양민지●: 기본적으로 작가는 이경우 아버지 같이 완전히 답이 없는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다들 자식처럼 아낀다고 하였으며 양민지의 경우에는 양민지의 혐성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이후에도 작가가 직접 대놓고 '제 만화엔 사실상 악역은 없습니다.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보이는게 다를테니까요. 민지 입장에서든 아람이 입장에서든 경우 입장에서든 누구든 말이죠. 아직 미숙한 아이들이에요. 감정적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저는 사람은 손해나 충격이 있어야 자기 스스로 성장을 한다 생각하기도 해서, 아이들 경험에 중점을 둬서 쓰고 있죠.' 라고 온정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나 정작 저 말을 한 후에 역대급 혐성을 갱신하듯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연애혁명 갤러리에서는 다소 황당해하고 있다. 물론 232 작가의 탄탄한 빌드업과 감정선[93], 맞다고 생각하는 전개를 밀고나가는 뚝심을 보면 특정 캐릭을 편애하지 않고, 여론에 휩쓸려 무리한 전개를 하지 않는 것이라 봐야 한다. 실제로 작가가 양민지에 대한 발언을 했을 당시에는 아직 양민지가 더 흑화할 여지가 매우 많이 남아있었기에 이를 무시하고 양민지를 이해 내지는 옹호하려는 서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안경민(연애혁명): 사실 이쪽이야 말로 본 의미에 가깝다. 못 생겼다는 디스를 수시로 듣고, 심지어 성격도 썩 좋은 편은 아니고[94], 모솔에다가 연애를 무척이나 하고 싶어하지만 중학교때 좋아한 이지혜는 석호랑 사귀다가 깨진 후 아예 작가 공인 비중 증발, 현재는 송혜민에게 호감이 있지만 애시당초 이 둘은 엮이는 비중도 전혀 없으며 작가가 대놓고 연애할 일 없다고 못박고, 모처럼 좋은 모습을 보였다가가 바로 다음화에 초치고[95]... 눈물이 앞을 가린다. 다만 작중에서 가볍게 굴리는 정도라 심각한 의미는 아니다.
  • 연예인 지옥 - 김창후 이병●: 등장 초반에는 정지혁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불쌍한 캐릭터지만 시즌2의 구정치 등장과 후속작인 666부대의 김창식 등장으로 인해 독자들 사이에서 김창후에 대한 취급이 안 좋다.[97] 다른 소대원들에게 피해주지 않아도 성인답지 않은 아기 같은 목소리 때문에 고문관으로 낙인찍힌다. 하지만 현재 형이라는 작자로 인해 동정을 받음과 동시에 재평가를 받고 있는 중.
    • 구 연예인 지옥[96]
      • 무뇌중: 모티브는 문희준. 2003년경 SM이 이를 고소하였고, 오인용 측이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하려 했으나 매니저 선에서 저지되었다. 그나마 문희준은 PS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설립하던 시기라 고소는 취하되었다. 이후 문희준은 SNL 코리아에서 희준거탑으로 오인용을 용서했고 2018년에 오인용 측에서는 이를 사과하는 플래시 영상을 올렸다.
      • 스티붕 유: 미군으로 가려고 했으나 강원도 산골의 666부대로 왔다. 모티브 인물은 스티브 유.
      • 아르헨도: 모티브는 이현도.
    • 666부대
      • 김창식: '정지혁' 에피소드에서 부정청탁으로 진급한 계급을 악용해 후임들에게 해코지를 하는데 또 다른 고문관인 김창후 이병이 정상인에 가까울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최현일이 신병으로 들어올 때 신병 주기를 정지혁에게 떠넘겨 동기들간의 싸움을 부추기게 만들거나, 자기 동생인 김창후를 끌어들여 얼차려 시키는데, 정지혁과 최현일이 서로 티격태격 싸운다던지 정지혁이 김창후를 구박하게 만드는 등 정지혁의 대인 관계를 최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뇌물을 이용해 이지용에게 빌붙는 간신배 같은 면을 보이는데 김태진을 숙청하는데 앞장서다가 훗날 양복점에게 발각되어 헌병에게 끌려간다. 이 때문에 김창후까지 독자들에게 동시에 까이는 동시에 동정 겸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 이사종: 666부대의 무능한 간부이자 발암 캐릭터로 외모까지 노안이다. 여성과 후임병을 상대로 해코지하는데 '드라마' 에피소드에서 정지혁이나 최현일 같은 병장에게 털리는 안습 장면을 남긴다. 갑질과 성추행을 일삼는 등 간부답지 않은 행동을 보인다.
  • 오소마츠 상
    • 마츠노 카라마츠☆○: 6형제들 중에서 가장 취급이 안좋다. 심지어 한 에피소드에서는 이치마츠가 던진 맷돌을 맞고 죽을 정도. 그나마 동인계에서는 인기가 매우 높다. 그래도 2기 때부터 대우가 좋아졌다.
    • 마츠노 토도마츠☆●: 2기부터 카라마츠보다도 취급이 안 좋아졌다. 심지어 한 에피소드에서는 아예 짤려서 안 나온다.
  • 외모지상주의
    • 진호빈○: 초반에는 그럴듯한 실력자 비슷하게 나왔지만 갈수록 동네북화 되어가고 있다. 인간성도 점점 썩어가고 있다. 박종건처럼 외형상 시각장애인으로 설정해서 싸울 때도 제대로 싸우는 게 아니라 계속 썬글라스에 집착한다. 이렇다 보니 진호빈의 약점=선글라스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선글라스만 벗겨지면 완전히 동네북이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느라 제대로 못싸우기 때문이다. 그러나 4대 크루 박살내기 과정에서 적이였던 이태성과 친해졌다.
    • 이현도 외: 공기급인 일진 3인방으로 등장 초반에는 박지호를 괴롭히고 잔심부름시키는 불량학생이지만, 박지호와 비만 박형석과 약자간의 싸움을 부추겨서 이은태한테 혼나고 실제 싸움에서 홍재열한테 패배한다. 그리고 이현도일 경우 '관심종자' 편에서 박태준과 같이 신대훈을 저격하는 동영상을 만드는 바람에 결국 신대훈에게 발각되고 양아치로 낙인찍힌다.
    • 함선농○: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부산 출신으로 이태성과 비슷한 체형으로 설정했으나 큰 덩치와는 달리 재원고 학생들과 싸움에서 패배하고 '소풍' 편에서 평점이 낮은 것도 함선농 자신을 포함한 감자고 출신의 지방 학생들[98]노안이나 평범하게 묘사된다. 그리고 몇몇 장면에는 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다. '함성농의 상경' 편에서 착한 일을 해도 재원고 학생들에게 쫒겨다니는 불운을 겪지만, 처음으로 불량배를 제압하는 사이다 장면을 남겼다.
    • 박지호☆: 등장 초반에는 집단따돌림의 피해자였으나 가면 갈 수록 작가가 작정하고 찌질이에 발암 캐릭터로 묘사하더니 결국은, 인맥과 체력 면에서 열등감을 버리지 못해 대포통장 일로 공영훈과 미남 박형석을 밀쳐서 추락시켜, 살인미수를 저지르면서 평면적인 인간 말종 캐릭터로 전락하고 말았다.
