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8th
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4스타 프로젝트 8th에 대해서 설명.
1. 소개
2014.4.27~2014.4.29 동안 실시한 포스타 프로젝트이다. 일본판 포스타 프로젝트 11th와 동일하다. 4스타 출시 이후 5월 3일까지 2한돌 캐릭을 뽑을 수 있었다.
2. 신 캐릭터 라인업
2.1. 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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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후'''
CV: 타카하시 미나미
홈런이 뭔지 알고 싶어하는 야구소녀로, 8섬에서 토우속에 들어있던 슬라임도 저세상으로 홈런시키는 버그가 있었다.[1] 평은 데미지 딜러 타입을 가장한 스킬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오토스킬이 '''SP소비를 무려 30%나 깎아준다는 것이다.''' [2] 2스킬을 거의 난사 수준으로 쓸 수 있으며, 거기다 2스킬이 갑골 계열 몬스터 특화 스킬이기 때문에 검사에게 발암인 지네를 그냥 털어버릴 수 있다. 가슴은 없을지언정 수려한 외모 덕분에 하고프 내에서 손꼽히는 미인으로 평가받으면서 카스미에 이어 총 포스타 투표 2위를 차지하였고, 10번째 포스타에서 신캐에 밀려 탈락했다.
2.2.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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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오미가와 치아키
소악마 격투가. ~당 같은 특유의 말투를 사용한다. 다속성 데미지와 광역 데미지+ 자기이동속도 증가 기술을 사용. 기본 데미지배율은 낮지만 공격하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비비 스피드런이 나오고 평가가 올라갔으며 신캐에 의해 탈락했다. 스토리를 보면 어렸을때는 미라와 같이 지냈던 듯. 인연 이벤트를 하다보면 이 세계의 악마도 생각보다 만만한 직업 (?) 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3. 라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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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쿠스노키 타이텐
뜨거운 요리사. '''1스킬이 상대에게 화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자신도 화상에 걸린다는 쌈박한 스킬'''을 보유중. 하지만 자신이 화상 상태에 걸릴 시 스탯이 올라가며 그 덕분에 성능은 좋았으나 마왕님 에게 이기지못하고 탈락
2.4. 플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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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후'''
CV: 토죠 히사코
언뜻 보기엔 평범한 정원사 캐릭터이지만 돌덩이, 다이아몬드, 플루토늄(...)등등의 별명이 있을 정도로, 사상 최강의 방어력을 지니고 나온 캐릭터. 통상 스탯도 타 랜서들보다 높은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1스킬 버프가 걸리면 한방 맞아도 치명적인 불여우의 불을 정통으로 맞고도 피통이 거의 안깎이는 무서움을 보여준다... 방어력이 매우 강한 대신 통상공격력이 약한 편이나, 35%나 되는 액션스킬 강화 어빌덕에 딜로도 절대 밀리지 않는 사실상 만능캐. 예쁜 일러와 감동적인 스토리 덕에 인기도 많은 편이다. 만약 깔맞춤 무기인 물뿌리개를 쥐어주면 액강 5%가 추가될 뿐더러 피격뎀 10프로 감소, 자가 회복까지 사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이동형 요새급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엘리자베타 이전까지 랜서 중에 가장 오래 4스타 참가. 그러나 엘리자베타는 주작 논란이 있어서 논란없이 순수하게는 여전히 플로리아가 4스타 중 가장 오래 참가였으나 현재는 베르메르가 이를 훌쩍 뛰어넘었다.
2.5. 카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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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후'''
CV: 미사와 사치카
주목받기 힘든 아처[3] 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의 외모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으며 캐릭터 자체도 고스펙의 성능을 자랑한다. 캐릭터 최초로 은신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투가 필요없는 던전에선 몬스터를 무시하고 보스방으로 달려가 던전을 순식간에 클리어 가능하다. 또 은신상태에서는 8섬의 붉은 색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아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최종보스인 마리오네트를 거울이 있는 상태에서 스킬로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여 SP만 충분하다면 어렵지않게 사냥할 수 있다. 또한 2스킬은 빔계열 스킬로 미칠듯한 고배율과 비교적 낮은 sp소모가 특징. 거기에 화속성 추가대미지는 덤. 다만 방어가 낮은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어차피 그쯤가면 은신걸고 상자를 깨거나 교대해서 힐로 채우면 되니 뭐..
12th 아쳐 신캐가 수준급 외모와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진지라 자리를 위협받기 시작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다음 포스타에 리뉴얼된 미라가 아처로 출시되었다. 결국 일, 한판 모두 테레제에게 밀려 탈락했다. 그래도 아처 중에선 두번째로 제일 오래 4스타에 참가했다. [4]
2.6. 이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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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스기타 토모카즈, 박성태[5]
다속성 마법피해와 체력흡수를 사용하는 크리스마스 미라의 포스타 프로젝트 버전. 크리스마스 미라보다 다루기가 어렵다는게 흠[6] 캐릭터성도 기묘했던 편인지라 다음 포스타에서 여왕님을 이기지 못하고 탈락했다.
저주받은 무기 이벤트마다 매번 만나게 되는 인물.
'석양을 삼키는 망아의 독사'라는 인물을 찾고 있으며, 플로리아-카스미 스토리와 저주받은 무기 이벤트 때마다 나타나는 해골 전사가 이슈플이 찾고 있는 '석양을 삼키는 망아의 독사'로 추측된다.
한국판 1주년 오리지날에서 마도사에서 검사로, 2016년 신년에는 아쳐로, 23차 포스타에서 무투가로 재등장했다.
한국판 한정으로 크라이브, 네모 등과 함께 리메이크가 3번 이상이나 된 몇 안되는 남캐다. 다만 그 3개 모두가 성능이 전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게 문제...
2.7. 타코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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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카네다 토모코
심해의 타코야키 공동체에서 와 비행섬에서 타코야키 가게를 운영하는 문어.
기절을 거는 먹물뿜기와 다단히트 화속성 문어펀치를 구사하며 2스킬을 쓰면 타격 종료 후 뜨는 "고마 끄지라!" 가 일품.
10th해고시즌때 탈락. 여담으로 섬머 이벤트로 나온 여름 코요미 2스킬에 목소리까지 입혀서 깨알등장한다.
3.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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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이게 버그냐면, 토우는 1차적으로는 본체를 먼저 부순 다음 튀어나오는 슬라임까지 잡아야 처치로 인정하는데, 토우속에 있던 슬라임까지 으깨버리면 처치로 판정나지 않아 던전을 깰 수 없기 때문.[2] 반대로 우각을 해서 공격력 20퍼센트 증가 오토를 열기 전까진 딜러로 쓰기엔 성능이 조금 떨어진다.[3] 일본 창작물(특히 게임)에서 원거리 무기가 무기대접받는 경우가 손에 꼽을수 있을만큼 적다는걸 생각해보자.[4] 아처 중 1위는 20th의 치요. 그 전까지는 카스미가 1위였으나 현재는 라인업 횟수와 등장 기간 모두 치요에게 밀렸다.[5] 한국판1주년 오리지날 한정[6] 미라는 스킬을 사용한 자리에서 장판뎀이라고 보면 편한데 이슈플은 투척같은 느낌이라 범위도 약간 좁은 느낌이 든다.