    • 박형구, 박형준: 이 둘은 비만 박형석과 비슷한 고도비만 체형에 친척들에게 잘 보이려고 똑똑한 척 하면서 허세부리는 경우가 있지만 이름 미상의 범멸치파 조폭들에게 얻어맞고 금품 갈취당하는 동네북으로 묘사된다. 박형구일 경우 옷타곤을 침입하여 윤보라에게 작업거는 장면이 나온다.
    • 갓독OB 4인방: 등장 초반에는 포스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으로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하는데, 권승룡은 이진성에게 맞고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다가 장진혁에게 패배한 후 받침대 취급받고, 소망과 희망 박씨 형제는 첫번째 전투에서 이기다가 두번째 전투에서 지다가 절망과 지옥으로 창씨개명 당하고, 민동산이 더더욱 안습인건 장현이 머리 스타일을 물귀신처럼 만들고 격투 스타일도 없이 건재함을 과시하려고 예나 앞에서 담배피우다 얻어맞고 면접을 빌미로 호스텔A에 잠입하다가 화교 일행들에게 린치를 등하는 등 OB들에 대한 취급도 안습해졌다.
    • 허영미
  • 원주민 공포만화 - 김동근☆, 김오중☆: 만화 내에서 이 둘만 유독 안 좋은 역할들을 많이 맡는다. 심지어 둘 다 실존 인물이고 작가의 절친이다.
  • 원피스 - 돈키호테 일가를 제외한 천룡인 거의 전원[99], 스테리를 포함한 고아 왕국의 왕족 및 귀족 대다수[100], 와포루, 스팬담, 모모노스케와노쿠니 캐릭터●[101], 상디[102][103], 풀보디[104], 쟝고
  • 유희왕
    • 카이바 세토●○: 원래 오컬트 복수 만화였던 유희왕의 장르를 바꾼 캐릭터. 모티브는 작가의 친구인데, 매직 더 개더링을 배우고 싶다고 부탁하니 '카드가 1만 장은 있어야 그럴 자격이 있다'라면서 잘난 척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 재수없는 면을 부각시켜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 그런데 매직 & 위저드 에피소드가 인기가 매우 높아 유희왕은 노선을 카드 게임 만화로 변경하게 된다. 이로인해 카이바는 비하 캐릭터에서 주인공라이벌으로 승격되었다. 비하 캐릭터 중에서 가장 출세한 캐릭터이자 비하 캐릭터에서 탈출한 몇 안되는 인물. 비하 캐릭터 부분은 듀얼몬스터즈 이전의 초기 연재분에 해당된다. 캐릭터의 부정적인 면은 줄어든 반면, 작품 내에서 본인은 진지한데 시청자가 보기에는 말도 안 되는 기행, 전설적인 작붕씬으로 인해 진짜로 싫어한다기보다는 필수 요소이자 밈 캐릭터로서의 ● 부분 인기가 많다.
    • 인섹터 하가: 통칭 벌레 자식. 이 캐릭터의 매우 찌질한 행적으로 인해서 그가 사용하는 곤충족은 안습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 지크 로이드●○: 다만 이 쪽은 위의 하가와는 달리 비하 캐릭터에서 벗어났다.
  • 유희왕 GX - 사메지마[105], 마루후지 쇼●○[106], 카게마루[107]
  • 유희왕 ZEXAL - 낫슈[108]
  • 유희왕 ARC-V - 사카키 유우야[109], 사카키 유우쇼[110], 아카바 레오[111], 유리●, 자크●, 배틀 비스트
  • 이누야샤 - 코하쿠●: 코하쿠가 등장하는 에피는 다른 장면보다 늘어지고 지루한 장면이 많고 허구한 날 억지 신파극이 되어버리니 농담 삼아 이누야샤 원작, 노잼 보증 수표라고도 불린다.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민폐가 무능으로 바뀌어서 욕 먹는 건 똑같다.
    • 반요 야샤히메 - 셋쇼마루●: 전작에서도 비판이 있긴 했으나 어느 정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반요 야샤히메에서 악역으로 재타락하는 바람에 논란이 생겼다.
  • 이츠마인 - 우진희☆: 작중 찌질한 악역 포스를 자주 보여주며 심지어는 우진희가 처벌로 강제 전학을 가는 38화의 작가의 말이 '진희야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였을 정도.
  • 이혼의 시작은 재혼부터 - 리비오 코르넬
  • 인간흉기(만화) - 미카게 요시토(강의천): 원래 악인형 주인공이긴 하지만 갈 수록 비굴하고 찌질한 3류 악역같은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인다.
  • 작약만가 시리즈
    • 작약만가: 불환곡 - 황제, 목 저아●, 강 연백
    • 작약만가: 서리꽃 - 황봉림, 삼미랑: 둘 다 작가 공인 비하 캐릭터. 특히 작가가 봉림(서리꽃 시점의 황제)의 인간성을 제거하기 위해 일부러 얼굴을 그림자 처리 한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삼미랑은 봉림과 달리 외모 평가는 좋으나 작중에서도 그렇고 작가도 삼미랑에 대해 절대 좋게 평가하지 않기 때문에 비하 캐릭터 확정.
  • 재혼 황후 -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라스타 이스쿠아, 랑트 남작●, 릴테앙 대공[112]
  • 집이 없어 - 백은영○?[113][114]
  • 참새는 새!신부 - 김말석, 차하민, 최태혁●○[115]
  • 천년구미호 - 이세미●?: 일단 첫 등장 시점이 매우 좋지 않아[116] 첫 등장 때부터 독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고 작가가 세미도 다른 캐릭터들만큼 좋아한다고 밝히기는 하였다.[117] 하지만 내용이 전개될 수록 반야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으며, 반야에게 고인드립 및 패드립을 날릴 뿐만 아니라 반야를 포함한 주변인들에게 민폐와 피해를 끼치는 이기적인 행동을 보여주어 안 그래도 많던 안티가 더욱 늘어 아예 100%를 차지해버렸다.
  • 치즈인더트랩 - 김상철: 허우대가 멀쩡한 것 외에는 장점이 없고 독자들이 공감하는 게 불가능한 캐릭터다. 작가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과거의 오만하고 나태한 경영대생들을 비꼬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요즘 얘기로 약간 다르게 초점을 돌리자면 연서복이다.
  • 칼가는 소녀
    • 구도준: 본인이 먼저 간통을 해서 애꿎은 전처 가족의 인생을 망가트린 주제에 자기 잘못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내로남불 비호감 이미지를 잔뜩 쌓고 있다.
    • 혜주의 엄마: 남편이 이미 유부남이었다는 것도 알고 있던 주제에 남편의 아이(혜주)를 임신하여 키우겠다는 집착으로 죄 없는 남편의 전처 가족의 인생을 망가트렸으며 그럼에도 자기 잘못을 생각하지 않고 자리합리화 하는 모습으로 잔뜩 욕 먹고 있다.
    • 이주이: 예전에 헤어졌던 전 남친 태오에게 쓸데없이 집착하면서[118] 태오의 짝꿍인 혜주를 집단으로 괴롭히는 찌질한 추태를 보인다. 참고로 얘 아직 초딩이다.
    • 이연지: 괜히 불행을 컨셉 삼는 답시고 사랑이와 은조에게 상처를 주며 급기야는 대놓고 패드립을 날렸다. 결국 친구들에게 대놓고 나쁜 이미지를 보여주어 본인이 원하는 대로 불행하게 되었다.
    • 정다정: 사랑이와 친한 것으로 본인의 인기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사랑이를 이용하여 사랑이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데다가 사랑이와 대면을 했을 때 이전의 본인 잘못은 생각하지도 않고 억지로 사랑이의 얼굴을 보려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리고 이웃집 친구인 은조의 아픈 가정사를 다른 애들에게 멋대로 떠벌리는 비호감 행적을 저지른 바가 있다.[119]
  • 크레용 신짱 - 사쿠라다 네네●, 하토가야 요시링&하토가야 밋치, 사토 마사오[120]
  • 케모노 프렌즈 2기 - 꾸르르[121]
  • 키드갱 - 돼지: 뭔가 일이 생겼을 때 나설려고 하면 조직원들한테 쳐맞고 기절하거나 말도 안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가는 식으로 활동을 못하게 한다.
  • 평범한 8반[126]
    • 감동원●○ : 비중 감소 + 작가의 특정 캐릭터 푸쉬[122] + 캐릭터의 우유부단함[123]으로 독자들 사이에서는 평이 좋지 못하다. 오죽하면 5부 24화 마녀(2)편에서 베스트 댓글들 중에서 제일 추천 많이 받은 베댓 내용이 동원이는 진 주인공이 아닌 성장형 빌런이라는 내용[124]이 제일 추천받을 정도이다. 그렇지만 5부 57화에서 자신의 약한 점을 극복했기에 비하 캐릭터에서 어느정도 벗어났지만, 머리가 작아진 모습으로 변한 것이 '콤플렉스'를 표현한 거라는 게 드러났는데, 문제는 그러면 지금까지 동원의 큰 머리 때문에 생긴 일들이 너무 많다는 게 설명이 안 된 나머지[125] 설정 붕괴가 일어나고 말았다.
    • 정아영● : 과하게 내성적인데다가 우유부단한 행보를 보여서 독자들에게 비판받는 게 다반사.
    • 이연주● : 캐릭터가 나약하고 남자친구인 혁진이한테 보호받는 걸로 모자라 트러블 메이커라서 남자친구인 혁진이 그녀의 트러블로 인해 고생하다보니 독자들 사이에서는 "남자친구인 혁진이가 아깝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 이 쪽은 실제로 인성에 별 문제 없는데도 악의적으로 왜곡당하며 지우레기라는 별명이 붙여젔다. 자세한 건 한지우/인성 왜곡 문서 참조.
    • 나이기, 추룡: 이 둘은 단역이지만 최악의 인성을 자랑하는 인간 말종들이다.
    • 슈티●, 아이리스●: [127]
    • 알랭
    • 크로스
    • 구즈마●○
    • 고우●: 고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비판 문서 참조.
  • 프리드로우 - 임재익●, 현아영, 백도화, 오준만[128]
  • 황후가, 돌아왔다 - 리오넬, 아이리스
  • 헬퍼 - 좉헤이터☆[129][130]
  • JK 하루는 이세계에서 창부가 되었다 - 비스크: 소재가 자극적이지만 나름대로 현실적이라 호평한 작품을 용두사미를 넘어서 지렁이꼬리 이하로 만들어버린 원흉.[131]

3.4. 마스코트


  • 병무청 - 굳건이● 본래 이 캐릭터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받기 위해서 만들었지만, 생긴건 오히려 못생겼기 때문에 이 캐릭터가 만들어 질 때부터 까였다. '꼬시고 싶은 남자'라는 말의 줄임말인 '꼬픈남'이라는 줄임말을 사용하여 젊은이들에게 호감을 가지려고 하였으나, 애초당시에 '꼬픈남'이라는 단어는 쓰이지도 않는 촌티내는 단어였고 꼬시고 싶게 생기지도 않아서 비호감의 대상이 되었다.[132] 또한 만화에서 보여준 재수없는 행동 때문에 안티가 더욱 늘어났다. 애초에 이 캐릭터와 이 캐릭터가 나오는 만화 자체의 최종적인 목적이 한국 남자들에게 군대를 강요하는 것이니 태생부터 호감을 받기는 글러먹었다.

3.5. 드라마, 특촬물


  • 야인시대 - 임화수[133], 김삼수○●, 눈물의 곡절[134], 김천호, 이기붕, 최인규[135], 신성모, 문영철을 살해한 북한군☆, 야인시대에 등장하는 공산주의자들☆ / 심영, 심영의 어머니, 문예봉, 의사양반, 상하이 조, 김두한내가 고자라니를 비롯한 2부의 출연 인물 거의 전원●: 작품 자체가 한국에서 합성 필수 요소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갖고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야인시대/합성물 문서를 참고하자.
  • 연개소문 - 의자왕, 알천[136], 당 고종[137]
  • 태조 왕건 - 아지태☆, 강 장자●, 경문왕, 김위홍☆, 효공왕, 경애왕[138], 임춘길, 신검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류우키 - 시바우라 쥰
    • 가면라이더 555 - 야마테 음악 대학 교수(오울 오르페녹), 칵터스 오르페녹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쿠레시마 미츠자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반노 텐쥬로, 니라 미츠히데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마모루☆, 타치바나 유고, 미즈사와 레이카, 텐조 타카아키
    • 가면라이더 지오
      • 백워즈○: 수상한 모습을 보이긴 했어도 나름 호감 취급 받는 원본 워즈와는 달리 비호감 취급 받고 있다. 허나 30화에서 토키와 소고를 인정하고 소멸해서 비호감에서는 벗어났다. 다만 V시네마에 다시 악역으로 나오긴 하는데 V시네마의 백워즈는 엄연히 본편 백워즈와 동명이인이다.
      • 카코가와 히류: 백워즈보다도 답이 없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그래도 위의 미츠자네에 비하면 아주 약간 나은데, 미츠자네처럼 애매하게 갱생 & 선역화할 바에는[139] 차라리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당장 죽어 없어지는 편이 낫다. 그리고 이 쪽은 자기 부모를 죽인 진범만 알았어도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진 않았을 수도 있었다.
      • 오라: 미츠자네와 비슷한 평가를 받았던 메딕을 재평가하게 만들 정도로 평가가 바닥이다.[140]
      • 스월츠☆: 일명 따위씨.
    • 가면라이더 제로원
      • 아마츠 가이●: 아예 위의 스월츠급으로 비호감 취급 받는데다가 2장 스토리를 말아먹은 주범이고 3장에서는 주역들에게 한 번씩 털렸다. 게다가 최종장에서는 억지 미화 전개까지 나오면서 사실상 히류보다도 비난받는데다가 미츠자네와 맞먹을 정도의 비호감이 되어버렸다.
      • 아마츠 잇케이: 어느 의미로 가이를 능가하는 비호감이자 비하 캐릭터이다.[스포일러]
      • 요타가키 윌리엄슨을 뺀 자이아 엔터프라이즈의 높으신 분들
      • 야이바 유아●○☆: 그래도 이 쪽은 3장에서 비하 캐릭터를 탈출했지만 취급이 개선되질 못했다. 어느 정줄 놓은 프로듀서 때문에...
      • 호로비●: 초중반부까지는 평가가 좋은 편이었으나, 후반부의 내로남불 태도와 최종화에서의 억지 갱생 전개로 인해 아마츠 가이 못지 않은 비호감이 되었다.
      • MC 체키라웃☆: 사실상 아마츠 가이의 자캐딸을 위해 희생당한 캐릭터다.
    • 가면라이더 세이버
      • 아카미치 렌 : 초반에는 어느정도 특이한 동료 포지션을 유지했으나 16화에서의 행적때문에 팬들에게 비호감으로 찍혔다. 게다가 이후에도 초딩스러운 모습으로 막나가는 행적만 보여줘서 이에 착안해서 렌민이 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신다이 레이카 : 2장부터 토우마와 노던베이스 검사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모습을 보여서 위의 아카미치 렌과 더불어 비호감이 되었다.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이가사키 타카하루● : 담당 배우의 발연기와 각본가의 지나친 편애, 시도 때도 없이 남발하는 말버릇[141], 그로 인해 다른 캐릭터의 에피소드에까지 끼어들어 민폐를 일으키는 것 때문에 팬들한테 욕을 먹고 있다.

3.6. 영화



4. 관련 문서


[1] 하지만 단도 비하캐의 정석인 듯하면서도 은근히 정석에서 비껴나간 면이 있다. 비하캐는 까여야 하는데 단은 그 의도적인 까임 때문에 인기 캐릭터가 됐고, 기술도 갖출 건 다 갖춘 스탠다드 약캐인 게 대표적인 예[2] 캐릭터가 병신이라고 꼭 비하 캐릭터는 아니다. GTA 5의 라슬로 존스는 성상납이 일상화가 된데다가 재능도 인기도 없고 비열하기까지 한 쓰레기이지만, 이 게임 자체가 현실의 막장 연예인들과 막장인물들을 패러디하고 비하한 캐릭터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얘를 비하했다고 보기 힘들다. 사실 이 세계관에서 라슬로 정도면 그나마 양호한 편. 오히려 개그케에 가깝다.[3] 저 아래 나오는 나루토의 하루노 사쿠라, 사루토비 히루젠 등이 그 예시. 보통 이런 사태는 미디어믹스 제작진의 캐릭터에 대한 이해 부족, 미디어믹스 제작진 내의 특정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편애/혐오 등), 각색 실패 등의 이유로 일어난다.[4] 작품이 진행되면서 대중의 평가로 인해, 아니면 작품 외적 요인으로 인한 여러가지 원인. 이 경우 독자와 작품 속 세계의 평판이 다른 경우와 일맥상통한다.[5] 제일 골 때리는 건 시리즈에 참여하려고 했는데 다른 팀들에게 초대장을 뺏겨서 등장하지 못했다는 스토리만 주야장천 나온다.[6] 특히 엑스트라 모드 한정 브라이언은 개캐까지도 갈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7] 사실 쿄보다 강할 때가 있다기보다는 쿄가 특별히 약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다. 대표적으로 KOF 02와 03.[8] 쿄는 시건방지고 오만한 게으른 천재 캐릭터다.[9] 그런데 이 쿄레기로 불릴 시절인 02, 03은 제자인 신고의 성능이 중캐 정도긴 해도 쿄보다 훨씬 좋다. 철권의 카즈야도 역시 카레기로 불리면서 쿄처럼 조롱을 당한 적이 있었지만 이쪽은 그래도 완전한 약캐릭터는 아니었다.[10] 자기 후손의 경우 사이키 만큼은 아니여도 의도적으로 비호감, 키모이를 노리고 만든 캐릭터이다.[11] 96, 98UM, 98UMFE, 02, 가정용 XIII, XIV. 이렇게 된 이유가 테리의 주력기인 파워 차지가 약화되거나 삭제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아사미야 아테나로 친다면 슈퍼 사이킥 스루가 없어지거나 약화된 격이라고 보면 된다.[12] 쟈니의 경우, 타 비하캐들과는 달리 멀쩡히 잘 지내다가 사건이 터져서 비하캐로 전락한 특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공식의 은근한 까임 외에는 비하캐의 특징(바보, 개떡같은 성격, 무능, 약캐)들을 단 한개도 갖고 있지 않다. 그리고 저 특징들은 밑에 있는 신녹이 다 가졌다.[13] 첫 출연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는 히든 캐릭터로 등장.[14]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단이 상향을 받고 평범한 약캐가 되자 정작 단의 팬들은 단이 너무 강해져서 재미없다며 혹평을 내렸다.[15] 단 본인이 왜 변하지 않는지 의아해 했더니, 이후 레드 아리마의 승리대사에서 "네놈은 그 모습이 가장 어울려!"라는 대답을 듣게된다[16] 정확히는 처음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약캐였다가 엄청나게 상향을 받고 강캐가 되었다.[17] 실제로 스파 프로 게이머 인생은 잠입 역시 '주리는 예쁜거 빼면 장점이 없다'고 할 정도.[18]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 인기캐릭터라 픽률은 항상 중간층 이상을 유지하는 중이다. 괜히 주찐이라는 말이 생긴 게 아니다.[19] 그동안 출연한 넘버링 시리즈가 철권 1, 철권 2가 전부다. 이는 쿠니미츠, 미셸 등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쿠니미츠는 7에서 2대로 세대교체되며 넘버링 시리즈에 오랜만에 참전했다. 그나마 넘버링 시리즈 출연은 단 한번뿐인 카자마 준, 포레스트 로우, 알렉스, 타이거 잭슨, 엔젤 등에 비하면 쪼금 낫다...고 봐야되나?[20] 철권 2, 철권 태그2 엔딩 내용이 전부 나사가 하나 빠진 상태로(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날아가다가 폭발해버리는 내용이다.[21] 묻어가려고 일부러 무표정의 무서운 인상에다 대사는 하나도 없게 해놨는데 그게 유저들에게는 차갑고 시크한 이미지로 받아들여졌다.[22] 철권 7 FR에서는 기존의 군복이 아닌 양복+코트+베레모라는 조합으로 간지폭풍이 된다.[23] 성능도 처음 똥캐로 나왔던 5DR을 제외하고는 동시기에 나온 리리보다 좋을때가 많다.[24] 럭키의 스토리에서 '미국에서 미움받는다'는 설정이 붙은 게 실제로 북미권에서 럭키에 대한 반발이 매우 심했기 때문이다.[25] 그나마 강캐 이상으로 나왔던 시리즈가 6BR과 7 오리지널 정도. 이때도 사기캐 라인에 들기에는 많이 모자랐다. 반면 자신의 원조 부잣집 아가씨 컨셉 캐릭터인 칸즈키 카린은 리리와는 다르게 시리즈마다 운영 난이도는 어려운 대신 성능이 준수하게 나오며 특히 스파5에서는 수많은 프로게이머들도 주력으로 삼을 정도로 대회에서도 상당한 픽률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며 아무리 약해도 리리보다는 강한 편이다.[26] 다만 모델링은 7 오리 시절에서 FR로 넘어오며 거의 모든 여캐가 너프당했다. 특히 너프의 정도가 가장 심각한 건 이분.[27] 철권7 600만장 판매 기념 일러스트에서도 럭키 클로에의 부하로 있는 듯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28] 당장 승리포즈인 바닥에 앉아 질질 짜는 승리포즈나 이겼다면서 좋아하는 승리포즈만 봐도 상대하는 입장에서 X같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다. 실제로 승리포즈 띠꺼운 캐릭터를 꼽아보라면 콜라보 캐릭터, 화랑, 폴, 브라이언, 카즈야, 샤오유, 아스카 등과 더불어 무조건 들어가는데다, 이를 이용한 노스킵 등 인성질을 하는 유저들의 비율도 매우 높다.[29] 성능이 많이 너프된 지금도 로우킥, 반격기 등 당하면 기분 뭐같은 기술이 꽤나 있다.[30] 대신 같은 토끼 모양을 공유하는 스프링트랩이 주적으로 등장하며, 나머지는 주인공의 환각으로 나온다.[31] 본가 시리즈 출연이 단 두 번 밖에 없는 데이지도 이름 덕분에 그나마 꽃 관련 능력으로 통일됐다는게 다행이지 와루이지의 경우 그저 모자의 감마만 응용한 기술이다. 그 이외에 와루이지 이름만 땄지 별 특별한 건 없다.[32] 겔리메르는 냉혈한 + 통수 + 노인 속성으로 안티를 끌어모으고, 아카이럼은 노인 + 통수(?) + 열폭으로 안티를 끌어모으지만, 둘 다 기묘하게도 각각 악명 높은 하드 스우의 난이도와 오르카의 캐릭터성 붕괴, 도미네이터 펜던트, 드문 사악한 악역 모습으로 충성층도 좀 있다. 공통점으로 둘 다 각각 미소년, 미중년 캐릭터로 등장한 적이 있다.[33] 오르카는 한 때 메이플스토리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였었고, 개발진들도 엄청난 푸쉬를 해줬지만, 메리 수 및 악역 미화 등의 문제로 오히려 안티가 더 많아져버렸다. 초기엔 황선영이 원흉이였다는 소리가 많았으나, 테네브리스 스토리 및 2부 그란디스 스토리에서는 강원기도 한 족속이다.[34] 테네브리스까지만 해도 작품 외적으로 검은 마법사 스토리의 처참한 퀄리티가 제른 다르모어 밀어주기라는 의혹 때문에 첫 언급 이후 별다른 떡밥도 없이 7년 동안 방치 당하기만 했음에도 유저들에게 미운털이 박혔지만,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 신의 도시 세르니움 이후로는 뛰어난 지략은 물론이요, 하얀 마법사나 팬텀을 뛰어넘는 최강의 얼굴로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며 작품 외적인 평가 만큼은 상당히 나아졌다. 여전히 작품 내적의 악행 및 편애를 받고 있다며 불만을 가진 안티도 많다. 결론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35] 용검 1성, 현 갤주 등 전 메갤 갤주였던 히어로의 뒤를 이어 쓰레기 취급당한다. 다만 6000일 이벤트 때 상향되어 지금은 탈출한 상태. [36] 다만 미하일 NPC 자체의 인기는 높은 편이다. 꾸준히 상향된 것은 덤.[37] 역시 상향 누적으로 지금은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여성 유저들에게는 인기가 상당하다.[38]레지스탕스와 세트에, 불탄 집 관련 건으로 놀림당하면서 성능마저 비극적이라 자주 비하당한다.[39]일리움도 뛰어넘는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내 작품 외적의 비하 캐릭터 계의 끝판왕.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서도 에델슈타인에서 시작하는 놈은 걸러라라는 말이 상당히 많이 퍼졌으며, 그나마 가장 사정이 나은 블래스터마저도 손목 드립으로 놀림당한다. 이와는 별개로 작품 내적으로 수장 지그문트가 메인 스토리에서 감정이 앞서는 성격으로 인해 일을 그르친 적이 상당히 많은 것은 덤.[40] 명절이나 N주년, 발렌타인데이 등 특정 기념일에 나오는 특전 일러스트에서의 묘사가 안습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41] 13편에서 총합 능력치가 100 이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백하팔인에서 탈출했지만 14에서 다시 백하팔인으로 복귀했다.[42] 애매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시리즈에서 촉나라 무장에 대한 편애를 생각하면...[43] 이 능력치를 고로아와세로 읽으면 삼국지가 된다.[44] ○는 후속작에서 상향된 무장 중 일부 한정.[45] 가끔 루인 포트리스 최종반에 피살된 힉스로 써먹기도 한다.[46] 되려 캐릭터성으로 보자면 변태 속성은 어윈 아크라이트가 가지고 있다.[47] 담당 성우인 김혜성이 거짓 미투와 모함으로 트페미에게 조리돌림을 당하고 트위터 활동을 접은 사건도 있었기에 이와 연계하여 더더욱 싫어하는 팬들도 있다.[48] 인도와 페르시아, 고트는 거듭되는 패치로 인해 각각 중상위권, 최상위권 문명으로 등극하면서 비하 캐릭터에서 벗어났다.[A] A B C D E 경제 보너스가 부실함.[49] 창병 계열과 척후병 계열(베르베르와의 팀보너스로 생산가능한 히네테 제외.)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여 무금 유닛의 성능이 부실한 문명.[50] 승률 최하위 문명.[B] A B 상급자용 문명.[51] 2020년 11월 15일 패치에서 봉건시대로 시대업이 완료되거나 마을회관 건설이 완료될 때마다 양 2마리가 지급되는 문명 보너스가 추가되는 버프를 받음으로 최하위권 문명에서 벗어났다.[52] 해당 유닛은 중국의 기마 궁사유닛으로 실제 역사에서 몽골 제국의 친위대였던 케식과 달리 인해전술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유닛이다.[53] 원본 캐릭터는 적어도 비하 캐릭터 취급은 받지 않는다.[54] 하지만 잉어킹보단 아주 약간이나마 사정이 나은데, 이 쪽은 기술머신과 기술가르침으로 기술을 배울 순 있긴 하다.[55] 다만 이 쪽은 피아나, 릴리에와는 달리 그녀들의 등장과 문제를 이유로 옹호를 받는다는 것이 차이점. 스페셜에서는 캐릭터성이 어느 정도 보강되었다.[56] 물론 건볼트와는 별개의 존재다.[57] 이쪽은 1부 당시에는 전작의 주인공임에도 낮은 대우와 안좋은 성능, 그리고 밋밋한 인상때문에 비하 캐릭터로 많이 굴렀으나 2부에 들어오면서 더블 주인공급으로 비중이 늘어나게 되고 성능도 대폭 늘어났으며 유이만의 새로운 개성도 많이 생겨 나면서 비하 캐릭터의 이미지에서벗어난 상태이다.[58] 이 둘의 공통점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오리지날 캐릭터라는 것이다. 그나마 전자의 경우에는 퀄리티, 모델링, 일러스트 등에서 호평을 받아 왜 기존 캐릭터는 엉망으로 만드냐는 비판이 있었으나 후자의 경우에는 아예 스토리에 대한 언급도 없이 출시했음은 물론 엉성한 퀄리티와 어디서 본 듯한 스킬셋, 의미없는 티저 떡밥, 정치적 올바름(흑인), 오리지날 캐릭터 개발하지 않겠다면서 6개월만에 거짓말하는 등 욕을 오질나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진들은 "사복검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픽률과 승률이 높다", "히오스만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등등 님폰없 급 망언을 함과 동시에 '우주비행사 키히라' 스킨 설명에서도 "우주비행사 장난감 시리즈는 이에 기반한 유명 TV 프로그램 없이 출시되었다는 비난을 자주 받습니다만, 이런 평가들은 보통 장난감을 가지고 노느라 다른 데 신경 쓸 겨를이 없는 팬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습니다."라며 유저들을 비꼬았다.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로 암울한 히오스에 무덤을 판 셈이라서 메인 디렉터인 케오 밀커의 우호론이 전부 빠져나갔다. 자세한 건 키히라/출시 논란 참고[59] 출시 이전 과대한 떡밥으로 카락스를 예상하던 대다수의 유저들의 뒷통수를 침과 동시에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비롯한 히오스 유저들이 인지도 관련하여 비판하였다. 그 이후 궁극기인 수정탑 과충전의 너프 이후 아무도 쓰지 않는 캐릭터가 되자 성능 면에서도 까였다.[60] 이쪽은 돌격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능 때문에 까이는 경우다. 이후 리워크로 인해 똥캐에서 OP캐로 등극하였으며 2020년 12월 기준 이 자리는 프로비우스가 이 자리를 대신하는 중.[61] 작중 내 만악의 근원이기도 한데 신룡이 권력에 위협이 될 것 같음을 느끼고 신룡을 불사의 몸 단계까지 가지 못하게 방해한 뒤 기회를 보아 신룡을 죽이려 했으나 결국 분노한 신룡에게 죽었고 신룡이 지금까지 폭정을 저지르게 만들게 한 원흉.[62] 다만 모해영은 시즌 4에서 거품기획에 입사하며 열심히 일해서 그런지 평가가 제법 오른 편. 박종수도 모해영에게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이미지가 조금 회복되었다. 사실 모해영은 원래부터 곽백수 작가가 싫어하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정말로 싫어하는 것은 오히려 박종수.[63] 두통수나 견제구도 비하 캐릭터라 볼 수 있으나, 일단 작중 상황 상으로 두통수는 의외로 투자자 유치를 하는데다 조언도 하며 견제구는 능력이 있다는 묘사로 볼 때 이직중이 가장 문제가 많은 편. 하지만 이직중도 나중에 시즌 4 중반에 고득점에게 감화받아 계속 열심히 일하게 된다. 절뚝거리며 걸어가는 고득점을 보고 눈동자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모습은 백미. 이런 속성은 나중에 견제구가 가져가게 되는데, 거품기획이 어려워졌을 때 그만둘 수도 있다고 두통수에게 통보했다가, 거품기획이 극적으로 살아났을 때 말바꿔서 계속 다닐라 하지만 바로 해고된다.[64] 덕분에 작가의 오너캐 과몰입 문제 거론될 때 꽤나 자주 엮여서 언급되는 캐릭터가 된 게 바로 카카시.[65] 작가가 나루토 컨셉을 '인정받지 못하는 고아 >> 인정받는 영웅' 으로 잡아놨는데, 히루젠 등 마을 상층부나 나루토네 부모님 지인이 초기부터 나루토를 잘 챙겨줬다는 식으로 가버리면 이 구도가 묻힐 것으로 예상헤해서 작중 인물 관계도상 나루토를 당연히 신경써줘야 할 사람들(나루토네 부모님 지인들)마저 나루토를 방치한듯 묘사시켜버린 것이 그 원인이라 지목되기도 한다.[66] 이 쪽에 서술된 캐릭터들은 원작에서는 비하 캐릭터가 아니나 미디어믹스 측에서 비하 캐릭터가 된 케이스다.[67] 사실상 제작사 자체가 편파가 심하기로 유명해 이타치나 히나타, 스미레 혹은 루키아 같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는 원작 설정을 무시하고 망쳐서라도 띄워주는데 반면 사쿠라나 사라다 같이 자신들이 싫어하는 캐릭터들은 정말 악질적으로 비하해 이미지를 밑바닥으로 떨어뜨린다.[68] 다만 팬덤 내에서 진지하게 무능한 처신을 했다고 지적받는 건이 있는데, 바로 시무라 단조의 건이다. 단조가 히루젠 치하에서 온갖 악행을 벌였음에도 우치하 사변이라는 위험한 건수가 터질 때까지 단조를 비롯한 강경파들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한 건, 히루젠의 책임도 어느 정도 있다. 게다가 그 정도 사단을 벌인 인물이 다음 번에도 얼마든지 위험한 일을 벌일 수 있다는게 뻔히 확정되었는데도 히루젠은 자기 치하 시절에 단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고, 안 잘려나간 단조와 뿌리는 이후에도 힘을 키우며 물 밑에서 계속 힘을 키웠기 때문. 애니 오리지널까지 추가하면 더한 실책을 저질렀는데, 호카게 암살을 실천하려 들었던 단조를 용서했던것. 호카게 암살은 모의 만으로도 극형이니 단조를 치우기에 딱 좋았고, 히루젠 역시 이 때 단조의 진의(호카게가 되기 위해서라면 친구고 뭐고 킬하는 것도 망설일 일 없음.)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조의 힘도 마을에 필요할 거라는 식으로 넘어가기를 시전했는데, 이 쯤되면 정치인으로써 제정신이 박혀있다고 하지 않는다. 이건 대인배가 아니라 호구짓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 참고로 애니 기준이긴 하지만, 이 때 단조를 치우면 우치하 사변도 안 일어나게 된다.[69] 비슷하게 사쿠라도 원작에서 압도적으로 좋은 면모를 잘 보여주진 못했고, 거짓 고백 등으로 안 그래도 애니팀 때문에 많이 나빠진 이미지가 더 나빠지기까지 했다.[70] 주로 더 라스트 이후[71] 팬덤에선 이 캐릭터가 유독 폄하를 받는 이유에 대해선 제작진들의 히나타 찬양의 산제물 및 견제 대상으로 낙인 찍혔기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신빙성있고 타당성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물론 아직은 음모론이나 제작진들이 원작 파괴로 히나타를 찬양하는 동시에 사쿠라에게 누명을 씌워 폄하시키는 에피소드가 한 둘이 아니라서 심증이 될 만한 장면이 너무 많기 때문에 거의 정설로 통하고 있다. 다만 히나타 편애는 음모론이 아니라 사실이다. 오리지널 에피소드랑 개인 블로그 그리고 비공식 계정등을 통해 히나타 팬이라고 공언한 스태프들이 한 둘이 아니며 감독이 직접 히나타가 최애캐라 밀어주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72] 넥톤이 죽은 이후에 등장하는 악역들인 바알이나 레베카는 나름대로의 자기 능력이라도 있고 악랄하긴 하여도 그나마 찌질하게 나오진 않았다.[73] 가만히 있던 루드베키아(소르디)를 찌질하게 괴롭히다가 사고로 같이 절벽에 굴러 떨어지고 그 둘을 발견한 바알의 능력으로 인해 힘이 빨리면서 죽어버렸다.[74] 옆의 오버홀과는 달리 악인은 아니긴 했어도 자식 교육은 자기 아들양아버지보다도 더 최악이였다. 게다가 텐코의 양아버지는 절대악이였다.[75] 프로피 스타일과 "시가라키의 구원을 바라는 얼굴은 보았다"라는 대사 이후로 완전히 평가가 떨어졌다.[76] 다만 한국 한정이다.[77] 다만 브로리/MAD에서는 왜곡으로 인하여 반쯤 비하 캐릭터 취급받긴 했었다.[78] 디지몬 어드벤처 tri./비판 참고.[79] 정확히는 검은 조직의 과학자라는 점에서 확실히 능력은 있긴 한데 본인의 비협력적인 태도 때문에 그게 묻혀버리거나 활용이 안되는 편. 머리가 좋다고는 하지만 명탐정 코난 세계관에는 조금만 찾아보면 사기급 두뇌를 지녔단 캐릭이 한 둘이 아니라 묻힌다.[80] 리이할트를 영원히 증오하겠다고 선언했다.[81] 기본적으로 모든 용기는 발동하고 유지하는 데에는 강력한 정신력을 필요로 하며 이는 등급이 올라갈수록 강한 정신력을 요구한다. 만약 무리하게 상위급수의 용기를 사용하면 '블랙덤' 이 되어 죽게 된다. 왕국에서 용기사가 아닌 일반인이 원인불명의 용기와 함부로 계약해서 안된다는 건 상식 중의 상식이다.[82] 쓰여진 시기가 반유대주의로 똘똘 뭉친 시대였던지라 샤일록은 사실상 억울하게 휘말리고 자살을 하며 안습의 끝을 찍는다.[83] 원서를 써서 취직하려 하지만 늘상 실패하고 교수 때문에 고생을 하지만 된장녀 기믹도 보유 중.[84] 예를 들어, 윤미미나 봉지은 등등[85] 모 작가의 '달팽이 인간' 에피소드처럼 징그럽게 묘사하는데 우기명과 봉지은의 공통점은 기안대 졸업생, 기초생활수급자, 학교폭력의 피해자에 공부에 흥미없는 열등생으로 나오는데 아쿠아리움 회사에 취업한 이후 과도한 업무량으로 몸에 이상이 생길 때 넙치처럼 변하거나 외모까지 망가지고 과도한 식탐에 갑자기 언어장애까지 생긴다던지 이름 모를 어린이들에게 조롱거리로 전락하는 안습한 모습으로 나오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희화화 논란이 있다.[86] 물론 실제 행적을 살펴보면 원술을 옹립하고 있는 상태인데 유표에게 자신의 거성인 장사를 날치기당해 유랑민화 된 이후부터는 원술의 따까리화 되긴 한다.[87] 당장 조홍과 불화가 생긴 원인부터도 조홍이 조비에게 돈을 꿔주지 않은 것 하나이며(조비는 여러 차례나 조홍에게 돈을 빌리고도 정작 갚은 적이 없다. 조비가 푼돈을 빌렸을 리도 없고, 설령 푼돈이었을 지라도 그게 쌓이면 적은 돈이 아니었을 것이다) 조비는 조창을 자기 마음대로 죽이고(223년 갑자기 조비가 조창을 수도로 불러들였고, 그 후 얼마 안 지나 조창이 갑작스럽게 죽었다. 조창이 죽자 조비에 의해 연급되어 있던 다른 형제들은 조창의 죽음으로 고통을 공감하여 조비를 제외한 형제들끼리 친분이 싹텄다고 한다. 조창의 죽음에 관한 기록들을 교차 검증해보면 조비가 조창의 죽음에 관여하지 않고서는 납득이 안 간다) 조강지처, 그것도 원희에게서 날치기한 아내인 견씨를 늙었다는 이유로 사약을 내린 막장 인격의 소유자이며 공과 사조차 제대로 구분 못해 적장 출신인 맹달이 단지 잘 생겼다는 이유로 얼빠짓을 하며 상용 태수 자리를 주는 등 인간 자체가 완전히 개판인 게 조비이다. 조비를 비하 캐릭터로 만들면 되려 역사 고증이 엄청 잘 된 것이 되어버린다.[88] 외모 빼면 장점이 없는 인간 쓰레기 캐릭터. 천두나에게 폭언을 날리고 비하 했으면서 자기가 살 곳이 없어서 곤란할 때는 천두나에게 빈대처럼 붙어 살려고 하거나 천두나의 연인인 우해솔을 폭행 하는 등 상당히 비호감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에는 천두나가 변민호와의 관계를 정리했음에도 천두나에게 끝가지 달라붙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89] 1학기 때 한정, 2학기 때는 행동이 개선된 편.[90] 작중 이은혁도 김석현을 '꼰대'라고 표현한다.[91] 더군다나 아테나는 작품 내외적으로 팬이 많은데다가 그 이전에 아테나는 인간 남학생으로 변장한 여신이다! 참고로 아테나도 또한 그녀를 귀찮고 성가시다고 깠다.[92] 정작 108화의 베스트댓글 대부분 임주경의 나약함을 비판하는 댓글이 달리는데, 이하늘이 스토킹과 갑질 행동을 저질러도 임주경이 저항하지 못하고 침묵하는 나약함을 보인다.[93] 작품 화수를 연장하긴 했고, 세부적으로 변한 것이 있긴 하나 여자 아이들 간의 갈등은 초창기부터 있던 설정이었다. 이런 빌드업을 통한 감정선 조절 능력이 가히 조련 수준이다. 그 까탈스러운 디시인사이드 연애혁명 갤러리 사람들조차 작가의 의도대로 분위기, 캐릭터의 여론이 확확 바뀐다. 이때문에 대부분의 연갤러들도 작가의 빌드업과 감정선 조절 능력을 인정한다.[94] 사실 연애혁명에서는 상술한 작가의 신념이 반영된 지라 비중이 좀 있는 인물들 중 대부분은 비판점이 있다. 김병훈, 홍진희가 유이한 예외. 그러나 이런 주조연들 가운데에서도 안경민은 유달리 논란이 좀 많은 편이다. 그래도 선을 넘지는 않는데다 양민지처럼 비중이 많지도, 선을 확 넘지도 않고 좋은 모습들도 조금씩 꾸준히 보여주기에 확실하게 성격이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자신이 갈군만큼 심심하면 갈굼 당하는 공식 샌드백 역할이라...[95] 187화에서 왕자림을 품평하는 남자들에게 정색하며 역으로 디스를 했다. 이 때문에 갓경민이라고 칭찬하는 베댓이 올라오자 바로 다음화 188화에서 눈치없이 곽보경이 공주영의 첫사랑 & 전 여친이라는 것을 왕자림에게 말했다. 이때 작가가 대놓고 갓경민 ㅂ2 라고 적어놨다... 사실 안경민이 속사정을 잘 몰라서 그렇지 엄밀히 말하자면 곽보경을 공주영의 첫사랑이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많다. 첫 여친은 맞지만. 그리고 이때 눈치없이 말한 것도 작품 내 인물들 시선으로 봤을 때 해당되는 사항인 것이지 이때는 안경민이 눈치 없이 한 말이 왕자림의 질투를 자극했는지라 독자들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평을 받았다.[96] 실제 패러디된 인물들에게 고소미를 먹어 폐기된 후 신 연예인 지옥으로 다시 제작했다.[97] 어이가 없는 건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페코린느, 콧코로 등의 캬루를 학대하는 2차 창작물마냥 후속작인 666부대를 본 독자들 사이에서 김창후가 일방적으로 털릴 때마다 사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피해자인 김창후를 비난하고 이를 괴롭히는 정지혁, 짱고, 최현일 등의 가해자를 옹호하는 등 집단 폭력을 미화하는 댓글이 달린다. 고영창 에피소드 후반부에 김창후를 포함해 정지혁을 고발한 강심장, 기진맥, 신앙심까지 동시에 까인다.[98] 단, 미인 최수정과 비슷한 외형의 수미는 예외.[99] 다만 돈키호테 호밍은 인격 자체는 개념인이지만 자신의 아들들을 의도치 않게 망가뜨려서 애매하다. 그나마 묘스가르드 성은 처음에는 다른 천룡인과 비슷한 취급 받았으나 최근에는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여주어 ○에 해당된다.[100] 작가가 80권 질문 코너에서 한 독자의 '돈키호테 일족을 제외한 천룡인들과 사보를 제외한 고아 왕국의 귀족들의 얼굴은 왜 다들 너무나도 못생겼나요?'라는 질문에 "이런 잘난 척하고 착하지도 못한 귀족들의 얼굴을 이상하게 그려주겠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그리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101] 와노쿠니/비판 참고.[102] 원피스(만화)/토트랜드 편/문제점 참고.[103] 1부에는 해당 사항은 없었으나, 2부 들면서 혐오스러운 저질 변태로 망가지는 데다가 식량을 귀하게 여기고 요리사의 신념은 절대 저버리지 않던 상디가 동료가 먹을 도시락에 면도칼을 숨기는 추태 뿐만 아니라 토트랜드 편에서 트롤러로 전락하여 비호감 캐릭터로 이미지가 크게 추락해버렸다. 심지어 와노쿠니 편에서 조로를 띄워주기 위하여 상디를 토트랜드 편에서 비하 캐릭터 화시켰냐는 의혹까지 대두되기 시작되었다.[104] 전투력 측정기인 건 그렇다 치더라도 대위였던 인물이 삼등병으로 강등 당하고 히나의 노예화 되었다.[105]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거의 항상 빠진다.[106] 통칭 쇼레기라고 까인다.[107] 젊어지고 싶단 이유로 수많은 몬스터들의 정기를 흡수했다.[108] 낫슈/비판 및 문제점 참고.[109] 사카키 유우야/비판 참고.[110] 스마일 월드 참고.[111] 유희왕 ARC-V/비판 참고.[112] 앞의 셋보다는 비중이 적은 편이라서 조금 덜한 편이지만 작중에서도 대놓고 비호감 이미지가 강한 면이 많다.[113] 개차반 인성으로 인해 작품 내 별점 테러의 원흉이 되었으나 김마리 에피소드에서의 행적 덕분에 평이 올라갔다.[114] 다만 백은영의 경우 2020년 기준으론 삭제된 작가 와난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2014년부터 구상해온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일부러 외모 칭찬을 작품에서 노골적으로 하고 이 캐릭터를 은근히 띄워주는 것을 생각해보면 자캐딸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115] 등장 초반에는 그를 지지하는 독자들도 상당히 많았지만 오해로 인해 아영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보여주어 독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고 있던 상태였다. 그래도 말석, 하민 처럼 마냥 악인은 아니며 사랑이를 통해 아영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에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등 이미지가 나아지게 된다.[116] 마침 남자 주인공인 반야가 자신이 갇혀있는 족자에 나올지 고민을 하던 때에 세미가 반야를 보고 반해 그를 가지겠다고 하였다.[117] 그래도 작가도 세미의 늘어나는 안티는 인지하였는지 세미가 한 컷도 나오지 않은 화의 작가의 말에서 '이번 화에는 세미가 나오지 않았으니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쓴 바가 있다.[118] 근데 태오가 헤어지라 한 것도 주이의 이런 집착적인 성격 때문에 지친 것일 가능성이 높다.[119] 위의 연지도 다정이를 통해 은조의 가정사를 알고 일부러 은조를 따라하는 비호감 행적을 저지른다.[120] 비슷하게 억지 밈으로 까이는 한지우와는 달리, 마사오는 찌질한 성격과 추한 외모, 하라구로라는 3박자가 조화를 이루면서, 옆에 다른 캐릭터들보다 안티가 많으며, 작품 자체의 인지도도 높아서, 다른 작품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준이다.[121] 애니 한정.[122] 박경리, 도봉구, 이연주, 정혁진, 나유나[123] 특히 아영과 유나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124] '솔직히 평범한 8반 진주인공은 선생님(도봉구) 아니냐 대두 ㅅㄲ는 성장형 빌런이고'[125] 애초에 동원이 무지개 고등학교로 전학을 온 이유는 너무 커진 머리 때문에 학교에 끼인 것 때문이였고 그 외에도 큰 머리 때문에 많은 일들이 생겼다.[126] 이 웹툰이 마초성이 상당히 강한 만화라서 여성 캐릭터들은 남성 캐릭터들에게 구해지는 전개가 꽤 나온다.[127] 작품 자체의 문제점 등의 이유로 까이고 있다. 슈티 문서나 아이리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비판 문서 참조.[128] 이름의 비슷한 발음 때문에 오줌만이라는 별명이 붙어지거나 초반에는 유이건에게 얻어맞는 동네북으로 나오지만, 이민지에 대한 집착이 있어 한태성과 이민지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꿍꿍이를 보이나 오히려 이민지에게 냉대받고 남천고 내에서 정신병자로 낙인찍혀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수난을 당한다. 이때문에 350화 일부 베댓에는 '오준만이 찐따인이유를 알거같다'라고 적혀있지만 독자들 대부분 오준만이 털릴 때마다 속이 후련하다는 반응을 보이나, 오준만을 괴롭히던 임하늘이나 이름 미상 불량학생의 악행을 정당화할 수 없다.[129] 작가 자신은 좉헤이터가 비하 캐릭터라고 언급하지 않았으나, 팬들은 이를 작가가 팬들을 간접적으로 조롱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라고 인식하고 있다.[130] 작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131] 코야마 하루를 메리 수 화의 원흉도 따지고 보면 이 놈이다.[132] 심지어 몇몇 사람은 꼬픈남을 꼬x가 아픈 남자라고 해석하기도 한다.[133] 화랑동지원들 중에서 평이 제일 안 좋다. 예를 들면 지만 탈출할려고 이정재를 비롯한 화랑동지원 몇 명을 팀킬하고, 부하인 눈물의 곡절을 심하게 괴롭힌다. 더불어 주먹계에서 최상층에 있는 인물치고 격투 실력은 전무하다보니 주먹 좀 쓰는 인물들에게는 털리기 바쁜 호구로 묘사된다.[134] 그래도 눈치가 있는 무풍지대의 동일 인물과는 달리 눈치꽝에 얻어맞기 바쁜 호구로 묘사된다.[135] 잘못된 길을 선택했지만 나름 강단있던 제1, 제2공화국에서의 묘사와 비교해보면 이건 뭐 그냥 대놓고 허접으로 만들어놓았다.[136] 본래 신라의 명장에 성격도 원만한 인물인데 여기선 그냥 꼴통 관료로 나온다. 심지어 당 태종 앞에서 버벅댄 역사상에는 이름이 안나오는 어떤 사신으로 써먹히기도 한다.[137] 대외관계에 강경한 모습은 싹 무시되고 측천무후에게 휘둘리는 모습만 잔뜩 나온다. 심지어 측천무후 옆에서 헤벨레한 모습이 나오기까지 한다. 이는 진짜 바지사장이었음에도 극중에서는 엄청 성깔있는 모습으로 묘사되는 일본의 고토쿠 천황의 모습과 대비가 된다. [138] 멸망기에 재위한 왕들을 과도하게 비하하는 작가의 특성에 맞물려 신라 왕들을 어벙한 인물로 묘사를 해댄다.[139] 메가 헥스를 두고 순수한 악이라고 칭하는데, 가이무에서 가장 악독했던 게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내로남불,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이건 갱생한 캐릭터라면 절대로 입 밖에 내서는 안되는 말이다.[140] 근데 메딕도 미츠자네보단 평가가 나은게, 이 쪽은 미츠자네와는 달리 토마리 신노스케를 구해주고 희생했다.[스포일러] 가이를 작품 내외적으로 비호감으로 만들어낸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다.[141] 그나마 이건 한국에서는 한국판 성우의 초월더빙으로 인해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